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59

히나츠키 미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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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길모퉁이 마족 한글 로고.png
[[요시다 유코|
파일:길모퉁이 샤미코.png
]]샤미코
[[치요다 모모|
파일:길모퉁이 모모.png
]]모모
[[리리스(길모퉁이 마족)|
파일:길모퉁이 리리스.png
]]리리스
[[히나츠키 미캉|
파일:길모퉁이 미캉.png
]]미캉
<colbgcolor=#f19a67><colcolor=#fff> 히나츠키 미캉
陽夏木ミカン
Mikan Hinatsuki
파일:미캉사진(1).jpg
성별 여성
나이 15세
생일 11월 3일
별자리 전갈자리
신장 158cm
필살기 선샤인 애로우
(サンシャインアロ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야나기 토모요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나 켈리

1. 개요2. 캐릭터 특징3. 마법소녀로서의 특징4. 저주

[clearfix]

1. 개요

치…칭찬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
길모퉁이 마족의 등장인물. 치요다 모모와 동갑내기 친구인 마법소녀. 모모가 리리스에게 본의 아니게 피를 빨려 상당한 마력을 잃으면서 약해진 탓에, 지원역으로서 그녀들이 사는 마을로 이사온다. 이후 그곳에서 요시다 유코와 우연히 조우함으로써 그녀와도 친해지게 된다. 처음엔 모모의 집에서 함께 살다가 나중에 샤미코네 옆 집으로 옮긴다.

2. 캐릭터 특징

식품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소위 부잣집 자제 아가씨. 성격이나 말투, 복장 센스는 주요 인물들 중에서도 특히나 여성스러운 편이며, 사복들은 대부분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옷 밖에 없다는 것 같다.[1] 당연히 여자력도 높고 미각 문제를 제외하면 가사 능력도 괜찮으며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

누군가로부터 칭찬을 들으면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 라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반응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쑥스러워하는 츤데레 타입이기도 하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자신의 저주와 관련되어 있다.

모모에 대한 샤미코의 여심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이기도 하다.[2] 사쿠라의 사정을 알게 된 후부터는 모모와 마찬가지로 샤미코를 자신들의 보스로 인정해 호위 역으로서 함께하고 있다.

자신의 집안이 귤과 관련된 일도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음식이건 무조건 처럼 신 과일을 넣으려고 하는 독특한 입맛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모모는 미캉이 의도는 좋았을지언정, 제대로 된 양념이 된 음식을 먹고 싶은 입장으로서 심적으로 고통을 받는다. 오죽하면 요시다네에서 고기 파티때 절대 미캉이 고기를 손대지 못하게 하라고 주의할 정도(…). 이러한 개그요소는 일본판 부먹 찍먹 논쟁 중 하나인 가라아게레몬즙 논쟁을 모티브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머리의 리본은 에테르체로 만들어진 것이라 기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3. 마법소녀로서의 특징

필살기는 '선샤인 애로우(サンシャインアロー)'. 모모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마법소녀로서 험한 일을 많이 봤는지 의외로 적을 살생하는 데에는 저항이 없고 무자비하다.

저격이 특기이며 명중률에 특화되어 있지만, 접근하면 긴장해서 명중률이 떨어져 버리고 오히려 1km는 되는 먼 곳에서 더 잘 쏜다.

미캉의 네비게이터[3]인 '미카엘(ミカエル)'[4]이라는 개구리다. 미캉의 네비게이터답게 색깔도 귤 색. 맹독을 가진 황금독화살 개구리라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죽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4. 저주

나한텐 나조차도 제어하기 힘든 힘이 있어.
옛날에 휘말린 사건의 후유증으로 동요하면 관련된 사람에게 사소한 곤란이 쏟아지는 저주가 발동해.
어릴 때 부모의 실수로 인한 저주를 받아 자신의 기분이 들뜨거나 동요하면 주변에 사소한 곤란을[5] 뿌리는 몸이 된 탓에,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 이 때문에 그녀는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아도 속으로는 기쁘면서도 부끄럽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퉁명스럽게 반응한다.

사실은 어릴 때 아버지가 멋모르고 잘못된 방법으로 소환[6]한 악마 우가루루가 미캉에게 빙의해, 바깥 상황을 알 수 없는 그녀가 미캉을 지키기 위해 주위에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것이었다. 즉 우가루루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기 나름 미캉을 위해서 행동했던 것. 미캉의 무의식 속에서 이를 안 샤미코와 모모의 도움으로, 우가루루는 올바른 방법으로 세상 밖에 다시 소환되고 미캉은 오랜 저주를 해제할 수 있었다. 이후 우가루루와는 앙금을 풀고 잘 지내게 된다. 우가루루에게 약간 엄마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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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미캉은 종종 속옷 끈이 대놓고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맞이할 때가 있다.[2] 미캉이 모모와 지낸 시간이 자신보다 길다는 사실을 안 샤미코가 약간 복잡한 표정을 짓자 질투한다는 걸 바로 깨닫고 놀린다.[3] 일반인을 마법소녀 및 빛의 일족 권속으로 만드는 천사다.[4] 이름인 미카엘(ミカエル)은 '미카에루'라고 발음을 하는데 이는 미캉(귤, ミカン) + 카에루(개구리, カエル)의 합성어이기도 하다.[5] 사소한 곤란이 된 것도 사쿠라 덕분으로, 원래는 상당히 위험한 저주였던 것으로 보인다. 자기때문에 엄마가 입원했다고 하거나, 창고가 박살나는 수준이었다.[6] 이쪽의 전문가 같은 게 아닌 얼치기였던지라 술식도 엉망이었고 촉매나 제물에도 문제가 있었다. 여담으로 우가루루가 가장 화를 낸 점은 제물인 닭 튀김에 레몬즙을 뿌렸다는 것이었는데, 물 건너에서 튀김에 레몬즙을 뿌리느냐 안 뿌리냐는 문제는 우리나라의 탕수육 부먹 vs 찍먹 레벨의 논쟁거리(?)로 꼽힌다.[7] 장난으로 SNS에 우가루루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마마가 됐어요. 파파는 없지만." 이라고 썼다가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