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객선터미널

포항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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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포항항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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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교통

1. 개요

2. 운항 노선

•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울릉 (사동항/도동항)

3. 현황

• 총 2층 규모의 대형 여객선 터미널로 연면적 2,916㎡(구. 882평)에 달하며, 대합실 수용 가능 인원은 1000명이다.

4. 주요시설

• 총 24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가격은 1일당 5천원인데 주차 직원 상주하고 있고 CCTV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 터미널 내에는 '블루24'라는 편의점과 각종 장애인시설, 자판기, 공중전화 등을 갖추고 있다.
• 여객 승하선 시설은 대저페리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경사로 형태로 자체 제작해 휠체어 이용 고객도 쉽게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이용할 수 있다.#
• 포항의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터미널 앞에는 아침 일찍 장사를 시작하는 식당들이 있어 울릉도로 향하기 전에 조식을 해결할 수 있다.
• 젊은 여행객들은 여객선터미널에서 보도로 5분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를 들려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울릉도로 향하기한다.

5. 여담

• KBS 1박 2일에서 2017년 10월, 2010년 11월, 2011년 03월 썬플라워호대아고속해운,대저해운를 이용하여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1박 2일 시청자들에게 노출되었다.
• 대아고속해운과 대저해운에서 운항한 썬플라워호가 운항할 당시에는 많은 울릉도 여행객들이 썬플라워호와 포항여객선터미널을 가장 먼저 생각할 만큼 울릉도로 향하는 대표 항구로 알려졌다.
• 2023년 7월 부터는 대저페리의 대형 초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가 취항해 울릉도를 빨리 가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엘도라도를 가장 먼저 생각할 정도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울릉도 대표 쾌속 여객선으로 점차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