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 내 장해물과 함정들 및 아이템
1.1. 장해물1.2. 턴 경과로 발동하는 함정
2. 상태이상 시스템1.2.1. 턴 봉인 기믹1.2.2. 소화전1.2.3. 레이저포1.2.4. 화염 기믹1.2.5. 회전 포대1.2.6. 묘지 (무덤)1.2.7. 철창 문 (우리)1.2.8. 화산 기믹1.2.9. 독꽃 기믹1.2.10. 회전 바닥
1.3. 이동했을 때 발동하는 함정1.3.1. 반사 기믹1.3.2. 날아가는 블록(가시 바위)1.3.3. 워프 홀1.3.4. 몬스터 구멍1.3.5. 덫1.3.6. 화살1.3.7. 몬스터 봉인 기믹1.3.8. 지뢰1.3.9. 바늘
1.4. 적의 행동에 의해 발동하는 함정1.4.1. 포코롱 잠금1.4.2. 데미지 포코롱(가시)1.4.3. 포코롱 파괴1.4.4. 마비 구역1.4.5. 빙령 포코롱1.4.6. 마이너스 포코롱1.4.7. 에리어 크리스탈1.4.8. 메테오1.4.9. 스위치 포코롱1.4.10. 성상, 공전의 보옥1.4.11. 마상(마신상) 기믹1.4.12. 봉인 에리어(스킬), 쿗코의 항아리1.4.13. 데드 액션1.4.14. 추종 공격1.4.15. 화염 바닥1.4.16. 다중 포코롱1.4.17. 천벌1.4.18. 스킬 충전 증가&감소 에리어1.4.19. 방해 기믹
1.5. 기타2.1. 독, 맹독2.2. 화상, 대화상2.3. 좀비2.4. 마비2.5. 기절2.6. 공포2.7. 수면2.8. 공격력 다운2.9. 방어력 다운2.10. 명중률 다운2.11. 저주2.12. 빙령2.13. 죽음의 선고2.14. 혼란2.15. 석화2.16. 유폐 (幽閉)2.17. 기초 공격력 다운
3. 기타 기믹1. 던전 내 장해물과 함정들 및 아이템
장해물과 함정이란 던전 안에서 플레이어와 적을 방해하는 특수 효과 및 장치를 뜻한다. '뭐 겨우 그런 거 가지고 게임이 크게 달라지나?' 하고 방심하다가 함정 등에 걸려서 순식간에 게임이 매우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하면 안 된다.그 종류는 많지만 일부는 해결 방법이 존재한다. 사전에 대처법을 알아두면 게임을 풀어 나가기 유리해지니 미리 숙지해 두자.
일부 던전에서는 필드에 체력 또는 포코롱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배치되기도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장해물, 함정, 회복 아이템 등은 다음과 같다.
1.1. 장해물
이하 장해물들은 고정된 위치에서 플레이어와 적의 길을 가로막으며, 도랑을 제외하면 파괴되지 않는 한 적과 플레이어의 범위 공격 또한 차단한다. 이를 이용해 장해물 뒤에 숨어서 적의 공격과 접근을 피할 수도 있다.1.1.1. 도랑
위 사진에 보스 양 옆에 있는 네모난 구멍들이 도랑이다. 도랑 위에 포코롱이 얹혀지지 않기에 밟고 지나갈 수 없다. 단, 버드 계열같이 공중에 떠 다니는 일부 적은 도랑 위를 통과 할 수 있다. 도랑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던전도 있는데 그만큼 포코롱을 이어 체인을 걸기 힘들어진다.
1.1.2. 부서지는 바위
사진에 보이는 금이 간 바위다. 플레이어와 몬스터의 액티브 스킬, 체인 스킬로 부술 수 있다. [1] 부수면 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바위도 있다. 포코롱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파괴하면 새 포코롱이 떨어진다.
1.1.3. 깨지지 않는 바위
부술 수 없는 장해물이다. 포코롱 자리를 차지하며, 중간에 가로지르는 공격 또한 차단한다.
1.1.4. 속성 수정(크리스탈)
타워 오브 포코롱 알프헤임 편에서 첫 등장한 장해물이며, 위에 언급한 2종류의 바위와 달리 포코롱 위에 얹는 방식이라 파괴돼도 포코롱판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大), 소(小) 총 2 종류가 있고 속성마다 색깔이 다르다. 사진에 있는 대형 수정은 턴을 넘길 때마다 수정 주변 8칸 중 임의 방향 1칸에 소형 수정이 자라나기 때문에 이걸 놔두고 턴을 넘기면 넘길 수록 활로가 막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부숴야 한다. 속성 수정과 같은 속성의 액티브 스킬 또는 체인 스킬로 공격하면 부술 수 있지만 보통 보스층까지 쉽게 도달하기 위해 던전의 속성에 유리한 속성의 파티 위주로 꾸려지는 데다 속성 수정이 부각되는 곳은 한두 속성만 안나오고, 보통 모든 파티 멤버의 체인스킬의 범위가 넓다던가 각 속성별로 포코롱 발판이 잘 나와준다는 보장 또한 없기 때문에 후술할 대처법을 제외하면 필요한 속성의 포코롱 발판을 모으기가 힘들어서 사실상 처리가 어렵다. 이런 까다로운 특성 때문에 대항해 퀘스트나 일부 타워 하드모드와 기타 상위 컨텐츠에 간간히 보이는 정도에 그친다.
대처법은 카르마, 에우로스, 히스이 같이 일정 턴 동안 몬스터의 발동 체인을 1로 줄여주는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를 쓰거나 세로 5열 등의 공격 범위가 넓은 몬스터를 쓰거나 속성이 다른 무기를 쓰는 방법 등 이 있다. 그러나 부서지는 바위와 마찬가지로 플로어 전체 범위(63) 공격으로 부술 수 없으니 주의하자.
1.2. 턴 경과로 발동하는 함정
다음 유형의 함정들은 모두 부술 수 없다.1.2.1. 턴 봉인 기믹
일부 던전엔 위 사진처럼 시계가 달린 자물쇠와 쇠사슬이 묶인 적이 나오는데 남은 턴 수도 같이 적혀 있다. 턴 수를 다 하면 적이 봉인이 풀리면서 행동을 개시한다. 봉인된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쓰러트려도 클리어로 인정된다.
1.2.2. 소화전
일정 턴마다 상 하 좌 우 4방향에서 동시에 물을 분사한다. 물줄기에 맞으면 데미지는 받지 않지만 적과 플레이어 관계 없이 해당 방향의 끝까지 날려 버린다. 일부 몬스터의 리더 스킬이나 장비의 '날려버리기, 끌어당기기 무효' 효과를 이용해 밀려나지 않고 버틸 수 있다.
1.2.3. 레이저포
타워 오브 포코롱 무스펠헤임 편에서 첫 등장한 장해물로 일정 턴 마다 레이저포가 향하는 방향 1열로 레이저를 쏜다.[2] 적은 데미지를 입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맞으면 높은 무속성 데미지를 입고 화상 상태가 된다. 받는 데미지는 던전마다 다르며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곳도 있다.
레이저포의 범위 외에 착지하는 게 가장 좋지만 정 부득이하게 맞아야 한다면 '화상 무효' 효과가 있는 방어구를 쓰거나 '화상 무효' 또는 '화상으로 받는 데미지를 흡수하여 회복' 효과의 리더 스킬을 가진 몬스터를 쓰면 된다. 몬스터에게 인내의 소울을 장착시켜 화상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1.2.4. 화염 기믹
던전의 벽에 붙어 있는 함정으로 일정 턴 마다 정해진 거리의 불을 뿜어낸다. '화염 기믹 무효' 특성이 없는 적과 아군에게 무속성 데미지를 입힌다. 보통 대부분의 화염 기믹은 해당 방향 3칸 거리의 불을 뿜고 데미지도 그리 크진 않지만 일부 타워 층에 있는 건 거리가 더 길면서 즉사급 데미지의 불을 뿜기도 한다.
1.2.5. 회전 포대
일정 턴마다 포대가 향하고 있는 방향 1열로 포탄을 쏜다. 이름 그대로 쏠 때마다 향하는 위치가 바뀌지만 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고정된 포대도 있다. 포탄에 맞으면 플레이어와 적 관계없이 불속성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해당 방향의 끝까지 날려 버린다.
1.2.6. 묘지 (무덤)
일정 턴마다 묘지에서 적이 튀어 나온다. 묘지의 상하좌우 대각선 방향에 장해물 등에 막히면 작동하지 않는다. 묘지에서 나오는 적들은 대부분 잡기 피곤한 타입인데다 장기전으로 가면 계속 스폰되는 적들에 둘러쌓이거나 턴을 계속 잡아먹을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플로어를 넘기는 게 좋다.
1.2.7. 철창 문 (우리)
일정 턴마다 철창에서 적을 내보낸다. 플레이어나 적이 철창 앞 포코롱을 밟아
1.2.8. 화산 기믹
일정 턴마다 주위 8칸에 마그마를 분출한다. 적과 플레이어와 관계없이 마그마를 맞으면 무속성 데미지를 받는다.
1.2.9. 독꽃 기믹
일정 턴마다 라플레시아같이 생긴 꽃이 주위 8칸에 독을 퍼뜨린다. 적에겐 통하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맞으면 독 상태이상에 걸린다. 부득이하게 맞아야 한다면 '독 무효' 효과가 있는 방어구를 쓰거나 '독 무효' 또는 '독으로 받는 데미지를 흡수하여 회복' 효과가 있는 리더스킬이 있는 몬스터를 쓰면 된다. 몬스터에게 인내의 소울을 장착시켜 독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1.2.10. 회전 바닥
회전 바닥 위에 얹어진 포코롱을 정해진 범위 만큼 회전한다. 플레이어와 적이 회전 바닥 위에 있으면 매 턴마다 회전 바닥의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한다. 1칸 크기가 아니거나 공중에 뜨는 적은 이동되지 않는다.
1.3. 이동했을 때 발동하는 함정
1.3.1. 반사 기믹
타워 오브 포코롱 코큐토스 편에서 첫 등장한 장해물로 해당 기믹을 십자방향 판정이 있는 일부 범위 공격 스킬로 기믹의 화살표 방향을 향해 적중하면 그 공격을 흡수 및 공격력을 강화시킨 뒤 반대쪽 화살표 쪽으로 반사시킨다. 2021년 6월 기준 아직 한국 버전에는 안 나왔다.
반사 기믹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화살표 방향으로 공격이 반사 된다.
- 반사 횟수에 따라 데미지가 증가 한다.
- 가로, 세로, 십자 범위나 검의 스킬 같이 한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는 공격 범위가 반사 대상이다. 즉 주변 범위공격은 반사시킬 수 없다.
- 공격 범위가 있는 변환 기술도 기믹에 닿으면 반사 된다.
1.3.2. 날아가는 블록(가시 바위)
날려버리기, 끌어당기기 효과가 있는 공격을 가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옮길 수 있다. 적이나 플레이어와 충돌하면 높은 무속성 데미지를 주면서 파괴되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 시 아군에게 맞추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벽에 충돌해도 파괴된다. 이 블록이 많이 등장하는 곳에선 날려버리기 기능이 있는 무기, 몬스터나 일부 몬스터의 리더 스킬이나 장비의 '날려버리기, 끌어당기기 무효' 효과를 이용해야 유리한 경우가 많다.
1.3.3. 워프 홀
들어가면 정해진 다른 워프 홀로 이동한다. 적과 플레이어 모두 홀에 들어가면 워프 후 그 자리에서 이동이 정지되며, 플레이어의 체인 스킬만 발동하기에 몬스터의 체인 스킬과 우정 체인은 발동되지 않는다. 워프해서 나올 홀에 플레이어나 적이 이미 서 있으면 들어간 워프 홀 제자리에 머무른다. 크기가 1칸이 아닌 적은 워프 홀 위에 있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3.4. 몬스터 구멍
포코롱 아래에 숨어 있는 함정이다. 구멍이 있는 자리의 포코롱을 통과하면 적이 출현하며, 구멍이 드러나도 해당 턴에 모든 적을 쓰러트리면 작동하지 않는다. 플로어 진입 시 포코롱이 깔리기 전에 구멍의 위치를 미리 확인 및 기억해서 피하는 게 좋다. 또한 구멍이 있는 포코롱의 1시 방향 꼭짓점을 자세히 보면 몬스터 구멍의 흙이 조금 삐져 나와 보이기에 이 방법으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1.3.5. 덫
포코롱 밑에 숨겨진 함정으로 공중에 뜨지 않는 적과 플레이어가 밟으면 일정 고정 데미지와 함께 행동이 즉시 정지되고 마비 상태이상에 걸린다. 일부 몬스터의 리더 스킬이나 장비의 '덫(트랩) 무효' 효과를 이용하면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마비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상태로 덫을 밟으면 마비만 안 걸릴뿐 행동 정지와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다.
1.3.6. 화살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느낌표(!)가 그려진 버튼을 밟으면 해당 위치 위쪽 벽에 설치된 화살이 발사된다. 화살에 맞으면 소량의 고정 데미지를 입고 화살의 색깔에 따라 노란색은 마비, 보라색은 독 상태이상을 추가로 건다. 화살과 느낌표 버튼 사이에 있는 적에게 화살을 맞출 수 있다.
1.3.7. 몬스터 봉인 기믹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육각성이 그려진 빨간 버튼을 밟아 누르면 봉인됐던 적이 풀려나 행동 개시한다. 대개 중간 보스급 몬스터가 봉인되어 있다. 봉인된 적을 제외한 모든 적을 쓰러트려도 클리어로 인정된다.
1.3.8. 지뢰
포코롱 아래에 숨어 있는 함정이다. 적과 아군 모두 밟으면 폭발하면서 그 자리에 즉시 행동이 정지되는 동시에 지뢰 주위 8칸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일정 고정 또는 체력 비례 데미지를 준다. 적은 지뢰를 밟고 죽을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경우 아무리 밟아도 HP가 1까지 남는다. '지뢰(트랩) 무효' 효과를 가진 방어구 또는 그런 효과의 리더스킬이 있는 몬스터를 쓰면 지뢰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1.3.9. 바늘
던전의 벽에 붙어 있다. 적과 아군 모두 날려 버리기 공격을 받고 바늘에 접촉하면 일정 고정 또는 체력 비례 데미지를 받는다. 색깔이 있는 바늘은 상태이상도 입히는데 보라색은 독, 노란색은 마비 상태이상을 입힌다. 일부 상위 컨텐츠에선 즉사급 피해를 주는 바늘이 배치되기도 한다. 대상의 벽에 접촉한 면에 위치한 바늘 갯수만큼 데미지를 추가로 입는다.
1.4. 적의 행동에 의해 발동하는 함정
다음의 함정은 적의 행동에 따라 발동하기 때문에 이를 예측해서 움직여야 할 때가 있다. 마비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중 대부분은 일부 몬스터의 플로어 내 포코롱 전체를 갱신하는 스킬이나 일정 범위 내 모든 포코롱을 소멸시키는 스킬을 써서 없앨 수 있다.1.4.1. 포코롱 잠금
타워 오브 포코롱 바나헤임 편에서 첫 등장한 함정 기믹으로 일부 적의 특정 패턴 마다 사진처럼 포코롱에 자물쇠를 채워서 잠군다. 잠긴 포코롱은 변환 기술로 바꿀 수 없고 그 밑쪽을 밟고 지나가도 장해물처럼 위치가 고정돼서 잠궈지지 않은 포코롱 또는 새 포코롱만 떨어져 빈 칸을 메꾼다. 잠긴 포코롱을 직접 지나가면 해제된다. 이 기믹을 무효하는 효과의 리더스킬이 있는 몬스터나 장비가 2021년 10월 현재까지 없다.
1.4.2. 데미지 포코롱(가시)
일부 적은 일반 포코롱을 가시 달린 데미지 포코롱으로 바꾼다. 가시에 색깔에 따라 속성이 다르며, 공중에 뜨지 않는 적과 아군 모두 밟으면 일정 속성 데미지를 입는다. '특정 속성의 데미지 포코롱으로 받는 데미지를 무시' 효과가 있는 리더스킬의 몬스터나 데미지 포코롱의 피해를 경감하는 효과가 있는 일부 방어구를 이용하면 된다.
1.4.3. 포코롱 파괴
일부 적은 공격 범위 내의 모든 포코롱을 부수기도 한다. 파괴된 포코롱은 사진처럼 부숴져 갈라진 모습을 띠며, 아무리 밟고 지나가도 체인 수가 카운트 되지 않는데다 스킬 게이지도 충전되지 않는다. '포코롱 파괴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는다.' 효과의 리더스킬이 있는 몬스터를 쓰면 부서진 포코롱을 일반 포코롱으로 취급된다.
1.4.4. 마비 구역
티라노, 마르두크, 유니콘 같은 일부 적은 바닥에 마비 구역을 생성해 온다. 덫 함정과 같이 밟으면 마비 상태가 되며, 일정 턴 수를 넘기면 사라진다. 포코롱이 떨어져도 마비 구역은 그 자리에 고정된다. 마비 구역 무효 효과가 있는 장비나 관련 리더스킬의 몬스터가 없다는 점만 빼면 적용원리와 대처법은 덫과 같다. 전에 언급된 주요 사용자들 모두 밀치기 공격을 하여 마비 구역으로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
1.4.5. 빙령 포코롱
빙령 포코롱 (비공식 한국명)은 2021년 10월 15일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게헤나편에서 빙령 상태이상과 함께 첫 등장했다. 일부 적의 특정 패턴마다 사진처럼 포코롱에 부적같은 걸 붙인다. 밟으면 밟을 수록 빙령 상태이상의 레벨이 누적된다. 빙령 상태이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빙령 문단 참조.
1.4.6. 마이너스 포코롱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용 파프닐 극절강림과 리치 초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파프닐이 선제공격으로 모든 포코롱을, 리치가 선제공격으로 일부 포코롱을 마이너스 포코롱을 만드는데 마이너스 포코롱을 플레이어가 밟을 때마다 일반, 강화 포코롱과 반대로 공격 배율이 1단계씩 낮아진다. 포코롱을 더블강화하는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로 대항이 가능하다.
1.4.7. 에리어 크리스탈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용 파프닐 극절강림에서 파프닐이 소환하는 장해물로 첫 등장했다. 에리어 크리스탈 주변 8칸에 생성되는 보호구역은 적과 아군 상관없이 이 구역을 1칸이라도 안에 있으면 일정량의 데미지를 가드가 뜨며 무효화 할 수 있다.[3] 적이 에리어 크리스탈을 벗어나도록 잘 유도해야 하며, 플레이어의 모든 버프를 해제시키고 [4] 20만 고정 데미지를 주는 파프닐의 디스펠 어택 같은 강력한 패턴에 살아남으려면 반대로 플레이어는 에리어 크리스탈에 붙어 있어야 한다. 플레이어와 그를 따르는 몬스터들이 에리어 크리스탈 주변을 지나가도 물리 공격을 하지 않기에[5] 체인 스킬과 스킬로만 부술 수 있다. 또한 부서지는 바위와 같은 오브젝트와 달리 적으로 간주되어, 플로어 전체 범위 공격이나 적 전체를 타겟팅 하는 공격으로도 부술 수 있다.
1.4.8. 메테오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용 바하무트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으며, 타워 같은 다른 컨텐츠에서도 종종 나온다. 부술 수 없는 고정 장해물이며, 일정 턴 수를 지나면 폭발하여 주위(36 범위)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고정 데미지를 준다. 가로 또는 세로 직선 기준 메테오와 몇 칸 떨어져 있느냐에 따라 받는 데미지가 다음과 같이 달라진다.
- 1칸: 50000
- 2칸: 20000
- 3칸, 10000
- 4칸: 5000
1.4.9. 스위치 포코롱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용 티아메트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으며, 타워 같은 다른 컨텐츠에서도 종종 나온다. 티아메트 던전에서 등장하는 유령이 선제공격으로 무작위 14개의 포코롱을, 티아메트가 스킬 카운터로 무작위 7칸 범위의 포코롱을 스위치 포코롱으로 만든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하면 스샷의 아래 화면처럼 불 -> 물, 물 -> 번개, 번개 -> 숲, 숲 -> 불 로 포코롱의 속성이 바뀌게 된다. 스위치 포코롱은 밟고 지나가 없애지 않는 한 영구 지속되며, 변환 스킬을 사용할 때 신경을 써야 해서 상당히 성가시다. 2022년 9월 기준 현재 포코롱을 잠금 상태로 변환하는 스킬을 보유한 카두케우스와 포코롱 판 전체를 지우고 갱신(리프레시)하는 스킬을 가진 헬과 같은 몬스터가 얼마 없는 대응 방법이다. 특히 카두케우스의 변환으로 잠궈 놓으면 스위치 포코롱의 효과를 지우고 속성이 변하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다.
1.4.10. 성상, 공전의 보옥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용 리바이어선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으며, 성상(聖像)[6]과 공전의 보옥(攻戦の宝玉)[7] 모두 타워 같은 다른 컨텐츠에서도 종종 나온다. 성상에 써있는 숫자는 요구 체인 수이며, 한번에 10체인 이상 밟고 지나가야만[8] 성상의 대각선 옆에 정해진 위치에 공전의 보옥을 소환한다. 단, 공전의 보옥의 위치에 플레이어나 적이 서 있으면 보옥이 출현하지 않으니 주의하자.
공전의 보옥은 밟고 지나가면 스샷에 나온대로 1개는 500%, 2개는 2000%, 3개는 4000%, 최대 3개까지 그 턴에만 공격력이 대폭 증가한다. 회복 아이템과 같이 지정된 위치에 고정되어 있어서 포코롱처럼 아래로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해당 기믹과 함께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주로 리바이어선)의 체력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9] 이 공전의 보옥을 최소 3개이상 먹어서 체인을 걸어야 효과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1.4.11. 마상(마신상) 기믹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나라쿠 편에서 첫 등장했다. 성상과 반대로 마상에 쓰여친 체인 이상을 밟으면 그 턴이 종료될 때 최대 HP의 5% 데미지를 받으며 받은 데미지 만큼 최대 체력이 깎인다.[10] 문제는 마상이 한 플로어에 여러개 씩 놓여 있어서 받는 데미지가 상당하다, 게헤나 타워의 빙령 포코롱과 같이 한 턴에 그 플로어의 모든 적을 쓰러뜨리면 마상 기믹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나라쿠와는 장기전을 하지 않고 가능한 한번에 쓰러뜨리는 게 효과적이다. 정 어쩔 수 없이 오래 버텨야 한다면 발동 체인 수를 1로 줄이며 나라쿠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불속성 몬스터 카르마와 나라쿠 타워 키워드 신 몬스터 뱌쿠렌을 리더로 세워 매턴 HP를 회복하며 버티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
1.4.12. 봉인 에리어(스킬), 쿗코의 항아리
23년 11월, 일본판에서 개최된 귀멸의 칼날 콜라보 쿗코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스샷처럼 쿗코가 자신의 주변에 봉인 에리어를 치지는 않고 선제공격으로 플레이어의 자리 주변 9칸이나 특정 위치에 봉인 에리어를 걸어오는데 이에 걸리면 봉인 에리어의 속성(쿗코는 물속성)을 제외한 다른 속성 몬스터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또한 봉인 에리어 내에서는 마비 구역처럼 1칸밖에 움직일 수 없으며 이를 벗어나야 스킬을 쓸 수 있다.
항아리는 쿗코가 서로 다른 항아리의 위치로 워프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데 쿗코가 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와 가장 가까이 있는 항아리로 워프해서 공격을 해 오니 주의해야한다. 이 항아리는 에리어 크리스탈 처럼 부술 수 있는 장해물이다.
1.4.13. 데드 액션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아케론 편에서 첫 등장했다. 데드 액션을 취하는 적은 스샷과 같이 유령 아이콘이 붙어 있으며 해당 적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정해진 특정 행동을 취하고나서 죽는다. 아케론 타워 내에서 확인된 데드 액션은 25층 1플로어에서 유령이 죽으면서 보스에게 공격 횟수 실드를 5 추가한다, 무조건 마이너스 효과의 행동만 취하는 게 아니라 아케론이 등장하는 층에서 아케론과 싸울 경우 주변에 생성되는 오브들이 죽으면서 주변 8칸에 플레이어가 서있으면 스킬 코스트를 30 채워주는 플러스 효과를 취하기도 한다.
행동을 취하는 것의 경우의 수가 작정하고 만들면 워낙에 많기에 추후 추가될 상위 콘텐츠에서 온갖 방법과 기믹으로 데드 액션이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1.4.14. 추종 공격
24년 3월 하순,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치천사 미카엘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엄밀히 말하면 함정은 아니고 적의 공격 패턴 중 하나인데, 추종 공격을 하는 적의 공격 패턴을 확인해보면 비상구 안내 표지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이 달리는 아이콘이 플레이어에게 붙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어디로 이동하던 간에 해당 아이콘이 따라다닌다. 즉, 피할 수 없는 공격이다.
미카엘은 추종 공격으로 플레이어 기준 가로세로 1열에 화염의 바닥을 설치하는 공격을 해 온다.
추종 공격을 취하는 것의 종류가 작정하고 만들면 워낙에 많기에 추후 추가될 상위 콘텐츠에서 온갖 방법과 기믹으로 추종 공격이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1.4.15. 화염 바닥
24년 3월 하순,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치천사 미카엘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화염 바닥을 밟으면 일정량의 화속성 대미지를 입고 대화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단, 화염 바닥을 밟는다고 마비 구역처럼 체인이 멈추거나 행동정지 상태이상에 걸리지는 않는다.
1.4.16. 다중 포코롱
파일:포코롱던전 다중 포코롱 1.png24년 6월 하순, 일본판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갓 러시 몬스터 로스트가 처음으로 가지고 나온 특수한 발판. 엄밀히 말하면 장해물이나 함정이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이로운 긍정적인 효과의 발판이다.
다중 포코롱이란 발판 하나에 2개의 발판이 겹쳐있는 개념의 빌핀으로 발판을 보면 다중 포코롱은 1개의 발판 안에 해당 속성의 아이콘이 2개로 표시되어 있다.
이 다중 포코롱은 1번 밟는다고 기존처럼 소멸되지 않고 속성 아이콘이 1개 줄어들면서 기존의 속성 발판으로 남게 되며(아이콘이 1개가된 발판을 다시 밟으면 기존처럼 소멸됨)
- 이 남은 발판을 이용해서 그렸던 체인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면서 왔다갔다 하는 등 체인을 파티전체 물리공격 횟수도 늘릴 수 있고
- 포코롱 차지량도 더 많이 밟은 만큼 늘어나서 기를 모으는데도 기여하며
- 무기와 몬스터의 발동 체인 수를 만족하는 조건을 완화 시키기도 되는 등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1.4.17. 천벌
2024년 7월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카타스트로피 <헬> 편에서 첫 등장했다. 스킬 코스트를 다 채운 자신 파티 몬스터의 수가 보스의 천벌 아이콘에 적힌 수 이상일 때 강력한 디스펠 어택을 발동하며, 플레이어의 턴이 종료될 때마다 발동 여부가 결정된다. 때문에 천벌을 피하려면 스킬 충전량에 신경써야 한다.
1.4.18. 스킬 충전 증가&감소 에리어
24년 7월,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카타스트로피 <헬> 편에서 첫 등장했다. 발판에 쓰여진 로마 숫자는 플레이어가 편성한 파티 몬스터의 몇 번째 순서에 있는 몬스터인지를 의미한다. 즉 I = 1번째, 리더로 세운 몬스터, V = 조력자로 세운 5번째 몬스터가 해당된다. 증가 에리어를 밟으면 해당 몬스터의 코스트 충전량이 증가하며 감소 에리어를 밟으면 반대로 코스트가 감소한다. 카타스트로피 헬 타워에서는 감소 에리어만 등장한다.
1.4.19. 방해 기믹
2024년 10월 할로윈 이벤트 신규 던전으로 나온 폴터 가이스트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포코롱 발판이 빨간 금지 표지판 아이콘으로 대체되며, 변환 스킬, 발판 소멸 공격, 갱신 (리프레시), 턴 경과 등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없앨 수 없고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도랑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가로지르는 아군과 적의 공격을 막아주지 않는다.
1.5. 기타
1.5.1. 특수 적 몬스터 쉴더(실더)
물리 쉴더 | 스킬 쉴더 |
자주 등장하는 적 '야도리데'와 같이 보통 HP는 낮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아서 물리 공격, 체인 스킬 모두 데미지가 1씩 밖에 안들어가기 때문에 일부 무기나 몬스터의 고정 데미지 스킬을 이용하면 바로 부술 수 있다. 포코롱 변환 스킬로 쉴더 주위를 같은 색의 포코롱으로 두른 뒤 쌍검으로 한 번에 많이 때려서 부술 수도 있다.
스샷과 같이 물리 공격을 보호하는 물리 쉴더, 액티브 스킬, 체인 스킬 둘 다 보호하는 스킬 쉴더 2 종류가 있고 개당 보호받는 몬스터가 받는 공격 유형의 데미지를 50%p씩 감소 시킨다. 즉, 같은 종류의 쉴드가 2개 있으면 100%가 되므로 해당 몬스터를 보호 받는 공격 유형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물리 쉴더는 육각형, 스킬 쉴더는 둥근 원 형태의 아이콘이 각 쉴더에 표시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쉴더의 보호를 받는 적은 위와 같이 적 주위를 감싸는 이펙트(각각 물리 쉴드는 육각형, 스킬 쉴드는 둥근 구체가 감싸는 이펙트)와 쉴더 아이콘이 생긴다.
그리고 쉴더의 효과는 쉴더와 같은 속성의 공격에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불 속성 물리 쉴더 2기의 보호를 받는 적을 번개 속성의 물리 공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굳이 쉴더를 부수지 않는 대신 타 속성으로 쉴더의 보호를 받는 적을 잡거나 2종류 쉴더 중 한 가지 쉴더로만 보호 받는다면 보호 받지 않는 유형의 공격만으로 잡을 수도 있다.
1.5.2. 회복 아이템(물약)
일부 던전에서는 바닥에 회복 아이템, 또는 부수면 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부서지는 바위가 나온다. 지짐파나 라그나로크와 같이 스킬을 써서 적을 쓰러트리면 일정 확률로 쓰러진 자리에 회복 아이템이 나오게 하는 몬스터도 있다.
하트 모양 물약을 먹으면 체력 회복, 별 모양 물약을 먹으면 파티 내 모든 몬스터와 플레이어의 무기 액티브 스킬 게이지를 동시에 회복시킨다.
플레이어에겐 체인스킬 범위도 통과 가능한 특수 오브젝트로 취급되지만 적에겐 장해물로 취급되어 적의 이동과 범위공격을 막는다. 이를 이용해 다른 장해물과 마찬가지로 물약 주위에 붙어서 적의 공격과 접근을 피할 수도 있다.
물약이 놓여있는 위치로 직접 포코롱을 밟고 지가나서 먹을 수 있지만 현재 플로어의 모든 적을 쓰러트려 돌파해도 자동으로 먹기에 굳이 회복 아이템을 먹기 위해 불필요하게 턴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회복 아이템은 크기 별로 소, 중, 대 3가지가 있으며 체력 회복양과 물약 모양은 아래 스샷과 같다. 마력 물약도 스샷은 없지만 비슷한 구성이다.
2. 상태이상 시스템
다른 RPG에 있는 디버프와 같이 부정적인 효과가 몇 턴간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던전에서 일부 적의 공격이나 특정 장해물, 함정 등에 맞으면 다양한 종류의 상태이상에 걸린다. 반대로 일부 플레이어의 무기나 몬스터의 스킬 또는 체인스킬을 이용해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상태이상을 적극 이용하여 한 번에 잡기 힘든 적의 행동을 계속 봉쇄하거나, 방어력이 터무니 없이 높아 (체인)스킬로도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는 적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데 상위 컨텐츠일 수록 이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기본적으로 적 하나에게 서로 다른 상태이상 여러 개를 한 번에 입힐 수 있지만 같은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나 효과를 갱신 또는 중첩시킬 수 없다. 예를 들어 이미 마비에 걸린 적에게 다시 마비 공격을 가하면 마비 지속 턴 수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태이상이 끝나야 다시 걸 수 있다.
또한 독과 맹독, 화상과 대화상은 서로 동류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독에 걸린 적에게 맹독을 걸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일부 몬스터의 리더 스킬이나 방어구의 효과로 특정 상태이상을 방지할 수 있다.
상태 이상을 회복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 턴의 경과를 기다린다.
각 상태이상은 일정 턴 수 만큼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회복 될 때까지 넘겨야 하는 턴 수는 상태이상마다 다르다. - 플로어 내 모든 적을 해치우고 돌파한다.
플로어를 돌파할 때도 회복되기에 상태이상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일부 몬스터의 액티브 스킬과 체인 스킬로 회복
스킬 또는 체인 스킬[11]로 상태이상을 회복해 주는 몬스터도 있다.
일부 몬스터는 스킬 또는 체인 스킬로 공격 시 '특정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공격 시 데미지 N배'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몬스터의 체인 스킬로 상태이상을 걸 경우 파티 순서를 적절히 배정하여 이 효과를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인스킬 시 적에게 화상을 입히는 니드호그 뒤에 체인스킬 시 '화상 상태의 적에게 데미지 N배' 입히는 발키리 순으로 배치하면 발키리의 순서가 오기 전에 미리 화상을 입힐 수 있기에 발키리의 체인 스킬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외 플레이어의 무기나 몬스터가 거는 상태이상의 확률은 '낮은', '중간', '높은', '매우 높은', '100%'[12] 총 5가지로 구분되는데, 100%를 제외한 나머지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기에 일본 위키에도 알 수 없다고 언급되었다. 한국 서비스에도 확률 공개를 안하자, 이에 한국의 일부 고인물 유저 직접 수십, 수백차례 반복하며 기록을 모으고 정리한 결과 각각 20%, 40%, 60%, 80%에 수렴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공식 정보는 아니지만 대부분 유저들이 신빙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상태이상 각각의 고유의 이펙트가 대상을 감싸서 이를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의 턴일 때 적 몬스터를 터치해서 적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상태이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2.1. 독, 맹독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의 주위에 보라색 기운이 감싸며 기포방울이 올라온다. 맹독은 보라색이 더 진하다. 3턴 동안 지속되며 턴 종료 시마다 각각 최대 HP의 5%, 최대 HP의 10% 만큼 깎는다. 후술할 화상과 마찬가지로 방어력과 체력이 터무니 없이 높거나 물리 공격과 스킬 내성이 있어서 브레이블리 체인을 걸어도 큰 데미지를 주기가 어려운 적에게 효과적이다.
2.2. 화상, 대화상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의 주위에 빨간 불길에 휩싸인다. 대화상은 불길의 색깔이 더 진하다. 3턴 동안 지속되며 턴 종료 시마다 각각 최대 HP의 5%, 최대 HP의 10% 만큼 깎는다. 그리고 화상 또는 대화상에 걸리면 공격력이 감소한다.
2.3. 좀비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의 주위에 칙칙한 녹색 기운이 감돈다. 3턴 동안 지속되며, 이 상태에서 HP를 회복하면 회복량의 절반만큼 데미지를 받는다. 체력 흡수/회복 패턴이 있는 적에게 좀비 상태이상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플레이어의 턴이 오기 직전에 카운트 되는 다른 상태이상과 달리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자마자 카운트 되기 때문에 풀리자마자 바로 이어지는 적의 공격을 맞고 다시 좀비 상태가 될 수 있다.
2.4. 마비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의 주위에 하얀 전류가 맴돈다. 2턴 동안 지속되며[13], 걸리면 1칸 밖에 이동할 수 없다. 적과 달리 플레이어는 마비에 걸려도 액티브 스킬 사용은 가능하다. 후술할 기절과 마찬가지로 마비에 걸린 아군 플레이어는 우정 체인에 참여시킬 수 없다.
2.5. 기절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의 머리 위쪽에 별이 빙빙돈다. 적은 2턴, 플레이어는 1턴 동안 모든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마비, 공포와 달리 적의 경우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지 않고, 멀티 한정으로 패턴 카운터도 소모되지 않는다.
적에게 기절 공격을 받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1턴을 그냥 내 줘야 한다.
2.6. 공포
적만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 스샷에는 잘 안나왔지만 대상이 덜덜 떨리는 애니메이션이 붙는다. 2턴 동안 대상은 자기 턴이 올 때 근처 플레이어로부터 멀리 달아나기만 하며, 대상의 패턴에 따라 그 이동범위가 달라진다.
2.7. 수면
적만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 위에 'zZZ' 글자 효과가 붙는다. 4턴 동안 모든 행동을 할 수 없지만 끝나기 전에 공격 받으면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자마자 해제된다. 또한 수면 상태의 적을 공격하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보다 빈번히 발생한다. '데미지 프로텍션' 특성 때문에 크리티컬 데미지 이외의 데미지를 반감, 대폭 감소하는 적에게 효과적이다.
2022년 11월, 일본 버전에 귀멸의 칼날 콜라보 던전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적이 플레이어에게도 수면을 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8. 공격력 다운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 옆에 공격을 뜻하는 영어 attack을 줄인 'ATK↓' 텍스트가 붙는다. 공격력이 일정 수치 만큼 감소하지만 얼마나 감소하는 지는 게임 내 도움말에 설명되지 않는다.
2.9. 방어력 다운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 옆에 방어를 뜻하는 영어 defense를 줄인 'DEF↓' 텍스트가 붙는다. 방어력이 일정 수치 만큼 감소하지만 얼마나 감소하는 지는 게임 내 도움말에 설명되지 않는다.
2.10. 명중률 다운
플레이어, 적 모두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 옆에 '적중하다' 뜻을 지닌 영어 'HIT↓' 텍스트가 붙는다.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크게 늘어나지만 명중률이 얼마나 감소하는 지는 게임 내 도움말에 설명되지 않는다.
2.11. 저주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일부 적의 저주 공격에 맞아 걸리면 위와 같이 대상 플레이어의 주위에서 해골 마크가 피어오르고 몬스터 아이콘에도 해골마크와 해제까지 남은 턴 수가 표시된다. 지속 턴 수는 던전에 나오는 적 마다 다르다. 저주에 걸린 몬스터를 소환시킬 수 없기에 물리 공격, 체인 스킬에 참여할 수 없고 그 몬스터의 액티브 스킬 사용도 봉인된다. 니플헤임의 번개 속성 저주와 같이 특정 주속성의 몬스터만 저주를 걸 경우 해당 주속성이 아닌 몬스터는 저주를 받지 않는다. 한편 아스가르드와 같이 모든 주속성의 몬스터에게 저주를 거는 적도 있다.
2.12. 빙령
빙령 (비공식 한국명)은 2021년 10월 15일 일본판에서 개최된 타워 오브 포코롱: 게헤나편에서 빙령 포코롱과 함께 첫 등장했다. 빙령 포코롱을 밟으면 밟을 수록 빙령 상태이상의 레벨이 누적되며, 레벨 당 공격력이 50% 증가하는 동시에[14] 플레이어가 공격 턴 종료 시 받는 비율의 피해량도 최대 HP의 2%씩 증가한다.[15] 방어력과 체력이 높고 일정 턴이 지난 뒤에 매우 강력한 디스펠 어택을 하는 게헤나 보스의 특성상 공격력을 올려주는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수 있으며, 빙령 상태이상으로 인한 데미지로 게임오버가 될 수 있다.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스킬로 회복이 가능하다.
2.13. 죽음의 선고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전생슬 콜라보 던전의 히나타 토벌 던전에서 첫 등장했다. 해당 상태이상에 걸리면 플레이어의 몸에 파란색 관짝같은 이펙트가 표시된다. 히나타 보스가 선제공격을 통해 일정 대미지와 함께 죽음의 선고 5스택 디버프를 거는데 턴 경과시 1스택 씩 감소하여 5턴이 경과하면 최대 HP의 100% 고정 대미지를 받으며 즉사한다. 추가로 절망급 난이도에서는 히나타에게 공격을 받아도 턴 경과와 별개로 죽음의 선고 스택이 추가로 1 감소한다. 이후 타워에서 재활용되어 간간히 보스가 죽음의 선고를 걸어오는데 이 때 스택 수는 던전마다 다르다.
베르단디 같이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스킬로 풀 수 있으며, 받는 대미지를 1로 만드는 스킬로는 막을 수 없다.
2.14. 혼란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전생슬 콜라보 던전의 졸프 J 킴블리, 클레이만 등의 보스가 사용하는데 혼란에 걸리면 캐릭터 머리위에 '!?!?' 느낌표와 물음표 아이콘이 점멸하며 플레이어가 제멋대로 무작위 1칸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때문에 기절 같이 적에게 1턴을 그냥 내 줘야 하며 멀티 플레이에선 혼란에 걸린 유저의 턴이 올 때 무작위 1칸 이동을 하는 동시에 혼란 상태이상이 해제된다.
2.15. 석화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브레이브 오브 포코롱 가타노토아 편에서 첫 등장했다. 가타노토아 편 특정 에리어 내 퀘스트에서 보스가 석화를 거는데, 석화에 걸리면 플레이어 버프, 디버프 창에 석화 상태이상이 일정 % 만큼 표시된다. 석화가 0%가 되어 해제되기 전까지는 체인을 밟아도 저주처럼 몬스터를 아예 출현시킬 수 없게 된다. 속성에 무관하게 어떤 속성의 포코롱이던 밟아서 체인을 걸 때마다 밟고 지나간 포코롱 1칸당 석화 게이지를 2%씩 줄일 수 있고 0%가 되고나서 밟은 포코롱부터는 몬스터를 출현시킬 수 있다. 또한 석화가 100%가 되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단, 석화에 걸려도 몬스터의 스킬은 쓸 수 있고 석화 상태에서 체인을 밟아도 스킬 코스트는 충전된다.
2.16. 유폐 (幽閉)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2024년 5월 25일 브레이브 오브 포코롱 하스터 편에서 첫 등장했다. 일부 적의 유폐 공격에 맞아 걸리면 위의 스샷과 같이 플레이어 파티의 몬스터 중 무작위 1체를 필드의 무작위 1칸에 생성된 우리 속에 가둔다[16]. 저주와 유사한 상태이상이지만 저주와는 별개로 작동한다.
유폐 상태가 된 몬스터는 소환시킬 수 없고 물리 공격, 체인 스킬에도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몬스터의 액티브 스킬 사용 또한 봉인된다.
우리는 에리어 크리스탈처럼 별도의 HP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부숴서 유폐를 해제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 파티가 주변을 지나가도 물리 공격을 하지 않기에 오직 스킬 또는 체인 스킬로만 부술 수 있다. 심지어 우리를 한번 부순다고 끝이 아니라 부활 기믹이 붙어있어서 여러 번[17] 부숴야 한다.
2.17. 기초 공격력 다운
플레이어만 걸릴 수 있다. 2024년 9월 24일 일본판에서 개최된 금기의 치천사 가브리엘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기존 공격력 다운과 달리 플레이어와 몬스터의 기본 공격력을 일정 수치만큼 감소시키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량이 훨씬 크다. 몬스터마다 편차는 있어도 7성 극환진화형 기준 대개 3천~4천 가량 깎인다.
걸리면 공격력 다운과 같이 걸린 대상 옆에 'ATK↓' 텍스트가 붙는다. 몬스터나 플레이어를 꾹 눌러보면 '기초공↓'이라고 표시되며, 해당 디버프에 걸린 대상[18]의 공격력이 얼마나 감소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상태이상은 3턴 지속이지만 이 상태이상은 1턴 밖에 안 된다.
3. 기타 기믹
3.1. A.T 필드
적만 걸릴 수 있다. A.T 필드는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적의 플러스 효과 버프로, 2023년 8월 에반게리온 콜라보 던전에서 첫 등장했다. 보통 보스에 따라 다르지만 받는 모든 대미지를 약 0.7~0.8배로 경감한다. 적의 A.T 필드를 무효로 만드는 에반게리온 콜라보 몬스터의 리더스킬을 이용하거나 적의 버프를 없애는 스킬을 소유한 몬스터를 이용해 A.T 필드에 대처할 수 있다.
3.2. 공격력 향상 (조건)
적만 소유할 수 있다. 공격력 향상(조건)은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적의 플러스 효과 버프로, 2023년 12월, 타워 오브 포코롱 아케론 편에서 첫 등장했다. 해당 특성을 가진 적은 스샷처럼 검 모양의 아이콘이 붙어있으며 같은 플로어에 나오는 다른 졸개를 처치했을 때 그 개체 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
3.3. 피격 데미지 향상 (조건: 쓰러뜨린 적의 수)
적만 소유할 수 있다. 피격 대미지 상승(조건: 쓰러뜨린 적의 수)은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적의 마이너스 효과 디버프로, 2023년 12월 타워 오브 포코롱 아케론 편에서 첫 등장했다.
해당 특성을 가진 적은 스샷처럼 파란색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붙어있으며 같은 플로어에 나오는 다른 졸개를 처치했을 때 그 개체 수에 비례해서 해당 특성을 가진 적이 받는 대미지가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
3.4. 피격 데미지 향상 (조건: 횟수)
적만 소유할 수 있다. 피격 대미지 상승 (조건: 횟수)은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적의 마이너스 효과 디버프로, 2024년 10월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복제체 프리렌 극절강림에서 첫 등장했다.
해당 특성을 가진 적은 파란색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붙어있으며 이 특성을 가진 적이 받은 공격 횟수에 비례해서 받는 대미지가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
3.5. 가이드 마크 포코롱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발판으로 2023년 8월 에반게리온 콜라보 제 8사도 초절강림 던전에서 첫 등장했다.
스크린샷과 같이 포코롱에 아래 방향 화살표가 표시된다. 일종의 안전장치 발판 역할을 하는데 플레이어의 턴이 끝나고 해당 가이드 마크 포코롱에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서 있지 않으면 즉시 게임 오버가 되는, 999999 같은 어떻게 해도 살아남을 수 없는 즉사급 대미지가 디스펠 어택으로 날아온다.
3.6. 위크 포인트
적만 소유할 수 있다. 위크 포인트 (Weak Point)는 퀘스트 내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적의 마이너스 효과 특성으로, 사실상 부위 파괴 개념의 변형에 가깝다. 2024년 5월 10일, 진격의 거인 콜라보 복각 때 새로나온 종말의 거인 초대형 ver 퀘스트에서 첫 등장했다.
해당 특성을 가진 적은 그 보스가 밟고 있는 특정 1칸에 조준 마크 아이콘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무한정 유지되진 않고 일정 턴 동안 유지되며 위크 포인트로 지정되어 있는 칸을 공격하면 공격 받은 대상의 몸에 WEAK 글씨 이펙트가 뜨며 둔탁한 타격음이 난다. 이 위크 포인트는 약점과 별개로 대미지를 더욱 많이 받는다.
3.7. HP 비교 공격
2024년 10월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 아우라 초절강림에서 첫 등장한 적이 가지는 특성으로, 해당 특성을 지닌 적의 현재 HP 비율이 근처 플레이어의 현재 HP 비율보다 높으면 즉사급 대미지를 가한다.
[1] 적만 타겟팅하는 공격과 플로어 전체범위(63) 공격으로는 부술 수 없다.[2] 가로, 세로 뿐만 아니라 대각선으로 향하는 것도 있다.[3] 파프닐 극절강림에는 2만 이상의 데미지. 이후 타워 오브 포코롱, 포코롱 아레나 등의 컨텐츠에서 등장하는 에리어 크리스탈의 경우 자체 체력과 공격 면역 조건 데미지 수치가 달라지기도 한다.[4] 헤스티아, 머큐리, 우라시마 타로 같이 일정 턴간 받은 데미지를 1로 만들거나 흡수해서 회복하는 스킬도 무력화 된다.[5] 직접 타격하는게 아니라서 가드 판정은 뜨지 않는다.[6] 성스럽다 할 때 성, 석상 할 때 상, 그림을 보면 마신을 형상화한 석상으로 보아 성스러운 마신상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7] 공격할 때 공, 싸울 전, 보물할 때의 보, 구슬 옥. 전쟁 중 나타난 진귀한 구슬이라는 의미로 보인다.[8] 10체인 미만으로 밟으면 포코롱을 밟은 만큼 숫자가 줄어들다가 턴이 끝나고 요구 체인 수가 10으로 초기화 된다.[9] 리바이어선 극절강림의 경우 무려 1350만이다.[10] 금기의 신 아르테미스가 선제공격으로 쓰던 그것과 같다. 해당 플로어가 끝날 때 까지 영구적으로 지속되며 깎인 최대 HP는 회복이 불가능하다.[11] 2021년 7월 기준으로 화상을 치유하는 캔디돌, (맹)독을 치유하는 일본판 & 봉신연의(만화) 콜라보 한정 사불상밖에 없다.[12] 예: '매우 높은 확률로 마비 상태로 만든다.'[13] 기절, 공포와 같이 체인스킬로 입힐 경우 적의 턴이 끝나면서 1턴을 소비하기에 플레이어 턴이 올 때 1턴만 남게 된다.[14] 밟는 즉시 적용 된다.[15] 즉, 50개 이상 밟으면 받는 데미지 비율이 100%가 되므로 공격 턴 종료시 즉사한다. 단, 다른 상태이상이나 함정 처럼 턴 종료시에 모든 적을 쓰러뜨렸다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16] 푸른 영혼 같은 것이 은색 새장처럼 생긴 우리 속에 가둬진 모양새다.[17] 하스터 편 브레이브 첫 등장시에는 3번[18] 플레이어의 경우 장착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