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21:26:25

호프(영화)

호프 1부에서 넘어옴

나홍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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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2008 추격자 로고.png ||<width=200><bgcolor=#40392F> 파일:2010 황해 로고.png ||<width=200><bgcolor=#D4E8EA,#15282A> 파일:2016 곡성 로고.png ||
파일:호프공식타이틀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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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호프 (2026)
HOPE
파일:호프 촬영 스틸컷.jpg
장르 SF, 스릴러, 드라마, 공포, 미스터리
감독 나홍진
각본
제작
주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촬영 홍경표
편집
음악
촬영 기간 2023년 8월 ~ 2024년 3월 17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지드필름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러스엠
개봉일 파일: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상반기
화면비
상영 타입
상영 시간
제작비 500억 원대
대한민국 총 관객수
월드 박스오피스
스트리밍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포스터4. 예고편5. 시놉시스6. 등장인물
6.1. 특별출연
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흥행11. 기타
11.1. 인물 관련11.2. 작품 관련

[clearfix]

1. 개요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4번째 영화.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다. #

2. 개봉 전 정보

  • 2022년 12월 7일, 황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파일:호프컨셉아트.jpg}}} ||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작에 대한 몇몇 정보들을 공개했다.기사
    •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기이한 일이 벌어져요. 환한 빛과 함께. 그런데 그 기이한 일이 조금 있다가 TV 뉴스에서 소개되는 거죠. 그 장면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이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2017년이나 2018년 즈음 이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호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전날 SNS에 공개한 그림의 경우 해당 장면을 떠올린 후 바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 구체적인 제작비는 공개할 수 없지만 "3부작이 될 수도, 아니면 더 확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였지만 그렇게 하니 장면만 나열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게 가다듬고 전개하다 보니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렇다고 3부작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각 이야기마다 디테일하게 머리 속 구상을 정리하다 보니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도 있고, 아직 1편 외에는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다며 1편이 잘 돼야 한다고 첨언했다.
    •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기존의 최고 제작비인 《외계+인 1부》의 360억 원[1]보다 많을 전망이며[2] 업계에서는 3부작으로 총 1,0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란 말들도 떠돌고 있다고 한다.
    •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이며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 있다고 언급되었다.
파일:호프 타이틀 이미지.jpg}}} ||
  • 해남군의 한 마을을 통째로 세트장으로 개조해서 촬영하고 있으며, 시대적 배경이 1970~80년대이고 당시의 반공 정서가 소재와 연관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1월, 조인성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은 2024년 상반기 중 실시하여 5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
  • 2024년 3월 12일,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은 콘텐트 총괄 김유진 담당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 영화에 국내 단일 영화 프로젝트로 최대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3] #
  • 2024년 3월 17일에 촬영이 종료되었고 편집과 후시녹음과 기술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2025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 2024년 4월 19일, 플러스엠 콘텐트 라인업 공개 영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플러스엠 쪽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한 만큼 메인 이벤트로 밀어 주는 모습. 공개된 몇 장면도 거의 대부분을 가려 놓았는데, 정지해서 자세히 보면 본작의 촬영 현장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호프공식타이틀이미지.png}}} ||
  • 후반 작업 및 글로벌 개봉 일정 조율로 인해 개봉이 2026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라는 기사가 났다. 해당 기사에서는 본작의 제작비를 500억 원대로 언급했다.#[4]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

6. 등장인물

  • ??? (배우: 카메론 브리튼)
  • ??? (배우: 정지순)

6.1. 특별출연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일) $(세계 누적) (기준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10.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5]

11. 기타

11.1. 인물 관련

11.2. 작품 관련

  •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개봉 전 알려진 본작의 순제작비는 500억 원대로, 기존 1위는 《설국열차》의 4,000만 달러(430억 원). 다만 《심해어》의 제작비가 700억 원으로 알려졌기에 해당 작품보다 개봉이 늦어질 경우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영화이다. 이전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한국 SF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와 2부작 영화 시리즈 《외계+인 1부》·《외계+인 2부》가 있었는데 셋 모두 처참하게 실패한 전적이 있다.[6] SF 장르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은 불모지로 유명할 정도로 작품성이나 흥행 측면에서 죽을 쑤기에,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나홍진 감독이 이러한 기조를 깰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 외계인이라는 소재와 1970~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이 1976년에 일어난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과 맞아 떨어진다. 그로 인해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1] 순제작비 330억 원, 기타 비용 30억 원[2] 다만 4,000만 달러가 투입된 《설국열차》를 제외하고 집계했다.[3] 종전 기록은 《외계+인》 1, 2부의 730억 원. 대부분의 보도에서 《호프》의 예상 제작비를 600억으로 표기하고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이를 부정했다.[4] 이 수치가 맞다면 제작비 430억 원의 설국열차를 포함해도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5] ~ 20XX/XX/XX 기준[6]지구를 지켜라!》는 손익분기점 100만 명에 최종 관객 수 7만 명, 《외계+인 1부》와 《외계+인 2부》는 손익분기점이 각각 730만 명, 800만 명이었는데, 관객 수는 1부 154만, 2부 143만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