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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마일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히노 아카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본편
1화: 전학을 와서 자기 소개조차 못할 정도로 긴장한 호시조라 미유키에게 이름 관련 개그[1]해서 분위기를 풀어준다. 자기도 작년에 전학와서 그 기분 잘 안다나. 다행히 긴장감이 풀린 미유키는 제대로 자기 소개를 하게 된다. 그리고 수업 끝나고 그대로 부활동을 하러 간다.2화: 배구 시합을 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미도리카와 나오와 아오키 레이카의 합동 블로킹을 뚫고 슛을 날리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을 본 미유키가 키세 야요이와 함께 프리큐어로 스카웃하려고 했지만 캔디의 난입으로 실패하고 배구부 연습을 보러오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배구부에선 아직 후보선수에 불과하고 실력도 조금은 모자라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방과 후에 다리 밑에서 연습을 하다가 자신이 아직 실력이 모자란 것에 대해 눈물짓다가[2] 이걸 본 미유키가 울면 행복이 도망간다고 하면서 연습을 도와준다.
뭔소리고? 내는 안울었는데. 내는 그런걸로 기안죽는다! 지금 필요한건 피나는 연습뿐이다아이가!
다음날 배구부 시합중에 울프룬이 나타나 배드 에너지를 모으자 절망에 휩싸여서 좌절하고 있다가 큐어 해피의 말을 듣고 미유키가 하던 말을 기억해내서 깨어나고 해피가 바로 미유키인것을 눈치챈다. 미유키를 구하기 위해 아칸베에게 덤비고 발에 매달렸다가 프리큐어로 각성하게 된다.[3]
아카네: 호시조라 양은 내를 응원해주고 또 내한테 힘을줬다!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도와줄기다!!
울프룬: 뭐하러 저런 도움도안되는 약해빠진녀석을?
아카네: 네 지금뭐라캤노? 내 친구를 욕하는 녀석은 내가 절대 가만안둔다!!
울프룬: 뭐하러 저런 도움도안되는 약해빠진녀석을?
아카네: 네 지금뭐라캤노? 내 친구를 욕하는 녀석은 내가 절대 가만안둔다!!
그리곤 [공중에서 자신들을 덮쳐오는 아칸베[4]를 혼자서 받아내고는 엄청난 괴력으로 그대로 빙글빙글 돌려서 던져버리고 필살기 '프리큐어 써니 파이어'를 써서 아칸베를 정화한다. 이후 미유키에게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며 친구가 된다.참고로 프리큐어 모습이 잘 어울린다는 미유키의 말에 "하긴 태양의 이름이 어울리는건 나나 슈퍼 히어로 뿐이겠지"라고 말한다.
3화: 교내 미화 그림 콘테스트에 제출할 작품을 만들고 있던 미유키와 야요이에게 자신의 집이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한다면서[5] 집에서 만들어 온 오코노미야키를 함께 나누어 먹었다.
7화: 일행들이 비밀기지를 결정할 때 마지막으로 장소를 추천하는데 하필 간 곳이 동물원에 있는 고릴라 우리였다. 왠지 남들이 집적거리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고. 당연히 사육사에 의해 일행들은 쫒겨난다. 그리고 이 당시에 비밀 기지에서 오코노미야키라도 만들어 먹을 생각이었는지 등에 핫 플레이트를 짊어지고 왔는데, 배선 설비도 되어있지 않은 비밀 기지에서 어떻게 작동시킬지는 의문.
8화: 아칸베에게 당해 온 몸이 스프링에 속박당한 상태에서 구르기 공격을 시전하여 마죠리나에게 돌격, 그대로 공격을 명중시켜 뒤바뀌는 반지를 빼는 약을 빼앗는데 큰 공을 세운다.
10화: 아버지가 허리를 삐어 입원하는 바람에 가게를 맡지만 아버지와 다른 맛이라 고민한다. 그 와중에 인간계에서 맛집 기행을 시도하다 3일간 굶은 울프룬이 등장, 아카네의 오코노미야키를 마구 먹어버린다. "맛있다!"라던 울프룬이 아카네가 자신이 만든 것이라 말하자 "흐…흥! 오코노미야키가 다 거기서 거기지!" 이후 벌어진 아칸베와의 전투에서는 큐어 뷰티의 "뷰티 블리자드"와 자신이 갖고 있는 불의 힘을 이용해 몸에 붙은 접착제를 제거하는 등 지능적인 면을 보였으며, 불의 힘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아칸베를 정화하는 주역이 되었다. 전투가 끝난 뒤 결국 아버지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다.
14화: 타코야키를 처음 먹어보는 레이카에게 타코야키는 폭발이다! 드립을 쳤다. 당초에는 오사카가 고향이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미아 호시조라 미유키와 키세 야요이를 찾아다니느라 오히려 고생만 많이 했다. 한국판에서는 국제 수학여행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고향이라는 설정은 없어졌으며,[6] "타코야키는 폭발이다"는 니들이 타코야키 맛을 아나!로 변경되었다.
17화: 아카네의 열혈 개그인생이라는 제목 답게 아카네의 주역 에피로서 빅재미와 큰웃음을 줄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정작 빅재미와 큰웃음을 준 것은 호시조라 미유키였다. 하지만 프리큐어로서는 대활약. 육탄전과 불을 이용한 액션으로 아칸베 한 놈을 거의 혼자서 관광열차에 태웠는데, 자신의 주위에 불기둥을 만든 뒤 아칸베를 속이고 뒤로 돌아 들어가며 머리를 굴리기도 했다.[7]
20화: 미유키와 함께 투명인간이 되었으며, 나오와 야요이에게 여러 가지 장난을 치기도 했다.[8] 이것 때문에 투명인간이 된 마죠리나가 공원에서 장난을 쳤을 때 야요이로부터 범인으로 의심받기도 했다. 그리고 학교에 출석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검도복을 입고 다녔는데, 일부 팬들로부터 그 모습이 마치 빅 더 무도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었다.
23화: 울프룬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지면에 펀치를 날린 뒤 지면으로부터 뜯어낸 거대한 바위를 던져서 울프룬을 깔아뭉갠다. 그 속에서 분노로 각성하여 다시 덤빈 울프룬을 격투로 밀어내고 바로 화염 주먹을 먹인뒤에 필살기로 콤보어택을 먹여 물리친다. 이후 로얄 퀸에 의해서 페가수스의 힘을 부여받아 '프린세스 폼, 프린세스 써니'로 변신하여 동료들과 함께 피에로를 물리친다.
25화: 여름 한정으로 바닷가에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열었는데, 옆에서 빙수를 팔던 나오와 경쟁이 붙게 된다. 나오가 레이카를 소환하자 질수 없다는듯이 미유키를 소환해서 가게일을 돕게 했다. 덕분에 바다에서 노는 줄 알고 좋아했던 미유키는 옆에서 고생했다. 이건 레이카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아카오니가 등장해 프리큐어로 변신한 후에도 계속 티격태격했으나 막판엔 서로 협력해 둘의 스피드와 힘을 하나로 합쳐 슈퍼 아칸베를 날려버린다.
27화: 미유키의 할머니가 울프룬에게 "귀여운 늑대구나~"라고 말하자 "풉!"하며 울프룬을 비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8화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 괴담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담력 시험을 제안한다. 미유키와 나오와는 달리 캔디처럼 귀신 이야기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회춘한 마조리나의 그림이 움직이는 걸 봤을 땐 본인도 기겁했다.[9] 그러나 이후 레이카가 말한 숙제에는 나머지 3명처럼 무서워 한다.
29화: 울프룬과 함께 카트 레이싱 대결을 하게 되는데, 울프룬의 카는 알고 봤더니 로켓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밀리게 되자, 프리큐어 써니 파이어로 스피드를 내서 따라 잡음으로 승리.
32화: 게으름뱅이 구슬 안에 갇혀서 모든 것을 잊은 채 살고 있었다. 해피의 사투를 보고 무언가를 느끼면서 각성할 조짐이 보이자, 조커가 정신공격으로 이용한 트라우마는 '배구 시합 때의 기억'이었다. 해피의 외침에 반응하여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해준 친구와의 기억'으로 정신공격을 이겨내고 다시 프리큐어로 각성한다. 아칸베가 해피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렸을 때, 해피가 맞기 직전에 막아내면서 멋지게 등장.
33화: 영화에서 거미요괴 역할 담당. 혼자서만 악역을 맡았다는 사실에 불평했지만 정작 촬영에 들어가자 열심히 연기했다. 헌데 칸사이벤을 숨기지 못해서 관서 출신 요괴냐는 말을 들었다.
34화: 문화제를 하지 않으려고 혼자 노는 도요시마를 끌어들이려고 미유키, 야요이와 함께 아기돼지 3형제 콘셉트을 취했다가 '잘 어울리는데?' 라는 말을 듣고 노발대발. 설득에 실패했다. 패션쇼에서는 알라딘과 페어를 이뤘으니 아라비안 공주 콘셉트인 듯.[10]
36화: 영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오게 된 브라이언 테일러에게 아카네가 학교생활과 일본문화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정이 들게 된다.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튼 거라고 주장하는 친구들이 고백하라며 떠밀지만 고백은 못했고 그냥 좀더 친한 사이가 되었다. 브라이언이 돌아가는 날 배웅하지 않고 피하지만 결국엔 마음을 바꾸고 공항까지 가서 작별의 인사를 나누게 된다.
고백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에피소드 타이틀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감동적인 연애스토리라 할 만 하다. 시청자들에게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좋은 에피소드였다면서 호평을 받았다.
종반부에서는 귀환하는 브라이언을 뒤쫓아 공항으로 달리는 도중 머리끈이 걸리적거려서 푸는 장면이 나오는데 , 그 모습을 보고 예쁘다며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38화: 마죠리나의 발명품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어린이가 되어버린다. 간부들까지 다같이 동심으로 되돌아가서 뛰어놀았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아카네의 츳코미가 등장하지 않았다. 프리큐어로 변신했을 때에도 여전히 어린이 모습이었고, 변신 파트가 굉장히 귀엽다며 팬들이 폭발하는 중.[11] 당연하게도 어린이 프리큐어 상태에서는 파워가 다운그레이드됐다. 필살기 써니 파이어를 쓸 때도 하늘 높이 생겨난 파이어볼까지 점프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9화: 신데렐라 이야기 속에서 나오와 함께 쥐가 되었으며, 이후 마법사 야요이에 의해 마차 끄는 말이 되기도 했다.
40화: 학교 과제로 나온 자신의 보물이 뭔지 고민하다가 미유키와 다른 동료들이 함께 만든 인형을 받고 감동해 이것을 자신의 보물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다음 날 울프룬에 의해 인형이 망가져 절망했지만, 울프룬이 다음 목표로 큐어 해피를 향해 가자 죽을 힘을 다해 다시 일어나 울프룬과 맞서고, 아카네의 마음에 반응해 새로운 데콜이 스마일 팩트에 장착돼 온몸에 불꽃을 둘르고 신기술 프리큐어 써니 파이어 버닝으로 울프룬을 쓰러트린뒤 다른 4명과 함께 로열 레인보우 버스트로 아칸베를 정화한다. 그리고 막판엔 친구들이 자신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47화: 큐어 마치와 '프리큐어 파이어 슛!'이라는 합동 필살기를 사용한다.
최종화: 동료들과 함께 피에로를 쓰러뜨린후, 되찾은 일상에서 언제나 변함없는 오코노미야키 가게 따님으로 열혈 라이프를 살아간다. 또한 40화에서 울프룬에 의해서 망가졌던 인형은 친구들이 터진 걸 다시 꿰매서 고친 인형을 갖고 있었다. 이 인형은 본편에서는 묘사가 애매하게 돼있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준 것으로 보였지만 소설판에서 터진 걸 다시 꿰맨 흔적이 있다고 언급된다.
2.1. 소설판
2장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칸사이벤 사용자답게 문장들이 칸사이벤으로 적혀 있다.10년 후에는 아버지의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이어받았는데, 그 도중에 아버지한테 너는 반푼이밖에 안 되니까 무사수행으로 영국이나 갔다 오라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방학 기간 동안 영국으로 가게 된다. 영국에 간 아카네는 공항에서 오코노미야키용 철판 때문에 붙잡히고, 지갑과 여권을 도둑맞는 등 갖은 고초를 겪다가, 돈을 벌기 위해서라도 오코노미야키를 팔아야겠다는 집념 하나로 노상에 자리를 잡고 구워 보지만 전혀 반응이 오지 않아 곤란해한다. 갈 곳도 없어진 와중에 브라이언과 재회하면서 그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아카네는 내심 아버지가 이런 걸 생각하고서 본인을 영국에 보냈다고 생각한다.
영국에서 나름대로 영어도 마스터하고, 음식 맛도 끌어올린 아카네는 본편과 반대로 브라이언이 본인을 배웅하러 오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일본의 대학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한다. 일본과 영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게 브라이언의 꿈이 되었다고.
그리고 브라이언은 실제로 일본에 유학을 와 아카네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브라이언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카네의 일을 돕거나 하면서 본인 나름대로 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실력을 얻게 된다.
그렇게 4년 동안 동거한 끝에, 아카네는 브라이언에게 연심을 품어 고백하고자 마음을 먹고 방을 찾아갔지만, 방 안으로 브라이언이 있었고, 켜둔 채 잠든 노트북의 내용을 확인한다. 런던 일본어 스쿨의 강사 채용 소식이었고, 아카네는 계속해서 같이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었기에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브라이언에게 충격을 받는다. 브라이언은 당초 꿈 그대로, 두 나라를 잇는 역할을 하겠다는 꿈을 위해 언젠가는 영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실연의 아픔을 겪은 아카네는 마음의 상처 때문인지 손님들에게 오코노미야키의 맛이 변했다는 지적을 듣는다. 그리고 과거에 아버지가 다쳤을 때 가게를 맡게 된 때와 개그 콘테스트에 나갔던 때를 떠올린다. 그 때 오코노미야키의 진정한 맛을 완성시켰던 비결과, 개그 콘테스트에서 같이 활약했던 동급생들에 대해 떠올리려 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답답해한다.
손님이 다 떠난 가게에서 홀로 멍하니 있던 아카네는 야요이[12]와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얼마 전에 만난 미유키에 관한 화제가 나오면서 모두에 대해 잊고 있던 게 떠오르기 시작한다.[13] 그리고 완성된 오코노미야키를 야요이에게 대접하는데, 방금 전에 맛이 변했다는 지적을 들은 게 신경이 쓰였기에 맛있냐고 묻자 야요이는 솔직하게 맛있다고 눈물까지 흘리며 먹는다. 그리고 아카네는 오코노미야키의 진정한 맛을 완성시킨 비결이 친구들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마음을 정리한 아카네는 브라이언과 다시 만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고, 브라이언의 꿈을 응원하며 헤어진다.
그렇게 브라이언과 결별한 그날 밤, 방에 들어가서 옛 추억이 담긴 골판지 상자를 꺼내 이것저것 확인해보는 와중에 친구들이 만들어준 인형에게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나오는 걸 확인하고 깜짝 놀라 방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캔디라는 이름을 들은 아카네는 예전에 미유키가 지은 「최고의 스마일」에 등장하는 요정임을 깨닫고 캔디라는 존재도 프리큐어의 존재도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는 그렇게 사라지는 듯싶더니 책장에서 빛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고 거기서 다시금 목소리가 나오는 걸 확인한 아카네는 복잡한 작금의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신비한 도서관과 캔디, 그리고 동화 속의 신비한 이야기의 존재를 믿고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은 채 무의식적으로 책을 옮겨서 다시금 신비한 도서관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6장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이터널 폼으로 변신하여 이터널 써니가 된다. 변신 후에 이터널이란 이름을 멋대로 붙인 미유키에게 태클을 거는 장면이 있다. 이후 흑막이었던 조커를 격퇴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전반적으로 매우 암울한 스마일 프리큐어 소설판 중에선 그나마 가장 밝은 축인데, 현실에 부딪혀 꿈을 반쯤 접거나, 가족을 소홀히 하다 충격을 받거나,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장애를 입고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흑막의 공격을 직접 받은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단순한 실연 에피소드로 끝난 덕에 가장 평범한 편이다.
[1] 남동생 이름이 '호시조라 미타로'라는 개그를 했다. 국내판에서는 여동생으로 나오고 이름은 '김다정'으로 나온다.[2] 자신은 씩씩하게 아무렇지않은 듯 땀이라고 하지만 분위기와 물이 흘러내리는 곳을 보면 눈물이란 걸 알 수 있다.[3] 여담으로 프리큐어로 각성하기 전까지는 프리큐어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하고 키라프리나 큐라프리 등으로 불렀다.[4] 하늘 높이 뛰어올라서는 그대로 낙하공격을 펼치려 했다.[5] 한국판에서는 철판구이 가게라고 바뀌었다. 그리고 오코노미야키는 빈대떡으로 로컬라이징.[6] 이 화 한정으로 오코노미야키는 그대로 오코노미야키로 나왔다.[7]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아칸베가 두 명 등장했다. 다른 하나는 합동공격으로 관광열차.[8] 다만 야요이는 아카네의 장난이 재미있었는지 오히려 더 시켰다.[9] 사실 딱히 놀라지 않은 야요이와 레이카가 오히려 특이한 케이스다.[10] 33화에 이어서 또 가슴쪽의 노출이 있는 의상이었다. 거미요괴 때랑은 달리 이번엔 섹시했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11] '태양 쨍쨍!'할 때 격추당한 팬들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포즈를 잡았을 때 원래는 배경을 뒤덮는 격렬한 화염폭발이 일어나지만, 어린이 프리큐어로 변신했을 때에는 모닥불이 타는 수준의 자그마한 애기불꽃이 타올랐다. 효과음도 그냥 화르륵~ 수준이라서 더 귀여웠다는 평가.[12] 미라클 피스의 최종화를 그리기 위해 나나이로가오카에 방문했다.[13] 이 때 미유키를 바로 얼마 전에 만났음에도 기억하지 못하는 묘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