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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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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버스

1.1. A330

파일:hl8512-fly-gangwon-airbus-a330-243_PlanespottersNet_1363288_f2a5d0f345_o.jpg
파일:플라이강원 A332.png
AIRBUS A330-243, HL8512
등록부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말소일자 비고
HL8512 에어버스 A330-243 1261 2011-10-10 2022-11-25 2023-06-07 260석

2022년에 광동체인 A330을 도입함으로써 본래 목적인 장거리 운항을 하는 진정한 TCC로 거듭날 예정이었다. 국내 항공사가 광동체 기종을 도입하는 것은 양대 국적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LCC인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에 이어 여섯 번째이며, 에어버스의 A330 기종을 도입하는 것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에 이은 네 번째였다.[1] 특히 A330의 장거리형 기체인 A330-200은 대한항공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하는 것으로, 아시아나와 티웨이는 상대적으로 승객은 더 많이 태우지만 항속거리는 다소 짧은 -300형만을 도입 운용중이다.[2] 따라서 플라이강원의 A330은 최대 12,500km가량을 비행할 수 있어 양양발 장거리 국제선을 뚫을 때 상대적으로 더 유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출신 기체(PK-GPN)[3]를 도입할 예정으로, 2022년 11월 7일 첫 기체가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행정상의 문제로 도입이 지연되어 11월 27일 인도되었다. 또한 A330-200 여객형과 화물형을 합쳐 2027년까지 총 7대의 A330을 도입할 예정이었다. A330의 카고형 역시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것.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여객형은 총 4대, 화물형은 총 3대가 될 예정이라고 적혀있었다.

1호기인 HL8512는 콜사인 FGW602D편으로 11월 27일 프랑스 샤토루 상트르 공항을 출발하여 동유럽-흑해 남부-중앙아시아를 거쳐 약 12시간의 비행 끝에 11월 28일 오전 8시 50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23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길들이기겸, 실운항 훈련겸 양양-제주 구간을 임시 운항했고, 2023년 4월 부터 인천에서 베트남 노선을 취항하였다. 하드랜딩 사건으로 인해 2023년 5월부터 약 한 달 가량 운항중단 예정 및 랜딩기어 수리에 들어갔다. 2023년 5월 19일인천국제공항에 주기되었다가 25일 상하이로 이동하면서 반납 절차를 밟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도입한지 채 반년도 못 채우고 항공기를 반납한 상황이 되었다.

2. 보잉

2.1. 보잉 737

파일:hl8376.jpg
BOEING 737-8JP, HL8376
플라이강원 시절의 첫 항공기
등록부호 제작사 기종 제작번호 제작일자 등록일자 말소일자 비고
HL8376 보잉 737-8JP 39018 2012-12-11 2019-09-10 2020-12-01 [4]
HL8377 39050 2012-09-14 2019-12-09
HL8380 39419 2012-01-10 2020-01-28 2023-01-04
HL8397 737-8K5 35145 2009-03-26 2021-08-04 2023-04-25 [5][6]
HL8518 737-8AL 39055 2013-02-22 2022-07-12 2023-11-20

2019년 하반기에 보잉 737-800 3대를 도입하여 운항을 개시하며, 2020년에 4대, 2022년에 2대를 추가할 계획으로 인가를 획득하였다. 당초 보다 신형인 보잉 737 MAX도 염두에 두었으나 결함 및 운항 중지 사태로 백지화하고, 2019년 3월에 노르위전 에어 셔틀에서 운용하던 737-800 2대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기사)[7] 2020년 1월 말 플라이강원은 3호기를 도입해 총 3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항공기 3대중 2대를 조기 반납하였다. # #

2021년 8월, 다시 보잉 737-800 1대를 추가 도입하였다. 그동안 도입했던 기체들은 모두 노르위전 에어 셔틀 출신이었다면, 해당 기체는 영국의 차터 항공사인 TUI 에어웨이즈출신인 것이 특이점.

2022년 7월, 제트 에어웨이즈 출신의 1기를 추가로 도입하였다.

2022년 12월 27일 HL8380이 반납되었다. #

2023년 3월 23일부로 HL8397의 리스사에서 플라이강원의 경영난으로 인한 리스료 체납으로 법원에 소송을 걸었고, 법원이 리스사의 손을 들어준 후 해당 항공기는 압류 처리되어 운항이 중지되어 버렸다.[8] 결국 임대료 체납으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기 1대를 리스사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운항 중단으로 인해 HL8518은 양양공항 한켠에 장기 주기중이였다.

2023년 11월 20일, HL8518이 반납되면서 파라타항공[9]은 보유 기종이 단 하나도 없는 항공사가 되었다.[10]


[1]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한항공으로부터 보잉 777-200ER을, 장거리 전문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를 도입했다.[2] 이 둘은 단거리 대량수송을 목적으로 해 항속거리가 약 10,000km 전후로 알려져 있다. 각사 홈페이지 기준 아시아나는 승객 290/298명에 9,445km, 티웨이는 347명에 10,186km. 이후 개량형은 11,700km까지도 늘어났으나, 두 항공사의 기체는 해당하지 않는다.[3] 롤스로이스 Trent 700 탑재.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도입된 RR제 엔진 장착 A332이다. (1~4번째는 군용 공중급유기)[4] 와이파이 시스템 탑재[5] 스플릿 시미터 윙렛 장착[6] 도시교통대중교통 영상 공작소강릉까지 레이스를 할 때 이용한 기체로, 에어부산HL8066과 함께 교통 동호인들에게 인지도가 생겼다. 그러나 해당 대결에서 도시교통이 패배했고, 이 두 레이스 모두 2021년에 찍은 것들이라 그런지 당시 레이스에 참여한 기재들도 둘 다 이미 퇴역했다.[7] 구형 기종이지만 2012년에 생산되어 기령이 짧다. 이는 노르위전 에어 셔틀의 경영난에 따른 급매물을 주운 것.[8] #[9] 이 당시에는 플라이강원.[10] HL8518은 양양--카훌루이-빅터빌 순으로 이동하였고 등록번호는 N395AG로 재등록되었다. 이후 2024년 2월에 에어 노스로 C-FNYU로 매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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