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19:07:26

하인드 카인드

파일:linebarrels of iron Newlogo.png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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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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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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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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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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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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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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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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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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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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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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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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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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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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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브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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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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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엑스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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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 카인드 / Hind-Kind / ハインド・カイ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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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INDKIND2.jpg
통상 형태 캐터필러 환장 형태
전고 25.8m, 두부고 23.2m, 중량 73.1t

1. 개요2. 상세3. 기타4. 타작품에서의 하인드 카인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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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마키나중 1기. 상징 문양은 이리야마가타(入り山形).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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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다 코퍼레이션 특무실 소속, 야마시타 사토루가 탑승하는 마키나. 일반적인 마키나보다 덩치가 크며 본래 장거리 지원용으로 특화된 마키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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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면 역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양팔(바렛 암이라는 이름이 있다.)로서 신축이 가능하게 설계된 내부골격과 더불어 상당한 신축력을 자랑하는 인공근육, 팔 곳곳에 장치된 버니어 등으로 팔이 늘어나는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또한 늘어나는 도중에도 장력을 잃지 않아 늘어나는 도중에 방향을 틀어 회피하는 적을 공격하는 등의 장거리 '격투전'을 가능하게 한다. 보통은 투창처럼 찌르듯이 양팔을 전개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잡기나 심지어는 팔을 사출한 상태에서 크게 휘둘러 넓게 범위형 공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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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 팔에는 특수한 쇠말뚝을 고속 연사할수 있는 사출 장치가 들어있고 옵션장비로 전용 장거리포가 존재한다. 이 장거리 포는 보통 기체의 경량화를 고려하여 장착되지 않지만 다수대 다수의 전투에서는 장착한다. 본작 5권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계속 장착상태에 있다. 이러한 능력들은 대개 장거리 능력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실제 근접전으로 가면 많이 밀리는 경우도 보여준다. 특히 상대가 달라붙어 공격하는 경우는 천적인지라 다수의 아르마를 상대로 고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장거리 공격 및 조기 경계능력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전자 기기가 두부에 집중되어 레이더 안테나나 통신장치, 센서 등의 대형 감지, 통신장치들이 두부에 집중되어 그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몸과 머리가 거대화되었으며 이런 두부 파츠 무게의 경감과 안정성을 위하여 가슴부분의 수납공간에 턱을 고정하게 설계되어있다. 이러한 전자 기기의 대형화로 실제 조기경계능력이 높으며 이는 하인드 카인드의 양 손등에 장착되어있는 사출형 레이더를 이용하여 적 색출에서부터 마키나의 팩터 존재 유무, 기체 내부구조까지 순식간에 읽어내는 등의 정찰기능도 완비하고 있다.

처음 등장은 본작 1권에서 자위대의 실험용 이족보행병기를 전멸시키며 등장. 그 이후 2권에서 라인배럴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3권에서 라인배럴과 같이 임무에 참가한다. 보통 이상은 하지만 별다른 활약은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디자인 모티브를 작가들이 직접 밝히진 않았으나 팬 사이에서의 별명은 겟타 3. 노란색에 늘어나는 팔과 포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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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거리포와 함께 다리부위를 캐터필러로 환장하여 진짜로 겟타 3이 되어버렸다. 이 이후로 개그 번외편에선 건탱크 닮았다 라면서 이래저래 개조되는 수난을 겪기도... 21권 수록의 번외편에서는 모리츠구가 하인드 탱크에 반응해서 마키에게 어깨 캐논이나 오른팔 드릴을 버던트에게도 달아줄 수 없냐고 상담하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2호 로봇 포지션의 대표격인 건캐논겟타 2를 의식한 것.

3. 기타

고토부키야제 프라로 처음 나왔을때는 장거리 포가 없이 나왔고 하비재팬에서 장거리 포 스크래치빌드 기사가 나왔는데 그 다음달에 버던트 중거리전 Ver.에 장거리 포 파츠를 동봉해서 발매한다고 해서 하비재팬을 은근히 엿먹였다.(의도적인건 아니겠지만)

4. 타작품에서의 하인드 카인드

SRW L.
SRW UX.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시작부터 장거리포를 달고 나와서 그 이상의 강화는 전혀 없다. 원작의 컨셉과 달리 조준치도 별로 높지 않아서 개조해주지 않으면 명중률 문제로 화력용 PU로도 쓰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버릴 기체가 없는 라인배럴 멤버중에서 제일 버려질 위험이 크다.

중장갑형 기체에 D소일의 회복능력을 갖추어 내구도는 괜찮은 수준인데 파일럿인 야마시타의 원호방어는 L1에서 더 오르지 않는다. 원호공격은 L3까지 오르지만 장거리포는 가까운 거리에 사각이 있어서 못 쓰고 다른 무장은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못 쓴다. 전함을 원호하려 해도 공중에 뜰 수 없어서, 지상에 내려올 수 있는 전함인 마크로스 쿼터 강공형이나 대지마룡이 아니면 그것도 어렵다.

5단 개조 보너스는 장갑 상승, 조준치 상승, 사정거리 +1로 그럭저럭 괜찮기는 하나 개조하는데 전부 생돈을 들여야 한다는 점이 문제. (이는 후계기가 없는 초기 유닛의 대부분이 가지는 페널티이다. 후반 합류기체들은 기본 3단, 4단 개조인 경우가 많아서 자금을 별로 들이지 않고도 5단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키우려면 야마시타에게 B세이브를 주는 등 적극적으로 키우든지 그럴 생각이 없으면 어중간하게 개조할 게 아니라 깔끔하게 포기하는 편이 좋다.

슈퍼로봇대전 UX도 비슷한 사양으로 등장한다. 무장은 강화가 없어 바렛 암과 장거리포만으로 끝까지 가는게 단점이지만 본작의 액티브형 특수능력 리플렉터코일이 초반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무엇보다 15단 기준 장갑2600 및 보너스+200으로 마징카이저 SKL의 2850다음가는 단단함이 있으며 마키나들의 자가치유로 파괴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사정+2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