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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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가야의 국성{{{#!wiki style="margin: -1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c1d1f> | 咸昌 金氏 (咸寧 金氏) 함창 김씨 (함녕 김씨) | }}} | |
<colbgcolor=#000><colcolor=#ece5b6> 관향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 |||
시조 | 고로왕 김백진(古露王 金白珍) | |||
중시조 | 김종제(金宗悌), 김종계(金宗繼) | |||
집성촌 |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구향리 | |||
인구 | 40,459명(2015년) | |||
링크 |
1. 개요
함창 김씨(함녕 김씨)는 대한민국의 성씨로, 고령가야의 국성이다.[1] 다만 고고학적으로 고령가야가 실제 가야계 국가라는 발견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야계 국가 중에서는 알려진 것에 비해 가장 고고학적 발견이 없는 상황이다.함창은 구 함창군이 상주와 통합되어 오늘날 상주시 함창읍으로만 남아 있다.
함녕 김씨와는 이름만 다르고 같은 성씨로, 진양 강씨, 진주 강씨와 같은 경우이다. 함창 김씨의 본관인 함창(咸昌)의 옛 지명이 함녕(咸寧)인데, 지명이 바뀌고도 함창 부근에 사는 직장공파 등이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여 함녕 김씨로도 남아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함영 김씨, 함령 김씨 등이 나타는데, 모두 함녕의 오자로 보인다.
족보에 따르면 고령가야의 초대 국왕인 고로왕 김백진(古露王 金白珍, 42~156)을 시조로 삼고 있다.
2. 인구 수
- 함창 김씨와 함녕 김씨가 같이 쓰이는 특이성을 고려하여 합산을 하더라도 인구 수가 약 4만여 명밖에 안 되는 희귀 본관이다.
여섯 가야 중 가장 베일에 싸인 나라답다. - 인구 수에 비해 유명 인물들을 많이 배출했다.
- 함창 김씨는 현대에도 겨우 4만 명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조선 후기에 족보를 사서 양반이 되었다든지 했다는 일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
<rowcolor=#ece5b6> 연도 | 함창 김씨 인구 | 함녕 김씨 인구 | 함영 김씨 인구 | 함령 김씨 인구 | 계 |
1985년 | 22,331명 | 4,586명 | - | - | 26,917명 |
2000년 | 26,318명 | 4,579명 | - | - | 30,897명 |
2015년 | 28,343명 | 10,406명 | 1,135명 | 575명 | 40,459명 |
3. 분파
함창 김씨의 파는 함창김씨대동보 (咸昌金氏大同譜)를 기준으로 의산군파, 어사공파, 함안군파의 3파를 중심으로 나누어진다.- 덕원군파(德原君派): 중시조 김종제(金宗悌)
- 의산군파(宜山君派): 2세 김세순(金世珣)
- 교리공파(校理公派): 11세 김유양(金有讓)[A]
- 동정공파(同正公派): 11세 김유선(金有銑)[A]
- 직장공파(直長公派): 12세 김곤(金坤)[B]
- 참의공파(參議公派): 13세 김유혁(金由革)
- 원비파(元庇派): 12세 김원비(金元庇)
- 현감공파(縣監公派): 13세 김응추(金應秋)[E]
- 판관공파(判官公派): 12세 김안도(金安道)[F]
- 어사공파(御事公派): 2세 김균(金鈞)
- 덕양군파(德陽君派): 중시조 김종계(金宗繼)
- 함안군파(咸安君派): 2세 김계(金桂)
- 함원군파(咸原君派): 9세 김선(金瑄)[J]
4. 인물
<rowcolor=#ece5b6> 이름 | 생몰 연도 | 파 | 비고 |
26세손 | |||
김은집(金殷楫) | 1942 ~ | 녹사공파 | 법조인, 정치인 |
27세손 | |||
김용진(金容珍) | 1970 ~ | 삼로공파 | 경찰 |
28세손 | |||
29세손 | |||
김기훈(金琪焄) | 1967 ~ | 판관공파 | 쇼트트랙 선수, 족보명 병준(炳峻) |
김진희(金眞熙) | 1979 ~ | 평리공파 | 아나운서, 족보명 진희(鎭喜) |
30세손 | |||
김석준(金錫俊) | 1952 ~ | 평리공파 | 정치인, 교육인 |
31세손 | |||
32세손 | |||
33세손 | |||
34세손 | |||
김병우(金炳佑) | 1957 ~ | 직장공파 | 교육인 |
35세손 | |||
36세손 | |||
37세손 | |||
김세영(金洗榮) | 1920 ~ 2010 | 직장공파 | 정치인 |
김집(金潗) | 1926 ~ 2012 | 직장공파 | 정치인, 체육인, 의료인 |
38세손 | |||
김정근(金正根) | 1916 ~ 1995 | 직장공파 | 정치인 |
김광식 | 1961 ~ | 직장공파 | 가수(예명: 현동현), 前 경찰 |
- 김석우 - SF9 출신 가수(예명: 로운), 배우
- 김용하 - 경제학자, 교수
- 김원우 - 본명 김원수, 소설가
- 김원일 - 소설가
- 김인선 - 웹툰 작가(필명: 노커)
- 김재범 - 유도선수
- 김준면 - EXO 출신 가수(예명: 수호), 배우
- 김지영 - 아역배우 출신 배우
- 김지훈 - 풋살 선수 출신 감독
- 김휘근 - 영화감독, 대표작 뿔을 가진 소년
- 김희숙 - 가수(예명: 김세레나)
5. 신라 계통?
성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는 함창 김씨가 고령가야의 왕을 시조로 하는 계통과,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김인관(金仁琯)의 14세손 김선(金瑄)을 시조로 하는 계통으로 나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인제대학교 디지털 족보도서관에 있는 경주 김씨 태사공파 대동보에 따르면, 태사공 인관(仁琯)의 13대손 중 선(瑄, 1438~?)이라는 인물이 있으며, 그 후손들은 현재까지 경주김씨 재신공파(宰臣公派)로 대를 이어 오고 있다.[16] 함창 김씨 함원군파 중시조 김선(金瑄)과 이름이 같아 혼동이 온 듯하다.
[1] 그러므로 전승에 따라 금관가야의 국성인 김해 김씨와 친족관계가 된다.[A] 함창김씨대동보 1권[A] [B] 함창김씨대동보 1권, 2권[C] 함창김씨대동보 3권[C] [C] [D] 함창김씨대동보 4권[D] 함창김씨대동보 4권[E] 함창김씨대동보 4권 862쪽[F] 함창김씨대동보 4권 863쪽[G] 함창김씨대동보 5권[H] 함창김씨대동보 5권, 6권[I] 함창김씨대동보 6권 393쪽[J] 함창김씨대동보 6권 881쪽[16] 집성촌도 전북 익산, 전남 장흥으로, 함창과는 다른 동네다. 역시 태사공파에서 갈라져 나온 상촌공파의 항렬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