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2:17:00

피터 그레고르

피터 그레고르
Peter Gregor
파일:피터 그레고르 이미지 1.jpg
2179년 시점
본명 피터 그레고르
Peter Gregor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성별 남성
출생 2130년대에서 2140년대 사이 추정[1]
영국
나이 30대에서 40대 사이 (3편 시점, 2179년)[2]
신장 172.7cm
머리카락 대머리
벽안
소속 C-맥스 죄수 (3편 시점, 2179년)
직급 죄수 (Prisoner)
일련번호 YY7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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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f37> 가족 기네스 가문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배우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기네스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기네스 }}}}}}}}}

Peter Gregor (Gregor)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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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3의 등장인물. 배우는 피터 기네스.

피오리나 161 행성에 위치한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의 죄수. 줄여서 C-맥스의 죄수이다.

2. 작중 행적

2.1. 초기

성추행죄와 강간죄로 체포된 이후 피오리나 161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었다.

2175년 C-맥스가 폐쇄될 때 남아있기로 한 교도관들과 죄수들과 함께 있기로 했다.

2.2. 에이리언 3

리플리가 C-맥스의 식당에 들어와서 딜런의 테이블에 앉을 때 리플리의 옆에 앉아 있었다. 이때 별로 관심이 없는 것처럼 리플리를 지켜봤다. 그러나 이는 페이크였고 제소자 동료 클라이브 윌리엄테드 "주니어" 길라스, 그리고 이름 불명의 제소자 한명과 함께 리플리를 강간하려 시도했다.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레오나드 딜런의 강철 파이프에 맞아 쓰러졌으며, 딜런의 "재교육"을 받는다. 이 때 기절하지 않고 기어서 움직였지만 리플리의 주먹에 맞아 기절했다.

러너에 의해 해리 앤드루스 교도소장과 조나단 클레멘스 주치의가 죽은 이후 리플리와 살아남은 피오리나 161의 생존자들은 핵폐기물장으로 러너를 유인해서 가둔 다음 퀴니트리세틸린으로 태워버리려 했지만 작전이 실패해서 퀴니트리세틸린이 폭발해서 11명의 죄수들이 죽었다. 폭발 당시 머리 쪽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으며, 주치의가 이미 죽었으므로 다른 제소자들이 대충 머리에 붕대로 감아서 치료했다. Assembly Cut 버전에서는 폭발 이후 화상을 입은 이후 리플리와 주니어가 도와주려하는 장면이 더 자세히 묘사되며, 주니어가 그레고르와 리플리를 구하기 위해 핵폐기물장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러너를 핵폐기물장 안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두번째 유인 작전을 다른 제소자들과 의논할 때 머리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번째 유인 작전 당시 로버트 모스와 만나서 "괴물인줄 알았다"면서 농담하면서 웃지만 갑자기 등 뒤에 나타난 러너의 기습에 사망했다.

3. 평가

평소에는 매우 과묵한 성격이지만 사실 테드 "주니어" 길라스와 함께 악질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이는 주니어가 리플리를 성폭행하려 할 때 도운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후 러너 유인 작전에서 참여한 것을 보았을 때 아주 구제할 길이 없는 인물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

다른 제소자들과는 달리 신앙이 없으며 무신론자이다.

4. 기타

등장인물의 이름과 배우의 이름이 같다.


[1] 죄수들이 지도자급 인물인 레오나드 딜런이 2138년생이다. 즉 다른 죄수들도 나이대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2] 배우 피터 기네스의 3편 촬영 당시 나이는 4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