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13:01

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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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표영
파일:표영 선박.png
이명 부산 꼬마
나이 20세
신장 170cm
체중 62kg
혈액형 AB형
국적 대한민국
좋아하는 것 게임, 조던
특기 불휘 각법
가족관계 표성 (아버지 / 고인)
소속 핀 아웃(수장)
백의 (부산지부 지부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
3.1. 관련 언급3.2. 전적
4. 명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통칭 부산꼬마. 부산의 2대 조직 핀아웃의 수장으로 나이는 만 19세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가진 실력자이다.

후에 표영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오도화에게 패배와 죽음에 대한 위기를 안겨준 유일한 인물이자, 한때 무려 강민성과 비견되던 불휘 최고의 암살자인 표성의 아들이었다.

과거 표성은 러시아에서 오도화와 두 번째로 격돌하게 되었다. 당시 표성은 표영을 낳으며 현역 무투에서 은퇴했으나, 오도화는 표성을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무력을 쌓았기에 결국 패배하여 사망하였다.

그러나 남은 불휘 조직원들은 표영을 지키기 위해 그의 존재를 발설하지 않고 순순히 오도화의 도끼를 받아 다들 불구가 되거나 동급의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상당히 싸가지 없는 성격이였으며[1] 그 때문에 동료들에게 배신당하나 진실을 알게 된 뒤 개심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1부

첫 등장은 40화. 오락실에서 표영을 섭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김신, 서진태와 만나게 된다. 표영은 그들을 모승규 일당으로 착각하고 서진태와 싸우는데, 상당히 선전하지만 진심을 꺼낸 진태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이후 진태와 김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을 찾아나서지만, 동료들의 배신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다. 부상당한 채로 모승규 일행에게 쫒기던 도중 선오에게 구출당하고 김신과 서진태, 불휘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와 삼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왜 자신을 떠났는지 알게 된 표영은 김신과 진태에게 고개를 숙이며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후에 핀아웃의 잔당과 부산의 주먹들을 총동원해 모승규를 처리한 뒤 모리의 타이틀을 얻는다.

모리 공략전에서는 히데, 블랙맘바와 협력하여 블랙맘바의 자극 및 협공으로 끝내 오도화를 죽이는데 공헌하고 쓰러진다.[2][3]

2.2. 2부

2부에선 백의 부산 지부의 지부장으로 나오며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갑자기 서진태가 표영에게 찾아오고 보스를 만나러 동남아로 가자고 하여 같이 동남아에 간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마준영과 만나서 시비가 붙는데, 그 자리에 피우진도 도착하여 마준영에게 예의를 차리자 상황이 중재된다. 이후 백의 멤버들과 모여서 스케일 관련 회의를 하던 중, 등장한 김신을 만나고 스케일 토벌에 참여한다.

2부 6화, 캐슬 교류회에서 백의 측으로 등장한다. 김신과 류지학이 싸우고 있을 때 진태로부터 류지학의 움직임을 전부 배껴내라는 충고를 받는다.

이후 23화에서 등장. 부산 사무실에 쳐들어온 한구레 한 명을 처리했는데, 오도화를 쓰러트렸다는 명성이 퍼져 이런 도전을 계속 받고 있는 듯 하다.[4] 이후 서진태와 함께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도착한 후 유우성과 커넥션이 있는 재벌 왕하오밍의 크루즈에 잠입한다. 이때 서진태의 명령으로 투기장에 출전하는데, 김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서진태를 놀라게 한다.[5] 이후 피우진의 킥[6]을 이용해 승리를 거둔다.

이후 주천명의 발차기에 튕겨나간 서진태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본인을 주시하고 있던 양사를 공격하지만 막힌다. 꿀단지가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배 안에 아수라장이 됐을 때 나가려던 중 총으로 본인을 겨냥하고 있는 양사를 마주치자 한 번만 살려달라고 말한다. 직후 서진태가 지원 와서 양사를 떼어내지만 이후 유우성과 링링, 리천이 나타나자 서진태에게 생존만을 생각하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총으로 견제를 하며 작전을 생각하던 중 경계감이 극에 달해 일반인을 쏠 뻔하고 적의 위치를 생각다가 이미 스스로 말려들었다고 판단하며 탄창을 제거한다. 직후 리천이 공격해 가슴에 발차기를 당하고 카람빗을 꺼내 공격해 보려 하지만 리천의 공격에 어깨가 탈골당하고 주먹 연타를 맞으며 쓰러진다. 이후 지원 온 라텔까지 압도적으로 밀리자 만신창이인 몸으로 공격을 넣어보려고 하지만 전부 파훼 당하고 다시 쓰러진다.

이후 크리사리천과 맞붙었을 때 일어나서 이스크라가 타고 온 보트로 이동한다. 백의 영등포 사무소로 돌아가 백의 전원이 모였을 때 김신에게 화진을 치겠다는 말을 듣는다.

화진과의 전면전에서 유우성의 본진인 호텔에 침입했으나 아무도 없었고 피아노에 올려져 있던 "초심을 찾길 바라. 김군"이라고 적혀있는 쪽지를 읽는다. 이후 다수의 화진 인원들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며 공격하고 은보에게 공격을 먹인 후 양사와 대면해 그날 빚은 열 배로 받아내겠다며 뒤질 준비나 하라고 말한다.

이후 은보와 양사의 협공에 고전하던 와중에 정선오, 정승영, 넙치 등의 동료들이 모두 칼을 맞거나 당하며 고전중인 상황을 보고 김신과 서진태는 각자의 싸움을 위해 자리를 비운 상태라 이 자리는 자신이 해낼수 밖에 없다며 독백하고는 다시 태세를 가다듬고 은보와 양사를 향해 달려든다. 이에 은보와 양사는 은보가 달려오는 표영을 붙잡고, 양사가 끝내는 전법을 쓰려 했으나 피 때문에 은보의 손이 미끄러져서 표영을 붙잡는 것에 실패하고, 이에 양사에게 달려들면서 그들[7]을 카피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며, 자신이 카피해야 할건 그들의 전투방식이 아닌 그들의 사고방식이라며 독백한 후, 맷집이 별로 강하지 않은 양사는 칼로 공격할거 같이 페이크를 한번 준 후, 안면에 니킥을 꽂아서 한방에 쓰러뜨렸다. 이어서 그 상태로 공중으로 도약한 후에 일부러 빈틈을 드러내어 은보의 펀치에 일부러 옆구리를 맞은 후, 공격으로 인해 은보의 목이 열리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칼로 목을 그어 쓰러뜨려서 승리했다.

승리 직후 라텔이 부상때문에 몸상태가 완전치 않음을 걱정하며, 좁은 장소로 들어가서 1:1로 대치한 라텔과 링링이 있던 곳에서 링링만 다시 나오자 라텔이 당했다고 판단했는지 분노하며 링링에게 달려든다.

3. 전투력

표영은 20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서진태를 상대로도 나름 호각을 이뤘으며 발을 사용한 화려한 기술로 그의 명치를 가격하기도 했다. 결국, 서진태가 진지하게 임하자마자 바로 제압당하지만 수준급 격투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부상을 당한 상태였음에도 부산의 1인자인 모승규와의 싸움에서도 야성을 뽐내며 승리했다.

사실 표영은 당대 불휘 최고의 실력자였던 아버지 표성에게 물려받은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어린 시절 단지 불휘 킬러들의 훈련을 어깨넘어로 지켜본 것이 전부지만, 눈으로 보기만 해도 그 기술들을 그대로 카피하여 부산 뒷세계를 정복할 정도의 천재이다.

핀아웃의 리더였던 시절에는 맨손으로 싸웠지만, 부친인 표성이 사용하던 카람빗을 사용하고[8], 불휘에게 본격적으로 받는 수련을 받아 전투 시 연장을 사용한다. 부친의 원수인 오도화를 상대할 때, 심지어 히데, 불휘의 남일호와 함께 3대 1로 덤볐음에도 불구하고 압도당했다.

2부에서는 오도화를 잡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살수들을 잡아내고 서진태와 함께 홍콩에 파견되었을 때 대륙 최고의 살수 리천과 대치하는데 정보가 없음에도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도망치라고 말한 진태와 달리 그와 대치하다가 싸워볼 생각까지 한다. 대치상황에서 잡생각을 하느라 리천이 어디로 이동했는지도 파악하지 못했다. 그래도 리천과 자신의 수춘 차이를 가늠했는지 페이크를 통해 그의 방심을 유도했으나 단 한대의 유효타도 넣지 못한채 두들겨 맞고 패배한다.

이후 화진기획의 사천왕중 은보양사를 상대해 고전했지만, 보거나 직접 경험한 여러 강자들[9]의 움직임을 단순히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고방식에 입각하여 결국 승리했다. 양사에게 니킥을 날린 후[10] 공격하는 은보를 피하지 않고 동시에 그의 목을 베었다. 앤디 청에 비해 약한 두 명이지만 그 두명을 상대로 승리한 것으로 보아 표영도 현시점 이스크라급 강자로 추측된다. 성장 '속도'와 '잠재력'은 확실하지만, 10강급 강자들에게는 맥없이 털리기에 아직까지는 10강급 강자는 절대 아니다.

3.1. 관련 언급

빈 곳이 빤히 보이는데 들어갈 수가 없다. 허수와 살수가 뒤섞인 연속 공격이 수준급이야.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다고 해야 하나...
그래, 나 애 상대로 순간이지만 진심으로 해부렀다, 왜.
성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정체가 지속되기 마련인데.. 저놈은 성장세가 꺾이질 않는다.
서진태
무서운 재능이다. 분명 훗날 큰 전력이 될거야.
김신
쯧쯧쯧.. 지 애비가 직접 가르쳤다면 이거보단 나았을 텐데.. 클클..
오도화
이놈... 날렵한 건 알았다만... 칼을 쥐니 훨씬... 변화무쌍하다...!
이렇게.. 새파란 놈이... 어떻게 수십년은 뒹군 것마냥 노련하단 말인가...
은보

3.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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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대사

오도화... 내 너머에 있는 수들이 읽느라 나 따윈 안중에도 없다...
그래 실컷 깔봐라. 널 마무리하는 것은 내가 될 테니까.

5. 기타

  • Q&A 4회에서 밝혀지길, 1부 프롤로그 마지막에 나오는 검은 머리에 후드티는 표영이며, 표영과 분위기와 머리색이 다른 이유는 초창기 디자인 컨셉과 톤 앤 매너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키가 170cm인데, 현실에서도 평균에 못 미치는 키이지만 170 후반~180 초중반의 장신들이 넘쳐나는 캐슬 세계관이라 굉장한 단신이라고 할 수 있다.[11]
  • 엑스트라를 제외한 주요 인물들 중 전적 상대가 서진태, 오도화, 리천으로 모두 10강, 11강급의 강자들인지라 표영과의 격차가 매우 커서 작중 전적운이 가장 나쁜 인물로 꼽힌다. 게다가 최신 연재분에선 화진기획과의 전쟁을 시작 후, 본진으로 쳐들어간 멤버에 포함되어서 또 11강급 강자인 유우성, 링링과의 결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역으로 말하면 아무리 협공으로 싸웠다 해도, 어린나이에 연속적으로 10강, 11강급의 강자들과 계속 싸워왔으므로 오히려 계속 살아남을수만 있다면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1] 불휘 일행들에게 버림받아 삐뚤어진 것으로 보인다. 표영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지만, 표영 본인은 이를 몰랐으니.[2] 그러나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 때문에 본인은 막타 빼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3] 이 전투에서 삼촌이였던 남일호가 사망하게 되었고, 2부에서도 남일호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면 트라우마로 남은 듯.[4] 다만 아직 제대로 된 강자를 대면한 적은 없다고.[5] 불휘의 각법, 교류회에서 류지학에게 사용한 것을 보고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6]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는 킥[7] 김신, 서진태[8] 타고난 재능인 극도의 민첩성을 꽃피우기 위해 연장을 사용하라며 히데에게 받았다.[9] 이때 떠올린 강자들은 서진태, 오도화, 김신, 히데, 류지학, 리천, 블랙맘바이다.[10] 이때 양사의 칼에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11] 작중에서 키가 공개된 인물 중 표영보다 작은 사람은 오지인, 차수민, 이리원, 몽키 4명뿐이다. 게다가 이 중 3명은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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