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45:37

폴리스 스파이

폴리스 스파이 (2019)
Dust Angel
파일:675e226de6d84cc8a9083cc387133e41.jpg
장르 코미디, 스릴러
감독 오인천
각본 박지영, 오인천
제작 박지영, 오인천
기획 박지영
주연 나현주, 주혜지
촬영 오인천
음향 이승철 (WaveLab)
음악 DJ Zinx
편집 오인천, 김우현
미술 허서형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맞춤제작소 영화공장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블리트필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월 24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78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디지털최초개봉작품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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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원래는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지연으로 2018년 12월 24일에 와서야 심의를 통과하는 바람에 2019년 1월로 개봉으로 밀렸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목숨보다 귀중한 운반품을 북으로 운반하라는 긴급명령!

대한민국의 경찰로 위장근무 중인 북한 엘리트 공작원 ‘지원’은 중요한 운반품을 북으로 전달하라는 갑작스러운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임무수행 중, 중요한 운반품을 잃어버리게 되고... DMZ인근의 인적 없는 숲속에서 북으로도 남으로도 가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다. 이 때,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두 여성...
그녀들의 정체는 범죄흔적을 은닉하기 위해 인적 없는 숲 속을 찾아온 잔혹한 2인조 연쇄살인마다.
이제, 서로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각자의 목적을 이루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과연 그녀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4. 등장인물

  • 주혜지 (주연주 역)
    5년차의 남파 공작원으로써 남파된후에 4년차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방첩기관인 국가보위성 보위부 출신으로 주무기로 기관단총을 사용한다.[1] 그러다가 임무가 바뀌어서 지원과 함께 복귀하던 도중 운반품을 잃어버렸다는 말에 대노하여 사건에 휘말린다. 후반부에 가족들이 탈북하는 바람에 돌아갈 곳이 없게 되어 버린다. 계급은 중위이며 나이는 24세.


* 나현주 (나지원 역)
이 작품의 진 주인공으로 연주와 같은 5년차 남파 공작원이자 3년차 경찰관으로 위장잡입한 여성이며 계급은 경장. 연주로 부터 금일 복귀하라는 지령을 받고 당황하지만 어떻게든지 복귀 임무를 완수하려고 한다.[2] 그리고 남성들이 연이어서 살해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 참고로 북에서 있었을때는 민족보위성 인민경찰 출신으로 계급은 소위이며 나이는 27세.


* 이주희 (문예진 역)
본작의 악역 포지션인 여성 연쇄살인자[3] 콤비 중의 한 사람. 나이는 32세. 짙은 화장을 한 장신의 여성으로 늘 금색 헤드셋을 끼고 다닌다. 지원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경찰에 넘길 궁리를 하고있다가 나중에는 월북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주로 흉기를 이용하는 듯하며[4] 여자를 혐오하거나 폭력을 하는 남자들에게 굉장히 적대적이어서 이미 몇명을 연쇄살인했다는 언급이 나온다.[5] 작중에서 사용하는 차량은 하얀색의 투싼을 타고 다닌다.


* 노이서 (고혜원 역)
예진과 함께하는 연쇄살인자 파트너. 예전에는 가출청소년 출신으로써 성격은 조금 심약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나이는 1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예진이 운반품을 줍자 지원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간첩신고의 포상금인 3천만원을 받고자 이에 동조한다. 그러다가 예진이 월북을 하자고하자 이건 예정된게 아니었다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극 중반에서 연인관계였던 남자를 살해하고 예진과 함께 지명수배가 되어있었음이 밝혀진다.

  • 김종철 (살인 피해자역)
    작중 예진과 혜원이 벌인 살인사건의 피해자. 혜원의 연인이었는데 혜원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우발적으로 토막살해를 당하고 목이 잘린 다음에 가방에 운반되고 있었다.

  • 박금만 (박광만 역)
    무려 45년차의 남파 공작원이자 30년째 위장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연주와 지원에게 지령을 전해주는 과묵한 인물. 주로 뒷처리를 담당한다. 작중 내내 대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최성길 (지령자 역)
    영화 맨 마지막 부분의 전화통화에서 목소리로만 들리는 공작원들의 상관으로 추정되는 인물. 막판에 박금만을 시켜서 두명의 배신자들을 처단하라고 지시한다.

5. 줄거리

대한민국의 경찰로 위장근무 중인 북한 엘리트 공작원 ‘지원’은 중요한 운반품을 북으로 전달하라는 갑작스러운 지령을 받는다. 하지만 임무수행 중, 중요한 운반품을 잃어버리게 되고... DMZ인근의 인적 없는 숲속에서 북으로도 남으로도 가지 못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한다. 이 때,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두 여성... 그녀들의 정체는 범죄흔적을 은닉하기 위해 인적 없는 숲 속을 찾아온 잔혹한 2인조 연쇄살인마다. 이제, 서로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각자의 목적을 이루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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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흥행

2019년 1월 24일 디지털최초개봉으로 IPTV와 OTT로 국내에 개봉되었다.

7.1. 북미

2019년 연내 미국 영화 시장 수출 예정이다.

7.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보헤미안 걸(2019년 1월 21일), 아워 하우스(이상 2019년 1월 22일), 극한직업,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몬스터 파크, 크리미널 게임: 보석 사기단, 행맨(이상 2019년 1월 23일), 가버나움, 더 탱크 KV-1 vs 팬저, 데들리 스토커, 베스와 베라, 아이 킬 자이언츠, 어벤저, 얼굴들, 파이널리스트, 폴리스 스파이, 하트스트링스, 할로우 차일드: 숲 속의 문(이상 2019년 1월 24일),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상 2019년 1월 26일)까지 총 19편이다.

7.3. 일본

7.4. 영국

7.5. 기타 국가

대만: 2019년 연내 대만 영화 시장 수출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는 Moviecloud 다.

8. 기타

촬영기법과 사운드, 배역들의 연기를 비롯해 모든 부분에서 악평을 받고 있다.

주연 배우인 주혜지는 KBS JOY에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의 재연배우로 자주 출연하여 잘 알려져 있다.

오인천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다.

오인천 감독의 DMZ 3부작 중 2번째 작품이다. 첫번째는 데스트랩 이고 세번째는 디엠지:리로드 이다. 참고로 특별시사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시간대 상으로는 데스트랩의 이전 이야기를 담고있는 프리퀄이라고 밝혔다.

DMZ 3부작 중에서 유일하게 주민하가 출연하지 않는 작품이다.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맨 마지막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여군 복장을 입고서 한 장면정도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1] 권총 사격의 실력이 매우 나빠서 기관단총으로 산이 울리도록 쏘아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복귀 임무와 동시에 김일성의 얼굴이 새겨진 뱃지가 들어있는 마트료시카 인형을 그만 잃어버리고 만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이것도 보위부에 반납하라는 임무까지 추가로 맡았다.[3] 감독의 코멘터리에 따르면 원래 설정에서는 킬러 (살인 청부업자) 컨셉이었는데 변경되었다고 한다.[4] 극중에서는 발리송 나이프와 군용 M4 대검을 쥐고 있는것이 보여졌다.[5] 이로 인해서 지원이 담당하여서 쫓고있는 사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