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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花卉[1] / Floriculture꽃 등의 관상, 장식, 미화용 식물의 농사를 짓는것과 그 재배된 식물을 말한다. 쓰이는 데가 많아 주로 단지 단위로 재배된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으로 화훼장식기능사와 화훼장식기사가 있다.
2. 특징
양주에서 재배된 화훼 작물들은 시설 재배지의 환경을 개선하여 작목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꽃을 재배하여 꽃 색깔이 밝고 진하며, 잎과 줄기가 튼튼하여 병충해가 적다고 한다.[2]한국에선 가면 갈수록 추락세를 보이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꽃이나 관상식물은 근본적으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치재다보니 소품으로 기르는 화분 같은게 아니라 업자 입장에서 돈이 좀 되는 꽃다발이라던가 화환, 비싼 고급 식물 등은 사실상 돈 많은 사람이나 특별한 날이 올 때가 아니면 잘 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설상가상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되는 불황 + 소비문화의 변화 등을 화훼 사업이 못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더해 어려운 와중에도 생산자 - 도매업자 - 소매업자 중 소매업자의 피해가 가장 큰, 여러모로 노답인 상황. 특히나 중국, 동남아의 관엽식물 저가공세는 버틸 수가 없다.
2019년 말 이후로 닥친 코로나 19는 화훼사업에 더욱 악영향을 끼쳤다. 세계구급 전염병인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오프라인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된것이 그 원인. 안 그래도 불황과 소비문화 변화로 인해 침체되던 화훼시장에 그나마 돈이 되는 것이 각종 행사 때 대량으로 소비되는 화훼 상품들이었다.[3] 그런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그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들의 개최 빈도가 확 감소하자 화훼업자들도 코로나 19가 돌기 전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은 것. 특히 오프라인 화훼 소매업자들의 피해가 크다고 한다.
3. 나무위키에 등재된 화훼 작물 목록
4. 관련 문서
[1] '卉'는 '풀 훼'자로, '화훼'라는 단어 외에는 쓰이는 용례가 거의 없다.[2]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3] 특히 안정적인 수입원이라 할만한 것이 초, 중, 고, 대 입학식과 졸업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