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에서 텐구와 캇파들은 요괴의 산에서 자기들만의 사회를 이루고 살고 있다. 그 때문인지 니토리는 동맹, 친구 등을 강조하기도 한다. 말하자면 사교성이 있는 공순이다. 참고로, 니토리가 입고 있는 저 하늘색 옷은특이사항으로 게임 상에서 말투가 오락가락한다.
2. 동방풍신록
3면 보스로 첫 등장. 처음에는 레이무와 마리사가 산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였으나, 당시 코치야 사나에가 환상들이하여 무작정 자기들을 신앙하라고 덤벼들던 판인지라, '혹시 얘들이라면 해결해 줄지도 몰라'하고는 그냥 통과시켜 주었다. 중간에 등장할 때 사람들의 눈에 뜨이지 않는 클로킹 형태의 광학미채 수트를 장비했는데도 주인공들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서 도망가는 것이 개그 포인트. 근데 더 웃긴건 그 장비한 광학미채 수트마저 고장이 났는지 레이무와 마리사는 니토리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멀쩡히 알아봤다는 점이다.(...)
3면 필드전부터 일반 자코와 중형 자코의 압박이 심해져 본격적으로 암기가 중요해지며, 3면 보스로써의 난이도는 적절한 정도. 스펠은 모두 꽤 어려운 편이나 풍신록 시스템 상 어려운 스펠은 영격으로 넘겨버릴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한다. 특히나 통상 패턴은 세 개 다 날먹인데다 난이도 상승에 비해 패턴의 변화가 적어서 부담감이 적다. 중간 보스로도 등장하며 3면 필드전 중간에 난입하는데, 이때 주인공을 보고 깜짝 놀라서 도망간다. 특이하게도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도 통상패턴은 없다.
중간 보스 스펠은 페이크가 심한 스펠인데 좌약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선으로 날아오는 광탄이 문제. 고난이도로 가면 광탄이 2개씩 양각으로 날아와 좌약탄의 사이에서 칼춤을 춰야하는 아찔한 회피법으로 피해야하며 처음에는 광탄이 뭉쳐서 어떻게 날아올지 모르는데다 궤도를 읽을정도로 날아올때쯤이면 미스가 날 확률이 높다. 영격을 질러서 넘기는 것이 안전하다. 격파하면 1UP을 떨구고 후퇴.
보스로 등장할 때 1통상은 루나틱 빼고 날먹. 조준으로 날아오는 좌약탄 틈새를 찾아 살짝 이동해주면 끝이다. 다만 루나틱은 틈새가 빽빽해서 잔미스가 나기 쉽다.
1스펠은 노멀까지는 양옆에서 나오는 광탄이 수평으로만 지나가서 어렵지 않지만 하드부터는 물결 모양으로 지나가서 궤도를 읽기 힘들기 때문에 패턴화가 필요하다. 루나틱의 경우 광탄이 화면을 꽉 메워서 안전지대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다 그 사이로 조준탄도 피해야 한다.
2통상은 1통상의 좌약탄 줄기가 약간 비틀려서 날아오기 시작한다. 약간씩만 지그재그로 이동하면 되지만 1통상과 달리 주의할 점은 천천히 날아오는 대형환탄. 이것도 조준탄인데 첫번째 좌약탄을 피한뒤 두번째 좌약탄이 날아올때 똑같은 위치에서 피하려 하면 좌약탄 사이에서 대형 환탄도 같이 피해야 해서 압박감이 상당히 심해진다. 좌약탄이 날아올때마다 위치를 바꿔서 피해주면 된다.
2스펠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광탄이 화면 상단에서 멈췄다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순차적으로 퍼지면서 내려가는걸 반복하는데 이 광탄이 날아가는 방향이 랜덤이며 탄 밀도가 장난아니라 오로지 기합회피에 의지해야 한다. 팁이 있다면 최대한 탄이 먼저 내려오는 방향으로 빨리 탄들을 뚫는게 그나마 낫다.
3통상은 2통상보다 더 좌약탄 줄기가 비틀려서 날아온다. 하지만 그외에 변한건 없어서 2통상에서 유의할점만 지켜서 똑같이 피하면 된다. 저속이동으로도 충분히 지그재그 회피를 할 수 있다.
3스펠은 하드까지는 레이저와 소형 탄을 피해야 하는데 풍신록에서는 그레이즈가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그레이즈를 버리고 적절하게 여유있는 회피를 하는 게 좋다. 루나틱은 아예 패턴이 달라지는데 쌀탄을 3겹으로 전방향 발사한후, 그 쌀탄들이 2쌍씩 겹쳐서 화면을 사선으로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한다. 쌀탄 자체는 공간이 넓지만, 2번째 쌀탄을 뿌릴때부터 니토리가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나사탄도 같이 뿌리는데 이게 탄량이 상당한 수준이라 쌀탄을 2번정도 회피하면 방향을 크게 돌아 나사탄을 유도하며 쌀탄을 같이 회피해야 하며, 이를 반복하면 된다. 이리저리 이동하며 회피해야 하므로 보스에게 딜 넣기 쉽지 않다.
후에 야사카 카나코와 화해하고 모리야 신사에서 매일 연회를 벌인다고 한다.
3. 동방지령전
동방지령전에서 갑자기 재등장. 그것도 키리사메 마리사의 파트너로 추가되었다. 캇파의 대표로서 참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치 못한 배경에 나타나서는 뜬금없이 마리사와 엮여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한때 산의 사천왕으로 불리웠던 오니 호시구마 유기와 마리사가 대면했을 땐 '휴이!?' 하고 기겁하면서 겁쟁이 인증을 거하게 했다.[1]그 밖에도 쿠로다니 야마메나 코메이지 사토리 등을 보고 '잘 해봐~ 왠지 강할 것 같지만' 같은 대사를 하면서 하라구로 성격도 약간 보였다.
야사카 카나코와 모리야 스와코가 지령전 지하의 작열지옥터에서 개발하고 있었던 새로운 에너지원을 탐사하기 위해 지저 원정에 참가하였다. 니토리는 원래부터 사건의 내막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는 모리야 신사에서 캇파들에게는 자신들이 하고 있을 일을 미리 알렸기 때문이다.
레이우지 우츠호를 보고는 캇파들 중에 가장 먼저 문제의 힘을 찾아냈다고 좋아하는 등, 열혈 공순이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공중 어뢰를 날린다. 대미지는 보통이며 전방 집중 형태이다. 레이무-유카리 조합의 탄과 비슷하나, 위력이 그보다는 약하며 타격 범위가 좁으며 탄이 날아가는 동안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이러한 특성 탓에 자주 움직이게 되는 구간, 특히 오린 상대 중에 피눈물을 흘리게 되는 일이 잦지만 원거리에서 쏴대는 상황에서는 마리사의 모든 타입들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보인다.
특이한 영격을 가지고 있는데, 거북이 등껍질 형상의 보호막을 생성하며 유지 시간 동안 상대의 탄을 한 번 막아 준다. 피탄 시에는 화면의 탄을 모두 소거하는 동시에 상대에게 약간의 대미지를 주고 보호막이 사라진다. 지속시간이 가장 길며 유지시간이 끝나면 파워를 0.50 회수한다. 또 보호막이 쳐져 있는 상황에서는 어뢰의 공격력이 약간 올라간다고 한다. 참고로 피탄과 동시에 타이밍을 잘 맞춰 부활 봄을 날리면, 영격의 효과는 나타나면서 배리어가 그대로 유지된다. 버그인지, 개발시에 의도한 부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디시인사이드의 슈팅 게임 갤러리에서는 이 영격을 "니토리 다보장 생명보험"이라 부르고 있다.
여담으로 파트너 캐릭터 중 유일하게 동방비상천에 미등장한 캐릭터. 후에 나머지 파트너들을 제치고 동방심기루에 등장해 한을 풀긴 했다.
4. The Grimoire of Marisa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표닉 "반짝이는 물밑의 트라우마" | 스트레스 | 스트레스도 ★★★ | 트라우마 |
수부 "캇파의 포로로카" | 불명 | 참고도 ★★ | 포로로카……가 뭐지? |
캇파 "괴물 큐컴버" | 불명 | 야채 박과 | 나중에 캇파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
문양은 무언가가 물에 빠질때의 모습을 형상화한것 같다. 작중에서 니토리의 스펠은 나쁘지 않게 평가된다. 그런데 캇파 "괴물 큐컴버"는 사실 오이를 던지는 스펠카드라고 써 버려 환상향의 탄막놀이는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 던지고 나면 된장을 발라 먹는다나, 스펠 설명엔 먹는 얘기 밖에 없다. 이건 TV 프로그램에서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이 나오면 논란을 막기 위해 "방송 후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보내는 것을 패러디한 각주이다.
5. 동방비상천칙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정해져 있었다. 비상천칙을 만든 자들이 캇파이고, 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가 사람들이 비상천칙을 찾아 헤매는 것임을 감안하면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결과적으로 리글 나이트버그와 함께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리글, 니토리, 모코우와 함께 추천을 받은 치르노가 무사히 게임에 들어간 것과는 대조된다. 황혼 프론티어 내부에 니토리의 신도가 없었던 것과 비교적 낮은 인기 순위 때문이 아닐까.
결국 동방비상천칙 내에서 캇파에 대한 언급이 여러 차례 나오지만, 니토리는커녕 오이도 비치지 않는다.
6.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STAGE4에서 이누바시리 모미지와 함께 등장.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일반탄막이 풍신록 업그레이드라 쉽게 생각하다가는 훅 간다.스펠카드는 적당히 어려우나 꼼수가 있는편이라 적당히 이용해야한다. 수부 "워터 카펫"은 본격 상단 플레이 강요 스펠이고, 하부 "디바인딩 에지"와 캇파 "건조 시리코다마"는 후반에 탄을 왕창 뱉을 때가 득점 구역및 안전확보구역이므로 그때 찍는게 더 낫다.
아야와 하타테 모두 만만하게 보면서도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괜히 물가에서 놀고있는 니토리를 괴롭히거나, 카메라 만들어준김에 좀 찍겠다고 덤비질 않나…. 역시 텐구!
7. 동방자가선
1화에 레이무와 마리사가 하쿠레이 신사에 공양물로 들어온 '캇파의 팔'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니토리가 외팔이가 되어 징징거리는 드립성 장면이 한 컷 지나갔다.2화에서 야사카 카나코가 실행하는 상온핵융합 실험을 구경하러 참여했다.
3화에서는 악령들이 빠져나오는 온천에서 금을 발견한 마리사가 불러서 동료 캇파 몇 명을 데리고 (이중적인 의미로) 삽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이 때 옆에 있던 동료 캇파들의 디자인도 상당히 모에하다는 평이 많다.
4화에서는 카나코가 인공 호수를 만들기 위해서 캇파들에게 댐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었는데, 댐 건설 같이 대규모 장기 공사 계획엔 익숙하지 않았던 캇파들은 하룻밤 안에 만든답시고 산 하나를 무너트려 강줄기를 통째로 막아 버렸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에 당황한 카나코는 자기가 직접 댐 건설 현장을 지휘하기 시작했는데, 설계도하곤 전혀 상관없는 물건을 만들지 않나, 하라는 일은 안하고 서로 싸우거나 놀고 있질 않나 등, 너무 비협조적이라서 결국 댐 건설이 중단되게 만들었다. 5화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놀아서 하나하나는 천재적 기술력을 자랑하지만 집단노동이 익숙지 않은 긱(Geek) 같은 성향을 띄어서 그렇다는 듯. 역시 공순이.
그리고 3화에 나온 캇파들은 여기서 또 나온다. 단순한 디자인 돌려쓰기겠지만 니토리와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유난히 붙어 다니는 것일지도.
12화에서는 큰 봉변을 당하는데, 캇파들이 살고 있는 아지트가 공격을 받아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캇파들은 잘못이 없었고 그곳에 있던 곽청아를 잡기 위해 파견된 지옥의 귀신장이 물공격을 퍼부었던 것. 하지만 청아는 유유히 빠져나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캇파들만 빅엿을 먹게 되었다. 추가로 레이무에게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는 오해를 사서 이전에도 나왔던 니토리의 친구로 보이는 캇파가 멱살을 잡히기도….
13화에 따르면 12화에서 당한 물공격 때문에 캇파들이 사는 곳이 황폐화되면서 캇파들이 대거 이탈해 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물을 떠나 산에서 살게된 캇파들이 야마와로로 소개된다. 생긴 모습은 육군 군복을 입은 모습의 캇파. 이들은 산에서 서로 팀을 나눠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데, 이게 또 레이무의 오해를 사서 해로운 요괴로 인식이 되어버린다.
후에 밝혀진 바(출장판 5~6화)에 따르면 물난리가 일어날 무렵 니토리는 카센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카센 또한 물난리로 고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면당했다. 결국 아무것도 안남고 폐허가 되면서 니토리의 친구들도 강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강에 남으려는 니토리를 남겨둔채 야마와로가 되나, 상술했듯이 레이무에게 털린다.
8. 동방구문구수
현무의 계곡에 사는 캇파 중 한 명이다. 캇파 전반의 공통점으로 매우 손재주가 뛰어나 도구 제작에 능하다.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듯하지만 일부 요괴를 위해서만 유통된다.
겁이 많은지 혼자 있을 때 인간이나 요괴가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칠 경우가 많다. 동료들과 함께 있을 땐 밝고 즐겁게 행동하지만, 혼자서 도망칠 수 없을 경우는 거만한 태도를 취한다. 마음 속에서는 인간이나 다른 요괴를 깔보고 있겠지만, 무리하는 것이 빤히 보인다.
물을 조종하는 능력은 도구의 힘이 아니라 캇파가 가진 고유의 능력이다. 한도는 모르지만 분수나 물대포, 수중 서커스 정도는 확인이 되었다.
9. 동방심기루
스토리 번역설마했던 심기루 참전이 확정되었다. 종교와의 관계가 전혀 없던지라 참전이 정말로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매달 20일은 pixiv에서 니토리의 날로 정해져 있기에 뱌쿠렌처럼 발표일을 노렸단 의견이 있다. 자체 비행을 못해서인지 등짐이 무거워서인지 프로펠러를 이용해 비행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대시할 때 일시적으로 개굴개굴거리는 소리가 난다. 타임오버로 패배하면 프로펠러가 고장나서 덜덜 떨다가 화면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니토리의 스토리는 마을에 일어나는 이런저런 스트리트 파이트를 종교가들이 신앙을 위해 이용하는 상황이 오자, 일부 캇파 사이에 있는 종교를 혐오하는 문화로 인해 움직이게 된 것. 구문구수에서 인간에 대한 입장이 바뀌게 된 것이 영향을 미친 듯 하다.
특기는 수요(水妖) 에너지로, 캇파의 다양한 병기를 가지고 전투를 하는 대신 병기를 사용하는 데에 배터리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며 배터리가 충분한 상태에선 영력의 소모가 적은 특징을 가진다. 대신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배터리는 라운드가 끝날 때 까지 회복되지 않는다. 왕귀형 캐릭터인 모노노베노 후토와 반대로 초반에 이익을 봐야하는 유통기한형 캐릭터.
비상천칙의 치르노처럼 상승이나 하강을 하면 중앙으로 돌아오는 속도가 느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높낮이를 통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상대와의 거리를 의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대신 공격성능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데, 약사격은 포물선으로 날아가며 강사격은 상하로 날아가기에 정면 공격을 할 수 없으며 그 외에도 전반적인 스킬은 거리를 유지하거나 빈틈이 큰 부분이 많다. 덕분에 스토리 모드에서는 배터리 문제와 이상한 사격궤도 때문에 꽤나 고생을 하게되지만, 대전에서는 사기급 판정을 가진 약공격과 이어지는 황당한 콤보 데미지로 강캐자리를 꿰차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강한 대미지의 기술 키쿠이치몬지 컴프레서와 사정거리가 긴 공중 블래스터를 활용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싸우다 KO당해도 배터리를 다시 안 채워준다.
기본 약공격 Z는 발차기로 시작하는데 속도도 빠르고 다른 캐릭터들의 약공격보다 리치가 좀더 길고 범위도 넓다. 남발해 주자. Z연타는 마지막에 중립X와 같은 펀치로 적을 위로 띄운다. Z연타시 앞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스프링 공격으로 상대를 날려 벽에 바운스시킨다. Z연타시 위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드릴공격으로 적과 함께 떠오른다. Z연타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X와 같은 철구공격을 하는데 맞은 적은 하단공격임에도 위로 떠오르게 된다. 초기대시Z는 살짝 앞으로 나아가며
강공격 X는 커다란 권투글러브로 전방과 상단을 올려치며 맞은 상대를 띄운다. →+X는 스프링으로 적을 멀리 날려 벽에 바운스시키고 자신도 뒤로 밀려난다. 그러나 리치는 짧다. ↑+X는 배낭에서 드릴이 나오며 상대를 다단히트하며 함께 상승한다. 속도는 빠르지만 판정범위는 좁은 편. ↓+X는 가방에서 철구를 꺼내 하단을 포물선으로 휘두르는데 딜레이가 꽤 있다. 초기대시X는 →+X와 같은 스프링 공격이다. 최대속도 대시X는 대각선으로 상승하면서 프로펠러로 공격하며 위로 띄운다.
약사격 A는 물총 권총 2자루를 꺼내 한 발을 쏜다. 위아래 방향키로 각도를 조절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포물선을 그려 장거리전에는 부적절하다.
강사격 S는 물총 기관총을 꺼내 대각선 위로 난사한다. 아래 방향키와 사용할 경우 아래로 난사한다. 근접 콤보에 섞어 쓰기 좋다. 배터리 에너지가 고갈되면 탄수가 크게 줄어든다.
기술 '키쿠이치몬지 컴프레서'는 3 방향키 설정에 따라 사거리가 달라지고, 니토리의 기술 중 가장 대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빗나가면 에너지 소모가 크다. 강력하기 때문에 사거리만 잘 파악하면 스토리 모드에서 어려운 스펠카드를 깨는 데 유용하다. 후진 방향키와 쓰면 근거리에 던지는데, 근접 압박에 유용하다. 그리고 히트하는 중에 한번 더 던지면 연속히트한다. 또한 히트 중에 접근해서 다른 콤보도 사용 가능하다. 1.10부터 에너지를 정말 엄청나게 먹기 때문에 몇 번 빗나가면 그냥 망한다. 에너지가 고갈되면 작은 폭발이 잠시 일어난다.
기술 '공중 블래스터'는 4 방향키와의 조합에 따라 특정 지점에 조준점을 만들고 상대가 들어오면 물폭탄이 떨어진다. 물폭탄 발사시에 위로 발사하므로 대공기로 쓸 수도 있다. 조준 중에 피격되면 폭탄 공격이 캔슬된다. 또한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되었을 때는 공격이 나가지 않고 연기만 나오는데, 그 연기로 공격이 가능하다.
기술 '광자 토피도'는 4 방항키와의 조합에 따라 전진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물폭탄을 발사한다. 상대의 위아래에서 공격할 수 있지만 에너지가 고갈되면 어떤 공격도 불가능하다.
'작별의 러버링'은 4 방향키와의 조합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공격하는데, 링을 내미는 딜레이가 길고 그 후에 직접 몸으로 부딪히므로 카운터당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가 고갈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크리미널 기어'는 방향키에 따라 위 혹은 아래의 2방향으로 발사된다. 에너지가 완전 고갈되면 기어가 발사는 되는데 유지되지 않는다. 그래도 에너지가 없더라도 대미지는 낮지만 기어를 내밀어 꽤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미즈바쿠 대회전'은 물풍선을 돌려 던져 공격하는데, 원거리전으로 쓰기엔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풍선 돌리기의 판정을 이용해 근접 콤보에 사용된다. 또한 에너지가 없으면 물풍선을 던지진 못하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서 1회 타격할 수 있다. 1.10에서 속도가 아주 빨라져서 상향되었다. 방향키 조합에 따라 풍선 돌리기의 횟수가 결정된다. 많이 돌릴수록 멀리 날아간다.
스펠카드인 전기 "날아랏! 산페이 파이트"는 돌격기지만 적의 사격에 맞으면 그대로 캔슬된다. 그래서 콤보용 이외에는 의미가 없다.
라스트 워드는 '수퍼 스코프 3D'. 연출(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고 장외에서 포격하는 방식)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솔리드 스네이크의 비장의 무기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한편 한국 한정으로는 던전앤파이터의 닐 스나이핑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존재. 다만 상대측에도 표적 표시가 보이는데다, 닐스와는 달리 판정이 한 템포 늦게 생기기 때문에 상대방이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한편 근접 무기 중에는 빠루도 가지고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2차 창작 대붕괴. 원작과도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지만 사실 지령전부터 슬슬 나오기 시작한 설정이며, '니토리 성격이 그런 건 옛날부터' 라고 ZUN이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다. 지령전부터 보였던 하라구로 캐릭터성이 전면으로 드러나서 물건을 대충 만들고 돈을 받은 다음에 나 몰라라 하다가 따지니까 힘으로 입을 막는 등[3] 수전노& 악덕상인 캐릭터가 됐다. 애초에 거의 모든 싸움이 상대가 '너 왜 사기치냐, 정직하게 승부해라' 같이 충고하는 걸 니토리가 입으로 막는 구성이다. 게다가 '가져가려면 돈 줘. 아앙?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같은 대사도 나왔다. 참고로 이 악덕 상술은 최종 보스에게까지도 써먹는다. 엔딩에서는 삼월정 요정들을 알바로 고용하고 가면을 팔고 있다.
다만 장사 상대에게는 오히려 공손하게 대한다. 카와시로 니토리로 키리사메 마리사를 이기면 "새 빗자루 필요하세요? 30년 전부터 변함없는 가격이랍니다~."라고 매우 공손하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년 뒤가 시점인 심비록에선 "새 빗자루 필요하세요? 32년 전부터 변함없는 가격이랍니다~"로 살짝 바뀐다.
STAGE 1 | vs 뱌쿠렌 | 잿날의 노점상은 위험한 향기 | 묘렌사 | 감정의 마천루 ~ Cosmic Power |
STAGE 2 | vs 이치린 | 캇파는 공중을 헤엄치는가 | 구름 위의 보물선 | 구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 |
STAGE 3 | vs 마리사 | 신앙은 곧잘 바뀌도록 | 인간 마을 | 메이거스 나이트 |
STAGE 4 | vs 레이무 | 낡은 신사에는 요괴만이 | 하쿠레이 신사 |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
STAGE 5 | vs 미코(?) | 호리요괴의 평원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 요괴 너구리의 숲 | 사도의 후타츠이와 |
STAGE 6 | vs 마미조 | 문사이드 페스티벌 | 요괴 너구리의 숲(밤) |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
STAGE 7 | vs 코코로 | 희로애락의 원류 | 인간 마을(밤) | 잃어버린 이모션 |
참고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육안으로 키가 가장 작아 보인다. 어리게 나와 있는 후토나 코이시보다 더 작아 보일 지경이다.
마미조의 변화 "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하면 변하는 동물은 프로펠러를 단 거북이. 캇파는 등딱지 덕에 거북이로 취급되기도 하며, 동방 프로젝트에서 캇파의 아지트가 현무의 계곡인 점도 영향을 끼쳤으리라고 생각된다.
10. 동방심비록
4월 11일자 스크린샷 공개로 참가 확정.이번에도 '오컬트 볼 사건을 보고 상매에 여념이 없다'란 소개가 붙어서 공순이+상인캐릭터로 자리를 잡은 듯 하다.
기본사격은 쌍물총을 꺼내들고 지정한 각도로 곡사포를 쏘는 공격이다. 한번에 6발을 넓게 쏘며, 이 6발이 전부 따로 경직 판정이 있기에 멀리서 맞추면 의외로 경직시간이 길어 접근하기에도 용이해질 수준. 하지만 탄속이 엄청 느린데다가 곡사포라는 특징상 맞추기가 애매하며, 상기했던 긴 경직은 어디까지나 멀리 있는 상대 한정이기에 콤보 중간에 쓰긴 미묘하다.
강사격(→B)은 대각선 위로 물 대포를 꺼내들고 빠르게 연사하는 원거리 공격이다. 쏘는 각도가 정해져 있기에 원거리에서 맞추려면 머리를 조금 굴려야 하는데, 근접으로 쏘면 간단히 맞기에 그냥 이 쪽을 노리는게 낫다. 더불어 강사격 도중에[5] 필살기를 시전해 캔슬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콤보 필수기다.
강화사격(B차지)은 등 뒤에서 스피커를 꺼내 초음파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경직 시간이 길어 직후에 콤보로 이을 수 있다. 하지만 선딜이 제법 긴 것이 흠. 완충시 음파가 상대를 공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음파가 다 끊기기 전에 행동할 수 있게 되어 맞추는데 성공만 하면 이후의 콤보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미즈바쿠 대회전(C)은 거대한 물풍선을 투포환처럼 빙빙 돌리다 집어던지는 필살기. C키 연타로 발동하여 연타를 지속하면 더 오래 돌리며, 던져진 물풍선은 벽에 닿았을 때 폭발 해 화면 중앙쪽으로 물방울들을 튀긴다. 다만 공격 판정이 물풍선 자체에만 있어서 초접근하면 피격되지 않기 때문에 미코나 스미레코의 텔레포트로 달라붙거나 히지리나 레이무가 대강하 킥을 날리면 얄짤없이 맞아야 된다.
작별의 러버링(→C)은 전방으로 매직 핸드를 발사 해 매직 핸드의 추진력으로 상대방에게 배치기를 날리는 필살기다. 고공 상태에서 시전하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고공 상태의 니토리를 경계하게 만든다.
광자 토피토(←C)는 니토리 본인이 백팩을 사용해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후방에서 어뢰를 발사하는 필살기이다. 발사된 어뢰는 부채꼴 모양으로 산개되므로 어뢰를 피하려면 니토리와 거리를 두고 가만 있으면 된다. 니토리가 고공 비행 중에는 하단으로 어뢰가 떨어지며, 하단에서 사용하면 상단으로 어뢰가 치솟아 오른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를 두고 가만히 있거나 그레이즈로 피해지니 별로 안무서운 비운의 필살기이다.
공중 블래스터(↑C)는 머리 위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상대가 타게팅 되면 그 상대를 노리고 미사일을 떨어지게 하는 필살기. 발사되어 시야에서 사라진 미사일은 니토리가 피격 되어도 그대로 남아 상대를 노리므로 콤보용으로든 방어용으로든 훌륭한 필살기이다.
키쿠이치몬지 컴프래셔(↓C)는 니토리가 류탄을 집어 던져 허공에서 세로 방향으로 뿜어져 나가는 물줄기를 일으키는 필살기. 주로 콤보용으로 쓰인다.
기존의 배터리 시스템은 약간 상향되어서 이전과 달리 시간경과에 따라 충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컬트 스킬인 네시호 출진을 사용하면 화면 하단에서 네시호가 튀어나와 적을 자동 조준하여 지원 사격을 해주며, 이 때에 배터리가 소모 되고 네시가 나와 있을 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추가 베터로 소모가 있다. 배터리가 다 닳으면 네시는 소멸하고, 오컬트 볼이 확정적으로 상대에게 넘어간다.[6][7]
호우 "강바닥 대전쟁"은 최종 PV에서도 등장했던 스펠로,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아래쪽을 전부 흐르는 강물로 덮어버려 물에 빠진 적에게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준다. 상대가 위 쪽에 있으면 소용없는 스펠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래쪽에 닿으면 곧바로 끌려들어가기에 주 용도는 상대를 강물 위쪽에 있도록 강제하여 맞추기 힘든 니토리의 대각선 필살기들을 때려 맞추는 것이다.
포부 "쏴랏! 버블 드래건"은 비눗방울 총을 쏘는 스펠이다. 적이 직격했을 경우 적을 비눗방울 속에 가둬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며[8] 빗나갔을 경우 벽에 부딪쳐 조그만 비눗방울들로 분열하여 화면을 덮는다.
전기 "날아랏! 산페이 파이트"는 심기루 스토리 모드에서 나오던 AI 전용 스펠 카드가 약간의 하향을 받아 플레이어블 스펠 카드로 된 것이다. 시전시 니토리가
이번엔 아에 빠루를 든 모습이 기본 세팅이라 동인계에 또 다른 충격을 선사해주고 있다.
오컬트 볼을 어떻게 장사에 이용할 생각인가 했더니 일부러 져주는 것으로 해결한다.(...)[10]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니까 무조건 이득인 장사라고. 단, 돈을 낼 생각없이 강탈하는 부류도 있다.
전용 스토리에서는 도시전설을 믿지 않지만 장사에 이용하기 위해 네시를 가장한 로봇을 만들어내 거기서 생성된 오컬트 볼을 팔아 장사를 하고 다닌다. 하지만 사실은 로봇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네시 도시전설이 니토리에게 들러붙어 있었기 때문에 오컬트 볼이 생성된 것이었고, 니토리는 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하다가 마미조가 가르쳐 주고 나서야 알아차리게 된다. 이후 로봇이 아닌 진짜(?) 네시를 안개의 호수에 나타나게 만들어 이를 이용한 관광 사업을 시작, 이것이 오컬트 볼을 장사에 이용했을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기를 얻어 상당한 이익을 남긴 모양.
vs 마리사 | 싸게 사서 비싸게 팝니다! | 하쿠레이 신사(낮) | 오컬트 아 라 카르트 |
vs 이치린 | 때로는 무료로 구입합니다 | 묘렌사(낮) | 공정한 쟁탈전 |
vs 모코우 | 귀중한 고객님께는 철저히 아첨합니다 | 신령묘(낮) | 죽림 인 플레임 |
vs 마미조 | 못본 척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이변의 신사 |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
11. 동방영나암
영나암에선 니토리를 비롯, 캇파들의 신장이 상당히 작게 그려지는 편이다.3권에서 첫 등장. 인간 마을 내에 한 폐건물을 캇파들이 창고로 쓰고 있었는데, 이 창고로 물건을 넣기 위해 광학 미채를 써 모습을 숨겼으며, 물건만 두둥실 떠다니는 모습 때문에 코스즈의 흥미를 끌게 된다. 이후 레이무에게 자기들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 서로 방해하지 말자고 하는데 이때 그림자가 캇파 모습이 된다.28화,29화인 캇파의 그리모와르 상,하편에서 등장 스즈나안에서 변장하고 대량의 예약출판을 부탁한다. 부탁한 책은 '캇파 상전 호과(오이)견' 무엇인가의 꿍꿍이가 있는듯해서 흥미가 생긴 마미조가 조사해보자 인적이 드문 땅에서 비밀 오이밭을 만들고 있었다. 그 와중에 성의 없을 정도로 둔갑해있는 마미조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변장이 허술해졌나며 츳코미를 걸고는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 것은 새로 증가한 캇파가 많아짐에 따라 인간에게서 빼앗는 오이정도로는 부족해져서 우연히 읽은 바깥세계의 오이 재배서를 보고는 자신들이 직접 오이를 재배하기로 했다고 한다. 스즈나안에 인쇄를 부탁한 것은 단순히 캇파의 인건비가 비싸기(...)때문에라고... 거기에 판목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요기가 넘쳐나는 스즈나안이라면 인쇄해서 제본하는 것 만으로도 요마서가 된다는 것을 마미조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제본하려는 책이 손에 들고 마력을 주입하면 누구나 오이를 가공할 수 있는 그야말로 캇파의 그리모와르(마도서)호과견인 셈이라며 자랑한다.
12. 탄막 아마노자쿠
13. 동방문과진보
14. 동방외래위편
15. 동방빙의화
동방빙의화/공략 | |||
참전 캐릭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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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성능에 대한 건 해당항목 참조
완전빙의이변이 도시전설이변에 기반한 탓에 도시전설이변이 끝나면 완전빙의이변도 같이 끝날 것이라 보고, 완전빙의를 인공적으로 실현하는 연구에 착수한다. 이에 완전빙의 상태인 두 사람의 정신이 일부 공유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고자 감정을 논리적으로 익혀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게 된 하타노 코코로를 슬레이브로 끌어들여, 여러 완전빙의 태그의 감정 동조 상태를 확인하고 다닌다.
STAGE 1 | vs 후토&레이무 | 실험 샘플을 모아라! | 몽전대사묘(낮) | 항상불변의 참묘사 |
STAGE 2 | vs 이치린&마리사 | 과학이란 수수한 노력이다 | 구름 위의 보물선(낮) | 성련선 하늘을 가다 |
STAGE 3 | vs 신묘마루&마미조 | 오만과 오만 | 휘침성(저녁) | 지는 해에 비치는 뒤집힌 성 |
STAGE 4 | vs 스미레코&도레미 | 완전빙의의 그림자 | 하쿠레이 신사(저녁) | 꿈세계 포크 로어 |
STAGE 5 | vs 텐시&신묘마루 | 하늘의 계시는 갑자기 찾아온다 | 현무의 계곡(밤) | 언노운 X ~ Occultly Madness |
그러던 중 꿈의 세계의 스미레코, 이른바 드림 스미레코를 자칭하는 우사미 스미레코와 그녀에게 완전빙의한 도레미 스위트와 대면, 도레미에게 완전빙의가 꿈의 세계 간섭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에 따라 완전빙의의 원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코코로의 감정을 조종하는 능력을 이용해 불완전하게나마 인공적으로 완전빙의를 할 수 있는 가면을 만들어낸다. 이를 축제날에 유료로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어느 정도 인기를 얻어 제법 벌어들인 듯하다. 다만 다들 체험으로만 만족하고 끝냈기 때문에 가면 자체의 양산 계획은 폐기된 모양.
성능적으로는 심기루와 심비록에서 니토리를 애먹였던 패널티 특기인 수력 게이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유통기한형 캐릭터라는 컨셉은 사라졌다. 더불어 중립상태에서 C→로 나가는 미즈드릴러라는 필살기가 추가 되었다. 전방으로 드릴을 내질러 공격하며, 기존의 작별의 러버즈로는 커버하기 힘든 근거리의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
대전 모드에서 코코로를 마스터, 니토리를 슬레이브로 선택하면 전투 시작 전에 코코로에게 정비 된 가면을 씌워주는 전용 연출이 나온다.
16.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폭부 "시라이토 폴" | 꽤나 들떠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하지만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이쯤에서 우리 운영측에서도 서비스. 바깥 세계에는 나이아가라라고 하는 대폭포가 있는 거 같던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흰 실처럼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보여주도록 하지. | 하쿠레이 레이무 아아, 또 젖었어. | 3 |
키리사메 마리사 세차게 튀는 게 대단해. 진심으로 관객들을 적시려 하고 있구만. | 5 | ||
우사미 스미레코 물이지만 빛나고 있네요.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아름다워요. | 8 | ||
이자요이 사쿠야 본인은 그렇게 말했지만 실은 운영측에서 준비한 방화용 탄막인 거 같네요. 신경쓰고 있군요. | 10 | ||
콘파쿠 요우무 방심했어요... 그랬죠, 캇파는 물을 사용할테죠. | 6 | ||
종합 평가 갑자기 물을 끼얹는 탄막이었지만 이는 사실 캇파 운영측에서 이 주변에 산불이 날 가능성을 대비해 물을 끼얹는 탄막을 준비한 것이었다. 폭죽으로도 즐길 수 있는 연출이었기에 재평가하였다. | 7 |
1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18. 동방취접화
22화. 피난 시킨 인간을 상대로 노점을 열어도 된다는 조건으로 물길을 감시해 준다.19. 동방지령기전
4장 1화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4장 2화. 미야데구치 미즈치에게 빙의 당한 것으로 나온다.
4장 3화. 미즈치가 몸에서 빠져나갔는지 기절한 상태로 하류로 떠내려간 것으로 나온다. 그 후 히나가 건졌으며, 카엔뵤 린이 수레에 싣고 캇파의 아지트로 향하고 있다.
4장 4화. 갓파 아지트에서 어떤 기계로 치료를 받고 있다.
6장 9화. 요괴의 산이 분화한 줄 알고 동료 캇파들을 데리고 피난하려고 한다. 그러자 한 캇파[11]가 나타나 분화한 게 요괴의 산이 아니라 간헐천 센터라고 말해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니토리는 피난을 중지시킨 후 자신이 겪은 굴욕을 갚는다며 임전 태세로 돌입한다.
이후 간헐천 센터에 나타나 확성기를 들고 큰 소리로 원령이 어딨냐며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소리치는데 기괴한 소리와 함께 땅속에서 수많은 원령들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보고 놀란다.
20.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두 번째 준보스로서 등장하며, 등장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새로운 CG로 그려졌다. 풍신록 당시 일러를 그대로 가져다 쓰기엔 위화감이 너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도트 이미지는 풍신록의 재탕이다.치마타로부터 조언을 듣고 온 마리사에게 실력 검증을 위한 탄막전을 펼친 뒤[12], 홍룡동에 숨은 타카네를 찾아가서 박살내고 오라며 새로운 카드(자본주의의 딜레마)를 넘겨준다.
본편에서 캇파와 야마와로의 관계가, 단순한 동종업계 수준이 아닌, 제한된 상권(경제권)을 두고 견제하며 다투는 정도의 관계임이 드러난다.
[1] 마리사와의 대화에 따르면 이미 한 마리 있는 환상향의 오니앞에서도 기를 펴지 못한다고 말한다.[2] 동방심기루의 대시는 2단계로 이루어져 대시를 시작하고 잠시 후 최대속도에 도달한다. 속도에 따라 대시공격의 종류도 달라진다.[3] 그런데 캇파라는 종족이 힘으로 뭘 어떻게 할 종족은 아니다. 홈그라운드인 강이나 물가에서는 초강력한 요괴이긴 하지만, 지상에서는 보잘것 없고 애초에 겁도 많은 종족이다. 구문사기에서는 '뭍에서는 힘이 인간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서술되어 있을 지경.[4]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명이 트라이아스기의 캇파라는 뭔가 아스트랄한 센스가 나온다. 근데 수장룡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대중에게도 더 유명한 쥐라기이다. 어째서 트라이아스기를 골랐는지 의문.[5] 거의 다 쐈을 쯤은 안된다.[6] 오컬트기를 카운터 당하면 오컬트 볼을 잃게 되지만, 네시의 경우엔 네시에게 피격판정이 없기때문에 확정적으로 오컬트 볼을 잃는 방식으로 제작된 듯 하다.[7] 더불어 네시가 나와 있는 상황에서 라스트 워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잔량과 무관하게 네시가 사라져 오컬트 볼을 빼앗기니 주의.[8] 단 이 때에는 니토리의 공격에 무적 상태가 된다.[9] 상하 방향키로 날아갈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10] 어쩔 수 없는게 탄막전으로 승부를 내지 않으면 오컬트 볼의 소유권을 넘길 수 없기 때문이다.[11] 4장 2화에 등장했던 눈이 반짝거리는 캇파[12] 치마타를 격파하고 얻는 공백의 카드를 장비한 채 4번째 시장인 모리야 신사에 가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