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11:10:21

피에르 마르콜리니

파일:피에르 마르콜리니 로고.svg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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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
국내에는 흔히 고급 초콜릿으로 널리 알려진 고디바, 노이하우스, 레오니다스에 비해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1][2]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 본토에서는 위 세 브랜드보다 더 고급으로 쳐준다. 사실상 대량생산 중에서는 최고의 위치. 그 이상부터는 개인 쇼콜라티에가 만들거나 왕실 납품 제과점들 정도.

본국인 벨기에 외의 국가에는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등의 도시에 진출해 있다.

2. 특징

파일:external/eu.marcolini.com/PierreMarcolini.jpg
창업자 피에르 마르콜리니
1964년 7월 12일([age(1964-07-12)]세) ~
벨기에 샤를루아 출생.

페레로 그룹처럼 본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이다보니 창업자 개인이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일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부각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그는 최고의 카카오콩을 찾기 위해 세계 각지를 누빈다고 한다.

사실 벨기에 3대 초콜릿[3]과 비교해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포장이 화려하지 않고 내용물만 충실히 들어있는 편.

다만 제품 가격은 둘째치고 배송료[4]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동네에서 시도때도 없이 세일을 하고 일정 가격 이상 주문할 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것과 비교되는 점.[5]

여느 고급 초콜릿 브랜드처럼 직접 방문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보다 마카롱이나 케이크와 같은 더 다양한 상품을 맛 볼 수 있으며 카페 겸용 매장을 간다면 마들렌 같은 다른 디저트류도 앉아서 즐길수 있다.


[1] 일단 비싼데다 전세계에 점포를 내고 배송하는 일반적인 유명 초콜릿 브랜드와 달리 유럽 내에서만 배송받을 수 있고, 세계 곳곳에 진출해있기는 하나 그 규모가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치기 때문.[2] 위 세 브랜드에 비해서는 커스텀 오더, 즉 고객맞춤 성향이 더 강하다.[3] 길리안은 3대 초콜릿에 들어가지 않는다.[4] 한두국가의 경계만 넘어가도 초콜릿 가격에 육박한다![5] 사실 이것도 위 브랜드들과 달리 외부 반출보다는 가능한 한 현장에서 빨리 먹는 초콜릿이라는 브랜드의 특성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