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2:08:12

모리타 마사카즈

<colbgcolor=#CB9D06><colcolor=#ffffff> 모리타 마사카즈
[ruby(森, ruby=もり)][ruby(田, ruby=た)][ruby(成, ruby=まさ)][ruby(一, ruby=かず)] | Masakazu Morita
파일:모리타 마사카즈1.jpg
출생 1972년 10월 21일 ([age(1972-10-21)]세)
도쿄도 스미다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배우
신체 168cm, 58kg, A형
소속사 프리랜서(2021.01.01~현재)
[ 이전 소속사 ]
NHK 프로덕션(????~????)
아오니 프로덕션(2003.09.01~2020.12.31)
활동 시기 배우1997년 ~ 현재
성우2001년 ~ 현재
별명 세이짱, 마이치군, 마군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활동
2.1. 배우 활동2.2. 성우 활동
2.2.1. 연기
3. 친분 관계4. 여담5. 수상 경력6.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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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배우, 성우. 아오니 프로덕션을 대표하는 성우 중 하나였지만 2020년 12월 31일에 17년간 몸담았던 아오니를 퇴사한 후 2021년 1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블리치쿠로사키 이치고, TIGER & BUNNY버나비 브룩스 Jr., 킹덤이신 등이 있다.

2. 활동

2.1. 배우 활동

NHK 프로덕션 소속으로 영화감독 연출가 후카마치 유키오 밑에서 공부하고 있다가 드라마, 영화, 무대 공연 등 출연하면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다. 데뷔작은 1999년에 발매된 PlayStation 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8 젤 딘 역의 모션 캡처가 배우로서의 데뷔작이 된다.

2008년 극단 K-Show 공연에 참여하면서 무대에 복귀했다. 2009년 10월에는 첫 주연으로 공연을 하여 배우 활동을 하고 있었고, 또 배우로서 연속 TV 소설에도 출연했었다.

2015년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진 최종 보스 반노 텐쥬로 담당 배우로서 배우 연기 또한 제대로 보여주었고 가면라이더 역대 시리즈 사상 최악의 사이코패스 최종 보스라는 호평 아닌 호평을 받았다.[1] 영상

2021년 10월 7일 AKB48 멤버 마챠링과 함께 영화 산타클로스를 언제부터 믿었어? <サンタクロースをいつまで信じてた?>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21년 12월 9일 영화 산타클로스는 언제부터 믿었어? 예고편이 공개되었다.예고편

2022년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도쿄 배우자 극장에서 무대 파천황 피닉스에 서게 되어 공연을 했다. # 메인 비주얼

2022년 12월 9일 테레비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10 10화에 출연했다. #

2.2. 성우 활동

2001년 PS2 파이널 판타지 10의 주인공 티다의 모션 액터 겸 성우를 연기한 이후 배우보다는 성우쪽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2]

파이널 판타지 10에서 함께 더빙에 참여해 이시카와 히데오, 나카이 카즈야, 카미야 히로시를 만난 이후로 목소리 연기와 일에 대한 자세와 존경을 갖고 이 분들이 일하는 성우 업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2003년 9월 1일 프리를 거쳐 아오니 프로덕션에 입사 하였다.[3]

대표작이라면 역시 그의 이름값을 높여준 블리치쿠로사키 이치고. 블리치를 통해 2006년 성우 어워드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주간 소년 점프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에 자주 캐스팅되는 편인 듯. 첫 주연작이었던 블리치쿠로사키 이치고, 원피스마르코, 바쿠만히라마루 카즈야, 쿠로코의 농구하이자키 쇼고, 블랙 클로버의 라이아.[4]

주간 소년 점프 작품 쿠로코의 농구에 성우로 출연 이후, 3년만에 같은 주간 소년 점프 작품인 블랙 클로버의 라이아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다. 2021년에는 주간 소년 점프 작품인 샤먼킹에서 모스케 역으로 출연을 했다. 이렇게 소년 점프 작품에 출연하다 보니 배틀물이나 스포츠물 애니에 많이 출연한다.[5]

기존에 출연한 애니에서 주연작만 빼면 그동안 신작에서 주연작이 없었는데 2016년 Rewrite텐노지 코타로 이후로 6년만에 2023년 개봉하는 극장판 Collar×Malice -deep cover야나기 아이지 역으로 오랜만에 신작에서 주연작을 맡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출연은 적은 편에 비해 게임 출연이 더 많은 편이다. 애니메이션은 1년에 3, 4개정도 출연할 때[6] 게임 출연은 적어도 10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다. 2016년에는 21개의 게임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물론 게임 출연도 2020년에 들어서는 조금 줄어들긴 했어도 애니 출연에 비하면 게임 작품 출연이 더 많다.

2017년부터 기존에 캐스팅된 작품의 후속작에서 주연작을 빼면 신작 TV 애니메이션에서 7년동안 주연작이 없었다. 주연작 이라고 해봤자 후속작 뿐이었고 신작에 캐스팅되면 조연 캐릭터였다. 2016년 TV 애니메이션 Rewrite 이 후로 2024년 방영되는 델리코스 너서리에서 정말 오랜만에 TV 애니메이션 신작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출연작은 상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주연작이다. 성우 데뷔 첫 작품부터 주인공 이었다.

2.2.1. 연기


성우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늦은 나이에 성우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데뷔 초에는 연기 실력에 대한 문제가 많았고, 일본에서 연기 못 하는 남성 성우 하면 꼭 거론될 정도로 연기 실력이 진짜 별로였다.[7][8] 더 이상 연기 실력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얘기도 나왔을 정도였는데, 예전과는 달리 현재는 연기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 여담으로 아오니 프로덕션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오디션 본 작품이 쿠로사키 이치고인데, 모리타의 인지도를 단박에 높여준 쿠로사키 이치고 연기는 모리타의 팬들조차 깔 정도로 형편 없었으나 초반에 비하면 연기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이후 작품마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더니 <TIGER & BUNNY>의 버나비 브룩스 Jr. 역으로 재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모리타의 성우 연기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9] 예전에 비해 현재는 연기가 너무 늘어서 같은 사람이 연기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연기 실력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반노 텐쥬로 역에서 절정이 되었다.

당장 본인의 출세작이라 볼 수 있는 블리치에서는 부적절한 발음과 어색한 느낌의 연기로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10] 세월이 한참 흐른 뒤 방영한 천년혈전 편에서는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쿠로사키 이치고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음색과 목소리 변화폭 연기폭이 굉장히 넓은 남성 성우로 그동안 출연한 캐릭터마다 목소리를 들으면 광역계를 보여준다. 남성 성우들은 여성 성우들에 비해 목소리 변화폭에 한계가 있는데, 모리타는 남성 성우지만 목소리 변화폭이 꽤 다양하다. 남성 성우들은 보통 목소리를 아무리 다르게 낸다 해도 알아채기 쉬운 반면 모리타의 경우 웬만하면 목소리를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하이톤과 로우톤의 다양한 소년과 청년 연기부터 높은 목소리와 낮은 목소리가 완전히 다르며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목소리도 완벽하게 소화하여 같은 성우가 낸 목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11]

블리치에서 쿠로사키 이치고뿐만 아니라 내면의 호로 화이트 역과 미역대사 역을 맡았는데 같은 성우가 낸 목소리임에도 완전히 다르며, 특히 <금색의 코르다>에서 히하라 카즈키호즈미 시로의 목소리는 정말 극단적으로 다르다.[12] <극장판 K MISSING KINGS>에서 오카마 캐릭터 미샤쿠지 유카리를 연기할 때 사람들 대부분 모리타의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하며,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목소리와 달리 전혀 다른 목소리로 연기해서 놀라웠다고. 게다가 연기 실력까지 대단해서 호평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는 탄바 코이치로 역을 연기했는데 그의 중학생 회상 시와 고등학생 때의 목소리가 다르다. 마치 고등학교 올라오며 변성기가 강하게 온 느낌. 같은 야구 장르의 작품인 <메이저>의 사토 토시야와 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느껴짐을 알 수 있다. 중학생 시절의 목소리는 쿠로사키 이치고와 비슷한 듯하나 고등학생 시절의 목소리는 훨씬 굵어졌다. 그외의 작품들을 들어보면 캐릭터마다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 목소리랑 성우 연기할 때 목소리가 별 차이 없는 성우들도 있는데 모리타는 평소 때 내는 목소리랑 성우 연기할 때 목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3. 친분 관계

  • 이토 켄타로는 "켄짱"으로 부를 정도로 매우 사이가 좋다. 이토 켄타로가 소속된 극단 k-show에 무대에 몇번이나 공연을 하기도 했다.
  • 2017년 6월 28일 브뤼헐 바벨탑에서 우연히 히라노 아야를 만났는데, 인증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등록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 모리카와 토시유키와는 전국 바사라블리치에서 만났는데 러닝 메이트라 불릴 정도로 사이가 좋다. 2022년 10월 21일 모리타의 생일을 트위터를 통해 직접 축하 해주기도 했다. 딸기 케이크 먹으라 하는 건 덤

4. 여담

  • 블리치 흥행 이후 라디오 'BLEACH B Station'의 진행을 단독으로 진행하였다. 이 방송에서 블리치 동료 성우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진행했는데, 모리타의 팬이라면 들어볼 만하다.
  • 나이에 비해 꽤 동안이다. 외모도 출중한 편이며 소년점프 캐릭터와 관련이 많다.
  • 성우로 데뷔한 당시 나이는 28세로, 동년배 남성 성우들에 비하면 꽤나 늦은 시기에 성우로 데뷔했다.[16]
  • 배우로 데뷔했다 큰 인기를 못 끌고 성우로 전업해 성공한 케이스인데, 성우 데뷔가 워낙 늦은 탓에 자기보다 한참 어린 선배에게도 존댓말을 하며 이걸 100% 다 지킨다.[17]
  • 대본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버리지 않고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대본을 받으면 17 페이지를 접는 버릇이 있다. 17 페이지를 접으면 페이지를 넘기기 쉬워진다는 것이 이유.
  • 2013년 2월 12일, 한밤중에 복통을 일으켜 아침이 되어도 나아지지 않아 구급차로 병원에 가서 X-Ray 촬영을 하기 위해 넣은 조영제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과민성 쇼크를 일으켜 심근경색심장마비까지 와서 그야말로 엄청난 사고가 터져 죽을 뻔 했다. 다행히 의사가 조치를 잘 해서 살았다고 한다.
  • 2017년 오토메이트 파티때 모리쿠보 쇼타로가 만회(반카이)를 한번더 드릴테니를 모리타는 그 반카이로 착각을 했었다.
  • 가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엄격하게 대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성실한 타입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다.
  • 취미는 오토바이 타기, 사진 촬영, 독서. 특기는 검도, 가라데, 서예, 낚시. 검도와 서예는 2단, 다테[19].
  • 어릴 때 경찰관인 할아버지께서 "검도와 유도 중, 어떤 것을 배우고 싶어?"라고 질문하였고 모리타는 "유도"라고 답변했지만, 할아버지는 등이 굽으니까 검도를 하라고 해서 검도를 배웠다고 한다.
  • 여러 격투 경험이 있어서 난투 장면 액션도 잘 한다.
  • 게임하는 걸 좋아해서 어디를 가면 게임 소프트를 구입할 정도로 여러 게임 소프트를 수집하고 있다.
  • 따뜻한 녹차를 좋아해서 어디에 있던 늘 녹차를 마실 수 있게 찻잎을 가지고 갈 정도이다. 이 사실을 라디오에서 말했을 때, 모리쿠보 쇼타로로부터 "아줌마 같은 사람이네."라는 말을 들었다.
  •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게와 새우 요리를 못 먹는다. 그럼에도 죽기 전에 먹고 싶은 것은 새우라고 한다.
  • 아르바이트 경험도 풍부한데, 특히 프랑스 음식점에서 3년간 웨이터로 일한 게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이 경험으로 요리를 나눠 내는 작업도 잘 한다. 그 외에도 롤러코스터 담당자[20], 주점, 주스 가게, 이삿짐 포장 업체, 도로공사, 기획 회사 AD 등 해봤다고 한다.
  • 하마터면 블리치 성우 지원 오디션 보는 날짜를 착각해서 못 볼 뻔한 일도 있었는데, 매니저가 전화 통화 연락으로 "빨리 오디션 보러 가야지."라고 말하길래 본인은 내일인되요? 했더니 매니저가 오늘이라고 빨리가라고 했다고한다.[21] 오토바이를 타고 오디션장으로 달려갔고 당연히 지각했다고 한다. 첫번째 오디션도 보았지만 당일날 두번째 오디션을 통해 쿠로사키 이치고 역에 합격했다고 한다.[22]
  •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웃을 때 희한하게 웃는다. 성우계의 이미지는 아줌마 웃음 소리.[23][24]
  • 아버지가 산악부라 어릴 때부터 등산을 했었는데, 초등학생 2학년 때에는 후지산을 등정했다. 당시 코트가 찢기고 고산병에 걸리거나 바람에 날아가 떨어질까 봐 상당히 무서웠다고 한다.
  • 만약 자신이 호정 13대에 들어간다면 어디에 들어가고 싶냐는 질문에 남성이라면 자라키 켄파치가 있는 11번대에 들어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 대학은 전문대 외국어과에 다니면서 영어를 배웠는데, 3년 과정을 2년 10개월만에 관두고 그 후에 배우가 되기 위해 NHK에 들어갔다.
  • 블리치 천년혈전 편 녹음때 한편당 성우들이 80몇명이나 투입 되었는데 블리치 녹음할 시간과 요일에는 다른 성우들이 스케줄 조정이 힘들어 다른 애니 제작사들이 불만을 가져서 모리타는 다른 현장에 녹음하려 갈 때마다 위협적인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 2022년 11월 21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 했다. # 11월 30일 현재는 완치되어 활동을 재개했다.

5. 수상 경력

6.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리타 마사카즈/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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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배우가 모리타 마사카즈 본인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는 팬들도 많았다고. 모리타는 반노를 연기하는 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왜 그런 배역을 맡았냐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본인이 연기한 배역들 중 반노가 제일 싫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한국의 성우배우장광 또한 도가니의 1인 2역을 맡은 이후 한동안 욕먹은 적이 있었다. 다만 아싸즈에 반노가 다시 등장하자 트윗에서 반노 대사를 올릴것으로 보면은 본인 나름대로 즐기는 모양인듯 하다.[2] 원래는 100명 이상 성우 오디션을 해도 티다 역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모리타는 모션 캡쳐 오디션만 봤는데 프로듀스가 다음주에 오라고해서 갔더니 종이를 건네 받았는데 처음에 이게 뭐지? 자료용인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자 프로듀스가 목소리 연기 해주세요 라고 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티다 역에 합격했고 이 계기로 성우가 되었다.[3] 이시카와 히데오, 나카이 카즈야, 카미야 히로시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목소리로 일하는 목표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했다.[4] 그 외 드래곤볼, 링에 걸어라, 월드 트리거, 세인트 세이야 등 여러 소년점프 애니에 출연했다.[5] 소년점프가 아니더라도 모리타 출연작만 봐도 대부분 배틀물이나 스포츠물이지만 가끔 여성향 애니에도 출연한다.[6] 2015년에는 13작품이나 출연했지만 그 이후 애니메이션 출연은 많이 줄어든 편.[7] 성우로서 첫 일은 그가 모션 캡쳐까지 담당한 파이널 판타지 10의 티더 역인데, 발음도 단조롭고 강세가 제멋대로인 어설픈 연기를 보였다.[8] 심지어 쿠로다 타카야 같이 어지간해선 30대가 넘은 나이에 성우계에 데뷔한 남성 성우들도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박할지언정 모리타 마사카즈보단 훨씬 좋았다.[9] 그외 좋은 평을 받았던 연기로는 바카노!클레어 스탠필드쿠로코의 농구하이자키 쇼고가 있다.[10] 물론 뒤로 갈수로 초반보다 연기가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다. 한편 이치고vs우르키오라 최종전에서 우르키오라 시파 역을 맡은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20대 극후반에 성우계에 뒤늦게 데뷔한 모리타 마사카즈와 달리 그의 경력의 2배나 되는 고참인데도 이름 값 못하는 발연기로 쓴 소리를 들었던 바람에 잠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11] 한때 연기 실력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목소리 변화 폭과 연기폭이 넓은 것에 대해선 이의는 없었다.[12] 히하라 카즈키, 호즈미 시로 그리고 같은 시리즈 작품인 금색의 코르다 스타라이트 오케스토라 류자키 하야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같은 성우가 이 세 명의 캐릭터를 연기한 게 믿기 힘들 정도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기폭을 소화했다.[13] 블리치, 세인트 세이야, 쿠로코의 농구, 원피스 애니메이션, 팔견전 등.[14] 재미있게도 각각 블리치은혼의 주인공을 맡았다.[15] 빛깔이 딱 칡즙의 색깔이었다. 일단 몸에 좋은 거라고 스텝들이 얘기해주긴 했지만, 이 말을 들은 모리타는 몸의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적 건강에는 엄청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16] 모리타 마사카즈 본인이 이전부터 연극배우로 활약한 경력이 있지만 한국 남성 성우 김장, 엄상현 등보다 늦은 시기에 늦은 나이로 데뷔했다.[17] 보통 이런 경우는 선배들도 선배 대접은 받되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면 맞존대해 주는 것이 관례. 모리타가 소속했었던 아오니 프로덕션만 해도. 이건 한국의 성우계/배우들도 마찬가지다.[18] 본인은 <TIGER & BUNNY>의 버나비 브룩스 Jr. 역이 아닌 키스 굿맨(스카이 하이) 역으로 캐스팅될 줄 알았다고.[19] 배우가 격투 장면때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맨손, 맨발 혹은 무기로 이용한 연기.[20] 본인은 롤러코스터를 싫어한다.[21] 소속사 실수로 오디션 날짜를 착각했다고...[22] 지각된 상태로 오디션을 보고나서 이제 틀렸구나 나 떨어졌구나 생각하고 이시카와 히데아키, 스기야마 노리아키랑 같이 밥을 먹으려고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이 모리타군 있습니까? 라며 찾아서 있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직원이 한번 더 해주세요 라고 말해서 같은 날 두번이나 오디션을 봤다고한다. 만약 이 날 이시카와랑 스기야마랑 같이 밥 먹으려고 기다리지 않았으면 오디션을 한번 더 볼 기회는 물론이고 쿠로사키 이치고 역은 모리타가 아닌 다른 성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23] 어떤 사람은 아줌마 웃음소리보다 정신이 이상한 10대의 웃음소리 같다고.[24] 처음에는 진지하게 라디오를 청취 시 모리타의 희한한 웃음소리 때문에 청취자들도 웃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