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사교육 프리랜서에 대한 내용은 포카칩(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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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You | Market O |
어니언맛 | |
<colbgcolor=#61ba44><colcolor=#ffffff> 식품유형 | 과자(유탕처리제품) |
출시일 | 1988년[1] |
제조원 | 오리온 |
영양성분표 (* % 영양소 기준치) | |
중량 | 137g |
열량 | 784kcal |
나트륨 | 320mg (16%)[A] |
탄수화물 | 52g (16%)[A] |
당류 | 3g (3%)[A] |
지방 | 38g (70%)[A] |
트랜스지방 | 0.5g 미만[A] |
포화지방 | 14g (93%)[A] |
콜레스테롤 | 0mg (0%)[A] |
단백질 | 6g (11%)[A] |
오리지널 | |
<colbgcolor=#3895d8><colcolor=#ffffff> 식품유형 | 과자(유탕처리제품) |
출시일 | 1992년 |
제조원 | 오리온 |
영양성분표 (* % 영양소 기준치) | |
중량 | 137g |
열량 | 780kcal |
나트륨 | 380mg (19%)[A] |
탄수화물 | 51g (16%)[A] |
당류 | 1g (1%)[A] |
지방 | 38g (70%)[A] |
트랜스지방 | 0.5g 미만[A] |
포화지방 | 14g (93%)[A] |
콜레스테롤 | 0mg (0%)[A] |
단백질 | 6g (11%)[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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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온의 감자칩이다. 오리온 최고스낵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감자칩 종류는 포테토칩밖에 없었던 1988년 7월에 포카칩 어니언맛으로 한국 과자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특이하게도 그냥 짭짤한 맛의 농심 포테토칩과는 달리 애초부터 양파맛이라는 틈새시장을 꿰고 들어가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18] 포카칩 오리지널 맛은 1992년에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짭짤한 맛이라는 이름이었고, 1996년에는 Salted(소금간을 한)라는 영문 명칭이 추가되었다가 2007년경부터 현재의 오리지널맛이라는 표기가 되었다. 오리지널맛이 나중에 나와서 오리지널맛은 포카칩2라는 이름으로 팔린 적도 있다.
한국에서 감자칩 관련 상품 중 포카칩만 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은 없다고 보면 된다.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지만, 술안주감으로 인기가 많다. 잠시 허니버터칩이 아성을 흔들었지만 포카칩의 꾸준함을 넘지는 못했다.
얼핏 보면 빵빵해 보이지만 정작 열어보면 3분의 2도 채 안 되는 터무니없는 내용물 때문에 에어칩 또는 질소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너무 빵빵해서 과자 윗부분을 도구 없이 뜯기 힘들 정도. 감자칩을 보호하기 위해 질소가 들어가 있다지만 사실은 '질소를 보호하기 위해 감자칩이 들어가 있다'라는 말도 나올 정도다.
최근 들어서 새로운 맛인 스윗치즈맛과 라임페퍼맛을 출시하기도 했지만 해태제과식품의 허니버터칩이 대박이 나면서 그 입지가 위협받는 듯했으나 사실상 품귀 현상으로 인해 이득을 본 수혜자 중 하나다. 허니버터칩을 사려다가 재고가 없어서 아쉬운 대로 근처에 진열된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사간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득을 본 또 하나의 수혜자는 수미칩 허니 머스타드맛이 있다.
베트남에는 O'Star라는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다. 파란색 포장의 김맛과 노란색 포장의 스윗치즈맛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빨간색 포장의 김치맛이 있다.
2.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아주 얇고 바삭바삭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미국의 Lay's 감자칩을 많이 벤치마킹한 듯하다.[19] 우습게도 미국에선 Lay's가 질소과자로 까인다. 특히 오리지널(하늘색 포장)의 경우에는 염분이 조금 덜한 것을 빼면 Lay's 노란 포장과 질감이나 맛 등이 유사하다.3. 종류
오리지널 | 어니언맛 | |
파란색 포장의 오리지널 맛, 판매량 1등 시즈닝에 새우 성분이 들어가 있다. | 초록색 포장의 양파맛, 판매량 2등 | |
리뉴얼 전 (2014) | 리뉴얼 후 (2024) | |
스윗치즈맛 | ||
2014년 7월에 골든옐로우 포장의 스윗치즈맛이 출시되었다. 맛은 롯데리아의 양념감자 치즈맛과 비슷하다. 포카칩 치즈맛은 허니버터칩 열풍에 '99% 허니버터칩'이나 '허니버터칩의 대항마'등 으로 둔갑해서 팔리곤 했다. 차라리 후에 출시된 스윙칩 허니밀크맛이 훨씬 허니 시리즈에 가까운 맛이었다. 그 후 2016년에 소리 소문 없이 단종되었으나, 2024년 5월 기준 소비자 재판매 요청으로 8년만에 재출시 되었다. 기존 치즈 함량을 0.29%에서 0.44%로 늘려 치즈의 풍미가 더 진해졌다. | ||
알싸한 김맛 (2003) | 구운김맛 (2016) | |
김맛 | ||
옅은 파란색 포장의 알싸한 김맛도 있었으며 적절한 김맛과 더불어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있으나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약간의 와사비가 함유되어 있어 꼭 데마끼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비슷한 것으론 스윙칩 씨푸드 맛이 여기에 해당됐다. 어니언맛이 먼저 나왔다. | 2016년 7월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구운 김맛을 새로 출시했다. 과거의 알싸한 김맛과는 달리 짠맛이 좀 덜한 편이었다. 학교 급식에 자주 등장하는 김부각 향이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었다. 어쨌든 고소한 김맛 덕분인지 이곳저곳에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기행들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20] | |
라임페퍼맛 (2015) | 라임모히또맛 (2022) | |
라임맛 | ||
2015년 7월 새롭게 라임페퍼맛이 출시되었다. 페퍼가 안 느껴지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 산미 때문에 뒷맛이 깔끔하지만 합성착향료 라임 냄새가 많이 나서 취향을 많이 탄다. 한 번 정도 도전해볼 가치는 있는 맛이다. 사실 이 조합은 흔한 조합으로 외국에서는 식초와 소금을 같이 뿌려서 먹는 음식이 많다. 레이즈 감자칩 중에도 라임페퍼맛이 있다. 특이하게 혼자 디자인이 다른 맛들과 다르다. 호불호가 갈리는 탓이었는지 출시 1년 만에 단종되었다고 한다.# | 2022년 6월에 출시한 한정판 제품으로 2015년 7월에 출시했다 단종된 포카칩 라임페퍼의 후속작인 듯하다. 맛은 기존 라임페퍼랑 다르게 라임모히또맛이 나면서 포카칩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
라이트 (단종) | 토마토 파스타맛 (단종) |
지방을 30% 줄인 제품, 라이트는 포장 봉지가 특이하게 다른 과자 봉지는 뜯어지는 비닐인 방면에 라이트는 찢어지는 종이로 포장된 제품이었다. 확실히 라이트 제품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널보다 덜 짜고 덜 자극적이었다. | 2016년 3월엔 토마토 스파게티맛이 추가되었다. 스파게티라기 보다는 케첩의 맛에 더 가까웠다. 비슷한 맛으로는 과거에 출시했던 칩포테토 토마토 맛이 있다. |
체다&사워크림맛 (단종) | 메이플맛 (단종) |
2016년 11월에는 체다&사워크림 맛이 출시되었다. 치즈시즈닝과 사워크림 시즈닝이 들어가서 그런지 짠 맛이 강하다. | 2017년 9월 25일에 출시되었다. 해태제과에서 만든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이 출시되자 오리온에서 메이플맛을 출시했다. 맛은 짭짤한 감자칩 맛과 메이플시럽의 달콤한 맛과 달달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었다. |
크레이지 불닭맛 (단종) | 갈릭쉬림프맛 (단종) |
2017년 6월에는 여름 한정판으로 하와이안 슈림프와 크레이지 불닭맛이 출시되었다. 크레이지 불닭맛은 무척 맵다. 이 제품은 과자치곤 엄청 매웠는데 정말로 웬만한 매운 음식보다도 더 매웠으며, 실제로 과자가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냐는 생각으로 이걸 집어먹었다가 입에서 불이 났다는 경험담도 많다. | 2017년 6월에는 여름 한정판으로 하와이안 슈림프와 크레이지 불닭맛이 출시되었다. 갈릭쉬림프맛은 일단 마늘의 풍미가 너무 강해 호불호가 갈렸다. |
구운마늘맛 | 표고버섯맛 |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구운마늘맛은 일단 마늘향이 나고 맛은 구운마늘맛이 살짝 난다. |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표고버섯맛은 오리지널향이 강하게 나고 오리지널에 표고버섯가루를 살짝 넣은 향이 나고 맛은 오리지널맛이 나다가 끝에 살짝 표고버섯맛이 난다. |
땡초간장소스맛(단종) | 2MIX 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맛(단종) |
2019년 7월에는 한정판으로 햇감자 포카칩을 출시했는데, '한국인의 맛'을 모티브로, '땡초간장소스 맛', '구운마늘 맛', '표고버섯 맛'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땡초간장소스맛은 살짝 청양고추와 땡초가 간장과 섞인 향이 나고 맛은 짭짤하면서 매콤하고 땡초맛도 나고 청양고추맛도 나고 간장맛도 나기에 호불호가 갈린다. | 2020년 7월 초에 한정판으로 이번 한정판은 ‘한 봉지에 담은 조화로운 두 가지 맛’을 콘셉트로, 빨간색 양념의 김치볶음밥과 흰색 양념의 계란후라이맛 포카칩이 한 봉지에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로 먹으면 매콤 짭짤한 김치볶음밥과 고소한 계란후라이 각각의 맛을, 함께 먹으면 계란후라이를 올린 김치볶음밥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홍보하였다. 김치볶음밥 맛은 애매했으나 계란후라이 맛은 정말로 계란후라이의 흰자 부분을 먹는 맛이 난다는 평이 존재했다. |
콰삭칩 트러플솔트맛 | 콰삭칩 사워어니언맛 |
2021년 4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포카칩보다 0.8mm로 얇은 감자칩으로 트러플이 많이 들어가있지 않지만 향이 진하면서 짭짤한 맛이 난다. | 2021년 4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포카칩보다 0.8mm로 얇은 감자칩으로 약간 구운듯한 양파향과 새콤하면서도 끝에 달큰한 맛이 난다. |
훌라망고맛 | MAX 블랙트러플맛 |
2022년 6월에 출시한 한정판 제품으로 망고맛이 나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초록색 포장의 양파맛을 베이스로 둔 데다가 의외로 망고 맛이 은은하고 조화롭다. | 일반 포카칩에 비해 훨씬 두껍고 트러플맛이 은은하게 난다. |
MAX 레드스파이시맛 | |
일반 포카칩에 비해 훨씬 두껍고 매콤하다. |
4. 어울리는 음식과 변형해서 먹어보기
기본적으로 담백한 감자를 튀긴 것이므로 여기에 취향대로 뭔가를 뿌리거나 찍어 먹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된다.4.1. 소스와 양념, 드레싱류
- 고춧가루: 느끼한 건 싫고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 마요네즈: 새콤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잘 어울린다. 마요네즈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 머스터드 소스: 알싸한 겨자 향과 새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지우고 식욕을 당겨준다.
- 벌꿀: 허니버터칩 등을 좋아한다면 아예 벌꿀이나 조청 등에 찍어보자. 신세계를 볼 수 있다.
- 식초: 한국에서는 취향이 갈리지만 영미권 등 해외에선 솔트 앤 비니거라는 이름으로 식초맛 감자칩을 팔고 있으며 인기 품목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피시 앤드 칩스를 먹을 때 느끼한 튀긴 감자에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 맥아식초 등을 뿌려 먹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도 하다.
- 와사비: 이것도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톡 쏘는 매움을 느낄 수 있다. 시중의 감자칩들 중에도 시즈닝이 존재한다.
- 케첩: 각종 고기나 감자 요리에 케첩을 뿌리는 사람이라면 포카칩에도 찍어보면 좋다.
- 타바스코 소스: 매콤새콤한 식초맛이 난다.
- 후추: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할 때 약간 뿌려 먹으면 괜찮다.
- 불닭 소스: 포카칩을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리고 불닭 소스를 찍어먹으면 매콤하여 맛있다.
4.2. 곁들여 볼 만한 음식류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란다.- 수프: 끓인 후 위에 얹어먹으면 감자를 올린 듯한 느낌이라 맛있다.
- 햄버거: 보통 감자튀김과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 포카칩과도 잘 어울린다.
- 샌드위치: 써브웨이에서는 세트 메뉴로 포카칩을 제공한다.
- 라면: 이상할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이 알려진 조합이고 남자의 자격 라면편이나 스펀지에서도 나왔을 만큼 나름 대중적인 레시피다. 면과 곁들여 먹으면 튀김을 먹는 듯한 고소함과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끓일 때부터 넣으면 감자칩이 흐물해지다 못해 녹아 죽의 형상을 띌 수 있으니 다 끓인 후 위에 얹거나 국물에 살짝 적시는 정도가 적당하다.
-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닐라맛 아이스크림과 굉장히 어울린다.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합인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 조합과 비슷한 느낌이다.
- 모차렐라 치즈: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녹이고 스파게티용 토마토 소스나 케첩을 곁들여주면 피자를 먹는 느낌이 나서 맛있다.
- 김치볶음밥: 만화카페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로 김치볶음밥에 뿌려져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5. 기타
감자 수확철에는 생감자가아닌 햇감자로 만들어 햇감자칩 이나 온다.[21]신정환이 도박 파문으로 자숙 중에 탁재훈이 위로차 맥주와 안주감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사실은 포카 + 칩. 라디오 스타 최고의 드립으로 손꼽히는 명대사 중 하나다.
포카칩은 사실 햇감자로 만든 것과 생감자로 만든 포카칩의 포장지가 다르다. 6~8월엔 햇감자로 만든다고 한다.
웹툰작가인 이말년은 하루에 2,000원짜리 3봉씩 딱 한달간 맨날 먹다가 질렸다고 한다.#
2014년 9월, 대학생들이 포카칩의 질소포장을 비판하는 목적으로 뗏목으로 만들어서 한강을 건넜다고 한다.
2015년 9월에는 감자칩으로서는 최초로 총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그 기념으로 중량이 기존의 60g에서 66g으로 10% 증량이 되었다. 한편 124g 제품은 137g으로 늘어났으며, 라임페퍼맛은 출시된 지 얼마 안돼서 양이 늘어났다.
2016년 4월 29일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도박 사건에 연루된 투수 안지만이 올라오자 포수 뒤쪽에 있던 관중이 포카칩을 흔들었다. 일명 포카칩 아재. 포커와 카지노용 칩을 연상하게 만들어 안지만의 도박을 깐 것. 이 장면 이후 안지만이 하주석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무너지고 5:3이던 스코어가 5:10으로 역전당해 삼성이 패배하자 정의구현이라느니 포카칩 아재가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라는 등 각종 드립이 흘러 넘쳤으며 안지만의 별명은 포카칩이 되었다. 이날 포카칩의 임팩트가 컸는지 다음 날 안지만이 9회 말 등판하자 같은 위치의 다른 관중이 또 포카칩을 흔들었으나 경기장 안전 요원에 의해 제지당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후에 인터넷방송에서 안지만이 밝힌 바로는 하나도 안 보였다고 주장했다.
5.1. 광고
CF가 매번 특이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카칩을 먹던 한 남성이 포카칩 한 조각을 입가에 흘렸는데 옆에 있던 여성이 그걸 먹기 위해 얼굴을 바싹 들이대는 내용이라든가 남자가 바에서 포카칩을 먹고 있었는데 한 조각을 옆자리에 흘려서 조각을 줍는 순간 하필 한 여자가 그 자리에 앉아버려 여자는 성추행으로 오해해 남자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내용 등... 최근 광고에서는 '과자가 아니다, 생감자칩이다!'[22]라고 하고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1992년에는 이영자가 CF에 출연했고 그 뒤 1998년경 김진(본명 김경진)과 엄앵란(본명 엄인기)이 나와 포카칩이 되지 못하는 '불량감자'의 애환(?)을 묘사하는 CF를 찍은 적이 있었고, 이후로 불량감자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포카칩 CF 중에서는 가장 히트한듯. 이후 불량감자 시리즈의 후속광고들중 김병지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도 있었다. 마지막에 김병지가 이빨 빠진 목소리로 "감자가 잘 자라야 포카칩~"을 외치는 부분이 대박.보러 가기
아무튼 이 광고 시리즈가 히트를 쳤는지, <김진감자의 앵란감자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으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화도 되었다. 원 CF의 비디오 클립들이 일부 사용되고있지만 정작 나오는 캐릭터는 감자인형탈 쓴 김진 등이 아닌, 디폴메/의인화된 감자 캐릭터다.
참고로 악튜러스에 나오는 대괴수 일등자라 역시 일등감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2014년에 원빈이 포카칩 CF를 찍었다.
5.2. 포카칩 별명 짓기 사건
자세한 내용은 포카칩 별명 짓기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오리지널보다 먼저 출시되었다.[A] 100g당 기준.[A] [A] [A] [A] [A] [A] [A] [A] [A] [A] [A] [A] [A] [A] [A] [18] 1980년 출시된 포테토칩은 약 8년 동안이나 감자칩 시장을 한국에서 독점했다.[19] 그도 그럴 것이, 오리온은 과거 Lay's의 제조사인 프리토레이와 기술제휴선이었다. 치토스, 썬칩 등이 그 예. 프리토레이는 현재 롯데제과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한민국으로 Lay's를 완제품 상태로 수출 중이다. 모회사인 펩시는 수십 년 전부터 롯데칠성음료와 제휴 중이었다.[20] 오리온[21] 포장지에도 '생감자 100%'가 아닌 '햇감자 100%'라고 표기한다.[22] 그래봤자 식품의 유형은 '과자'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