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츄리 널릿지의 작중 행적.2. 동방홍마향
4면 보스입니다. 아가씨의 친구로 대충 100년간은 마녀로써 살아왔습니다. 1주일 소녀(1週間少女)입니다.[1]
원래 병약하여 육탄전엔 젬병입니다만, 압도적으로 다양한 마법공격으로 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파츄리의 리본은 부적이 아니라, 마법력을 올리기 위한 악세사리입니다.
진짜배기 마녀이므로, 마법력은 무서울 정도로 높습니다. 단지, 지병인 천식 때문에 스펠 카드의 선언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 A도 부족한 것 같군요.
창문 없는 도서관이라니 먼지투성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먼지투성이겠죠. 하지만 그녀는 책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것이 자신답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책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 100년쯤.평생이잖아
오마케
원래 병약하여 육탄전엔 젬병입니다만, 압도적으로 다양한 마법공격으로 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파츄리의 리본은 부적이 아니라, 마법력을 올리기 위한 악세사리입니다.
진짜배기 마녀이므로, 마법력은 무서울 정도로 높습니다. 단지, 지병인 천식 때문에 스펠 카드의 선언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 A도 부족한 것 같군요.
창문 없는 도서관이라니 먼지투성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먼지투성이겠죠. 하지만 그녀는 책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것이 자신답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책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 100년쯤.
오마케
첫 등장. 마리사와의 악연의 시작. 4면 보스와 EX 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4면 보스가, 그것도 첫등장에 스펠카드 총 21종이다. 참고로 6면보스인 레밀리아와 EX보스인 플랑드르의 스펠카드도 각각 10개씩밖에 안 된다.
4면답게 필드전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5스테이지에 비해 필드전 길이도 이상하리만치 긴데다 졸개들의 압도적인 탄량과 기막힌 졸개들의 배치로 인해 철저한 패턴화가 요구된다. 영부(레이무A)로 진행한다면 화력이 약해서 필드 개막부터 마법진을 깔고 나오는 졸개들을 잡기가 어려워[2] 마법진 6개에서 발사되는 대량의 쿠나이탄을 그대로 다 받아내야 하는등 처음부터 수난을 겪어야 한다. 최대한 미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닥치고 암기만이 살길이다.
특히나 악명높은 구간은 중보스가 등장하기 직전 구간인 알탄과 초록색 탄을 섞어서 원형으로 초고속으로 계속 발사하는 녹마도서 지대 구간. 이런 마도서 졸개가 하나도 아니고 여섯개가 동시에 나타나 발사해대고 나타나는 위치마저 랜덤이다보니 회피가 거의 불가능한데 마도서 자체의 내구력도 끝내주게 단단해서 몽부(레이무 B)나 연부(마리사 B)로 붙어서 한참패야 겨우 하나 죽는 수준이다. 애초에 탄을 쏘는것 자체도 계속 주기적으로 탄방향을 바꿔서 쏴대기 때문에 봄을 쓰지 않는 이상 근접 자체도 절대 불가능하지만, 아무튼간 동방 프로젝트 신작 시리즈 필드전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악랄한 구간이니 적당히 버티다가 봄 하나 던지는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이 다음에 등장하는 소악마를 격파하면 봄을 하나 떨구기도 하고, 예외적으로 폭탄 지속시간이 짧은 레B타입의 경우에는 운 없으면 폭탄을 2개정도 써야할 때도 있다.
보스 파츄리는 기체에 따라 스펠카드를 다른 종류로 들고 나오기 때문에 기체마다 난이도가 격하게 차이가 나지만, 홍마향이 랭크 시스템의 영향이 심한지라 4기체 공통으로 4면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노미스로 파츄리를 대면해서 스펠을 보면 미스를 내고 스펠을 볼때와 탄속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체에 따라 보스의 스펠카드가 달라지는 특성은 동방지령전의 4면 보스 코메이지 사토리에게 계승된다.
1통상, 2통상 공통적으로 개막시 십자 레이저를 교차해 2번 발사하는데 파츄리 아래가 안지이므로 근접하면 안전하게 잠시나마 갈굴 수 있다. 일단 붙고 보자. 하지만 두번째로 레이저를 발사할때부터는 파츄리 주변에서 조준탄을 발사하고, 두 번째 레이저는 진행거리가 생각보다 긴데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레이저 속도가 빨라져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조준탄을 유도한뒤 그 틈을 비집고 나가야 하므로 자신 없으면 봄을 던지는것도 좋다. 몽부 타입의 경우 근접 화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잘하면 두번째 레이저 패턴이 플레이어를 쓸기전에 스펠로 넘어가는것이 가능.
스펠은 대체로 화, 토가 들어가는 속성의 스펠은 쉬운 반면에, 수, 목이 들어가는 속성의 스펠은 난이도가 꽤 어렵다. 다만 토금부 에메랄드 메갈리스는 예외적으로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특히나 몽부로 나오는 스펠은 만만한게 거의 없고, 사쿠야보다도 어려운 스펠도 있다. 참고로 금수부 머큐리 포이즌의 경우 언뜻 보면 고정탄같지만 탄 휘는각도와 탄이 날아오는 위치가 요요몽의 반혼접 빨간나비 패턴과 비슷하다. 랭크빨을 많이 받는 스펠이기도 한데 랭크가 높으면 탄이 휘는 각도가 커지고 탄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서 앗 하는 사이에 미스가 날 수 있다.
위의 보스전 난이도는 마리사 기체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마리사 B(연부)는 1봄으로 1스펠을 등가교환하는 마스터 스파크가 있지만, 마리사 A(마부)로 진행하면 5면 보스인 사쿠야보다도 어렵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특히 실피호른 상급과 라바 크롬렉, 에메랄드 메갈리스가 악명 높으며 그야말로 스펠카드에서 똥꼬쇼을 해야한다. 스펠카드중 2~3개가 한쪽 구석으로 플레이어를 몰리게 만드는 탄막을 보내온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중간 보스로도 등장. 역시 만만치 않으며 신작 내에서 꽤나 어렵다고 손꼽힌다. 초심자일수록 봄땜질로 넘기기 십상. 월부 사일런트 셀레네는 탄막 자체는 무난하나 파츄리가 불규칙하게 움직이기에 따라서 때려가기 쉽지 않고, 일부 로얄 플레어는 고정탄에 전형적인 처음보면 죽기 좋은 스펠. 패턴이 짜여도 궤도가 묘하고 피탄 판정이 안 보여 복병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화수목금토부 현자의 돌은 마구잡이로 쏘아대는 패턴에 랜덤탄이 일부 조합되어 세 스펠 중 가장 위험하긴[3] 하나, 유달리 유리몸이다.
3. 동방요요몽
사쿠야의 엔딩에 등장. 레밀리아와 서로 레미, 파체라 부르는 모습이 등장한다. 참고로 요요몽 엔딩 일러스트에서는 머리를 전부 하나로 묶어놓은 모습이다.4. 동방췌몽상
스펠 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삼태극 + 오행 + 팔괘 + 4성수.
동방췌몽상에서의 그녀의 첫 데뷔는 그야말로 쓰레기 캐릭터였었다. 정말 답이 없는 한심한 성능을 자랑했다. 기본기는 느려, 그렇다고 판정이 좋은것도 아니야, 파체라면 응당 그럴거 같았던 느낌의 탄막형 견제캐로 등장했으나 그 탄막마저 탄막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정말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 장점이라곤 딸랑 영력의 소모량이 적었던것뿐. 그러던 그녀가 1.02버전에서 완벽한 물갈이를 했는데 완벽한 OP 캐릭터로 변신, 적은 영력소모와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숫자를 자랑하는 탄막과 함께 치고 들어가서 근접 공격으로 끝장을 보는 탄막형 압박캐로 변화했다. 1.11버전인 현재로서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귀족급 캐릭터 취급. 콤보 대미지가 강한편이지만 속도가 약간 느린편이고, 근접기의 프레임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조금은 밀리는 감이 있어서 잘 사용하지 못하면 그냥 발리기도 한다. 특히 레밀리아 스칼렛은 파츄리의 최대 천적 서로가 비슷비슷한 실력이면 파츄리가 이기기 정말 힘들다. 수 계열의 기본기(?)는 웬만한 마법 공격은 죄다 막아버리는 엽기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총 3개를 꺼낼수 있으니 방어력은 극강. 스펠카드들은 하나같이 버릴데가 없는 쓸모있는것들로 무장한편. 1부의 경우엔 콤보용/딜캣용으로 좋은 세인트 엘모 필러, 연속기와 탄막압박에 부채질을 가해주는 노에키언 델유즈, 근접이 부실한 파츄리에게 타격무적을 부여하여 압박에서도 탈출하게 해주는 엘러멘털 하비스터가 있다. 2부의 로열 플레어는 로망 플레어라 불리며 연속기로도 맞추면 오오오?! 할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후딜레이가 자비가 없어서 짤짤이에도 연속기로 들어가고 방어력도 증강시킬 수 있는 사일렌트 셀레네와 파츄리의 탄막 압박을 더더욱 보강시켜주는 현자의 돌을 선호하는 편.
영야초 발매 이후, 췌몽상 발매 이전에 "파츄리는 천식환자+히키코모리라서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라는 ZUN의 발언이 있었으나, 췌몽상에서 공개된 파츄리는 아무리 봐도 건강미인 외에는 할 수 없는 짓(책으로 사람을 내리찍어 버리거나)을 하는가 하면 귀족캐급 성능, 집 밖으로 잘만 나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인해 기존의 환자 이미지를 뒤집는 파츄리가 되었다.
레밀리아전 대전 승리 대사에서 최근에 보름달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아래는 파츄리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스테이지 이름에 화수목금토일월이 반영되어 있다.
Stage1 | vs마리사 | 화로의 쥐 Fire Mouse | 1st Day 14:00 | 도서관 | 마녀들의 무도회 |
Stage2 | vs사쿠야 | 금속 고양이 Silver Knife | 1st Day 21:00 | 도서관 | 브와르 마법도서관 |
Stage3 | vs앨리스 | 물의 원형 Water Mind | 2nd Day 13:00 | 도서관 | 락드 걸 ~ 소녀밀실 |
Stage4 | vs요우무 | 목령(木靈)묘지 Ghost Factory | 2nd Day 21:00 | 묘지 |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
Stage5 Masquerade | vs유유코 | 땅밑에서 잠들어라 Another World | 2nd Day 26:30 | 백옥루 | Demystify Feast |
Border Line | vs유카리 | 달의 기억 History of Moon | Feast Day 17:00 | 하쿠레이 신사 |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 |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 vs스이카 | 해의 나라 Pandemoniac Land | Feast Day 19:00 | 환상향 | 전래동화 나라의 오니 섬 ~ Missing Power |
5. 동방영야초
홍마조 엔딩에 등장. 레밀리아에게 달에 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받는다. 그리고 재료의 조달을 사쿠야에게 떠넘기는데, 사쿠야에게 부탁한 것은 에너지를 직선으로 방출하는 가볍고 튼튼한 엔진, 액체연료, 그리고 암스트롱.사족으로, 상기 파츄리의 주문에 대한 사쿠야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를 직선으로 방출하는 가볍고 튼튼한 엔진 → 그거
- 액체연료 → 피(Blood)
- 암스트롱 → 강한 팔(...) (Arm Strong?)
과연 그들은 그날 밤 안에 달에 갈 수 있었을 것인가...
6. 동방화영총
사쿠야 엔딩에 등장. 이때 대사로 미루어보면 평범한 독은 통하지 않는 듯하다.7. 동방문화첩(서적)
홍마관에서 계절에 맞지 않는 절분 행사를 기획한다. 평화에 찌든 사이, 오니에게 침략당하기 않기 위한 오니 대책 강화 때문이라고 한다.
메이링 인터뷰에서도 등장. 꽃밭에 이상한 문양이 나타나서 메이링이 제대로 관리를 못했다고 질책받을것을 걱정하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아무말도 않고 멋대로 실험을 진행한 파츄리였다.
8.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찾아온 샤메이마루 아야를 상대로 화수(火水)부, 일월(日月)부 등의 신 스펠카드를 시험한다.이 작품에서 등장한 수&화부 "플로지스틱 레인"은 최초로 피할 틈새가 없는 탄막이다. 물론 자기는 탄소거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탄을 소거하여 피하면 된다.
9. 동방구문사기
머리카락이 길고, 모습은 인간과 구별할 수 없다. 선천적인 마법사이며, 이미 백년 이상 살아 왔다. 신체능력은 인간에게도 뒤쳐진다. 지병으로 천식이 있어 숨이 차지 않도록 움직인다고 한다. 홍마관에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먼저 쳐들어가지 않는 한 싸울 일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다운 마법사이다. 주로 속성 마법을 사용한다. 다양한 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두 종류 이상의 속성을 조합해 강력할 마법을 욀 수 있다는 점이다. 위력을 높이기 위해 화와 목을 조합하거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화와 토를 조합하는 등 다양성도 매우 풍부하다.
10. 동방비상천
비상천에서는 이변을 눈치를 챈 사람중 한명이지만, 사건의 진범을 먼지만큼도 관련이 없는[4] 이부키 스이카로 오인하고서 바로 옆에서 온 몸으로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진범을 듣보잡으로 무시해 버려[5] 머리는 좋지만 바보라는 이미지를 심어버렸다.스토리 모드의 스펠 '아키바 서머'는 그 이름 탓에 많은 덕후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오고 있으며 전용 대사인 무큐~(むきゅ~)가 무규~(むぎゅ~)로 어레인지 되어있다.
탄막 견제캐인건 변함이 없으나 기동력이 느리고 근접기나 반격기, 그레이즈기 등이 전부 미약한 수준이라 최약캐 중 하나였다. 이후 1.03 패치에서 이전 버젼 최약체 캐릭터였던 만큼 대대적인 보완이 이루어져 떠오르는 개캐로 주목 받을 뻔 했으나, 파츄리를 개캐로 만들 뻔 했던 C탄이 후의 패치에서 도로 1.02상태로 까여 그냥 1.02보다는 낫지만 평균이거나 평균에 조금 못미치는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아래는 파츄리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 1 | vs사쿠야 | 기질의 안개 | 홍마관 로비 | 플라워링 나이트 |
STAGE 2 | vs레이무 | 쾌청의 신사 | 하쿠레이 신사 | 향기나는 수엽화 |
STAGE 3 | vs마리사 | 이슬비의 신사 | 하쿠레이 신사 | 춤추는 물보라 |
STAGE 4 | vs이쿠 | 괴로운 현운해 | 현운해 | 검은 바다에 붉게 ~ Legendary Fish |
STAGE 5 | vs텐시 | 마음 위의 세계 | 유정천 |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
STAGE FINAL | vs스이카 | 모이는 유정천 | 유정천 |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
11. 동방맹월초
12. 동방지령전
지령전에서는 마리사의 파트너 캐릭터중 하나로 등장. 만나는 각각의 요괴에 대해 설명과 약점을 알려준다고 한다만. 쓰러뜨리고난 다음에야 얘기하는 극심한 지연을 보여준다.다양한 방향으로 변하는 다섯 타입(화~토)의 미사일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확산타입인 수부가 퍼지는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강한 고성능. 전방 집중형인 화부도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쓰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샷에 비하면 미묘한 공격력. 사실 전방집중형인 화부보다 후방집중형인 토부의 후방공격이 더 강하다. 수부도 근거리에 달라붙어 사용하면 화부보다 고위력. 사실 화부와 수부 두개만으로도 널널하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목부의 경우 그냥 밀착해서 쏴도 매우 강력한 화력이지만, 메인 샷이 아주 잠깐동안 보이도록 살짝 떨어져서 쏘면 더욱 화력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다.해설 영상(일본어 주의) 다만 금부, 토부가 쓰이는 곳이 없지는 않는 게, 오린 1통상 안지, 4스펠, 코메이지 코이시 8스펠 등에서 활용할 기회가 많다. 영격인 파이브 시즌[6]은 다섯개의 링마다 공격판정이 따로 있다. 보스에게 최대한 접근해서 다섯개의 링을 전부 맞힌다면 전 기체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높은 범용성 덕에 지령전의 마리사 기체중에선 가장 개념찬 기체로 꼽힌다.
유카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상기 스펠이 마리사 기체 중에선 어려운 편. 1스펠 금수부 "머큐리 포이즌"은 그렇다 쳐도, 2스펠은 홍마향 노말 레이무B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수부 "프린세스 운디네" 결정타로 마지막 스펠은 엑스트라 스펠인 화수목금토부 "현자의 돌"
13. The Grimoire of Marisa
엠블럼은 파츄리답게 책.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화부 "아그니 샤인" | 불명 | 참고도 ★★★ | 기초 마법, 책이 불탄다 |
수부 "프린세스 운디네" | 불명 | 참고도 ★★★ | 기초 마법, 책이 젖는다 |
목부 "실피 호른" | 불명 | 참고도 ★★★ | 기초 마법, 책이 흩날린다 |
금부 "메탈 퍼티그" | 불명 | 참고도 ★★★ | 기초 마법, 책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토부 "레이지 트릴리톤" | 불명 | 참고도 ★★★ | 기초 마법, 책이 더러워진다 |
월부 "사일런트 셀레네" | 불명 | 참고도 ★★★★ | 상급 마법,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다 |
일부 "로열 플레어" | 불명 | 참고도 ★★★★ | 상급 마법, 목이 마르다 |
화&토부 "라바 크롬렉" | 불명 | 참고도 ★★★★★ | 합성 마법, 더러워진 책이 불탄다 |
목&화부 "포리스트 블레이즈" | 불명 | 참고도 ★★★★★ | 합성 마법, 불탄 책이 흩날린다 |
수&목부 "워터 엘프" | 불명 | 참고도 ★★★★★ | 합성 마법, 젖은 책을 바람으로 말린다 |
토&금부 "에메랄드 메걸리스" | 불명 | 참고도 ★★★★★ | 합성 마법, 에메랄드와 아쿠아마린은 같은 돌 |
월&목부 "새틀라이트 히마와리" | 불명 | 참고도 ★★★★★★ | 합성 마법, 조용히 춤춘다 |
화수목금토부 "현자의 돌" | 노예 | 참고도 ★★★★★★★ | 합성 마법, 책이 가지가지 있어서 노예 타입 |
스펠카드는 단일 속성 마법을 속성 별로 각각 1장 씩, 그리고 합성 마법을 6장 수록. 대부분의 비고 란에는 책이 불탄다든지, 젖는다든지, 또는 아무렇지도 않다든지 하는 식으로 스펠카드를 책에 사용했을 경우의 효과가 적혀 있다.
14. 동방비상천칙
비상천칙에서는 홍 메이링 스토리 모드 1스테이지와 엔딩 및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 딱히 강화된 부분은 없지만 전작에서의 천적들이 약화된 탓에 중상위권 강캐로 평가된다. 비상천에서의 로열 플레어 시전 모습이 로열 다이아몬드 링으로 넘어가면서 로열 플레어의 시전 모습이 다르게 바뀌었는데 그 표정이 참...탄막 특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묘하게 탄막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특히 사쿠야나 유카리) 쓸만한 타격기도 몇 개 없다. 근접 상태에서는 초암울. 특히 웬만한 콤보로 모두 이어갈 수 있는 시동기인 DA가 타격이 아닌 탄막 판정이라 그레이즈할 수 있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그럼에도 탄막을 뿌려가며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강력한 편이라 중상위권 강캐로 평가 받는다. 굳히기는 사격의 비율이 높은지라 상대를 놓치기 쉽지만, 이쪽이 구석에 몰렸을 때는 반격하기 좋은 기술과 스펠이 많다. 기본 덱 자체가 충실하고 카드를 모으기 쉬워서(영력이 다른 캐릭터보다 빨리 차는데다 사격을 연발하기 좋다) 스펠 카드를 비교적 많이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래서 5코스트 스펠 현자의 돌 시전을 성공하면 그야말로 탄막을 폭우처럼 쏟아낼 수 있다.
15. 동방삼월정
시즌3 15화에 등장, 대도서관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책더미에 깔리게 된다. 정신을 차리게 된 뒤에는16. 동방자가선
2화에서 야사카 카나코의 상온핵융합 실험을 구경하러 하쿠레이 신사에 등장.3화에서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와 함께 언급만 되는데 마법사가 신체적으로 허약한 건 연금술을 하면서 수은과 비소에 조금씩 중독되기 때문에 몸이 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묘하게 현실적이다.
17. 동방외래위편
18. 동방지령기전
1화에서 누군가에 의한 독이든 커피를 마시고 한동안 쓰러져 있게 된다. 그리고 2화에서 깨어나서 범인으로 사쿠야를 지목한다. 덤으로 레이무가 듣기로는 주변 인물들에게 짐짝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3화를 보면 책 정리를 안하고 사는 모양. 레밀리아에게 도서목록이라도 만들어 두라는 소리를 듣는다.
4화에서 파츄리가 누군가에게 당한 사건과는 별개로, 사토리에게 홍 메이링을 기절시킨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4화 후편에서 원령에게 조종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19.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1] 월화수목금토일을 조종하는 능력 이야기다.[2] 처음으로 나타나는 졸개들은 붙어서 쏘면 그나마 마법진을 깔기전에 잡히는데, 두번째로 나타날때는 졸개들이 쏜 대량의 쌀탄을 헤쳐서 빠르게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마법진을 깔기 전에 못 잡는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3] 화수목금토부라는 분류명칭을 붙인 정도이면 이미 괴랄함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4] 그렇다고 아주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스이카는 기상이변의 최초 발견자다.[5] 타 캐릭터의 스토리를 먼저 진행해봤다면 공통 중간보스인 vs이쿠전이 뭔가 빨리 끝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텐데 파츄리 스토리 한정으로 중간보스가 아니기에 분량도 그에 맞춰 마지막 스펠을 뺀 것이다. 그렇기에 눈썰미 좋은 플레이어라면 vs텐시전 끝에 뭔가 반전이 있음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6] 동방천공장에서 나오듯 오행은 각 계절과 대응한다. 봄(木), 여름(火), 가을(金), 겨울(水), 그리고 이들 사이에 끼어 있는 토용(土).[7] 물론 마리사는 죽을 때까지 빌린 거라고 응수하지만 파츄리는 정색을 하며 "난 시기가 얼마나 되었든, 네게 책을 빌려줄 생각은 추호도 없어."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책의 봉인을 푼 하쿠레이 레이무를 보며 감탄한다.[8] 범인은 바로 삼월정, 책에 금은보화와 양식이 있다는 향림당 광고를 보고 진짜 책 안에 황금과 곡식이 들어있는 줄 알고 책을 집으로 가져와서 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