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0:34:33

Young K


파일:Young K logo.png


[ 솔로 음반 ]
||<width=25%><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align=center>
파일:Text Me Now.png
||<width=25%>
파일:Greatest.png
||<width=25%>
파일:ENEM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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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맞나요.png
||
[[Young K/데모|
Demo
]]
Text Me Now
2020.07.25
[[Young K/데모|
Demo
]]
Greatest
2020.08.25
[[Young K/데모|
Demo
]]
ENEMY
2020.09.25
[[Young K/데모|
Demo
]]
맞나요
2020.10.25
파일:alone in this world.png
파일:Christmas & Me.png
파일:Young K 1st Mini Album Eternal 온라인 커버 이미지.jpg
파일:아마도 사랑인가 봐 Album cover.jpg
[[Young K/데모|
Demo
]]
alone in this world
2020.11.25
[[Young K/데모|
Demo
]]
Christmas & Me
2020.12.25
미니 1집

Eternal
2021.09.06
Digital Single

아마도 사랑인가 봐
2023.06.15
파일:Better Day Album cover.jpg
파일:let it be summer online cover.jpg
파일:Young K Letters with notes 온라인 커버 이미지.jpg
Digital Single

Better Day
2023.06.23
Pre-release Single

let it be summer
2023.08.25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
2023.09.04
[ 참여 음반 ]
||<-4><width=100%><#141B2B>
▼ 데뷔 전 ▼
||
파일:이그말.jpg
파일:sky high 커버.jpg
Feat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Feat. Young K)

2015.05.20
Feat

SKY HIGH
(Feat. Young K (영현))

2015.06.05
▼ 데뷔 후 ▼
파일:19에서 20.jpg
파일:love yk.jpg
파일:insomnia yk.jpg
파일:insomnia remix yk.jpg
Feat

Young해
(Feat. Young K)

2016.08.23
Feat

LOVE
(with Young K of DAY6)

2020.09.18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OST
]]
불면증
2020.10.30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OST
]]
불면증
(Future Bass Remix)

2020.11.05
파일:sugar high cover.jpg
파일:whatawonderfulword.jpg
파일:Leaves cover.png
파일:Maybe Next Time youngk.jpg
Feat

Sugar High
(feat. Young K of DAY6)

2021.01.14
COLLAB

What a Wonderful Word
2021.02.28
Feat

Leaves
(Feat. Young K)

2021.05.28
Feat

Maybe Next Time
ft. Young K of DAY6

2023.06.28
파일:사내연애 사절 With You.jpg
파일:GMF2023_sonice.jpg
파일:무인도의 디바 OST Part 2.jpg
파일:너의 곁에 세븐일레븐.jpg
OST

With You
2023.09.21
Feat

So Nice
(GMF2023 Ver.)

2023.10.15
OST

나비
2023.10.29
CM송

너의 곁에 세븐일레븐
2023.11.03
파일: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세미파이널 앨범커버.jpg
파일: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파이널 앨범커버.jpg
Feat

환호
2023.12.15
Feat

노래로
2023.12.22
[ 프로듀싱 ]
||<-4><width=100%><#fff>
※ 가창 참여 앨범 제외 ※
||
파일:GOT7-미니5집.jpg
파일:19에서 20.jpg
파일:음반_하불태.jpg
파일:그거사 ost p.7.jpg
작사

Beggin on my knees
2016.03.21
작사

ANSWER+
2016.08.23
작사·작곡

빠져가지고
2016.11.21
작사

In Your Eyes
2017.04.25
파일:nj_still.jpg
파일:영재_FancyHQ.jpg
파일:휴이-reverse.jpg
파일:정세운_241자켓.jpg
작사

Sleep Mode
2018.10.10
작사·작곡

Hope
2019.04.19
작곡

Love me tonight+
2019.11.01
작사

Don't know
2020.07.14
파일:the other side.jpg
파일:love me now.jpg
파일:심야영화.jpg
파일:결혼작사 이혼작곡 II OST Part 8.jpg
작사

Paradise+
2020.07.30
작사·작곡

Love Me Now
2021.02.21
작사

심야영화
2021.04.02
작사·작곡

For You
2021.07.18
파일:낙하산 음원 커버.jpg
파일:Wonpil 1st Album Pilmography 온라인 커버 이미지.jpg
파일:H1-KEY Rose Blossom.jpg
파일:Deadlock.jpg
작사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2021.10.28
작사

안녕, 잘 가+
2022.02.07
작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2023.01.05
작사

Good enough
2023.04.26
파일:퀸덤 퍼즐 SEMI FINAL.jpg
파일:LOVE ALL.jpg
파일:Seoul Dreaming Album Cover 2.jpg
파일:Fe3O4: BREAK cover.jpg
작사·작곡

PUZZLIN'
2023.08.09
작사

Lemon Black Tea
2023.08.09
작사

SEOUL
(Such a Beautiful City)

2023.08.30
작사

Run For Roses
2024.01.15
작사·작곡

휘이
(Prod. Young K (DAY6), 나상현)

2024.02.15
작사

기뻐 (Deeper)
2024.02.27
◆ 한 앨범의 여러 곡에 참여했을 경우 대표곡 하나만 쓰고 곡명 옆에 +로 표시
◆ 여기서 다 표기하지 못한 + 수록곡은 해당 앨범 문서나 Young K 음반 문서에서 확인 가능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width=10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align=center><-2> 음반 ||<-2><width=25%> YOUNG ONE ||<-2><width=25%> Demo ||<-2><width=25%> 자체 콘텐츠 ||
개인 활동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직캠 라이브 방송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 Young K가 속한 그룹 ▼
파일:DAY6 로고 청색.svg 파일:DAY6 (Even of Day) 로고.svg파일:DAY6 (Even of Day)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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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57c3c5><colcolor=#fff>
Young K
영케이
본명 강영현 (姜永晛[훈음][2], Kang Younghyun)
영문명 Brian Kang (브라이언 강)[3]
출생 1993년 12월 19일 ([age(1993-12-19)]세)
서울특별시[4]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진주 강씨 (晉州 姜氏)
신체 180cm | 68kg | B형 | 275mm
가족 부모님[5]
학력 St. Andrew's Middle School (졸업)
York Mills Collegiate Institute (전학)
청담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학 / 학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DAY6DAY6 (Even of Day)ONE TOP
포지션 베이스, 보컬, 랩, 일렉 기타[6]
데뷔 2015년 9월 7일 DAY6 미니 1집 [[The Day|
The Day
]]
(데뷔일로부터 [dday(2015-09-06)]일) (그룹)
2020년 8월 31일 DAY6 (Even of Day) 미니 1집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
(데뷔일로부터 [dday(2020-08-30)]일) (유닛)
2021년 9월 6일 미니 1집 [[Eternal(Young K)|
Eternal
]]
(데뷔일로부터 [dday(2021-09-05)]일) (솔로)
MBTI ENTP[7]
병역 육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8]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9]
(2021년 10월 12일 ~ 2023년 4월 11일)
별명 토롸너[10], 버거킹[11], 강브라[12], 얌또[13], 쁘띠k[14], 스윗k[15], 낮경영밤밴드[16], 브리브리[17], 강아영[18], 파괴왕 강영현[19], 거북이[20], 댄싱케이[21], 삐롱이[22], 영디[23], 케르미온느[24], 여깽이[25], 포장케이[26], 영또몰[27], 명창 고양이[28], 예의 바른 고양이[29], 캣투사[30], 굴소스[31], 섹시폭탄[32], 여늠이[33]
취미 / 특기 농구, 여행하기, 맛집 찾아 다니기, 만화 보기[34], 영화 보기[35], 언어 배우기[36], 요리하기[37], 혼밥[38][39], 피곤할 때 텐션 올리기[40], 오버워치[41]
좌우명 Carpe Diem[42][43]
DENIMALZ 파일:KE.pn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youngk signature.png

1. 개요2. 데뷔 전
2.1. JYP 입사 전2.2. 연습생 시절2.3. 프리 데뷔
3. 포지션
3.1. 보컬 & 랩3.2. 베이스3.3. 프로듀싱
3.3.1. 작사
3.3.1.1. 작사 비하인드
3.3.2. 작곡3.3.3. 작사 및 작곡 목록
4. 개인 활동
4.1. 음반
4.1.1. 미니 1집 《Eternal4.1.2.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
4.2. 데모4.3. 방송4.4. 웹 콘텐츠4.5. 공연 및 행사4.6. 광고4.7. 화보
5. 수상 경력6. 특징
6.1. 비주얼6.2. 저작권6.3. 언어 능력6.4. 악기6.5. 동국대 경영6.6. 카투사
7. 여담
7.1. 일화7.2. 취향7.3. 성격
8.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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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18 the present md yk.gif
파일:yk eternal.gif
이 관계는 당신이 이뤄낸 거라고 믿어요. 저는 당신을 찾을 수 없었지만, 당신이 저를 찾아줬거든요.

YOUNG ONE PHOTO ESSAY 1》
2015년 9월 7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밴드 DAY6, 유닛 그룹 DAY6 (Even of Day)의 멤버. DAY6에서 포지션은 보컬과 랩, 그리고 베이스. 유닛인 Even of Day에서는 베이스와 함께 일렉 기타도 맡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솔로로도 데뷔했다.

팀의 메인 작사가로서 대표곡인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한 DAY6의 거의 모든 노래를 작사했으며, 작곡에도 항상 이름이 빠지지 않는 멤버다. 작사가로서 팀 외부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13년 데뷔 전 WIN: Who is Next?에 출연했을 때의 영어 발음과 아래 언어 능력 문단에 서술된 공인 영어 시험 점수가 알려지면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오해 받기도 했다. 그러나 캐나다토론토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한국인 유학생으로, 체류 기간이 4년임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카투사에 지원해 아이돌 최초 카투사가 되었으며, 복무 중 미 육군을 대상으로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시험하는 대회인 'Best Warrior Competition'에 참가해 우승함으로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44]

이밖에도 라디오 진행자로 두각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군 복무로 인해 입대 이틀 전에 하차했던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전역한 지 2개월만에 다시 디제이로 복귀했는데, 이는 종방 후 디제이와 프로그램이 최단기간에 그대로 다시 돌아온 이례적인 사례이다. 제작진 측은 영케이가 전역하기도 전에 이미 데키라 디제이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2. 데뷔 전

2.1. JYP 입사 전

  • 서울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일산에 살았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1년 유학했으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혼자 캐나다 토론토에서 4년 동안 유학했다. 이때 처음에는 약 1년간 기숙학교를 다녔고 일반 공립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한국계 캐나다인 가정에서 약 3년간 홈스테이를 했다.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08년, 친구인 Terry He가 영케이의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며 학예회에 참가해 보라고 추천해 학예회에서 캐나다 밴드 Hedley의 'For The Nights I Can't Remember'라는 곡을 불렀다. 이때가 본인이 기억하는, 무대에서 혼자 노래를 불렀던 첫 순간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당시 영상이 남아 있다.[45]
  • 이후 2009년 3월부터 Terry He, Don Lee와 함께 그룹 '3rd Degree'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46] 중학교 3학년이던 이때 당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만들었던 첫 자작곡을 약 10년이 지난 뒤 '유희열의 스케치북' #, 그리고 윤상의 '너에게 음악' #에서 부르기도 하였다. 곡 제목은 'Day Dreaming'.[47] 이후 2명의 친구들을 더 모아 'Kiss Me Ever So Softly'라는 이름의 밴드[48]를 만들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밴드 KMESS에서의 포지션은 보컬.
  • 그러던 2010년, 검색하기 위해 들어간 한국 웹사이트에서 JYP엔터테인먼트보컬리스트 UCC 오디션 공고를 우연히 보고, 전에 올렸었던 밴드 KMESS의 영상을 제출했는데 합격해버렸다. 아마 2010년 4월 30일부터 진행한 JYP 남자 보컬리스트 오디션[49]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영상을 제출할 때 연락처를 한국에 계신 부모님 전화번호로 적어서 부모님께 합격 연락이 갔다고.
  • 합격을 했으나 캐나다에 있어 당시 JYP 구 사옥이 있던 청담에서 하는 파이널 오디션을 보러 갈 수 없다고 하자, JYP에서 영케이를 보러 직접 캐나다에 갔다고 한다. 글로벌 캐스팅이었던 셈. 토론토의 어느 호텔 컨퍼런스룸 같은 곳에서 기타를 치며 Maroon5의 'Sunday Morning'을 불렀다고 한다. 박진영은 이로부터 11년 뒤 영케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50] 이때 영상이 아직까지 기억난다고 밝혔다.
  • 이 오디션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가 2AM의 '이 노래'였다. 오디션 전날 밤,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돼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겸, 부모님께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화 통화 중에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라는 가사처럼 자신의 목소리로 부모님을 안심시켜 드리고 싶었다고.
  • 이후 최종 합격하여 2010년 7월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당시 입사 동기는 성진원필.
  • 토론토에 직접 가서 영케이를 캐스팅한 사람이 바로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TWICE 정연·사나·지효·쯔위 등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JYP 신인개발팀장이자 2021년 신설된 4본부(SQU4D)장인 이지영이라고 한다. 출처
  • 영케이가 토론토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동안 부모님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영케이가 JYP 연습생이 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부모님은 원래 예정대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셔서 영케이는 바로 JYP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다. JYP와 계약하던 날 아버지가 "네 할 일 찾았으니까 아빠는 이제 일 그만하겠다"며 퇴직한 뒤 토론토로 가셨다고. 때문에 현재 영케이의 본가는 토론토다.

2.2. 연습생 시절

  • 연습생으로 섰던 첫 쇼케이스에서 Green Day의 'Basket Case'를 불렀다고 한다. 2021년 언급 당시에 10년 전쯤이라고 했으며, 지금의 밴드 팀이 생기기 훨씬 전이라 2012년 초에 밴드 팀에 합류한 성진이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대략 2010~2011년쯤으로 추정된다.
  • 밴드 팀과 댄스 팀을 계속 오가곤 했었는데, 댄스 팀일 때는 원필과 함께 소속되어 있었다. 2011년에 〈드림하이〉, 2012년 〈드림하이 2〉에서 댄스 팀 연습생들과 함께 백댄서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JYP에서 댄스로 뉴욕 연수까지 보내준 것으로 보아 춤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GOT7마크, 잭슨,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랩 아크로바틱 팀'에 원필과 같이 피처링 느낌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GOT7 데뷔 이전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사실 영케이가 원래 GOT7 원조 멤버였다고 뱀뱀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포지션은 랩이었다고.
  • 위에서 언급한 뉴욕 연수는 JYP 전체 연습생 중 점수가 가장 높은 TOP3 연습생만 보내 주는 거였다고 한다. 뉴욕 연수를 두 번 가 봤다고 했으니 연습생 때 두 번이나 TOP3 안에 들었다고 볼 수 있다. 2013년에 갔던 뉴욕 연수가 두 번째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연습생 초반부터 에이스로 꼽혔던 것으로 보인다.
  • JYP 연습생 중에서도 가장 상위 단계가 교육생인데, 연습생 시작한 지 1년 만에 됐다고 한다. 정확히는 JYP 기본 안무를 통과한 날에 교육생이 되었다고. 참고로 DAY6까지는 기본 안무가 바뀌기 전이라 통과하기 매우 까다로웠다고 한다. 통과하지 못하고 데뷔하는 경우[51]도 많았다고. 현재까지 JYP에서 교육생 등급까지 올라갔다고 알려진 사람은 영케이를 포함하여 5명[52]뿐이다.
    • 교육생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데뷔 팀 구성하기 전부터 이미 데뷔가 확실시되는 연습생이라고. 일종의 에이스 개념인듯. 여기에도 서술되어 있듯 JYP는 원래 연습생을 많이 선발하는 편인데, 그중 교육생이 된다는 것은 회사 수장인 박진영이 알고 있을 정도로 회사 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연습생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교육생이 되면 외국어 등 특별 레슨을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연습생들을 가르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회사에서 하는 레슨 외에 따로 본인이 원하는 레슨이 있으면 컨펌받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고 한다.
  •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해 온 친한 동생인 Stray Kids 멤버 방찬의 말에 의하면 처음 영케이를 본 게 지하 연습실에서 댄스 레슨을 받고 있을 때였는데, 에이스의 포스가 느껴졌다고 한다. 학교에서 보면 맨날 1등하고 키 크고 잘생겼고 다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케이가 딱 그런 케이스였다고. 데뷔 전 JYP 연습생이기도 했던 펜타곤의 키노 또한 영케이가 JYP 남자 연습생들 중에서 보컬 왕이었으며 춤도 잘 춰서 Usher의 'DJ Got Us Fallin' In Love'에 맞춰 췄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함께 연습했던 동기인 TWICE 멤버들도 영케이가 연습생 때 보컬과 댄스 전부 다 잘해서 어느 쪽을 더 잘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JYP에서 함께 오랫동안 연습했던 전소미도 영케이가 연습생 때 춤을 굉장히 잘 췄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적 있다.
  • 이처럼 연습생 때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건 재능에 더해 노력도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2년에 입학한 대학교도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바로 휴학했는데, 우선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데뷔에만 전념하기 위해서였다고. 2014년쯤엔 씻을 때만 잠깐 숙소에 가고 하루 종일 연습실에 있었다고 한다. 한창 연습에 불 타올랐을 때라 아예 퇴근하지 않고 잠도 연습실에서 잤다고. 중간에 잠시 내가 이렇게까지 가수가 되고 싶나 고민했으나[53], 이왕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되는 성격이라 계속 열심히 하되 건강을 챙기면서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본가도 해외에 있는 데다가 JYP 연습생으로 오래 있기도 해서 JYP 연습생 숙소의 세대주였다. 그래서인지 AB6IX의 이대휘가 데뷔 전 JYP 연습생이었을 때 함께 구청에 가서 등록하기도 했다고.

2.3. 프리 데뷔

  • 2013년 9월 13일 방송된 YG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 에서 같은 JYP 연습생 마크, 잭슨과 함께 랩 배틀 멤버, 그리고 DAY6 멤버들과 노래 배틀 멤버로 출연했으며 전설의 인터뷰로 '토롸너'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래 장난처럼 한 거였고 말한 뒤에 셋이 같이 한참 웃었으나... 웃던 장면이 편집되면서 무려 7년 뒤인 2020년 엠카운트다운 컴백에까지 따라다니는 영상이 되었다. 한동안 이를 흑역사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으나, 2020년 9월 9일 IDOL RADIO에서 이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웃어넘겼다.
  • 원래 활동명은 본명인 '영현'이었으나, 2015년 6월 11일에 'Young K'로 바꾸었다. DAY6로 데뷔하기 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SKY HIGH' 등의 곡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는데, 처음 발매 시엔 '영현'으로 표기되었으나 활동명 변경으로 인해 'Young K'로 바뀌었다. '영현'은 발음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브라이언'을 쓰자니 이미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가수가 있는지라 결국 영현의 Young과 강의 K를 합쳐 'Young K'라는 활동명을 지은 듯. 다른 예명 후보도 많았으나 그중에서 기억나는 건 없다고 한다.
    • 처음 활동명이 알려졌을 땐 놀림당하기 좋은 예명이라며 팬들의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별명 지을 때 '~케이'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그런 의견은 사라진 편. 그러나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Brian'이라고 불렸기 때문에[54]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주변 사람들은 영케이라고 잘 부르지 않는다. 데뷔 초엔 'Brian'이라고 부르면 매번 'Young K'라고 정정했으나, 요즘에는 그냥 편한 대로 부르라고 한다.
    • 본인의 생각 변화도 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Young K'와 '강영현'을 분리하려고 하였고, 무대 위에서는 무조건 'Young K'이고 싶었다고 한다. 이유는 본래의 자신은 강하지 않고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무대 위 'Young K'라는 인물은 가졌으면 했기 때문이라고(the Moments Of DAY6).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의 모습만 보여 주고 싶기 때문에 'Young K'라는 인물을 설정해 최대한 완벽한 모습만 보이고 싶었다고 한다(Day6 on Zach Sang Show). 이와 관련된 가사를 쓰기도 하였는데,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의 '포장'이라는 곡이다.[55] 그러나 최근에는 'Young K'나 '강영현', 'Brian' 등 무엇으로 부르든 자신을 불러 주는 것 자체가 좋다고. 계속해서 활동을 하다 보니 '강영현'과 'Young K'를 분리하기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되었기 때문. 지금의 'Young K'는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최선의 '강영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현' 데뷔 전 활동
<rowcolor=#fff> 날짜 활동 링크 비고
2011년
01.18 KBS2 드림하이 3화 01:05:10 ~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PM 촬영장 비하인드[56]
[57]
2012년
11.29 KBS2 드림하이 2 1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앞에서 5번째 인물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의봉을 왼쪽에서 말리는 인물
[58]
2013년
09.13 Mnet WIN: Who is Next? 4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9]
09.14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46회 - 박진영 편 02:55초, 03:23초 [60]
2015년
05.20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rap featuring 참여 [61]
06.05 'SKY HIGH' rap featuring 참여

3. 포지션

3.1. 보컬 & 랩

영케이는 테크닉과 감성, 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보컬리스트의 능력치를 구성하는 육각형을 고루 채우는 이상적인 보컬리스트에 가깝다. '좋아합니다'의 서정적인 보컬 능력은 물론이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리드미컬함을 살리는 탄력적인 보컬,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처럼 알앤비 장르에서 요구되는 소울풀한 가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능력을 뽐낸다.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김영대 /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7장.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밴드형 보컬그룹, 데이식스[A]
  • 애드리브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는데, 주로 라이브에서 그때그때 자유자재로 음을 변주해서 부르고는 한다. '장난 아닌데'와 'DANCE DANCE'가 대표적인 예다. 'Deep in love'에서는 미쳐 날뛰는 애드리브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 아래 영상(한국어 자막 있음)에 영케이의 보컬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영상에서 0옥타브 파#(F#2)부터 3옥타브 파#(F#5)까지 들을 수 있는데, 음역대가 굉장히 넓은 편이다. 또한 최고음이 3옥타브(G5)인 'She's Gone'을 부른 적도 있다. 태연의 '만약에', 그리고 직접 작사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un For Roses'처럼 여성 보컬의 노래를 여자키로 부르기도 하는 등 일반적인 여성 보컬 음역대까지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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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6의 곡들이 전부 높은 편이라 주로 3옥타브 초반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라이브에서도 언제나 진성으로 깔끔하고 안정적이게 잘 소화해 낸다. 또한 고음역대의 음을 낼 때도 소리가 작아지지 않고 성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를 수 있다. 그래서인지 화음이나 백 보컬 파트에서도 항상 가장 최고 음역대를 맡는데, 역시나 라이브로도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편.
  • 즉 라이브로 낼 수 있는 최고음이 높은 편인데, 주로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단순 애드리브처럼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음을 한번 치고 내려오는 정도가 아니라 음을 유지하면서 길게 뻗어나갈 수 있을 만큼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좋아합니다' 후렴구를 모르고 한 키 높여서 불렀을 때 '3옥타브 도'(C5)를 진성으로 무리 없이 연달아 냈으며 영상, '포장'이라는 곡을 부를 때도 도약이 있는 고음을 라이브 할 때마다 쩌렁쩌렁한 성량과 함께 깔끔하게 잘 소화해 내었다. 영상
  • 그렇다고 또 고음만 잘하는 것은 아니다. IDOL RADIO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디제이를 연이어 맡을 만큼 원래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좋은 편이라 평소의 낮고 깊은 저음역대 목소리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물론 라디오 진행 시에는 청취자를 위해 텐션을 높여서 도레미파'솔'톤을 유지했다고. 그래서인지 앨범 트레일러 # # # #나 무대 소개 영상 # #의 나레이션 또한 도맡아 하는 편. 따라서 위에 언급한 것처럼 '그럴 텐데', 'I Loved You', 'Zombie' 도입부에서 들을 수 있는 깊이감 있는 저음역대도 매력적이다. 'Zombie'의 도입부를 맡게 된 것도 낮은 목소리 때문이었다고.
  • JYP 입사 전에는 맑고 부드러운 미성이었고 연습생 때 박진영에게 '보이스가 스윗하다'는 코멘트를 받았다고 한다. DAY6로 활동 중인 현재는 목소리도 두꺼워지고, 소리가 더 단단해졌다.
  • 2020년 최근까지도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에 비해 음역대도 훨씬 넓어졌으며 음정, 성량, 호흡 모두 확연히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에 기복이 없는 편이며, 언제 어디서 갑자기 불러도 실수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감기와 잇따른 공연으로 인해 공연 직전까지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을 때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목이 괜찮아졌었다고.
  • 보컬 트레이너에게 진성과 가성 변환이 잘 되는, 즉 성구 전환하기 쉬운 성대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피곤하면 가성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활동 때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잘 해낸 것이 포인트.
  • 영케이를 연습생 때부터 10년 이상 지도했던 보컬 트레이너는 영케이의 보컬에 대해 음역대가 굉장히 넓고 할 줄 아는 테크닉이 많으며, 파워도 있는데 섬세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서 오랫동안 가르치다 보니 레슨생들의 성장 최대치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 편인데, 영케이는 항상 그 예상을 깨고 선생님을 놀라게 하는 제자라고 덧붙였다.
  • 사실 데뷔 앨범부터 두 번째 미니 앨범까지만 해도 랩과 보컬 비중이 비슷했고 스스로를 소개할 때도 '랩과 베이스를 맡고 있다'라고 할 정도로 랩을 많이 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보컬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 게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인 'Congratulations'의 첫 후렴 파트를 영케이가 불렀다. 데뷔 이후에도 보컬 레슨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인해 이제 랩보다는 보컬의 비중이 훨씬 커졌다. 본인도 이제는 스스로를 온전한 '보컬리스트'로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 음색이 다양한 편이라 곡마다 자유자재로 달라지는 보컬을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그대네요', '태양계'와 같은 가요를 소화하면서 동시에 Adam Levine의 'Lost Stars'나 Lauv의 'Paris In The Rain', Bazzi의 'I.F.L.Y.' 같은 팝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기 곡처럼 불러낸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에 잘 어울리는 보컬이다 보니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백 보컬도 많이 맡는 편이다. 원래는 팝에 잘 어울리는 보컬이었으나 '복면가왕' 출연 이후 보컬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보컬 레슨을 통해 가요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가 Young K의 커버 프로젝트인 〈YOUNG ONE〉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이밖에 Young K의 다양한 라이브 영상은 여기에 정리되어 있다.
  • 폴킴은 영케이의 보컬에 대해 '내가 원하던 보컬의 톤 같은 것들을 영케이가 이미 다 가지고 있었다'라며, 함께 '집돌이'라는 곡을 부를 때 부러웠다고 밝혔다. 영케이처럼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보컬을 가지고 싶었다고.[64]
  • 10CM권정열'부동의 첫사랑' 챌린지 했던 가수들 중에 (노래를 잘해서) 가장 놀랐던 보컬로 영케이를 꼽았으며, 소란고영배는 영케이가 '현 시점 이 바닥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가수'라며 라이브를 너무 잘한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3.2. 베이스

  • DAY6에서의 포지션은 베이스. 2012년 초부터 베이스를 시작했는데, 베이스가 뭔지도 몰랐고 심지어 줄이 몇 개인지도 몰랐다고. 밴드 팀에는 베이스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타와 같이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다른 멤버가 일렉을 맡게 되면서 베이스로 포지션이 고정되었다.
  • 이전까지 댄스 팀에 있었고 악기 또한 기타 위주로 다뤘던 터라 다른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간 후에도 혼자 남아 베이스를 연습했다고 한다. 베이스는 리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박자감을 익히기 위해 메트로놈만 3개월을 붙잡고 살아야 했다. 음 하나를 잡고 60 정도의 템포에 맞춰[65] 크로매틱 스케일을 연습했다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베이스가 너무 지루해서 싫었다고 한다.
  • 베이스를 잡고 연주한 첫 곡이 Jackson 5의 'I Want You Back'이라고 한다. 첫 곡부터 베이스가 너무 어려워서 엄청 많이 틀렸다고. 그런데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도 불러야 하고 템포를 맞추면서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뤄야 해서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멤버들끼리 '제일 많이 틀린 사람이 밥 사기' 내기도 했는데, 이 곡이 베이스가 어려워서 다들 영케이가 질 걸 알고 먼저 내기하자고 했던 거라고 한다.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이중 물집이 잡혔다고.
  • 지금은 베이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성격도 얌전하게 변한 듯. 베이스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른 악기들에 음악을 얹어 곡을 완성시키게 도와주는 '기본 틀'인 것이 장점, 좋은 스피커 환경이 아니면 들리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라고 했다.
  • 위에 말한 것처럼 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베이스는 드럼처럼 곡의 전체적인 리듬을 맡기 때문에 노래의 멜로디 라인과 동떨어진 다른 음을 연주해야 한다. 따라서 손가락은 곡의 전체적인 리듬과 박자에 맞게 베이스를 연주하고, 보컬은 그와 다른 멜로디 라인과 박자에 맞게 불러야 한다. 따라서 베이시스트가 노래하기는 드러머처럼 쉽지 않은 편. 이와 관련하여 데이식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김태우가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저렇게 하는 게 진짜 어려운데.. 너무 깜짝 놀란 게 고음에서 애드리브를 베이시스트가 했어요."라고, 밴드 몽니의 베이시스트 또한 "손가락 그루브와 입 그루브가 안 맞으면 정말 머릿속에 대혼란이 일어나서 연습량이 굉장해야 하는데, 너무 멋있으세요. 랩도 하시더라고요."라고 언급한 적 있다.
  • 베이스를 연주할 때 오른쪽 어깨를 격렬하게 흔드는 습관이 있다.
  • 공연이 끝난 후에 베이스를 머리 위로 높게 들곤 한다.
  • 데뷔 초엔 베이스 스트랩을 짧게 멨는데 이후로는 길게 멘다. 스트랩을 길게 멜수록 치기가 어려운데도 그러는 이유는 그게 또 멋이기 때문. 간생간사 근데 어려운 거 칠 땐 좀 짧게 멘다.
  • 그동안 메인 베이스를 5대 정도 사용해 왔다. 각 애칭은 제인, 리사, 타이슨, 골디, 리키. 제인은 데뷔 초에 메인으로 썼던 베이스로, 이때 리사도 있었지만 몇 번 들지 않고 넘어갔다. 이후 2016년 4월 29일 LIVE CLUB DAY에서 타이슨을 처음 공개하였다. 다음으로 Fender Precision Bass인 골디는 2017년 6월 2일, '반드시 웃는다' 컴백을 앞두고 선보였다. 2018년 '내 악기를 소개합니다'에서 골디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이름이 골디인 이유는 금색이라서. 현재까지도 메인으로는 골디를 사용하며, 타이슨은 이제 거의 촬영용으로만 쓰고 있다. 2024년 3월 19일, 'Welcome to the Show' 활동을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새 베이스를 가지고 나왔는데, Rickenbacker 4001 모델로 이름은 리키이다. 2018년쯤부터 리켄배커 사용을 고민하였으나 일반 베이스보다 무겁다는 점, 장르가 무척 다양한 데이식스 곡들에 전체적으로 사용하기는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구매가 늦춰졌었다고.[66]
    파일:youngk bass.jpg
  • 실제 사용했던 5대를 제외하고 2020년 새로 구입한 베이스도 있는데, 2020년 5월 15일 V LIVE에서 이름은 '올라'라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가 썼던 바이올린 베이스 외형의 Epiphone의 Viola Bass로, Zombie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구입하였다. 유닛 Even of Day 미니 1집 활동 때 실제 밴드 라이브를 했던 엠카운트다운[67] 첫방송을 제외하고, 모든 음악 방송에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제 연주한 적은 없다. 촬영용으로 구입한 것이라 실제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 이외에도 어쿠스틱 베이스가 있다. Cort의 어쿠스틱 베이스로 보이며,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2018 'The Present'에서 처음 개시했다.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새로 산 것이라고. 2019년 1월, 일렉 베이스에 비해 스트링이 얇아서 아직 손에 안 익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3일 스페셜 이벤트와 2019년 DAY6 두 번째 팬미팅인 'Scentographer'에서 쓰기도 했다.

3.3. 프로듀싱

3.3.1. 작사

  • DAY6의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2017년 Every DAY6 Project를 기점으로 거의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팀 내 메인 작사가가 되었다.
  • Every DAY6 Project 25곡 중 원필이 작사한 '노력해볼게요'를 제외하고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트랙리스트 1, 2)
  • 이후 이어진 Youth Part 1, 2에서도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트랙리스트 1, 2)
  • 'The Book of Us' 시리즈 미니 앨범인 〈Gravity〉, 〈Entropy〉, 〈The Demon〉, 〈Gluon〉, 〈Negentropy〉에서도 송캠프 때 멤버들이 한 명씩 각자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하게 되면서 참여하지 못한 4곡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곡에 작사 및 작곡으로 참여하였다.
  • Young K가 단독 작사한 DAY6의 대표곡인 예뻤어 가사[68]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DAY6 특유의 담백하지만 공감 되는 가사들이 영케이의 손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평이한 일상 속 언어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을 포착하여 풀어내는 편.
  •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팀 외부 작사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케이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때부터 음악적 욕심이 많았다. 많이 쓰면서 별로라는 말도 많이 듣고 혼나기도 했다. 멤버들의 도움과 박진영 프로듀서님의 도움 덕분에 타율이 이렇게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또 "회사의 제약이 없다. 박진영 PD 님과 정욱 사장님 모두 계속 '너희가 하고 싶은 거 해라', '펼치고 싶은 것들 마음껏 펼쳐라'라고 이야기해 줘 정말 겁 없이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가사를 쓰는 Young K는 자신만의 서정성을 글로 풀어낼 줄 아는 출중한 작사 능력을 지닌 멤버다. '예뻤어'의 애처로운 시선부터 '어떻게 말해'의 냉정하고 이기적인 시선까지 모두 그가 만들었다. 이별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가 담긴 '어쩌다 보니'는 스토리의 완성처럼 느껴질 정도. 팀도, Young K라는 멤버도 아직 대중이 채 발견하지 못한 보물 같은 존재다. / #DAY6의 보물상자

데이식스의 러브송은 대부분 상대에게 선택을 넘긴다. 남 이야기에 간섭을 하지도 않고. 그래서 이들이 사랑을 대하는 태도는 아주 가끔 비겁해 보일지언정 위협적이지 않고, 억지스럽지도 않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들고 잠시 몸부림을 치는 청년들 같은, 담백하게 일상의 모멘트들을 글로 쓰는 팀.

"제가 케이팝씬 통틀어서 발군이라고 생각하는 멤버가 한 명 있는데 영케이 씨예요. 사랑을 주제로 곡을 쓸 때 가사의 미묘한 지점들, 정서를 잘 표현하더라고요. 막 매달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랑을 확 놔버리지도 않고. 이런 남성들의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데 굉장히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데이식스의 '예뻤어'라는 곡이 있는데 이번 앨범[69]에서도 그 당시에 호평받았던 담백한 감성을 너무 잘 녹여내서 또 한 번 칭찬을 하게 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앨범을 들어 보면 더 와닿는 부분인데, 일상을 노래하는 것 같으면서 한 군데마다 툭툭 던지는 말들이 사람의 감성을 자극을 하는 거죠. 화려하진 않아요, 그 대신에. 화려함보다도 오히려 일상성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 작사가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장점인 멤버죠." / 2020.05.14 〈6시 5분전

... 일관된 가사의 흐름은 영케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일상 속 사랑의 단면들을 부각시킨다. 그의 글 속에서는 대단한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영케이는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평이한 말들을 나열하면서 '턴'이나 '좀비', '허수아비' 같이 귀에 들어와 박히는 몇몇 핵심적인 단어들로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를 꺼리지 않는다. 기타와 베이스, 드럼, 그리고 다양한 성향을 지닌 여러 보컬은 그가 만들어놓은 이야기 속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시원하게 뱉어내며 그 솔직함이 데이식스가 말하고자 하는 일상성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그래서 데이식스는 세련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도, 애교가 가득하고 귀여운 아이돌 밴드도 아닌, 그렇다고 흐트러진 머리로 거친 말들을 쏟아내거나 추상적인 언어로 현재를 몽롱하게 만드는 어떤 밴드의 모습도 닮지 않은 데이식스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누구와도 닮지 않은 글을 써서 대중 앞에 내놓는 영케이가 있다. 멤버들이 각자의 몫을 할 수 있도록 데이식스가 쓰는 이야기의 얼개를 잡는 그의 역할은 늘 안정적이며, 능력은 늘 돋보인다. K팝 산업에서 이런 보이밴드와 멤버의 존재는 특별하고 소중하기에 한 번 더 강조한다. 데이식스와 영케이는 아직까지 이 산업에 유일한 아티스트다. / [예스24 채널예스] 유일무이 작사가,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

데이식스의 노래 대부분을 작사하는 영케이는 올해 발매한 〈The Book of Us : The Demon〉에서도 큰 역할을 해냈다. 다른 멤버들의 능력도 꾸준히 빛을 발하고 있지만, 유독 영케이를 칭찬하는 이유는 그가 데이식스가 발표하는 앨범의 정서를 우뚝 서 있는 기둥처럼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Love me or Leave me'에서 "모든 건 너에게 달렸어 / 난 지켜볼 수밖에 없어 / 끝이 날 건지 아닌지는 / 너의 말 한마디로 결정돼"라는 도입부의 가사는 아주 평범한 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곡의 보컬들이 감정을 억누르다가 "Baby love me or leave me tonight"이라며 화를 터뜨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또한 '해와 달처럼'처럼 다소 추상적인 관계성을 묘사해야 할 때도 "중간은 항상 잠깐이잖아 / 치우치거나 / 한쪽에서만 / 서로 원해왔잖아" 같은 쉬운 말로 연인의 거리를 단번에 이해시킨다. 몇몇 멤버의 부재로 유닛 활동을 했던 시기조차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라는 제목으로 "옆자리를 지켜줘 / 너와 가고 싶어"라고 트랙 하나의 서사적 완성도와 팬들에 대한 위로를 한번에 해냈던 그다. / 〈GQ 12월호〉 2020 올해의 작사가: 영케이

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박희아
영케이의 또다른 중요한 역할은 그가 가진 작사가로서의 재능에서 비롯된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누구나 쓸 수 있는 단어들로, 하지만 누구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그는 더없이 훌륭한 재능을 가진 작사가다. 그의 가사는 소위 ‘킬러’라 불릴 만한 도드라진 표현들뿐 아니라 아주 평범한 묘사 속에서 더더욱 빛이 난다. <그렇더라고요>의 가사는 그 어떤 재기 발랄한 단어나 자극적인 표현을 갖고 있지 않지만, 예상치 못하게 마지막에 툭 던지는 “누군가를 넘치게 좋아한다는 건, 참 신기하게도 그렇더라고요”라는 표현을 통해 그 어떤 아름답고 세련된 문장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퍽 소박하면서도 진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김영대 /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7장.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밴드형 보컬그룹, 데이식스[A]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속성을 섬세하게, 그러면서도 축축하거나 느끼하지 않게 잘 담아내는 게 데이식스 가사들이죠. 영케이 씨가 또 그런 가사를 잘 써요. ... 사랑, 이별 노래 너무 많지만 특히 영케이 씨가 쓰는 이별 가사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별 그 자체를 굉장히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게 사람으로서 쉽지 않단 말이죠. 특히 감정이 고조된 상태를 (음악에) 담담하게만 담아내면 좀 밋밋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마무리 짓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 또 잘해내는 게 영케이 씨의 이별 가사, 그리고 데이식스의 이별 발라드들이 아닐까 싶어요." / 김윤하, 블럭 음악평론가의 KPOP MATE

('예뻤어' 가사 얘기 중) "록 발라드가 담백하면서도 나를 어디엔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으로 데려가 주는 곡이 정말 드문데 이 곡이 그래요. 대한민국 록 발라드신에 이런 곡을 기다렸어요. ... 영케이 씨 가사는 감수성이 깊은데 끈적거리는 게 없어요. 이건 진짜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니뮤직 [케이팝 탐사대] - 케이팝 과몰입 편 '예뻤어'

"특히 노랫말 파트에서 꼭 한번 얘기하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작사가 영케이 씨의 노랫말이에요. 사랑 얘기, 특히 그 가운데에서도 이별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미련 없이 축축하지 않게 노랫말을 쓰는 남성 작사가는 흔치 않습니다. 제가 그 메리트를 늘 말씀 드리려고 하고요. 애절한 상황 속에서도 늘 상당히 쿨한데 쿨하지 않고, 쿨하지 않은데 쿨한. 이런 굉장히 미묘한 포인트를 잘 잡는 게 영케이 씨 가사예요. ... 체념적이면서도 상당히 매트한 감성을 보여 줘서 매력적이에요." / 지니뮤직 [케이팝 탐사대] - 내가 사랑한 케이팝 가사 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대중음악 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김윤하
"... 생활 언어로 누구나 감정 이입할 수 있는 가사를 쓰는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절절한 가사를 쓸 수 있는지..."

3.3.1.1. 작사 비하인드
  •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랩메이킹을 했다. 백아연이 그런 느낌을 내달라고 부탁했는데 영케이가 적은 가사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의 실제 주인공이 했던 말과 똑같아서 채택됐다고 한다. 그리고 흔한 어장남의 멘트.txt로 입소문에 오르게 되는데...
  • DAY6 미발매곡 중 하나인 'EYELESS'는 카페에서 눈이 없는 사람 그림을 보고 작사한 것이다. 그 그림은 주황색 배경에 사람이 흰색으로 그려져 있었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서 가사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 GOT7의 5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Beggin on my knees'의 작사와 보컬 디렉팅을 맡았다. 참여하게 된 계기는 JYP 회사 내부에서 영케이에게 비딩(여러 사람들에게 가사를 써보라고 한 후 경쟁 입찰)이 되었기 때문. 그래서 혼자 쓴 가사를 제출해 봤는데 선정되었다고 한다.
    • 참고로 DAY6를 제외하고 다른 가수의 보컬 디렉팅을 맡은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보컬 디렉팅을 하게 되어 살짝 미안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 곡의 작곡은 하지 않고 작사에만 참여해서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잘 몰랐던 것 같아서. 그래서 가창자가 완성된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까 봐 걱정하긴 했으나, 본인에겐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한다. GOT7 콘서트를 갔을 때에도 이 곡이 나올까 봐 화장실도 뛰어갔다 왔다고.
  • 작사할 때 가장 고비였던 곡은 '어떻게 말해'이다. 2017년 발매 직후부터 2021년 최근까지도 작업할 때 가장 힘들었던 곡으로 매번 언급된다. 평소엔 함께 작업하는 프로듀서의 작업실에서 곡을 만드는 편인데, 이때는 기한이 다가오는데도 곡이 컨펌되지 않아 원필과 함께 아예 프로듀서의 집에 들어가 3박 4일 동안 합숙하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뿐만 아니라 멜로디, 편곡 전부 고생을 많이 했던 곡이다. 일부 수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곡 전체의 가사가 6번이나 나왔을 정도였다고. 중간에 편곡도 몇 번 바뀌었는데 이러면 곡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가사도 다시 써야 했다고 한다.
    •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Every DAY6 Project로 인해 발매일이 3월 6일로 이미 고정되어 있었는데, 2월 중순까지도 곡이 컨펌되지 않아 뮤비 촬영일까지 연기되었다고 한다. 이때 특히나 더 힘들었던 이유는 같은 해 Every DAY6 January에 나온 '아 왜 (I Wait)'와의 차별성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 이 사건 이후로 평소에 작사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일상 속에서 나누는 말 한마디나 아이디어들을 바로바로 휴대폰에 메모해 두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 'Man in a Movie'는 영화 〈미 비포 유〉를 보고 만든 곡이다. 작사 당시 곡 스케치가 나와 있던 상태였다. 2016년 크리스마스 주간에 스케줄이 비어서 친구들에게 연락해 봤지만, 다들 약속이 있다고 해서 혼자 와인 가게에 갔다고. 혼자 영화 보기 위한 와인을 추천 받아 구매한 후, 와인을 마시며 그 전날 원필에게 크리스마스 영화로 추천 받은 〈미 비포 유〉를 봤다고 한다. 영화 마지막 즈음에 행복한 장면을 보고 저 정도로 행복하면 본인이 정말 영화 속 주인공 같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 작사하게 되었다고.
  • '그렇더라고요'는 팬이 준 편지를 읽고 쓴 곡이다. 편지 속에 담긴 '좋아한다는 건 참 그렇더라고요'에서 '그렇더라고요'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인데도 울림이 있었다고.
  • '좋아합니다'는 트랙과 멜로디가 먼저 나온 곡으로, 들었을 때 '이 곡은 가사를 잘 쓰면 타이틀이 되겠다'는 느낌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가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좋아합니다'라는 말이 이 곡의 가사로 충분한지 망설임이 많았으나, 멤버들이 괜찮다고 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냈다고 한다. #
  • '어쩌다 보니'는 멜로디는 통통 튀지만 마냥 밝지만은 않은 분위기라 가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가사가 막혀서 나오지 않자 결국 밤을 새고 아침 6시에 원필과 함께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다고. 주문을 하면서 가사가 어쩌다 그냥 확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중, 서로 "'어쩌다 보니' 괜찮은 것 같지 않아?" 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코드 변화가 굉장히 다양하고 키 변화도 많은 곡으로, 슬픈 이별을 말하지만 이별에 슬퍼하는 감정을 표현한 가사는 아니라고 한다.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그때의 시간들이 참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추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사를 썼다고. 가사를 쓰면서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20대를 생각해 봤을 때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듣는 사람도 그런 마음이길 바라며 썼다고 한다. '행복했던 날들이었다'가 추억 속의 일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 '아픈 길'은 숙소로 가는 택시 안에서 1시간 만에 작사한 곡이다. 택시 타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다 쓰고 내렸는데 바로 컨펌이 났다고. 〈Remember Us : Youth Part 2〉 앨범에서 가장 빨리 작사한 곡이다.
  • '완전 멋지잖아' 음원 공개 이후 가사 내용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며 쓴 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으나 본인 피셜 절대 아니라고 한다. 원래는 소심한 성격을 지닌 어떤 만화 주인공이 모자를 쓰고 나서 자신감 넘치게 걷는 모습을 보고 쓴 것이라고. 만화 이름은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 'How to love'는 영화 〈빅 피쉬〉에서 주변의 모든 게 멈추고 남자가 혼자 유영하는 몸짓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유닛 DAY6 (Even of Day)의 곡인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에서 '집이라고 부를 곳 / 하나 없이 떠돌던 / 날들의 마지막이 온 것 같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는 2019년 09월 29일 GRAVITY LA 공연에서 했던 엔딩 멘트와 이어진다. 어렸을 때부터 일찍 집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고 또다시 연습생으로 혼자 한국에 돌아와 사는 등,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건물 그 자체의 의미를 지닌 'House'와 정서적으로 애정이 깃들고 가족이 함께 사는 곳을 뜻하는 'Home'의 의미는 다른데, 그동안 자기에겐 언제든 편히 기댈 수 있고 쉴 수 있는 'Home'의 의미를 가진 집이 없었던 것 같다고. 그런데 지금은 10년 이상 함께 한 멤버들, 그리고 그 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대 위를 '집'이라 부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 깨달음이 가사에 담긴 곡이다.
  • 하현상의 데모 곡인 'Love Me Now'라는 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딱 하루 만나서 작업한 곡이라고 한다. 하현상의 말에 따르면 영케이가 하루만에 어떻게 뚝딱 하더니 곡이 완성됐다고.
  • 'What a Wonderful Word'는 원래 랩이었던 Verse를 송으로 바꾸게 되면서 영케이가 가사와 멜로디를 전부 쓰게 되었다.
  • 가사 쓸 때 첫 구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노래에 대한 첫인상이기도 하고, 처음에 임팩트가 있어야 곡을 계속 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 가령 Every DAY6 September의 타이틀곡인 'I Loved You'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난 너를 원망해"
  • 작사를 할 때 후렴구는 대부분 어떤 주장이나 강렬한 요구가 드러나거나 원하는 바가 확실히 있는 내용을 썼는데, 'Zombie'는 "그래, 난 이렇게(좀비처럼 공허한 상태가) 되어 가고 있어"와 같이 혼잣말하는 듯한 느낌으로 썼다고 한다.
  • 작사를 많이 맡아서인지 자연스럽게 곡 제목도 영케이가 주로 짓는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사 내용 중에서는 첫 구절, 즉 도입부를 가장 신경 쓴다고 하였으나, 곡 전체적으로는 '제목, 도입부, 후렴구' 순서로 중요한 것 같다고 하였다. 따라서 제목 짓기가 가장 어렵다고. Allure 데이식스의 오늘
  • 가사에서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를 거의 쓰지 않는데, 이는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 부르는 곡이긴 하지만, 곡을 듣는 사람들의 성별은 다양하기 때문에 고려하게 되었다고. 또한 공연에서 관객들이 부를 때도 (성별 지칭으로 인해 노래하는 데) 걸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2016년 미니 2집 이후로 최대한 쓰지 않는다고 한다.
  • 따로 작사 레슨을 받아 본 적은 없으며, 연습생 때 작곡 레슨에서 가사에 대한 피드백을 조금 받는 정도가 전부였다고 한다.
  • 솔로 앨범인 〈Eternal〉, 〈Letters with notes〉 수록곡과 관련된 작사 비하인드는 해당 앨범 문서를 참고할 것.
  • 'Lemon Black Tea'는 아티스트와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던 도중, 마침 레몬 블랙 티를 마시고 있어서 가사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달콤하면서 상큼하고 또 쌉쌀한 맛이 느껴진다는 점이 어감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도 맞았기 때문에 이를 주제로 쓰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 영어에 능숙하기 때문에 가사를 영어로 쓰거나, 반대로 영어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하기도 한다. 영어로 가사를 쓰는 경우는 'Maybe Next Time'처럼 해외 아티스트와 작업할 때나 'Zombie (English Ver.)' 같은 원곡의 영어 버전을 싣는 경우[71], 처음부터 영어로 가사를 쓴 'Good enough', 'babo' 등이 있다. 반대로, 영어 가사를 한국어로 번안한 경우는 'ANSWER', 'Love Die Young (Korean Ver.)' 등이 있다.

3.3.2. 작곡

'가슴으로 시작해서 머리로 완성하자'[72]
음악을 만드는 친구들에게 항상 강조해온 말인데 그걸 정말 완벽히 해주는 친구가 영케이예요.

JYP엔터테인먼트 CEO 및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작사와 마찬가지로 DAY6 곡 대다수의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작사가로 주목받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 됐으나, 앨범 크레딧을 보면 영케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작곡도 열심히 하고 있다.
  • 작곡에 참여한 곡은 대부분 본인이 작사까지 같이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사 목록과 작곡 목록이 거의 유사하다.
  • 같은 팀 멤버인 DAY6 원필은 2017년 allure 인터뷰에서 곡 작업할 때 영감을 가장 많이 받는 멤버로 영케이를 꼽았다. 이유는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 또한 2017년 GRAZIA 인터뷰에서도 곡 작업할 때 가장 적극적인 멤버가 영케이라고 하였다.
  • 데뷔 초부터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는 영케이에 대해 '(곡을 그렇게 많이 썼는데도) 아직도 곡을 잘 써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자신도 곡을 맨날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곡을 항상 잘 쓸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영케이는 항상 잘 쓴다고 답했다. #

3.3.3. 작사 및 작곡 목록

DAY6미발매곡이나 Instrumental, 동일한 곡을 재수록한 경우는 제외
세부 크레딧은 DAY6/음반, DAY6 (Even of Day), Young K/음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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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및 작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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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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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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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미니 1집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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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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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데모

  • Young K가 DAY6 공식 Youtube 채널에 공개한 곡들로, DAY6 앨범을 위해 이전에 작업했던 곡들 및 팬들의 부탁으로 썼던 곡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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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방송

4.3.1.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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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라디오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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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 IDOL RADIO
  • 2020년 5월 9일, MBC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GOT7 영재와 함께 DJ로 발탁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5월 12일에 보도 기사와 함께 아이돌 라디오 공식 계정에서 새로운 DJ로 공식 발표하였다.
  • 2020년 5월 18일부터 9월 25일, 시즌 1 종료까지 진행을 맡았다.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에서는 최초로 라디오 DJ를 맡았다.
4.3.2.2.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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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1월 16일,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같은 날 KBS 라디오왕[73]을 만나러 가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0년 11월 23일부터 카투사로 입대하기 이틀 전인 2021년 10월 10일까지 \'데이식스의 스 더 디오', 즉 데키라를 진행하였다.
  • 라디오 단독 DJ는 JYP 소속 가수 중 최초이다.
  • '키스 더 라디오'는 DAY6 데뷔 후 첫 고정(게스트) 프로그램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DJ까지 맡게 되었다. 이후 진행된 〈데키라 100일 기념 챌린지〉에 '예전에 부른 곡 다시 부르기'가 있었는데, 이때 2015년 '키스 더 라디오'에 첫 고정 게스트로 나왔던 날 불렀던 곡인 'Lost Stars'를 다시 불렀다.
  • DJ 발탁 소감 인터뷰
"아무래도 첫 고정 프로그램이자 데뷔 초 게스트로 참여했던 프로그램에 'DAY6'의 이름을 걸고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팀의 이름이 걸렸기에 더 어깨가 무거우나 무난히 잘 헤쳐나갈 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러고 싶고 그래야 하고요."

"들어주시는 청취자분들도, 와 주시는 게스트분들도, 함께 해주시는 제작진분들도 편안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Q. 최근 DJ 활동뿐 아니라 데이식스 유닛 활동, 유튜브, 작사가, 타 뮤지션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소처럼 열일 하는 비결이나 원동력은 무엇인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DJ 발탁 기념 서면 인터뷰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이야기 듣는 것을 참 좋아했다. 실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접하고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져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 소소하고 작은 소통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혼자 진행할 때도 늘 함께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시는 사연이 곡 작업에도 다방면 영향을 준다. 마음이 쓰이는 게 있다면, 요새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유독 박한 분들이 많은 듯하다. 이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곡을 만들면 어떨지 고민을 하고 있다."
DJ 100일 맞이 인터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컴백하면 꼭 나갔으면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호평받는 영케이
  • 제작진이나 청취자들이 노래 한 소절이나 애교 등 다양한 것들을 시켰을 때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바로 다 하는데, 그 이유가 본인이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게스트에게 돌아갈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이렇듯 본인보다 게스트를 먼저 배려하는 진행을 해서인지 게스트로 나왔던 팬들도 영디의 막방을 함께 아쉬워했었다. allure 인터뷰에서도 게스트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게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 게스트가 팬들에게 소중한 가수고 배우인 걸 알기 때문에 게스트의 팬들까지 생각해서 진행한다고. 그래서인지 진행 시에 게스트가 요청이나 부탁에 대해 머뭇거리면 본인이 대신해주거나 괜찮다며 자연스럽게 넘어가 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전체 프로그램 중 10대 청취율 1위, 저녁(20-24시) 시간 20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하였다.
  • 입대하기 이틀 전까지도 쉬지 않고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심지어 평소 주 4회였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마지막 주에는 그 주 토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6일 내내 했을 정도. 마지막 방송은 일요일이었는데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였다.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라디오만의 매력을 실감했다며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한다 해도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여다 보기는 쉽지 않은데, 감사하게도 제게 그런 기회가 주어졌다.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보내주는 사연을 읽으면서 동시에 그걸 많은 청취자분들께 전하고 또 댓글에서 다양한 반응을 접하며, 한층 다각도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서로가 함께 만든 그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가수 활동과 병행하며 체력적으로 힘에 부칠 때도 있었지만 라디오를 진행하다 보면 힘들다는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행복했고, 언제나 웃으면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자주 찾아뵙는 게 보답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마지막 주간 중 6일 동안 생방송으로 청취자들을 만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데키라를 진행하는 동안 컴백만 3번이나 하였으며 그밖에 다양한 활동까지 겸해 무척 바빴는데도 불구하고, 322일 동안 단 한 번도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앨범 활동이나 드라마 촬영 등의 개인 스케줄이 생기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횟수를 줄이거나 스페셜 디제이에게 부탁하기 마련인데, 영케이는 컴백 주에도 주 4회 보라 생방을 이어 갔으며 스페셜 디제이 또한 부르지 않고 본인이 직접 전 회차 다 진행하였다.
    • 데키라 고정 게스트였다가 디제이가 된 펜타곤의 신원은 '디제이를 하면서 솔로 앨범에, 유닛 앨범, 그리고 단체 앨범까지 다 내고 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컴백 준비와 디제이를 동시에 해보니) 생각할수록 영케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렇게 하려면 잠만 자고 하는 게 아니라 잠까지 안 자면서 해야 완성할 수 있는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 멤버들 또한 영케이가 라디오와 컴백 활동을 병행하느라 잠을 거의 못 자고 활동했다고 말했다. 밤 12시에 라디오 생방이 끝난 후 뮤직비디오나 자켓 촬영 등을 하러 갔으며 컴백 후에는 라디오 후 바로 음악 방송 사전 녹화가 이어서 있었기 때문.
    • 데키라 제작진 또한 영케이가 '스케줄이 엄청 바빴는데도 힘든 티를 한 번도 내지 않은 프로 디제이'였다고 밝혔다.
  • 2023년 6월 5일, 카투사 전역한 영케이가 '키스 더 라디오' 디제이로 다시 돌아온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공식 기사를 통해 6월 19일부터 다시 돌아온 영디의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첫방송이 시작됨을 알렸다. KBS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데이식스 영케이, '키스 더 라디오' DJ 복귀 [공식]
    • 실제로 데키라 시즌 1에 이어, 전역 후 재개한 데키라 시즌 2에도 출연한 밴드 NELL의 김종완은 "방송 활동을 거의 안 하는 팀인데 키스 더 라디오는 신곡이 나올 때마다 출연하고 싶다. 그런데 디제이는 꼭 영케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영상
    • 게스트가 새 앨범 발매로 출연하는 경우, 이동하는 시간을 쪼개서 앨범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듣고 오며 뮤직비디오까지 보고 오는 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는 디제이로도 유명하다. 어떤 때는 30분이 넘는 게스트의 자체 컨텐츠 영상을 챙겨 보고 와서 게스트가 감탄하기도 하였다.
    • 2024년 3월 27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데키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김하온도 "처음 뵙는데도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나중에 불러주시면 다시 나오겠다."고 말했다. 영상

4.4. 웹 콘텐츠

4.4.1. 자체 콘텐츠

  • DAY6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된 활동 비하인드 영상인 YOUNG OWNYBC(YoungK BroadCast) 영상을 정리한 문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oung K/자체 콘텐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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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 YOUNG ONE
YOUNG ONE
[[YOUNG ONE|
파일:youngone 1.png
]]
방송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aa77; font-size: .8em"{{{#!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b4d9eb; font-size: .8em" 매월 7일, 19일 17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7E788A; font-size: .8em" 매월 3일 18시 (12월 제외)
방송기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aa77; font-size: .8em" 2020년 1월 18일 ~ 2020년 9월 7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b4d9eb; font-size: .8em" 2020년 11월 7일 ~ 2021년 3월 19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7E788A; font-size: .8em" 2022년 1월 3일 ~ 2022년 12월 26일
회차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aa77; font-size: .8em" 16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b4d9eb; font-size: .8em" 10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7E788A; font-size: .8em" 12회
재생 목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기획 및 제작 [[Young K|
파일:Young K logo.png
]], [[JYP엔터테인먼트|
파일:JYP엔터테인먼트 로고.svg
]]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DAY6 심볼.sv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aa77; font-size: .8em"{{{#!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b4d9eb; font-size: .8em"{{{#!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7E788A; font-size: .8em"
파일:V LIVE 아이콘.svg 파일:DAY6 심볼.svg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7E788A; font-size: .8em"
출연 Young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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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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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외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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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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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공연 및 행사

<rowcolor=#fff> 날짜 공연 및 행사명 장소 비고
2022년
06.07 The 4th USFK KOREAN FILM FESTIVAL USAG Humphreys Family Theater 개막식 사회
06.09 The Best K-POP Concert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 12:45 (Etham cover)
3 예뻤어
4 Young해 (w/ JAMIE) }}}}}} USAG Humphreys 국방TV 위문열차 방송
08.28 제9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예뻤어
2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대전 보문산 숲속공연장 사회 및 무대
w/ 도운
10.08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We Go Together }}}}}} 계룡대 '한미동맹의 날' 무대
12.14 KATUSA's Got Talent USAG Humphreys
Flightline Tap Room
심사위원
w/ 타이거 JK, 윤미래
2023년
05.14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베스트 송
2 장난 아닌데
3 Microphone
4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 (H1-KEY cover)
5 끝까지 안아 줄게
6 사랑은 얼어 죽을
7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8 Bungee Jumping[앵콜][미공개신곡] }}}}}}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 [76][77]
05.25 동국대학교 백상대동제: 다시, 봄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예뻤어
2 그렇더라고요
3 Microphone
4 장난 아닌데
5 베스트 송
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동국대학교
06.25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끝까지 안아 줄게
2 예뻤어
3 좋아합니다
4 아마도 사랑인가 봐
5 사랑, 이게 맞나 봐
6 Microphone
7 베스트 송
8 행운을 빌어 줘
9 Best part
10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1 natural[앵콜][미공개신곡] }}}}}}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
07.16 HAVE A NICE TRIP 2023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예뻤어
2 그렇더라고요
3 Microphone
4 아마도 사랑인가 봐
5 사랑, 이게 맞나 봐
6 베스트 송
7 장난 아닌데
8 끝까지 안아 줄게
9 사랑은 얼어 죽을
10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1 STRANGE[앵콜][미공개신곡] }}}}}} KINTEX 제2전시장
07.22
- 07.23
2023 Awesome Stage in Busan
{{{-2 {{{#!folding [ 22일 세트리스트 ]
1 그대로 와 줘요
2 아마도 사랑인가 봐
3 사랑, 이게 맞나 봐
4 예뻤어
5 좋아합니다
6 What a Wonderful Word
7 Microphone
8 Maybe Next Time
9 장난 아닌데
10 베스트 송
11 끝까지 안아 줄게
12 사랑은 얼어 죽을
13 Best part
14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5 playground[앵콜][미공개신곡]
1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리앵콜] }}}}}}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2 {{{#!folding [ 23일 세트리스트 ]
1 그대로 와 줘요
2 아마도 사랑인가 봐
3 사랑, 이게 맞나 봐
4 예뻤어
5 좋아합니다
6 What a Wonderful Word
7 Microphone
8 Maybe Next Time
9 장난 아닌데
10 베스트 송
11 끝까지 안아 줄게
12 사랑은 얼어 죽을
13 Best part
14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5 babo[앵콜][미공개신곡]
1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리앵콜] }}}}}}
09.01
- 09.03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88]
09.16 Jose Cuervo SUNSET FIESTA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베스트 송
2 natural
3 babo
4 SOUL
5 what is..
6 이것밖에는 없다
7 꿈꾼 (Dreamer)
8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9 playground
10 STRANGE
11 let it be summer[앵콜] }}}}}} 세빛섬 가빛 세빛마루 [90]
09.17 2023 HANA PLAYLIST CONCERT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예뻤어
2 이것밖에는 없다
3 SOUL
4 babo
5 playground
6 STRANGE
7 let it be summer
8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앵콜]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09.23 IDOL RADIO LIVE IN SEOUL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이것밖에는 없다
2 let it be summer
3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서울월드컵경기장
10.07 2023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natural
2 playground
3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4 베스트 송
5 이것밖에는 없다
6 예뻤어
7 SOUL
8 STRANGE
9 사랑은 얼어 죽을
10 let it be summer
11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앵콜] }}}}}} 부산 삼락생태공원
10.22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2 베스트 송
3 이것밖에는 없다
4 예뻤어
5 babo
6 Microphone
7 natural
8 playground
9 STRANGE
10 사랑은 얼어 죽을
11 let it be summer
12 Best part
13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앵콜] }}}}}} 서울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
10.28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in Jakarta
The Kasablanka Hall
Jakarta, Indonesia
[94]
12.02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in Bangkok
Central Chaengwattana
Bangkok, Thailand
12.15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예뻤어 }}}}}} 여의도 KBS홀
12.23 2023 KBS 연예대상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너의 모든 순간 }}}}}} 여의도 KBS홀 [95]
2024년
01.02 제33회 서울가요대상
{{{-2 {{{#!folding [ 세트리스트 ]
1 이것밖에는 없다
2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Rajamangala National Stadium
Bangkok, Thailand
[96]
05.04 SARANGHAEYO INDONESIA 2024 Beach City International Stadium
Jakarta, Indonesia

4.5.1. 단독 콘서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ters with notes(콘서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광고

<rowcolor=#fff> 연도 기업 브랜드 종류 비고
2023 Jose Cuervo Jose Cuervo 주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 세븐일레븐 7CM ; 세븐일레븐 CM송 제작 프로젝트 CM송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 RDVZ RDVZ 의류 파일:무신사 로고 단색 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7. 화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Young K/개인 활동 문서
7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수상 경력

<rowcolor=#fff> 날짜 시상식 수상 부문 비고
2023년
05.28 파일:뷰민라 2023 로고.png파일:뷰민라 2023 로고 화이트.png
BML 2023 AWARDS
최고의 아티스트 (MVP)
12.23 파일:2023 KBS 연예대상 로고.png
2023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9
파일:2023 MBC 방송연예대상 로고.png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97]
2024년
01.02 파일:서울 가요 대상.png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
01.09 파일:퍼스트 브랜드 대상 2024 로고.png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DJ
04.10 파일:ASEA 로고.png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베스트 락 발라드상

6. 특징

6.1. 비주얼

파일:2018 gma yk.gif
파일:한페될 셀프 뮤비 yk.gif
눈이 가늘고 눈꼬리가 올라간 여우상으로,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탓에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을 때는 시크하고 차가워 보인다.[98][99]

하지만 웃을 때는 인상이 확 달라지는데, 눈웃음을 지을 때 적당히 도톰한 애교살이 눈매의 날카로움을 상쇄시켜주고, 코를 찡긋거리는 습관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긴 속눈썹과 강아지처럼 동그랗게 뜨이는 눈,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도 매력 포인트. 또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와 토끼처럼 커다란 앞니 덕분에 데덴네를 닮았다고 하여 '케덴네'라고 불리기도 한다.

각지고 날렵한 옆 턱선과 까맣고 진한 눈썹으로 인해 선명해 보이는 인상을 지녔으나, 평소 표정이 매우 다양한 편이라 눈썹이 자꾸 내려가서 또 귀여워진다. 또 목이 길고 가늘어서 목 끝까지 단추를 채워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실제 데이식스의 공식 캐릭터인 DENIMALZ에서도 여우 'KE'로 상징된다. 데니멀즈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KE'가 영케이인 것은 바로 알아볼 정도. 여우 닮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서 팬사인회에서도 여우 머리띠를 많이 받곤 한다. 여우 외에도 시바견이나 고양이를 닮았다는 의견도 많다.

얼굴에 보조개가 많다. 입꼬리 보조개와 볼 가운데 보조개, 그리고 인디언 보조개까지 있다.

그리고 오른쪽 귓볼에 점이 두 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점이 피어싱한 것처럼 나란히 있어 팬들은 귀만 봐도 영케이인 것을 알아차릴 정도. 나중에는 공식 캐릭터인 데니멀즈쁘띠멀즈 인형 'KE'의 오른쪽 귀에도 두 점이 생겼다.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을 때 배우 이이경을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6.2. 저작권

파일:한국음악저작권협회 로고.svg
케이팝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순위
2024. 04. 11. 기준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순위 이름
(회원코드)
소속 그룹 등록곡 수 첫 등록곡 기준
1 라비
(10003665)
- 238 [age(2012-08-14)]주년
2 RM
(10003681)
방탄소년단 218 [age(2012-07-16)]주년
3 Young K
(10010197)
DAY6 188 [age(2015-05-20)]주년
4 방찬
(10016933)
Stray Kids 182 [age(2017-10-18)]주년
5 용준형
(W1041800)
- 176 [age(2009-10-14)]주년
6 G-DRAGON
(W0726200)
BIGBANG 175 [age(2001-09-04)]주년
7 지코
(10000005)
블락비 173 [age(2009-08-24)]주년
8 슈가
(10005239)
방탄소년단 169 [age(2013-06-12)]주년
9 주헌
(10002839)
몬스타엑스 164 [age(2011-10-12)]주년
10 우지
(10009926)
세븐틴 162 [age(2015-05-29)]주년
11 창빈
(10016935)
Stray Kids 154 [age(2017-10-18)]주년
12 방용국
(W0849100)
B.A.P 149 [age(2008-10-07)]주년
13
(10016936)
Stray Kids 148 [age(2017-10-18)]주년
14 아이엠
(10009195)
몬스타엑스 143 [age(2015-02-05)]주년
15 제이홉
(10003800)
방탄소년단 142 [age(2012-06-25)]주년
16 JAY B
(10007952)
GOT7 134 [age(2012-07-18)]주년
이민혁
(10003013)
비투비 [age(2012-03-21)]주년
17 BOBBY
(10006025)
iKON 131 [age(2015-09-15)]주년
정용화
(W1025300)
CNBLUE [age(2009-08-19)]주년
18 송민호
(10004455)
WINNER 128 [age(2011-10-12)]주년
19 홍중
(10020014)
ATEEZ 124 [age(2018-07-02)]주년
20 원필
(10010555)
DAY6 121 [age(2015-09-07)]주년
21 문별
(10008776)
마마무 120 [age(2014-11-21)]주년
22 B.I
(10006031)
- 118 [age(2013-10-28)]주년
준호
(W1064800)
2PM [age(2010-03-31)]주년
23 우석
(10012818)
펜타곤 109 [age(2016-07-09)]주년
25 정일훈
(10003014)
- 104 [age(2012-03-21)]주년
JUN. K
(10000911)
2PM [age(2011-02-07)]주년
26 민기
(10020016)
ATEEZ 102 [age(2018-07-02)]주년
· 100곡 이상 등록한 아티스트만 작성 }}}}}}}}}

* 2024년 3월 기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총 187곡이다. 이외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은 곡이나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아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몇몇 해외 앨범 등을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데뷔한 지 만 7년이 조금 넘었는데[100] 170여 곡이 넘어간다는 것은 단순 계산했을 때 1년에 최소 24곡 이상 작업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 달에 2곡 이상씩 꾸준히 발매한 셈이다.
  • 한국 아이돌 저작권 등록된 곡 수 순위를 보면, 2018년 2월에는 49곡 23위에서, 2020년 1월에는 84곡으로 16위, 2021년 3월 기준으로는 119곡으로 10위까지 상승하였다. 2021년 7월에 139곡으로 7위가 되었다. 2022년 02월 기준, TOP 20 중에서 영케이의 데뷔 일이 가장 늦다는 점, 10위 안에 있는 아이돌 전부 래퍼인데 비해 혼자 보컬리스트인 점도 포인트.[101] 이후 작사 외주 작업 및 2023년 9월에 본인의 정규 앨범을 내면서 173곡으로 4위에, 11월에는 3위까지 올랐다.
Young K 저작권 등록곡 수 최고 순위
<rowcolor=#fff> 기준 순위 곡 수 비고
2018/02 23 49
2018/08 19 57
2020/01 16 84
2020/10 11 106
2021/03 10 119
2021/06 8 132
2021/07 7 139
2021/10 149 [102]
2022/02 154
2023/09 4 173
2023/11 3 175
2024/03 186
  • 위의 작사 목록을 살펴 보면 단독 작사가 많다. 즉 랩처럼 일부 파트만 작사한 것이 아니라 노래 전체를 작사했으며, 두세 명과 함께 공동 작사했을 때도 각자 곡 전체의 가사를 쓴 다음 서로의 가사에서 좋은 표현을 취합하여 작사하기 때문에 결국 작업량은 단독 작사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영케이가 작사한 곡은 거의 대부분 작곡에도 참여한 경우가 많다.
  • OST나 외부 참여 곡을 제외하고 DAY6, DAY6 (Even of Day)의 곡 중에서 영케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은 약 130여곡 중에서 단 5곡[103]뿐이다. 이 곡들도 송캠프 때 멤버들이 한 명씩 각자 다른 작곡가들과 작업하게 되면서 참여하지 못한 곡들이다.
  • DAY6 멤버들이 농담으로 저작권 부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유닛인 DAY6 (Even of Day)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인 '땡스 투 (Thanks to)'가 저작권 등록된 100번째 곡이다. 특히나 이 곡이 앨범의 땡스 투처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6.3. 언어 능력

  •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데뷔 전 WIN: Who is Next? 프로그램에서나 데뷔 초에는 교포, 즉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교포나 원어민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중고등학생 때 캐나다 토론토에 4년 정도 살고 한국으로 돌아온 유학생 출신이다. 2015년 개인 Instagram에서도 "#btw Im Korean, #No Canadian, #I only studied in Canada for 4yrs lol, #wrote these hashtags cuz ppl actually thought I was Canadian lolol"[104]이라고 적기도 했다.
  • 지금도 해외 팬들이 있는 자리인 해외 투어나 V LIVE, Instagram 등에서는 영어로도 소통하고 있다.
  • 현재 졸업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또한 외국어 특기자 전형(영어)으로 입학한 것으로, 고등학생 때 대학 입시를 위해 TOEIC 1번, TOEFL 4~5번 정도[105] 봤다고.
  • 2020년 07월 14일 V LIVE에서 TOEIC은 990점 만점에 970점, TOEFL은 120점 만점에 116점이라고 하였다. 이게 어느 정도 실력인지는 이쪽을 참고.
  • TOEIC Speaking도 급하게 준비해서 쳤는데 만점(200점)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190점부터 만점인 200점까지가 Level 8인데, 응시자 통계 자료에 의하면 가장 높은 Level 8의 공식 비율은 전체 수험생의 1% 정도라고.
  • 그래서인지 연습생 시절에 외국인 연습생들과 한국인 연습생들 사이에서 통역 담당이었다고 한다. 펜타곤 후이와 대만계 미국인 GOT7 마크가 싸우다가 B.A.P 영재와 GOT7 마크가 싸우고, 또 그걸 말리러 온 GOT7 JB와 GOT7 마크가 싸운 전설의 싸움에서 통역사였다고. 당시 마크가 한국어를 아예 못할 때라 통역이 필요했었다.
    • 이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 일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처음 들었을 땐 기억하지 못하다가 상황 설명을 한참 듣고서야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통역한 경우가 많아 자세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 듯. 심지어 영케이는 당시 현장에 처음부터 있었던 게 아니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댄스 연습실에 들어갔다가 마침 싸우고 있던 그들에게 통역사로 붙잡힌 것. 그래도 중간에서 내용을 순화해서 잘 전달했다고 한다.
  • 이제 캐나다를 떠난 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주변에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편한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 대화하자고 부탁했다고 한다. 버나드 박, 에릭남, 전소미와도 주로 영어로 소통한다고.
  • 이러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최초카투사에 합격했다. 급하게 준비했다던 토익 스피킹 만점은 카투사 지원을 위해 준비한 것.

  •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5개 국어가 목표라고 말한 적도 있다.
  • 데뷔 전 연습생 시절, 교육생이 되면 외국어를 하나 더 배울 수 있었는데 그때 중국어 레슨을 선택해서 HSK 회화 자격증 중급을 취득하였다.
    • 함께 연습했던 동기인 TWICE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영케이가 교육생이라 중국어 레슨도 받았었는데 매번 졸고 있는데도 항상 패스를 받아서 일부러 자는 척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HSK 회화 시험을 같은 고사장에서 보게 되었는데, 영케이가 말한 내용을 한 박자 느리게 그대로 따라 했더니 합격했다고(?) 고마워했다. 당시 JYP 연습생들 다 같이 HSK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다들 초급은 합격했지만 중급은 영케이와 성진만 합격했다고 한다. 데뷔 후 중국어로 짧게 인사나 소개를 해야 할 때 주로 영케이가 맡아서 말하는 편이다.

  • 일본어는 연습생 때부터 레슨을 받았으며, 데뷔하고도 개인적으로 계속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도운과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언어 감각을 잃지 않은 듯하다. 검증되지 않은 일화이긴 하나 일본어 교양 수업을 들었으며, A+를 받았다는 재학생 후기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일본 활동 시 도운과 함께 일어 주력 멤버로 활약하였다.
  • 심지어 일본어로 혼자 작사까지 하였다. 2018년 10월 17일에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UNLOCK〉에 수록된 곡인 'Live Your Life'와 'Breaking Down'은 영케이가 일본어로 단독 작사한 곡이다.[106]

  • 커버곡 'Despacito'스페인어는 영상 촬영하기 2주 전부터 연습한 건데도 발음이 자연스러워서 화제가 되었었다.

  • 프랑스어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캐나다에 유학생으로 있을 때 배웠다고 한다.
  • 유럽 투어 중 프랑스 공연에서는 프랑스어로 얘기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많이 잊어버려서 다시 상기시키고자 책을 구매하였는데 현재 그 책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 영케이의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중 하나인 YBC(Young K Broadcast) 시즌 2 〈Around the World〉에서는 아예 본인의 관심사인 세계 여러 언어 배우기와 약간의 먹방을 주제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때도 다양한 언어의 원어민 선생님에게 매시간마다 발음 칭찬을 받았다. 독일 편 같은 경우는 '발음 천재 먹방 천재 영케이 is BACK!'이 제목이었을 정도.

6.4. 악기

현재 팀에서 맡고 있는 베이스 외에도 다룰 수 있는 악기가 많다.
* 테너 색소폰: 캐나다 토론토에 있을 때 배운 것으로 약 3~4년 정도 했다고 한다. '복면가왕'에 나와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영상
* 바이올린: 4년 정도 배웠다고.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바이올린을 들고 있다.
* 드럼: 〈2019 DAY6 FAN MEETING 'Scentographer'〉에서 처음 선보였다. 팬미팅 무대에서 멤버들과 악기 체인지를 위해 새로 배운 것으로, 멤버 도운이 연습 영상을 올려 주었다.
* 어쿠스틱 기타: 캐나다 유학 생활할 때 노래하기 위해 배운 것으로 추정. 데뷔 후에는 2016년 라디오 고정 게스트일 때 주로 연주하였다. 이후 2020년에 NAVER NOW의 보이는 오디오쇼인 '음악이 모임' 시즌 2에서 종종 연주했다.
* 일렉트릭 기타: 데뷔 전에 기타와 베이스 연습을 같이 했기 때문에 그때 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데뷔 후에는 DAY6 Compact Live '완전 멋지잖아', 2018년 첫 번째 팬미팅 〈DAY6 FIRST FAN MEETING “You Made My Day”〉와 2018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에서 했던 'Congratulations' 악기 체인지, '내 루돌프' 커버에서 연주하였다. 이후 2021년, 유닛인 Even of Day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를 발매하면서 유닛 포지션에 일렉 기타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미니 2집 활동에서는 베이스 대신 일렉 기타를 전담하게 되었다. 같은 해에 개최된 Beyond LIVE 콘서트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에서도 베이스와 함께 맡아서 연주하였다.
* 건반: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최근에 건반 레슨을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12월 19일에 공개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영원 겨울아이 영상에서 건반 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Soundtrack에서 'sofa'를 커버했을 때도 잠깐 등장한다.
* 입 트럼펫: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잘한다. 본인의 유일한 개인기[107]라고 한다. 그런데 개인기로만 잠깐 보여주는 게 아니라 실제 노래할 때 반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Yesterday'처럼 라디오에서 커버곡을 부를 때나, YOUNG ONE 시즌 1 'Fly Me To The Moon'과 같이 사용한다.

6.5. 동국대 경영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12학번. 재학 당시엔 데이식스의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유명 연예인이 동국대에 많이 다니기 때문에 누군지 잘 못 알아본 듯. 본인이 그런 티를 안 내는 것도 한몫한다. 다만 개중에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 학교에 가면 인터넷 커뮤니티에 DAY6 멤버를 봤다는 글이 올라오긴 한다. 정작 본인은 그런 글이 올라오는 걸 모르고 신기해했다.
  • 미니 2집 〈DAYDREAM〉 활동부터는 음악 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에 방송을 본 학우들이 '오늘 수업에 안 보였는데 알고 보니 음방 나왔더라', '저 사람이랑 같이 수업 듣는데 가수인 줄 몰랐다', '엠카 간다고 해서 공방 뛰는 팬인가 했는데 데이식스였다'라는 글을 멜론 리뷰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적기도 했다. 또한 그가 연예인인 줄 모르고 대나무숲에 외모와 착장을 올려 이름과 번호를 물어보는 글도 있었다.[108]
  • 2017년 Every DAY6 Project를 마치면서 이전보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학교를 다니다 보니 조금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109] 데뷔했던 첫해에는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그러나 이후로 학교 축제 무대에도 서고, Every DAY6 Project를 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게 되었고 지나가다 보면 '파이팅'도 외쳐 줬다고.
  • 2018년에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는 '졸업'이라고 한다. 바람대로 2018년 8월 23일부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존버는 승리한다.
  •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고 존경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멤버들 또한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DAY6 팀 활동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그러나 본인은 학교 때문에 곡 작업을 할 수 없을 때 화가 나는 듯. 2016년 12월 After School Club에서 자신을 분노하게 하는 일로 'Not being able to work on songs because of school.'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멤버 개별 크레딧을 알려준 2016년 〈DAYDREAM〉 앨범부터 1년 내내 활동이 이어져서 바빴던 Every DAY6 Project 시기에도 작사·작곡 크레딧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멤버가 영케이였다.
    • 실제로 미니 2집 〈DAYDREAM〉 활동 시기는 중간고사와 맞물렸는데 단독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팬사인회와 라디오 방송 등 스케줄을 수행하고 시험을 치러 학교에 갔다.
  • 매달 두 곡씩 자작곡을 발매하고 방송 활동, 공연까지 해야 했던 2017년 Every DAY6 Project 때 학업과 활동을 어떻게 병행했냐는 질문에 같은 날 새벽부터 샵 - 리허설 - 학교 - 사녹 - 시험공부 - 본방 - 학교(조별 과제) - 작업실(곡 작업)이라고 답했다.
    • 그래서인지 2017년 Every DAY6 Project 시기에는 어디서든 눈만 감을 수 있다면 잘 정도로 항상 피곤해 하였다. 합주 연습할 때 계속 졸아서 일어서서 했는데도 그대로 잠들었다고 한다. 등하교하던 버스에서도 서서 졸다가 앞으로 고꾸라져서 의자에 앉아 계셨던 아주머니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고. 'I Loved You'의 풀벌레 소리를 녹음하러 갔을 때도 벤치에서 잠들어버렸는데, 비를 맞아도 깨지 않았다. 이 당시에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도 물을 아예 넣지 않고 샷으로만 8개씩 추가해서 마셨다고 한다. 또한 연습생 때부터 식당에서 밥 먹다가 자주 잠들곤 하였는데, 멤버들이 영케이를 깨우지 않고 그냥 갔다고 한다. 한참 뒤에 눈 떠 보니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웃고 있었다고... 그런데 매번 그래서 가게 사장님께서도 무덤덤하게 일어났냐고 하셨다고 한다. 그럼 주섬주섬 일어나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터벅터벅 돌아왔다고.
    • 아래 성격 문단에 언급한 것처럼 Every DAY6 Project 때는 과제 후에도 작업실에 가서 새벽까지 곡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다 보니 작업실에서 바로 1교시 수업을 가거나 아니면 과방에 가서 밤을 많이 새우기도 했었다고 한다. 숙소가 아니라 학교로 간 이유는 당시 절대적인 수면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지라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었기 때문. 동기들에게 등교할 때 깨워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 같이 수업 들었던 사람들의 후기가 종종 올라왔는데, 내용이 전부 학교 수업에 굉장히 성실했다는 좋은 평이었다. 출석 일수만 채우는 게 아니라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듣고 발표나 질문도 많이 하는 등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 대학생처럼 학업에 집중했다고. 사진까지 인증한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연예인이랑 수업 여러 번 같이 들어봤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고, 수업 시간에 되게 똑똑한 질문을 했으며 교수님과 친하게 잘 지냈다고 한다.
    • 실제로 영케이가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이 2017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응원해 주기도 하였다.

데이식스 멤버 중 보컬을 맡고 있는 강영현 군은 지난해 제 수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훌륭한 학생입니다.^^ 연예계 활동을 한다고 그 어떤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모든 수업에 매우 성실히 임한 학생입니다.}}} ||
  • 이처럼 특히 2017년에는 Every DAY6 Project와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었을 텐데도 휴학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연습생 시절에 휴학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연습생 시절 곧 데뷔할 것 같아서 연습에 매진하기 위해 휴학했으나, 데뷔가 여러 차례 밀리게 되면서 아쉽게도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된 것. 이 때문에 부모님께서 학위를 취득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사이버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권하셨으나, 바쁜 활동 속에서도 영케이가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2018년에 졸업까지 해내었다.
  • 같이 조별 과제를 했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조별 과제에서도 무임승차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 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왔다고. 물론 학업 성실은 대학생의 본분이나 일과 병행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는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빡센 생활에 대해 본인은 평소에는 할 만한데 시험 기간에는 낮 경영 밤 밴드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강의를 흥미롭게 잘 들었으며, 동기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취업난이나 직장 생활 같은 현실을 잘 알고 있다.
  • 대학교는 외국인 전형 혹은 재외국민 전형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외국어 특기자 전형(영어)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 경영학과다 보니 '팀플'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팀플을 싫어하는 것과 달리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연예계 바깥의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어서 그런 듯. 유학 생활 등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만나는 거에 익숙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들과 단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다만 빼는 사람들이 있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땐 할 수 있는 사람이 캐리를 하고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게 능력인 것 같다고. 그것도 안 되면 처음부터 파트 분배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했다. 본인은 매우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정말 안 될 때는 팀원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한다. 밤을 새면서 안 해도 되는 것까지 다 했다고.
  • 목격담에 의하면 기업 분석 팀플에서 캐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분석 대상이... 다른 사람 후기에서도 거시 조직론 수업에서 팀플로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다고 했다.
  • 모교인 동국대에서 한 번만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활동하면서 학교를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축제 무대에 꼭 올라가고 싶었다고. 그러다 2017년, 드디어 동국대학교 대동제에 섭외 가수로 당당히 무대에 올랐다. 이때 민족 동국 애국 경영 12학번 강영현이라며 FM을 하는 패기를 보이기도 했다. 단순한 립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로 학교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갖고 있어서인지 공연하는 동안 감격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퇴장 때는 "동국대 사랑해에!!!"라고 소리 지르고 떠났다. 공연 영상 이후 2017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동국대 축제 무대에 오른 것, 그 중에서도 특히 '예뻤어'를 부를 때 감동적이었다고 답했다.
Q. 많은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한순간을 꼽자면?}}}
A. 동국대 축제에 갔을 때요. 제가 지금 4학년 1학기[110], 햇수로는 거의 5년을 다닌 학교거든요. 모교에서 축제할 때 라인업에 언젠가 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멋진 사람들하고 부끄럽지 않은 음악으로 무대에 서서 뿌듯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그리고 우리 학교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자랑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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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년 후 2019년, 다시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공연 영상
  • 2023년 전역 후, 솔로로는 처음으로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에서 팔 소매에 'Young K'라고 새겨 넣어 선물해 준 주황색 동국대학교 학잠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비하인드 영상
  • 팔 소매에 '강브라'라고 적힌 과잠을 2016년 숙소 공개 V LIVE에서 보여준 적 있다. 또한 2017년 '좋아합니다' 활동 때는 동국대 경영학과 롱 패딩을 입고 음악방송 출퇴근을 다니기도 하였다.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서 롱 패딩 신청 공지를 못 봤으나 동기들이 단체 톡방에서 얘기하는 걸 보고 알게 되어 살 수 있었다고. 졸업하고 나서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드려서 입지 않으며 대신 JYP 단체 롱 패딩을 입고 다닌다.
  • 2016년에는 영케이의 생일날 2학기 종강을 했다. After School Club에서 이것을 퀴즈로 냈는데 멤버들이 맞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You guys are such great members... I love you guys...
  • 입학 당시에는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수업을 최대한 오전 시간대로만 잡았다고 한다. 대부분 1교시나 2교시, 최대가 3교시까지였다고.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에는 곧바로 회사에 가서 레슨을 받거나 연습을 하고, 밤에 숙소 돌아가서는 학교 과제들을 하거나 공부를 했다고 한다.
  • 신입생이었을 시절, 회사 신인개발팀에서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한다. 수업 끝나자마자 동기들과 놀 시간도 없이 곧장 회사로 돌아가야 했던 신입생을 위해 아싸 되지 말라고 성격상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엠티는 갈 수 있게 시간을 맞춰 줬다고 한다. 엠티 가서 조용히만 있다 오지 않으면 아싸는 안 될 거라(...) 했다고. 그래서 새터와 동기 엠티까지 두 번 정도 가본 것 같다며 그 덕분에 정말 아싸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수업만으로는 친해지기 어려웠을 텐데, 그때 다녀온 덕분에 동기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새터는 스케줄이 맞아서 잘 다녀왔는데, 동기 엠티는 월말 평가와 겹쳐서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신인개발팀에서 그래도 친구 만들고 오라고 늦게라도 갈 수 있게 해줘서 월말 평가가 끝나고 밤 9시에 고속버스를 타고 혼자 엠티 장소인 펜션까지 찾아 갔다고. 터미널에서 펜션까지도 멀어서 밤늦게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 데뷔하고 나서도 역시나 1, 2교시 수업만 선택했는데 이젠 일 음악 방송하러 가야 했기 때문. 그래서 재학생 시절 컴백하면 새벽에 방송국에 출근해서 드라이 리허설을 하고 다시 나와 학교로 향했다. 그러다 보니 헤어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학교를 가게 되어 재학생들의 목격담이 종종 있었다.
  • 12학번 동기들 단체 카톡방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입학 당시 연습생 때라 휴일이 많이 없었는데, 동기들이랑 놀고 싶어서 어린이날 회사에 휴일을 받아냈다고. 휴일이 잘 없으니 최대한 많이 불러서 많이 보고 오라는 얘기를 듣고, 직접 단톡방을 만든 후 동기 몇 명에게 여기에 아는 동기들 모두 다 초대해달라고 해서 동기 단톡방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2021년 현재까지도 그 방이 활발히 유지되고 있다고.
  • 위의 동기 단톡방에 동기들이 영케이 관련 내용을 자주 올려 주는 듯하다. 동기 단톡방에 수만휘 면접 후기글[111]을 올려 줘서 봤다고. 동기들에게 12학번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또한 영케이 팬사인회 후기 중 멀티가 안 돼서 잘못 써 준 걸로 유명한 'To. 소중한 카레' 후기를 동기들이 보내 주기도 했다고.
  • 2015년 개인 인스타그램에 카페에서 동기 형에게 재무회계 과외 받는다고 올린 적이 있다. 함께 올린 해시태그는 #이제하교및출근하러갑니다
  • 전공 수업 중에서는 회계를 어려워하고 마케팅 수업을 좋아했다. 회계 잘하는 분을 존경한다고. 반면 마케팅 관련 수업은 다 재밌게 들었고 전부 성적도 잘 받았다고 한다. 마케팅 수업들이 잘 맞았던 이유가 과제할 때 스스로를 마케팅한다고 생각하니까 쉽게 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과제할 때 데이식스나 영케이 본인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포지셔닝 맵(positioning map)을 그릴 때 패기롭게 중앙에다가 점을 딱 찍고 데이식스는 중간에서 어떤 곳이든 넘나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고.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금융권이나 마케팅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 같다고 했다.
  • 브랜드 관리 수업 때 어떤 브랜드 이미지가 더 나아지는 방안을 근거와 함께 설명해야 했는데, 브랜드 정의를 넓게 잡아서 압구정 로데오를 브랜드로 보고 설명을 했다고. 그 당시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학기 끝나고 방학 때 이 주제로 외부 세미나에서 직접 발표해 볼 생각 없냐는 교수님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너무 영광이지만 할 자신이 없어 거절했다고.
  • 데뷔하고 2년 정도 후에 마케팅 원론 교수님을 만났는데, 전에 제출한 과제를 수업 시간에 좋은 케이스로 소개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마음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거절했다고.
  • 같은 강의를 수강한 학우의 후기에 의하면, 교수님이 (당시 고정 게스트였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나오는 걸 들은 적 있다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면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112]
  • 또 다른 후기로는 수업이 빨리 끝나고 교수님을 포함해 몇 명만 남아서 영화를 봤는데, 모두에게 커피를 사 줬다고 한다.
  •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인 걸 알고 있다. 중간고사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냐는 쇼챔피언 PD의 질문에 "아니요! 열심히 안 하고 있는데요! 공부는 열심히 안 하려고요! 원래 시험공부는 전날에 해야죠!"라는 명언을 남겼다. 특히 이때가 Every DAY6 Project를 하던 시기라 수업도 수업이지만 시험과 방송이 겹칠 때가 많았었다. 다행히도 '장난 아닌데' 활동 때는 수요일까지 방송이 있는데 목요일부터 시험이라 다 보러 갈 수 있다고 좋아했다. 영상
  • 작곡 실습 수업에서 랩을 했다는 목격담이 있다.
  • 하루에 과제 2개 하기 vs 시험 두 과목 치기 중 시험을 선택했다. 이유는 시험이 덜 귀찮기 때문.
  • 2017년 Every DAY6 Project 때, 최근에 들은 가장 무서운 말은 '개강'이라고 하였다.
  • 2017년 여름, 계절학기 듣는 소감을 묻자, '아... 뭐... 할 건 해야죠.'라고 답한 적 있다.
  • 'DANCE DANCE' MV는 전 날 밤 새고 학교 가서 시험 치고 바로 와서 찍은 거라고 한다. 그래서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촬영 때의 기억이 없다고. 잠을 아예 못 자서 그런지 촬영 당시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텐션이 매우 높아 보인다.
  • '반드시 웃는다' MV 촬영 후 바로 아침 1교시 수업에 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휴게소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한다.
  • 2017년 12월 '좋아합니다' 활동 비하인드 영상에 종강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찍혔다. 재학생 후기에 따르면 종강 날엔 항상 '종강이다아아아악'하고 뛰어다녔다고... 하지만 이때도 곧바로 계절학기를 듣게 되었다. 당시 '좋아합니다' 음악 방송 활동은 끝났으나 팬사인회는 이어졌었는데, 계절학기 시험이 아침과 저녁 하루에 2개라며 웃으며 말했다.
  • 불교계 대학답게 불교 관련 수업인 '자아와 명상'이라는 Pass/Fail 수업을 들었다. 교수님이 스님인 수업으로, 목탁 소리를 들으면서 명상하는 수업이라고 한다. 교양 필수 수업이라 무조건 통과해야 했는데, 20살이었던 당시에 한창 데뷔 준비로 바쁠 때라 매번 졸아서 앞에 불려 갔다고. 앞에 나가서 수업 듣기도 하고 교수님의 조교처럼 체조 시범까지 하기도 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바로 졸아서 결국 교수님께 다음 수업은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듣고 Fail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다음에 다시 재수강했을 때는 다행히 통과했다고.
  • 제출했던 과제를 아직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과제는 끝나면 바로 삭제해서 가지고 있진 않는다고 하였다.
  • 기초 작곡 수업을 같이 들은 학우가 영케이가 만든 곡이 좋았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걸 보고 팬들이 그때 만들었던 노래를 들려 달라고 하자, 당시의 비하인드를 설명해 주었다. 전공이 아니라 교양 수업이었고, 팀으로 해야 하는 큰 과제가 몇 개 있었는데 당시 활동으로 바빴기 때문에 팀플보단 혼자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교수님께 자기는 팀이 아닌 개인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교수님께서 혼자 괜찮겠냐고 하셔서 본인 서류 같은 것들을 보여 드렸더니 그럼 혼자 하라고 허락해 주셨다고 한다. 작사, 작곡해서 마이크로 녹음까지 했는데, 믹스도 안 했고 그냥 만들었다는 거에 의의를 둘 정도로 최대한 빨리, 하지만 열심히 해서 제출했다고. 그런데 그 파일이 지금 남아 있지 않아서 보여 줄 수가 없다고 하였다.
  • 문학 관련 교양을 들은 적 있으며, 시 쓰는 과제가 있었다고 한다.
  • Twitter Blueroom LIVE에서 왜 경영학을 전공했냐는 질문에, 그 당시엔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음악 산업계에 종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입을 준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데뷔하긴 했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응용할 수 있어서 경영학과에 가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데키라에서도 경영학에서 취업과 상관없이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도 적용이 될 만한 것들을 배운 것 같다며 경영학과에서 필수이자 대학생들의 기피 대상인 조별 과제 또한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떤 직종에서 일하더라도 동료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 과정 자체가 팀워크이자 일종의 조별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별 과제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합을 맞춰 보게 되는 경험이 좋은 것 같다고.
  • 학교 다닐 때 교수님들이 모두 알아보는 학생이었다. 연습 스케줄(입학 당시엔 연습생)이나 데뷔 후 활동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언제 어떻게 수업을 빠지게 될지 몰라 학기 초에 교수님께 꼭 말씀을 드렸기 때문. 연습생/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지만 혹여나 특이점이 생긴다면 이러한 활동 때문이니까 알고 계시길 바란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렸다고 한다. 차마 양해 바란다는 말까지는 하지 못했다고. 이런 처지를 호의적으로 봐주는 교수님도 있었던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교수님도 있었다고 한다.

6.6. 카투사

  • 2021년 10월 12일, 아이돌 최초카투사로 입대하였다. 또한 이미 데뷔하여 활동하던 연예인이 카투사로 가는 사례 자체가 흔치 않아 더 화제가 되었다. 아버지도 캠프 케이시에서 복무한 카투사 출신이어서 카투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우선 일반적인 육군과 마찬가지로 육군 훈련소에서 11월 16일까지 5주간 훈련을 마친 후, USAG 험프리스에 있는 KATUSA Training Academy, KTA에 입교해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았다. 11월 5일 공개된 첫 편지에 따르면 육군 훈련소에서 소대장 훈련병이 되었다고 한다. 2021년 12월 8일 자로 자대 배치받아 주한미군 제8군 본부 및 본부 대대 본부지원중대 인사과 행정병으로 복무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무실 영상
  • 2022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주한미군 제8군에서 주최하는 《2022 Eighth Army Best Warrior and Squad Competition》, 일명 '최고 전사 선발 대회'에 Headquarters and Headquarters Battalion, Eighth Army 소속 카투사 대표로 출전하였다.[113] 'Best Warrior Competition'은 전 세계에 복무 중인 미군을 대상으로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시험하는 대회다. 쉽게 말해 각 부대별로 선발한 특급전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급전사들끼리 경쟁하는 대회인 셈.
    • ▲ 수중 생존 테스트(약 4.5m 깊이의 물속에서 헤엄치지 않고 땅을 박차는 힘만 이용해서 앞으로 가기, 장비 입고 입수한 후 바지로 구명조끼를 만들어서 생존하기, 총기 메고 수영하기), ▲ 미군 전투 규정 필기시험, ▲ 8 mile(약 13km) 행군, ▲ ACFT 등의 전투 체력 평가, ▲ 독도법 필기 시험 및 야외 숙영하며 현장 포인트 수색, ▲ M4,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M249, M240 기관총, M320, M17 등의 사격 및 정비 검정, ▲ 전투 달리기에 이은 18가지 장애물 코스, ▲ 전투 상황별 대응 시험, ▲ 군사 지식 영어 면접(보드), ▲ 미디어 인터뷰 등 21개의 다양한 종목을 평가해서 우승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전투 체력은 기본이고 전술 분석과 군사 기술 시험까지 다방면에서 모두 뛰어나야만 우승할 수 있는 대회이다.
    • 실제 대회 현장 영상 속 영케이: 참가자 소개 영상(05:44~), Day 0, Day 2(0:21~0:23), Day 4(0:46~0:48)
파일:2022 Eighth Army BWC yhk.jpg}}}||
파일:YoungK Army Commendation Meda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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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카빈 사격 중인 영케이 Army Commendation Medal
* 2022년 5월 19일, 미국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미국의 군사 전문 신문 〈Stars and Stripes〉에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 소식과 함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K-pop star serving with US Army wins Best Warrior competition in South Korea. 원 기사의 한국어 번역 기사
미8군 대변인은 “We treat Pfc. Kang exactly as we treat all of our soldiers. He won this competition purely on his own hard work and effort.” 즉, "강 일병 역시 대회 기간 동안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대했다. 강 일병 자신의 힘든 노력과 결실로 오롯이 최고 전사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 2022년 6월 2일, 국방일보의 [우리 부대 명품 전우를 소개합니다] 코너에 인터뷰와 함께 소개되었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입대...미8군 최고 전사가 되다. 기사에 따르면 대회에 나가기 위해 달리기와 체력단련을 하루 두 차례씩 했으며, 행군 시험을 위해 언덕 오르기와 400m 전력 질주도 반복했다고 한다. 개인 정비 시간에는 군사 지식을 공부했고, 매듭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야겠다는 각오로 매일 끈을 가지고 다니며 계속 연습하곤 했다고. 또한 남은 복무 기간에도 가수보다는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겠다며, 자신으로 인해 카투사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6월 3일 자 국방일보 지면에도 기사가 실렸다. #
  •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 특성상 주로 전투병이 출전해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전투병이 아닌 일반 행정병인 영케이가 출전한 것도 놀라운데, 우승까지 해서 더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이어 '연예인 최초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주한미군 제8군 대회 우승이기 때문에 포상으로 2개월 조기진급하여 상병이 되었다.
  • 2022년 6월 9일 국방홍보원 국방TV 주관으로 열리는 위문열차 'The Best K-POP Concert'에 'Young K'로 출연했다. 카투사-미군 친선 주간 행사(KATUSA Friendship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입대 후 처음으로 오른 무대이다. 이후 주한미군 제8군 공식 SNS 계정에 KATUSA Friendship Week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날 무대 영상은 7월 16일 국방TV 위문열차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었다. 영상
  • 국방부와 국방홍보원에서 시사 안보 영상 교재로 만든 〈 [그날군대이야기] 워커 장군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이유〉 영상, 〈 [그날군대이야기] JSA 공동경비구역 북한군의 선 넘은 도발〉 영상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하였다. 해당 영상은 국방TV에서도 방영되며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한 정신전력 교육 영상 교재로 활용된다.
  • 2022년 7월 14일, 21일 tvN 백패커에 연예인이 아닌 'Best Warrior Competition 우승자' 자격으로 등장하였다.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를 소개하였다. 관련 영상은 여기를 참고.
  • 2022년 10월 1일, 국방부와 KBS가 함께 주최/주관한 국군의 날 특집 불후의 명곡에 현역 군인 신분으로 출연하였다. 대표로 카투사의 장점을 말하기도 하였다. #
  • 2022년 12월 14일,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과 U.S. Army Garrison Humphreys가 공동 주최한 〈KATUSA's Got Talent〉에 타이거 JK, 윤미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12월 19일, 국방 뉴스(영상)와 American Forces Network의 주한미군 관할 방송국인 AFN Korea(영상)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 2023년 4월 11일 전역했다. 전역 당일 U.S. Army Garrison Humphreys (Camp Humphreys)에서 치러진 전역식 사진이 미8군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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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2023년 병무청 '카투사 모집 안내'에 위의 M4 카빈 사격 중인 사진과 독도법 평가를 마치고 웃고 있는 영케이의 사진이 쓰이고 있다. 병무청 공식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7. 여담

7.1. 일화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10년, 친구들과 York University에서 주최한 〈Engineering & Science Olympics〉에 나가서 "Dance of Mathematics", 즉 수학 춤을 추고 1위를 했다.[115] 이후 2023년 7월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와 비슷한 흐물흐물 지렁이 춤(또는 징징이 춤)을 춘 것이 온라인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이 춤(?)은 JYP 입사도 하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배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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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습생 때 춤을 잘 춰서 GOT7 구성 당시 멤버로 뽑혔지만, 원래 좋지 않던 왼쪽 무릎이 춤을 많이 추는 바람에 더 나빠지고 만다. 거의 이틀에 한 번 한의원을 가게 될 정도였다고. 결국 본인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게 되었다. 그래도 춤추는 건 좋아한다. 다만 예전보다 댄스 실력은 많이 떨어졌다고. 진지하게 춤을 추고 레슨을 받은 게 3~4년 전이고 그동안 앉아서 베이스를 치는 데 전념했기 때문이다. 합주실에서 혼자 노래 틀어놓고 춤춰봤는데 못 춘다고. 그러나 성진은 그가 최전성기보다 못 출 뿐이지 남이 봤을 때는 멋있게 잘 춘다고 생각한다.
    • 이후 IDOL RADIO DJ를 맡게 되면서 게스트들에게 거의 매주 안무를 배우게 된다. 이때 붙여진 별명이 댄싱케이. 한 번은 안무가분들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어서 오랜만에 댄스 레슨까지 미리 받고 왔었다. 그때 춘 영웅 영상LOVE SHOT 영상, 하드캐리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결국 IDOL RADIO 마지막회에서까지 앵콜로 보여 주었다. 영상
  • 초등학생 때 반장을 5번 정도 해 봤다고 한다. 밴쿠버에 갔던 초등학교 4학년 때를 제외하고 매해 반장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반장 선거는 아직 서로의 이름을 잘 모를 시기인 학기 초에 이루어지는데 불구하고, 반 친구들 이름을 전부 외워서 반장 선거 연설 때 친구들의 이름을 한 명씩 다 불렀다고. 그래서인지 당선되었다고 한다.
  • 중고등학생 때 농구를 열심히 했었다. 정확히는 토론토 유학생이던 7학년에 농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큰 편이었는데, 주변에서 쟤는 키가 커서 팀에 들어온 거지 농구를 할 줄 모를 거라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고. 이후 자존심이 상해서 그날부터 매일 밤마다 혼자 체육관에 가서 드리블, 슈팅 등의 연습을 계속했다고 한다. 결국 그 시즌이 끝날 때 MVP로 선정됐다. 그래서 장래희망 중에 농구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작사한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원래 멀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한 데다가 대학생일 때는 공부, 시험과 일을 병행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시험이 끝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 제이미는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 가사들이 머릿속에서 엉킨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졸업생인 지금은 본인이 가사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젠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하면 팬들이 의심할 정도. 가사를 알고 있다니 최근에 이 곡 연습할 일이 있었나 보다!! 가사 암기를 잘하는 가수들을 만나면 감탄하기도 한다
    • 170곡 이상 작사한 다작러인 데다가 완성되기까지 셀 수 없는 수정을 거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사를 곧장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 의아한 점은 아니다. 또한 악기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가수들 대다수가 현재 연주하는 코드를 틀리지 않으면서 다음 코드를 기억해 내야 하고 거기에 또 노래의 음정, 박자, 호흡, 발성까지 신경 써야 해서 가사까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 한쪽 눈만 마이너스 시력이다. 평소에는 따로 렌즈나 안경을 쓰진 않으나, 피곤하면 눈 초점이 흐릿해져서 안경을 쓰곤 한다.
  • 2016년 미니 앨범 2집 〈DAYDREAM〉 때부터 도운과 새 룸메이트가 되었다. 이후 2018년 JYP가 사옥을 옮기면서 새 숙소에서 각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
  • 데뷔 초에는 막내 도운을 예뻐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도운맘'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 도운의 무릎에 자주 앉거나 업히려고 했었는데, 도운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 아, 땡큐. 땡큐. 하지만 2016년 '데이식스의 프리한 라디오'에서 밝히길, 본인이 그렇게 불리긴 하지만 사실 잘 챙겨주는 건 자기보다는 원필이라고 했다.
    • 하지만 도운 또한 2017년 한 라디오에서 가장 나를 설레게 했던 멤버로 영케이를 지목했다.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챙겨 주는 사람이라고. 그런데 2020년 이후에는 반대로 도운이 먼저 스킨십을 해서 도망가는 쪽이 되었다. 그래도 챙겨 주는 건 여전한지 도운은 2020년 음악이 모임 12회에서 영케이 형이 어떻게든 자신을 챙겨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도운이 재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해외 투어 중 개인 시간에 재즈바에 데려간 것이나 윷놀이 중 2연속으로 도운의 말을 잡는 대신 차라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 등에서 여전히 막내를 각별히 챙겨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데뷔 초반에는 음악 외적인 꿈으로 '연기'를 꼽기도 했다. 실제로 2년 정도 트레이닝을 받았었고, 연습생 때 〈드림하이〉, 〈드림하이 2〉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JYP 엔터 연습생들의 경우, 2010년도 초반에 〈드림하이〉와 같은 드라마 출연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기에 대한 꿈 때문에 타투도 생각해 본 적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연기보단 음악에 더 집중하려고 하는 듯. 하지만 라디오에서 재연할 때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 딕션도 좋은 편이며, 발성이나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라 연기에도 꽤나 재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팀 멤버[116]에게나 제이미,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GOT7, TWICE 멤버들과 Stray Kids 방찬에게는 '영현'보다는 'Brian'으로 불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멤버들이 'Brian'이라고 부르면 직접 'Young K'라고 정정해주곤 했다. 'Brian'이라는 이름도 좋아하지만 활동명 'Young K'를 아무도 안 불러주기 때문.[117] 주변 사람들은 'Brian'이 발음했을 때 더 부드럽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Young K'를 고수했다. 이따금 팬들이나 카메라 앞에서 'Brian'의 '브라'로 불리면 당황해한다. 평소에는 자주 그렇게 불리니 상관없으나 다른 사람들 앞이라 그런 듯 2017년 3월 팬 채팅 때는 성진이 '브라'라고 부르자 당황하며 'Young K'라고 고쳤는데, 이에 성진이 호칭을 고쳐 '블라'라고 불렀다.[118] 현재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슨 이름이든 자신을 불러주는 행위 자체가 좋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말했다.
  • 2016년에는 스스로를 '복학생' 이미지로 생각했다. 숙소에서는 안 씻고 머리가 산발인 채로 돌아다기 때문. 아 나 가순데... 이를 듣고 멤버 도운은 그런데 (학생처럼) 진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다면서 아침에도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 오랫동안 흑발로 살아왔기 때문에 데뷔 후에는 다양한 색으로 자주 염색하곤 했다. 특히 염색을 많이 하던 2017년에 팬들은 흑발을 원한다고 했지만 본인은 '흑발을 언젠간 할 것이다. 다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색깔로 염색을 해본 다음에 흑발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해보고 싶은 색깔이 아직 많다고 한다. 그러던 2017년 8월 22일 ASC에서 드디어 흑발을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머리 기장도 짧게 잘라 과거 브라이언 시절 지금도 그렇게 불리지만 을 떠오르게 했다. 그리고 2019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활동 때 오랜만에 적발로 염색했다. 이후 2020년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컴백을 앞두고 애쉬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하였다.
  • 2021년 7월 27일, 갑자기 개인 Instagram에 백금발로 탈색한 셀카를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이 정도로 탈색한 건 2015-2016년 데뷔 초 이후 처음으로, 이 날 오후 팬사인회가 있었는데 머리 보고 놀라지 말라고 미리 올려준 거 아니냐며 다들 영케이의 배려심(?)에 감탄했다. 이때 탈색한 이유는 첫 솔로 앨범 〈Eternal〉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몸이 매우 좋다. 도운이 라디오에서 영케이의 몸이 '울긋불긋' 도종대왕 해서 몸을 바꾼다면 영케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 대만 쇼케이스 당시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두박근을 공개한 적도 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새벽 3시쯤에 갑자기 일어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데뷔 초부터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헬스를 했는데, 2017년 Every DAY6 Project부터는 힘들어서 학업과 곡 작업만 하고 있다고. 대신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 이후로는 바쁜 스케줄 및 곡 작업에 전념하느라 운동과 멀어진 듯하였으나... 2021년 입대한 후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군 생활 동안 목표가 건강한 몸 만들기[119]였기 때문. 전역 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 데뷔 초엔 중요한 공연이 있기 전에 무조건 감기에 걸리곤 했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공연 전날 혹은 그 직전에 낫는데 다른 멤버들은 그제서야 감기에 옮아서 고생한다고. 최근에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듯.
  • 데뷔 초엔 녹음할 때 신나는 부분이나 랩에서 춤추고 뛰면서 했다고 한다. 녹음을 너무 신나게 해서 탈진할 것 같았다고.
  • 데뷔 초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면 못 찍는다고 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팔을 올리라는 코멘트를 받아 그렇게 찍었는데 팔이 너무 아파서 어느샌가 팔이 내려오더라고. 이젠 셀카를 잘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셀카를 잘 못 찍었던 이유는 원래 셀카에 관심이 없기 때문.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셀카를 거의 찍지 않았을 것 같다고 한다. 셀카를 포함해서 원래 사진 자체를 열심히 찍고 다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하지만 팬들이 자신의 사진을 기다리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잊지 않고 열심히 셀카를 찍는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버블에 노을이나 하늘 등 자신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올려 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 풍경 사진은 매우 잘 찍는 편. DAY6가 모델인 의류 브랜드 UNDERTONES의 21' SUMMER SPOT COLLECTION으로 영케이가 직접 찍은 노을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가 나오기도 하였다.
    •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래는 사진을 찍기보다 직접 눈에 담는 걸 더 좋아했어요. 여행을 가면 아예 폰을 꺼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겨서 추억하기보다는 그 순간을 최대한 즐기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장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풍경이 아니라 액정을 보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결국에는 전문가가 찍은 더 좋은 사진을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었던 거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사진 찍는 일에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습관이 됐습니다. 추억할 거리가 생기는 것도 좋더라고요."
    • 같은 인터뷰에서 주로 어떤 것을 찍느냐는 질문에 "SNS를 위해 셀카를 많이 찍기는 해요. 풍경이나 노을도 좋고요. 라디오 진행을 하러 방송국에 가는 시간이 딱 노을이 질 무렵이었거든요. 늘 비슷한 시간대에 움직이지만 계절에 따라 해의 움직임이나 하늘의 풍경이 달라져요. 특히 예쁜 순간을 담기 위해 고민하는 게 올해의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답하였다.
  • 연습생 시절 1년에 두어 번 정도 토론토에 계신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진지하게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한다. 그만두고 추후 계획까지 세웠을 정도였다고. 그럴 때마다 아버지께서 여러 선택들에 대한 각각의 리스크를 말씀해 주시면서 네가 네 선택과 결과를 모두 책임질 수 있냐고 되물어 주셨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슨 일을 시작하는 건 남들보다 잘했는데, 끝까지 열심히 해 내는 걸 힘들어했다고. 아버지께서 이것만큼은 끝까지 한번 해 보라고 충고해 주셔서 데뷔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 아버지께서 데뷔한 후에는 이제 너를 믿으니까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거 해도 괜찮다고 하셨다고. 그렇지만 데뷔하고 나서부터는 이제 선택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책임의 영역이라는 걸 깨닫게 되어 그만둘 수 없었다고 한다. 무대에 있을 때 팬들의 눈빛을 보면, 자신이 존재할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처럼 바라봐 주는데 그 눈빛을 보고 차마 그만두고 도망갈 수가 없었다고.영상
    • 연습생 때보다 데뷔한 후가 훨씬 힘들었다고 한다. 연습생 때는 (연습생으로서) 보호받기도 했고 자신에겐 그 안이 전부였는데, 돌이켜 보니 연습생 당시엔 몰랐던 세계들이 더 많다는 걸 알게 됐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일들을 알아야 하기 때문. 또한 데뷔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기가 힘들어서 이 직업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팬들이 무대 위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바라봐 주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왕 하는 거 더 열심히 잘 해 보자고 해서 하다 보니까 노래하고 곡 쓰는 일이 재밌어졌다고 한다. 팬들이 자신을 이끌어 준 것 같다고.영상 1, 영상 2
  • 2018년 팬미팅 'You Made My Day'에서 공개된 부모님 편지에 따르면, 부모님을 놀라게 한 적이 많았던 아들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혼자 유학을 가겠다고 하고, 가수를 하겠다고 하더니 JYP에 붙어서 놀라셨다고. 또 부모님이 Young K가 유학 중인 캐나다로 이민을 가려 하니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 했고[120], 갑자기 대학을 가겠다고 했다고. 또 3학년 때 편입을 하겠다고[121] 했다가 안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결국 졸업까지 해내어서 편지 마지막에 부모님이 '해냈네 아들.'[122]이라고 적어주셨다.
  • 2019년 같은 소속사 식구인 Stray Kids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고기를 얻어 먹으러 갔다고 한다. 일면식 없던 리노의 번호를 가져간 건 덤 이후 2020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리노승민이 고정 게스트로 오면서 그때 얘기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 위에 언급한 것처럼 2017년은 학업과 Every DAY6 Project를 병행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자고 힘들었을 때인데, 본인피셜 스케줄로만 따지면 2020년과 2021년에 그것보다 더 바쁘게 산 것 같다고.
  • 성진의 말에 의하면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갈 때를 제외하고는 본인 침대에서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따로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은 없다. 대신 캐나다에 살 때 이웃집 잔디 깎아 주기 등 chores 같은 일을 하고 용돈을 받아 봤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계 캐나다인 같은 2세대 한국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쳐 주는 수업을 해 봤다고.
  • 밴쿠버에 살았던 초등학교 4학년 때 수영을 엄청 많이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땄었다고.
  • 초등학교 5-6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한다. 꽤 열심히 했었고 대회에도 출전했다고. 그런데 대회에 나갔을 때 선두권에서 달리고 있던 중 조금 더 욕심내서 속도를 올리다가 벽에 부딪혔다고 한다. 이후로 스케이팅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고.
  •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었던 중학교 1학년 때 스쿼시를 배워 본 적이 있다.
  • 어렸을 때 성악을 배웠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부모님께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그때 성악 선생님께서 조금 더 시켜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어렸을 때부터 음악 쪽으로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도, 팝페라 가수 카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성악을 공부했는데 콩쿠르에 나가면 심사위원들이 '가장 깔끔하고 정직한 노래가 최고의 노래다'라는 조언을 항상 해 줬다"라며 저분이 아직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였다 방금 부른 노래가 그렇다는 평을 했다. 또한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팝페라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깨끗하고 맑게 내는 성악적인 발성을 배우신 분 같다는 평도 있었다.
  • 아버지께서 태몽을 꿨다고 한다. 신 앞에서 나팔을 불며 날아 가는 아기 천사를 봤는데, 보자마자 영케이인 것을 알아봤다고 한다.
  • 돌잔치 때 돌잡이로 연필을 잡았다.
  • 존 레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맞팔로우 한 유일한 한국인이다.
  •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 3가지는 '일단 실천하기', '될 때까지 하기', '해낸 후 그 노력을 믿어 주기'다.
  • 맞춤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가사를 쓰다 보니 더 신경을 쓰는 듯. 여담으로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영현 선배 맞춤법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그때 업로드됐던 콘텐츠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타이핑해서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그때 따로 교정할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소개한 것이 아닐까 추정. 평소에도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하며 사전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본가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다. 영케이가 연습생이 되어 한국에 오고 난 뒤에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 간 거라 처음 집에 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봤을 때는 정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떻게 자연이 이런 걸 만들어 냈을까'하며 감탄했다고. 그런데 본가에 갈 때마다 보다 보니 무덤덤해져서 마지막으로 집에 갔을 때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코스 삼아 그냥 조깅을 하고 왔다고.
  • 데뷔한 후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캐나다 본가에 가기보다는 해외 투어 중에 토론토 공연이 있을 때 가는 듯하다. 영케이가 본가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부모님께서 여행 목적으로 해외 투어를 도시별로 보러 오셔서 투어를 하면서 가족을 만나는 편이다. 동남아-유럽-북미-남미에서 하는 투어 일정을 쭉 이어서 보러 오시기도 하셨다.
    • 부모님이 캐나다 본가 지하에 커다란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영케이가 갔던 곳을 표시해 두신다고 한다. 이 밖에도 영케이 관련 물건[125]이나 앨범 등을 지하 전체에 다 모아 두신다고. 2023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DAY6 크리스마스 콘서트 관람을 위해 한국에 오신 부모님께 트로피를 드렸다고 한다. 이 또한 캐나다 본가에 놓일 예정이라고.
  • 인생 최초의 기억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하와이에 놀러 간 것이다.
  • 2020년 기준, 데뷔하고 5년 사이에 가장 익숙해진 일로 '애교'를 꼽았다. IDOL RADIO를 진행하면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또한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컨디션 관리가 되는 게 익숙해졌는데, 이유는 그런 날에도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 그러면서 뭐든 할 준비가 됐으니 시켜만 달라고 덧붙였다. #
  • 어렸을 때 다녔던 학원은 SSAT 학원과 피아노 학원. 피아노 학원은 8살 때 갔는데 한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한다. 작은 방에 갇혀 있는 게 답답했다고.
  • 아버지께서 늘 정장을 입고 다니셨는데 가족 외식을 하기 전에 사무실로 부르셔서 가 보니 사무실 뷰가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아직도 그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에 남아 있다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영상
  • 혀 끝으로 (본인 기준) 오른쪽 윗니의 송곳니를 쓰는 버릇이 있다.
  • 2023년 11월, '놀면 뭐하니?'에 원탑 메인보컬 후보자로 나와서 부른 'Get a guitar'와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 구직자 스펙으로 봐도 될 만큼 화려한 이력서가 큰 화제가 되었다. 영상, 반응 또한 그 전 주 방송에 나온 가이드 버전을 듣고 원탑의 데뷔 곡 'Say yes'를 미리 연습해 오는 등 예능 프로그램이기 전에 오디션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오디션에 임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 주어 유재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미 곡과 안무가 나온 상태에서 급하게 멤버로 들어간 거라 'Say yes' 한국어 가사가 나온 다음 날 바로 파트 분배를 위한 원테이크 가녹음을 진행하였는데, 역시나 디렉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노래 분석을 해와서 부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영상 이로 인해 2023년 46주차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이를 두고 영케이가 JYP의 자부심을 올려 준 아티스트라며 극찬했다. 프로듀서마다 노래 잘한다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박진영은 자기 목소리를 잘 컨트롤할 수 있는 가수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영케이가 '놀면 뭐하니?' 오디션에서 이를 잘 보여줬다며 자랑스러웠다고. 원래도 잘했지만 노래가 계속 느는 것 같다며 뿌듯해서 놀뭐 오디션 영상 속 댓글을 다 읽어 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개인 인스타그램은 2020년 1월 1일에 멤버들과 동시에 개설하였다. 이때 아이디는 데이식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day6kilogram과 유사한 @youngkgram이었으나, gram이 들어 가면 계정 인증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팬들에게 아이디 공모를 받았다. 이후 @youngkpage와 @youngkstory 중에서 투표를 받으려고 했으나 해당 아이디들을 누가 먼저 가져 가는 바람에(...) 다시 @from_youngk : @youngk.zip으로 투표를 받았고, 근소한 차이로 @from_youngk가 최종 선정되었다. from_youngk는 이후 시작된 영케이의 커버 프로젝트인 YOUNG ONE과도 이어지며, 팬들에게 쓰는 편지에도 자주 쓰이곤 한다. 계정명처럼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거라고.

7.2. 취향

  • 초등학생 때까지는 주로 클래식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노래에 대해 얘기하면 잘 모르는 편. 이후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더 멀어지게 된 듯하다. 캐나다에서는 펑크록, 힙합, 브릿팝 위주로 들었다고.
  • 데뷔 초에는 유학 시절의 영향으로 힙합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에 다이나믹 듀오의 '이력서'를 좋아해서 노래방에서도 부르고 할머니가 처음으로 사줬던 젠하이저 헤드폰으로 듣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 음악이 힙합인지 몰랐는데 지식인에 '이런 곡들 또 없냐고' 물어보니 '이런 식의 힙합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냐고' 말해서 이런 게 힙합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 평소에는 클래식이나 재즈 장르를 많이 듣는다.
  •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자신의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라며 시간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로 항상 여행을 언급한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단어로 여행을 꼽기도 하였다. 연습생 때부터 갈 곳을 미리 생각하지 않고 버스 터미널에서 가장 빨리 출발하는 티켓을 사서 즉흥 여행을 한 적이 많다고 한다. 제주도에도 자주 갔었는데, 역시나 비행기 티켓부터 산 뒤에 가서 숙소를 정하기도 했다고. 데뷔 후에도 스케줄이 비면 국내 여행을 자주 갔다고 한다.
    • 어렸을 때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여행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주 5일제가 법제화되기 전부터 아버지가 주 5일제로 일하셔서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국내 및 해외 여행을 자주 갔다고. 가령 토요일에 TV를 보다가 '비빔밥 먹고 싶다', '스키 타고 싶다' 얘기가 나오면 바로 출발했다고 한다. 국내에선 강원도에 자주 갔었는데 특히 겨울에 스키 타러 많이 갔었다고. 그래서인지 스키스노보드도 잘 타는 것으로 보인다.
    • 제주도는 연습생 때부터, 심지어는 데뷔하고 나서도 여행을 많이 갔다고 한다. 숙소는 주로 게스트 하우스였다고. 데뷔 초반에는 DAY6가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사람들이 얼굴을 잘 못 알아봤다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정보도 많이 듣고, 동행해서 영케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를 얻어 타기도 했다고.
    • 여행 갈 때 게스트 하우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고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시간이 적어서 이 업계 연예계에서 일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게스트 하우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 쪽이나 증권 회사에 다녔을 것 같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 외에는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이 되어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 박진영의 가사 쓰는 방식을 좋아한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같은 곡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확장시키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힙합 쪽에서는 개코타블로의 시적인 가사를 좋아하는 듯.
  •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 제이미의 말에 따르면 늘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한다고. 새벽에 배가 고프면 먹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치킨 3마리를 클리어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안 먹을 때는 확실히 안 먹기 때문이다. 실제로 먹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체중이 엄청 불었었다고 한다.
  • 다만, 매운 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는데, 먹으면 딸꾹질을 할 정도로 힘들어 한다. 딸꾹질 영상 평소 음식을 고를 때도 매운 맛이 크게 작용하는데, 얼마나 매울지 모르기 때문에 비빔국수를 잘 시키지 않고, 자장면-짬뽕 중에서도 자장면을 고른다. 그렇지만 떡볶이를 좋아해서 낮은 단계로 먹곤 한다. 마라탕도 0단계로 시켜 먹는다고. 이처럼 매운 맛을 제외하면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웬만하면 다 먹을 수 있다. 가리는 음식이 없으며 둘 중 하나 고민할 시간에 둘 다 먹자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민초-반민초, 팥 붕어빵-슈크림 붕어빵 등 음식 선택 관련 문제에 대해 물어 보면 매우 힘들어한다.
  • 어머니가 끓여준 용봉탕을 좋아하고, 대만에서 취두부를 먹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두리안도 맛있게 먹었으며, TMI NEWS에서 벌레 스낵 (영상)도 잘 먹었다. 홍어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주변에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서 자주 먹지 못한다고.
  • 어렸을 때부터 음식 취향이 남달랐던 것 같은데, '초등학생' 때 시험 성적을 잘 받으면 보상으로 평소 좋아하던 맛집이지만 너무 먼 곳에 있었던 통추어탕(...)을 먹으러 갔다고 한다.
  • 먹는 걸 좋아하는 대식가이지만 디저트 쪽은 잘 모른다. 디저트파가 아니라 식사파라고. 간식류는 주면 잘 먹지만 본인이 먼저 사 먹지는 않는 듯하다. 매운 음식과 단 음식 중에서 선택해야 할 때, 잘 먹지 못하는 매운 음식을 고를 정도로 디저트 쪽의 단 음식은 찾지 않는다. 멤버들에게 생일에 초콜릿 케이크를 받았을 때를 보면, 놀랍게도 포크가 헛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신 과일의 단맛은 좋아한다고.
  • 음식과 관련된 단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치와 다른 듯하다. 좋아하는 버블티 종류를 묻는 질문에 별로 안 먹어 봤다고 하더니 한두 번인가? '20번에서 30번 정도'라고 답해서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으며, 새우 몇 마리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하 새우는 50마리, 칵테일 새우는 100마리 정도라고 해서 팬들에게 '그 정도면 고래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더니 정말로 손질된 새우 900g 한 팩을 한 끼에 다 먹었다고(...). 요리할 때 보통 새우 한 팩(900g)을 한번에 다 넣어 먹는다며 원래 안 그런 거냐고??? 덧붙여서 팬들을 더 놀라게 했다.
  • 아이돌 먹방 콘텐츠에 출연했을 때 1차로 소고기 8인분과 물냉면을 먹은 후, 같은 날 바로 2차로 만두 6판을 먹었던 적이 있다. 또한 숙소에서 새벽에 갑자기 삼겹살 7인분을 구워 먹은 적 있다.
  • 많이 먹을 것 같은 날들은 그냥 본인이 산다고 한다. 그래야 마음껏 시키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 같은 이유로 친구들을 만날 때도 대부분 영케이가 계산한다고.
  • 다른 사람이 고기를 사줄 때는 메인 메뉴를 많이 먹기는 죄송스러우니까(...) 배를 채우려고 사이드 반찬들도 다 먹고 공기밥도 많이 시켜 먹고 냉면까지 먹는다고. 어떤 때는 밥을 먼저 먹고 가는 ???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한 인터뷰에서 '나에겐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답으로 라디오 진행 중에 사연으로 들었던 '온 가족이 치킨 한 마리만 시켜서 나눠 먹고도 남을 수 있다'를 말했다. 본인은 혼자 치킨 세 마리를 먹기도 하는데 한 가족이 한 마리도 다 먹지 못해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던 듯.
  • 탄수화물 선호도는 면, 밥, 빵 순으로, 정확히는 면>밥>>>>>>>>>>>>빵이다. 파스타로 요리를 처음 시작했는데, 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빨리, 그리고 많이(...) 요리할 수 있어서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한다. 진짜 배고플 때는 파스타면 한 봉지 전체(약 5~6인분)를 다 먹는다고. 파스타 소스는 오일>크림>토마토 순으로 좋아한다. 특히 트러플 오일 파스타를 가장 좋아해서 주로 요리해 먹는 편. 여담으로 파스타 소스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토마토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혼자 해명한다. 그렇지만 양고기 먹방 V LIVE에서 구운 토마토는 손도 대지 않았던 모습이 포착되었다.
  • 면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라면이다. 한창 많이 먹을 때는 7봉씩 먹었다. 그런데 먹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2~3봉 끓여 먹고 또 다시 2~3봉 추가해서 먹는 식으로 했다고. 최근에는 많이 줄어서 잘 먹을 때는 5봉, 보통은 3봉 정도 먹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는 한 끼 기준이기 때문에, 어떤 날은 점심에 라면 4봉, 저녁에 라면 5봉을 먹어 오늘 라면만 9봉지 먹었다며 즐거워 한 적도 있다. 원래도 무던한 성격이라 반복의 지루함을 잘 느끼지 않는 편인데, 음식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런 듯하다.
  • 혼밥 레벨 테스트에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고깃집에 혼자 가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며, 혼자 가면 7~8인분 정도 먹고 온다고 한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과 속도를 맞추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혼자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또 '생일날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생일 축하받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오히려 혼자 있는데 직원분들이 와서 축하해 주면 고마울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 하지만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식탐이 많거나 배고플 때 예민해 지는 편은 아니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더 시키면 되고, 배고프면 배고픈 대로 참을 수 있다고 한다. 단지 먹을 때 많이 먹는 스타일일 뿐이라고. 그래서 활동을 앞두고 관리할 때는 주변 멤버들이 놀랄 정도로 아예 안 먹고 제대로 관리를 한다.
  • 식사할 때 말이 없는 편이다. 먹는 거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맛보다는 살기 위해서 잠에서 깨기 위해 마셨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잠에 약하기도 했고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던 시기에는 정말 문자 그대로 잠을 잘 시간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항상 여러 잔씩 마셨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영학도와 Every DAY6 Project를 병행할 때는 물 없이 에스프레소 8샷씩 이건 아메리카노가 아닌데 마셨다고 한다. 그래서 스케줄이 없거나 피곤하지 않을 때는 찾지 않는다고. 커피 많이 마시는 걸로 팬들이 걱정하는 것을 알자, 2020년 이후로는 2~3잔으로 많이 줄였으며 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2023년부터는 커피도 목 관리를 위해 줄이고 평소에도 많이 마시던 물을 더 마시려고 한다.
  • 하루에 물을 2리터에서 최대 4리터까지도 마신다고 한다. 500ml 페트병으로 적어도 4병, 하루 종일 숙소에 있을 땐 8병 정도 마시기 때문에 냉장고의 7~80%가 물이라고. 데키라 생방하는 2시간 동안에도 500ml 페트병 기준 2~3병 정도 마시는 편이다.[126] 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항상 물 많이 마시라는 말을 하고 다니곤 한다.
  • 여름이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냉모밀과 수박을 꼽았다.
  • 초등학생 때 공기놀이를 많이 했다. 엄마와 공기놀이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고. 수업 시간에 공기놀이 토너먼트를 했는데 반에서 5등 정도 했다고 한다. 이후 활동 비하인드 콘텐츠인 데식이들 : EoD 에디션 TAKE #02에서 멤버들과 대기 중에 공기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릴 때 많이 했다더니 정말 셋 중에 1등으로 끝냈다. 또한 리얼리티 자체 콘텐츠인 DAY6 (Even of Day)의 여름소리 EP.8에서도 공식 촬영이 끝난 상황인데 혼자 끝까지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다. 몇 개월 뒤 DAY6 (Even of Day)의 가을방학 EP.8에서도 혼자 공기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 초등학생 때 메이플스토리 딱지 치기도 했는데 슬라임과 스톤골렘을 제일 좋아했다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들이 유희왕 카드로 노는 것을 보고 캐나다로 떠났다. 1년 뒤 한국에 돌아와 유희왕 카드를 들고 갔는데 이미 친구들은 포켓몬스터 카드로 갈아탄 뒤였다고 한다.
  • 특별히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없고 편한 옷 위주로 산다. 2018년부터는 DAY6 콘서트 MD로 의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DAY6 MD에 진심이 된 편. 2021년에는 무신사의 'UNDERTONES' 모델이 되면서 모델로서의 역할을 아주 잘 수행했다. 보이는 라디오를 할 때마다, 자체 콘텐츠 등에서 사복을 입을 일이 있을 때마다 입고 온다. 심지어 입대할 때도 입고 갔다 전역 후에도 의류 모델이 되자 사복을 거의 그 브랜드 옷으로 입고 다녔다. 또한 색 중에서는 검은색을 가장 좋아하나, 의외로 굉장히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나 후디도 자주 입는다.
  • 옷이나 신발을 오래 두고 입는 편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살던 중학생 때부터 썼던 벨트를 2020년에 하고 오기도 했으며, 2021년에도 중학생 때 옷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전학도 많이 하고 지역이나 나라까지 자주 옮겨 다니며 살았기 때문에 원래는 짐이 될 수 있는 건 전부 잘 버리는 편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른 물건은 잘 버리는데 옷만 오래 두고 입는 듯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사복을 입을 때는 동일한 모델의 컨버스만 계속 신었었다. 생일 선물로 똑같은 컨버스를 받았는데도 원래의 찢어진 컨버스를 계속 신고 다녀서 팬들이 이제 그만 제발 보내주라고 애원하기도 하였다. 2021년 6월 22일, 드디어 새 컨버스를 신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전역 이후로는 컨버스 대신 HOKA ONE ONE Clifton L Suede 운동화를 항상 신고 다닌다. 복무 중에 달리기 잘하는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신는다는 걸 알게 돼서 신어 봤는데 진짜 편해서 계속 신게 되었다고. 이 운동화와 함께 연청색 청바지까지 더하면 완벽한 '데키라 영디룩'이 된다. 그만큼 거의 매일 입고 온다는 뜻. 예시1·2
  • 옷이나 신발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오래 쓰는 편이기도 하다. 애초에 음식을 제외한 무언가를 구매하는 행위에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 듯. 쇼핑이 너무 귀찮다고 한다. 옷도 오프라인에서 고르는 게 귀찮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인기순으로 한번에 색깔만 다르게 여러 벌 사거나, 세일 코너에서 산다고 한다. 2020년 올해 가장 잘 산 '내돈내산' 물건을 묻자, '휴대폰 그립'(...)이라고 말할 정도. 심지어 그 전에 쓰던 그립톡은 주간아에서 받은 조세호 그립톡이었다.
  • 휴대폰 또한 2018년부터 쓰던 Galaxy S9+을 2022년까지 4년 이상 썼었다. 2019년 2월 유럽 여행 때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했으나 새로운 모델로 바꾸지 않고 동일한 기종인 Galaxy S9+로 재구매했다. 2021년 하반기쯤 되자 휴대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저장 용량도 없어서 다른 어플들을 지우면서 썼다고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입대 직전까지도 사용 못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바꾸지 않았다고. 2022년 갑자기 수명을 다해서 강제로 바꾸게 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지금 쓰고 있는 iPhone 14 Pro 또한 어떤 휴대폰 케이스를 살지 고민하다가 너무 귀찮아져서 그냥 쌩폰으로 들고 다닌다.
  • 유학 등으로 다져진 해외파 이미지 때문에 iPhone을 쓸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원래는 iPhone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삼성 갤럭시 사용자였다. 2016년에 사용했던 LG G3 이후, 2017년부터 Galaxy S7, Galaxy S9+를 몇 년간 사용하곤 했다. 작업할 때 불편한 데다가 평소 물건을 잘 두고 다니는 편이라 삼성페이가 너무 좋다고. 덕분에 지갑을 아예 들고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Apple 제품은 iPod touch와 곡 작업용으로 MacBook을 사용해 봤다고. 그렇게 2021년 10월 입대할 때도 Galaxy S9+를 사용하였으나, 2022년 하반기에 갑자기 유심 카드 인식이 안 되면서 수명을 다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시로 공기계를 잠시 빌려 썼는데 그게 아이폰이었다고. 이참에 아이폰을 한번 써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꾸게 되었다. 따라서 2024년 현재 iPhone 14 Pro 딥 퍼플 256GB[127]를 사용하고 있다.[128] 영케이에겐 첫 아이폰이며 이로써 DAY6 멤버 모두 아이폰 사용자가 되는 듯하였으나... 도운이 다시 갤럭시 유저로 돌아가게 되면서 갈라지게 되었다.
  • 활동기 헤어-메이크업-코디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헤메스 스태프분들이 이미 그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본인은 관여하지 않고 그저 해주는 대로 가만히 받는다고. 올린 머리(깐머)와 덮은 머리(덮머) 중에 굳이 고르자면 올린 머리가 더 좋은데, 이유는 머리를 덮으면 눈을 찔러서.
  • 연습생 시절 연수차 갔던 뉴욕에서 만난 댄스 트레이너의 팔찌에 감명 받아서 데뷔 초에는 화려한 팔찌를 차고 다녔다. 2017년 들어서는 팔찌를 많이 줄였으며, 2018년 이후로는 피어싱을 제외한 액세서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활동기에 스타일리스트가 해 주는 건 그대로 하고 다니는 편.
  • 보스 베이비〉를 좋아한다. 영화 및 넷플릭스의 TV 시리즈들도 좋아해서 꾸준히 언급한다. 2021년 추석에 추천하는 콘텐츠로 〈보스 베이비〉 시리즈, 〈보스 베이비 2〉를 추천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제가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이고, 전 연령대 다 즐겁고 가볍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보스 베이비 2는 제가 보고 싶은 영화인데 아직 못 봤기 때문이에요.'
  •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알라딘'이었다. 이유는 OST가 좋아서. 지니랑 친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반면, 가장 이해가 안 됐던 동화는 없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다고.
  • 일본 발매곡 중 최애곡은 'Live Your Life'. 이유는 그런 내용[의역]의 가사를 꼭 써보고 싶었다고 한다.
  • The Book of Us : Gravity〉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곡은 'For me'이다. 이런 내용의 노래를 예전부터 꼭 불러 드리고 싶었다고. 이 곡은 '이젠 알아주고 싶어 / 여태 혼자 잘 해왔다고 / 말해 줄게 나에게 / For me'라는 가사를 지닌 곡으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기 자신을 이제부터라도 좀 더 알아가고 사랑해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가장 처음 본 공연은 7학년 때 토론토에서 봤던 뮤지컬 〈위키드〉이다. 처음 본 무대는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과 보러 갔던 뮤직뱅크. 김종국을 비롯해 그날 출연했던 다른 가수들과 인사를 하고 싸인을 받았었다고 한다. 근데 왜 갔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 시원한 바다와 울창한 숲 중에서는 바다를 더 선호한다. 수영이나 물놀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산에 오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기 때문.
  • 원래 잠들기 전 꼭 하는 습관 3가지는 '뜨뜻한 물로 샤워하기', '그날 하루 되돌아 보기', '내일/미래 생각해 보기'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과거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순간순간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이제는 음악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스스로 고민해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현재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한다고 한다. #
  • 가장 좋아하는 DAY6 혹은 본인의 곡을 물으면 항상 '가장 최신 앨범의 타이틀곡'이라고 답한다. 그게 지금의 팀 혹은 자신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
  • 원래 반말을 잘 못하는 편이며 존대가 편하다고 한다. 같은 93년생이지만 빠른 연생인 성진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쓰고, 반말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라디오 사연에 이상한 말투(?)를 구사하기도 했다.

7.3. 성격

  • 팬들은 물론 10년 이상 곁에서 지켜본 멤버들까지 모두 인정할 정도로 열일 및 성실함의 아이콘이다. 공백기에도 쉬지 않고 계속 다양한 콘텐츠가 나와서 '케르미온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공백기를 거의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쉬지 않고 활동을 하였다. 앨범 활동을 제외하고 2020년에 나온 것만 단순히 나열해도 월 2회 YOUNG ONE, 매주 YBC, 매일 IDOL RADIO 진행, 출/퇴근길 라이브, 매월 개인 데모 곡들 공개, 매주 음악이 모임 진행 및 출연, 매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진행 등이 있다.
    • 2021년에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만에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Right Through Me〉, 〈Eternal〉 등 미니 앨범을 3장이나 발매하였다. 당연히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닛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컴백 시기에 자신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 4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유닛 자체 컨텐츠 촬영까지 해냈다. 8월 초 기준으로 3개월 간 휴일이 거의 하루도 없었다고. 하지만 쉬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는 게 복이고 행운이라며 좋아했다.
    • 이 시기에는 라디오 생방송을 끝낸 밤 12시에 바로 유닛 컴백 음방 사전 녹화를 하러 갔으며, 낮-밤 시간대에 맞춰 하루에 유닛 앨범 활동 라이브 클립 3개를 찍은 후 작업실에 가서 솔로 앨범 곡 녹음을 새벽 3시까지 하고 30분만에 바로 짐을 챙겨 새벽 4시에 2박 3일 강원도로 예능 컨텐츠 촬영을 갔으며,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라디오 녹음과 생방송을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
    • 유닛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솔로 앨범 촬영 및 유닛 온라인 콘서트 준비 및 공연이 있었으며 중간에 또 다른 예능 콘텐츠 촬영을 위해 지방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 그래서인지 첫 솔로 앨범 작업할 시간이 정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입대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전에 빨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까지 하고 가야 했기 때문. 따로 가사 쓸 시간이 없어서 스케줄 이동 중에 밤을 새면서 가사를 쓰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이런 상황이었는데도 더 준비하지 못한 건 자신의 의지가 부족해서였다며 ??? '시간은 어디서든 나오니까'라는 무서운 말을 했다.
    • 더 놀라운 건 이런 와중에도 2022년 자신의 군 복무 중에 공개될 수 있게 커버 곡 프로젝트인 YOUNG ONE 3 촬영까지 해냈다는 것.
  • 이처럼 열일의 아이콘이지만 정작 본인은 일 할 때 빼고는 다 게으르다고 한다. 2017년 4월 미니 팬미팅에서 이를 언급했는데, 청소를 귀찮아하고, 또 할 일이 없을 때는 숙소에 그 누구보다 잘 붙어 있다고. 다만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를 열심히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 멤버들은 영케이에 대해 '환경 적응 능력이 정말 좋아서 무인도에 혼자 갇히게 되어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 '목표를 정하면 그걸 향해서 달려갈 수 있는 사람으로, 대단한 노력가'[130],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독기가 있어 끝까지 해내는 사람', '예의 바르고 착하다'[131]고 말했다. 특히 도운은 영케이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같은 멤버지만 멋있다고 했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어서 지금까지 하겠다고 다짐한 건 모두 다 해냈다고. 자기 관리가 철저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 또한 엄청나고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며 멤버들을 다방면으로 많이 생각해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 데뷔 초부터 영케이와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는 영케이가 학교 다닐 때도 작업실에 와서 새벽 5-6시까지 곡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곡 작업을 하면서도 중간 중간에 책을 아마도 전공책 봤으며, 곡 만드느라 밤을 꼬박 샜으면서도 1교시 수업이라 9시에 학교에 가야 한다고 '형 저 더 있다 가도 되죠?'라고 말했다고. 연예인을 하면서 학생으로서도 열심히 사는 게 진짜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
  • 음악계 지인뿐만 아니라 가까운 대학 동기 친구 또한 영케이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내 주변에서 가장 독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2017년 영케이가 Every DAY6 Project를 하면서 학교를 다닐 때, 쟤는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저렇게 둘 다 하고 잠도 거의 못 자고 학교 와서 졸면서도 결국에는 둘 다 해내는 걸 보면서 진짜 미친 X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 이렇게 쉬지 않고 일에 몰두하고 있는데도 머릿속으론 '어떻게 (해야) 더 잘하지?'라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음악적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다른 일들은 좀 제쳐 두고 음악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원래 데뷔 전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대략 10년 이상 보컬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었는데, 2020년에는 건반 레슨까지 추가로 시작하였다. 레슨 영상
  • 데뷔 초에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 '얌또'답게 평소엔 매우 얌전하지만 가끔씩 똘끼를 제대로 보여 줬다. 인스타그램에 엽사나 헤드뱅잉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후 라디오에서 헤드뱅잉을 왜 했냐는 질문에 매우 조신하게 "심심해서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얌또미를 한껏 뽐내 주었다. 최근에는 얌또라고 불리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 무대에서 끼가 넘친다. 본인이 생각할 때 무대에서 한을 푸는 것 같다고. 평소에는 본인 표현에 따르면오래된 바나나 껍질처럼 너덜거리며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렇게 응축되어 있던 스트레스를 무대에서 풀어버린다. 매 무대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노래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연습생 때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으나 딱딱해 보인다.'라는 코멘트를 받고 고민했다고 한다. 연습생 기간 동안 오버도 해보고 가만히 있기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정도를 찾았다. 이밖에도 데뷔 초엔 무대에서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본인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이후로는 집중하다가 혀를 내밀면 바로 의식하고 도로 집어넣는다. 최근에는 혀가 밖으로 나오지는 않을 정도이다.
  • MBTI는 어렸을 때부터 변하지 않고 계속 ENTP였다. 그러나 2023년 8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으로 P가 아닌 J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T/F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거의 50:50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고. 당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칭찬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칭찬해서 나쁠 게 없으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좋은 게 있으면 말을 아끼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칭찬은 하는 자신도 좋고 듣는 상대방도 좋아지는, 결국 모두가 좋아지는 거니까 부끄러워 하지 말고 꼭 표현하라고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칭찬하기 위해 억지로 거짓말이나 과장해선 안 된다는 말씀도 하셨다고. 영케이의 이런 성향이 특히 잘 보이는 게 바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할 때이다. 게스트의 라이브에 대한 코멘트로 굉장히 구체적이고 섬세한 감상을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다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게스트의 대답이나 청취자의 사연에서 자책이나 자기 비하 같은 부정적인 언급이 드러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서 말을 정리해 주곤 한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을 잘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운 사람들일수록 말을 더 조심해야 하고 아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아 왔다고. 편한 사이인 만큼 말로 더 쉽게 상처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정말 여러 차례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나 촬영 중 멤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자리가 생기면 단순한 사실 나열에서 끝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애정 어린 시각으로 오래 지켜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곤 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부정적이거나 마이너스가 될 만한 얘기들은 잘 하지 않는 편. 이와 같은 맥락으로 '때문에'라는 말도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이 또한 어떤 대상에게 쓰면 부정적인 어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이보다는 '덕분에'라고 표현하자는 말을 들어왔다고 한다.

8.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한국 앨범 OFFICIA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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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햇살 [2] 영원히 빛나는 햇빛이 되어라. 영어로는 유명한 영화 제목과 같은 《Eternal Sunshine》이 된다.[3] 캐나다 유학 시절에 사용한 영어 이름이다.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 캐나다로 유학 가기 전 초등학생 때 ABC 순으로 이름을 찾아보다가 결정한 것이라고.[4] 2021년 2월 23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고향이나 출신 지역을 물어 보면 항상 답하기 어려워한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나 일산에서 몇 년 살았으며 초등학생 때 1년&중고등학생 4년은 캐나다에서, JYP 연습생이 되면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연습생 숙소에 살았기 때문. 따라서 가장 오래 살았던 곳은 2010년 연습생이 된 이후부터 2018년까지 살았던 청담이다. 그래서인지 고향이라고 하면 특별히 떠오르는 곳이 없다고. 이런 자세한 얘기를 하기 힘든 경우, 그나마 캐나다 가기 직전에 살았던 곳이 일산이라 그냥 일산 출신이라고 말하곤 한다. 이와 관련해 가사를 쓰기도 하였는데, 아래 작사 비하인드 문단의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를 참고할 것.[5] 팀 내 유일한 외동아들이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누나가 있다.[6] 유닛 Even of Day와 솔로 활동 때는 일렉 기타를 잡는다.[7] 어렸을 때부터 한번도 바뀌지 않고 항상 ENTP로 동일하게 나왔다. 그러나 2023년 8월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으로 P가 아닌 J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T/F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거의 50:50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고. 당시 컴백 준비 중이라 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송에서 MBTI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여태 ENTP로 지내와서 그런지 ENTP라고 답한다.[8] Headquarters and Headquarters Battalion, Eighth Army(미8군 본부 및 본부 대대)에서 인사과 행정병으로 복무했다.[9] 아이돌 중 최초로 카투사에 합격해서 화제가 되었다. #[10] 데뷔 전 YG 서바이벌 WIN에서 토론토를 얘기하면서 나온 별명.[11] 그 Burger King 맞다. Brian Kang과 이니셜(BK)이 같아서. 토론토 있을 때 생긴 별명이다.[12] 강+브라이언. 동국대 과잠 소매에도 이 별명이 박혀 있다. 연습생 시절 회사에서 모든 이에게 '브라이언', '브라형', '브라오빠' 등으로 불렸기 때문에 데뷔하고도 예명인 영케이를 아무도 불러 주지 않았다고.[13] 데뷔 초 붙여진 별명으로 얌전한 또라이라는 뜻이다. 그 당시 평소엔 조용하지만 한번씩 특이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지어준 것. 여기서 파생된 별명이 야한 또라이인 야또. 사실 또라이랑은 관계 없고 얌또와 발음이 비슷해서 붙여졌다. 섹시한 모습(ex. 2015년 잔다리 페스타에서 반다나가 내려간 상태에서 노래를 불렀던 모습)이나 그와 비슷한 부류의 가사(ex. Say Wow)를 작사했을 때 팬들이 불렀던 별명이다. 둘 다 최근엔 잘 쓰지 않는다.[14] 샤라방방한 배경에 수줍은 표정과 제스처가 포인트인 과거 사진에서 유래된 별명. 본인도 알고 있으며 팬싸 및 〈WE K-POP〉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재현해 주기도 했다. 한때는 팬 커뮤니티의 대표 낚시짤. 이것 때문에 Young K가 뭐만 하면 팬 커뮤니티에서 '무슨kkkkk'라고 댓글 달리는 일이 많았다. 본인도 웬만한 데에 K만 붙이면 다 자기 별명이라는 걸 알고 있다.[15] 쁘띠k와 동일한 방식으로 붙여진 별명으로,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일 때 등장한다. 활용형은 역시 스윗kkk.[16] 낮에는 경영 학도로서 학교를 가고, 밤에는 밴드로 활동해서 붙여진 별명.[17] 브라이언에서 유래했다.[18] 브라, 케이.[19] 2017년 4월 한강 V LIVE의 회사 부숴 달라는 댓글에서 시작된 것으로, 회사도 부수고 학교도 부수고 힘들게 하는 것들 다 부숴 준다는 영케이의 다정한(?) 멘트에서 파생된 별명. 팬튜브로 편집된 영상이 입덕 영상으로 유명하다.[20] 2019년 해외 투어 중에 케이터링으로 나온 샐러드를 한 접시만 덜어 둔 후 그 판 전체를 가져 와서 먹었던 일화에서 시작되었다. 드레싱 없이 채소 샐러드만 먹는 영케이 모습이 거북이 같다며 원필이 붙여준 별명. 거북이처럼 천천히, 그리고 많이 먹는 모습을 보고 붙인 듯하다.[21] IDOL RADIO DJ 때 매주 게스트에게 안무를 배우게 되면서 붙여진 별명. 이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춤출 일이 생기면 등장한다.[22] 2020년 7월 14일 출근길 V LIVE에서 팬의 인형 이름을 지어주다가 본인 별명이 되었다. 이후 진행을 맡게 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요일 코너 중 하나가 '원앤온리 삐롱타임'으로, 공영방송 코너명에까지 쓰일 정도로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23] IDOL RADIO,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DJ 애칭[24]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계(Time turner)를 사용하여 모든 과목의 수업을 듣던 헤르미온느처럼 특히 2020-2021년쯤 공백기에도 쉬지 않고 다방면으로 계속해서 활동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특히 2021년 2-3분기에는 유닛 컴백과 본인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 4일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유닛 자체 콘텐츠 촬영까지 해냈다. 유닛 컴백 준비로 낮-오후-밤 시간대에 각각 라이브 클립 3개를 찍고 작업실에 가서 곡 작업을 새벽 3시까지 한 후 바로 짐을 챙겨 새벽 4시에 2박 3일 강원도로 예능형 자체 콘텐츠 촬영을 갔으며, 강원도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당일 바로 라디오 녹음과 생방송을 진행하러 간 적이 있다.
[25]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제작진이 붙여준 별명. 팬들이 영케이를 여우와 아기 고양이로 지칭하는 것을 알고 우+아깽이(아기고양이)를 합쳐서 지어줬다.[26] 연습생을 오래 하지 않고 데뷔한 도운이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할 때마다 영케이가 대신 말을 정리해 주곤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특히 IDOL RADIO를 진행하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게스트가 실수하거나 자책하는 등 부정적인 언급을 했을 때 좋은 쪽으로 말을 선회해 주는 데서 시작됐다. 사례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차홍케이'도 있었는데, 이 또한 긍정왕이자 말을 예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와 화법이 비슷해서 파생된 별명이다. 현재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게스트와 청취자에게 포장케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27] 영케이 또 몰라.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를 잘 모르는 편이라 붙여진 별명. 또한 영케이가 캐나다에 있을 시절 한국에서 유행했던 것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도 등장한다.[28] 말 그대로 라이브를 잘해서 붙여진 별명. 솔로 앨범이 나오게 되면서 여기서 파생된 별명인 '락스타 명창 고양이'도 있다.[29] 입을 꾸욱 다물었을 때 유명한 짤 중 하나인 '예의 바른 고양이'를 닮았다. 또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할 때 끝나기 30분 전쯤부터 팬들의 영케이를 향한 응원과 감사 인사가 채팅창에 올라오는 편인데, 노래나 광고 나오는 동안 채팅창을 전부 다 읽은 영케이가 보라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가슴에 모아 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예의 바른 고양이영케이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 인사 같다고 하여 파생된 별명이기도 하다.[30] Cat+카투사[31] 카투사로 복무 중일 때도 행사나 홍보 영상 등을 통해 얼굴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런 모습이 여기저기 조화롭게 잘 쓰이는 굴소스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32]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검정 반팔 티를 입은 모습을 본 청취자가 남긴 댓글. 영케이 본인은 못 본 척 넘겼으나 그 날 게스트가 읽으면서# 언급되었다.[33] 라방 중 본인의 이름인 영현이를 잘못 발음해서 생긴 별명이다.[34] 2017년 2월 팬 채팅에서는 바빠서 웹툰을 못 본다고 한 적 있다. 현재는 스케줄 끝나고 돌아가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취미 활동으로 즐기고 있는 듯하다.[35] 2017년 4월 12일 쇼챔피언 Curtain Talk에서 앞서 말한 취미들을 전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는 '시간 없음'. 할 수 있는 것은 어디서든 잘 자기와 잘 먹기 뿐이라고. 2020년 이후로는 다시 즐겨 보는 듯하나, 아무 고민 없이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위주로 보게 된다고.[36] 유학 생활 4년 만에 유창한 영어 회화 구사가 가능할 정도. YBC에서 새 언어를 배울 때 원어민에게 항상 발음 칭찬을 받았으며 습득력이 빠른 것으로 보아 재능도 있어 보인다. 스스로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 관심이 많다고.[37] 오일 파스타를 제일 잘한다고 한다.[38] 혼밥 레벨 테스트에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고깃집에 혼자 가면 7~8인분 정도 먹고 온다고 한다. 오히려 주변의 속도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서 혼자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또 생일날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생일 축하받기 가능하냐는 질문에, 오히려 혼자 있는데 직원분들이 와서 축하해 주면 고마울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39]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긴 하나, 외동이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유학 생활로 혼자 떨어져 지내 봐서 그런지 혼자 하는 것도 뭐든 잘하고 좋아하는 듯.[40] 2021년 9월 14일 NAVER NOW '점심어택'에서 얘기한 취미이자 특기이다. 함께 라디오를 했던 작가님이 영케이는 피곤할 때 오히려 텐션 올리는 게 취미이자 특기인 것 같다고 말해 주셨다고. 2017년 Every DAY6 Project와 학업을 병행할 때도 그랬고, 2020년부터 라디오 디제이를 맡게 된 후에도 다른 스케줄과 주 4일 생방이 겹쳐서 피곤할 때면 오히려 텐션을 최대로 높여서 방송하곤 했다. 공부한다고 한숨도 못 잔 채로 학교 가서 시험을 치고 바로 촬영장에 가서 찍은 'DANCE DANCE' MV에서도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41]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가 밤 12시에 끝나기 때문에 시간 상관 없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취미가 되었다. 스케줄 끝나고 나면 일부러라도 한두 시간 정도 오버워치를 하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스케줄이 끝나고도 자꾸 일 생각만 하게 돼서 게임으로 일과 일상의 경계를 끊어주려고 한다고. 멤버들이랑 같이 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의 흥미를 끌어 올릴지 고민하곤 한다.[42]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로,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좌우명이 동일하다. 그런데 여기서 현재를 즐긴다는 말은 놀겠다는 게 아니고, 내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다는 의미이다. 언젠가 당장 내일이라도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최대한 하루하루 후회 없이 살아 가려고 노력한다고.[43] 본인이 작사한 Every DAY6 May의 타이틀곡 'DANCE DANCE'의 가사에도 나온다.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즐겨 carpe diem'
역시나 본인이 작사한 'Best part'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가사가 등장한다. '매일 밤 눈을 감으면 점점 두려워져 내일이 없을까 봐 / 그렇게 난 살아가 하루하루를 아쉬워 해 / 마지막 날 미소가 가득 담겨 있게 / 나에게 쥐어지는 매일이 Gonna be my Best part / 한 순간도 나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지 않아 / 언제가 끝일지 모르는 지금이 Best part'
[44] 이로 인해 2022년 6월 상병으로 조기진급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도 다른 공로로 병장으로 조기진급했다.[45] 여담으로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곡은 초등학생 때 수련회에서 불렀던 토니 올란도 앤드 던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이다. 그 당시 아버지 차에서 자주 듣던 팝송 카세트 테이프에 있는 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46] 이때의 활약상은 친구 Terry He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47] 라이브를 들은 윤상의 첫 마디는 "와... 음정 진짜 좋다..."[48] 줄여서 'KMESS'라고 불렀다. 이름이 만들어진 계기는 함께 했던 친구가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
'we wanted to enter a "Battle of the Bands" show @ our high school but they said we needed a band name. all the other bands had super hardcore "rock" names, so we came up with the most metal name we could think of: 💖KMESS💖'
[49] 같은 해 진행한 공채 7기 오디션은 8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남성 보컬리스트 오디션과 다르다.[50] 2021년 2월 12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51] 원더걸스의 선미도 연습생 기간 2년 동안 통과하지 못 하고 데뷔했으며, GOT7 멤버들도 몇 명은 통과하지 못 했는데 특히 마크는 3년 반을 했는데도 통과하지 못 했다고 한다.#[52] JAY B, 진영, 영케이, 지효, 방찬[53] 왜냐면 원래 꿈이 가수가 아니었기 때문. 우연히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면서 시작한 거라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54] 학교 과잠에도 소매 부분에 '강브라'라고 새겼다.[55] 가사: 나의 약하고 멋지지 않은 모습에 / 너의 기대가 무너질까 / 포장해 왔지만 시간이 흘러 / 뜯겨져 버리고 겉이 허물어 / 결국엔 날 봐 버렸어[56] ~ 02:54까지 등장. 특히 02:52쯤에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57] 제이슨의 백댄서. 흰 셔츠에 서스펜더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명[58] 이든의 백댄서[59] 랩 배틀과 노래 배틀에 모두 참여[60] 박진영의 연습생 지도 시간에 등장[61] 발매 당시엔 '영현'으로 표기[A] # 《주간 문학동네》 연재 분이었으나 출간으로 인해 온라인에선 삭제됨.[63] 페이스북, 커뮤니티 등지에서 어장남/구썸남 가사라며 공분을 샀던 그 랩은 Young K가 작사한 것이다. 어때 넌 어떻게 하고 싶니^^[64] 반면 영케이도 몇 년 전부터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로 폴킴을 꼽았으며 # 보컬 레슨 때 폴킴의 곡들로 연습하기도 했었다. 라디오나 V LIVE에서 폴킴의 곡들을 여러 차례 언급하고 부른 적도 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있잖아') 결국 각자 서로의 목소리를 좋아했던 셈.[65] 어느 정도 속도인지는 BPM 참고.[66] 전 주인은 시나위의 김바다였다고 한다.[67] 엠카 첫방이나 콘서트 등 실제 밴드 라이브 할 때는 항상 골디를 사용했다. 다만 2017년 11~12월에 한 번씩 다른 베이스를 빌려 쓰기도 했었다.[68] 30분 만에 작사했다고 한다.[69]The Book of Us : The Demon[A] [71] 원곡의 한국어 가사를 번역한 게 아니라 아예 영어로 새로 썼다고 한다. 원곡인 한국어 가사는 원필과 공동 작사했지만, 영어 버전은 영케이가 혼자 썼다고.[72] JYP엔터테인먼트의 모든 뮤지션들과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수첩의 제목으로, 벽면에 영어로 크게 적혀 있기도 하다. #[73] KBS CoolFM 라디오 부장님[앵콜] [미공개신곡] 최초 공개. 이후 2023년 9월 4일 발매된 영케이의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에 수록.[76] 첫 단독 페스티벌 참여[77] 전역한 지 한 달만에 선 무대에다 페스티벌에 솔로로 참여한 건 처음이었는데도 'BML2023 AWARDS'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MVP)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앵콜] [미공개신곡] [앵콜] [미공개신곡] [앵콜] [미공개신곡] [리앵콜] [앵콜] [미공개신곡] [리앵콜] [88] 첫 단독 콘서트[앵콜] [90] 글로벌 데킬라 브랜드 Jose Cuervo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면서 진행한 미니 콘서트.[앵콜] [앵콜] [앵콜] [94] 첫 단독 해외 콘서트[95] 당일 DAY6 단독 콘서트 3시간을 한 후, 끝나자마자 바로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갔다. 1부 마지막쯤 '올해의 DJ상'을 수상했으며 2부 오프닝으로 축하 무대를 했다.[96] 발라드상을 수상했다.[97] 원탑 팀 단체 수상[98] 이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99] 여우 캐릭터 중 주토피아닉 와일드 또는 기디온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100] 군백기 제외[101] 일반적으로 래퍼는 본인 파트 가사를 직접 쓰기 때문에 작사 참여가 당연한 데 비해, 보컬리스트는 그렇지 않기 때문.[102] 2021/10 - 2023/04 군백기[103] 노력해볼게요, EMERGENCY, 지금쯤, Not Mine, Afraid[104] '#' 특성상 모두 붙여서 적었으나 가독성을 위해 임의로 띄어쓰기했다.[105] 20년 07월 20일 V LIVE[106] 일어 작사 중 마음에 드는 건 'Breaking Down'의 少しずつ消えてゆく(스코시즈츠키에떼유쿠) 부분. 노래 가사에 쓰인다면 "いく"보다 "ゆく"가 자연스럽다고 배웠다고.[107] 사실 입으로 소리 내는 건 다 잘한다. 노래방 에코, 비트박스, 모깃소리 내기, 물방울 소리 내기, 효과음 따라 하기 등[108] 가끔 학교에 갈 때 옷을 멋있게 입고 가서 팬들의 복통을 유발했다. 이에 분개한 팬들이 등교 시 옷차림을 추천해 주는 글들을 올렸었다. 물론 정상적인 옷들은 없었음.[109] 인터뷰 당시에는 재학 중이었다.[110] 2017년 기준[111] 경영학과 교수님의 면접 질문 중 "데이식스 멤버 한 명이 재학 중인 거 알아요?"가 있었다고.[112] 이후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진행까지 맡게 되었다.[113] 각급 부대에서 실시한 '최고 전사 대회'를 통과하면 사단급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여기서 우승한 장병이 제8군에서 실시하는 '최고 전사 선발 대회'에 출전하는 식이다. 제8군 주최 대회에서도 '최고 전사'가 되면 미 육군 태평양 사령부와 미 국방부 차원에서 열리는 상급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114] 한미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으며 그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는 한미동맹의 정신을 잘 나타내는 노래.[115] 2016년 7월 19일 After School Club에서 MINUS, PLUS, FRACTION의 수학 춤을 선보였다.[116] 도운 제외... 단, 부를 때만 '영현이 형'이라고 부를 뿐이지 도운도 자신의 핸드폰에 '쁘라K'라고 저장해놓긴 했다.[117]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가수들과 해외 팬들이 부르는 이름 'Brian', 도운과 한국 팬들이 부르는 이름 '영현', Young K 혼자 미는 이름 'Young K'라는 웃지 못할 유머도 있을 정도.[118] 근데 숙소 공개 V LIVE에서는 팬들에게 보여줄 게 있다며 옷을 하나 꺼내 들었는데 팔에 '강브라'라고 써진 과잠을 자랑했다. 그 와중에 팔에 써진 강브라가 이상하다고 차라리 본명인 '강영현'이나 'Brian' 둘 중 하나를 쓰지 그랬냐는 말에는 '한국인은 원래 3글자'라며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19] 근육질의 몸을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동안 음악에만 집중하느라 건강에 소홀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건강해지기'가 목표였다.[120] JYP 연습생이 되었기 때문이다.[121] Every Day6 project와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어서일 것으로 추정된다.[122] 2017년에 Young K가 그 다음 해 마지막 날, 즉 2018년 12월 31일에 듣고 싶은 말로 적었던 말이었다.[123]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124] 01:21:52~[125] 동국대학교 과잠·롱패딩 등[126] 원래 데키라 생방 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셨으나,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목 관리를 위해 커피를 거의 줄이고 물만 마시고 있다.[127] 원래 128GB를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었다고.[128] 애플 워치는 2023년 여름 이후 보이지 않게 되었다.[의역] 만약 네가 너무나도 작고 하찮게 여겨진다면, 땅속으로 떨어질 것 같이 느껴진다면 절대로 잊지 마 / 너의 인생을 살아 그곳에 있는 너의 세계는 너만의 것이니까 /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 그 무엇도 너를 낙담시킬 순 없어 그러니까 너의 인생을 살아[130] 출처[13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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