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1/10の花嫁일본의 만화. 나이트 선데이의 연재작품으로 대기업 사장인 주인공 아버지의 명으로 10명의 신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2. 특징
성인 만화이며 유두는 물론 성관계도 나온다. 그러나 수위는 에로 동인지, 상업지보단 못하다.3. 등장인물
3.1. 주조연
3.1.1. 자이젠 류노스케
주인공. 대기업인 자이젠 그룹의 장남으로 26살 까지 히키코모리, 즉 폐인처럼 살다가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여성 10명과 맞선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맞선에 대해 거부감만 존재했으나 과거에 배신당했다고 생각했던 나츠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편지를 받고 맞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 결말에는 아야네와 맺어지며, 후계자 자리를 이어받지 않고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다.
3.1.2. 후루카와 나츠키
류노스케가 찾으려는 대상이자 이하 10명의 신부 후보 중 한 명의 정체. 원래 9년전, 류노스케와 고등학생 때 친구였으나 류노스케에게 어머니[1] 수술비로 2천만 엔(한화 약 2억원)을 빌리고선 잠적했다. 나츠키에게 배신당했다 여긴 류노스케가 방구석 폐인이 된 이유.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길 맞선에 참가 안 했다. 사실 나츠키도 어머니한테 속아서 돈을 빼앗겼고 그 동안 몸을 팔아가며 결국엔 집에서 나가게 되고 어떻게든 2천만엔을 벌어[2][3] 이미 소우이치에게 직접 갚은 상황이었다. 소우이치가 나츠키에게도 맞선 참여 기회를 줬으나 류노스케를 만날 자격이 없다 하여 거절. 그녀를 딱하게 여긴 동병상련 친구인 키사라기 린이 대신 참여했던 것. 린 덕분에 류노스케와 재회하여 서로 사랑을 확인하지만 시한부 인생이라 헤어진다.
{{{#!folding [결말]
4년 후 결국엔 그녀는 죽게 되고 나츠키의 어머니는 재혼한 남성이랑 잘 지내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원한 살 만한 짓들을 해서 처벌을 받았는 지는 불명. 아무래도 그녀가 죽은 걸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4]}}}{{{#!folding [결말]
3.2. 신부 후보들
류노스케와 약혼할 후보 10명의 여성들. 이들중 1명이 얼굴과 이름을 바꾼 나츠키라고 한다. 소우이치에게 2천만 엔이라는 빚을 갚지 않은 대신 맞선을 보라는 조건이다. 1주일에 한 명씩 탈락시키며 조커라는 존재가 한명 있는데 조커와 결혼하게 되면 류노스케를 내쫓을 예정이라고. 류노스케의 목적은 나츠키를 선택하는 것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호감을 느끼는 여성들도 있다. 성인 만화라 그런지 성관계에 거리낌 없는 인물들이 대다수다. 아예 직업이 매춘부(성노동자)인 인물이나 다른 인물에게 성상납을 하던 인물도 있어서 만화 갤러리에선 비처녀 논란이 언급되기도 했다(...).
3.2.1. 시노노메 루리
투 사이드 업을 한 미소녀. 순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류노스케와 처음으로 데이트한 여성이지만...실제로는 속이 검은 인물로 자이젠 그룹의 재산을 탐내 류노스케를 꼬신 것이었다.[5] 류노스케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관계하는 장면을 찍어서 억지로 결혼하려 했으나 키사라기 린에게 들키고 별 미련 없이 자진 탈락한다. 2번째 탈락자.
{{{#!folding [스포일러 결말]
4년 후 집사한테 잘 생긴 남자를 데이트를 할 수 없냐고 묻지만 전부 재능이 있는 남자라고 한다. 이 때 루리가 잘 생긴 남자를 찾지 못하면 해고한다고 협박하자 결국엔 집사가 찾아보겠다고 바로 나간다. 그 후에 루리가 지루해 죽겠다고 한숨을 내쉰다.}}}{{{#!folding [스포일러 결말]
3.2.2. 호시타니 우라라
피부가 갈색의 활발한 소녀. 시골에서 와서 사투리를 쓴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데 증손주를 보여주고 싶어서 류노스케에게 아이를 갖자면서 유혹했으나 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연락을 받고 자진 탈락한다. 사실 등장 장면 자체가 거의 없었다(...). 결말에서는 할머니의 상태도 좋아진 건지 둘이서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3.2.3. 시라유키 코노미
단발머리 소녀.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큰 떡밥이 있는데 스마트폰에 자이젠(아빠)라고 적혀 있었다. 이것 때문에 류노스케의 배다른 누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야한 걸 해본 적이 없어서 리리의 대담함을 부러워 한다. 메이드를 제외하면 신부 후보 중 유일하게 소우이치에게 '류노스케에게 너무한 거 아니냐' 따진 인물. 이 때문에 레이카가 투표로 탈락시키려 했다. 그러나 결국 타카나시 아야네, 키사라기 린과 함께 최후의 3인방으로 남았다. 그런데 그것치곤 분량이나 비중이 별로 없었다.[6]이후 류노스케한테 어느 정도 본성을 드러내는데 마지막 성관계를 억지로 하게 되고[7]류노스케를 두 번째 곁에 있겠냐고 말하지만 거절하게 되고 그래도 포기 안 한다고 말하고 그걸 생각해달라고 부탁한 뒤 행방불명.[8] 이후 류노스케가 아야네를 골랐으니 사실상 탈락한 셈이다.
{{{#!folding [스포일러 결말]
사실은 중매 결혼을 했던 여자였다. 그녀는 무려 자이젠의 양딸이였다.[9][10] 에필로그에서 4년 뒤 어느 호텔에서 어떤 남자와 성관계하고 돈을 주는 장면이 나왔다.[11] 코노미에 의하면 회장의 부인이 되기 전까지는 한 발짝 떨어졌지만 그(류노스케)를 속일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때 진짜 목적이 드러내는데 더 나은 돈벌이를 찾는 거였다.[12][13]}}}{{{#!folding [스포일러 결말]
3.2.4. 타카나시 시즈네
아야네의 언니. 댕기머리를 하고 안경을 썼다. 활발한 아야네와는 달리 얌전한 성격. 집안이 유명한 다도 집안인데 후계자로 선택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야네와 사이가 벌어졌으나 아야네가 자유로워져서 아쉬워 하진 않는다. 류노스케가 뜬금 없이 허락받고 간지럼을 태워서 어리둥절하는데 이후 첫 번째 탈락자로 선택된다. 이유는 나츠키는 간지럼을 잘 탔는데 시즈네는 안 탄다는 이유.[14] 이후 아야네가 본가에 류노스케를 데려 왔을때 잠깐 재등장했다. 결말에는 류노스케와 아야네의 딸 사나의 이모가 되어있다.
3.2.5. 타카나시 아야네
시즈네의 여동생. 주로 트윈테일을 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헤어스타일이 종종 바뀐다.
원래 언니 시즈네와 사이가 좋았으나 시즈네가 가문의 후계자로 정해진 후 본인이 비뚤어졌다고 한다.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들과 잠자리도 여러 번 한 모양. 류노스케와 데이트할 때 그 남자들과 만나는데 분노하는 반응을 보아 본인도 후회하는 듯.[15] 최초 탈락자인 언니와는 달리 최후 3인으로 남았으며[16] 류노스케의 첫날 밤을 받아가기도 했다. 류노스케도 호감을 느끼는지 본가로 가서 아야네의 부모님도 만났고 잠자리도 3번이나 가지는 등 분량도 많다. 57화에서 류노스케의 청혼을 받으며 진히로인이 되었다. 결말에서 딸[17]을 낳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원래 언니 시즈네와 사이가 좋았으나 시즈네가 가문의 후계자로 정해진 후 본인이 비뚤어졌다고 한다.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들과 잠자리도 여러 번 한 모양. 류노스케와 데이트할 때 그 남자들과 만나는데 분노하는 반응을 보아 본인도 후회하는 듯.[15] 최초 탈락자인 언니와는 달리 최후 3인으로 남았으며[16] 류노스케의 첫날 밤을 받아가기도 했다. 류노스케도 호감을 느끼는지 본가로 가서 아야네의 부모님도 만났고 잠자리도 3번이나 가지는 등 분량도 많다. 57화에서 류노스케의 청혼을 받으며 진히로인이 되었다. 결말에서 딸[17]을 낳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3.2.6. 쿠루미자와 리리
숏컷에 가까운 단발머리를 한 인물. 말투도 적고 목욕하다 류노스케 앞에서 잠드는 등 특이한 캐릭터인가 했으나...사실 엄청난 치녀다. 류노스케와 만나면 무조건 성관계만 맺으려 하며 혼자 있을 땐 류노스케 이름을 외치며 자위만 했다. 류노스케에게 호감이 있거나 돈만 노리는 다른 여성들과는 달리 이 쪽은 류노스케의 몸만 노리는 듯. 류노스케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노려보는 등 얀데레 면모도 보여준다. 결국 도가 지나쳐서 경호원들이 끌어냈으며 메이드가 탈락시켰다. 류노스케도 불만이 없을 정도(...). 이후 탈출했으며 용서 못해 라는 쪽지를 남겨서 류노스케와 코노미를 오싹하게 했다. 결말을 보면 이 면모는 컨셉인 모양. 여담으로 메이드 번외편에서 리리가 자위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folding [스포일러 주의]
나는 사랑받고 싶었고 누구보다 사랑했어
난 네가 나만 바라보고 내 장난감이 되길 바랬어
그건 단지 내 꿈 속에 있지
왜 그냥 날 보지 못하는 거야?[18]
왜 아무도 내 뒤를 따르지 않는 거야?
어째서 난 혼자인 걸까?
번외편에서 리리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그의 약혼자가 되는 게 목적이였다. 언니[19]가 류노스케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꿈의 남자라고 불렀다. 그것이 류노스케 이름을 외치면서 자위를 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난 네가 나만 바라보고 내 장난감이 되길 바랬어
그건 단지 내 꿈 속에 있지
왜 그냥 날 보지 못하는 거야?[18]
왜 아무도 내 뒤를 따르지 않는 거야?
어째서 난 혼자인 걸까?
- [결말]
- 언니가 츠쿠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리리가 츠쿠의 사진을 키스를 한다. 이 때 언니가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했다.(!)[20]
- [탈락하기 이전의 대화]
- >류노스케: 미안, 기다렸지!리리: 류군, 다른 곳으로 가자
류노스케: 어?
메이드(이치죠): 돌아가실 땐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 때 어느 쪽을 탈락시킬지 정해주세요.
류노스케: 네...네...!
리리: 가자, 류군!
류노스케: 가다니 어딜?
리리: 저걸 탈 거야.
류노스케: 어? 아아, 관람차?
코노미: 좋네요! 관람차는 얼마만인지...
리리: 안돼! 한 명씩 순서대로...!
코노미: 네...네...!
리리: 가자!
(관람차를 탄 류노스케와 리리)
리리: 했어?
류노스케: 어? 뭐를...?
리리: 재랑 야한 거 했어?
류노스케: 어!? 안, 안했어! 왜 갑자기 그런 걸...
리리: (류노스케의 소중한 부위를 밟는다)
류노스케: 우왓!?
리리: 거짓말은 안돼, 뭐 했는지 말해(류노스케의 소중한 부위를 계속 밟는다)
류노스케: 윽!
리리: 키스? 페라?
류노스케: 윽!
리리: 섹스?
류노스케: (이런 곳에서 섣불리 움직일 수 없어...!)
(콱!)
류노스케: 우아앗!
리리: 대답해!
류노스케: 코, 코노미 양이 로터를 넣었다가 안 빠져서...그걸 빼줬어!
리리: 손을 넣었어?
류노스케: 그...그래!
리리: .........
리리가 바람펴도 좋다고 말했지만...일부러 눈 앞에서 할 필요는 없잖아...
(이 때 일어서서 자기 옷을 벗는다)
류노스케: 뭐...뭐하는 거야!? 빨리 옷 입어!
리리: (자기 속옷을 벗으면서) 걔한테 손가락까지 넣었으면...리리한테는 류군 걸 넣어줘...!
(30화의 대화)
리리: 류군 걸 넣어줘...♡
류군 걸로 가득 채워줘...!
류노스케: 이런데서 무슨 말하는 건데!?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말고 빨리 옷 입어!
리리: (류노스케한테 껴안고 그녀의 다리로 그의 등을 포박한다)
류노스케: 우왓!
리리: 그 얘한테는 괜찮고 리리한테 못해주는 거야?
류노스케: 그, 그건 불가항력으로...
리리: 변명하지마, 여기에 안 넣어줄 거라면 죽을 테니까...!
류노스케: 엇!
리리: 그러니까 빨리 야한 거 하자? 류군도 하고 싶었지?
넣어줘....! 아기...만들자...! 저기...류군...♡
류노스케: 그, 그만해!
리리: ...? 왜? 왜 그래? 지금까지 안 해줘서 화난 거야?
미안해...지금까지 못 해준만큼 잔뜩 하자...!
류노스케: 그, 그러니까...적...적당히 해줘!!
리리양은 왜 이런 짓을 하는 건데!? 처음부터 날 알고 있었고 내 신부인 척하고 대체 뭐냐고!
리리: 리리는 류군의 신부라구?
류노스케: 그러니까...왜 항상 심술궃은 말만 하는 거야?
리리: 리리를 싫어하게 됐다고...말하진 않을 거지?
류노스케: 윽...!(안돼...얘기가 안 통해...!)
관람차 직원: 수고하셨...손, 손님!?
류노스케: 죄, 죄송해요!!!
코노미: 류노스케 씨....
류노스케: 코, 코노미 양 살려줘!!
코노미: 리리 양?!
류노스케: 아무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리리: 류군...
코노미: 부탁드릴게요!
(잠시 후...)
리리: 류군...! 놔줘!!
메이드(이치죠): 쿠루미자와 님은 맡겨주세요!
류노스케: 부탁드릴게요...!
메이드(이치죠): 아직 시간도 있으니 두 분이사 느긋하게 지내주세요...
류노스케: (...그렇게 말해도...)
(류노스케와 코노미가 관람차 안에서 얘기를 나눈 후...)
메이드(이치죠): 류노스케 님, 죄송합니다!
류노스케: 무슨 일 있었나요?
메이드(이치죠): 그...그게...쿠루미자와 님이 도망쳐 버려서...
류노스케: 뭐!?
메이드(이치죠): 이걸 남겨놓고 갔습니다...!
류노스케: ...?
(쪽지를 연다)
리리: 용서 못해
류노스케/코노미: 윽!/!?
메이드(이치죠): 안심해 주시길...
두 분의 신변은 저희사 반드시 지켜드릴테니...그럼 쿠루미자와 님이 탈락...이란 걸로...괜찮을까요?
류노스케: ...네(결국 마지막까지 이유를 모른 채로 끝나버렸네...)
(31화의 대화)
3.2.7. 유리조노 레이카
히메컷을 한 인물. 자이젠 그룹의 사업 파트너인 유리조노 그룹의 후계자인 아가씨. 처음엔 서로의 체면을 위해 참가했을 뿐 류노스케에게 관심도 없어서 그냥 탈락시켜 달라고 쌀쌀맞게 굴었으나 류노스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이후 사생활이 나오는데 스스로 성공하고 싶다며 작은 집을 얻어 혼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 때 류노스케와 잠자리를 가질 뻔하나 그의 물건이 서질 않는 걸 보고 자신에게 마음이 없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3번째 탈락자가 될 뻔하지만 호시타니 우라라 덕분에 간신히 넘기자 위기를 느끼고 미나토 치즈루를 거짓으로 모함하거나 다른 인물들과 짜고 투표 몰빵까지 계획하며 발버둥쳤으나 이치고타니 히메에게 발등을 찍히고 탈락하게 된다.[21] 떠나기 직전 류노스케에게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류노스케의 행복을 빈다며 퇴장했다.
{{{#!folding [탈락한 이후의 대화]
{{{#!folding [탈락한 이후의 대화]
히메: 유감이네...탈락해서...
레이카: ...당신...
히메: 시라유키도 방해했지만 히메의 정체를 알아버린 당신은 좀 더 방해였거든...!
레이카: 어떻게 표를 모은거죠...
히메: 밤중에 류노스케의 방에 갔었어
네 이름이 적혀있어서 히메도 너한테 투표한거지
그 이후에는 운에 맡겼지만 히메는 운이 좋은걸~♪
레이카: 윽...!
히메: 수고했어~♡
(34화의 대화)}}}
레이카: ...당신...
히메: 시라유키도 방해했지만 히메의 정체를 알아버린 당신은 좀 더 방해였거든...!
레이카: 어떻게 표를 모은거죠...
히메: 밤중에 류노스케의 방에 갔었어
네 이름이 적혀있어서 히메도 너한테 투표한거지
그 이후에는 운에 맡겼지만 히메는 운이 좋은걸~♪
레이카: 윽...!
히메: 수고했어~♡
(34화의 대화)}}}
3.2.8. 미나토 치즈루
포니테일에 한쪽 눈을 가린 여성. 등장 초반부터 대놓고 성매매 업계에서 일했다고 밝히지만 류노스케는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치즈루의 부드러운 성격에 큰 호감을 가진 듯. 류노스케가 유일하게 재도전 기회를 줬던 탈락자.[22] 레이카와 더블 데이트 때 썩소를 지으며 류노스케는 날 좋아하니까 네가 포기해라 라고 도발해서 이 쪽도 속이 검은 인물인가 싶었으나 나중에 레이카를 위해 자신이 조커라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진 탈락하는 자상함을 보여준다.[23] 진짜 조커가 밝혀진 이후 치즈루의 집에서 류노스케가 다시 약혼자 후보가 되어 달라 부탁했으나 거절하고 둘이서 잠자리만 갖고 완전히 이별한다. {{{#!folding [이별하기 전의 쪽지]
미나토 치즈루: 나를 보러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의 맞선 경기에 행운이 있기를 바랄게. 키를 우편함에 남겨줘.}}} {{{#!folding [결말]
4년 후, 레이카랑 우라라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3.2.9. 키사라기 린
포니테일이지만 머리색과 앞머리가 치즈루와 달라서 구별된다. 루리가 계략을 꾸몄을 때 류노스케를 구해줬다. 40화까지 류노스케와 데이트도 없었고 서비스신도 없었다.[24] 그렇지만 나츠키를 알고 있으며 얼굴과 영화 취향이 나츠키와 비슷하여 진짜 나츠키가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나중에 자신이 나츠키라 밝히지만 류노스케를 시험하기 위한 거짓말이었으며 실제로는 나츠키의 친구다. 나츠키와 류노스케가 감동적인 재회를 하자 만족하며 자진 탈락, 최종 신부 후보는 시라유키 코노미와 타카나시 아야네 2인으로 좁혀진 상황.
{{{#!folding [결말]
4년 후, 나츠키 묘 앞에서 꽃다발을 놓으면서 적어도 그에게 그의 얼굴을 보는게 어떠냐는 혼잣말을 한다.}}}{{{#!folding [결말]
3.2.10. 이치고타니 히메
유명 아이돌. 류노스케가 방구석 폐인이었을 때부터 팬이었다. 덕분에 초면부터 류노스케의 호감을 샀고 히메 본인도 적극적으로 류노스케에게 어필했으나 사실 진짜 조커로 소우이치에게 성상납을 하고 있었다. 과거에 가난한 삶을 보내서인지 재산이 목적. 데이트도 여러 번 하고 계략을 써서 레이카를 탈락시켰으며 류노스케를 묶어서 역강간하는 등 활약하였으나 소우이치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에 류노스케에게 들킨다.[25] 이후 "애초에 류노스케는 관심없었고 소우이치 씨만 있으면 된다."면서 소우이치에게 매달리지만 쫓겨난다. 결말에서는 혼이 난 모양인지는 몰라도[26] 여배우로 성공하였다.
{{{#!folding [탈락하기 이전의 대화]
{{{#!folding [탈락하기 이전의 대화]
히메: 안녕, 류노스케 군! 어젠 고마웠어! 그것보다 왜 그래?
...혹시 또 해주길 바라는 거야? 어쩔 수 없네...또 기분 좋게 해줄게!
류노스케:(그녀의 몸을 밀치며)이제 그만해!
히메: 류노스케...군?
류노스케: 지금까지 속였구나!
히메: 뭐?
류노스케: 네가 진짜 조커였구나!
히메: ...무슨 말이야?
류노스케: 얼버무리지마! 전부...조사했어!
메이드(이치죠): 네...어젯밤 류노스케님에게 부탁 받아서 저택의 감시카메라를 조사했습니다...
히메: 감시...카메라...?
메이드(이치죠): 이 저택 도처에 설치되었습니다...
물론 주인님의 방에도...
히메: ...........
아아~ 절대로 안 들킬 거라고 생각했는데...
류노스케: 윽!
히메: 왜 히메를 조사한거야?
류노스케: ...아버지를 소우이치 씨라고 불렀었지...
히메: 아...방심했네...히메는 덜렁이일지도...
류노스케: 왜 이런 짓을...
히메: 처음엔 소우이치 씨한테 부탁 받고 재미 삼아서...
그리고 이기면 재산을 전부 준다고 들어서 히메 열심히 했어♪
그래도 뭐 됐어...이제 볼 일도 없고 계속 소우이치 씨랑 지낼 수 있겠어♡
(이 때 문을 연다)
류노스케/히메: !
류노스케: 아...아버지!
히메:소우이치 씨! 미안...들켰어!
(히메가 손을 내밀려고 하자 소우이치가 그녀의 손을 친다.)
히메:소우...이치 씨?
소우이치:탈락했으면 이제 볼 일 없다. 쫓아내라!
히메:앗...잠깐 농담이죠...? 히메를 사랑한다고...
소우이치: 그런 건 한 마디도 말한 적 없다. 모든 건 이 맞선을 위해서다. 빨리 나가라!!
히메: 기다려...기다려줘! 히메는 진짜로 소우이치 씨를...
(문을 완전히 닫힌다.)}}}
...혹시 또 해주길 바라는 거야? 어쩔 수 없네...또 기분 좋게 해줄게!
류노스케:(그녀의 몸을 밀치며)이제 그만해!
히메: 류노스케...군?
류노스케: 지금까지 속였구나!
히메: 뭐?
류노스케: 네가 진짜 조커였구나!
히메: ...무슨 말이야?
류노스케: 얼버무리지마! 전부...조사했어!
메이드(이치죠): 네...어젯밤 류노스케님에게 부탁 받아서 저택의 감시카메라를 조사했습니다...
히메: 감시...카메라...?
메이드(이치죠): 이 저택 도처에 설치되었습니다...
물론 주인님의 방에도...
히메: ...........
아아~ 절대로 안 들킬 거라고 생각했는데...
류노스케: 윽!
히메: 왜 히메를 조사한거야?
류노스케: ...아버지를 소우이치 씨라고 불렀었지...
히메: 아...방심했네...히메는 덜렁이일지도...
류노스케: 왜 이런 짓을...
히메: 처음엔 소우이치 씨한테 부탁 받고 재미 삼아서...
그리고 이기면 재산을 전부 준다고 들어서 히메 열심히 했어♪
그래도 뭐 됐어...이제 볼 일도 없고 계속 소우이치 씨랑 지낼 수 있겠어♡
(이 때 문을 연다)
류노스케/히메: !
류노스케: 아...아버지!
히메:소우이치 씨! 미안...들켰어!
(히메가 손을 내밀려고 하자 소우이치가 그녀의 손을 친다.)
히메:소우...이치 씨?
소우이치:탈락했으면 이제 볼 일 없다. 쫓아내라!
히메:앗...잠깐 농담이죠...? 히메를 사랑한다고...
소우이치: 그런 건 한 마디도 말한 적 없다. 모든 건 이 맞선을 위해서다. 빨리 나가라!!
히메: 기다려...기다려줘! 히메는 진짜로 소우이치 씨를...
(문을 완전히 닫힌다.)}}}
3.3. 기타
3.3.1. 자이젠 소우이치
류노스케의 아버지이자 자이젠 그룹의 CEO. 빌려간 2천만 엔을 대신해 맞선을 보게 한 장본인. 원래 이치고타니 히메와 몸을 섞는 관계였으나 그녀가 실패하자 가차없이 내쫓는다. 상술했다시피 2천만 엔은 이미 나츠키가 갚았으니 류노스케가 갚을 필요 없는데 빚 갚으라며 맞선을 열었다. 코노미, 아야네가 최후의 2인이 되었을 때 정신적으로 성장한 류노스케를 보며 자신의 아내(이자 류노스케의 어머니)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는 걸 보면 마지막에서야 갱생한 모양. 그러나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기에는 급조된 흔적이 꽤 있는데, 아내가 사망하자 비뚤어져 버릴 정도로 아내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인물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27],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는 아닌, 비교적으로 온건하지만 비겁한 인물에 가깝다.
3.3.2. 메이드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28] 맞선을 진행하는 관계자.
첫 화에서 그에게 많은 여자들 중에 나츠키가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거짓말.[29]
류노스케의 과거에 대해 아는 듯한데 정작 류노스케는 메이드를 기억 못한다. 그를 위로할 때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조언을 하고 나온다. 그리고 류노스케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와서 신부 후보들 말고 이 쪽이 나츠키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나츠키가 따로 나오면서 이 설은 부정되었다. 여담으로 28화에서 첫 장면에사 액자가 나왔는데 류노스케와 그의 메이드가 서 있는 모습이 찍혀져 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는 모양이다.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류노스케 님을 사랑하고 있다. 즉, 어떤 여자든 딱히 질투하는 감정이 별로 없다는 것.
첫 화에서 그에게 많은 여자들 중에 나츠키가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거짓말.[29]
류노스케의 과거에 대해 아는 듯한데 정작 류노스케는 메이드를 기억 못한다. 그를 위로할 때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조언을 하고 나온다. 그리고 류노스케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와서 신부 후보들 말고 이 쪽이 나츠키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나츠키가 따로 나오면서 이 설은 부정되었다. 여담으로 28화에서 첫 장면에사 액자가 나왔는데 류노스케와 그의 메이드가 서 있는 모습이 찍혀져 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는 모양이다.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류노스케 님을 사랑하고 있다. 즉, 어떤 여자든 딱히 질투하는 감정이 별로 없다는 것.
3.3.3. 후루카와 타쿠야
후루카와 나츠키의 어머니이다. 그러나......
자세한 건 후루카와 나츠키 참조.
자세한 건 후루카와 나츠키 참조.
3.3.4. 카네시로
후루카와 나츠키의 아버지 및 후루카와 타쿠야의 남편이다. 그러나 사실은 이혼했다가 다시 재혼한 사이이다.
자세한 건 후루카와 나츠키 참조.
자세한 건 후루카와 나츠키 참조.
3.3.5. 시라유키 하루카
시라유키 코노미의 어머니이다. 시라유키 코노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3.3.6. 코노미의 아버지
시라유키 하루카의 남편 및 시라유키 코노미의 아버지이다. 현재 고인.
3.3.7. 류노스케의 어머니
자이젠 소우이치의 아내 및 자이젠 류노스케의 어머니이다. 현재 고인.
3.3.8. 타카나시 사나
자이젠 류노스케와 타카나시 아야네의 딸이다.
3.3.9. 코토리 코춘유
타카나시 자매의 어머니이다.
3.3.10. 타이가 오토리유
타카나시 자매의 아버지이다. 매서운 눈매가 특징.
3.3.11. 리리의 언니[30]
류노스케랑 츠쿠를 소개한 사람이다. 리리의 언니의 머리색깔은 연한 노랑색이다.
3.3.12. 츠쿠
4년 후 결말에서 액자에 있는 사람이다.
3.3.13. 루리의 집사[31]
4년 후 결말에서 나온 집사이다.
3.3.14. 우라라의 할머니[32]
우라라의 시골 할머니이다. 그러나 건강이 안 좋아서 결국엔 우라라가 자진 탈락을 하게 된다.우라라가 언급을 할 뿐 나오지는 않는다.
4년 후 결말에서 건강을 되찾았고 여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우라라가 언급을 했다.
3.3.15. 중매 결혼 부부
4년 후 결말에서 나온 남자이다. 그의 아내는 언급할 뿐 나오지 않는다.4. 평가
미래의 신부 후보 중 잊혀진 소꿉친구가 있다는 설정과 제목 때문에 5등분의 신부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자주 나온다. 이 때문에 10등분의 신부, 짭등분의 신부 같은 별명도 있다. 그러나 원래 미디어라는 게 잘나가는걸 베끼는 게 일상이고 전개에서는 차이점이 많아서 심각한 표절 논란은 없다.[1] 이름은 후루카와 타쿠야.[2] 한화 2억이라고는 하지만, 생활비를 빠듯하게 계산해서 작중 공백의 시간인 9년 동안 1달에 185만원씩 모았다면 평범하게 갚았을 것이라, 시한부 판정을 받을 정도로 몸을 팔았다는 측은한 점과는 별개로 이 사실을 냉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멍청한 히로인(...)이라고 깐다.[3] 그녀는 다른 남성과 재혼했는데 이름은 카네시로. 아무래도 정황상 돈 때문에 이혼했다가 재혼한 듯.[4] 류노스케는 이미 꽃다발을 놓은 상태고 나츠키 묘 앞에서 린 밖에 없는 걸로 보면 확실.[5] 결말을 보면 부자로 밝혀졌으며, 순전히 재미로 맞선에 참전했다.[6] 44화에서 그녀의 엄마(시라유키 하루카)에 의하자면 남편은 사망하고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항상 웃으면서 자랄줄 알았지만 사실 이 때는 그녀의 엄마는 울보였다. 물론 그녀도 마찬가지. 오래 전 그녀한테 아빠가 없다고 놀려서 사과하러 온 적이 있는데 그녀가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것이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사실이었다고 한다.[7] 이 때 아야네는 이런 걸 목격하게 된다.[8] 그 이후 류노스케가 자고 있는 장면으로 넘겼으니 코노미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9] 참고로 진짜 아빠는 그녀가 어렸을 때 사망했다.[10] 아무래도 누이 사이인 듯 하다.(...)[11] 상대 남성은 아내에게 사실이 들킬 것을 우려하여 돈을 더 주었다.[12] 다만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지는 불명이나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13] 진짜 목적은 그렇다쳐도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류노스케를 포기할 수 없으니 더 나은 돈벌이는 류노스케일 가능성이 높다.[14] 아야네가 왜 언니한테 탈락했냐고 묻지만 말할 수가 없다고 한다. 간지럼을 잘 탄다고 대답한다면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나올 듯[15] 그 남자의 친구에 의하자면 술에 취해서 했단다(...).[16] 나머지는 시라유키 코노미, 키사라기 린.[17] 이름은 타카나시 사나.[18] 여기서부터는 까만 배경이 나오고 그녀의 알몸과 리리의 표정이 무섭다.[19] 만약에 이 사람이 엄마라면 리리의 머리색깔이 똑같아야한다는 것.[20] 만약에 이것이 컨셉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리리는 4년동안 츠쿠라는 남자를 연애하고나서 결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1] 히메, 타카나시 아야네와 함께 시라유키 코노미를 떨어트리려 했다. 그러나 히메가 레이카에게 탈락표를 주면서 3표 받고 탈락. 아야네가 당황하는 것으로 봐선 두 명은 정말 코노미를 뽑은 모양.[22] 또한 레이카와 잘 때 오히려 치즈루를 생각한다.[23] 썩소는 작가의 페이크였는듯.[24] 다만 조금 복선도 있었는데 류노스케가 가위에 눌렸을 때 간호하려 했으나 코노미가 간호하는 걸 보고 분해하면서 그냥 가는 장면이 있다.[25] 그 이유는 메이드에 의하자면 방마다 감시카메라를 전부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류노스케 방에도 포함되었던 것. 그것이 류노스케가 히메를 조커라고 확신한 결정적인 증거였던 것이다.[26] 소우이치에게 미련이 남았고 우울증으로 시달린 걸로 추정되나, 묘사는 딱히 없는 것으로 보아 그런 건 아닌 듯.[27] 적어도 '아들'을 생각한다면 나츠키의 부탁을 무시해서라도 맞선을 취소해서 진실을 말해야 정상이다.[28] 번외편(29.5화)에서 이치죠라고 말하는데 이름인 듯하다.[29] 하지만 절반은 맞은 건 그녀의 친구가 있다는 것이다.[30] 성은 쿠루미자와이다.[31] 성은 시노노메이다.[32] 성은 호시타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