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3:57:52

진주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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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황목 · 황보 · ·
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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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주 강(姜)씨
2.1. 기원2.2. 분파2.3. 인물2.4. 가상 인물
3. 진주 강(康)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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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국내에는 2가지의 진주 강씨가 존재하는데 서로 한자가 다르며, 진주 강씨는 거의 다 姜씨인데 강이식의 후손인 강진이 진양후에 봉해져서 관향을 진주로 삼은 데에서 기인한다. 현재 신라계 성씨나 고려계 성씨가 대부분인 한국의 다수 인구 성씨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고구려계 성씨.[2]

2. 진주 강(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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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주 강씨 종문.svg
晉州 姜氏 (晉陽 姜氏)
진주 강씨 (진양 강씨)
}}}
관향 경상남도 진주시
시조 강이식(姜以式)
중시조 강계용(姜啓庸), 강위용(姜渭庸), 강원용(姜遠庸), 강민첨(姜民瞻), 강궁진(姜弓珍)[3]
족보 1권
2권
3권
집성촌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악구[4]
경기도 광명시[5][6]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 성남시
경상남도 남해군, 진주시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북도 순창군, 남원시, 김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대전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아산시, 논산시
평안북도 정주시[7]
함경남도 북청군, 덕천군[8] [9]
황해도[10] 황주군, 봉산군, 연백군, 벽성군, 안악군 [11]
인구 1,321,575명(2021년 기준) | 국내 6위
사이트 진주 강씨 중앙종회

2.1. 기원

진주 강씨(晉州姜氏)의 시조는 고구려 영양왕 시기에 병마도원수(兵馬都元帥)[12]를 역임한 강이식(姜以式) 장군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강이식은 정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조선상고사에서만 언급되는 인물이다. 강이식의 선조는 중국강태공의 자손인 천수강씨(天水姜氏)의 지파인 광동강씨(廣東姜氏)의 일족으로 중국 광동강씨 족보에 기록되어 있다. 현재 진주시 상봉동에 위치한 봉산사에 강이식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강씨가 진주에 세거한 것은 고구려 멸망 이후 황제가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에서 강진(姜縉)이 장원급제한 후 태중대부 판내의령(太中大夫判內議令)을 역임하다가 진양후(晋陽候)에 봉해진 이후이다. 이때부터 진주 강씨의 본관을 진주(晉州)로 하게 되었다.

강씨 족보에 따르면, 강이식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조상이 바로 강태공이다. 강태공은 중국 주나라 건국에 절대적인 공을 세운 인물로, 그 공으로 지금의 산둥성 지역의 봉토를 받아 나라 이름을 제(齊)로 하여 제나라를 건국하였다. 진주 강씨 문중은 중국의 강태공 후손들과 더불어 매년 9월 12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 임치구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제사를 축제화하여 '제나라 문화축제'라고 하는데 거대한 강태공 상 앞에 모여서 각종 제나라 의상, 음악, 제나라 전통 가무 공연, 강태공에 대한 제사 등이 진행되며, 이곳에는 강씨는 물론 강씨에서 갈라진 성씨인 중국의 고(高), 노(盧), 여(呂), 정(丁), 구(丘) 등이 매년 단골로 참석한다.[13]

또한, 강태공뿐만 아니라 강태공에서 더 거슬러 올라갈 경우 그 정점에는 중국 염제신농씨(炎帝神農氏)까지 나온다. 염제신농씨는 중국 고대 삼황(三皇) 중 한 명이며, 지금으로부터 5200년 전 중국 섬서성 기산현을 흐르는 강인 강수(姜水)에서 자라서 지명인 姜을 성씨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염제신농씨의 성은 강(姜)이고 이름은 석년(石年)이라 했다 한다.

2.2. 분파

  • 은열공파(殷烈公派) - 강민첨(姜民瞻)
  • 박사공파(博士公派)[14] - 강계용(姜啓庸)
    진주 강씨 대종파. 진주 강씨 인구 80%를 차지하며 2021년 기준 1,056,000명이다.
  • 소감공파(少監公派) - 강위용(姜渭庸)
    대부분 이북에 분포해 있고 진주시에도 일부가 분포해 있다. 2015년 기준 수는 이북에 약 4만 명, 한국에 약 1만 명, 총 5만 명이다. 파조 강위용은 위 박사공파의 파조 강계용의 아우이다.
  • 시중공파(侍中公派)[15] - 강원용(姜遠庸)
    강계용, 강위용과 '庸'자가 같다 하여 아우파로 박사공삼형제파라고도 하나, 강원용은 강계용보다 몇 세대 위 인물이므로 현재는 형제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 인헌공파(仁憲公派)[16] - 강궁진(姜弓珍)
    한국사 명장 3명 중 1명인 강감찬을 배출한 파이다. 가장 오래된 파로 추정된다.
  • 염통악파(念通岳派)[17]
  • 수은공파(睡隱公派) - 강항(姜沆)

2.3. 인물

2.4. 가상 인물

3. 진주 강(康)씨

晉州 康氏
진주 강씨
관향 경상남도 진주시
시조 강여즙(康汝楫)
중시조 강홍제(康弘濟)
집성촌 경상남도 진주시
인구 1,354명
강여즙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 1천 명이 조금 넘으나, 2000년 통계 때는 3만 명 즈음으로 조사되었다(통계 자료 필요).
[clearfix]

[1] --[[[[파일:'[19]']]]]--[2] 인구가 많은 성씨 중에서 거의 유일하고, 소수 인구 성씨 중에서는 고구려 보장왕의 후손인 횡성 고씨, 온달 장군의 후손인 봉성 온씨 등도 있다.[3] 강감찬의 아버지.[4] 인헌공파(금천 강씨) 집성촌. 낙성대 소재지.[5] 노온사동에 인헌공파(금천 강씨) 대종회 사무실 및 집성촌이 위치한다. 노온사동 일대는 소현세자빈인 민회빈 강씨의 묘인 영회원 소재지이며, 소현세자빈의 아버지인 우의정 및 영중추부사 강석기의 묘도 같이 위치하고 있다.[6] 상기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광명시는 별도의 영역이라기보다는 과거 역사적으로 금천군이었던 일제강점기 이전의 (구)시흥군 단일 지역이 현재 행정구역상 나눠진 것으로 보는 편이 합당하다. 인헌공파의 별칭인 금천 강씨의 본관지역명 또한 금천군(시흥군)에서 유래한다.[7] 소감공파 집성촌.[8] 소감공파 집성촌.[9] 인헌공파 집성촌.[10] 광복 직후 기준. 대대적으로 북한에서 군을 분할하고 통폐합해 현재는 집성촌을 북한에서 정확히 어떤 행정구역으로 설정하는지는 미상이다.[11] 소감공파 집성촌.[12] 지금으로 치면 총참모장, 원수에 해당하는 관직으로, 흔히 생각하는 대장군을 가리키는 호칭이다.[13] 강태공에서 갈라진 중국 성씨가 무려 102개이다.[14] 어사공파(御使公派)라고도 한다.[15] 관서대장군파(關西大將軍派)라고도 한다.[16] 본래 금천 강씨(衿川姜氏)이다.[17] 본래 제주 강씨(濟州姜氏)이다.[18] 강수지의 증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