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23:12:29

호소이 미에코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대표작6. 작화 샘플

1. 개요

細居美恵子
일본의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여성.
나이는 나카무라 료스케와 또래라고 하므로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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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

3, 4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 도쿄 조형 대학 디자인 학과 졸업 후 데자키 오사무를 존경해. 데즈카 프로덕션에 입사했다.

데자키 오사무가 데즈카 프로덕션을 그만두자 더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데즈카 프로덕션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독립해 매드하우스 중심으로 활동했다.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의 담당 에피소드의 작화로 주목을 받았다.

매드하우스에서 역경무뢰 카이지 13화를 작업하다 나카무라 료스케의 콘티를 보고 "이 사람 대단하다." 라고 생각해 계속 나카무라를 따라다니며 작업하게 되었다. 이후 나카무라의 감독 작품 푸른 문학 시리즈달려라 메로스 편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대표작은 Fate/Grand Order가 있다.

3. 특징

애니메이터 시절 주로 움직임이 들어가지 않은 일러스트 정지 컷에서 두각을 보여서 호소이 미에코가 원화로 참여하면 이러한 일러스트 같은 장면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는 스태프롤에 원화가 아닌 일러스트 담당으로 표기된다. 본인 말로는 데즈카 프로덕션에 있을 때 데자키 오사무 작품의 하모니 장면을 그리면서 이런 작화를 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지 컷만 잘 그리는 건 아니고 작정하고 그릴 경우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수준의 고품질 작화가 가능한 실력파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더 성공하면서 애니메이터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작화는 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색채 감각도 뛰어나서 채색을 직접 하기도 한다. 무지개 색을 넣어서 채색하는 걸 좋아한다.

남성 또한 매료될 수 있는 요염한 작화를 추구한다고 하며 야한 책을 보면서 연구하기도 한다고 한다. 종종 엉덩이 같은 걸 리얼하게 그려서 파트너 감독 나카무라 료스케가 그런 취향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호소이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은꼴을 추구해서 대놓고 야한 작품을 한 일은 많지 않다.

4. 인맥

나카무라 료스케 감독의 작화 페르소나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작품을 같이 한다. 동인 서클 마츠카제 공방을 같이 운영하는 사이이다. 나카무라 료스케는 호소이 미에코가 애니메이션 작화에서 멀어진 뒤로 감독 작품을 안 내고 있다. 나카무라 료스케 말로는 지시를 내리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3배는 좋은 작화를 그린다고 한다. 둘이 대부분의 작품을 같이 작업하고 함께 다닐 때가 많아서 커플이라는 소리가 도는데 아니라고 한다. 작업할 때 많이 싸운다고 한다. 나카무라가 그래도 다 받아줘서 대단하다고.#

데즈카 프로덕션에서는 데자키 오사무 감독과 친했으며 예술에 대한 모든 걸 사랑하는 진정한 예술인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고 한다.

작화 스승은 세야 신지(瀬谷新二)라고 한다. 세야 신지는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그림을 그려야 정확한 그림이 나오고 허리와 팔이 망가지지 않는다며 자세까지 체크하는 엄격한 분이었다고 한다.

친구는 대학 동창 오기소 신고(小木曽伸吾)가 있으며 종종 자기 작품에 부른다.

5. 대표작

6. 작화 샘플

표적이 된 학원
콘티 나카무라 료스케 / 연출 나카무라 료스케, 나카야마 나오미, 아라키 테츠로 / 총작화감독 호소이 미에코
[vimeo(254240512)]
4월은 너의 거짓말 OP1
콘티, 연출 나카무라 료스케 / 작화감독 아이케이 유키코 / 연주 작화감독 아사카 카즈유키
원화 나카무라 료스케, 호소이 미에코
일러스트 같이 나오는 부분이 호소이 미에코. 작화 수정도 없다.
Fate/Grand Order OP
콘티, 연출, 원화 나카무라 료스케 / 작화감독, 원화 호소이 미에코
원화 코지마 타카시, 나카지마 아츠코, 하야시 유키, 타카하시 유이치
재와 환상의 그림갈
총작화감독 호소이 미에코
포카리스웨트 CM
감독, 콘티,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호소이 미에코 / 연출 나카무라 료스케
takt op.Destiny ED
콘티, 연출 나카무라 료스케 / 일러스트 호소이 미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