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400px><table align=right><tablebgcolor=#ffffff,#1c1d1f><tablebordercolor=#cc0000><bgcolor=#cc0000><width=100> ||<-2><:><bgcolor=#cc0000>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全国重点文物保护单位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공포 ||
全国重点文物保护单位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공포 ||
명칭 | 한국어 | 바바오산 혁명공묘 |
간체 | 八宝山革命公墓 | |
번체 | 八寶山革命公墓 | |
영어 | Babaoshan Revolutionary Cemetery | |
분류 | 근현대 중요사적 및 대표성건축 (近现代重要史迹及代表性建筑) | |
시대 | 근현대 | |
일련번호 | 없음 [1] | |
주소 | 베이징시 스징산구 스징산루9호 北京市石景山区石景山路9号 | |
등재 | 2014년 | |
차수 | 제7차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 |
국가 지정 명승지 등급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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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베이징시 스징산구에 위치한 국립묘지. 1949년 11월 저우언라이 총리의 명령으로 '베이징시 혁명공묘'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197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흔히 뉴스에서는 '바바오산 혁명공묘'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바바오산(八宝山)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 팔보산.
원래 여기는 호국사(护国寺)와 영복사(灵福寺)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었다. 호국사는 명나라 가정제가 세웠고, 영복사는 원나라 시기부터 있었다고 추정한다.
2. 현황
주로 중국공산당에 큰 기여를 한 인물들이 묻힌 곳으로 실제로 여기에 묻인 사람들을 보면 저우언라이, 펑더화이, 리셴녠, 둥비우, 주더, 녜룽전 등등 꽤나 유명한 인사들이다.참고로 팔보산 혁명공묘가 한국의 국립이천호국원처럼 100% 화장한 묘지만 있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매장한 묘지도 꽤 있다. 다만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 등 서양의 국립묘지에 비하면 매장 비율이 고작 20%대라서 확실히 서양보다 적음은 사실이다. 이건 중국이 묘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1956년 마오쩌둥이 매장을 법으로 금지시키고 수장&화장&빙장 등 자연장으로 장례를 치를 것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물론 아주 매장을 금지하진 않았다. 실제로 탕융퉁(汤用彤)이나 린후이인(林徽因)처럼 매장 형태로 묻힌 사람들도 존재한다.
공산당 인사뿐만 아니라 일부 유명인사도 묻히곤 한다. 한때 이곳에 선통제가 묻혀 있었다가, 평민이 되고 재혼한 아내 리수셴이 묘를 선통제의 조상들이 묻힌 청서릉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해 1995년에 실현시켰다.
2014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에 지정된다. 그러나, 7차 공식 지정 당시에 빠졌다가 1년뒤에 보충시키는 식으로 넣은 거라서 일련번호가 따로 없다.
3. 안장된 주요 인물
- 취추바이(瞿秋白)
- 주더(朱德)
- 펑더화이(彭德怀)묘지 이전
- 뤄룽환(罗荣桓)
- 천이(陈毅)
- 리셴녠(李先念)
- 천윈(陈云)
- 차오스(乔石)
- 리펑(李鹏)
- 시중쉰(习仲勋)묘지 이전 : 현 시진핑 국가주석의 아버지
- 화궈펑(华国锋)묘지 이전
- 캉성(康生)묘지 이전
- 녜룽전(聂荣臻)
- 둥비우(董必武)
- 정뤼청(郑律成, 정율성)
4. 교통
베이징 지하철 1호선 바바오산역과 위취안루역 사이에 있으나 바바오산역에서 더 가깝다.[1] 2013년 7차 지정 당시에 없었다가 1년뒤에 편입시킨거라 지정번호가 없다. 사실, 이런 식으로 지정되어있는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급 문화재들이 가끔 나오는데, 팔보산 혁명공묘도 비슷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