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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
| 뽀뽀&삐삐 | 통통이 | ||
| 기타 등장인물 | |||
| 패티 Petty | ペテ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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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모습(3기 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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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시절의 모습 | |
| <colbgcolor=#8844cc><colcolor=#fff> 거주지 | <colbgcolor=#fff,#1f2023>뽀롱뽀롱 마을 |
| 성별 | 여성 |
| 상징색 | 보라색[1], 연보라색, 자주색[2] |
| 종 | 펭귄[3]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미숙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카즈 유미 [[미국|]][[틀:국기|]][[틀:국기|]]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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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랄한 패티
3기 이후 엔딩 가사 중
뽀롱뽀롱 뽀로로의 여주인공.[5]3기 이후 엔딩 가사 중
2. 상세
2기부터 등장한 암컷 펭귄 캐릭터. 패티의 첫 등장 당시 친구들 중 홍일점이었던 루피도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 이상 홍일점이 아니게 되었다. 보기에도 예쁘장한 여자 아이임을 단번에 알 수 있게 잘 꾸미고 다닌다. 패션 센스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뛰어난 듯하다. 또한, 눈치가 매우 빠르고 사교성도 좋아서 처음 만난 일행에게도 사근사근 대해서 남자 아이들의 마음을 녹여버린다. 단점은 고집불통이다. 2기의 '모두 어디에 있을까?'에서는 친구들이 같이 패티의 집을 지어 주는데, 다 짓고 에디의 우쭐한 한마디에[6] 뽀뽀를 해줘서 루피의 1차 질투를 유발하고, '패티는 누구를 좋아할까?'(2기 36화/총합 88화) 에피소드에서 모든 남자 아이들이 패티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싸움을 벌이는데, 이 두 가지 때문에 소심한 루피의 2차 질투를 산다.거미를 굉장히 싫어한다. 2기 14화 '패티는 대단해!' 편에서 떨어진 책을 몸을 날려 재빠르게 받아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책 위에 거미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는 기겁을 하며 포비의 뒤로 숨어버린다. 게다가 거미 얘기만 나와도 무서워 할 정도인데, 같은 에피소드에서 뽀로로의 집에서 에디가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 주던 중 거미를 언급하자 그 말을 듣고 비명을 지른다. 정작 극장판인 뽀로로의 컴퓨터 왕국 대모험에서는 악당 캐릭터가 죄다 거미임에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이제는 없는 설정인 듯.
성격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조금 달라졌다. 2기에서는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고 포비나 루피 못지 않게 상냥한 모습들이 많았지만, 3기부터는 화내는 모습이 많아져서 다혈질에, 말괄량이 캐릭터가 되었다. 아마 같은 여캐인 루피와 캐릭터가 겹쳐서 변경한 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 고집이 심해져서, 4기에서는 루피와 싸우기도 했다.
뽀로로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모자를 벗은 적이 거의 없다. 드물게 모자를 벗는 경우가 있는데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에서 아주 잠깐 또 나왔다. 의도치 않게 모자를 벗게 됐는데 보아하니 단발머리임이 분명하다. 참고로, 이때 로봇한테 강제 목욕당할 때 포비와 같은 샤워실에서 둘이 같이 씻는다. 이 다음에 잠시 샤워실에서 샤워 끝나고 나올 때 일어난 머리를 서로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도 덤.
첫 등장부터 자주색 장갑과 후드 케이프를 쓰고 나왔는데, 3기부터는 보라색의 장갑과 털모자, 원피스를 입는다. 시즌 2 3화 에디의 수영 배우기에서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는데, 이 때도 뽀로로와 패티 둘 다 모자는 벗지 않았고, 패티는 수영모를 쓰고 나왔다.
고냥패티에서는 패티가 모자를 벗은 모습이 있다. 고양이라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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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패티의 삼지창 앞머리처럼 보이는 파란색 털 부분은 머리카락이 아니다. 뽀요TV 명작동화에서 엘리스로 등장했을 때는 모자를 벗고 가발을 쓴 것이다.
같은 여성 캐릭터인 루피와는 친하게 지내지만 4기 25화에서 루피와 싸운 적이 있다. 뽀로로답게 이후에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화해한다.
뽀로로를 이은 두 번째 펭귄 캐릭터로 이제 뽀로로 시리즈에선 단둘뿐인 캐릭터가 되었다.
3. 요리
운동은 상당히 잘하지만 요리 실력은 최악이다.[7] 본인도 이러한 점을 알고 있어서 항상 노력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옴니버스인 탓에 요리 실력은 제자리다.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형극인 뽀로로그알 16화에서 공인된 설정이며, 요리 할 때마다 독요리만 만들어낸다. 요리 과정을 보면 과자를 만들 때 특별한 맛이 날 것이라면서 설탕 대신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잔뜩 넣는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아주 맛있을 거야~^^". 게다가 본인은 먹어보지도 않고 친구들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강요하며, 다른 친구들이 맛없어하면 본인도 먹고 역관광 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오죽하면 각자 만든 요리를 들고 루피네 집에 모여서 친구들과 파티를 할 때면 친구들이 패티 너는 그냥 와도 괜찮다며 말리는 수준이다. 물론 그럴 때마다 열이 올라서 무모하게 요리를 도전하고, 대차게 말아먹는다.
3기 14화 '패티의 요리' 편에서 소금과자, 겨자과자를 만들었는데 소금을 왕창 넣는 등의 원인은 재료와 재료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인 듯하다. 그나마 손재주가 좋아 비주얼은 좋다.
그야말로 한국 애니계에서는 강번개와 권리모랑 쌍벽을 이룰 정도의 끔찍한 요리치이자 작중 공인 매직셰프.[8][9] 그나마 다른 요리치 캐릭터들과 달리 패티 본인도 본인의 요리는 맛 없어 하기에 개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6기 24화 '패티와 해리의 요리' 편에서는 해리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친구들의 평가는 꽤 좋았다. 물론 처음에는 혼자 만들었던 케이크를 뽀로로가 먹어보았을 때는 역시나 맛이 이상했다. 참고로 여기서는 해리가 맛점검을 해 줬는데, 해리가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맛있을 가능성이 높다.
7기 8화 '요리대결 소동' 편에서는 무려 크롱과 케익 만들기 대결을 하는데, 패티가 만든 케익은 여전히 맛이 없었지만[10], 나머지 아이들이 케이크를 바꿔치기를 한다. 사전에 해리가 창문을 통해 패티의 케이크를 먹어보고는 바로 기절해서 로디가 수습해줬는데, 이때 하는 말이 "케이크가 아니라... 독약같았어..."(...).
4. 기타
- 4기 엔딩에서 묘사 된 장래희망은 리포터이다.
- 옆동네 자동차 애니메이션의 경찰차와 이름이 거의 비슷하다.
- 요리를 못하는 대신 뽀친소에 따르면 뽀롱뽀롱 마을에서 운동을 가장 잘 한다고 하며[11], 스케이트, 킥보드, 수영, 스키, 축구, 테니스 훌라후프 등 여러 운동을 모두 잘한다.[12]
- 5기에서 해리가 자신을 위해 악기를 연주해 주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실수를 지적하지만 패티는 칭찬하는 것으로 보아 음악적 재능도 뛰어난 듯 하다. 자주 쓰는 악기는 바이올린.[13]
- 이 캐릭터가 뽀로로 초기 디자인에서 2등을 했다고 한다. 크롱과 루피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12년 2월에 정식품에서 출시한 블루베리맛 두유에 뽀로로와 함께 프랜차이즈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다.
- 펭귄이라는 점에서 주로 뽀로로와 커플링으로 엮인다. 실제로도 뽀로로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3기 '루피 공주님' 에피에서는 뽀로로가 루피보다 패티가 좋다는 언급도 했고, 6기 '이야기를 들려줘 패티' 편에서 패티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야기 속 뽀로로가 패티공주를 좋아한다고 했다. 반대로 루피는 에디와 엮인다.
- 아무래도 종이 같아서인지 외모나 체형 모두 뽀로로와 닮은 편이다. 성격도 둘 다 활발하고 시원시원하며, 운동신경이 뛰어난 것도 닮았다. 사실상 패티가 뽀로로의 ts 버전이나 다름 없다. 패티에게 뽀로로의 안경을 씌우면 뽀로로와 거의 똑같아져서, 이 점을 이용해 많은 짤들이 만들어졌다.[14]
- 종족이 펭귄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라고 한다.
- 명작동화 인어공주 편에서 패티가 고기를 먹고는 "엇? 이런 맛은 처음이야!!!" 라면서 고기를 폭식한 다음에 뚱뚱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 이름의 어원은 패트리샤의 애칭으로 영미권 여자 이름으로 흔하게 쓰이는 패티로 추정된다. 하지만 빅맥송 등 합성물에서는 원래의 뜻이 아닌 햄버거의 패티라는 뜻으로 사용된다.[15] 다만 로마자 명창은 Patty가 아니라 Pett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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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색은 본인의 옷색과 이미지 컬러에 걸맞은 보라색이라고 한다. 퍼플이 아니라 바이올렛이라고 했으니 자주색보다는 푸른빛이 강한 보라색을 좋아하는 듯.
- 특이하게도 다리 부분이 검은색인데, 패티의 털 색은 파란색이니 정황상 검은색 팬티 스타킹이나 속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5기 18화 '우주여행 가고 싶어요' 편에서 로디와 에디를 제외한 친구들과의 달리기 시합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해리가 날아서 가다가 나무 기둥에 부딪쳐서 순위가 밀려나간 후로 뽀로로와 크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였는데, 뽀로로가 꼼수를 부려서 2등이 됐다. 어차피 해리가 방심만 안했으면 1위였을 테니 실질적인 순위 역시 2위다.
-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털 색이 테마 컬러와 일치하지 않는다. 대신 보라색은 의상에 적용되어 있다.
[1] 3기 이후. 2기에서는 보라색보다는 자주색에 더 가까웠지만, 3기 이후로는 빼도박도 못한 보라색이다.[2] 2기 한정. 현재는 자주색이 들어간 부분이 없다.[3] 뽀로로와 같다.[4] 2기 1화에서 패티가 가장 처음으로 말한 대사다.[5] 패티는 2기부터 등장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공식 사이트 등에서 뽀로로와 크롱 다음으로 소개되는 캐릭터가 패티다. 또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단체샷에서 뽀로로, 크롱과 함께 중앙을 차지하는 빈도가 높다. 아마, 뽀로로와 같은 펭귄 캐릭터라서 여주인공으로 밀어주고 있는 듯하다.[6] 에디 왈 "집안의 모든 물건은 내가 만든 거야." 다른 남자애들 왈 "우리한테도 해 줄거지?"[7] 요리를 잘하지만 운동은 못하는 루피와 대조적이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2기 28화(총합 80화) '요리는 어려워' 편에서는 루피와 패티가 서로의 장점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나온다. 루피는 패티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고 패티는 루피에게 스키 타는걸 가르쳐줬다.[8] 설정상 요리 최강자인 루피나 낚시 매니아이자 생선요리 전문가인 포비는 물론이고, 그럭저럭 먹을 만한 음식을 만드는 에디, 뽀로로보다도 요리실력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9] 유튜브에서는 라면을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짰다고(...)소금라면[10] 그도 그럴 것이, 패티가 들고 있던 정황상 맛과 색을 내기 위한 재료가 청양고추와 대파, 호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놓고 하는 말이 "이런 케이크는 세상에 없었다! 우하하하하"(...). 포비는 패티가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며 디스한 건 덤이다.[11] 배드민턴을 할 때 로디에게 밀리는 모습이 나와서 로디가 운동을 제일 잘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아마 로디가 로봇이기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어서 패티가 가장 잘한다고 설정한 듯하다.[12] 특히 축구에서는 공을 찼는데, 공이 멀리 날아갔고, 달리기 실력도 꽤 빨랐다. 루피하고는 대조되는 부분.[13] 뽀로로와 노래해요 3기에서는 마라카스를 쓴다. 7기에서는 실로폰을 쓰는데 실로폰은 원래 에디가 쓰는 악기다.[14] 다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꽤 많다. 우선 뽀로로의 부리가 패티의 부리보다 크며,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푸른색 털 부분이 뽀로로는 M자 모양이지만 패티는 왼쪽으로 넘긴 삼지창 머리처럼 생겼다. 얼굴형도 뽀로로보다 조금 갸름한 편. 발 모양도 약간 다른데, 뽀로로는 둥글둥글하지만 패티는 좀 더 길쭉하고 가늘다.[15] 뽀롱뽀롱 뽀로로 동심 파괴 버전 에서 안경빨 뽀로로, 언어장애 or 멸종된 크롱, 햄버거 패티처럼 자주 영상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