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4단계/21.2패치 이전

가시멧돼지	기계	멀록	악마
머리 강타꾼, 지면진동자, 환상의 짝꿍	고철로봇, 기계 알, 순찰용 부릉이, 안녕모듈	독성지느러미 멀록, 원시지느러미 망꾼	거대불악마, 고리 조련사, 공성파괴자
야수	용족	정령	해적
동굴 히드라, 사바나 사자, 토깽 사부	용기병 집행자,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화염의 전령	야생불 정령,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선장 으르렁니, 황금 애호가

2. 카드 목록

2.1. 가시멧돼지


한글명	혈석
영문명	Blood Gem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속성	-
비용	0
효과	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

2.1.1.1. 머리 강타꾼


한글명	머리 강타꾼
영문명	Bonk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가시멧돼지
공격력	3(6)	생명력	7(14)
효과 (황금)	질풍, 이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혈석을 얻습니다.
	광풍, 이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혈석을 얻습니다.

중후반 전투와 혈석 보충을 겸할수 있는 하수인. 혈석이나 강령사를 통한 버프도 용이하기 때문에 질풍 효과를 살려 매 턴 혈석을 2개 얻을 가능성이 높다. 전투력이 딸려도 공격을 하면 혈석을 얻으므로 무조건 혈석 1개는 얻는다. 덕분에 중반 이후 전투력이 떨어지는 깃발멧돼지, 가시소환사를 대체해 혈석 파밍요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출시 초에는 황금으로 만들시 공격 횟수도 2배, 얻는 혈석도 2개가 되어 공격횟수를 전부 살리면 혈석을 8개나 얻을 수 있어 도저히 막지 못할 수준의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었다. 리노 같은 경우에 이른 타이밍에 확보했다면 영능을 쓰는 것도 고려해볼 정도.

20.2.2 패치에서 공격력이 4에서 3으로 감소하고, 황금으로 만들어도 혈석을 1개씩만 주게 변경되었다.

2.1.1.2. 지면진동자


한글명	지면진동자
영문명	Groundshak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가시멧돼지
공격력	2(4)	생명력	6(12)
효과 (황금)	이 하수인에게 혈석을 낸 후에, 다음 전투 동안 내 다른 아군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이 하수인에게 혈석을 낸 후에, 다음 전투 동안 내 다른 아군 하수인들에게 공격력을 +4 부여합니다.

소환: 갈라진 균열이 계곡이 되리라!(Cracks grow and become vallys!)

공격력 버프는 혈석을 낼 때마다 여러번 중첩된다. 텍스트와는 달리 혈석을 주면 그 즉시 모든 하수인이 일시적인 공격력 버프를 받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버프 후에 필드에 올라간 하수인이나 전투 중 등장하는 토큰 하수인에게는 공격력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중반 타이밍 일시적으로 덱 파워를 강하게 이끌어내긴 좋지만, 결국 일시적인 버프일 뿐인데다 오직 공격력만 올려주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않다. 자체 스탯도 좋지 않은데 억지로 혈석을 발라줘야 한다는 것도 단점. 볼진이나 영혼 포식자의 경우 해당 버프를 흡수하는게 가능하다. 비글스워스가 이걸 쓴 하수인들을 발견할시 버프가 발린 상태로 나온다.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는데 상당히 뛰어난 기물이지만[1] 후반에는 강령사로 혈석을 옮겨줄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나 머리 강타꾼이나 납작엄니처럼 안정적으로 혈석을 수급할 방법이 병용될 경우 공격력 증가 효과를 거의 반영구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도 사용할 가치가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지면진동자에 바른 혈석은 나중에 강령사로 옮겨주는 게 좋다.

버프명은 지면진동됨[2]이다.

20.2.2 패치에서 자신은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없게 하향되었다.

2.1.1.3. 환상의 짝꿍


한글명	환상의 짝꿍
영문명	Dynamic Duo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가시멧돼지
공격력	3(6)	생명력	4(8)
효과 (황금)	도발, 다른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낸 후에, +1/+1을 얻습니다.
	도발, 다른 가시멧돼지에게 혈석을 낸 후에, +2/+2를 얻습니다.

소환: 꽉 붙들라고, 예쁜이들!

정령의 녹아내리는 바위와 비슷하지만 공격력 역시 얻는다는 것이 차이점. 가시멧돼지덱에서 매턴 꾸준히 +3/+3~+5/+5 정도의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된다. 대신 가시멧돼지에게 주는 혈석에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혼합덱에 넣기엔 부적합하다.

버프명은 멧돼지의 총애[3]이다.

20.2.2 패치에서 스탯이 5/6에서 3/4로 하향되었다.

2.2. 기계

2.2.1. 기계 하수인

2.2.1.1. 고철로봇


한글명	고철로봇
영문명	Junkbot
단계	4
등급	특급
종족	기계
공격력	1(2)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아군 기계가 죽을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아군 기계가 죽을 때마다 +4/+4를 얻습니다.

소환: 나 고철 있다.(I have junk!)
파괴: 나도 고철이다...(Juunnk...)

기계 덱의 깡스탯을 담당하는 하수인이다. 순찰용 부릉이나 증식하는 위협과 연계한다면 20/20정도의 공체는 가볍게 얻을 수 있다. 기본 스탯이 낮기 때문에 도발로 지켜주는 것이 필수. 기본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잽 슬라이윅을 만나면 무력하게 제압당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상대가 잽 슬라이윅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공체합이 더 낮은 하수인을 방패막이로 세워 지켜주는 것이 필수다. 게임 후반부엔 싸우는 중 크는 유닛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힘이 빠지는 편이다.

전장 초기에는 4단계였으나, 기계 덱의 지나친 강세를 막기 위해 2019년 11월 20일 업데이트로 4단계에서 5단계로 올라갔다.

4단계일 때는 기계덱의 핵심 하수인이었지만, 5단계로 하향된 이후로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하향이 되지 않았더라도 기계 덱의 매커니즘이 바뀌어서 그다지 좋지 못할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현재 기계 덱은 토큰을 '많이' 소환하는 것보다는 '자주' 소환해서 반사로봇의 천보를 빠르게 리필해주는 데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이전만큼 높은 스탯을 얻기 어려워졌다. 토큰을 많이 까는 덱도 그냥 리븐데어와 칸고르로 토큰 자체의 수량을 늘려서 승부를 보는 방식이 되어 고철로봇만의 메리트가 없어졌다.

용족 업데이트가 된 뒤에는 2성의 밀랍기수 토그왜글과 비교되기도 한다. 토그왜글은 자신이 용족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는것에 비해 고철로봇은 자신도 기계이기 때문에 기계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2성인 토그왜글과 5성인 고철로봇이 얻는 버프량이 똑같은 것은 말이 안된다. 이렇게 다른 5단계 하수인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한 파워에도 불구하고 계속 5단계에 남아 있는 것은 5단계 발견에 의해 메타가 지나치게 빨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꽝 카드 슬롯으로서 남겨두었다고 볼 수도 있다. 5성 너프 이후에는 삭제된 트레샤돈과 4성으로 하락한 사바나를 제치고 5성 꽝 하수인의 대표주자가 되었었다.

이후 버프를 준다곤 해도 자체 스탯이 꽝인데다 버프 수치도 높지 않고 조건도 제한적인 튼튼껍질 청소부와, 후반에 나쁘진 않아도 5성 발견으로 획득하기에는 떨어지는 파워의 치명적인 포자와 함께 포고튼, 고튼포라고 엮여서 5발 꽝 3대장의 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19.6 패치에서 1년만에 4단계 하수인으로 돌아오게 되어 고튼포는 이제 옛말이 되었으며, 4성 고철로봇은 다시 채용할만한 가치가 생겼다. 다만 고철로봇은 기계덱이 아니고서야 써먹을 수가 없는데 현 메타에서 4성 기계덱이면 이미 천보리필 관련으로 덱이 맞춰져있을 경우가 많다 보니 과거만큼의 위용은 없으며 4발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 경우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게다가 황금 애호가와 거대불악마를 노리는 명인 악마나 4레벨 다크문 정도를 빼면 4발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 메타가 지속되는 상황이다보니 꽝으로 악명이라도 높았던 이전과 달리 존재감 자체가 거의 없어졌다.

버프명은 고철 획득[4]이다.

2.2.1.2. 기계 알


한글명	기계 알
영문명	Mechano-Egg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기계
공격력	0(0)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8/8 공룡로봇을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16/16 공룡로봇을 소환합니다.


한글명	공룡로봇
영문명	Robosaur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기계
공격력	8(16)	생명력	8(16)
효과 (황금)	-
	-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진 기계 하수인으로 기계 토큰을 깔아주기 때문에 반사로봇의 천상의 보호막을 리필시켜주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남작 리븐데어, 카드가와의 시너지 또한 뛰어난 편. 공격을 못 한다는 단점은 공격력 버프나 도발 부여로 커버할 수 있다. 8/8이라는 토큰도 전장 초기에는 충분히 위협적인 스탯이었지만 기물 자체의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마땅히 고를 기물이 없으면 무난히 집어도 되던 때에 비해서는 위상이 많이 내려간 편.

다만 공격력 0인 하수인은 스스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기계 알을 빨리 터뜨리고 싶다면 아르거스나 합체 효과 등을 활용하여 공격력을 올릴 방법을 마련해둬야 한다. 공격할 차례가 되었을 때 0 공격력 그대로이면 상대가 아니라 내 다음 하수인이 공격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아르거스나 안녕모듈을 바르면 천보에 대한 카운터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보기 매우 희귀하지만 공격력이 0이기 때문에 필드에 서로 버프 없는 쌩 기계알만 남게 된다면 무승부처리 된다! #

2019년 12월 20일 패치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려왔다. 덕분에 기계 덱의 선술집 레벨 의존도가 크게 낮아졌다.

2.2.1.3. 순찰용 부릉이


한글명	순찰용 부릉이
영문명	Security Rover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2(4)	생명력	6(12)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도발 능력이 있는 2/3 기계를 소환합니다.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도발 능력이 있는 4/6 기계를 소환합니다.

소환: 적대적인 대상 탐색중.(Scanning for hostiles.)


한글명	경비로봇
영문명	Guard Bot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기계
공격력	2(4)	생명력	3(6)
효과 (황금)	도발
	도발

소환: (사이렌 소리)

피해를 받을 때마다 도발이 달린 기계 하수인을 공짜로 소환해준다. 기계 덱은 코발트 수호자나 고철로봇같이 기계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와 궁합이 좋은 카드가 많기 때문에 부릉이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토큰이 도발이기 때문에 고철로봇같은 핵심 카드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자신이 전투로 터질 때에도 반드시 소환하는 점도 큰 장점.

다만 후반에는 자신의 필드 하수인들이 상당히 강해져서 잘 죽지 않기 때문에 필드의 여유가 없어 되려 소환을 거의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따라서 여러모로 배치에 신경을 써줘야 최대한의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반사로봇과의 시너지는 좀 약한 편인데, 반사로봇이 적을 쳐서 천보를 잃는 것으로 전투를 시작하는 덱 특성 상 부릉이가 풀 필드에서 죽어서 토큰을 못 뱉고 죽는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이다.

슈팅 악마 덱을 상대로 좋은 카드이기도 한데, 이 카드 단독 1장만으로도 상대의 슈팅을 4번이나 막을 수 있고 버프를 받으면 그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슈팅 악마가 1티어이던 시절에는 기계 알을 제치고 고순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2.2.1.4. 안녕모듈


한글명	안녕모듈
영문명	Annoy-o-Module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2(4)	생명력	4(8)
효과 (황금)	합체, 도발, 천상의 보호막
	합체, 도발, 천상의 보호막

소환: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Howdy! Howdy! Howdy!)
파괴: 반가~(Hoooowd...)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합체 하수인이다. 전장에서 천상의 보호막 + 도발 조합은 굉장히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겨우 합체 한 번으로 천상의 보호막 + 도발이라는 알짜배기 보너스를 부여하는 안녕모듈은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애초부터 천상의 보호막 + 도발 조합 자체가 한정적이지만[5] 기계덱은 이 카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조합이 가능하다.

품귀현상이 아주 심각한 편이다. 일반적인 버퍼 하수인의 경우 사용한 다음 선술집에 되팔기 때문에 다시 선술집에 물량이 풀리지만, 안녕모듈은 한 번 합체시켜 놓으면 끝이라 되팔지 않기 때문에 팔리고 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안 그래도 4단계 하수인이라 머릿수 자체가 적은 탓도 있어서 항상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하수인이다. 특히 흉합체에서 천보도발이 나오지 않았다면 무조건 1순위로 뽑아야 하는 하수인이라 이런 점이 더하다.

물론 이 하수인을 픽하는 이유는 합체에 있으므로, 단독으로 필드에 나와 있다거나 황금 카드로 강화되는 장면은 거의 구경하기 힘들다. 그리고 황금 안녕모듈을 쓰는 것보다 일반 안녕모듈 셋을 따로 합체 시키는 것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한번에 3개나 뽑을 기회가 있더라도 절대로 황금으로 만들지 말아야한다.

기존에는 2단계 하수인 악몽의 융합체와 궁합이 뛰어나서 모든 덱에서 기용되는 하수인이었으나 12월 20일 패치로 악몽의 융합체가 삭제되면서 이전만큼의 범용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무 기계 하수인에게나 발라놓아도 본전 이상은 뽑기 때문에 여전히 기계 덱이 아니더라도 용병으로 종종 기용된다.

기계 하수인에 합체한 안녕모듈의 버프명은 안녕모듈[6]이다.

2.3. 멀록

2.3.1. 멀록 하수인

2.3.1.1. 독성지느러미 멀록


한글명	독성지느러미 멀록
영문명	Toxfin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멀록
공격력	1(2)	생명력	2(4)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에게 독성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에게 독성을 부여합니다.

멀록 하수인에게 독성을 부여해주는 하수인이다. 전장 모드 특성 상 천상의 보호막과 독성이 이득 교환을 위해 가장 유리한 특수 능력인데, 맥스나, 치명적인 포자와 함께 현재까지 셋 뿐인 확정 독성 카드[7]이기 때문에 낮은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고코스트로 배정되었다.

이 카드 하나 때문에 멀록덱은 공격력 버프보다 체력 버프가 월등히 중요해지게 된다. 결국 후반가면 모든 멀록이 독성을 가져 원샷원킬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1이든 100이든 차이가 없고, 체력을 올려 한마리를 잡고도 살아남아 교환비를 1:2, 혹은 그 이상으로 가져가는게 훨씬 좋기때문. 같은 값이면 지옥 지느러미 길잡이(공체 +1씩 버프)보단 시린빛 예언자(체력 +2)를 집는게 더 좋은 이유이다.

기존에는 2단계 하수인 악몽의 융합체에도 독성을 바를 수 있어서 굳이 멀록 덱이 아니어도 사랑받는 하수인이었으나, 12월 패치로 악몽의 융합체가 전장에서 삭제되면서 예전만큼의 범용성은 보여줄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융합체를 소환하는게 영능인 전시 관리인을 잡았다면 일단 보이면 한 마리는 여전히 필수. 그 외에 혼합 덱을 굴릴 때도 다른 종족을 어지간히 잘 키워서 멀록이 빠지는게 아닌 이상 독성을 바르기 위해 필요하다. 패치로 6단계 하수인 흉합체가 등장한 뒤로는 무작위 적응에서 독성이 안 나왔으면 부실한 스탯 보충을 위해 쓰게 돼서 범용성이 늘었다.

최대한 빨리 브란을 뽑아야 하는 멀록덱 특성상 본인의 등급인 4성에서 사지는 않으며 5성을 찍고 덱이 안정화가 되면 그때부터 애용된다.

버프명은 독성지느러미[8]이다.

2.3.1.2. 원시지느러미 망꾼


한글명	원시지느러미 망꾼
영문명	Primalfin Lookout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멀록
공격력	3(6)	생명력	2(4)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다른 멀록이 있으면, 멀록을 발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다른 멀록이 있으면, 멀록을 2마리 발견합니다.

내 전장에 멀록이 있으면 멀록 하나를 공짜로 데려오는 하수인이다. 후반 멀록덱은 5~6단계를 맞춘 뒤 황금카드 보상과 리롤을 통해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가져오는데 모든 걸 걸어야 하기 때문에, 황금작을 도와주는 이 카드가 큰 도움이 된다.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삭제 패치 이후 4단계에서 황금 보상을 통해 브란을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다. 브란만 빨리 찾으면 4단계에서도 멀록덱을 굴릴 수 있을 정도. 멀록 덱이라면 빠르게 집고 내 필드에 따라 잘 선택하자.

내 필드에 멀록이 한 마리라도 있다면 집을 가치가 있다. 발견에 등장하는 멀록은 총 9종인데, 이중 멀록 파도술사와 멀록 전투대장, 늙은 거먹눈 멀록 3종만 빼면 모두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멀록 바다사냥꾼은 망꾼에 토큰까지 팔면 3코인을 받으므로 손해가 없으며, 바위웅덩이 사냥꾼, 시린빛 예언자, 왕 므라올옳, 독성지느러미 멀록 4종은 되팔아서 돌아오는 골드를 계산하면 1골드로 전투의 함성 버프를 받는 것이기에 효율이 좋다.

즉, 손해를 볼 확률은 선택지에 1코인 손해를 보게 되는 세 하수인만 정확히 나올 확률, 고작 1.19%(1/84)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내 필드에 브란이 있을 경우, 이 하수인과 발견된 멀록 2개를 모두 되팔면 3골드가 돌아오므로 사실상 공짜로 버프를 바르는거나 다름이 없다. 뽑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17.6 패치 이후에는 흉합체를 채용한 용족 덱도 멀록 버프는 흉합체가 받아주고, 칼렉고스 버프와 함께 후속 하수인까지 발견할 수 있어서 효율이 매우 좋다.

황금카드의 전함을 사용하면 발견에서 나오는 카드들도 황금으로 나오지만 색깔만 황금이지 뽑고나면 그냥 일반 카드가 맞다. 그리고 원시지느러미 망꾼 본인도 멀록이기는 하지만 무한 루프를 막기 위해 너프되어 있기 때문에 망꾼으로 망꾼을 뽑을 수는 없다.

2019년 11월 20일 전장 업데이트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려왔다.

12월13일 핫픽스로# 다시 5단계가 되었다.

18.0.2 패치로 다시 4단계가 되었다. 다만 자신의 선술집 이하 단계의 멀록만 선택지로 제시된다. 4성 타이밍에 왕 므라옳옳이나 흉합체를 더이상 찾을 수 없게 되었으나 멀록 페어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 멀록을 찾을 확률이 높아져 황카를 더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도록 바뀌어 일장일단이 있다.

[ 발견할 수 있는 멀록 하수인 종류 ]

||<-5> 멀록 ||

멀록 하수인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멀록 바다사냥꾼	2/1 (4/2)	전투의 함성: 1/1(2/2) 멀록 정찰병을 소환합니다.	기본	1
멀록 파도술사	1/2 (2/4)	내가 멀록을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을 +1(+2) 얻습니다.	희귀	1
바위웅덩이 사냥꾼	2/3 (4/6)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에게 +1/+1을(+2/+2를) 부여합니다.	일반	1
늙은 거먹눈 멀록	2/4 (4/8)	돌진, 전장의 다른 멀록 하나당 공격력을 +1(+2) 얻습니다.	전설	2
멀록 전투대장	3/3 (6/6)	내 다른 멀록들이 공격력을 +2(+4) 얻습니다.	특급	2
시린빛 예언자	2/3 (4/6)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생명력을 +2(+4) 부여합니다.	희귀	3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4/4 (8/8)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1/+1을(+2/+2를) 부여합니다.	일반	3
독성지느러미 멀록	1/2 (2/4)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에게 독성을 부여합니다.	일반	4
왕 므라올옳	6/3 (12/6)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내 다른 멀록들에게 +2/+2(+4/+4)를 부여합니다.	전설	5
흉합체	6/6 (12/12)	전투의 함성: 아군 종족 하나당 무작위로 적응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모두.	기본	6

2.4. 악마

2.4.1. 악마 하수인

2.4.1.1. 거대불악마


한글명	거대불악마
영문명	Bigfernal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악마
공격력	6(12)	생명력	6(12)
효과 (황금)	내가 악마를 소환한 후에, 영구히 +1/+1을 얻습니다.
	내가 악마를 소환한 후에, 영구히 +2/+2을 얻습니다.

전장 극초기부터 데이터로만 존재했으나 나오지 않은 기물이었는데, 1년이나 지난 19.2 패치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영구히'라는 단어대로 전투 중에 얻은 버프는 다음 단계가 되면 날아가버리는 다른 카드와 다르게, 이 카드는 전투 단계에서 악마를 소환해 얻은 버프도 계속 유지된다.

명인 악마덱에서는 악마를 계속 사고 팔때마다 명인과 함께 성장하는 제 2의 명인 역할로, 슈팅 악마덱에서는 탄환인 토큰 악마들이 생성될 때마다 꾸준히 성장하는 성장형 하수인으로 활약한다. 본래 죽메를 터트려 자잘한 토큰을 계속 생성하는 슈팅 악마와 떡대 스탯으로 압살하는 명인 악마는 핵심 매커니즘이 상극이라 같은 악마 덱임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았는데, 거대불악마의 추가로 명인 악마덱과 슈팅 악마덱을 전부 포용할 수 있는 하수인이 생겼다는 것이 큰 장점. 여러모로 악마덱의 핵심같은 하수인이다.

20.2 패치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4/4에서 6/6으로 상향되었다.

버프명은 더 크게!!![9]이다.

2.4.1.2. 고리 조련사


한글명	고리 조련사
영문명	Ring Matron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악마
공격력	6(12)	생명력	4(8)
효과 (황금)	도발, 죽음의 메아리: 3/2 임프를 둘 소환합니다.
	도발, 죽음의 메아리: 6/4 임프를 둘 소환합니다.

소환: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요? (Can they survive the Ring of Death?)


한글명	불꽃 임프
영문명	Fiery Imp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악마
공격력	3(6)	생명력	2(4)
효과 (황금)	-
	-

소환: 내 최고의 공연이야! (My greatest perfomance!) [10]

19.4.0 패치로 추가된 하수인.

2성 하수인인 악마 간수의 상위 버전이자 사바나 사자의 악마 버전으로, 기본적인 능력치도 더 높고 죽음의 메아리로 생성되는 토큰 스탯도 우수하다. 사바나 사자처럼 4성 용병 하수인으로 활약할 수 있는 하수인이며, 악마 덱에서는 토큰을 두 개나 뱉어내므로 거대불악마나 영혼 곡예사와도 어울린다.

2.4.1.3. 사술파멸 습격자


한글명	사술파멸 습격자
영문명	Hexruin Maraud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악마
공격력	3(6)	생명력	5(10)
효과 (황금)	내 턴이 끝날 때, 내 전장에 하수인이 여섯 이하면 +3/+3을 얻습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내 전장에 하수인이 여섯 이하면 +6/+6을 얻습니다.

소환: 녹슨 분께서 날 소환하셨다!(The Rusted One summons me!)

본래 지옥불의 시련에서 등장했던 녹슨 군단 용사이며, 20.4.0 패치로 전장에서 삭제된 공성파괴자 대신 추가되었다. 평가는 4단계 발견 꽝을 줄이기 위한 발견 카드 정도로 취급되고 있으며 매 플레이마다 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점, 토큰악마가 생성 안된다는 점으로 명인 덱에서는 버프용으로 쓰다 버려지고 슈팅악마에서는 이 카드를 굳이 넣지 않는 편. 초중반에 필드를 꽉 채우기 힘든 우두머리를 플레이 하거나 패스트 레벨업을 달리는 경우엔 빠른 타이밍에 얻을 경우 용병으로 기용하기 좋다.

버프명은 사술파멸의 힘[11], 황금 버프명은 사술파멸의 분노[12]이다.

2.5. 야수

2.5.1. 야수 하수인

2.5.1.1. 동굴 히드라


한글명	동굴 히드라
영문명	Cave Hydra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야수
공격력	2(4)	생명력	4(8)
효과 (황금)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야수 덱과 혼합 덱의 필드 싸움을 책임지는 카드이다. 버프를 잔뜩 발라놓고 상대 필드를 쫙 그어버리면 어마어마한 교환 이득을 펼칠 수 있다. 양옆까지 피해를 주는 효과 덕분에 도발 하수인 옆에 있던 독성 하수인이나 천상의 보호막, 핵심 하수인을 공짜로 제거해주기도 한다. 게다가 전투절단기 4000과 비교하여 이 카드는 겨우 4단계부터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빠르게 확보하여 효과를 보기 좋다. 이 덕분에 야수가 밴 된게 아니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적어도 한 두명의 우두머리는 히드라를 키워서 전투 요원으로 굴릴 가능성이 높다. 상대의 히드라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도발 하수인의 배치에 영향을 줄 만큼 단독 잠재력만큼은 최강인 하수인.

단점은 야수 덱과 빛송 덱이 모두 선호하는 4단계 하수인이라 다른 유저들이 집다보면 물량이 부족해져 정작 필요할 때 한 장도 못찾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버프를 못 받으면 스탯이 너무 낮기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한다는 점이다. 버프 효율은 끝장나게 잘 받지만 브란이든 빛송이든 골드린이든 엄마곰이든 버프를 줘서 일정 스탯 이상으로 만들어놓지 않으면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자체 스탯 2/4에 2명이나 3명 긁는 건 2성 기물급 파워밖엔 안 되기 때문에 무리하게 히드라를 채용했다가 중반 필드가 약해져서 탈락할 수도 있다. 따라서 좋은 기물이라고 무작정 집지 말고 히드라를 키울 여력이 되거나 성장 포텐셜을 볼 수 있는지를 고려하고 그 뒤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버프 수단이 정말 적은지라 능력치 상승을 위해 도발이 붙는 것을 감수하고 버프를 주는 경우도 있다. 일단 저질러버리고 나면 이후에 나오는 사냥개조련사나 제국의 무장, 아르거스의 수호자, 튼튼껍질 청소부가 버퍼 풀에 추가되는 이득을 얻는다. 물론 그 버퍼들이 상점에서 나오지 않으면 단점만 떠안는 셈. 전투절단기에 안녕모듈을 합체시키는 것과는 달리 상대의 선공을 막을 수단이 순수 체력밖에 없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크다. 당장에 독성 하수인에게 들이받히면 폭망. 정 히드라에 도발을 바를 거면 아예 상대에게 히드라 역공을 당할 걸 감수하고 도발벽을 3개 4개씩 만들어서 무장과 병행하는 편이 낫다.

2.5.1.2. 사바나 사자


한글명	사바나 사자
영문명	Savannah Highmane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야수
공격력	6(12)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2/2 하이에나를 2마리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4/4 하이에나를 2마리 소환합니다.


한글명	하이에나
영문명	Hyena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야수
공격력	2(4)	생명력	2(4)
효과 (황금)	-
	-

대전에서도 준수한 카드인 만큼, 여기서도 좋은 야수 하수인이다. 하지만 토큰이 단 2마리만 나와서 쥐 떼보다 토큰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반대로 말하자면 필드가 몇 칸 비어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 효과를 누리기 편하다는 뜻도 되므로 전장 왼쪽편에 세워 빠르게 전투에 내보내기 적합하다. 골드린과 함께 도발을 발라주는 것이 추천된다.

16.6 패치로 단계가 5에서 4로 바뀌었다. 4단계로 바뀐 이후에는 높은 스탯과 적절한 죽메 덕분에 초중반 싸움에서 쓸 수 있는 깡스탯 하수인으로 쓰기 좋다.

2.5.2. 보조 하수인

2.5.2.1. 토깽 사부


한글명	토깽 사부
영문명	Virmen Sensei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당근이 널 인도하길.(May the carrot guide you.)

야수 한 마리에게 +2/+2 버프를 부여하는 평범한 성능의 버퍼 하수인이다. 4단계라는 높은 등급의 하수인이면서 공체합도 별로 높지 않고 버프값도 딱 평균치인 주제에 야수 종족값마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필드에 내려놓은 야수에게 확정 대상에게 버프를 주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므로 히드라 등의 하수인을 키울 때 가장 많이 애용하게 된다. 다만 야수 덱은 토큰이나 죽음의 메아리 위주로 굴러가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용성이 없고, 야수 덱보다는 혼합 덱에서 브란을 잡은 뒤 히드라를 빠르게 키우기 위해서 애용된다. 박물관 컵이나 주전자같은 광역 버프를 제외하면 히드라 찾은 혼합 덱의 1순위 버퍼로 손꼽힐 정도. 아니이힐란 전투모병관 - 나스레짐 감독관과 비슷한 관계다.

이미 3단계에 야수 버퍼인 사냥개조련사가 +2/+2에 도발까지 부여하는 마당에 이 카드는 4성에 +2/+2만 주기 때문에 언뜻 보면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반대로 사냥개조련사는 버프가 핵심이 아닌 도발 부여가 핵심이며, 도발을 발라주면 안 되는 하수인에게는 사냥개조련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롤 자체가 달라서 토깽 사부와 비교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사냥개조련사 항목 참조.

어쨌든 공체합이 그다지 높지 않은 4성 하수인이란 점은 동일하므로, 레벨 업 보상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사실이다. 상술했듯이 야수 덱보다는 혼합 덱에서 히드라를 키우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취직처이다.

버프명은 큼직함[13]이다.

2.6. 용족

2.6.1. 용족 하수인

2.6.1.1. 용기병 집행자


한글명	용기병 집행자
영문명	Drakonid Enforc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용족
공격력	3(6)	생명력	6(12)
효과 (황금)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2/+2를 얻습니다.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4/+4를 얻습니다.

소환: 검은 날개여 영원하라!(For Blackwing!)

용족 버전 볼바르, 그래서 별명도 볼바용이다. 버프명은 신성[14]이다.

자체적인 천보는 없지만 대신 천상의 보호막을 잃을 때 생명력도 같이 얻는다. 볼바르가 그랬듯이 기계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할 여지가 있으며, 용족에서도 3성의 청동 감시자와 6성의 홍련의 나디나와는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감시자나 반사로봇을 미리 확보해뒀다면 보이는 대로 집어도 될 정도로 효율이 좋다. 뛰어난 스탯 효율 덕분에 반사로봇과 용기병 집행자가 사실상 천보 기계 덱의 메인 딜러가 된다.

또 이 카드에 천상의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으면 효율이 매우 높아진다. 대표적인 방법이 나디나와 천보녀, 그리고 내 우두머리가 타락한 조지일 경우가 있다.

일러스트는 투기장 전용 카드였던 용족 전령의 것을, 음성은 검은바위 산의 일반 카드인 용기병 분쇄자의 것을 사용했다.

2.6.1.2.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한글명	푸른비늘혈족 맹독전사
영문명	Cobalt Scalebane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용족
공격력	5(10)	생명력	5(10)
효과 (황금)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6 부여합니다.

소환: 여긴 네가 올 곳이 아니다!(You are not welcome here!)

기계 사부와 비슷하나 종족을 고려하지 않으며 체력 버프가 없다. 다른 종족들에게 버프를 줄 수 있으나 이 하수인을 얻을 시기쯤 7명의 하수인을 다 쓰고 있을 타이밍이라서 원하는 하수인에게 버프가 들어갈 확률이 적다. 하지만 그래도 5/5라는 적당한 스탯에 공격력을 누적시켜줄 수 있어 아직 덱의 컨셉이 정해지지 않을 중반 타이밍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쓰는 범용성 하수인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별명은 대전에서 이 카드가 쓰였을 때와 같은 칼줘용.

버프명은 용비늘[15]이다.

2.6.1.3. 화염의 전령


한글명	화염의 전령
영문명	Herald of Flame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용족
공격력	6(12)	생명력	6(12)
효과 (황금)	압살: 가장 왼쪽에 있는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압살: 가장 왼쪽에 있는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6 줍니다.

정직한 성능만 보면 4성 치고는 약하지만, 효과 피해량으로 압살이 연속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진가가 있다. 초반이거나 상대가 토큰 덱일 경우 압살 한 번에 모든 필드가 싹 쓸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토큰 덱이 아닌 덱이라면 왼쪽에는 보통 강한 하수인이 남게 되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확 떨어진다. 그래도 기계 덱 상대로는 천보가 다시 생성되었을 반사로봇의 천보를 미리 벗겨두는 등의 활약은 가능하다.

일반 카드와 황금 카드의 온도차가 매우 심한 하수인이기도 한데, 일반 카드의 경우 체력이 2 이하인 상대 하수인에게나 연속 발동이 되지만 황금 카드는 체력이 5 이하인 하수인을 싹 쓸어버리기 때문에 연속 압살 각이 매우 잘 나온다. 다만 그렇다고 일반일 때 거의 쓸모가 없는 이 카드의 페어를 맞추는 것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별명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압살용, 3뎀용, 불쏴용 정도가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6.6 패치로 생명력이 4에서 6으로 상향되었다.
20.0.2 패치로 공격력이 5에서 6으로 상향되었다.

본래 대난투에서 전사의 동료 하수인이었으며, 내가 용족을 낼때마다 속공을 부여하고 용족을 뽑는 효과를 지녔었다.

2.7. 정령

2.7.1. 정령 하수인

2.7.1.1. 야생불 정령


한글명	야생불 정령
영문명	Wildfire Elemental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정령
공격력	7(14)	생명력	4(8)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한 후에, 초과한 피해량만큼 양옆에 있는 하수인 중 하나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한 후에, 초과한 피해량만큼 양옆에 있는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화염의 전령, 동굴 히드라와 비슷하게 다른 하수인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하수인으로, 압살과는 다르게 능력으로 인해 초과 피해가 들어간 것으로는 피해가 전이되지 않는다. 하수인을 죽이지 못했거나, 천보에 공격이 흡수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하수인을 죽였더라도 얼마나 초과 피해가 발생했는가에 따라 추가 피해량도 달라진다, 이와같은 특성 때문에 정드라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기본 공격력이 히드라나 전령보다 높아서 노미나 라그나로스로 능력치를 펌핑하는 정령 덱에 한해서는 어택커로서 큰 활약이 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덱에서는 히드라를 빠르게 키우는게 나으며, 초기 빈약한 공격력으로 능력이 발동해봤자 화염의 전령과 별로 다를게 없다. 대신 운이 좋아 작정하고 정령 덱을 팠을 경우 능력치 올리기가 다른 종족 광역 공격 하수인들 보다 쉽기 때문에 킬 결정력 하나는 뛰어나서 공격력 100이 넘는 황금 야생불 정령을 키워서 상대를 골로 보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20.0.2 패치로 생명력이 3에서 4로 상향되었다.

2.7.2. 보조 하수인

2.7.2.1.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한글명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영문명	Majordomo Executus
단계	4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6(12)	생명력	3(6)
효과 (황금)	내 턴이 끝날 때, 가장 왼쪽에 있는 내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이번 턴에 낸 정령의 수만큼 반복합니다.
	내 턴이 끝날 때, 가장 왼쪽에 있는 내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이번 턴에 낸 정령의 수만큼 반복합니다.

소환: 또 다른 고통의 맛을 가르쳐줘야겠군.(Perhaps they need a lesson in pain.)

정령 시너지이면서 자기 자신은 정령이 아니지만 반대로 맨 왼쪽에 있는 하수인이라면 정령이 아니여도 버프를 줄 수 있다. 판다네 정령이나 선술집 폭풍우와 함께라면 버프 수치를 늘려줄 수 있고 온화한 신령을 뽑았다면 매 턴마다 최소 +2/+2는 보장된다.

중반까진 적당히 성장시킬 하수인들을 돌려가면서 고르게 성장시키면 꽤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후반에는 배치가 중요해지면서 천보 벗기기용 하수인이나 헌신적인 영웅 등 용병을 맨 왼쪽에 놓게 될 경우에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어 팔려나가게 된다. 그나마 잘 큰 파지직거리는 회오리가 있다면 끝까지 쓸만하지만, 보통은 꼬마 라그를 얻으면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18.4.2 패치로 "내 턴이 끝날 때, 가장 왼쪽에 있는 내 하수인에게 이번 턴에 낸 정령의 수만큼 +1/+1을 부여합니다."에서 "내 턴이 끝날 때, 가장 왼쪽에 있는 내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이번 턴에 낸 정령의 수만큼 반복합니다."로 변경되었다. 정령을 아무것도 내지 못해도 최소 +1/+1 버프는 들어가게 된 셈. 그 전까지는 5성의 꼬마 라그와 비교되어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패치 이후 꼬마 라그가 6성으로 올라간 뒤 획득하기 더 어려워지면서 재평가를 받아 가치가 올랐다.
5성 이상이 되어 선술집 폭풍우로 손패 수급량이 늘기 시작하면 한턴에 +10/+10 이상을 키우는것도 가능하다. 정령 덱 뿐만이 아닌 혼합 덱에서도 반사로봇, 청동 감시자, 히드라 등의 고성능 하수인을 키우기 위해 사용할 버퍼로 사용하기에 좋다[16]. 이 패치로 버프가 스택 형으로 바뀌면서 이펙트가 조금 길어졌으나, 언제부턴가 스택 형에서 다시 2번(+1/+1 한 번, 그리고 정령의 수만큼 +n/+n 한 번)으로 줄어들었다.

버프명은 불의 군주의 비호[17]이다.

2.8. 해적

2.8.1. 해적 하수인

2.8.1.1. 선장 으르렁니


한글명	선장 으르렁니
영문명	Ripsnarl Captain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해적
공격력	4(8)	생명력	5(10)
효과 (황금)	다른 아군 해적이 공격할 때마다 그 해적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다른 아군 해적이 공격할 때마다 그 해적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등골이 서늘하지 않나!(Arr, the party's here!)

뱃사람, 요호우거 등 자체적으로 공격하는 해적들과 시너지가 괜찮으며, 해적 하수인이 공격한 후 죽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해준다. 후반에는 광역 버프를 주는 엘리자에 밀리지만 중반 해적 덱에서는 싸움이 지속될 수록 누적되는 버프가 많아 적당한 가성비를 갖게 된다. 으르렁니가 있고 없고에 따라 해적 덱의 파워 차이가 정말 크게 난다.

18.6.1에서 공격력과 생명력이 3/4에서 4/5로 버프되었다.
버프명은 으르렁[18]이다.

2.8.1.2. 황금 애호가


한글명	황금 애호가
영문명	Goldgrubb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해적
공격력	2(4)	생명력	2(4)
효과 (황금)	내 턴이 끝날 때, 아군 황금 하수인 하나당 +2/+2를 얻습니다.
	내 턴이 끝날 때, 아군 황금 하수인 하나당 +4/+4를 얻습니다.

소환: 흐하하하, 반짝이 많다!(*Laugh* So many shinies.)

하수인 중 페어를 많이 찾아 황금 하수인이 많으면 사용하기 좋다. 초반에 1~2성을 모아 얻은 황금 하수인은 당장 다음 턴에 고등급 하수인에게 능력치가 밀려 팔리는 일도 많은데, 황금 애호가가 함께 있다면 애호가 전용 강철 사부로 삼아서 한동안 남겨 놓을 만하다.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나중에 다른 황금 하수인이 팔리더라도 쌓아둔 능력치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이 덕분에 황금 하수인으로 4성 발견을 할 경우의 기댓값이 높아졌다.

애호가가 황금이 되면 본인도 버프에 포함되어 혼자만 황금이어도 매턴 +4/+4가 보장되며 다른 황금 하수인이 있으면 버프 효율이 엄청 좋아지기 때문에 리노 잭슨으로 이른 타이밍에 황금 애호가를 얻었다면 여기에 영능을 쓰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슬송곳니처럼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그 조건도 황금 하수인만 많으면 된다는 매우 범용성 높은 조건이라는 장점 덕분에 해적 덱이 아닌 경우에도 용병으로 쓰기에 매우 좋다. 자기자신이 황금까지 되면 심지어 멀록 덱 같은 덱에서조차 용병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알아서 성장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딱히 다른 기물을 찾지 못한 혼합 덱, 자리가 널널하면서 황카 맞추기도 어렵지 않은 기계 덱이나 명인 악마 덱 등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아무런 신경을 안 써 줘도 다른 전투요원의 스탯에 맞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2성 괴물 앵무의 미친 깡파워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혔으나 17.4.1 패치 이후 메타의 핵심 카드이자 적폐 카드로 손꼽힌다. 특히 3성 타이밍에 토큰을 황금으로 찍고 이 카드를 발견하면 6/6으로 시작하여 매 턴마다 +4/+4씩 크는 데다가 그 상태로 4성을 가서 자기 자신이 황금이 되면 단독으로 매 턴 +12/+12로 서슬송곳니를 능가하는 버프를 받기 때문에 황금 애호가의 성장만 믿고 빠르게 고단계를 선점하고, 그렇게 선점한 후반부에도 한참 잘 큰 이 카드를 계속 전투요원으로 쓸 수 있다. 천상의 멀록과 달리 덱을 타지도 않기 때문에 어떤 덱에서든 한 자리 차지하면 아르거스로 도발을 발라서 쓰기만 해도 훌륭한 용병이 되어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게다가 자체 스탯도 좋은데 4성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중반 트럭에서 한 자리 차지하며 깡스탯과 깡대미지로 어중간한 덱을 탈락시키는 용도로도 악명 높다.

17.6 패치로 애호가를 가장 잘 찾아 쓰던 후크터스크가 추락하고, 이후 18.0.2 패치에서 유도라까지 너프를 당하고 몰락한데다가, 애호가 정도의 떡대 하수인이 나타나면 독성멀록이나 포자를 채용하여 저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적폐 카드에서는 물러났지만, 18.6 패치에서 분노의 명인이 상향되면서 명인 악마 덱을 하게 될 경우 4성 발견에서 감시자가 뜨지 않았을때 차선책으로 자주 채용하게 되었다.

버프명은 황금이다![19]이다.

2.9. 중립

2.9.1. 박물관 주전자


한글명	박물관 주전자
영문명	Menagerie Jug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종족이 서로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 셋에게 +2/+2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종족이 서로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 셋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분위기 좋은데?(I'm feeling punchy!)

18.0.0 패치로 멀록, 야수, 용족만 버프를 주었던 박물관 마술사가 삭제되고 모든 종족에게 버프를 주는 이 하수인이 추가되었다. 박물관 마술사보다 스탯이 1/1 낮다는 점을 빼면 버프를 주기 훨씬 좋아졌고 빛송곳니의 효과를 받지 않아 버프를 뺏지 않는 공통점까지 거의 동일하다. 활용법은 마술사와 동일하다. 초반에 쓰기 어려워져 초반엔 너프인 컵과 달리 주전자는 박물관 마술사와 거의 완벽하게 롤이 일치하므로 그냥 사용하면 된다.

본래 한여름 밤의 카라잔 모험모드의 1지구 우두머리 식기 골렘의 전용카드 '주전자'였다.

버프명은 차 한 사발[20]이다.

2.9.2. 불꽃피 볼바르


한글명	불꽃피 볼바르
영문명	Bolvar, Fireblood
단계	4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1(2)	생명력	7(14)
효과 (황금)	천상의 보호막,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천상의 보호막,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공격력을 +4 얻습니다.

소환: 이 마지막 의무는...내 몫이오!(This last act of sacrifice... is mine.)
효과 발동:어두운 운명이로다...(A grim destiny.)

상승폭은 그럭저럭 높은 편이지만 정작 체력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다. 종족값이 없기 때문에 체력을 올릴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라 효율이 떨어지는 카드. 그래도 천상의 보호막이 두개만 깨져도 5/7에 천상의 보호막까지 지닌 하수인이 되고, 여기에 본인의 천상의 보호막이 깨지는 순간 7/7 하수인이 되기 때문에 필드싸움에서 나름 괜찮은 교환비를 보여주기는 한다. 이 카드를 노리고 컨셉덱을 짜기보다는 마침 필드에 천상의 보호막이 많다 싶을 때 용병으로 하나쯤 집어넣는 용도로 많이 쓰게 되는 카드.

기계덱 특성상 천보가 가장 많아 기계덱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안성맞춤으로, 기계 덱에서 잠시 용병으로 쓰기도 하며 황금이 안 찍히고 버프를 주지 않아도 10 공격력이상의 천보기물이기 때문에 아예 끝까지 쓰는 경우도 많다.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꼬마 라그, 혈석과 같이 아무 대상에나 들어갈 수 있는 버프가 늘어나면서, 어떤 종족이 금지당하든 늘 존재하는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이라는 점에서 채용되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버프명은 사그라지는 빛[21]이다.

2.9.3. 아르거스의 수호자


한글명	아르거스의 수호자
영문명	Defender of Argus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1/+1과 도발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양옆의 하수인들에게 +2/+2와 도발을 부여합니다.

소환: 내 방패를 아르거스에!(My shield, for Argus!)

어느 덱에나 기용할 수 있는 최상급 버퍼 하수인으로, 종족값과 상관없이 하수인 최대 2체에 도발을 부여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용도는 주로 3가지로, 천상의 보호막이 있어 무조건 적의 공격을 2번 막아주는 하수인이나, 헌신적인 영웅처럼 일찍 죽어야 하는 하수인, 혹은 도발 시너지를 보기 위한 다수의 아군 하수인 도발을 바르는 용도로 쓰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건 첫 번째 용도로, 기계가 밴이거나 안녕모듈을 확보하기 어려울 때 천보 하수인(주로 청동 감시자)에 도발을 걸어 상대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2번 방어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한 번 부여한 도발은 기물을 팔지 않는 이상 영구히 남기 때문에 신중하게 부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된 천보녀의 경우에도 당장은 일찍 죽이기 위해 도발을 거는 게 유리할 때도 있지만, 추후 괴물 앵무와 독성 하수인을 통해 배치 싸움을 해야 할 때 심각한 페널티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버프 +1/+1이 붙어있긴 하지만 버프에 욕심내지 말고 상황에 따라서 1기에게만 도발을 부여하는 플레잉도 필요하다. 도발 카드가 2장 이상이 생길 경우 상대에게 잘 큰 동굴 히드라가 있으면 어딜 긁을 지 예상하기 어렵고 상대가 독성 하수인을 사용하기 더 편해지기 때문에 버프가 아깝다고 무작정 가장 센 하수인을 포함하여 버프를 거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버프는 포기해봤자 겨우 +1/+1 버프지만 도발은 잘못 걸면 게임 망한다. 정말 먼저 죽어야 할 하수인이 2장 이상이 아니라면 도발은 1장에게만 발라주는 편이 좋고, 잘 큰 하수인에게는 가급적 도발을 안 달아주는 편이 좋다.

만약 딱히 죽으면 안 되는 하수인 없이 모든 하수인이 전투 요원인 경우 몽땅 도발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원래는 튼튼껍질 추가버프 외의 메리트가 없었으나 제국의 무장이 추가된 이후로는 도발이 걸린 모든 하수인이 평등하게 자랄 수단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실전성이 생겼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에는 덱이 동굴 히드라에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에 제국의 무장이 빨리 떴거나 야수가 밴일 때 시도하는 편이 낫다. 반대로 독성 용병에 잘 큰 도발벽이 허무하게 잘리는 상황에서는 이를 받아낼 다른 도발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

버프명은 아르거스의 대리인[22]이다.

20.0 패치에서 대전의 아르거스의 수호자가 2/3에서 3/3으로 상향을 받으며 이 카드도 같이 상향되었다. 4단계 타이밍까지 가면 2/3과 3/3은 큰 차이가 없긴 하지만.

2.9.4. 이샤라즈의 용사


한글명	이샤라즈의 용사
영문명	Champion of Y’Shaarj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영구히 +1/+1을 얻습니다.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영구히 +2/+2를 얻습니다.

소환: 분노를 받아들여라!(Embrace your rage!)

19.2 패치로 추가되었다. 거대불악마와 함께 전장 하수인 최초로 전투 도중에 얻은 버프가 영구 유지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도발 덱의 메인 전투 요원으로, 기본 스탯은 낮지만 이 하수인을 포함한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계속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스탯을 무한정 키울 수 있다. 능력 특성상 도발벽을 많이 까는 공허군주나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받은 도발 하수인 등과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특히 고스탯 떡대 도발 하수인으로 일대다 교환을 유도하는 덱에서 용병으로 고용하기 좋다. 고스탯 떡대덱으로 갈피가 잡힐 때 이샤라즈의 용사가 있으면 황금 애호가에 버금가는 훌륭한 성장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황금을 맞추는데 성공한다면 용병을 넘어 최종덱까지 밥값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잿빛가지의 경우 영웅 능력을 이용해 토큰들에게 도발을 부여하면 그만큼 성장 속도도 훨씬 빨라지기도 한다.

이 카드 자체에 도발을 거는 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스텟이 충분하다면 스스로가 공격을 받아 버프를 받는 걸 반복해서 여러 번의 이득교환을 볼 수 있으나, 비실비실한 경우 상대의 공격 한 번에 바로 죽어버려 다른 도발 하수인이 당할 공격으로 성장할 것도 성장을 못하게 되어버리기 때문. 보통 히드라 걱정이 덜할 때 무장과 용사를 제외한 모든 하수인에 도발을 걸어 적당히 키워주다가 황금이 되고 스텟도 30/30 정도 됐을 때 걸어주면 무난하다.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유명인처럼 지속 성장하는 특징 때문에 도발 + 유명인 = 도명인 이라는 별명이 있다.

19.6 패치로 능력치가 2/2에서 4/4로 상향되었다.

버프명은 이샤라즈!!![23], 황금 버프명은 이샤라즈!!!!!![24]이다. 황금이라 그런지 느낌표도 2배가 된 모양이다.

2.9.5. 퀴라지 전령


한글명	퀴라지 전령
영문명	Qiraji Harbinger
단계	4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5(10)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아군 도발 하수인이 죽은 후에, 양옆의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아군 도발 하수인이 죽은 후에, 양옆의 하수인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고대의 존재께서 돌아오신다.(The Ancient One's return!)

19.2 패치로 추가되었다.

아군 도발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양옆의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하는 카드. 아군 도발 하수인이 어떻게든 죽어야 능력이 발동하므로 생존력이 높은 도발 하수인보다는 공허군주나 크툰의 사도처럼 도발벽을 전개할 수 있는 도발 하수인과 궁합이 좋다.

버프량이 낮지는 않고 3성의 제국의 무장과 5성의 공허군주와 연계하면 '도발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양옆 하수인 버프+도발 하수인 공격력 버프' 시너지를 극한으로 볼 수 있어 상당히 성가신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이는 도발 덱이 거의 완성 단계에 왔을 때에나 해당하는 말이고, 그냥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하기만 해도 능력이 발동하는 제국의 무장에 비해 발동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실질적인 우선도는 제국의 무장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히드라나 전투 절단기에게 한꺼번에 털리면 데미지 계산후 살아있어야 버프를 받을수 있기에 버프 적용이 안된다.

버프명은 전령의 환영[25]이다.

3. 삭제된 카드

3.1. 고름뿌리 거목


한글명	고름뿌리 거목
영문명	Festeroot Hulk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
공격력	2(4)	생명력	7(14)
효과 (황금)	아군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아군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소환: 뿌리는 굳건하게… 가지는 무성하게....(Roots clutch, branches grow.)

오른쪽에 세워두면 공격력은 나름 많이 오르지만 정작 체력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교환비가 썩 좋지 못하다. 비슷한 느낌의 볼바르는 하다 못해 천보 시너지라도 받아서 용병으로 쓸 수 있는데 그런 시너지도 없고 종족값도 없기 때문에 믿고 거르는 하수인.

버프명은 성장[26]이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3.2. 공성파괴자


한글명	공성파괴자
영문명	Siegebreaker
단계	4
등급	희귀
종족	악마
공격력	5(10)	생명력	8(16)
효과 (황금)	도발, 내 다른 악마들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도발, 내 다른 악마들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소환: 나를 전장으로 인도해라!(Bring the fight to me!)

전투의 함성도 아니고 살아 있어야 유지되는 버프인 주제에 단순한 공격력 1 버프이기 때문에 버퍼로서의 성능은 영 좋지 못하다. 대신 하수인 본체는 5/8로 공체합이 아주 높고 자체적으로 도발을 가진데다 악마종족값까지 가지고 있어서 악마덱에서 깡스탯 도발카드로 채용하기 좋다. 말가니스나 영혼 곡예사 등 악마덱 핵심카드들이 이 뒤에 숨어버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해진다. 깡도발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5단계 하수인인 공허군주보다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는 고효율 악마 하수인.

융합체가 있던 시절에는 악마덱이 아닌 덱들도 용병으로 자주 기용하곤 했지만, 융합체가 없어진 지금은 악마덱 외에는 그닥 손대지 않는 편이다. 다만, 패스트 레벨업이나 빠른 4발, 토키같이 초반에 뽑을 수 있는 경우 깡패 수준의 필드싸움을 보여주는 데다 별 갯수도 높아서 영웅에게 주는 피해도 강하기 때문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니 필드가 평균보다 약하거나 후반 포텐이 있는 상대를 강하게 찍어누르고 싶다면 채용하는 것도 좋다. 혼합 덱에서도 이 하수인은 자체 도발이 있어서 국밥맨이 너무 늦게 나왔을 경우 아르거스를 살 돈도 아낄 겸 얘를 키우는 경우가 가끔 존재한다.

정규전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수인이지만, 파멸수호병의 명전행 이후 그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추가된 하수인이라 인지도가 낮고 무작위로 생성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기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간혹 대회나 인터넷 방송에서 생성으로 튀어나오는 경우 전장 전용 하수인이 아니었나? 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버프명은 공성파괴 중[27]이다.

20.4.0 패치로 전장에서 삭제되고 대신 사술파멸 습격자가 추가되었다.

3.3. 괴물


한글명	괴물
영문명	The Boogeymonster
단계	4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6(12)	생명력	7(14)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은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할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이 하수인은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할 때마다 +4/+4를 얻습니다.

소환: 이 세계엔 맛있는게 가득해...!(This world; so delicious.)

대전이 기본적으로 종족값을 기반으로 버프를 주는 메타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긴 기간동안 저평가받았다. 이전 편집본까지 3성의 괴수와도 비교당할 정도.

2019년 12월 20일 패치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려왔었으나 쓰레기같은 성능은 여전했기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았었다.

하지만 2020년 1월 22일 16.2 패치에서 우두머리로 티리온 폴드링이 추가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티리온 폴드링은 종족값이 없는 하수인에게 광역 +1/+1을 부여하는 효과를 지녔는데, 매턴마다 확정적으로 광역 버프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전장에서도 매우 구하기 힘든 귀중한 효과다. 이로 인해 1티어로 올라선 티리온 플레이어가 4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우수한 하수인이 되었다. 어차피 우두머리의 능력으로 인해서 모든 하수인은 시너지가 없는 종족값 없는 하수인일 것이고 살아남을 경우 자체적으로 전투 이후에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버프명은 맛있는 필멸자![28]이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3.4.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


한글명	누군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
영문명	Piloted Sky Golem
단계	4
등급	특급
종족	기계
공격력	6(12)	생명력	4(8)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4인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4인 무작위 하수인을 둘 소환합니다.

3티어에 있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의 강화판. 벌목기와 마찬가지로 소환되는 하수인은 '선술집 4단계 하수인'이 아니라 '원래의 비용이 4인 전장 하수인' 중에서 소환된다. 여기에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도 해당되기 때문에, 역시나 원판처럼 마트료시카를 볼 수도 있으며, 나올 수 있는 하수인 풀이 훨씬 적은 편인지라 여기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그래도 3성 하수인인 카드가가 최고 레벨인 벌목기와 달리 6성 하수인인 온순한 메가사우루스가 대전에선 4코스트이기 때문에 가끔 하늘 골렘에서 메가사우루스가 나와 딜이 폭발하는 웃픈 상황도 볼 수 있었다.

벌목기보다 죽메로 나왔을 때 필드에 도움이 되는 하수인이 더 있는지라 벌목기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천보&도발을 동시에 가져서 두 방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안녕모듈이나 토큰 하수인을 셋이나 뿌려주는 증식하는 위협 등이 나오면 질 뻔한 싸움도 뒤집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하수인 강화가 착실히 이루어진 후반에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위의 두 하수인이 기계이기 때문에 기계덱을 운용한다면 후반에도 잘 써먹기도 한다. 대신, 나올 수 있는 하수인 풀이 벌목기보다는 넓은 편이고, 어쨌든 랜덤이라 대부분은 중후반부에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기계 기물이 대거 삭제되면서 같이 삭제되었다.

3.5. 떠 다니는 감시자


한글명	떠 다니는 감시자
영문명	Floating Watcher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악마
공격력	4(8)	생명력	4(4)
효과 (황금)	내 턴에 내 영웅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내 턴에 내 영웅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4/+4를 얻습니다.

소환: 나는 모든 걸 본다.(I see everything.)
효과 발동: 좋아!(YES!)

2019년 12월 6일 패치로 전장에 추가되었다.

성장형 악마 하수인이다. 떠감, 또는 효과 발동 대사 때문에 쪼아맨이라 불린다. 자해 피해를 입을 때마다 버프를 받기 때문에 분노의 명인, 야비한 소악마 하수인과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분노의 명인이 필드에 깔려 있을 때 떠 다니는 감시자를 내면 분노의 명인을 키우는 동시에 자해 피해를 입고, 떠 다니는 감시자를 바로 6/6 스탯으로 소환할 수 있어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우두머리로 리치 바즈하이알을 골랐을 경우 영웅 능력으로 쉽게 성장시킬 수 있어서 좋은 편이지만 분노의 명인과 같이쓰면 줄어드는 체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광탈할 가능성도 높다.

패치 이전에는 3단계 하수인이었는데, 3단계 하수인치고 기본 스탯도 좋은 편이며 악마 종족값도 있고 성장 상승폭도 높기 때문에 명인 감시자 덱을 0티어로 올려놓았다. 1턴에 명인을 잡아서 초반에 어느 정도 지더라도 3단계부터 감시자를 잡고 자기 체력을 태워가면서 남들이 20대 스탯을 찍을 때 명인과 함께 혼자 50대 스탯을 찍어 연승을 굴리고, 그렇게 연승으로 보존한 체력이 또 스탯으로 치환되는 선순환 덕분에 매우 강력했다. 게다가 같은 패치에서 헌신적인 영웅이 더 이상 천보를 중복으로 씌우지 않게 패치되면서 전투요원이 모자라다는 단점도 천보녀 + 리븐데어 조합으로 보강하면서 독성에 그다지 취약하지도 않았다. 명인을 자연스럽게 집게 되는 티리온, 1단계 상점을 보면서 3단계 하수인을 찾을 수 있는 AFK, 명인을 집고도 지지 않을 수 있는 라팜이나 피라마드 등 명인 감시자 덱의 설계와 어울리는 우두머리들이 잔뜩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 이런 OP성에 기인하여 게임이 후반에 가면 오히려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가 트럭을 몰고 마지막 1대 1 싸움을 할 땐 둘 다 체력이 1인 경우도 흔하게 나왔다.

2020년 2월 14일 패치로 3성에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명인 감시자 덱은 긴 독재 끝에 멸종하게 되었다. 명인과의 조합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지나치게 느려진 관계로 작정하고 명인 감시자 덱을 갈 수 없게 되었으며, 현재는 피라마드나 리노, 자락서스처럼 초반에 명인을 잘 키울 수 있는 특정 우두머리가 후반에 감시자가 나왔을 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는 정도이며, 이조차도 후반에는 감시자가 안 떠도 그만인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버프명은 이맛살 찌푸리기[29]이다.

인지도가 없었던 카드가 전장에서 멋진 활약을 하며 "쪼아맨" 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19.4.0 패치로 삭제되었다. 명인 악마덱은 결국 명인을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선 말가니스를 찾아야하는데 정작 말가니스를 찾으면 떠감의 성장은 멈추는 모순때문에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대불악마를 추가시키고 떠감을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장속도 차이가 너무 크게 나서 명인악마가 약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3.6. 박물관 마술사


한글명	박물관 마술사
영문명	Menagerie Magician
단계	4
등급	일반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야수, 용족, 멀록에게 각각 +2/+2를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야수, 용족, 멀록에게 각각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자, 다음 마술은...(And now for my next trick.)

키울 하수인을 정하고 브란을 확보한 후반 혼합 덱의 최고 밸류 버퍼. 자체 성능만 해도 4/4에 최대 +6/+6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으며 후반에 브란을 확보했다면 버프 효과가 +12/+12로 빛송곳니가 한 턴에 줄 수 있는 버프를 이 카드 1장이 상회하게 된다. 게다가 빛송곳니와 같이 쓸 때에도 버퍼 중에서 가장 좋은 편인데, 종족값이 붙어 빛송 버프를 뺏어갈 수도 있는 다른 버퍼와 달리 이 카드는 종족값이 없어 그럴 일이 없기 때문에 빛송곳니와의 궁합도 좋다.

과거 용족이 존재하지 않고 빛송곳니 버프가 +2/+2인 시절에는 애매한 카드였으나 빛송곳니가 너프되고 청동 감시자라는 버프에 최적화된 용족이 출시된 현재는 성능이 크게 좋아졌다. 혼합 덱에서 브란을 확보한 다음 가장 먼저 서칭해야 할 1순위 카드로 꼽힌다. 특히 조금 느리기 때문에 후반에 가면 힘이 떨어지는 빛송곳니와 다르게 즉발로 효과를 볼 수 있고 각각의 개체에게 +4/+4로 확실하게 버프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멀록은 그렇다 쳐도 히드라와 감시자 덕분에 버프 효율이 가장 높은 야수와 용족을 서포팅한다는 점 덕분에 가장 좋은 효율을 갖고 있다.

버프명은 간단한 마술[30]이다.
18.0.0 패치에서 박물관 주전자로 대체되었다.

3.7. 회오리치는 폭풍


한글명	회오리치는 폭풍
영문명	Whirlwind Tempest
단계	4
등급	특급
종족	정령
공격력	6(12)	생명력	6(12)
효과 (황금)	내 질풍 하수인들이 광풍을 얻습니다.
	내 질풍 하수인들이 광풍을 얻습니다.

정령 덱에서는 3단계의 파지직거리는 회오리와 연계가 가능하여, 크게 성장한 회오리 하나가 광풍으로 적 하수인을 4마리까지 몰고가서 게임을 터트려버리는 장면도 볼수 있다. 이 외에는 잽 슬라이윅이나 질풍을 얻은 흉합체, 정령 하수인 업데이트와 동시에 추가된 우두머리 알아키르의 영웅능력과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질풍이 붙게되는 경우가 위의 경우 말고는 없기 때문에, 정령 덱이 후반에 회오리와의 연계를 위해 사용하거나, 노미의 효과가 누적되어 스텟이 높아진 경우에나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령들의 패시브 능력들을 발동시키기 위해 내고 바로 팔아버리게 된다.

18.4.0 패치에서 추가되었으나 18.4.2 패치에서 퇴출당하여, 역대 전장 카드 중에서 가장 빨리 퇴출된 카드가 되었다. 개발진 측에서는 광풍이 상대와 상호작용을 무시하다시피 하며 선공 여부에 극단적으로 영향을 받아 전장에 어울리지 않는 키워드라고 판단하여 삭제했다고 결정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적긴 했으나 이른 타이밍에 트럭이 된 정령 덱의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1~2개가 광풍으로 적 하수인을 싹 쓸어버리거나, 알아키르의 영웅 능력과 괴물 앵무와 조합하는 등 선후공에 따라 극단적으로 결과를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하는 입장에서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나왔다. 제작진이 savjz의 방송에서 알아키르와의 조합이 너무 컸다고 언급하였다.

버프명은 회오리[31]이다.

[1] 순방이 중요한 대회에서는 천보나 휘둘러치기 하수인들로 날먹하는 경우가 많았다[2] 텍스트: 공격력 +2[3] 텍스트: +1/+1(+2/+2)[4] 텍스트: 능력치 증가[5] 기계, 용족, 정령만이 가능하다. 나머지 종족은 흉합체, 타락한 조지의 영웅능력이나 다크문 경품 같이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아예 불가능하다.[6] 텍스트: 도발, 천상의 보호막[7] 흉합체도 적응으로 독성 부여가 가능은 하지만 확률적이다.[8] 텍스트: 독성[9] 텍스트:+1/+1(+2/+2)[10] 전장 특성상 소환 대사를 듣기 쉽지 않다.[11] 텍스트: +3/+3[12] 텍스트: +6/+6[13] 텍스트: +2/+2(+4/+4)[14] 텍스트: 능력치 증가[15] 텍스트: 공격력 증가[16] 기계의 경우 비교적 랜덤했던 강철 사부에 비해 보통 맨 왼쪽에 위치한 반사 로봇을 버프시키기 매우 좋다.[17] 텍스트: 능력치 증가[18] 텍스트: +2/+2(+4/+4)[19] 텍스트: 능력치 증가[20] 텍스트: +2/+2(+4/+4)[21] 텍스트: 공격력 증가[22] 텍스트: +1/+1(+2/+2), 도발[23] 텍스트: +1/+1[24] 텍스트: +2/+2[25] 텍스트: +2/+2(+4/+4)[26] 텍스트: 공격력 증가[27] 텍스트: 공성파괴자가 공격력 +1(+2) 부여[28] 텍스트: 능력치 증가[29] 텍스트: 능력치 증가[30] 텍스트: +2/+2(+4/+4)[31] 텍스트: 광풍

하스스톤 전장
우두머리			덱 종류		빌드(마나커브)
전용 카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선술집 주문
특별 시스템
다크문 축제 경품			전우		퀘스트/보상
변형물			장신구		태그 전장
삭제된 카드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