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4:36:45

합체 자마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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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2. 코믹스3. 드래곤볼 제노버스 2 (게임)4. 드래곤볼 히어로즈

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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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 애니 64화 후반부에 마봉파가 뭔지도 모른 채 봉인당했다가 부적을 깜빡하는 바람에 탈출한 자마스가 때마침 찾아온 오공 블랙에게 인간을 얕잡아 봐선 안되겠다며 말한 뒤 포타라를 반대편 귀에 바꿔 달아 블랙과 합체, 아래의 자화자찬 대사를 읆으며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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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은 정의, 내 모습은 세계...! 숭배하라.... 찬양하라....! 이 고귀하고도 아름다운... 불사이면서 최강의 신...! 자마스를...!!

65화에서 스스로를 불사와 블랙의 초인적인 전투력을 이어받았다고 하면서 등에 하얀 광륜이 생기자 이를 신의 빛이라고 칭한 뒤 심판의 칼날이라며 붉은 칼날 형태의 기탄들을 광범위하게 날린 뒤 폭발 시키는가 하면 절대적인 천둥이라며 보라색 번개를 일으키고, 성스러운 역린이라며 커다란 구형 에너지탄을 날린다. 고와스의 말에 따르면 단순한 융합 이상으로 엄청나졌다고 한다.[1] 오공과 베지터의 팔을 뒤틀고 폭발성 칼날을 날리고 번개로 천재지변을 일으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2] 그러나 나름 필살기로 여기던 성스러운 역린이 베지터와 트랭크스의 부자 갤릭포에 밀리자 분노하여 트랭크스에게 기탄을 날리는데 베지터가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성스러운 역린을 재차 생성해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오공이 옆으로 다가와 에네르기파를 날리자 오공 쪽으로 던진다.

66화에선 성스러운 역린으로 오공과 엇비슷하게 힘겨루기를 하다가 파워를 순간적으로 올린 오공의 풀파워 에네르기파에 대응하지 못하여 꿰뚫린 것도 모자라 자신 쪽으로 밀려나와 직격당한 뒤 얼굴 오른편이 보라색으로 변질되어 흉측하게 녹아내리는 몰골이 된다. [3] 그 후 오공의 발목을 잡고 악력과 기 칼날 등으로 우그러뜨리려 하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을 사용해 빠져나온 오공에게 순간 당황하여 멍때리다 안면을 차여 날아간 뒤 광륜까지 깨지자, "악을 멸하지 못하는 무력한 신은 필요없다"면서 주변 구름으로부터 생성된 보라색 번개를 오른팔에 직격시켜 흐물거리며 부풀어 오르게 만들고는[4] 폭주한다.

이후 기력을 소진한 두 사이어인과 이를 수습한 트랭크스의 곁으로 날아온 고와스의 추론에 의하면, 그의 몸이 흉측하게 변한 건 불사인 자마스와 불사신이 아닌 블랙 간의 밸런스가 서로 맞지 않은 결과이고, 그 때문에 승기가 있으나 그러기 위해선 현재 이상의 강한 힘으로 깨뜨릴 필요성을 언급한다.

이후 동쪽 계왕신이 나눠준 포타라로 합체한 베지트를 보고는 "그런 변신으로 신을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면서 성스러운 역린을 날리나, 베지트의 악력으로 파괴당하자 잠시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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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자마스:"또냐? 인간이여 또인 거냐? 인간은 언제나 신[5]을 모방하지. 어째서지? 신이 위대해서인가? 신이 너무 아름다워서인가? 하지만 슬퍼해야 할지, 동정해야 할지. 신이 행하면 선이 되는 것도, 인간이 행하면 이 모든 게 악이 되어 죄가 되는 거다"
베지트:"흥, 미안한데 (경계가) 텅 비어있어서 말이지. 자, 신님 네 녀석의 논리는 신물이 나니, 날 어서 짓눌러 봐"
합체 자마스:"참회는 안 통한다, 인간!'"
그리고 이 대사를 말하며 자신만의 망상 속에 빠져있다 베지트의 주먹에 맞고 날아가 바닥에 처박히는데, 직후 베지트가 도발하자, 흐물거리는 오른팔로 충격파를 날리고는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접전 도중 베지트에 의해 바닥에 찍어눌리고는 "신의 힘은 이게 전부냐"라는 말을 듣고는, 주먹으로 역공해서 베지트를 바닥에 고꾸러지게 만든 뒤 기 칼날을 생성해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하지만 기의 검을 만드는 기술[6]은 베지트에게도 있었고, 기 칼날이 닿기 직전 이걸로 그의 가슴팍을 꿰뚫는다.[7]

그 뒤 자마스가 신음을 내뱉으며 느껴지는 통각에 머뭇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베지트는 넌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니며, 인간도 멸망시킬 수 없으며 (설령 인간을 모두 없애도) 너 안의 손오공이라는 인간의 존재(육체)는 남는데, 어쩔거냐며 모순을 지적하지만 이에 자마스는 이미 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놓은 듯, "과연 그럴까"라고 말한 뒤, 베지트의 예상과 달리 이것[8]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것이며, 신을 능가하는 힘을 얻은 손오공이야 말로 신이 만든 실패작이며[9] 이를 받아들이는 게 신의 의무라고 말한 뒤 아래 대사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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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것도 전부 우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 후 베지트의 칼날을 소멸시키면서 짐의 눈물로 세계는 정화될 것이라는 망언과 함께 분노의 힘으로 스스로를 거대화 시키나 이전과 다르게 베지트한테 단 한 대도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10][11] 베지트에게 암반에 쳐박히고 파이널 에네르기파에 이어 순간이동한 베지트의 기를 두른 주먹에 맞고 꼼짝없이 수세에 몰리던 그때, 자마스 입장에서는 운좋게도 초사이어인 블루로 날린 필살기의 체력소모로 인하여 [12] 베지트의 합체가 분리됐고 이 틈을 타 오공과 베지터를 일격에 바닥에 박아넣고 튕겨오른 둘 뒤로 접근해 기 칼날로 확인사살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트랭크스가 자신의 기로 생성한 검으로 이를 막아내자 짜증 섞인 목소리로 "또 너냐, 트랭크스!" 를 외친 뒤 그와 싸운다.

비록 베지트와 싸우느라 몸 상태는 엉망진창인데다, 트랭크스에게 복부를 X자로 베이기도 했으나, 그 정도 상처는 재생하고선 "짐은, 불사신이니라!"라며 트랭크스를 쳐날려 바닥에 쓰러트린 뒤 그와 검을 맞대면서 자신이 정의라는 등, 이번엔 어디에 도움을 청할 거냐며, 하늘을 찌를 듯한 위선 속에서 그를 조롱하지만 이에 트랭크스는 "약한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며, 서로 도우며 사는 게 인간이다" 라며 받아친다. 직후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그의 빛을 본 생존자들이 트랭크스를 응원하며 원기옥 형식으로 기를 보내오고, 이를 트랭크스가 받아들여 검을 푸른 색으로 업그레이드 한 이후부터는 점차 역전당하는데, 그 와중에도 "인간이 얼마나 힘을 모으든, 신에겐 이기지 못한다"며 여전히 그를 깔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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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자신 말고는 믿지 못하는 너 따위에겐 지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복부에 칼이 쑤셔지자 "서로 뒤섞인 기가 짐을 찌르고 있다니?"라며 당황한 뒤 트랭크스가 아래서부터 휘두른 검에 일도양단 당해 버렸다. 공교롭게도 예전에 고와스와 함께 천년 후 바바리성으로 갔었던 자마스가 자신에게 대드는 한 바바리인을 두동강 냈었는데, 미래 세계의 자신도 이와 똑같은 꼴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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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이 인간에게 패해서는 안된다'는 유언을 남기고는 미친듯이 광소를 터트리면서 폭사한다.[13]하는 듯 싶었으나 육체만 잃었지, 불사신 속성은 그대로였기에 이후 기만이 남아[14] 지구의 하늘을 자마스의 얼굴로 뒤덮은 뒤, 우주로 퍼져나가 트랭크스의 세계를 잠식해나간다.[15] 이에 셋은 하늘을 뒤덮은 자마스의 얼굴을 향해 총공격을 퍼부으나[16] 아무런 미동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지상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보복을 불러와 오공, 베지터, 트랭크스, 부르마, 마이, 두 계왕신 이외의 모든 이들이 살해당하게 된다.

그나마 싸울 체력이 남아있었던 트랭크스까지 넉다운당하자 역전의 패 따위는 전무해진 오공은 여분의 선두가 있나 주머니를 뒤지던 중 (과거 전왕이 준) 호출기를 발견하고 계왕신들에게 이 세계에도 전왕이 있는지를 물은 뒤, 동쪽 계왕신으로부터 그 누구도 전왕을 파괴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는 기대감[17] 속에서 버튼을 누른다.

직후 일행 앞에 소환된 전왕은 오공의 설득에 의해 "(자마스에게 잠식된) 이 세계를 없애버려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양 손바닥에 광탄을 생성하면서 자마스가 뒤덮은 하늘을 향해 즉시 날아가고, 이에 사색이 된 오공은 일행에게 타임머신에 탑승하라 하고는 계왕신들에게도 이 세계에서 빠져나가야 된다며 대피를 권했고, 베지터와 함께 날아오르는 타임머신 지지대를 붙잡고 자마스의 광기의 웃음과 함께 세계가 박살나기 전 탈출에 성공한다.

비록 전왕에 의해 자신의 계획대로 세계째[18] 모두 박살났고,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됨으로서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 인간들도 우주도 은하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없고 희망조차도 없는 절망의 무(無)의 세계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육체를 잃기 전에 말한 '신이 인간에게 패해서는 안 된다'는 유언 역시 전왕에 의해 소멸됨으로서 이루어졌다. 물론 자신이 유일신이 되어야 된다는 논리로 일관했으니 그 외의 바램까지는 다소 모호하다.

2.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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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걸 기뻐해라 인간 놈들. 전 우주의 유일신... 자마스의 탄생이다.
22화 마지막에 등장했다. 애니판에서 미래 자마스가 마봉파에 당해 인간들을 얕봐선 안 된다고 생각해 합체한 것과 달리 손오공에게 얻어 터진것도 모자라 이간질로 인해 내부 분열을 일으키다 오공 블랙의 설득에 합체하게 된다.

그리고 애니판과 다른 점이 또 두 가지가 있는데 애니판에서는 미래 자마스가 포타라를 바꿔 달았지만, 코믹스에서는 오공 블랙으로 변경되었다는 점과, 합체 지속시간이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이유는 오공 블랙미래 자마스 역시 정식으로 임명된 계왕신이 아니기 때문. 합체 자마스 역시 베지트처럼 포타라 합체 시간이 1시간 이라는 설정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애니판과 달리 포타라합체로 등장한것 답게 처음 초사이언 갓 오공과 베지터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베지터가 방금 전 공격 정도로 신나하지 말라면서 초사이언 블루가 되어도 자마스한테 간단히 제압당하며 오공도 블루가 되어서 합체 자마스한테 덤비지만 자마스가 공격궤도를 수정을 통해 오공을 농락하면서 완전히 제압해버린다 그리곤 초능력으로 오공과 베지터의 목을 잡으면서 기합포로 둘다 날려버리는 둥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애니에선 베지터와 미래 트랭크스의 더블 갤릭 포에 밀리고 손오공의 에너지파에 의해 몸이 붕괴된것도 모자라 블루 계왕권에 타격을 입는등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것에 비해 여기선 손오공과 베지터를 상대로 압도한다. 다만 애니에선 둘을 동시에 압도한 건 블루였지만 코믹스에서는 갓이었으며, 오히려 완성형 블루가 나오면서 합체 자마스의 전투력은 블루와 호각에 불과하다는 게 드러났다.[19]

게다가 베지트의 등장 후 인간끼리도 포타라 합체가 가능하다는 것과 자신도 정식 계왕신이 아니기 때문에 1시간 뒤에 합체가 풀린다는 사실에 놀라며[20] 그 뒤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땅에서 올라와 다리를 잡고 던지려다 되려 기의 검으로 인해 양손이 잘리고 온몸에 상처를 입는다. 그뒤 분노 하면서 베지트를 향해 엄청난 양의 딴딴철을 던진다.

합체 자마스의 강함은 베지트 블루와 어느 정도는 싸웠던 애니판에 비해 코믹스에서는 베지트에게 완전히 압도당한다. 노멀 상태의 베지트에게 상체의 절반이 날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블루로 변신한 베지트에게는 반격 하나 못 가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베지트가 자마스를 땅 속으로 던져버린 도중에 땅 속에서 베지트의 발목을 잡고 튀어나오며 반격을 가하는가 했지만 베지트는 재빠르게 스피릿 소드로 자마스의 양손을 절단해버리고 심지어는 "어이, 손을 깜빡했잖아, 자마스."라고 도발까지 한다.[21]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자마스는 딴딴철을 베지트에게 투척하지만 베지트에게 한 대도 맞추지 못한다. 이후 "신이 인간 따위에게 패배해서는 안된다"며 강한 분노과 함께 수많은 딴딴철을 만들어 투척하지만 전부 회피한 베지트는 파이널 에네르기파를 발사하려 한다. 하지만 발사하려는 순간 초사이어인 블루의 체력소모로 인해 베지트의 합체가 풀렸고, 자마스는 "고작 인간 주제에 신의 도구를 다룰 수 있을리가 만무하다" 라며 오공과 베지터에게 조롱하면서 다시 우세를 점한다. 주먹을 텔레포트시키는 능력을 바탕으로[22] 오공과 베지터를 농락하다 자신을 도발하는 베지터를 처리하려 하는 사이에 트랭크스의 능력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초사이어인 블루의 오라를 몸에 가두어 완성형 블루를 달성한 손오공과 다시 붙지만 이전처럼 오공을 압도하지 못하고 호각을 유지한다. 공방을 계속하다 열받은 자마스는 자신의 기를 무지막지하게 증폭시켜 은하계 째로 날려버릴 작정이였지만,[23] [24] 손오공이 꺼내든 마지막 히든 카드인 파괴신의 파괴 권능에 의해 조금씩 소멸되지만 텔레포트 능력으로 마이를 인질로 삼아 벗어난다.[25][26] 이후 전술했던 이유로 자마스 역시도 1시간이 지나 합체가 해제 되나 다른 사람 끼리 합체한 베지트와는 달리 같은 자마스 끼리 합체 한 탓인지 분리를 거부 하려고 해서[27] 서로를 부여잡고 반쪽은 오공 블랙 다른 반쪽은 미래 자마스인 상태에서 애니처럼 트랭크스에게 일도양단 당하고 트랭크스가 쓰러진 오공 블랙에게 마무리를 가했으나 죽은 줄 알았던 블랙이 트랭크스를 공격해서 검을 부러뜨리고 오공 블랙의 모습이 합체 자마스로 바뀌었다. 그 뒤 미래 자마스도 일어나 합체 자마스로 변하여 오공 일행을 공격한다.[28] 이후 베지터는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오공과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 트랭크스와 마이를 바라보고는 분노하여[29] 두 자마스에게 감마 버스트 플래시를 날려 산산조각 내버린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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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게 박살난 파편들이 각각 합체 자마스로 자라나 수가 늘어나 더 절망적인 상황이 되버렸다.

재미있게도 자마스의 분열 연출은 구 극장판인 메탈 쿠우라 편과 유사성을 보인다. 허나 이는 느낌상 단순히 우연의 일치같다는 것이 중론. 또 원작의 의 최종각성 과정을 떠올리기도 한다. 실제로 셀은 오반에게 받은 충격으로 18호를 뱉어내고 완전체가 풀렸으나. 직후 사이어인의 종특때문에 약해지기는 커녕 자신도 모르게 오히려 완전체 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데. 이렇게 본인도 몰랐던 천운으로 안 그래도 사기캐인 캐릭터가 더 사기캐가 되었다는 점에선 확실히 셀의 오마쥬가 된듯하다.[31]

26화에서 중과부적으로 일단 타임머신으로 탈출하려는 손오공 일행을 포위한 뒤 도망쳐봤자 자신도 타임머신이 있다면서 조롱하는데, 그가 말하는 것은 바로 제 12 우주에서 최초로 개발된 타임머신으로, 과거 고와스로부터 은연중에 들었던 걸 토대로 12 우주의 계왕신을 습격할 당시 그가 보관하고 있었던 걸 노획한 것.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이 세계는 물론이고 오공 일행이 온 과거의 세계와 다른 세계의 모든 인간들을 전멸도 물론이고 우주도 전부 파괴시킬 것이니 차라리 여기서 죽는게 좋다면서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더는 싸울 힘조차 없던 손오공이 옷을 뒤척이다가 전왕을 궁여지책으로 소환하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전왕의 능력을 아는지 사색이 되어 머뭇거리더니, 오공의 설명을 들은 전왕이 자신(들)을 바라보며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고 하자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흩어져 도망치지만 전왕의 세계 소거에 의해 결국 흔한 악당의 유언인 "나의 계획이... 이런데서..." 란 유언과 함께[32] 미래세계와 남아있는 인간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33]

3. 드래곤볼 제노버스 2 (게임)

작중 등장하는 악역들 중 유일하게 자신을 계속 방해하는 타임 패트롤러에 배후가 있음을 눈치채고는 배후(시간의 계왕신)를 향해 여기를 정리하면 당신 차례라고 말한다 그리고 베지트 합체가 풀린 직후 둘을 처치하려고 하나 트랭크스가 난입해 이를 막아내는데, 상당히 흥분해 있었던 애니와 달리 여유있게 트랭크스를 향해 다가와 검을 맞대고, 이후는 애니의 전개대로 모두의 기를 수렴한[34] 검을 자마스의 복부에 쑤신 뒤 순식간에 위로 치겨올려 그의 상반신을 갈라버리고, 잠시 뒤 절단면이 벌어지면서 육체가 소멸당한다.

그리고 슈퍼 때처럼 대기권에 이어 시공간으로 퍼져나가더니 급기야 시간의 둥지에도 자마스 본연의 얼굴을 들이밀고는 '팔자 좋게 관찰이나 하고 있냐며, 신을 내려다 볼 셈' 이라며 조롱하나, 이 때 오공이 해당 세계의 전왕을 호출해 세계를 소멸시킨 영향이 전해져 해코지조차 하지 못하고 소멸당한다.[35]

스토리 상 보라색 번개를 맞고 투 페이스가 된 합체 자마스는 최종 보스임에도, 플레이어블은 아니다.[36]

4. 드래곤볼 히어로즈

6화에서 가 꾸미고 있던 감옥행성의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빌런 4명과 함께 검붉은 구체에서 새로운 복장[37]으로 나타나 쓰러진 칸바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7화에서는 본부로 추정되는 곳에서 하츠[38]와 함께 베지터 일행과 부하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베지터와 트랭크스를 보고서는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8화에서는 베지터 일행을 밀어붙이는 하츠 뒤에 나타난다. 하츠가 같이 가자고 말하자 자마스는 알았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나에게 명령하지 마, 인간!"이라고 대답한다.

9화에서는 지렌과 싸우면서 나름 비슷하게 싸우나 싶었지만 주먹을 피하다가 지렌의 주먹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치자 "신의 몸에 더러운 손을 대지 마라!"며 욕을 한다. 이후 대신관과 손오공이 나타나고 손오공이 무의식의 극의를 사용하자 그걸 알고 있는 듯이 말하고 그를 공격하려다가 지렌의 주먹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10화에선 지렌의 공격을 받았으나, 불사신의 육체를 과시하며 다시 싸움을 벌인다.[39]

11화에서는 지렌을 상대로 계속 얻어 맞지만, 불사신의 육체를 과시하며 계속 버텨나간다. 하츠가 11우주의 에너지를 모두 충전하자, 동쪽 계왕신이 오공 일행을 대피시킨다. 자마스는 하츠에게 동쪽 계왕신의 존재를 알려주고,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제7우주. 여기서 자마스는 우주의 씨앗을 지키는 포지션이 되어 7우주의 전사들을 막아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본인은 베지터와 미래 트랭크스를 상대하며 시간을 끌었고, 이후 카미오렌의 사망까지 지켜보며 우주의 씨앗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바라본다.

16화, 하츠가 우주의 씨앗을 품으며 본인의 흉계를 준비할 시간 동안 7우주의 전사들을 막아선다. 심판의 철퇴로 데미지를 입힌 후, 오공과 다른 전사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우주의 씨앗을 흡수한 하츠에 의해 배신당하고 소멸당하며 리타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하츠에 이용물에 불과했다.

코믹스판에선 히트와 맞붙는 걸로 첫등장. 히트의 시간 날리기를 간파하며 대응하는데, 미래 트랭크스 때처럼, 시간을 조작하는 인간의 존재를 혐오하고 멸망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때, 하츠가 나타나 자마스의 생각을 읽으면서 자마스는 더이상 신이 아닌 인간이나 마찬가지며, 멸망시켜야할 것은 인간이 아닌 신이라 이야기한다. 하츠의 발언에 자마스는 그냥 넘겨 듣을 수 없다고 답하며, 하츠를 상대하는 히트를 뒤에서 찔러 처치한다. 자마스는 하츠의 뜻에 반하는, 인간을 죽였다고 빈정거리지만, 하츠는 자신의 이상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 치부하며 자마스와 함께 제 11우주로 가게 된다.

게임판 스토리에선 혼자서 파괴신 모드 톳포디스포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이후, 지렌이 등장해 꽤나 열세에 몰리게 된다.

[1]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 시 라이벌 보정을 받듯이 자마스에게도 보정이 주어진 셈[2] 여담으로 이 때의 전투bgm이 카이 시절 것이다.[3] 이 장면에서 합체 자마스가 그보다 훨씬 아래인 오공의 공격에 얼굴의 절반이 날려졌다고 설정붕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후 제노버스 2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 때 자마스는 큰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으며, 자마스의 공격이 밀린 이후 얼굴의 반쪽이 흉하게 변이된 이유는 고와스가 언급한 블랙과 자마스의 몸의 불균형과 더불어 둘이 가진 부정적인 이상 때문에 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 것이었다고 한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합체 직후에는 블랙과 자마스의 전투력 격차와 인류를 증오하는 부정적인 마음 으로 인해 전투력이 불안정해졌고, 이로 인해 오공의 에네르기파에 밀렸지만 데미지는 입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가 자극을 받아 체내의 불안정성이 증폭되어 얼굴이 흉하게 변한 것. 이후에 자신의 팔에 번개를 떨궈 전투력이 오른 이유도 신체와 기의 안정성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4] 이때 보면 흘러내리는 보라색 육편인지 체액인지가 그의 옷에도 묻어 있다.[5] 이미 포타라로 합체한 자신.[6] 이건 마인 부우 전 때 부우를 농락하며 선보인 바 있었기에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7] 기타 사항으로 이번에도 베지트가 여유를 부렸다고 추정하는 일부 팬들이 있는데, 참고로 부우 전 당시엔 체내로 들어가기 위해 도발을 했었던 것 뿐, 게다가 이미 고와스로부터 합체 시간에 제한이 있음을 들었기에 느긋할 이유가 없었다.[8] 손오공이 자신의 몸에 남는 것[9] 이 말과 동시에 복부에 꽂힌 베지트의 검을 파괴해 버린다.[10] 이러한 파워 업은 미래 트랭크스에게 지적했다가 나중에 본인도 그 과오를 범한, 안 하느니 못한 변신이다. 실제로 자마스는 이전까지는 그 베지트 블루와 어떻게든 호각이라고 할 수준까지는 공방을 나눌 수는 있었으나 분노와 증오에 몸을 맡겨 파워업한 거대화 직후 둔해진 움직임으로 인해 확 밀려버리는데, 베지트 역시 거대화로는 자기를 이길 수 없다고 지적하는 걸 보아 이런 식의 변신은 예나저나 실용성이 떨어지는 듯 하다.[11] 한편 이 장면을 지켜보던 고와스는 옆에 있던 동쪽 계왕신이 자마스가 재생을 하되, 처음 고결했던 모습으로는 되돌아가지 못하는 것에 의아해 하자, 저렇게 추해진 건 잘못을 저지르고 서로 다투는 인간들을 어째서 신들은 용서하는지, 어째서 신과 인간의 모습은 비슷한지에 대해 집착하는 자마스의 복잡한 사상 때문일 것이라는 추론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후 폭주하는 자마스를 보며 분노와 증오에 미쳐버린 모습을 원한 거였냐며 한탄한다.[12] 이 때 고와스는 합체가 풀리는 장면을 보고 "합체에 유지할 힘을 전부 사용한 건가"라고 언급한다. 정황상 이 힘이라는건 체력을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13] 애니판 한정이긴해도 드래곤볼 역사상 처음으로 웃으면서 죽는 악당의 첫등장이라고 볼수도 있다.[14] 실제로 더는 신 부심을 내뱉지 않고 일행이 뭘 하든 공격에만 반응하기에 무언가를 판단할 이성은 거의 소실된 상태인 듯 하다.[15] 고와스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 그 자체가 되려 하는 것이라고 한다.[16] 설상가상으로 오공과 베지터는 베지트 합체 당시 초사이어인 블루로 체력을 너무 많이 소진해 변신조차 못했다.[17] 이전에 블랙이 우주의 모든 신들을 죽였다고 말했었고, 호출기 역시 지금 세계의 전왕이 준 것이 아니기에 이게 작동하리라는 확신까지는 없었다.[18] 여기서 말하는 '세계'는 전 12우주를 포함한 전 세계 그 자체이다.[19] 물론 완성형이여도 체력적인 문제와 불사신인 합체 자마스가 더 강하긴 하다. 초사이어인 블루는 애니판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것에 비해 코믹스나 브로리 신극장판에서는 갓과 비교도 안되게 압도적인 파워를 지닌 변신으로 그 위상이 높다.[20] 고와스에게 계왕신 아래의 신과 인간은 합체가 유한하다는 설명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21] 애니판 자마스에 비해 코믹스판의 자마스는 개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열폭하는 모습을 더 잘 보여주는 편이다.[22] 12기 구극장판의 자넨바 능력의 유사성을 보인다.[23] 베지터의 언급으로는 베지트와의 공방에 이어 호각의 힘을 가진 완성형 블루 오공과이 전투로 축적된 고통과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체력 회복도 없이 저런 식으로 기를 폭주시키면 불사신이라도 그냥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24] 불사신은 연출상 부우의 재생과 비슷해보일 뿐, 절대 마인 부우의 재생처럼 고통을 없애준다거나 체력을 무한대로 만들어주는 능력이 아니다. 말 그대로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일 뿐. 다만 자마스의 경우에는 신 부심(...) 표출과 함께 자기자신을 과시하느라 통각이 없어졌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애니판에서는 코믹스와 달리 신음소리를 내는 등 고통을 느낀다는 묘사를 코믹스에 비해 자주 보여준다.[25] 한번에 자마스를 소멸시킨 비루스와는 달리 손오공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느리게 소멸 시켜갔다. 자마스가 인질을 잡지 않았어도, 기본적으로 파괴는 불사신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비루스의 언급이 나왔고 그동안의 드래곤볼 원작에서 파괴능력 같은 일종의 능력 같은 것은 시전자보다 위인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손오공은 파괴를 제대로 시전했어도 합체 자마스를 파괴하지 못했을 것이다.[26] 게다가 26화에선 비루스조차 불사의 존재는 죽이지 못한다고 못박았으므로 육체를 없애도 금방 부활해서 허사가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모로전 이후 전개되는 그래노라 편에서도 오공이 시전한 파괴는 어디까지나 흉내에 불과하고, 성공적인 파괴 권능이 아니었다고 한다.[27] 고와스의 말에 따르면 동일존재간의 합체이기 때문에 분리를 거부하고 있는것이라고한다. 여기서 베지트와 다르게 합체 제한시간이 1시간으로 유지된 이유가 설명된다. 서로 같은 자마스끼리 시간 제한 감소에 의한 해제를 자력으로 거부하며 억지로 1시간동안 버티고 있다가 결국 포타라 자체시간마저 한계가 되어 완전히 풀릴 위기에 처하자 반쪽이가 된 상태로 억지로 부여잡은 것.[28] 둘 다 합체 자마스의 일부가 되어버려선지 (외형과 달리) 강한 건 그대로라고 오공이 언급한다.[29] 눈치챈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 장면은 베지터가 셀에게 살해당한 트랭크스를 보고 분노하여 셀에게 달려든 원작 장면의 오마주다.[30] 트랭크스에 의하면 몸이 성치 않은 상태에서 이런 기술을 사용하면 죽을 수도 있었다고 한다.[31] 그리고 자마스는 베지터한테 감마 버스트를 맞고 분열됐을 때보다 더 늘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자마스가 자기가 분열된다는걸 알고 자기 자신들을 공격해서 늘렸거나 어떤 수를 써서 더 늘렸을 확률도 있다.[32] 이 말을 하는 자마스의 표정은 묘하게도 인조인간 편에서 초사이어인 2 손오반에 의해 소멸되는 을 연상케 한다.[33] 이 때 애니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던, 이쪽 평행 세계를 뜻하는 시간의 반지도 박살난다.[34] 이 때 소수의 인원이 힘을 보탰던 슈퍼 때와 달리 제노버스2 에선 여러 시간대가 얽히고 얽힌데다 (힘을 보태달라는) 그의 요청이 블랙이 생성한 시공간의 틈새를 통해 곳곳으로 전파되어 GT 시리즈의 시간선, 현재, 그리고 인조인간들이 등장하기 전의 미래 시간선의 미래 오반과 미래 트랭크스 자신까지 힘을 보태준다. 오히려 지구의 힘만 담았을 땐 합체 자마스는 여유롭게 트랭크스를 조롱했고, 힘을 더 주는 묘사가 나오며 트랭크스가 힘에서 밀렸다.[35] 그런데 시간의 계왕신의 닭살 포즈를 본 직후 소멸당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영향(...)이라는 추측도 있다.[36] 물론 이후 플레이어 자신이 보스가 되어 다른 플레이어와 싸울수있는 레이드 컨텐츠가 나와 거기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게 되었다.[37] 슈퍼 TVA에서 한쪽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진 것을 반영했는지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다. 덤으로 1인칭도 와타시로 바뀌었다.[38] 우주쟁란편에 등장하는 빌런들의 리더로 추정되는 인물.[39] 이때 지렌의 큰 기탄에 맞자 몸이 아예 산화되었다 재생되었는데, 미래 자마스가 트랭크스의 파이널 플래시에 맞고 부활하는 장면의 오마주 격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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