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하이엘바인
애칭 : 바니 - 어렸을 때 토르가 부르던 애칭임
신장 : 162cm
체중 : 88Kg[1]
종족 : 아스가르드 신족(Old Gods)
무장 : 궁니르(궁그닐), 보르케다인 발키르 아머
북유럽 신화의 뇌신 토르와 여신 시브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딸이다. 현대의 창조주급 신들과 거의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이지만, 겉보기 외모는 10대에서 20대 사이의 어린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소설에서 자꾸 작다고 강조하는 데다가 주역들이 다들 키가 크다보니 162cm라는 작은 편에 속하는 키에 여신이 난무하는 판타지세계 일원 치고는 빈약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조신한 분위기에 녹여 부은듯한 은발, 그리고 황금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힘을 발휘할 때는 황금빛 눈동자이지만, 평소에는 하늘색 눈동자이다. 현대 판타지 소설에서 외모를 묘사할 시, 눈동자 색과 머리색은 매우 중요한
본래 아스가르드에서 발키리들의 수장이었다. 최고위 신족임과 동시에 아스가르드에서 마지막까지 최고의 영광을 누렸던 전사 중 하나였다. 하이엘바인이라는 이름은 오딘이 지어주었으며, 천공의 울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이볼크가 오딘으로부터 권력을 찬탈한 신계 혁명 당시, 억단위가 넘어가는 천사와 악마의 연합군을 혼자서 멸살시켰다. 어느 정도냐면, 심지어 전능한 신인 오딘조차 그때 하이엘바인이 죽인 존재의 숫자를 세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아주 막강한 힘만큼이나 많은 전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 전설의 공통점은 모두 "누군가를 때려눕힌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혜에 관한 전설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 용제전에 등장할 때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새로 추가된 설정으로 루이체가 말하길 피엘 플레포스조차 하이엘바인을 모델로 만들어진 주신의 대행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하이엘바인은 주신계 광역감찰부의 수습 현장요원
처음 용제전에 등장할 때엔, 불의 별에서 브리간트의 하수인으로 등장하였다. 용족의 우두머리에게 집행되는 4대 시련 중, 정의의 시련을 주관하는 시험관이자 옛 아스가르드의 전사인 디사이플의 최고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오딘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브리간트에게 보낸 볼모였다. 오딘은 하이엘바인을 브리간트에게 보낼 때, 혼자서 악마왕 전원을 짓밟아 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하이엘바인이지만 그래도 걱정된다면서 최강의 신창인 궁그닐을 들려 보내주었다고 한다. 덕분에 당차게 불의 별을 침략했던 지크 일당만 안습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신계 혁명이 끝난 이후 요르문간드가 브리간트로 전생하게 되면서 남긴 흔적, 요르문간드의 심장 사건, 간단히 설명하면 요르문간드의 심장을 당시 선신계 천사였던 루시펠이 발견해서 가져갔고, 브리간트가 그것을 반환요구를 했다가 결국 용족과 천사 사이에 전쟁이 터졌다. 그 일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하이볼크가 결국 오딘에게 부탁했고, 오딘은 요르문간드의 심장을 몰래 파괴해 조각내어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린 그 일 때문에 오딘은 브리간트에게 죽음의 위기를 맞았고,[2]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 하이엘바인을 브리간트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이후 하이엘바인은 하르마게돈이 벌어질 즈음의 시점부터 용제전의 시점까지 영겁에 가까운 세월을 불의 별에서 보내야 했다.
이후에 리오 등의 가즈나이트들과 바이칼의 활약
지금은 신작인《가즈 나이트-R》에서 리오와 함께 주인공격으로 재등장했다. 용제전에서 보여주었던 강력한 모습이나, 뭔가 차분하고 현명해 보이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여태까지 계속 감옥아닌 감옥에 갇혀 있었던 탓에 세상물정 모르는 천연계 아가씨 티를 내고 다닌다. 현재 리오를 파트너로 삼아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인간세상에 대한 지식과 대처법을 익히고 있는 중이다. 하이엘바인이 인간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하이엘바인이 살던 때는 인간과 신이 어울렸던 시대였기에, 실수를 많이… 좀 많이 한다. 때문에 메모광 속성까지 추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어째 북두의 권을 패러디 한듯하다. 넌 이미 죽었다 라든가, 죽음의 별이 너희들의 머리위에 떠있다라고 하던가. 다만 책에는 수정되어 이미 죽어있기 때문이다 등으로 출판되었다.
누구한테 배운건지 지크 스나이퍼처럼 멋있는 대사에 집착하는 캐릭터다. 하지만, 과거에 누렸던 영광과는 다르게 리오에게 신나게 갈굼을 받는다던가, 옛 고신들에 대한 대처법(헤카테의 고리)을 가진 선신계 천사들에게 당한다던가하는 식으로 계속 당하고 있다. 굳이 힘이 성장할 필요는 없고, 정신적인 부분이 보강되어야 할 캐릭터. 참고로 과거 혼인을 일곱번이나 했다는 듯. 다만 신화상 명백히 처녀인 발키리인고로 이게 직접적으로 남성과 사귀거나, 검열삭제를 한 것이 아니라 인간세상에서 인정받은 위대한 전사를 신의 족보에 집어넣기 위해 행한, 명목상의 정치적인 혼인이었다고 한다. 기록상의 혼인일 뿐이라지만, 그런 거라도 횟수가 저 정도니 리오 스나이퍼는 하이엘바인의 말을 듣고 정신이 대략 멍해졌다.
거기다 리오 스나이퍼에게 리오와 함께 지내면서 점차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중.
가즈나이트 R 4권에서는 자신의 위기를 멋지게 구해준 디아블로와 재회했으며, 명색이 신족이면서 답이 없을 정도로 천연, 둔감 속성
7권에서는 비숍의 능력을 받지 않는 아스가르드의 시간대에 머물러 있기에 그녀는 비숍을 상대할 수 있다고 부분적으로 비숍과 로키가 언급. 막장에서 지크, 케롤, 루이체가 비숍의 기습을 받고 빈사 상태가 되고, 카이리가 그를 상대하면서 좀 떨어져 있던 리오와 하이엘바인은 전투에 가담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비숍이 그녀를 보고 퇴각하면서 시공간 조작을 행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비숍과의 전투 이전으로 돌아간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토르의 딸이 아닌 오딘의 막내자식이자 아스가르드의 최종병기, 아스가르드의 희망이라고 언급되었다. 8권에서는 비숍의 조건을 들어주고 헤카테의 고리를 풀며, 자신의 비밀을 어느정도는 깨달은 듯 하다. 로키가 죽은것을 발견하고 뭔가 불길함을 느끼게 된다.
R 9권에서는 하이엘바인의 진정한 존재목적이 로키와 오딘에 의해 언급되었다. 신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병기로서, 신들을 멸망시키는 흑막 - 쉬프터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상 최강의 전투병기라고 한다. 어지간한 고위 신들조차 가볍게 때려눕힐 수 있는 압도적인 힘에는 이유가 존재한 것이다. 출생의 비밀을 속이기 위하여 토르의 자식으로 키워졌으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꽤나 뒤에 알게 된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잘때는 호화로운 침대안에서 알몸으로 잔다(…) 참고로 토르도 하이엘바인이 죽인것이다.
꽤나 모에해서 팬이 많다(…) 속성만 보면 천연, 싸우는 미소녀, 식신, 빈유, 누님
오딘이 준비한 비밀병기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데, 하이볼크와는 반대로 전투능력에만 치중해서 지능을 고려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14권에서도 떡밥이 던져졌는데, 사이악스와 창조주급 신들의 회담 이후 아폴론의 머리를 멋대로 박살내서 감옥에 처박혔다 나온 리오가 오딘에게 들은 조언대로 오딘의 눈이 봉인돼있던 라그나로크의 기록이 적힌 장소로 가서 그 장소의 비밀을 풀자, 리오에게로 라그나로크의 기록(File Of the Ragnarok)이 전송되면서 '라그나바인, 혹은 그에 준하는 힘을 지닌 존재'라고 호칭했다. 오딘은 조언을 하면서 하이엘바인에게 전달해줄 생각이었던 아스가르드의 마지막 힘이라고 했다.
그리고 14권 초반의 제천대성의 회상 당시 쉬프터들의 간섭(퀸클래스)에 의해 수하들을 잃은 상태로 반란군을 맞이한 하이엘바인은 "나는 천공의 울림.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에 저항하고 모든 것에 면역하며, 모든 것을 배제하는 자. 모든 자들이여, 이 '라그나바인'이 남길 이야기가 되어라!"는 말을 남기며 제천대성과 디아블로가 참가한 부대가 오기 전 수억의 반란군들을 몰살시켰다. 그 참상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지켜보고 있던 오딘뿐. 이런 '라그나바인'으로서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하이엘바인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사실 라그나바인으로서의 모습은 라그나로크의 싸움 때 처럼 오딘이 각성시키면 간단할듯 보이는데, 오딘은 하이엘바인 스스로의 정신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이엘바인이 제대로 정신적인 성장을 해야 스스로의 의지로 저 모습을 변하는게 가능할듯. 스스로가 만들어낸 로키의 환상이 하는 말을 보면 하이엘바인을 모든걸 알고 있지만(자신의 출생 등) 스스로가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는듯하다.
올림푸스 소탕에서 아테나와 붙었다가 패하면서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달라지려 하는데 평소에는 변한게 없다. 오히려 더 열심히 처먹는 중. 아스가르드 전통의 의식이라며 자기 허벅지만한 음료수통을 누워서 입에 물고 마시고 있었다. 정수기 물통마냥 줄어드는 꼴을 보고 리오조차 뽑아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 그것도 리오가 발견했을 때 6개째였다. 그래도 전투에서는 이전처럼 마냥 힘으로 해결하지 않고 자기가 가진 기술로 해결하려 하며 다른 이들에게 전술 조언까지 해주고 있다. 하이엘바인이!
...하지만 입만 살았지 전혀 발전한 게 없다. 순수의 결정체가 폭발해서 시공간 균열이 일어나자 신계 전체가 휘말렸을 것을 아테나가 자신을 희생하며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았는데 그걸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만 빨며 지켜보고 있었다. 피엘의 경우는 여차할 때 배신할 거라 생각해서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은 리오였지만 하이엘바인의 이 작태에는 잠잠했던 살의가 끓어오를 정도. 게다가 사실 아르비스가 건 헤카테의 고리도 진작에 적응을 마치고 언제라도 끊어버릴 수 있는 상태였다. 아테나는 리오의 명령으로 확인을 하고 무언가 큰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런건 요만큼도 없었고 그냥 싸우기만 하는 존재가 되기 싫어서[3] 궁상떨면서 밥만 축내고 있던 것이었다. 물론 하도 사고를 쳐대는 하이엘바인이 얌전한 쪽이 이후의 예측이 쉬웠기에 리오도 방치하고 있었긴 했지만.
결국 리오가 그동안 하도 무지막지한 녀석들을 상대하느라 엇나가 있던 감각을 되살리고 스트레스도 풀 겸 자원봉사로 인신매매 조직을 전멸시키거나 마왕이라고 자칭하는 옛 신을 때려잡으면서 하이엘바인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정신을 차렸다. 근데 여전히 분위기 파악을 못해대서 리오는 하이엘바인이 멍청한 짓을 할 때마다 오딘이 자신에게 하이엘바인을 맡긴 것이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내리는 시련이라고 여겼던 것을 수정하고 오딘에게 도로 맡길테니 알아서 기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아르비스가 폰으로 써먹으려고 챙겨뒀던 베노로스를 상대로도 전혀 동요하지 않을 정도로는 성장했다. 사이악스가 직접 조종하는 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리오와 협공하며 새로이 녹색의 눈을 드러내면서 궁그닐도 아닌 아리스톤제 창의 찌르기 한방으로 신성을 되찾은 헤라클레스를 붕괴시켜버렸다. 리오도 F.O.R도 아닌데라며 경악했다.
헤라클레스를 쓰러뜨려 사이악스에게서 해방시킨 뒤 그에게서 격려를 받고[4] 엠프레스가 연 시공간 균열을 붙잡아 유지시켰지만 리오가 아테나와 키르히를 구해올 때 피엘의 뒷치기를 당하고 나가떨어져 리오가 시공간 균열 속에 남게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이후 분노한 아테나가 아우터 갓으로 각성하면서[5] 이해할 수 없는 급격한 성장을 하는 가운데 병풍 급으로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거의 항상 잔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야기에 짤막하게 등장할 뿐... 그러다 21권에서 아테나가 쉬프터의 주인과 사이악스와 이야기하고 떠날 때, 갑자기 눈이 녹색으로 빛나며 "이야기가 전해지는 한 전사는 불멸"이라는 말을 중얼거린다. 그러다 하얀색의 존재에 의해 아카식 레코드로 빠졌던 리오가 돌아오고, 다시 나타난 하얀색의 존재의 습격으로 일행이 큰 위기에 빠지는 소동 속에서도 계속 잠들어 있다. 다행히 프라임 프라이오스가 나타나 사태가 진정되고 일행들과 있던 쉬프터들은 모두 떠나게 된다. 흠집의 룩은 이제까지 하이엘바인이 계속 잠들어 있었다고 생각했다는 것과 하얀색의 존재의 등장 중에도 그녀를 애지중지하던 오딘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고, 빚을 갚기 위해 리오에게 오딘을 의심해보라고 조언한다. 이 상황에 손이 깨끗한 존재 따위는 없다고. 그리고...
22권에서 마침내 이유가 드러난다. 하이엘바인은 애초에 오딘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존재였다. 오딘과 시브에게서 태어났지만, 일반적인 과정을 거쳐 태어난 것도 아니라 만들어진 후 시브의 체내로 들어간 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하이볼크와 같은 아카식 그래퍼로서의 재능과, 같은 연산영역의 넓이를 지니고 있었다. 하이엘바인은 신도 아닌 신족에 불과했는데 창조주급 신과 같은 연산영역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사이악스는 그 이유가 연산영역 안에 위그드라실 전체를 정보화하여 넣기 위해서일 것이라 추측했다. 윈드렉스는 그렇다 한들 신계가 멸망하여 오딘의 운명이 끝난다면 하이엘바인 또한 존재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기에 쓸모없는 자료라 생각했다. 이때는 아직 라그나뢰크가 있기 전이었고 살아있는 전대 창조주 또한 유례가 없던 일이었기 때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딘에 의해 리오에게로 보내진 하이엘바인은 일행과 함께 있으며 사냥꾼과 하얀색의 존재, 아우터 갓, 심지어 쉬프터들의 프라임과 주인까지 만나며 숱한 이야기를 기록하였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위그드라실 신계를 부활시키게 된다. 원본이 있는 세계는 모습과 규칙이 제한되어 있어 쉬프터의 추적을 피할 수 없지만 한때 오딘이 있던 신계는 프라임들조차 기형적이라 할 만큼 독특한 모습과 규칙을 하고 있어 프라임들조차 손을 댈 수 없을 것이기 때문. 애초에 라그나뢰크로 멸망해야 했던 신계의 잔재인 발할라가 위그드라실과 함께 남아있던 것도 그 때문이었다. 그리고 21권에서 가브리엘이 언급했던 원탁의 모든 이들이 나타날 때 궁니르를 쥐고 리오와 지크의 적이 된다.
프라이오스 프라임이 하이엘바인의 존재가 불경하다는걸 보면 오딘의 제작의도에 뭔가 숨겨진게 있는듯 싶다. 그리고 오딘과 함께 프라임의 권능에 어느정도 대항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프라이오스의 힘에 결국 삼켜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말이다.
완결편에서 하이엘바인의 진정한 능력이 나오는데 하이엘바인이 직접 보고 들은 모든 대상을 구현화 할수 있다는 것.
다만 그 당사자들이 거부하면 해당 인물은 구현화 할수 없다. 본래의 능력,자아,전투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로 나오며 하이엘바인이 쓰러지거나 당사자들이 구현화되는걸 포기할때까지 끝없이 나타난다.
결국 리오 스나이퍼가 인과율에서 이탈하고 아테나와 함께 우주로 떠난 뒤 오리지널들과 피엘 플레포스 하이볼크와 함께 지내며 (아무래도 최종편에서의 사건으로 이들과 일부 주신계 천사를 제외하고는 신계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듯 하다.) 2세대 리오 스나이퍼와 아레스를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1] 아래 언급된 오딘과 토르의 합작품 보르케다인 발키르 아머가 육체와 완전 일체형 구조라 실제 몸+아머 무게 포함으로 추정된다.[2] 사실 오딘이 브리간트보다 훨~~~씬 더 강하지만 오딘은 옛날 신이라 죽을 수 있고 브리간트는 현역이라 죽지 않기 때문에 브리간트따위한테 위협을 당했다.[3] 이것은 하이엘바인이 자신의 마음 속의 로키에게서 지적받은 내용과 일치한다.[4] 이때 헤라클레스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하이볼크가 정한 금지인 중심핵에 들어가려고 쉬프터의 힘을 빌리는 것이 반역 행위라는 하이엘바인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하이볼크는 그렇게 졸렬한 신이었구려. 그렇다면 그는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오. 아니, 이미 치르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구려." 라고 했다.[5] 아테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