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2:22

힐다(애니메이션)/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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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 및 조직3. 종족4. 둘러보기

1. 개요

애니메이션 힐다의 설정을 정리.

2. 지역 및 조직

  • 자연
시즌 1 1화와 2화의 배경이 되는 지역. 힐다의 옛 집이 이 곳에 있었다. 옛날 집은 힐다의 증조할아버지(조애너의 엄마인 리디아의 아버지로 볼 수 있다.[1])가 지은 것으로 되어 있으며, 애스트리드가 인간 세상으로 이사와서 토포텐에 가 살기 전까지 조애너의 부모인 피니움과 리디아가 이 곳에서 살았다. 이후 트롤버그에서 살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조애너가 딸 힐다와 함께 살았고, 이 곳에 다수의 엘프가 살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퇴거 갈등을 겪게 된다. 하지만, 시즌 1 2화 마지막에 요르겐이 집을 밟아버리면서 이사를 하게 된다.

시즌 1 13화에서 젤리빈과 원래 힐다 집에 살던 니세가 이 곳에 잠시 떨어지게 되었다.
  • 참새 스카우트
    힐다, 프리다, 데이비드가 소속된 스카우트. 지도자 선생은 까마귀(Raven)라고 불리며, 단원들은 참새(sparrow)라고 불린다. 일반 스카우트와 다를 바 없이 모금 활동이나 환경 미화 등을 수행하고 배지를 받는다.
  • 마라(Marra)
    10대 중반 정도 되는 숲에 사는 악몽의 정령들로, 밤에 아이들에게 악몽을 주입시켜 괴롭히고, 이걸 서로 모여 자랑하면서 웃고 떠드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삼는다. 안개가 되어 사라지거나 눈에서 빛이 나며 불을 다루는 등 초자연적인 능력을 구사한다.작중 등장인물 대부분과 달리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 겁이 많은 사람에게 악몽을 꾸게 하면서 그 공포를 빨아먹는다. 그 외에도 연기처럼 변해서 사라지거나 열쇠구멍을 통해 방에 침입하는 능력이 있다. 책에는 정령이라고만 적혀있었지만 실제로는 사람과 정령의 중간격에 있는 매우 이질적인 존재이다. 프리다가 비뚤어져서 마라가 될 뻔하기도 하고, 평범한 청소년과 마라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는 켈리같은 존재도 있다.

    시즌 1에서만 등장하며 시즌 2에서는 미등장. 소설 버전에서도 언급된다. 시즌 3에서는 데이비드의 과자를 훔친 트윈테일 주근깨 마라와 함께 여럿이 등장한다.
  • 안전순찰대
    트롤버그를 치안을 지키고 트롤같은 적의 침입을 막는 조직. 시즌 2 기준으로 에릭 알버그가 수장으로 있다. 또한 트롤을 종으로 쫓아낼 수 있다고 알려주고 마을에 큰 종을 설치하고 트롤이 나타나면 울려서 쫓아낸다. 하지만 실상은 수장인 에릭이 매우 무능하고 명예욕에만 절어있는 인간이라 트롤을 비롯한 생물들을 도발해서 트롤버그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있으며, 종 또한 주변 생물들을 자극해 공격적으로 만들고 있다. 에릭은 이를 이용해 주변 생물들이 트롤버그를 공격하게 만들고 자기가 이를 물리쳐 영웅 행세를 한다.
  • 바이킹
    시즌 2중 4화에 나오는 바이킹족들. 두려움을 없애주는 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되풀이하고 있다. 메달을 차지하면 고향으로 돌아가 고향의 모든 전사들을 두려움을 모르는 최강의 전사들로 만들어 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사실 늪에 사는 정령 시구르드의 소유물인 메달을 훔쳐간 죄로 죽고 부활하는 싸움을 영원히 되풀이하는 형벌을 받고 있었으며, 이들이 두고 싸우는 메달은 두려움을 모르는 멍청이가 되는 저주의 메달에 불과했다. 실제로 한 부족이 메달을 손에 넣으면 그들은 만용을 부리면서 싸우다가 현명하게 싸우는 상대 부족에게 참패하여 메달을 뻇기고, 이긴 부족은 다시 멍청이가 되어 다음 싸움에서 지는걸 반복하고 있다. 애시당초 최강의 전사가 되기는 커녕 약화되는 물건을 두고 싸우던 것. 시구르드가 이들을 벌한 이유도 메달이 귀중해서가 아니라 필요도 없는 물건이지만 그냥 훔쳐간게 괘씸해서였다.
파일:힐다 원작 토포텐.jpg}}} ||
원작 지도에 등장하는 토포텐
  • 토포텐
    시즌 3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요정 관련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동네[2]로 요정을 쫓아내기 위해 문에 편자를 달아놓은 것이 특징이다. 요정 언덕도 존재하는데 이는 아이들로 하여금 방향 감각을 잃게 해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섬의 시선과 마주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애스트리드는 그곳에 보호장치와 부적을 달아두고 계속 확인했다고 한다.

    철도와 도로 교통 수단으로 도시가 연결되어 있고, 철도역은 일반 승강장 수준으로 작다. 이는 거주민이 죽거나 떠나서 쇠퇴한 것의 영향이 크며, 빈집은 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힐다 시리즈의 3번째 그래픽 노블이었던 힐다, '말하는 새와 마주치다'의 지도에서 해당 지역이 언급되어 있었다.[3] 지도 상으로는 트롤버그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형태로 나왔다. 해당 지역이 그래픽 노블에 언급된 시기는 2012년이며, 11년만에 소재를 활용하게 된 셈.

3. 종족

  • 사슴여우
    이름 그대로 작은 사슴뿔이 달린 여우. 힐다의 애완동물인 트위그가 바로 사슴여우이며, 사슴뿔과 발굽이 달렸고 매우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지만 행동양식 자체는 와 다를 것이 없다.[4] 시즌2에선 사슴여우 무리가 나오는데 현실세계에 잠깐 머물다가 오로라를 타고 자기들의 세계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 인간들이 관찰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상상 속 동물로 여겨진다고 한다. 성체 사슴여우의 덩치가 실제 사슴과 비슷한걸 보아 트위그는 아직 새끼라는걸 알 수 있다. 뿔은 생각보다 매우 단단하고 날카롭다고 하며, 체급에 비하면 의외로 매우 강한 생물이다. 물론 너무 체급차가 나면 어쩔 수가 없지만 아직 새끼인 트위그도 웬만한 정령들은 혼자서 쫓아버릴 수 있다. 이런 장면에선 사슴여우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도 나오고 조안나도 트위그를 자주 보디가드 취급한다.
    시즌 3에서는 트위그로 인해 요정들의 세계에 나타나게 되고, 힐다와 조애너를 막는 버섯 모양의 '더 아이즈'들을 처치한다.
  • 엘프
    사람 손가락만한 소인 종족. 기본적으로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며 만질 수도 없고 통과해 버리지만 서류에 서명하면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다. 된다. 정체(政體)는 입헌군주제이며, 엄청나게 관료주의적이고 절차에 매달리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5] 뭐든 간에 서류에 서명해서 해결하는 문화인 듯. 대부분의 전설이 서류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토끼 기마부대와 토끼 마상시합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길들인 토끼를 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지만, 시즌 1 후반에 작은 새나 다람쥐를 타고 다니는 엘프들이 등장하는걸 보면 다른 조그만 동물들도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줄 아는것 같다. 반대로, 트롤버그 성벽 쪽에는 계약이나 서류를 싫어하는 브라가 가문 역시 존재한다.
  • 트롤
    움직이는 바위 종족. 매우 위험한 생물이라 사람들은 트롤을 막기 위한 벽을 세우고 산다. 일반적인 설정 그대로 햇빛 아래에서는 돌로 변해 움직이지 못하고 밤에만 활동한다. 돌 상태에서도 긴 코를 보고 트롤임을 알 수 있다.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몸이 바위이기 때문에 물에 빠지면 헤엄을 치지 못하고 가라앉는다. 그러나 신체능력이 월등해서 트롤이 된 힐다는 그 무거워진 몸으로 수십미터를 활공하며 다니기도 한다.그리고 의외지만 각종 주술에 능하다. 뜨겁지 않는 불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던지, 심지어 트롤과 인간의 몸을 서로 바꿔버리기도 한다. 울음소리가 다양하지만 웬만하면은 공룡 울음소리가 쓰인다. 극장판에서는 고질라(1998년 영화)의 울음소리가 사용되었다. 다만 기본적으로 성깔있는 종족이라 건드리면 위험하고 개체에 따라 매우 난폭한 경우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대다수는 먼저 괴롭히지 않으면 무해하다. 애시당초 트롤버그 주민들이나 안전순찰대들은 트롤들이 벽 때문에 못 들어온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트롤들 스펙이면 벽을 부수건 땅굴을 파건 그럴 생각만 있으면 얼마든지 안으로 침입할 수 있다. 단 종소리에는 정말로 취약하며[6] 인간들의 최신병기에 당하면 죽을 수도 있지만 작정하고 쳐들어오면 투석으로 종소리가 영향을 못 미치는 곳에서 위력적인 큰 종이나 병기들을 전부 저격해버릴 수도 있으며, 그럼에도 극장판 시점 전까지 대대적으로 침공해오지 않은 건 침공을 반대하는 반전 성향의 트롤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트롤들의 어머니인 에마가 몸만 일으켜도 트롤버그는 전멸한다. 여러모로 트롤들이 인간들을 많이 봐주고 있는 것. 극장판 이후로는 트롤버그와의 관계가 굉장히 호전되어 1년에 한번씩 어머니를 만나러 가고 있으며, 주민 개개인과 친분이 있는 트롤들은 평시에도 왕래하게 되었다. 다만 개개인 차원에서는 여전히 서로를 꺼리는 인간과 트롤들이 남아있는 듯. 그래서인지 시즌 3 마지막 화에서도 까마귀 축제 때 트롤 몇몇이 도시에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힐다 우프.jpg 파일:하얀 우프.jpg
일반 우프 하얀 우프 (시즌 2 한정)
  • 우프(Woff)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동그란 동물. 마치 야구공에 꼬리가 달린 것처럼 생겼지만 얼굴은 개를 닮았고 떼지어 몰려다니는데다 늑대처럼 우는 걸로 봐서 설정 모티브는 야생늑대인 듯하다. 힐다는 가끔 우프의 머리 위에 뛰어올라 타고 다니기도 한다. 한 번은 우프가 날뛰는 바람에 죽을 뻔했다.

    특이하게도 울음소리는 고래와 유사하다. 울음소리가 이름인 우프와 유사하게 들린다. 먹이사슬 중에서 트롤에게 먹히는 존재이기도 하다.[7] 크기는 큰데 비해 데이비드나 프리다 같은 어린 애들이 들어올리면 바로 뜨는 걸 봐서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 천둥새가 도와주던 부분과 달리 시즌 2 에피소드와 소설에서는 흰색 우프도 언급된 바 있으며 이후 애니메이션 및 소설 한정으로 트롤 동굴에서 탈출할 때 힐다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시즌 3에서는 토포텐 서쪽 산에 우프가 사는 동굴이 나온 바 있고, 새끼 우프[8] 등 다양한 개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즌 3 최종화에서는 그 하얀 우프도 여러 마리가 있는 것으로 나오며, 힐다와 같이 있던 여자애[9]가 여자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요정을 쫓아갈 때 타고 움직인다.
이 만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생물들이 그렇듯이, 우프도 종류 구분이 힘들다. 시즌 3 1화 에서는 우프의 알을 발견해 둥지로 되찾아주는 내용도 있고, 여러모로 정체가 매우 모호하다. 다만, 요정의 섬에서도 하얀 우프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쪽에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Hilda: Creatures에서는 일반 우프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우프들이 나오며, 트롤버그 전망대를 통해 우프의 이동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하얀 우프는 극도로 희귀하다. 원래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나, 이 또한 17세기 즈음 인간의 사냥 때문에 개체수가 줄어서 인 것으로 나온다.(단 애니메이션이나 그래픽 노블에는 나오지 않고, 생물 사전에만 나오는 내용이다.)
  • 거인
    사람이 존재하기 전부터 살았던 고대의 존재들. 현재는 모두 사라졌는데, 거인들이 무심코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자 인간이 거인을 공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설에 따르면 엄청나게 높이 뛰어 우주로 날아갔다나. 거인들 중 산 거인은 다른 거인들에 비해 크기가 작다.[10] 주로 젊은 거인이 하늘에서 내려올 위협을 대비해 산꼭대기에서 보초를 서는 풍습이 있다.
    시즌 3 3화에서는 대체 우주 속에서 여러 거인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인간들이 사는 세상을 떠나게 된다. 참고로 거인들은 시즌 1 1~2화에 나온 요르겐과 다른 거인을 제외하고 나온 존재들이었다.
    여담으로 원작 1권에서 산 거인이 등장하는데, 거인의 발자국을 보고 힐다는 거인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겠지라고 말하는데, 정작 거인도 지도를 보며 위에서 보니 사방이 똑같다는 개그신이 등장한다.
  • 유령
    밤이 되면 묘지에서 일어난다. 특이하게도 영혼만이 아니라 뼈도 함께 빠져나온다. 레슬링을 즐긴다.[11] 해가 뜨기 전에 무덤으로 돌아가야 하는 모양. 해상에 사는 유령들은 드라우겐이라고 불리는 듯하다. 살아있는 생명체나 사물을 통과할 수 있지만 엑토플라즘이 묻는다.
  • 비트라
    겨울잠을 자는 식물종족으로 이른 봄이 되면 햇볕을 받으러 땅 가까이 올라오기 때문에 풀잎이 땅 위로 드러난다.
    머리에 말뚝이 박히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잠에서 안 깨는 듯. 생긴 건 영락없는 감자에 팔다리와 몸통과 당근싹이 달린 모습이다. 땅 속에 토끼굴처럼 길고 복잡한 땅굴을 파놓고 그 속에서 산다. 원작과 소설에서는 배지를 따지 못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시즌 3 5화에서는 폴캣에게 협조해 비트라 굴을 통해 도굴하러 들어온 듯한 정황으로 언급된다.
  • 크라켄
    머리에 바위같은 껍질을 달고 있고 눈과 촉수가 아주 많은 수생동물로 나무를 먹고 산다. 성체는 크기도 매우 거대해서 린드웜이 사는 콜드론 섬 자체가 크라켄이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힐다는 스카우트 핑계를 대면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했고 그 결과 거짓말이 발각되어 외출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 날씨 정령
    구름에 얼굴이 달린 모습이다. 이름 그대로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다들 한성깔 하는지 둘 이상 모이면 논쟁이 벌어지고 정령들이 흥분하면서 기상이변이 일어난다. 여럿이 모이자 끝없는 논쟁이 벌어져 트롤버그 시가 하루 만에 눈에 파묻힐 뻔했다.
  • 니세(Nisse)
    집의 자투리 공간에 살고 있는 난쟁이 종족. 기본적으로 한 집에 한 명만 살며 영역 다툼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니세가 살고 있는 집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격에 아무도 믿지 않는다. 니세끼리도 신뢰가 없는지 모든 니세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니세는 죄다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투리 공간은 모두 한 공간으로 이어져 있기에 웜홀처럼 이동 용도로도 쓸 수도 있다. 참고로 실외에도 자투리 공간이 있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실내 자투리 공간과는 달리 심연과도 같은 차가운 공간이고 여기로 들어와버리면 니세들도 길을 찾지 못한다.[12] 기본적으로 인간을 들이는건 꺼리는 것 같지만 사태가 긴급할 때는 예외이거나 니세의 성격에 따라 부탁하면 그냥 들여보내주기도 하는 등 철칙까지는 아니다. 현재는 집주인에게 보이지 않게 숨어살며 물건을 훔치는 말썽쟁이 정령 취급받지만 예전에는 집주인을 도우면서 보수를 받아가며 살았던 시절도 있었던 듯. 현재 힐다 집에 온 니세는 이런 식으로 집안일을 도우며 가족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13]
    시즌 3 7화에서는 자기들끼리 도둑질을 하는 상황 때문에 결국 타운홀 미팅까지 열리게 되는데 결국 난장판이 된다.[14] 어쨌든 힐다의 집에 사는 톤투의 아이디어와 힐다가 공유해 니세들이 물건을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문제를 해소해 나간다.
  • 요정 섬의 눈
    시즌 3에 등장하는 버섯 모양의 생명체로, 일반적인 버섯 같지만 해파리와 같은 느낌의 눈 하나 달린 생명체이다. 포스터에 나온 그 버섯같은 존재들이다. 시즌 3 2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요정의 섬에 들어온 사람이나 생명체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탈출을 결심한 조애너와 힐다를 가로막지만, 트위그가 연 사슴여우의 오로라를 통해 들어온 사슴여우들을 통해 다굴당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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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colcolor=#000000><colbgcolor=#000000>힐다 | 조애너 | 프리다 | 데이비드 | 알푸르 | 톤투
애스트리드 | 기타 등장인물'''
등장인물별 작중 행적 힐다 | 조애너 | 프리다 | 데이비드
설정 설정 | 트롤버그 시 | 원작과의 차이점
줄거리 힐다, 거인과 마주치다/줄거리 | 힐다, 말하는 새와 마주치다/줄거리 | 힐다, 검은 괴물과 마주치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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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있는 개별 에피소드 The Fairy Isle
미디어 믹스 Hilda Creatures | 극장판
원작 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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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애너의 아버지 피니움과 고모 애스트리드는 요정이었으니 말이다.[2] 엘프 관광도 많이 오는 것으로 묘사된다.[3] 해당 책에서는 '토푀텐마을'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다.[4] 다만 이건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 트위그만 해당될 수 있다.[5] 고결하거나 자연주의자로 나오는 일반적인 엘프 이미지하고는 반대. 물론 이런 이미지는 톨킨의 작품들로 인해 새로 생긴 이미지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도 일반적으로는 장난꾸러기 종족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관료주의적이라는 설정은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다.[6] 인간들은 대부분 트롤들의 지능을 낮잡아보기에 들짐승이 불을 무서워하는 것처럼 종소리를 싫어한다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 힐다가 트롤 입장이 되어보자 코에 종을 걸어놓는 짓은 실상 고문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트롤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나마 원래 인간이었던 힐다는 체형이 그대로라서 손쉽게 자력으로 풀어버렸지만, 대부분 트롤들은 팔이 짧은 탓에 자력으로 풀지도 못한다. 다만 작은 종을 흔드는 정도로는 트롤들을 고통스럽게 할 뿐 제압하지 못하며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큰 종이 필요하다.[7] 극장판에서 트롤이 우프를 먹는 장면이 나온 바 있고, 결국 우프가 놀라서 날아 도망치는 장면이 나온다.[8] 알에서 태어나며, 털이 없다.[9] 어린 시절의 조애너[10] 큰 거인들이 관용어가 아니라 진짜로 산만한 크기인데 반해 산 거인은 트롤보다 2~3배 큰 정도. 덕분에 아예 사라진 거인들과는 달리 남아서 숲속에서 사는 듯 하지만 큰 거인들에게 콤플렉슬를 갖고 있는 듯 하다.[11] 산 자와의 분쟁을 레슬링으로 해결하는데, 사후생활(?)이 심심한지 다들 무덤에서 일어나 구경하러 온다.[12] 자투리 공간으로 이동하는 중에 정체되면 여기로 튕겨나가 버린다. 원할 때는 니세가 손을 잡고 이 공간으로 자유이동할 수 있지만 웬만한 긴급사태가 아니면 당연히 하지 않는다.[13] 다만 보수로 식사를 대접하는게 조애너라서 조애너 말에는 껌뻑 죽지만 힐다 말은 잘 안 듣는다.[14] 이 과정에서 진행했던 장소가 참새 스카우트 본부였기에, 대장이 뭔 일이냐고 찾아왔는데 니세들이 자기 배지라며 덤비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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