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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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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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 |
| Lion City Sailors FC | |
| <colbgcolor=#000084><colcolor=#fff> 정식 명칭 | Lion City Sailors Football Club |
| 별칭 | 선원 (The Sailors) |
| 창단 | 1945년 |
| 2020년 2월 14일([age(2020-02-14)]주년)[1] | |
| 역대 구단명 | 폴리스 FC (1945~1996) 홈 유나이티드 FC (1997~2020)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2020~ ) |
| 구단 형태 | 기업 구단 |
| 소속 리그 |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
| 연고지 | 센트럴 싱가포르 CDC(Central Singapore CDC) |
| 홈구장 | 비샨 스타디움 (Bishan Stadium) 3,500명 수용 잘란브사르 스타디움[2] (Jalan Besar Stadium) 6,000명 수용 |
| 소유주 | 가레나 |
| 구단주 | 포레스트 리 (Forrest Li) |
| 감독 | 알렉산다르 란코비치 (Aleksandar Ranković) |
| 주장 | 하리스 하룬 |
| 역대 한국인 선수 | 전경준 (2006) 최철우 (2010) 김대의 (2011~2012) 송인영 (2014)[4] 이관우 (2013~2014) 김신욱 (2021~2023) |
|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3회) | 1999, 2003, 2021 |
| 싱가포르 컵 (6회) | 2000, 2001, 2003, 2005, 2011, 2013 |
| 싱가포르 커뮤니티 쉴드 (2회) | 201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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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가포르 비산(譬山, Bishan)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으로 현재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2. 역사
2.1. 경찰 축구단, 홈 유나이티드 FC
1945년 싱가포르 경찰청 주도 하에 축구단이 탄생했다.1979년부터는 내셔널 풋볼 리그에 참가하였고, NFL시절인 1985년에는 1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을 세우며 내셔널 풋볼 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그 뒤, 1996년 최초의 싱가포르 프로축구 리그인 S리그가 창설하였고, 그때는 폴리스 FC로 참여하였다가 이듬해 1997년에는 싱가포르 시민 방위청과 싱가포르 입국 관리국 등 내무부 산하 행정 기관도 참여함으로써 클럽 이름을 홈 유나이티드 FC으로 변경하였다.
홈 유나이티드 시절에 S리그에서 2회 우승과 싱가포르컵 6회 우승을 하였다. 또한 이임생 감독이 2011년 리그 준우승과 2013년 리그 준우승, 싱가포르컵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한국인 선수 송의영이 2012년부터 1군에 활약하며 싱가포르 프로축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발돋움한 팀이기도 하다.
2.2.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2020년 2월 14일, 가레나와 쇼피를 보유한 IT기업 Sea Limited의 회장 포레스트 리가 구단을 인수하며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사기업 소유의 축구단이 탄생했다. 클럽 이름은 현재의 이름인 라이온 시티 세일러스 FC로 개칭했다.2021 시즌 겨울 이적 시장부터는 본격적으로 팀을 동남아시아 최고의 구단으로 만들려는 비전을 제대로 보여 주려는 듯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 히우 아브 FC 에이스 디에고 로페스를 180만 유로(약 24억 원)을 지불하여 영입하였다. 또한 구단 에이스인 송의영 선수도 싱가포르 귀화와 함께 붙잡아두는 데 성공해 싱가포르 리그의 절대 1강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후 김신욱을 영입하며 체격적으로 뛰어나다고 보기 힘든 SPL에서 비장의 카드가 될 공격진을 갖췄다.
5월 18일에는 2020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감독인 김도훈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해 신흥 부자 구단의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김도훈 감독이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에 부임한 첫해에 바로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FC를 골 득실 차이로 밀어내고 18년만에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F조에서 대구 FC,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산둥 타이산과 F조에 편성됐다. 1차전에서 우라와에게 1:4로 대패를 당했으나 2차전에서 대구를 3:0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U21팀을 데려온 산둥을 상대로 3차전 0:0 무승부, 4차전 또한 3:2 힘든 승리를 거두며 대구를 상대로 이기고 16강의 청신호가 울렸던 라이언 시티는 대구를 상대로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6차전 실제로 송의영의 선제골로 대구를 다시 한 번 무너트리고 16강 진출에 성공하나 싶었으나 갑자기 내린 폭우로 경기가 지연되었고 경기 재개 후 대구에게 골을 연달아 먹히며 아쉽게도 조별 리그에서 짐을 싸야 했다.
3.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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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선수
- CONMEBOL
- 디에고 히폴리토 로페스: 2021~
[1] Sea 그룹의 구단 인수 및 현행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로의 개명 연도[2] 어찌된 일인지 2021년부터 모든 홈경기를 비샨 스타디움이 아닌 이곳에서 치르고 있다. 잘란브사르는 비샨과 같은 센트럴 싱가포르 CDC(우리나라의 '구'와 비슷한 행정 구역)에 위치한다.[3] 현재는 싱가포르 국적으로 귀화해서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4] 상술된 송의영과는 다른 선수인데, 이름이 비슷한 데다 두 선수가 같은 시기에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의 전신인 홈 유나이티드에서 같이 뛴 적이 있다. 그 때문에 한때 몇몇 위키 및 국내 기사에서 서로를 혼동해 경력을 잘못 기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송의영 문서의 맨 마지막 문단 참조.[5] 싱가포르에서 10년 이상 뛰고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승선을 위해 현지에서의 열렬한 지지로 싱가포르 국적으로 귀화했다. 대한민국은 해외 국적 취득 시 대한민국 국적이 소멸되므로 싱가포르 단일 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