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트리드 Astrid |
<colbgcolor=#C47D5C><colcolor=#CDD4D7> 이름 | 애스트리드 |
종족 | 요정 |
거주지 | 요정의 섬 → 토포텐 |
가족 관계 | 피니움 (오빠) 리디아 (올케) 조애너 (조카) 앤더스 (조카사위) 힐다 (조카손녀) 트위그 (조카손녀의 애완 사슴여우) |
등장 작품 | 《힐다》(시즌 3) |
성우 | 미리엄 마걸리즈[1]/이소영[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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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자 루크 피어슨의 힐다 시즌 3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2. 특징
요정 마을로 유명한 토포텐에 살고 있는 힐다의 고모할머니이다. 토포텐의 부적[2]을 만드는 일을 하며, 통신 업무를 통해 먼 지역에도 우편으로 부치는 등 관광 상품으로 팔기도 하는 듯하다.3. 작중 행적
3.1. 극장판
}}} ||비디오를 쌓은 바바 |
등장은 없지만, 바바가 쌓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Astrid's visit'이라는 비디오가 탑 위에 쌓여져 있었다.
3.2. 시즌 3
1화에서 힐다와 조애너에게 방문하라고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힐다가 트롤이 된 후의 사건을 언급하며, 만약 안 돌아왔으면 뭘 먹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말한다. 이후 우체국에 갔다가 부적을 부치고 온 후 푸카와 실랑이를 벌이다 우프 알이 있는 걸 발견하게 되고, 그걸 조애너가 동굴까지의 위치를 안다며 가 보라고 말한다. 돌아온 후에는 엄마와 단둘이 살다 초대해준 걸 고맙게 생각하지만 표현을 못하는 힐다에게 네겐 항상 가족이 있다고 말해준다.
2화에서는 편자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에 가서 뭔가 물어보려는 힐다를 겁준 노인네를 쏘아붙이며 잘 욱하는 성격이라고 말해주며, 요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힐다에게 요정 이야기는 관광을 위한 상술이라고 둘러대고, 절대 조애너에겐 말하지 말라고 한다.[3] 이후 힐다 일행과 조애너를 위해 캠프파이어를 열어준다. 이후 조애너와의 대화에서 혼자 토포텐에서 트롤버그롤 보냈을 때 섭섭했다는 조애너의 반응에 고향에서 한 발짝도 떨어지기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자주 못 봐서 아쉽다는 대화 후에 허들피쉬 잡는 거 기억하냐고 물으며 화제를 전환한다. 이후 돌아와서는 캐서롤 접시를 주면 조애너에게 애들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푸카가 애들은 요정 언덕에 있다고 하자 뛰어나간 조애너 이후 나와서 그거 내 접시냐고 묻는데, 푸카는 아니라고 발뺌한다. 이후 화가 난 조애너 때문에 떠나게 된 힐다에게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할 땐, 전화나 편지 한 장만 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2화에서는 편자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에 가서 뭔가 물어보려는 힐다를 겁준 노인네를 쏘아붙이며 잘 욱하는 성격이라고 말해주며, 요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힐다에게 요정 이야기는 관광을 위한 상술이라고 둘러대고, 절대 조애너에겐 말하지 말라고 한다.[3] 이후 힐다 일행과 조애너를 위해 캠프파이어를 열어준다. 이후 조애너와의 대화에서 혼자 토포텐에서 트롤버그롤 보냈을 때 섭섭했다는 조애너의 반응에 고향에서 한 발짝도 떨어지기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자주 못 봐서 아쉽다는 대화 후에 허들피쉬 잡는 거 기억하냐고 물으며 화제를 전환한다. 이후 돌아와서는 캐서롤 접시를 주면 조애너에게 애들 위치를 알려주겠다는 푸카가 애들은 요정 언덕에 있다고 하자 뛰어나간 조애너 이후 나와서 그거 내 접시냐고 묻는데, 푸카는 아니라고 발뺌한다. 이후 화가 난 조애너 때문에 떠나게 된 힐다에게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할 땐, 전화나 편지 한 장만 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3화에서는 악몽을 꾼 후 부러진 토포텐 부적의 원산지가 파라톡 나무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힐다와 나무인간, 트위그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그 나무는 불타 사라지게 된다.
최종화에서는 데이비드가 감자 팬케이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제를 전환하는데, 프리다는 거기 안 들린다고 언급한다. 초반에 양복을 빌리러 온 푸카 때문에 또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힐다 일행이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 저녁이 되었을 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자 이게 또 푸카라면 나비넥타이 빌려달라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마법을 사용한 후 쓰러진 프리다와 데이비드, 돌아온 앤더스를 마주하게 된다. 이후 프리다를 눕혀두고 데이비드에게 약초 레시피를 적어준 쪽지를 준다. 그리고 앤더스를 보고는 탐탁지 않아하는 표정을 짓고, 앤더스가 쫓아가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folding 스포일러 ▼
최종화에서는 데이비드가 감자 팬케이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화제를 전환하는데, 프리다는 거기 안 들린다고 언급한다. 초반에 양복을 빌리러 온 푸카 때문에 또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힐다 일행이 모종의 사건을 겪은 후 저녁이 되었을 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자 이게 또 푸카라면 나비넥타이 빌려달라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마법을 사용한 후 쓰러진 프리다와 데이비드, 돌아온 앤더스를 마주하게 된다. 이후 프리다를 눕혀두고 데이비드에게 약초 레시피를 적어준 쪽지를 준다. 그리고 앤더스를 보고는 탐탁지 않아하는 표정을 짓고, 앤더스가 쫓아가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folding 스포일러 ▼
2화부터 수상한 행적을 보이기 시작한다. 모두가 캠프파이어 이후 자고 있을 시점에 우연히 깬 힐다가 망토를 두른 이를 쫓아가게 되는데, 정체가 바로 애스트리드였고 이후 밝혀지길 부적과 보호 장치가 잘 달려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이후 힐다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쫓아와서 삽질로 구해준 후 조애너에게 과거 자신이 위험에 빠졌던 적이 있는 이 요정 언덕을 왜 없에지 않았냐고 추궁당한다. 처음에는 힐다가 관심을 보이고 괜히 알았다가라는 해명으로 시작하지만, 이후 조애너가 힐다에게 자신의 과거를 설명해준 후 요정 섬의 눈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이후 힐다 일행이 토포텐을 떠나면서 3화 이후 최종화까지 등장이 없다.
최종화에서 요정의 섬에 있던 여자아이가 엄마를 발견한 후 같이 찾으러 가는 힐다 앞에 등장한다. 이후 여자아이를 두고 아이의 엄마가 떠나게 하기 위해 힐다가 말하지 못하도록 막지만[4], 힐다는 엄지손가락을 문 후 탈출해 하얀 우프로 아이의 엄마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후 아이의 정체가 밝혀진 후, 조애너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고 오해를 하는 상황에서 등장하게 되고, 피니움이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게 된다.
이후 애스트리드의 과거 시절도 밝혀지는데, 피니움과 같은 요정이었다. 어렸을 때 오빠인 피니움과 함께 인간 세계에 내려왔다 피니움이 인간이던 리디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어느 시점부터는 발길을 뚝 끊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시 만났을 때는 이미 피니움은 리디아와 결혼해서 조애너를 임신한 상황이었고, 점점 요정의 섬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피니움은 다신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그러면 영영 생이별을 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같이 살면 된다고 설득하고 그렇게 인간 세계, 토포텐에 새 거처를 짓고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조애너가 질환을 앓고 있었기에 섬의 엔티티에게 도움을 청했고, 조애너를 살려주는 대신 10년 후에 그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거래를 하게 된다. 이후 조애너가 10살이 되던 날 거래를 바꿔 피니움과 리디아가 요정의 섬에 끌려가고 결국 조애너가 10살이 되던 해에 요정 세계로 찾으러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해 과거의 기억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 이후 애스트리드는 부모를 잃은 슬픔을 잊고 컸으면 해서 기억을 지웠다고 하는데, 자신이 잘못했다 말하며 기억을 되돌려준다. 이후 자기 가족이 요정[5]임을 알게 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는 힐다에게 부모와 자식이 재회해서 계약이 깨졌기에 여기서 못 나가게 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후 섬에 있게 되면서 과거의 감을 잡고 다시 날아다니게 된다.
이후 가족의 재회를 기뻐하는 조애너와 달리 힐다는 여기서 나가기 위해 여러 수단을 강구하게 되고, 결국 섬에 썩어가는 지역에서 엔티티를 만나러 가는 힐다를 막아세운다. 이후 힐다에게 이 섬은 실제와는 달리 보여주고 싶어할 만한 환상을 보여준다고 말해준다. 이후 힐다가 적응할 수 있게 이들은 힐다의 친구들을 감시탑의 기계를 통해 납치해서 데려오려 하지만, 힐다는 저렇게 찾고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계획을 반대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힐다의 그림자가 계속 짖다 삐져 사라진 트위그의 위치를 데이비드와 프리다에게 전달해준 역할을 했고, 프리다의 마법과 트위그의 울음소리를 통해 사슴여우의 오로라가 열리게 되자, 애스트리드는 다 생각이 있다고 하며 힐다와 조애너를 다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조애너가 속마음을 표출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억은 후 요정 엔티티와 협상하러 가고 같이 따라오려고 하는 피니움에게 요정 섬의 눈이나 여러 생명체들이 힐다와 조애너가 떠나는 것을 막으려 하기 때문에 지켜줘야 하고 협상하러 간다, 협상 과정에서 조애너의 권리를 자신에게 바꿔달라고 요구하지만,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자기 목숨까지 걸어 희생하면서 힐다와 조애너를 보내주려고 한다.
이후 돌아온 후 과거에 앓았던 질환으로 인해 쓰러졌던 조애너가 다시 기력을 회복하고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이 의미는 자기희생을 통해 살린 거라 판단해 상황을 침울하게 만들며, 집에 돌아와서 계속 기다리던 푸카에게 이제 더 이상 애스트리드는 없다고 말한 후 푸카가 큰 나무 망치와 파인애플 있냐고 물어볼 때 다시 나타나서 없다고 말한다. 이후 요리를 만들어주며 다 들어오라고 하지만, 푸카는 바로 문전박대 취급을 해 버린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거래 성사 직전에 나타난 납치 기계를 통해 거래 현장에 찾아온 빅토리아 반 게일이 대신 여기에 남겠다고 하면서 애스트리드는 영구적으로 추방을 당한다. 이 때 어른에게 까불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는 건 덤. 이후 모든 빌려간 물건을 돌려주러 온 푸카에게 파인애플과 큰 망치를 가져다 준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거래 성사 직전에 나타난 납치 기계를 통해 거래 현장에 찾아온 빅토리아 반 게일이 대신 여기에 남겠다고 하면서 애스트리드는 영구적으로 추방을 당한다. 이 때 어른에게 까불면 이렇게 된다고 말하는 건 덤. 이후 모든 빌려간 물건을 돌려주러 온 푸카에게 파인애플과 큰 망치를 가져다 준다.
어찌 보면, 작중 대인배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자기 조카와 오빠의 가족을 위해 요정 섬에서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육아 및 위험에서 보호하고자 계속 부적을 만들어왔단 점, 빅토리아 반 게일의 개입이 없었다면 자신의 목숨이 희생될 뻔했는데도 힐다와 조애너의 탈출을 돕기 위해 노력했으니 말이다. 물론, 조애너의 과거 기억을 완전히 없에버리고 이후 조애너가 트롤버그에서 혼자 살게 된 부분은 비판의 여지가 있겠지만, 이 역시 부모를 잃은 슬픔을 느끼지 말라고 했던 부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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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젊었을 적의 모습 |
과거에는 힐다처럼 청록색 머리를 하고 있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회색으로 모발이 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엘프들을 볼 수 있다. 이미 오래 전에 계약서에 사인했기 때문이라고.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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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별 작중 행적 | 힐다 | 조애너 | 프리다 | 데이비드 | |
설정 | 설정 | 트롤버그 시 | 원작과의 차이점 | |
줄거리 | 힐다, 거인과 마주치다/줄거리 | 힐다, 말하는 새와 마주치다/줄거리 | 힐다, 검은 괴물과 마주치다/줄거리 힐다, 트롤 가족과 마주치다/줄거리 | 힐다, 산속의 왕과 마주치다/줄거리 | 에피소드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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