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모터 컴퍼니의 자동차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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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플랫폼 | → | D2C 플랫폼 | → | 현재 |
재규어의 자동차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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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적용 차량인 재규어 S-타입 |
DEW[1] Platform |
1. 개요
포드 모터 컴퍼니가 1999년부터 2015년[2]까지 활용한 후륜구동 준대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2. 플랫폼 설명
영국의 재규어가 포드 모터 컴퍼니 산하에 있었을 때 포드랑 공동 개발했다. 재규어 S-타입이 최초로 사용하였고 유럽 시장에서 판매했던 포드 스콜피오 1세대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흔히 DEW98 플랫폼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져 있다.파워 트레인은 직렬 4기통 및 V형 6기통 디젤 엔진과 V형 6기통/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5~6단 수동변속기와 5~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 차종에 따라서 다양하게 탑재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주요 생산지는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 미국 미시간 주 윅섬이었다.
이 플랫폼의 염가 파생형이라고 볼 수 있는 D2C 플랫폼[3]이 있다. 휠베이스 단축 이외에도, 서스펜션 재질을 기존의 비싼 알루미늄에서 전부 저렴한 스틸로 바꾸고 서스펜션 구조 역시도 앞 3링크 더블위시본/뒤 5링크형 멀티링크 방식에서 그냥 평범한 앞 스트럿과, 발진가속력에 좀 더 유리한 3링크 리지드 방식으로 바뀌었다. 4세대까지 사용된 폭스 플랫폼을 대체하였고 3대 머슬카들 중 하나인 포드 머스탱 5세대에 탑재되었다.[4]
링컨의 LS가 2006년에 단종되면서 포드의 계열 브랜드들의 차량들이 더 이상 이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영국의 재규어는 2008년에 랜드로버와 같이 타타자동차에 인수 되었는데도 S-타입의 후속인 XF가 포드의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다가 2015년에 단종됐다.
후속 플랫폼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PLA(D7a) 플랫폼이지만 포드 모터 컴퍼니는 썬더버드의 완전 단종과, 링컨 LS의 후속작들은 전부 전륜구동용인 D 시리즈 플랫폼 및 CD 시리즈 플랫폼[5]으로 바뀌어서 공식적으로 후속 플랫폼이 없다. 단, 지금 현재도 팔리고 있는 6세대 머스탱인 S550이 D2C 플랫폼을 한번 더 개량한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머스탱이 DEW 플랫폼 최후의 모델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3. 적용 차량
3.1. 기본형 (1999 ~ 2015)
재규어의 DEW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1999 ~ 2008 | 최초 적용 차량. | |
S-타입 | ||
2008 ~ 2015 | ||
XF (1세대) |
링컨 모터 컴퍼니의 DEW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1999 ~ 2006 | ||
LS |
포드 모터 컴퍼니의 DEW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01 ~ 2005 | ||
썬더버드 (11세대) |
3.2. 파생형: 포드 D2C (2005 ~ 현재)
포드 모터 컴퍼니의 D2C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05 ~ 2014 | ||
머스탱 (5세대) | ||
2014 ~ 2023 | 개량형 플랫폼 탑재. | |
머스탱 (6세대) | ||
2023 ~ 현재 | 2차 개량형 플랫폼 탑재. | |
머스탱 (7세대) |
[1] D/E-Segment(Class) Worldwide[2] 파생형인 D2C 플랫폼까지 포함하면 현재다.[3] D-Segment(Class) 2 Door Coupe의 약자로 간혹 S197 플랫폼으로도 불리기도 한다.[4] 물론 머스탱도 DEW 플랫폼을 탑재하려고 했었는데 계획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가격이 더 비싼 썬더버드에는 원가절감 없이 DEW 플랫폼이 그대로 사용되었다.[5] 포드와 볼보 또는 마쓰다와 공동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