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7:08:55

학교 시리즈

파일:KBS 로고.svg 학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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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의 청소년 드라마 시리즈. 이 중 《학교 2》의 한 에피소드인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는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국어(하) 교과서에 실렸다.[1] 또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시즌 2의 에피소드인 '오늘 너에게 세상을 읽어준다', 《학교 3》의 에피소드인 '우리는 지금 반란을 꿈꾼다', 《학교 4》의 에피소드인 '날아라 병아리'가 수록돼 있다.

학교 1》~《학교 3》의 배경은 동광고등학교로 실제 촬영 장소는 서울동산고등학교(당시에는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이며, 《학교 4》의 배경은 세원예술고등학교로 실제 촬영 장소는 충남예술고등학교다. 《학교 2013》의 배경은 승리고등학교로 실제 촬영 장소는 율천고등학교며 《후아유 - 학교 2015》의 배경은 누리고등학교와 세강고등학교로 실제 촬영 장소는 부산남고등학교인천해송고등학교다. 《학교 2017》의 배경은 금도고등학교로 실제 촬영 장소는 《공부의 신》과 같은 수원공업고등학교다. 이들 학교의 남학생 동복은 모두 가쿠란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깨졌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가 사립학교로 설정되었으며[2][3], 전 시리즈 공통으로 남녀공학(합반)에 중심 학급이 2학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학교 4》, 《후아유 - 학교 2015》, 《학교 2017》을 제외하고 대부분 일반계 고등학교가 주 배경이지만 《학교 2013》을 제외하면 중심 학급이 문과반인지 이과반인지를 알 수 없다는 공통점도 있다.

《학교 1》부터 《학교 4》까지의 작품들과 《학교 2013》부터의 작품들은 사실상 다른 시리즈라고 보는 편이 좋다.[4][5] 《학교 4》 종영 이후 《학교 2013》이 방영하기까지 10여년의 갭이 있었던 터라 변화가 많은 것도 있다. 시리즈를 가면 갈수록 막장 드라마로 변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교 1》부터 《학교 4》까지는 특정 주인공이 없다. 에피소드나 옴니버스형식으로 학생들이 한 명 또는 여러 명 같이가 돌아가면서 특정회차의 주인공을 맡았다. 그러나 《학교 2013》부터는 한 두 학생을 중심으로 극이 이끌어지는 일반적인 드라마가 되었다. 《학교 2013》와 이종석김우빈/《후아유 - 학교 2015》와 김소현/《학교 2017》과 김세정으로 말이다. 또한 교사들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학교1》부터 《학교 4》까지 舊 학교 시리즈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교사들은 뒤에서 학생들을 받쳐주고 학생들이 극의 전반을 이끌어나갔다. 그러나 《학교 2013》부터는 엄연히 담임교사가 주인공 포지션에 있다. 즉 교사 주인공과 학생 주인공으로 분리된 거다. 즉 드라마의 전개방식과 형식이 아예 바뀐 것이다. 어떻게 보자면 《학교 1》부터 《학교 4》까지의 드라마 학교 시리즈들을 '학교 시리즈 1'이라는 한 묶음으로 또 《학교 2013》부터 《학교 2021》까지의 새 학교 시리즈물들을 '학교 시리즈 2'라는 한 묶음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대체로 빌런은 남학생보다 여학생 쪽이 더 많지만 예외로 2017은 남학생이 메인빌런이다.

2. 시리즈

2.1. 학교 1

2.2. 학교 2

2.3. 학교 3

2.4. 학교 4

2.5. 학교 2013


11년 만에 부활한 학교 시리즈로 2012년 초에, 과거 《학교 1》을 연출한 이민홍 PD가 제작해서 《학교5》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미뤄졌다.

방영이 시작되자 상당히 현실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장애인인 학우를 때리고 선생님을 때리는 비행 청소년이 나온다. 더군다나 아무런 힘 없는 장애인 학생이 학교 성적에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핑계를 대어 전학시키려는 등, 여러모로 학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2.6. 후아유 - 학교 2015


바로 전 시리즈인 《학교 2013》이 호평을 받았기 때문인지 학교 2015가 제작되었다. 학교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학교시리즈와 상당히 다른 전개를 취한 편. 학교 현실을 다루기보다는 미스터리와 러브라인 쪽으로 많이 치우친 면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 때문인지 전작과 달리 '후아유'가 본 제목이고, '학교 2015'는 부제로 내려갔다. 학교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드라마들처럼 서브 여주/악역 포지션이 생겼다. 이 점만 봐도 사실상 학교 2015는 정통 학교 시리즈의 작품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

2.7. 학교 2017


전작들에 비해 흥행이 저조해서 신인 배우들이 출연만으로도 주목받았던 전 시즌만 못했으나, 이후 〈경이로운 소문〉과 〈사내맞선〉의 김세정, 〈조선로코 녹두전〉의 장동윤, 〈사내맞선〉의 설인아, 영화 〈육사오(6/45)〉의 박세완,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로운, 〈악귀〉의 홍경, 〈파친코〉의 김민하 등 출연자들이 각자 알아서 잘 크고 있어 우스갯소리로 '자수성가 시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8. 학교 2021

3. 그 밖의 이야기

4. 관련 문서


[1] 다만 교과서는 일부 장면이 삭제되어 있고 대본이 약간 수정되었다. 이는 비슷한 경우인 중학교 국어 1-1에 실렸던 드라마 《사춘기》의 육체미 소동 편도 마찬가지. 이 에피소드는 2012년 상반기 화제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가 집필했다. 학생 주임 선생이자 극 중 흥수(김흥수 분)의 아버지로 출연한 박광정은 2008년 12월에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7세.[2] 예외로, 학교 2013의 승리고등학교는 공립학교이다. 2화의 49분 장면의 강세찬과 조봉수의 대화에서 다음의 이야기가 오고간다. "선생님께서 다시 이 학교에 계실 줄은 몰랐는데.." "공립 교사야 뭐 돌고 도는 거 아니겠어?" 그 외에도 교장이 장학사에서 승진하여 된다는 점도 그렇고.[3] 누리고등학교는 정확히 알 수 없다.[4] 학교 1에서 학교 4까지는 어느 정도 작가진이 겹쳐서 연결된다. 《학교 1》의 김지우 작가가 《학교 2》에 참여했다가 차기작 집필 준비로 도중하차했고, 《학교 2》부터 집필에 참여한 진수완 작가는 《학교 4》에 다시 참여하여 역대 학교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에피소드를 집필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2》부터 참여한 이향희 작가 또한 《학교 4》에 다시 합류했다. 이 때문에 전작에 나왔던 대사들이나 주제들이 드문드문 겹쳐 보인다.[5] 또, 《학교 2013》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 교권 추락 문제도 있다.[6] 본명은 '도지원'으로 출연 당시에는 본명으로 활동했다.[7] 중반부부터는 자서전 "나도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와 관련된 문제로 하차.[8] 공태광의 아버지로서 학부모 포지션이기도 하지만, 교사 출신인 학교 재단 이사장으로서 교사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비중으로 봐도 정수인 사망사건으로 인한 학교 내에서의 갈등과 공태광과의 부자지간의 갈등 등 양쪽 포지션에서의 비중이 거의 동일해 어느 한쪽으로 특정하기엔 애매한 케이스이다.[9] 훗날 학교 2013에도 출연.[10] 수애, 정시아 모두 《학교 2》 10회에 출연했다. 수애는 빵셔틀을 시키는 불량학생(단역)으로, 정시아는 그에 당하는 학생으로 나왔으며 수애의 모습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그리고 정시아(당시는 본명인 박현정)는 원래 1981년생인데 나중에 83년생으로 나이를 속였다.[11] 《학교 2》의 21회에서 캠코더를 빌려 가는 사진반원으로 출연. 그러나 크레딧에 아예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뒤늦게 이를 안 사람들이 많다.[12]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다.[13] 학교 2017에서는 수학교사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황미리(배우 안연홍)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이사 역을 맡았지만 여기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14] 다만 담당 배우가 평소에도 예능감이 많은 편이어선지(아예 별명이 '잘 생긴 또라이'다.) 은근히 이미지가 맞다는 평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