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되어 입주가 완료되거나 철거된 건물은 폐건물/과거 목록/대구광역시로 옮겨서 작성할 것.
| 대한민국 국내 폐건물의 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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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목록 | |||
1. 중구
- 대구백화점 본점 (네이버지도 거리뷰) - 중구 동성로 30
- 동성로 다인로얄팰리스 (카카오맵 로드뷰) - 중구 하서동 28-1
- 밀밭식당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중구 동성로12길 14
- 건축물 이력에 따르면 1935년 완공되어 손 내과의원이라는 병원으로 개원한 근대양식 건물로, 1966년부터 밀밭식당으로 업종을 바꾸어 운영하다 폐업하고 최소 20년 정도 방치되어 있다. 2020년까지는 셔터가 내려가 있는 모습이나 불량청소년 등이 몰래 출입했는지 2021년에는 셔터의 문이 반쯤 열려있고 입구의 앞쪽은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으며 2층의 창문이 열려있다
- 정소산 무용학원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중구 남산동 283-3
- 조선의 마지막 궁중여악이었던 한국무용인 정소산[2] 선생이 직접 운영하던 무용학원 건물이다. 정소산이 1920년 대구에 정착하였으니 그 쯤 생긴 건물로 보인다. 타계 이후 더이상 무용학원은 운영되지 않았지만 흔적으로 보아 인쇄소 등 다양한 업종을 거쳐 갔던 것으로 보인다. 옆에 제일화재 마크가 붙어있기도 한데 90년대 후반쯤에 보험사무실로도 쓰인 전력이 있어 보인다. 2021년에는 옆 건물은 철거 후 신축된 거에 비해 이 건물은 철거될 생각이 없는건지 소식이 없다.
- 오렌지 하우스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중구 공평로 10길 16
- 중앙도서관 부근에서 운영했던 분식집으로 추정되며, 2010년도 로드뷰에도 여전히 폐건물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보면 폐업한지 꽤 오래된 듯하다 2024년 8월 철거가 시작 되었다
2. 동구
- 썬플라워호텔 (카카오맵 로드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동구 용수동 89-1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옆에 지으려던 호텔인데 2010년부터 땅을 다듬으면서 착공하다 유치권 때문인지 2014년부터 중단되어 9년째 방치중이다.
- 힐사이드 호텔 (카카오맵 로드뷰) - 동구 용수동 팔공산로185길 47
- 폐업일은 알 수없는 웨딩호텔[3] 건물입구에 폴리스 라인 흔적이 있는걸로 봐서 내부에 어떤 사건이 있었던거 같다. 호텔 앞에 넓게 주차장이 있는데 팔공산 케이블카 측에서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중이며 낮에만 개방을 해두고 밤에는 입구를 막아놓는다.
- GS칼텍스 하이웨이 주유소 (카카오맵 로드뷰), (네이버 지도 거리뷰)- 동구 국채보상로 849
- 2022년부터 가림막을 설치하였지만 아직도 철거되지 않고 있다.
3. 서구
- 동아창고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서구 큰장로 119 (내당동 1038-11)
4. 남구
- 대명동 단독주택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남구 현충로 171, 현충로 171-1
- 영남이공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주택 건물로, 10여년 전에는 거주자도 있었지만 집을 처분하고 이사를 갔는지 현재는 둘다 폐가로 방치되어 있다. 과거 1970년대에 남구가 한창 부촌으로 잘 나가던 시절의 단독주택 답게 높은 콘크리트 담장, 나무로 만든 큰 대문, 넓은 마당이 특징이다. 171은 차고가 딸린 단층의 단독주택이고 171-1은 상가가 딸린 3층으로 추정되는 단독주택이다.
- 주택 및 상가 (카카오맵 로드뷰) 남구 현충로 40길 24-6 (대명동)
- 주택과 상가로 사용되던 건물이었으며, 주택의 오른쪽 한켠에 상가가 마련되어 있다. 셔터가 닫힌 상가 부분의 상단에는 희정피아노교실이라는 간판이 붙어있고, 지붕 처마에도 “피아노”라는 글자가 붙어있었으나 현재는 나머지 글자가 떨어지고 “노”만 붙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2024년 6월기준 외벽 재도색 작업이 된 것으로 보이며 피아노교실 간판까지 뜯은것이 확인됐다. [4]
5. 북구
- 구 아이미즈 쇼핑몰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팔달로 183 (노원동2가 381)
- 경북과학대학교 대구캠퍼스(추진중, 구 경북외국어대학교)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호국로 861 (동호동[5] 151-5)
- 2013년 8월말 부실대학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2014년 2월 강제 폐교되었다. 외진 곳에 있지만 칠곡경대병원역에서 멀지 않아서 교통은 나쁘지 않다. 2017년 중순 경북과학대학교는 이 곳을 인수해 대구캠퍼스를 조성하고 2018년 1학기부터 학생 모집도 하고 강의도 할거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인수를 했다거나 캠퍼스를 조성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경북과학대학교가 절망적인 위치[6]에 있는 관계로 이 곳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2018년 4월 로드뷰로 경북과학대학교 면접장소로 사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2023년 2월부터 운동장과 평지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직원용 주차장으로 임차하여 사용중이고, 강의동 건물은 외부에 2024년 6월부터 경대돌담병원이라는 간판과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으로 봐선 일반적인 병원 건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 블루핀 복현SKY(舊 골든타워프라자)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북구 복현1동 416-2
- 지하 7층, 지상 17층의 주상복합건물로서 1989년 허가를 받고 1994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1999년에 완전히 공사가 중단되었고 2014년 법원 강제경매를 통해 한 업체에 소유권이 넘어갔으나, 건물 유치권을 주장하는 업체의 불법점유로 소송이 벌어져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다. 건축주와 시행사의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되었지만 아직 이론적으로 공사 중인 건물이라 안전점검 등도 이루어지지 않아 언제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며, 완공하려고 해도 이 안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밤에 건물 옆 고가도로를 지나가면 끄트머리에 불이 켜져 있는 곳이 몇군데 있다. 철거도 쉽지 않다고 한다. 건축물 규모가 워낙 거대하고, 바로 옆으로 고가차도가 지나기 때문. 2017년 10월 10일 대구지법 강제집행에 따라 4년여간 건물을 불법 점거한 업체를 퇴거시켰고 오는 11월초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9년 현재 아무런 조치 없이 계속 방치 중...이었다가 2019년 12월 홍성건설이 오피스텔로 설게변경하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재공사 중이었으나 다시 좌초되었다. 2020년 4월에 계획을 변경하여 다른 방안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또다시 유치권 분쟁으로 사업이 좌초되었고, 2023년 5월, 300억에 공매 물량으로 나왔다.# 2024년 1월, HUG가 유치권 문제를 완전 해결하였으나 계속된 유찰로 189억까지 내려갔다. 각종 부담금 등의 문제로 유찰되고 있다고 한다.#
6. 수성구
- 하영섬유 (다음 로드뷰) - 수성구 달구벌대로 3279(신매동 1)
- 로드뷰 확인 결과 공장 앞 마당은 계속 사용이 되는듯 하나 (2017년 로드뷰까지 안에 차와 사람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짐도 쌓여있다. 2021년 로드뷰에는 없었던 콘테이너가 생겼다.) 공장 건물 자체는 매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다. 매우 큰 석면 지붕이 건물을 덮고 있는데, 부식이 되어서 나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7. 달서구
- (구) 두류정수사업소 (카카오맵 로드뷰) - 달서구 두류3동 706-3 외
-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휘하의 두류정수사업소가 있었던 자리로, 2009년 8월 문산정수장의 개설로 폐쇄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근방에서는 제법 큰 부지지만, 내부에는 폐쇄 당시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대구광역시청의 이전지 중 하나[7]로 거론되었고, 실제로 유치 신청을 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는 자세한 개발 계획은 없었다. 일단, 두류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문제는 두류공원 중 이월드가 있는 83타워 근처로는 고도제한이 걸린 곳이 많아 개발이 어렵다는 것이다. 대구시도 다각도로 몇 안 남은 노른자 땅을 개발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계획이 없었다가, 2019년 12월 22일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부지로 확정되면서, 폐건물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완공은 2025년이다. 그러나 새로 취임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광역시의 채무 문제 때문에 신청사 이전에 대하여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청사 이전을 전면 재검토를 하고 있어 실제로 실현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8. 달성군
- (구) 약산온천관광호텔 (카카오맵 로드뷰) - 달성군 논공읍 약산덧재길 81 (하리 509)
- 1996년 최초로 개장한 곳이며, 2010년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에 객실 40실을 갖춘 특급관광호텔로 리모델링 공사를 했으나, 2011년 1월 자금난으로 공정률 60%에서 부도가 났다. 당연히 공사는 중단되었으며 한동안 폐건물이 되었다. 2012년 11월 경매가 진행되어 2013년 5월 ㈜안단테라는 회사가 낙찰되었으며 주채권자인 대구축산업협동조합과 온천공 양도 담보를 통한 이전승계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동년 8월 공사 중단 2년 8개월 만에 대구축협에 낙찰되었다. 달성군은 논공읍 하리 낙동강 달성보와 약산온천 일대 212만㎡에 테마파크, 골프장, 경륜장, 관광호텔, 아울렛 매장 등이 들어서는 달성종합관광단지 개발을 추진중인데 이 곳을 매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2018년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사업 추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옆에는 논공CNG충전소가 있다.
- (구) 화원 운전면허직무교육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달성군 화원읍 비슬로495길 117 (성산리 412-1)
- 화원 운전면허직무교육장은 2003년 문경시에 개장된 문경 운전면허시험장이 개장되기 전에 사용하던 화원 운전면허시험장이던 곳으로 지금은 방치되어 있다. 현재 경찰청이 소유하고 있는 부지로 달성군이 소유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맞교환하기로 협의한 상태라 맞교환이 이뤄지면 향후 개발 계획이 이뤄질 것이다. 현재는 달성군청에서 임시적으로 창고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 영남우유 직영시범목장 (카카오맵 로드뷰) -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 102
- 1981년 영남우유가 시범적으로 개설한 목장이 2000년대 초반경 폐쇄된 뒤 철거되지 않고 방치중이다.[8] 옥연지로 흘러들어가는 강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송해공원의 주차장을 통해 건물에 진입할 수 있다.[9]
- 인근의 송해공원이 유명해지며 송해공원을 찾는 청년층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 건물 내부로 들어와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해당 건물은 엄연히 소유주가 있는 건물이다. 단지 2015년 영남우유의 부도 이후 방치된 것일 뿐. 건물의 소유주도 이에 대해 알았던 것인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라온 해당 건물과 관련된 게시글들이 대부분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 되었다.[10]
9. 군위군
- 우보면 폐공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우보면 동부로 1521
- 우보역 인근에 있는 폐공장
- 파크산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삼국유사면 동부로 4
- 가암리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삼국유사면 가암리 391-3 (가암1길 58)
- 낙전리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삼국유사면 낙전리 245 (아미산로 340-1)
- 석산리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삼국유사면 석산리 303 (석산길 16-13)
- 양지리 폐가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군위군 삼국유사면 양지리 481-5 (양지1길 2)
[1] 2010년 소유주가 변경된 이후 바뀐 명칭으로, 과거에는 금호호텔이었다.[2] 1904년 출생, 1978년 별세.[3] 내부에 들어가보면 철거작업을 하다 중단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또한 폐업일은 알 수 없지만 지도 로드뷰를 살펴봐도 폐업한지 꽤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4] 사람이 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거주하고 있는것이 확인되면 과거목록 문서로 옮겨질 것이다.[5] 일명 강북동호동[6]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데 칠곡보다는 성주가 더 가까운 기산면 외지에 있다.[7] 중구는 현 위치 고수. 북구는 옛 경상북도청 청사, 달성군은 설화명곡역 부근으로 이전했으면 좋겠다는 유치전을 펼쳤다. 달성군의 신청사 이전 홍보에는 송해가 등장하기도 하였다.[8] 외양간이 대중화 되었던 당시에는 흔치 않던 방목형 목장이었으며, 광활한 대지에 젖소들이 가득한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되었다. 현재 젖소들이 방목되었던 자리는 정글화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9] 주차장 오른쪽 끝에 조그만 교량이 있는데, 이것이 건물 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교량의 입구에 잠금장치가 달린 대문이 있는데 단순히 문고리에서 잠금장치만 빼고 열면 되는 것이라 간단하다. 현재는 아예 대문 자체도 사라져서 그냥 차를 몰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10] 소유주가 일종의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