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켓몬빵
1. 개요2. 종류
2.1. 초기 7종2.2. 추가 5종2.3. 추가 5종2.4. 추가 3종 (할로윈 한정판) (조기단종)2.5. 추가 2종2.6. 추가 1종2.7. 추가 2종 (마트 한정판 호빵) 2.8. 추가 2종 (겨울 한정 낱개 호빵)2.9. 추가 7종2.10. 자매품: 포켓몬우유(3종)2.11. 추가 1종2.12. 추가 1종2.13. 추가 2종2.14. 추가 2종2.15. 추가 2종(호빵)2.16. 추가 1종2.17. 추가 1종2.18. 추가 3종2.19. 추가 4종 (호빵)2.20. 추가 2종2.21. 추가 4종2.22. 추가 2종(호빵)2.23. 추가 5종2.24. 추가 2종 (거대 시리즈)2.25. 추가 1종2.26. 추가 5종 (픽셀 시리즈)
3. 띠부씰 종류4. 흥행5. 사건 사고5.1. 편의점 점주의 아동 성추행 사건5.2. 버려지는 빵5.3. 유통업자의 물류 빼돌리기5.4.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점주와 소비자와의 갈등5.5. 끼워팔기, 암거래5.6. 되팔이5.7. 포켓몬빵 중독녀 사건5.8. 태백농수산 스토어찜 유도 및 허위매물 사기 사건5.9. SPC삼립의 사과문5.10.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5.11. 샤니 성남공장 직원 손가락 끼임사고
6. 관련 문서1. 개요
2022년 2월 23일에 부활한 포켓몬빵과 띠부띠부씰에 관해 서술한 문서.2. 종류
전 판매에서 복각된 빵은 * 표시, 현재 마트와 편의점 모든 곳에서 판매되는 빵은 볼드체 표기, 단종된 빵은2.1. 초기 7종
2022년 2월 23일, 오랜만에 포켓몬빵이 부활하여 재출시되었다. 2006년 이후로 무려 16년 만에 SPC삼립에서 7종류가 출시되었다. #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 포켓몬빵/초판 중에서 인기 투톱을 달리던 "벗겨먹는 고오스"의 복각판이다. 유산지로 위아래를 감싼 동그란 모양의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로, 사이에는 초콜릿 크림이 들어 있다. 유산지로 표면을 감싼 덕분인지 스펀지 케이크 고유의 부드러움이 공산품 케이크치고는 온전히 유지되었다. 복각을 강조할 겸해서 이름을 돌아온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씰 포장 종이가 기름을 거의 먹지 않아서 호평받기도 한다. 유산지를 벗긴 후 예쁜 접시에 담아 위에 딸기 등의 과일을 올리고 슈거 파우더를 뿌리면, 겉모습으로만큼은 웬만한 디저트 카페에서 파는 초콜릿 케이크를 연출할 수도 있다. 2년 후에 나온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이라면 그 효과는 더해진다. |
*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 포켓몬빵/초판 중에서 인기 투톱을 달리던 "로켓단의 못말려 초코롤"의 복각판이다. 작은 초코롤케익이 2개 들어 있고, 롤 안의 초콜릿 크림에는 잘게 다져진 초코칩이 약간 박혀 있어서 씹는 맛이 난다. 예전에 출시되었던 띠부씰 동봉 각종 초코롤에 견주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워졌다. 우유나 두유, 아몬드 음료, 귀리 음료 등을 곁들이면 살살 녹는다.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두 조각으로 나누어 포장됐기에 둘이서 나누어 먹기도 좋다. 제조사에서도 가장 미는 제품으로,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편의점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제품이다. 포장지에 그려져있는 로켓단 3인방의 그림체가 포켓몬스터W 그림체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 - 포켓몬빵 DP시즌과 동세대의 인기 빵 '베리핫소스팡'의 복각 버전이다. 불닭소스와 마요네즈 등을 섞어 만든 소스에 잘게 다진 프레스햄을 넣은 소가 들어 있다. 불닭소스가 첨가되어 뒷 맛에 매운맛이 살짝 남는다. 기본적으로 마요네즈가 섞여있고 달콤짭잘한 빵부분이 매운맛을 상당히 중화시켜 주는지라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다. 전자레인지나 에어 프라이어에 약간 데워 먹으면 맛이 더더욱 좋아진다. 포켓몬 빵 시리즈 중 유일하게 매운맛 속성이다 보니 고오스, 로켓단의 인기를 위협할 정도의 인기를 보여주며 최근 유독 파이리만 품귀현상을 보이며 중고시장에서 다른 빵들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신흥 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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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 작은 치즈케이크 2개 구성의 제품. '피카츄의 촉촉한 치즈케익', '피카츄의 스위트 치즈케이크'의 복각버전으로, 포장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예전에는 길쭉한 1개였으나 작은 2개로 바뀌었다. 둘이서 나누어 먹기 좋다. 이름대로 식감이 매우 촉촉하다. 표면에 피카츄가 새겨져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씰 포장 종이가 발챙이 빵과 함께 기름을 정말 잘 먹기 때문에 씰 상태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빵 맛과 무관하게 평가가 깎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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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25일 리뉴얼 되면서 단종된 제품이다. |
세월의 흐름에 따라 물가가 오르면서 편의점 가격이 1,500원이라는 포켓몬빵 역사상 최고금액으로 판매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구매 시 여기서 20% 정도 저렴한 1,200원 정도에 구매가가 형성되어 있어 약간 더 할인되나, 별도 배송비가 들어가므로 대량 구매하여야 소매가보다 이득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스티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한정판 뮤, 뮤츠 스티커를 삼립 본사로 보내면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하였으나, 닌텐도 스위치 이벤트는 출시 후 며칠 지나지 않아 금세 마무리되었다.
2.2. 추가 5종
위와 같은 포켓몬빵 7종이 출시초기 1달동안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잘 팔리자,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는 냉장 디저트 신제품 3종이 2022년 4월 7일부터 판매된다. 기사 기존의 빵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해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자, 생산라인을 증설하지 않고 기존의 디저트류 생산라인을 활용해서 새로 선보이게 된 제품들이다. 신제품 3종은 상온보관이 가능한 최초 7종 빵과 달리, 냉장보관용이며 가격도 조금 상승했다. * | |
*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 팥앙금과 버터크림을 곁들여 식빵 안에 샌드한 앙버터빵. 포장지 안에는 샌드가 두 개 있으며, 포장지에 그릇 모양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버터가 아니라 버터크림이 쓰였다는 점에 아쉬워하는 앙버터 마니아가 있기도 하다. (2,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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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여기에 기존 상온보관 포켓몬빵 라인업에 1종이 추가되었다.
삼립관계자에 따르면 시즌 2가 아닌 단순 종류 추가라고 밝힌 바 있다.
2022년 5월 5일에 출시된 롤케익이다.
* 피카피카 부드러운 롤케익 - 바닐라맛 롤케익이며 띠부띠부씰이 무려 3개나 들어있으며 크림이 꽤 느끼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15,000원)[7] |
2.3. 추가 5종
2022년 7월 6일에 출시된 빵이다.* 메타몽의 말랑말랑 블루베리 - 블루베리 맛이 나는 찜케이크다.[8]피카츄의 달콤 앙버터샌드와 같은 방식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앙버터샌드와 달리 냉장빵이 아닌 상온빵이다. 참고로 꼬부기빵과 동급으로 맛없다는 최악의 평가가 출시 당일부터 나왔으며 상온빵 중에서 유일하게 가격이 2,000원 정도로 나왔으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빵. 다만 매우 퍼석한 꼬부기빵 보다는 술빵 느낌이기 때문에 은근히 수분이 있는 제형이며 밀가루맛에 가까웠던 꼬부기빵과 비교하면 기정떡의 은은한 단맛도 나는 편이므로 자극적인 단맛에 익숙해진게 아니라면 객관적으로 맛이 없지는 않다. 특히 평소 백설기를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000원) |
* 돌아온 이슬의 초코파운드 * - 초판 포켓몬빵 중 "이슬이의 깜찍이초코"의 복각판이다. 깜찍이초코와 마찬가지로 유산지에 감싸진 길쭉한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다. 하지만 윗면에 레인보우 스프링클이 뿌려진 깜찍이초코와 달리, 2006년판 포켓몬빵의 일종인 "빛나의 초코파운드"와 마찬가지로 윗면에 초콜릿 칩이 뿌려져 있다.초판에는 표지에 이슬이와 별가사리가 그려져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22년판에는 이슬이와 고라파덕이 그려져 있고, 이것도 엄청나게 뻑뻑해 우유랑 먹어야한다. 기름진 제품 특성상 띠부씰 훼손이 가장 심한 빵이다.[9] |
* 돌아온 이상해씨의 초코팡팡 * - 2006년에 나왔던 "이상해씨의 초코팡팡"의 복각판이다. 밀도가 낮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동그란 빵(질감은 우유식빵과 비슷하다) 속의 곳곳에 살짝 녹아 있는 초콜릿 칩과 초콜릿 크림이 들어갔으며 다른 크림빵과 다르게 크림의 양이 매우 적다. |
2022년 7월 9일에 출시된 빵이다.
* 잠만보의 BIG 고르곤졸라 피자/잠만보의 BIG 불닭 피자 - 각각 고르곤졸라/불닭맛 피자. 띠부씰이 4개 들어있다. (상자판매 기준 33,800원)[11] 냉동 유통 상품으로, 포켓몬 빵 최초의 냉동 상품이다. 소비자들은 롤케익 때부터 슬슬 선을 넘는 느낌이 있었는데 피자는 정말 너무 선넘었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딱 냉동피자 수준의 맛이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도우 두께가 다른 피자와 다르게 두꺼워서 퍽퍽한 식감이 많이난다. |
2.4. 추가 3종 (할로윈 한정판) (조기단종)
2022년 9월 28일 출시된 시즌 한정 빵이다.[12][13] 이 빵들에 동봉된 띠부띠부씰에는 포켓몬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등장하며, 테두리가 야광이다. 이름표는 해당 포켓몬의 전국도감 번호와 이름이 적힌 일반 띠부씰과 마찬가지의 형식이다.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조기 단종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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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띠부씰 종이가 원래보다 투명해 안의 띠부씰이 보이기 때문에 무엇이 나오는지 알 수 없었던 원래 띠부씰과 다르게 띠부씰을 까는 재미가 약간 없어졌다.
한정판 종료를 앞둔 10월 30일날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모든 편의점에게 할로윈빵 발주 중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사실상 단종한 것으로 보인다.
총평:할발놈. 역대 포켓몬빵 가운데 가장 빨리 단종되었다. 이태원 압사 사고로 단종된거는 어쩔수 없지만 문제는 할로윈 특집 빵이 워낙 맛있었다고 평이 많았는데 차라리 일반 빵으로 부활시키면 될것을 블래키빵만 쫀도기빵으로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다는 평이 많다
2.5. 추가 2종
11월 2일 출시된 빵이다.* 피카츄의 딸기바닐라 컵케이크 -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달콤한 바닐라빈 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상큼한 컵케익이다. 앞선 망고 컵케익에서 맛만 딸기바닐라로 바뀐거라 가격도 똑같다.(3,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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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추가 1종
11월 24일 출시된 빵이다.럭키의 레드벨벳 브라우니
가격은 1,200원으로, 다른 1,500원짜리 빵들보다 크기도 작다. 브라우니라고는 하는데, 쿠키에 더욱 가깝다. 기존의 ‘삼립 초코블랑’이라는 상품과 맛은 똑같다. 빵 색만 짙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얇은 초콜릿 브라우니 반죽을 짙은 분홍색의 쿠키 반죽으로 감싸 구워낸 쿠키. 브라우니 부분은 살짝 쫀득하고 쿠키 부분은 퍼석하다. 1세대~2세대 일반 포켓몬 씰이 들어 있다. 이것도 2023년 1월 26일날 리뉴얼 되면서 단종되면서 짧은 약 2개월간의 판매를 마쳤다 |
2.7. 추가 2종 (마트 한정판 호빵)
12월 6일에 출시한 호빵 제품이다. 1팩에 4개씩 들어 있다.- 이브이 소불고기 호빵
잘게 다진 쇠고기를 잘게 다진 양파 등의 채소를 곁들여 불고기처럼 조리한 후 찐빵에 집어넣었다. 야채호빵에 콩고기 대신 쇠고기를 넣은 느낌. |
- 피카츄 호두단팥 호빵
부드럽고 달콤한 단팥 앙금 사이에 호두 조각이 첨가되었다. 사실상 단팥호빵에 호두 조각 집어넣은 상품. |
두 상품 공통으로 빵이 다소 두껍다.
사이즈가 더 커진 겨울 띠부씰 30종이 들어 있다. 씰 종이의 가로가 약 5cm, 세로가 약 7.5cm 정도다. 포켓몬들이 겨울 털모자 등의 겨울 복장을 입은 모습이다.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의 포켓몬도 있다. 한 마리 단독 띠부씰에는 일반과 마찬가지로 도감 번호가 붙은 이름표가 있으며, 기존 22년판 띠부씰처럼 1~2세대(전국도감 번호 1번~251번) 포켓몬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마리가 등장하는 띠부씰에는 이름표가 없고, 알로라 식스테일, 바닐프티 등의 1~2세대 이외의 포켓몬도 등장한다.
원래 11월 중순쯤에 출시할 예정이였지만 연기되고 연기되다가 12월 6일로 출시되는것이 최종 확정됐다. [17] 가격은 점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이브이 호빵은 7,000원, 피카츄 호빵은 6,500원이다.
2.8. 추가 2종 (겨울 한정 낱개 호빵)
2023년 1월 5일에 출시된 호빵이다. 전국 편의점과 마트 에서 판매된다. 2022년 12월에 출시된 호빵 두 종류와 달리 낱개 포장이며, 겨울 한정판 왕 띠부씰이 아닌 일반 띠부씰이 들어가 있다.편의점과 마트용 포장이 다르다 마트용은 상온이고 편의점은 냉장용으로 출시된것이다.
- 잠만보의 크리미단팥 호빵 가격은 2,000원이다.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이 들어갔다. [18]
여담으로 어떤사람은 이 빵을 먹었는데 토할거 같다고 한다
편의점에서만 판매 하는제품이다.
편의점 전용
마트전용
* 토게피의 순백우유 호빵
가격은 2,000원이다. 우유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갔다.
* 토게피의 순백우유 호빵
가격은 2,000원이다. 우유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갔다.
2.9. 추가 7종
2023년 1월 26일에 출시한 빵이다. 기존에 있던 빵 일부가 리뉴얼 돼서 출시하는 빵이다.2.9.1. 일반빵
- 부스터의 어니언 치즈 크림빵
기존 푸린의 폭신폭신 딸기크림빵이 단종 되고 리뉴얼 돼서 나온 빵이다. - 마트에서 꽤나 보기 힘든빵이다
* 깜지곰의 달콤 꿀단지빵
기존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에서 리뉴얼 돼서 나온 빵이다.
기존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에서 리뉴얼 돼서 나온 빵이다.
* 이브이의 솔티드 피넛롤
흔히 생각하는 땅콩크림빵(롤). 편의점 기준 가격은 1800원이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빵이다.
흔히 생각하는 땅콩크림빵(롤). 편의점 기준 가격은 1800원이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맛있는 빵이다.
2.9.2. 한정빵
삐삐의 크랜베리넛츠 브라우니
기존 럭키의 레드벨벳 브라우니에서 리뉴얼 돼서 나오는 빵이다.
님피아의 딸기콕콕 초코 브라우니
편의점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무려 3900원 이다.
피츄의 달콤상콤 타르트
2023년 5월31일 나오하의 상큼 레몬 마들렌으로 리뉴얼 되면서 단종된 제품이다.
2.10. 자매품: 포켓몬우유(3종)
용량은 개당 190ml다. 테트라팩(멸균팩)에 담긴 우리에게 익숙한 가공우유. 겉면에 꺾임 빨대가 붙어 있다.
2.11. 추가 1종
- 2023년 4월 20일에 출시한 호빵이다.
살짝 매운맛이 있고 전자레인지에 40초를 돌려서 먹어야하며 돌리면 안에 치즈가 살짝 있는듯 없다
2.12. 추가 1종
- 2023년 4월 27일에 출시한 호빵이다.
2.13. 추가 2종
2023년 5월 25일에 출시한 빵이다. 일부가 리뉴얼돼서 나오는 빵이다- 아르세우스 스윗 크림치즈 데니쉬
- 쫀도기의 초코 쿠키앤 크림슈
2.14. 추가 2종
2023년 5월 31일에 출시된 빵이다.- 나오하의 상큼 레몬 마들렌
피츄의 달콤상콤 타르트가 단종되고 나온 제품이다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먹으면 조금 더 맛이 좋고 겉면의 식감이 바삭하다 - 뜨아거의 크림퐁당 카스테라
님피아의 딸기콕콕 초코 브라우니가 단종되고 나온 제품이다
2.15. 추가 2종(호빵)
7월 20일에 출시한 호빵 시리즈- 빠모의 솔티드 카라멜
- 꾸왁스의 바닐라
2.16. 추가 1종
9월21일날 출시한 빵이다- 님피아의 전광석화 딸기롤[21]
로켓단의 초코롤의 딸기맛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초코롤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롤케이크 시트의 질감이 우유와 특히 잘 어울린다. 초코롤의 초콜릿 크림보다는 덜 단 맛의 딸기맛 크림이 들어간 작은 롤케이크 2개 구성이다. 케이크 시트에서도 딸기맛이 난다. 그런데 크림 속에 초콜릿 칩이 들어간 초코롤과는 달리 초콜릿 칩은 들어가지 않았다. 딸기 크림의 맛은 크라운산도 딸기맛에 샌드되는 딸기 크림의 맛과 비슷하다. 기존 님피아의 딸기콕콕 초코 브라우니가 단종된 이후 4개월만에 포켓몬명이 같은 빵이다.
2.17. 추가 1종
10월 4일에 출시한 빵이다.- 식스테일의 타오르는 밀크초코슈
푸린의 복숭아 요거트 슈, 쫀도기의 쿠키 앤 크림 슈와 마찬가지인 슈크림이다. 얇고 부드러운 슈 속에 걸쭉한 초콜릿 크림이 충전되었다. 단맛이 짙다. 냉장 유통 제품이다.
2.18. 추가 3종
11월에 출시한 빵이다- 너로 정했다! 딸기우유팡
진한 딸기우유향이 느껴지고 단종된 발챙이 밀크요팡속에 딸기우유크림을 넣은 맛이랑 비슷하다
- 우리는 모두 친구 바닐라&초코 카스테라
빵 2개에 바닐라,초코맛이 있고 안에는 각각 빵 안에 크림이 들어 있다
- 야돈의 상큼 달콤 크림치즈 딸기 샌드
앙버터 크림빵에 팥앙금과 버터를 빼고 크림치즈와 딸기잼을 넣었다 - 롱스톤의 대왕바위 초코스콘
초코칩이 들어있다.
2.19. 추가 4종 (호빵)
11월 9일 출시. 위 2종은 편의점, 아래 2종은 마트에서 판다.- 고추장제육볶음
- 갈릭페퍼치킨
- 꿀슈크림
- 굴소스제육볶음
2.20. 추가 2종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출시된 빵이다.- 피카츄의 상큼베리 롤케익
- 이브이의 달콤쫀득 레드블랑
2.21. 추가 4종
2024년 1월 18일에 출시한 빵이다.- 팬텀의 더블초코팡팡
- 뮤의 신비로운 바닐라케익
- 치코리타의 상큼달콤 사과데니쉬
- 웅이 만든 치즈크림빵
2.22. 추가 2종(호빵)
다른 호빵들과는 달리 이름에 포켓몬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다.
* 데리야끼치킨
데리 야끼 치킨이 들어간 호빵. 포장지에는 이브이가 그려져 있다.
* 딥쇼콜라
진한 초콜릿 시럽이 들어간 호빵. 포장지에는 꼬부기가 그려져 있다.
* 데리야끼치킨
데리 야끼 치킨이 들어간 호빵. 포장지에는 이브이가 그려져 있다.
* 딥쇼콜라
진한 초콜릿 시럽이 들어간 호빵. 포장지에는 꼬부기가 그려져 있다.
2.23. 추가 5종
4월 18일에 출시된 빵이다. 이 빵부터 띠부씰이 기존 1세대 캐릭터에 포즈를 변화시킨 리메이크 씰이 되었다.- 뮤츠의 최종보스 밀크롤
- 캡틴 피카츄의 초코볼
- 피카피카 바나나 마들렌
- 꼬부기 소방단의 초코 바닐라 생크림빵
- 망나뇽의 고소한 앙버터
2.24. 추가 2종 (거대 시리즈)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크림대빵에 인기에 힘입어 53종의 메가진화 포켓몬 씰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빵이 출시되었다.두 제품 모두 7,900원이며 플라스틱 칼이 동봉되어있다.
- 거대해진 로켓단 초코롤
-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2.25. 추가 1종
-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 샌드
2.26. 추가 5종 (픽셀 시리즈)
2024년 7월말부터 픽셀아트로 그려진 포켓몬 빵 3종이 출시되었다.3. 띠부씰 종류
본래에는 1세대만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9세대까지의 다른 세대 포켓몬들도 추가되었다.3.1. 기본씰
이 제품에 들어 있는 띠부띠부씰은 2016년 때처럼 직사각형 모양 규격의 종이에 붙어 나오는데, 양면이라고 광고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양면이란 스티커를 유리처럼 투명한 곳에 붙였을 때 밖에서 보나 안에서 보나 전부 온전히 보인다는 의미이다.(스티커판 양쪽에 총 2개가 붙어있다는 얘기가 아니다.)2022년 8월 현재 총 251+24개로 275가지라고 하며, 추가 24종은 다음과 같다. 이상해씨, 이상해꽃, 파이리, 리자몽, 꼬부기, 거북왕, 피카츄, 메타몽, 이브이, 잠만보, 뮤츠, 뮤,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피츄, 토게피, 마릴, 세레비가 각각 오리지널 일러스트 외에 1~2가지가 더 추가되어 2~3종류씩 존재한다.
2022년 9월 28일에 할로윈 기간동안 판매하는 한정판 야광 띠부씰 27종이 추가되어 총 302종이다.
2022년 12월 6일에 겨울시즌동안 판매하는 한정판 BIG 겨울 띠부씰 30종이 추가되어 총 332종이다.
2023년 1월 26일에 러블리 포켓몬 띠부씰 30종이 추가되어 총 362종이다.
2023년 10월 말에 139종이 추가되었다.
씰에 매겨진 번호는 모든 포켓몬을 수록한 포켓몬 도감에서의 포켓몬 번호와 일치한다. 일반씰은 1세대 포켓몬과 2세대 포켓몬들만 있고 알로라[22]&가라르[23]&히스이[24]&팔데아[25] 리전폼은 한정 제품에서 간간이 볼 수 있다.
2023년 5월 15일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듯이, 4세대 포켓몬 31종과 9세대 포켓몬 24종이[26] 신규 씰로 출시되어 기본 330종 한정판 87종 총 407종이다.
2023년 9월 25일 삼립 인스타 스토리에서 밝히기를, 10월부터 띠부씰의 구성이 변경된다고 하며 새롭게 출시되는 띠부씰 종류는 139종과 팔데아지방(9세대) 포켓몬 24종 그리고 극장판 아르세우스에 나오는 인기 포켓몬 31종과 뮤, 뮤츠 띠부씰은 유지되고 총 198종의 띠부씰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9세대에 이르러 포켓몬의 종류가 1,000종을 넘었기 때문에 자릿수의 스페이스를 맞추기 위해 전국도감 번호가 999번 이하인 포켓몬의 번호표 씰의 천의 자릿수에 0이 붙어 발매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전국도감 번호가 25번인 피카츄의 번호표 씰은 ‘0025 피카츄’가 되는 식.[27]
⭐️띠부띠부씰 목록⭐️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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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류씰
기본 띠부씰 외에 오류가 있는 띠부띠부씰 4가지가 존재한다. 명백하게 일러스트 파일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초판으로 일주일정도 나왔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종류로는 파일 단계에서 텍스트가 누락된 58 가디(0이 빠짐), 93 고우스트(0이 빠짐), 94 팬텀(0이 빠짐)이 있으며, 색상이 누락된 110 또도가스(배 채색이 다름 무늬가 없음)가 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나머지 씰은 공식 오류씰이 아니며 자신이 가진 씰의 가치를 뻥튀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오류씰이라 부르며 우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3.3. 불량씰
오류씰과는 다르게 일러스트 파일은 문제가 없으나 씰 제조 공정상 불량이 발생한 씰이 존재한다. 색상 농도 차이, 선의 굵기 차이, 이중선 등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겹침 인쇄, 색상 뭉침, 인쇄 누락 등의 사례도 드물게 발견된다. 85 두트리오(머리에 하트모양), 149 망나뇽(뿔3개, 뿔4개), 249 루기아 (손에 자국)등이 예시이다. 씰에는 문제가 없으나 포장지를 봉인할 때 잘못 찍혀서 반으로 잘린 씰 등도 존재하며, 이름표 누락이나 씰 포장지 안에 씰이 없는 등의 불량 사례도 발견되었다. 그리고 빵 하나에 띠부실 4장이 들어있던 사람도 있는데4. 흥행
출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편의점을 방문하여 빵을 구입하고 씰을 인증하는 반응이 많아졌을 정도로 매우 폭발적이다. 가히 초기의 허니버터칩을 연상케하는 수준으로 당시 동네 편의점의 문마다 포켓몬빵 없어요라는 팻말이 덕지덕지 붙었었다.
특히 여성층에게 인기가 많아 각종 SNS도 포켓몬빵 인증글과 해시태그로 도배되고 있을 정도이며, "편의점 여러 군데를 찾아갔는데도 빵을 구하는 게 너무 어렵다"는 푸념까지 할 정도다. 포켓몬을 잘 모르고 포켓몬에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소셜 미디어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니까 부화뇌동으로 포켓몬빵을 구하려 하기도 하였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를 준다는 응모 이벤트 때문에 더더욱 구입에 열을 올렸던 것도 있다. 스위치를 가지고 싶지 않더라도 신품을 수령하여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팔면 짭짤한 용돈 벌이가 된다는 것. 출시 이후 1주일간 150만개의 포켓몬빵이 팔렸는데, 이는 삼립베이커리 신제품 평균 판매량의 6배에 달하며, 출시 4주만에 600만개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전성기 때 세워진 1달 500만개 판매량 기록을 넘어섰으며기사, 출시 43일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기사. 출시 반년이 지난 8월경에는 8,0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출시 반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대형마트에서는 오픈런현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
그럴만도 한 게,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어린 시절에 차곡차곡 적은 용돈을 모아서 빵을 샀던 어린 아이들이 띠부띠부씰을 많이 모으지 못했지만, 20년이 지나서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경제적 활동을 하는 어른이 되자 50000원 지폐와 신용카드를 내밀면서 있는대로 전부 다 사버리는 싹쓸이를 해버리는 한풀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대 변화에 따라서 SNS를 통해 밈이 확산되고, 당근 등을 통해 동네 근처에서 스티커 교환 수집이 용이해졌다.
물가의 상승으로 저축만으로 만족할 만한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되자 적은 돈으로 만족을 찾는 소확행 심리가 더해져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빵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20~30대가 많다고 하며, 박스 단위로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67] 특히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 인증과 함께 포켓몬빵 구매글을 올리는 여성층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으며, 빵을 구하지 못하고 헛걸음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편의점에서 "1인 1개 판매 제한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비록 1~2세대 포켓몬만 등장하는 것에는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너무 종류가 많을 경우 헤비 콜렉터 외에는 전 종류 컬렉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점에서 득보다 손해가 크다. DP 시절 부활했던 2008년 당시에는 시즌별로 20~30종씩 발매해서 총 493마리의 포켓몬씰이 발매되었으며, 일본 포켓몬빵도 라인업을 바꾸면서 씰을 실었는데, 이러면 시기를 놓치면 그 씰을 수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생겨버린다. 또한 자신이 모르는 포켓몬만 주구장창 나오면 라이트 팬층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하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오히려, SPC삼립의 판매전략이 신의 한 수였다는 분석도 늘고 있다. 이해가 가는 게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어린 시절 용돈을 가지고 폭발적으로 빵을 샀던 아이들의 시절은 대부분 포켓몬스터 역대 최전성기였던 SBS 방영 무인편 특히 1세대가 방영되었던 시절인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이기에 그 시절에 맞춰 1세대 포켓몬 한정으로 빵을 출시한 것인데, 그들에게 친숙한 1세대 포켓몬만 등장하도록 제한한 것이 '포켓몬을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까지 수집욕을 자극하게 만들 수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씰을 내는 것보다는 수익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지금의 인기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띠부띠부씰 최초로 출시했을 1999년~2001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자들로서 그들이 최초로 접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1~2세대[68]를 집중적으로 다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억이 흐릿한 이후 세대에 비해 훨씬 인지도 있는 1세대 포켓몬만으로 수집범위를 좁힌 전략이 유효했다. 게다가 당근 등 온라인 중고거래의 활성화로 인해 교환이 훨씬 활발해진 것도 수집욕을 자극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삼립 측은 실제 포켓몬 세계관에서 전설의 포켓몬, 최종보스 몬스터, 1세대 마지막 도감번호 포켓몬으로 일컬어지는 150~151번 뮤츠나 뮤 스티커를 현실에서도 엄청나게 레어한 확률로 나오게끔 조절하였다고 밝혔고, 닌텐도 스위치 증정 이벤트를 함으로써 출시 전부터 가치를 엄청 높였는데, 그 전략이 주효하여 이벤트가가 끝난 시점에서도 수집러들 사이에서 뮤와 뮤츠가 나오는 4종 레어 스티커는 출시 한달이 지나도록 중고시장에서 다른 일반 씰의 수십배를 호가하는 1장 당 무려 4~6만 원[69]의 초고가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 결과 구버전 띠부띠부씰부터 열심히 수집해 왔던 헤비 수집러들은 출시 후 1주일 정도만에 159종을 모두 모아 인증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처럼 스티커 종류를 줄인 데 부작용도 있는데, 상자 단위로 구입하거나 같은 판매점에서 구입한 빵에서 중복 씰이 지나치게 많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잡몹(?) 여러마리를 얻은 한 유저가 포켓몬의 손발을 뜯어 킹근육골드몬이라는 무시무시한 키메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구입할 때 팁이 있다면 되도록 상자 단위로 구입하지 않고 빵은 같은 종류보다는 다른 종류끼리 유통기한이 다른 것들로 구매하는 것이 중복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 대개 저렴한데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교환이나 판매도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중복된 스티커의 재고털이도 비교적 쉽다는 장점도 있다.
아예 포켓몬 스티커를 발행하는 인쇄소에 스티커만 따로 살 수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해당 인쇄소 사장의 신문 인터뷰 인터뷰 기업은 '환타스틱스'라는 회사이며 이 회사에서만 유일하게 포켓몬 띠부씰을 인쇄하고 있다.
초창기는 물론 20년 전보다 빵도 더 맛있어졌다[70]는 반응과 함께, 오랜만에 씰을 모으는 재미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추억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CU에서만 출시했으나 이후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GS25로 확장했다. 대부분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GS25,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와 이마트24 일부 매장에서는 포켓몬빵을 노리고 오는 마니아들[71] 때문에 포켓몬빵을 취급하지 않거나, 판매하지 않는다.
출시 첫 주만에 150만개, 4주만에 600만개, 43일만에 1,000만개를 팔았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이 추세면 띠부띠부씰의 최초 전성기 판매 기록인 월 500만개 판매를 진작에 뛰어 넘었기 때문에 삼립의 주가는 재출시된 포켓몬빵의 인기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상상 이상의 폭발적인 인기로 물량이 수요를 못 따라오는 사태가 발생하여 온라인 판매와 일부 지점 판매가 중단되었고 아예 씰의 색깔도 연하게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72]
2022년 3월 2주차를 기점으로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판매처는 대부분 품절이 찍히거나 아예 내려간 상태이며, 공식 몰인 삼립몰에서도 전 제품이 1달 이후 출고분까지 전부 매진된 상태이다. 아무래도 전국에서 접근 가능한 판매처가 온라인이다보니, 온라인 물량부터 동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한바탕 품절 대란을 겪고 난 뒤에는 소수 온라인 판매점에서 정가의 2배 이상의 가격으로 폭리를 취해 판매하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1,2세대 씰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추후에 3세대 이후의 씰이 계속 나올 가능성과[73] 그냥 1,2세대 씰을 계속 생산해도 다른 모션으로 만들어서 더 발매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고 있다. 후지 테레비 뉴스에서는 포켓몬빵 열풍을 소개하면서 노재팬 운동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74]
2022년 10월 SPC 사망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크게 있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불매운동이 한창인 지금도 포켓몬빵은 오픈런 줄이 생길정도로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불매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
2022년 12월 3주차 기준으로 예전보다는 인기가 많이 식어서 이젠 구하기가 수월해진 상황이다. 매장의 빵 진열대를 보면 포켓몬빵이 몇 개씩 있는 것이 자주 보일 정도. 웃돈까지 줘가면서 구입해야 할 정도로 품귀 현상이 극심했던 때와 비교하면 가히 격세지감이라 할 만하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일부 대형 마트는 오픈런이 아직 존재하며 극소수의 소비자가 매일 소량씩 들어오는 빵만 노려서 사재기에 가깝게 사가고 있어 늦게 오는 손님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해 마트 측의 현명한 배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외에 생산량이 많은 빵은 폐점에 가까운 시간이 아니라면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2023년 여름 기준, 결국 포켓몬빵은 1년 반 간의 기나긴 흥행 끝에 생산량이 판매량을 넘어서버려서 모든 편의점이나 마트 등의 상점에서 찾아보기 쉬운 그냥 평범한 빵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유아~초등학생 아이들에겐 꾸준히 인기가 좋다.
2024년 봄 기준 삼립에서 4월 중순에 새로운 띠부씰을 선보인다고 한다.
원래라면 다른 세대 포켓몬 띠부씰을 내놓았을 법 하지만.. 1세대 포켓몬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뮤 뮤츠를 포함한 관동지방 포켓몬의 포즈를 변경해서 리메이크로 출시 한다. 초창기 재출시 때처럼 인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 사건 사고
높은 인기로 인해 1999년에 발생했던 포켓몬빵 초판 띠부띠부씰 사건 사고가 2022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다시 발생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에코~에코붐 초반 세대(1980년대 중후반생 ~ 1990년대 초반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다시 1세대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이 출시되자 어렸을 때 한을 풀고자 함인지 사재기, 되팔렘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성인들의 구매력 자체가 늘어난 부분도 있고, 빵값을 당시보다 3배나 올렸음에도 실제 체감 물가는 오히려 더 저렴하게 느껴지게 된 역설에서도 비롯된다. 즉, 당시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씰 수집의 즐거움에 매료되었던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 기준에는, 현재의 복각 버전 빵 가격이 그리 불합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버전인 1999년 당시에는 그 해 최저임금 1,525원으로는 빵(500원) 3개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로 싸지 않은 편이었고, 인터넷 구입도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었지만[75] 2022년 현재 최저임금 9,160원 기준으로는 신 버전 빵(1,500원)은 정가로 구매해도 6개 살 수 있으며, 인터넷 도매가나 마트 도매가(1,200원)기준으로는 7개 이상을 살 수 있게 되다 보니 체감 물가(시급의 1/3 → 1/6~7) 기준으로는 구매 여력이 확실히 증가한 것이며, 따라서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빵을 구매하려는 수요까지 출시 초기에 발생하게 된 것이다. 덤으로, 이와 같은 문제들이 일어난 탓에 포켓몬빵에 관심이 없는 일부 사람들은 포켓몬빵을 하나라도 더 사려고 모든 편의점을 돌면서까지 사재기하는 마니아들을 포켓몬빵 헌터, 되팔렘 하는 사람들을 포켓몬빵 리셀러, 포켓몬빵 스켈퍼라고 부를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재출시가 되었을 때도 띠부띠부씰을 위해 빵을 사곤 씰만 쏙 가져가고 빵을 그대로 버리는 만행이 다시 되풀이되고 있다. 심지어 편의점에 놓인 빵 안에 든 씰이 무슨 포켓몬인지 걸러내려고 빵을 주물러서 씰을 보려는 진상도 출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고 시점과 시간을 파악해 사재기를 했다가 중고 거래장터에 소매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되팔이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띠부띠부씰 1장에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되팔렘들도 다시 나타나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현행 식품위생법상 이미 개봉된 식품을 개인이 재판매하는 것은 위법(과태료 부과 대상)인데, 대부분의 되팔렘들은 씰만 가져가고 남은 빵만 처분하고 싶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당근 등 거래 앱 운영자들도 폭증하는 민원에 골머리를 앓았다.
빵을 생산하는 삼립 측과 빵에 들어가는 띠부씰을 생산하는 환타스틱스 측 의견을 종합하면, 포켓몬빵 안에 들어가는 빵이든 띠부씰이든 생산량이 주문량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삼립 측이 공장 풀 가동시 하루 생산 가능한 빵의 최대치는 20~25만개 정도로 추산된다. 이 정도만 해도 일반적인 경우 품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많은 양이지만, 문제는 출시 초기 시장 수요가 이 최대 생산치조차 초월해버린 것. 때문에 판매상들도 허니버터칩의 유행 때도 그랬던 것처럼 갑자기 판매가를 올리거나, 다른 물건과 끼워 파는 식으로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편의점에서는 점주들의 주문 폭주로 인하여 매장 당 발주량을 빵 종류별 1~2개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매일 제품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품절되는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는 주문을 넣어도 빵이 들어오지도 않고, 하루 최대 2개만 팔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몇 백원 마진을 남기는 것에 비해 시도 때도 없이 포켓몬빵을 찾는 손님들의 문의만 하루종일 늘어 흥행이 썩 달갑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심지어 단골을 위해 물량을 미리 빼 놓았다가, 편의점 앱의 재고조회 시스템으로 찾아오는 다른 손님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한다. 기사.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일부 편의점 지점은 판매를 아예 안 하거나 발주를 하지 않는 지점도 점차 생기고 있다. 발주량 제한이 없는 식자재마트나 대형마트에는 한 번에 입고되는 물량이 많은 편이나, 역시 오픈런을 불사한 팬들 때문에 오후 시간대에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그리고 날이 갈수록 식자재마트나 대형마트에도 오픈런과 사재기 현상이 심해져 점점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일부 마트에는 1인당 구매 제한을 두고 있다. 3월 21일 현장 취재 기사. 여러 모로 2014년의 허니버터칩 광풍을 닮아가는 중.
결국 2월 출시한 빵 7종이 출시초기 1달동안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잘 팔리자, SPC삼립은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는 냉장유통 신제품 3종을 추가하여 2022년 4월 7일부터 판매하기로 하였다.기사. 기존의 빵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해도 수요를 감당하기가 어렵자, 생산라인을 증설하지 않고 기존의 디저트류 생산라인을 활용하여 신제품을 판매하게 된 것이다. 제품의 히트 후 생산공장을 새로 마련했다가 오히려 크게 손해를 보게 된 꼬꼬면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포켓몬 빵은 꼬꼬면과 달리 단순히 빵이 맛있어서 품귀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빵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모으기 위한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공급량을 늘리더라도 꼬꼬면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크다. 심지어 꼬꼬면은 남자의 자격 이후 10년이 더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안정적인 판매가 되고있다.
그리고, 신제품이 새로 출시되면 기존 생산라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공급이 늘어나다 보니 어느 정도는 품귀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게다가, 신규 제품은 상대적으로 품절 현상이 덜할 것으로 보이는데 3종 신상품은 냉장보관 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택배 배송이 훨씬 까다로워 되팔렘들이 기승을 부리기 힘든 구조이고, 냉장 유통망이 갖추어진 편의점에 물량이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의 빵에 비해 출시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었고, 가격이 비싼 제품에도 띠부띠부씰이 1개만 포함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더 비싼 신제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 이후에는 맛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 있으나 가격은 다소 비싸다는 평이 적지 않다.
결과적으로 빵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졌음에도 구매력이 있는 성인들은 입고가 되자마자 싹쓸이하는 현상이 계속되어 구하기 어려운 것은 변함이 없고,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지 못하는 아동들은 부모님에게 의존하게 되어 부모들이 빵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게 되는 등 사회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가, 모회사인 SPC그룹에서 10월에만 두 번 산업재해가 발생해서 SPC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개됨에 따라 전망이 어두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이전보다 재고가 보일 정도긴 해도 많이 구하기 어려운 것은 여전하며 포켓몬 호빵의 경우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굉장히 큰 매출을 달성하여 삼립 내에서도 크게 놀랐다고 할 정도로 킬러 컨텐츠의 화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5.1. 편의점 점주의 아동 성추행 사건
유괴 시도 사건 | 성추행 사건 |
5.2. 버려지는 빵
사실상 빵보다 띠부띠부씰이 메인인 제품이다보니 띠부띠부씰만 가지고 빵은 버리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이는 오리지널 포켓몬 빵이 발매되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 당시에도 동일하게 발생했던 일로써 당시 초딩이나 중딩들이 빵은 버리고 띠부띠부실만 가져가는 이런 사례는 당시에도 흔했다. 빵의 재발매와 함께 몰상식한 자들에 의해 다시 재현된 셈.
버리는 것보다는 나은 케이스지만, 스티커만 가지고 빵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스티커만 쏙 뺀 빵을 중고장터에 올려서 거래하는 케이스도 심심찮게 발견되었다.[76]
주로 버려지는 것은 맛이 없다는 악평이 있는 꼬부기빵 등이며, 맛이 괜찮다는 평을 듣는 피카츄 치즈케익이나 고오스 빵 / 로켓단 빵 / 파이리 빵 은 버려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다만 애초에 빵을 버리는 것은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을 사재기하는 것이 근본적 원인이기 때문에, 맛이 괜찮다고 평가받는 빵마저 버려지는 신세를 피하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버려지는 빵의 크림이 바닥에 묻어서 달라붙으면 치우기도 힘들기 때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나 환경미화원들의 골치를 썩히고 있다.
다만 꼬부기빵, 발챙이빵 등, 맛없는 빵들은 잘 버려지지만, 푸린의 피치피치슈,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피카츄 망고컵케이크는 냉장보관용 제품이라서 가격이 올랐지만 띠부씰이 한 개만 있어서 잘 안 버려지고, 특히 피카피카 롤케익은 맛있고 띠부씰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빵을 버릴 수가 없을 정도이다.
빵은 아니고 피자이지만, 누군가가 포켓몬 피자 6만원어치를 담은 박스를, 피자 내부에 동봉된 띠부띠부씰만 쏙 빼놓은 채 박스채로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 나중에 CCTV로 확인해 본 결과, 범인은 놀랍게도 초등학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5.3. 유통업자의 물류 빼돌리기
심지어, 납품 담당자가 조카와 같이 이동하면서 납품이 되자마자 곧바로 구입하는 사재기 수법이 적발되었다. 기사. 결국 편의점 본사는 해당 직원에게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5.4.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점주와 소비자와의 갈등
포켓몬빵 진상에 지친 디시인사이드 편의점 갤러리 이용자들의 성토
포켓몬빵 진상에 넌덜머리가 난 인스티즈 유저
포켓몬빵의 흥행으로 가게마다 재고가 부족해 빵을 구매하기 힘들어지자 아예 편의점 앞에 장시간 죽치고 앉아서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시작된 문제다.[77]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나이대는 어린시절, 포켓몬빵을 좋아했던 2~30대, 포켓몬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 10대 청소년, 어린 자녀나 손주들에게 빵을 사주려는 어르신들까지 다양했는데 문제는 이들의 행동으로 편의점 직원들과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본다는 점이었다.
물류가 도착하기 전에는 서로 누가 더 먼저 왔는지에 대한 문제로 언성을 높이고 실랑이를 해대고 물류가 도착하면 직원이 검수 검품을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우르르 몰려와 박스를 헤집으며 빵을 찾았다. 직원이 아직 건드리면 안된다고 제지를 했더니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가 하면 일부 되팔렘 사례[78]를 인용하며 숨겨둔 게 아니냐고 큰소리를 냈다. 게다가 띠부띠부씰만 확인하겠답시고 사지도 않을 빵을 이리저리 주무르는 바람에 빵이 훼손되는 일도 흔했다. 이를 견디다 못한 한 편의점주는 포켓몬빵 매대 앞에 빵을 꼬집고 뒤집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출입문에 포켓몬빵이 없다는 안내문을 붙여놔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안내문을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들어와서 물어보거나 가게로 전화를 걸어서 포켓몬빵을 찾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달하다 보니 직원들은 포켓몬빵 언제 오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 하느라 다른 일을 하기 힘들어졌다. 심지어 직원이 볼일을 보는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두드리며 포켓몬빵을 찾는 사례가 벌어졌다. 출처.
이런 진상들에게 진절머리가 난 편의점 종사자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포켓몬빵 진상들의 패악질을 성토하고 있었고 인터넷에서도 포켓몬빵 진상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들불처럼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편의점 측을 나무라는 곳은 일부 포켓몬빵 커뮤니티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선은 지키자는 내부 의견과 대립 중이다.
결국 지점에서는 이런 사태를 방지하고자 아예 포켓몬빵 입고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포켓몬빵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붙여놨는데도 다짜고짜 들어와 빵을 내놓으라며 점장이나 알바생을 협박, 폭력을 가하거나 편의점 기물들을 파손하는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와 더불어 "20년 동안 몸만 컸지 인성은 초등학생 시절 수준에서 멈춰있다."는 식의 조롱 댓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5.5. 끼워팔기, 암거래
포켓몬빵이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수요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정작 공급은 수요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정가에 웃돈을 더 주고서라도 구매하려는 수요가 생겼다. 이러한 수요를 캐치한 업주들은 고작 몇 푼 안되는 정가를 받고 파느니 더 많은 이득을 얻고자 하는 심산으로 다른 상품과 끼워서 팔거나,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만 팔거나, 아예 따로 빼돌린 물량을 웃돈을 받고 암거래하는 케이스가 수도 없이 발견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여자프로농구 결승전에서 KB 스타즈가 입장권 구입 관객에게 포켓몬빵 증정 이벤트를 벌이는가 하면 기사, 심지어 16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의 사은품으로 제공되기도 하는 등 기사, 유통업계 외 다른 업계에서도 포켓몬빵 끼워팔기 마케팅 사례가 증가했다.
암거래라면 몰라도, 끼워팔기는 대개 불법은 아니라서 기승을 부린다. 당장 허니버터칩만 해도 소매점에서 끼워팔기를 하는 등 온갖 홍역이 벌어졌으나, 실질 처벌 사례는 없다.[79] 포켓몬빵을 제조하는 SPC삼립이 소매점에 끼워팔기, 밀어내기를 했으면 중견기업이고 국내 제빵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해당 기업의 특성상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의 '경쟁제한성'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아 불법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SPC삼립에서 물건을 떼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점은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에서 언급되는 불법적 끼워팔기에 해당할 수가 없다. 적당한 스낵류, 과자, 증정품 묶어 파는 것은 동네 소매점을 떠나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할인점에서도 종종 하는 행위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끼워팔기가 불법으로 인정받으려면 거의 독과점 내지 담합 수준의 시장 지배자가 작정하고 물건을 밀어내거나 끼워파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체재가 충분히 많고,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주기 어려우며, 모방한 상품이 쉽게 나올 수 있는 포켓몬빵이 끼워팔기로 팔린다 해서 소비자들에게 해를 준다고 인정하기도 어렵고, 경쟁을 제한한다고 보기는 더더욱 어렵다. 소매점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개 소매점이 가진 시장 지배력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끼워팔기는 불법으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앞서 언급하였듯 이미 허니버터칩의 사례에서 보인 바 있다.
5.6. 되팔이
- 실제 사례 사진 [펼치기 · 접기]
(위 사진 7개가 전부 다 다른 사람들이다.)
현재 포켓몬빵 띠부띠부씰 사건에서 제일 큰 문제점. 대부분 씰을 노리고 빵을 사고 씰을 뺀 나머지를 파는 경우가 많은데, 개봉된 식품을 파는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이다. 또 개봉은 안 하지만 몇 배 이상의 폭리를 취하는 행위도 시장 경제를 저해할 수 있다. 그마저도 식품위생법 위반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직접 개봉하지 않고 만나서 구매자가 개봉하는 식으로 식품위생법을 우회, 악용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독차지하겠다고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5.7. 포켓몬빵 중독녀 사건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빵 중독녀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8. 태백농수산 스토어찜 유도 및 허위매물 사기 사건
2022년 3월 6일, 태백농수산이라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포켓몬빵 제품을 주문하고 스토어찜을 하면 선착순 한정 수량 3,000개로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 씰북을 동봉하여 보내준다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하였다. 당연히 이 정보는 삽시간에 퍼지고, 1시간 넘게 8천명이 넘게 많은 사람들이 해당 스토어에 주문을 하였다.그런데 당시 스토어 상품 목록에선 포켓몬빵 제품 이외의 다른 제품의 설명이 부실한 데다가 전부 품절 상태였다. 결국 이를 의심한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이 조사해보니 해당 스토어의 주소가 경상북도의 한 원룸이었고, 사업자명도 로즈컴퍼니라는 신생 애완용품 판매업행 대행업자였다. 그리고 확정적으로 이벤트 이미지에 걸린 띠부띠부씰 씰북이라고 올린 상품도 사실 밴드노트였다. 즉 해당 업체는 애초에 처음부터 사기를 의도한 것.
이를 알게 된 많은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난리가 나면서 해당 스토어에 주문한 상품을 취소 및 환불을 요구하였다. 이때 해당 스마트스토어 관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부랴부랴 상품들을 품절처리 시키고 스토어 공지사항과 디시인사이드 포켓몬빵 마이너 갤러리에 공지를 올렸는데,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말이 안 되는 억지스러운 변명을 하였다.[80] 그 후 해당 스토어는 모든 주문을 강제 취소하고 사실상 빤스런을 하면서 해당 스토어에 주문한 유저들은 물론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사건을 파악한 사람들도 그야말로 분노를 하였다. 거기다가 처음엔 일부 소수들만 환불 처리하고 나머지는 아예 해주지도 않아 오랫동안 상품 Q&A 창에선 환불을 요구하는 질문이 1,000건 이상이나 작성되기도 했다.
결국 태백농수산은 사건이 발생한 지 11일만인 3월 17일에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중지 및 탈퇴하였다. 이 때문에 한동안 포켓몬빵 마이너 갤러리에선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5.9. SPC삼립의 사과문
결국 문제가 점점 커지자 3월 18일 SPC삼립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으나 편의점에서의 발주 3개가 최대[81]이다.[82]
5.10.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포켓몬빵 유행이 주춤하게 된 사건으로, 10월 중순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로 인해 불매운동이 확산됐다. 이로 인해 포켓몬빵의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다른 포켓몬 굿즈로 소비를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줄서기 와중에 소음 발생으로 마트 인근 아파트에서 민원이 들어갈 정도로 흥행하던 포켓몬빵이 순식간에 저녁에 가도 인당 2개씩 가져가도 될 정도로 남아도는 상황이 되었다.
포켓몬빵을 봐도 호빵을 봐도... 안타까운 죽음이 떠오릅니다
"시중에 파는 빵 죄다 SPC, 완전 '빵카오'" SPC 불매운동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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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싫어요”…단식투쟁에서 불매운동으로
포켓몬빵마저 시들하다니…'SPC 불매'에 가맹점주 가슴앓이
5.11. 샤니 성남공장 직원 손가락 끼임사고
설상가상으로 위 사고가 터진 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또 사고가 터졌다. 심지어 이 사고는 포켓몬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고이다.6. 관련 문서
[1] 꼬부기빵은 단종이 되지 않았고 편의점에서만 나오지 않는 사실이 꼬부기빵이 단종됐다고 와전된 것이다.단 2023년에는 진짜로 단종되었다[2] 이 쪽은 좀 애매하다. 파생된 빵이고, 이름만 가져왔기 때문.[3] 이름만 가지고 왔다. 예전에는 이름처럼 소보로빵처럼 생겼으며, 안에 땅콩 크림이 첨가되어 있었지만, 이 빵은 멜론빵 형태에 가깝고, 크림도 없다.[4] 물론 팥빵도 크림단팥빵 등 변형판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크림 혹은 메론 크림이 첨가된 버전도 흔하게 볼 수 있기는 하다. 특히 국내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메론빵은 대부분 크림이 있는 버전이라 오리지널 메론빵이 오히려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5] 하지만 이 소식이 단종된다는 소식으로 와전되어 한동안 이 제품이 단종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6] 추천되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180도로 5분 돌리기. 에어프라이어의 출력량이 많다면 170도가량으로 줄여도 무방하며 골고루 익히고 싶다면 2분 돌린 후 일시정지하여 뒤집어서 2분 돌리면 된다.[7] 사실상 포켓몬 빵 8~10개 정도의 가격이므로 씰 1개가 들어있는 빵을 몇개 더 사는게 이득이다. 하지만 3개 구하는 것 보다 이거 하나 구하는 게 더 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해보자면 디저트 포켓몬 빵을 몇개 더 사는게 훨씬 더 낫다.[8] 술빵이나 기정떡 느낌도 있다.[9] 마트에서만 팔던 이슬이 파운드는 2023년 6월 편의점에서도 출시되었다.[티저] [11] 이 가격이면 배달 피자를 먹을 수 있고, 포켓몬빵 약 22개는 살 수 있는 가격이며 또다시 피카피카 부드러운 롤케익의 전철을 밟아버렸다. 거기다 피자조각도 많아봐야 4개 정도라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벌써부터 많이 사고있다.[12] 발주는 27일이다.[13] 할로윈 시즌 빵이 한정으로 나오는 걸로 봐선 크리스마스 때도 한정빵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14] 인기가 없는 제품중 하나이다.[15] 정확히는 쿠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16] 할로윈 시즌 빵이 한정으로 나오는 걸로 봐선 크리스마스 때도 한정빵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17] 마트에서만 4개입으로 판매한다.[18] 마트 전용[19] 쥐똥만큼 들어가있다[20] 레몬맛.[21] 초판의 로켓단 딸기롤의 복각판이라 볼 수도 있다.[22] 꼬렛 계열, 디그다 계열, 나옹 계열, 꼬마돌 계열, 모래두지 계열, 식스테일 계열, 나시, 라이츄, 텅구리[23] 포니타 계열, 야돈 계열, 또도가스, 마임맨, 나옹, 파오리, 프리져, 썬더, 파이어[24] 찌리리공 계열, 가디 계열[25] 우파, 켄타로스[26] 게임이 정식 발매 되기 전까지 공식적으로 유출된 포켓몬들이다.[27] 이 때문에 중고나라 및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스티커 교환을 하던 사람들은 스티커 번호가 세자릿수냐, 네자릿수냐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네자릿수 스티커가 유통되기 시작하며 세자릿수 스티커는 절판돼 플랫폼 판매자들은 같은 포켓몬이여도 세자릿수인 스티커와 네자릿수인 스티커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두기도.[28] 빨간색:없음[4장] [2장] [4장] [3장] [4장] [2장] [5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3장] [4장] [3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검은레쿠쟈)] [2장] [2장] [2장] [2장] [2장] [2장] [67] 인터넷 쇼핑몰에서 15봉에 18,000원 선으로 판매되었다.[68] 그러나 2000년 11월부터 KBS2에서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이 된 후로 무인편 2세대를 방영하고 있던 시절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1세대 시절보다는 많이 떨어졌고 시청률도 추월당했다. 이 시기에 어드벤쳐 계열 애니와 디지몬 게임기인 디지몽의 인기와 맞물려 디지몬 빵을 출시하기 시작했다.[69] 한창 인기가 많을때는 24만 5천원(!)까지도 올라간 적이 있다.[70] 다만 원가절감으로 악명 높은 삼립이 맡아서 소스와 크림이 상당히 적다. 또 꼬부기 빵이 크림이 들지 않다 보니 평가가 다소 갈린다.[71] 일부 포켓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들을 포켓몬빵 헌터 라고 부를 정도로 그만큼, 포켓몬빵을 파는 편의점을 노려 사재기하는 게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다.[7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색깔이 다르거나 공정상 오류가 있어서 잘못 찍혀 나온 씰은 희귀한 것이라 희소가치가 올라가서 가격이 더더욱 비싸진다.[73] 6세대 이후로는 님피아를 제외하면 출시되지 않았다.[74] 노재팬운동이 확산되었던 2019년에 일본산 라이센스 또는 수입 상품들이 불매운동에 영향을 받았던지라 그 시기에 비하면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반대로, 포켓몬 시리즈는 원래부터 노재팬 영향이 약하다는 반론도 있었다. 그렇기에 이를 근거로 노재팬운동이 선택적 불매운동이라는 많은 비판을 받는 사례 중 하나가 되었다.[75] 1999년이면 인터넷 쇼핑이 막 생겨날 시기이다. 이 때는 인터넷 쇼핑 이용자가 거의 없다 보니 인터넷 업체 주관으로 '인터넷 쇼핑으로만 1주일 살아보기' 같은 이벤트도 진행하던 시기였다.[76] 식품위생법 상 개봉된 공산 식품을 유통하는 것은 불법이다.[77] 편의점 사람들은 나간 상품을 다시 채우거나 워크인을 정리할때 창고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자주 있는 편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직원들은 가게일을 제대로 못하는건 기본인데다 화장실조차도 마음대로 갈수 없게 되며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려는 다른 손님들의 자리까지 빼앗아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78] 포켓몬 빵 스티커를 되파는 사람이 편의점 이용자인지 근무자인지 확실치도 않으며 되파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한 악용 사례이다. 또한 편의점 근무자라고 해도 하루 많아야 3개 들어오는 빵을 되파는 것보다 발로 뛰며 포켓몬빵을 구하는 구매자의 공급량이 훨씬 많을 것이 오히려 자명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편의점 근무자들은 포켓몬빵 이슈를 진상들로부터 알게 되는 것이지 관심이 없다.[79] 파이낸셜투데이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혐의 없다”' 출처.[80] 한때 해당 관리자가 IP를 변경을 하지 않은 채 욕설을 썼다는 후문이 나오기도 했었으나 사칭으로 밝혀졌다.[81] 정확히는 종류별로 1개씩이고 요일별로 발주할 수 있는 종류가 제한된다. 말이 최대 3개지 실제론 일주일에 3개가 들어오는 날은 딱 2일뿐이다. 신제품이 나와도 걸리는 제한이나 발주할 수 있는 종류가 늘어나진 않게 제한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하루에 들어오는 수량은 그대로다.[82] 포켓몬빵 열풍이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주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은 각종 진상에 골머리를 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