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1:54:02

호프(영화)


나홍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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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2008 추격자 로고.png ||<width=200><bgcolor=#40392F> 파일:2010 황해 로고.png ||<width=200><bgcolor=#D4E8EA,#15282A> 파일:2016 곡성 로고.png ||
파일:호프공식타이틀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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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1부 (2025)
HOPE - PART ONE
파일:호프 촬영 스틸컷.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SF,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나홍진
각본
제작
출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촬영 홍경표
음악
촬영 기간 2023년 8월 ~ 2024년 3월 17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지드필름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플러스엠
개봉일 파일: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5년 상반기
화면비
상영 시간
제작비 330억 원 이상[1][2]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수
스트리밍
상영 등급 미정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포스터4. 예고편5. 시놉시스6. 등장인물
6.1. 특별출연
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흥행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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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4번째 영화.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다. #

2. 개봉 전 정보

  • 2022년 12월 7일, 황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을 올리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파일:호프컨셉아트.jpg}}} ||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작에 대한 몇몇 정보들을 공개했다.기사
    •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기이한 일이 벌어져요. 환한 빛과 함께. 그런데 그 기이한 일이 조금 있다가 TV 뉴스에서 소개되는 거죠. 그 장면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이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2017년이나 2018년 즈음 이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호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전날 SNS에 공개한 그림의 경우 해당 장면을 떠올린 후 바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 구체적인 제작비는 공개할 수 없지만 3부작이 될 수도, 아니면 더 확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였지만 그렇게 하니 장면만 나열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게 가다듬고 전개하다 보니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렇다고 3부작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각 이야기마다 디테일하게 머리 속 구상을 정리하다 보니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도 있고, 아직 1편 외에는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다며 1편이 잘 돼야 한다고 첨언했다.
    •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기존의 최고 제작비인 《외계+인 1부》의 360억 원[3]보다 많을 전망이며[4] 업계에서는 3부작으로 총 1,0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란 말들도 떠돌고 있다고 한다.
    •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이며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 있다고 언급되었다.
파일:호프 타이틀 이미지.jpg}}} ||
  • 해남군의 한 마을을 통째로 세트장으로 개조해서 촬영하고 있으며, 시대적 배경이 1970~80년대이고 당시의 반공 정서가 소재와 연관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1월, 조인성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은 2024년 상반기 중 실시하여 5월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
  • 2024년 3월 12일,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은 콘텐트 총괄 김유진 담당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 영화에 국내 단일 영화 프로젝트로 최대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5] #
  • 2024년 3월 17일에 크랭크업하였고 편집과 후시녹음과 기술적인 부분만 남았다고 한다. 2025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 2024년 4월 19일, 플러스엠 콘텐트 라인업 공개 영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플러스엠 쪽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한 만큼 메인 이벤트로 밀어 주는 모습. 공개된 몇 장면도 거의 대부분을 가려 놓았는데, 정지해서 자세히 보면 본작의 촬영 현장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호프공식타이틀이미지.png}}} ||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

6. 등장인물

6.1. 특별출연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일) $(세계 누적) (기준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10.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1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2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6]

11. 기타

  •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영화이다. 이전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한국 SF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와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가 있었는데 셋 모두 처참하게 실패한 전적이 있다.[7] SF 장르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은 불모지로 유명할 정도로 작품성이나 흥행 측면에서 죽을 쑤기에,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나홍진 감독이 이러한 기조를 깰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1] 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인 《외계+인 1부》의 330억을 넘어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2부작으로 제작될 경우 600억 원, 3부작으로 제작될 경우 1,000억 원이 넘을 수도 있다는 기사도 존재한다.[2] 다만 정확히 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는 《설국열차》의 4,000만 달러(한화 약 430억원)이다. 출연진 대다수가 외국 배우고 영어 대사가 주를 이루지만 한국 자본으로 만든 엄연한 한국 영화다. 물론 1편이 아닌 프로젝트/시리즈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가 맞다.[3] 순제작비 330억 원, 기타 비용 30억 원[4] 다만 4,000만 달러가 투입된 《설국열차》를 제외하고 집계했다.[5] 종전 기록은 《외계+인》 1, 2부의 730억 원. 대부분의 보도에서 《호프》의 예상 제작비를 600억으로 표기하고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이를 부정했다.[6] ~ 20XX/XX/XX 기준[7]지구를 지켜라!》는 손익분기점 100만 명에 최종 관객 수 7만 명, 《외계+인 1부》와 《외계+인 2부》는 손익분기점이 각각 730만 명, 800만 명이었는데, 관객 수는 1부 154만, 2부 143만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