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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주요 지진 | |||
발생 국가: 일본 | |||
발생 시각 (UTC+9) | 규모 | 진원 | 최대 진도 |
2024년 11월 26일 22시 47분 | Mj 6.6 | 이시카와현 서쪽 앞바다 | 5- |
쓰나미 여부 쓰나미 예보 해제 예상 최고높이: 0.2m 미만 실측 최고높이: -m |
2024년 휴가나다 지진 令和6年日向灘海域地震 | |||
긴급지진속보 발표 지역 | 규슈[1], 시코쿠[2], 주고쿠[3] | ||
난카이 트로프 임시정보 | 거대지진주의 (巨大地震注意) | ||
발생일시 | 2024년 8월 8일 16시 43분 | ||
진앙 | 일본 휴가나다 해역 | ||
진원의 깊이 | 31km[JMA] / 25km[USGS] | ||
규모 | Mj 7.1 / Mw 7.0 | ||
단층의 이동 | 역단층성 판 경계 지진[6] | ||
최대진도 | 6약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난고초 미나미마치[7] | ||
MMI 진도 Ⅶ[미지질조사국] | |||
Ⅲ 영남 지방 | |||
쓰나미 여부 | 쓰나미 주의보(津波注意報) 쓰나미 예보(津波予報)
| ||
관측 쓰나미 최대 높이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미야자키현 미야자키항 50cm (8/8 19:18) | |||
여진 횟수 | 9회 최대 여진: M 5.3, 진도 3 | ||
피해상황 | 사망자 | 0명 | |
실종자 | 0명 | ||
부상자 | 13명 | ||
피해총액 | - | ||
각 도도부현의 최대진도 목록 | |||
6- | 미야자키 | ||
5+ | 가고시마 | ||
4 | 에히메, 후쿠오카, 사가, 구마모토, 오이타 | ||
3 | 돗토리, 시마네, 히로시마, 야마구치, 고치, 나가사키 | ||
2 | 오사카, 효고, 오카야마, 도쿠시마, 카가와 | ||
1 | 아이치, 시가, 교토, 나라, 와카야마 |
휴가나다 지진의 긴급지진속보를 실시간으로 관측한 영상 |
휴가나다 지진의 NHK 긴급지진속보 (쓰나미 주의보 포함)[9] |
[clearfix]
1. 개요
2024년 8월 8일 16시 43분경 미야자키현 동부 휴가나다(日向灘)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1[10], 최대진도 6약의 지진.난카이 대지진 조사 기준인 규모 6.8을 넘은 지진으로써,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지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관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9시 15분, 일본 기상청에서는 이번 지진에 대해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평상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거대지진주의를 발표하였다. 난카이 지진 임시 정보와 거대지진주의경보가 발표된 것은 2019년 임시정보 운용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 #2 #3[11]
2024년 8월 11일 일본 기상청은 규모 7.1 강진 이후 지각 뒤틀림 관측 지점 3곳에서 특별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향후 지각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임시 정보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영향
2.1. 일본
지진의 영향권 내에 있는 에히메현의 이카타 원전 측은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미야자키현에서 가옥 1채가 파괴되었으며 전신주 등이 쓰러지는 피해가 보고되었다. #
미야자키와 가고시마에서 산사태, 주택 붕괴, 수도관 파열 신고가 속출했다.
JR 큐슈는 큐슈 신칸센과 니시큐슈 신칸센을 운행 정지했다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5시 반경 운행을 재개했다. 재래선 중 다음의 일부 구간은 종일 운행이 중지되었다.
큐슈 내 공항에는 피해가 없었지만 진앙과 가까운 미야자키 공항은 이착륙을 멈추고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미야자키로 향하던 국내선 항공편들은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다. NH1155편은 후쿠오카에, NH2461편은 나고야에 착륙했다.
JR 도카이는 난카이 대지진 거대지진주의경보가 발표된 영향으로 일부 특급열차[12]를 1주간 운휴하기로 결정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시코쿠 등에 최고 1m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야자키현과 고치현에서 50cm의 쓰나미가 발생하는 등 해안가 곳곳에선 수십c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이 난카이에서 1주일 안에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 정보를 처음 발표했다. 역사상 가장 강했던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비교될 정도여서 공포감이 커졌다.[13] #
그러다가 2024년 8월 11일 일본 기상청은 특별한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임시 정보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2.2.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부산, 경북, 경남에서 총 28건 접수되었다. 대한민국 기상청은 영남권에서 진도 Ⅲ, 제주에서 진도 Ⅱ에 해당하는 지진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밝혔으며, 국내 지진해일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14]# #한국 여행사들은 판매된 일본 여행 상품들은 예정대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물리적 제한이 없는 한 취소 수수료도 약관대로 부과된다고 말했다. 日 대지진·태풍 예보, 여행 괜찮을까?…여행사 "예정대로 출발"
본 지진은 아는 사람들만 알던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이 한국인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 여담
- 휴가나다 해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1984년 이후 정확히 40년 만의 일이며 1919년 이후 휴가나다에서 발생한 모든 지진을 통틀어 진도 6약 이상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다만, 1996년 이전에는 지진관측계의 갯수도 지금에 비해 매우 부족하였기 때문에 당시에도 진도 6약 이상의 지진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일본 주요 방송에서도 난카이 대지진 관련 거대지진주의 인터뷰가 송출되었다.
-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중앙아시아 순방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국민의 불안이 크다'면서 중단을 결정했으며 기상청이 주의를 알린 1주일간 일본 국내에서 정부로서의 대응과 정보 발신에 만전을 다한다고 밝혔다.#
-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 시즈오카현 등 여러 현에서 특별경계체제가 발령되었다. 미야자키현, 고치현, 와카야마현, 도쿄도 역시 거대 지진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한편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에서는 치바현, 이바라키현, 도쿄도[17], 나가노현[18], 홋카이도, 와카야마현, 나라현, 고치현, 에히메현,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을 여행하거나 머무를 계획이 있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의 강한 지진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진 상황이므로 향후 1주 간 강한 지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 8일 밤 사이 해당 일본 자치체는 서둘러 대피소를 개방했고 신칸센도 향후 일주일 동안 저속 운행하는 등 거대 지진 대비에 나섰다. 9일 기준 불꽃놀이를 취소하거나 해수욕장을 폐쇄하는 자치체도 속출했다.
- USGS는 처음엔 55초 간격으로 규모 6.9와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표기했지만 직후 웹사이트 오류임을 밝히고 첫 규모 6.9 지진을 삭제하였다. 따라서 이 지진은 발표된 바에 따르면, 짧은 간격으로 전진과 본진이 일어난 것이나 짧은 시간 내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는 이중지진은 아니다.
- 철도에서는 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 JR시코쿠, JR규슈 등의 몇몇의 특급 열차가 운휴되거나, 도카이도 신칸센, 산요 신칸센의 지연[19], 몇몇의 민영 철도 회사의 열차의 지연 밎 운휴가 이어졌다.
- 이 지진 이후 하루 만인 8월 9일 밤 7시 57분 가나가와현 서부에서 규모 5.3, 최대진도 5약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강한 흔들림을 느꼈고, 간토 지방과 야마나시현에 긴급지진속보가 송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까지는 휴가나다 지진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까지 발표된 데 이어 수도권에 강한 지진이 발생해 더욱 불안이 가중되었다.
- 8월 10일 낮 12시 28분 러시아 사할린 동쪽 해상[20]에서 규모 6.8, 깊이 490km의 심발지진이 발생했다.[21] 이 지진으로 인해 일본에서 이상진역 현상으로 최대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어 일본에서 지진이 난 것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지질학적으로 다른 섭입대인 쿠릴-캄차카 해구에서 섭입한 태평양판에서 발생한 심발지진이므로 이번 휴가나다 지진과는 직접적인 관련 없는 개별지진이다.
- 이 지진이 있기 10일 전인 7월 30일에는 이 지진의 진앙지 근처에서 규모 5.2, 최대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한 적 있다.
- 이 지진의 진앙지인 미야자키현은 거대지진을 다루는 애니메이션인 스즈메의 문단속의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의 거주지이자 작중 초반에 일어난 첫번째 지진의 진앙지이기도 하다. 미야자키현에서 최대진도 6약을 관측한 점은 작중 첫번째 지진과 일치하며 이 지진의 발생 시각과 요일은 해당 작품에서 도쿄 지진 발생 당시 휴대폰 화면과 일치한다.# 이로 인해 지진 발생 당시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라오기도 했다.
4. 관련 보도
- [속보]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 SBS
- [속보] 일본 기상청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7.1 지진”- KBS
- [속보] 日기상청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 평상시보다 커" - 연합뉴스
-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 "대지진 이어질 가능성 커“ - 한국일보
- 일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거대지진 발생 가능성 높아” - 한겨레
- 일본 미야자키에서 규모 7.1 강진‥대지진 관련성 조사 중 - MBC
- “100년 주기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 커졌다”…日미야자키 규모 7.1 지진 - 동아일보
- 규슈 앞바다 7.1 강진…"일주일은 여진, 대지진 올 수도" - SBS
- 일본 미야자키 규모 7.1 강진…난카이 대지진 전조? - KBS
- '100년 주기'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일본 열도 초긴장 - JTBC
- 사상 첫 '난카이 거대 지진' 주의보 일본 열도 '초긴장' - MBC
- 100년마다 오는 대지진? 난카이 공포…기시다는 순방 취소 - SBS
- 일본, 난카이 대지진 대비 착수…기시다 총리 중앙아 순방 취소 - KBS
- 日 ‘난카이 대지진’ 공포…해수욕장 폐쇄하고 여행 취소 잇따라 - 동아일보
- "후쿠오카 여행? 포기했다"…'日대지진 임박' 우려에 취소 속출 - 중앙일보
- “목숨보다 취소 수수료가 싸”…지진 공포에 떠는 日 여행객 - 이데일리
- "일본 여행 못 가"…엔화 올라 고민하더니 대지진 공포에 잇단 취소 - 머니투데이
- "생수·휴지 동났다"...대지진 공포에 '여행 취소' 문의 - CJB청주방송
- 일본 '난카이 대지진' 주의보에…'방재용품' 불안 타고 불티 - JTBC
- 일본인은 도망 못가, 외국인은 일본 오지 마세요 - 헤럴드경제
- '대지진' 공포 덮친 日···"일본에 태어나 살면서 처음 보는 경고, 일부러 오지 말라" - 서울경제
- "'난카이 지진' 터지면 420만명 집에 못가"…日 떠는 이유 있었네 - 아시아경제
- 거대지진 공포에 예약 취소 잇따라‥태풍까지 덮친 일본 - MBC
- 日 지진에 떠는 여행객들..."위약금 아까워 취소 못해" - 지디넷코리아
- "광복절에 일본 가는 MZ 매국노들아, SNS에 자랑 마라" 일침 - 뉴스1
- "광복절에 일본 여행?"… 네티즌 '갑론을박' - 머니S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문서가 존재하는 2024년 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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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8e96> 01. 01.~ | ~M 7.6 |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군발지진[1] / (2024년 1월) | 7 | |
01. 19. | M 5.6 | 콜롬비아 지진 | Ⅶ | |
01. 23. | M 7.1 | 중국 신장 지진 | Ⅸ | |
01. 26. | M 6.1 | 과테말라 지진 | Ⅴ | |
03. 22. | M 6.0 | 인도네시아 자바 지진(3월) | Ⅶ | |
M 6.5 | Ⅷ | |||
03. 24. | M 6.9 | 파푸아뉴기니 지진 | Ⅷ | |
04. 02. | M 6.0 | 이와테 지진 | 5- | |
04. 03. | M 7.2 | 대만 화롄 지진 | 6+ | |
M 6.5 | 5+ | |||
04. 17. | M 6.6 | 분고수도 지진 | 6- | |
04. 19. | M 4.1 | 대한해협 지진 | 2 | |
04. 27. | M 6.6 | 인도네시아 자바 지진(4월) | Ⅴ | |
06. 03. | M 6.0 |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군발지진(2024년 6월) | 5+ | |
06. 12. | M 4.8 | 부안 지진 | Ⅴ | |
06. 28. | M 7.2 | 페루 남부 지진 | Ⅷ | |
08. 08. | M 7.0 | 휴가나다 지진 | 6- | |
11. 11. | M 6.8 | 쿠바 지진 | Ⅷ | |
11. 26. | M 6.6 |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군발지진(2024년 11월) | 5- |
}}}}}}}}}
- [ 각주 펼치기 ㆍ 접기 ]
- [1] 해당 군발지진은 해당 군발지진 중 가장 큰 지진인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1월 1일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음.
[1] 고토 제외 전역[2] 도쿠시마현 제외 전역[3] 야마구치현, 히로시마현[JMA] [USGS] [6] 필리핀판 경계에서 발생한 지진이다.[7] 계측최대진도 5.5.[미지질조사국] 기준 최대 계측진도 7.3 (MYZ016 지진계), 최대 지반 가속도 26.27 %g, 최대 지반속도 32.82 cm/s. 출처[9] 영상 초반에도 보이듯이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일본 선수들의 성적을 방송하던 중 긴급지진속보가 발표됐다.[10] 속보치 6.9에서 7.1로 격상되었다.[11]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정보는 조사중 - 거대지진주의/거대지진경계 - 조사종료의 3단계로 나뉜다. 거대지진주의는 난카이 해곡 지진의 상정 진원지 내에서 규모 7.0 이상 8.0 미만의 지진이 발생한 경우 발표하게 되며, 규모가 8.0을 넘어설 경우 거대지진경계를 발표하게 된다. 거대지진경계가 발표될 경우, 거대 지진이 발생할 경우 즉시 피난할 수 있도록 사전 피난준비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거대지진주의가 발표될 경우엔 본인이 피난 준비가 되어있는지 재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2]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난키, 이나지[13] 삿포로에 거주하는 한일 부부 유튜버 박가네 역시 이런 적이 없었기에 주변을 비롯한 현지 여론이 굉장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다만, 일단은 최악의 경우가 동일본 대지진과 비교될 정도라는 거지 현재까지는 동일본 대지진 급의 지진이 정말로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14] 사실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이 한반도로 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해일이 한반도로 오려면 1월에 발생한 이시카와현 지진처럼 일본 서부에서 발생하거나, 오키나와 일대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제일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 이외에 난카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는 규모 8을 초과하는 초대형 지진으로 이어져야 가능성이 있다. 일본 태평양 측 도호쿠 지역 및 간토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 해일은 일본 열도에 대부분 막히지만 예외적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한국 부산의 해일관측기에서 10~15cm 가량의 해면변동이 수 일간 관측된 적이 있는 등의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지역에서 규모 8을 넘는 매우 강한 지진이 발생한 경우 6~9시간 뒤에 해일이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 해일 실측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15] 이시카와 3회, 분고수도 1회, 휴가나다(본 지진) 1회[16] 구마모토 7회, 홋카이도 1회, 돗토리 1회, 이바라키 1회[17] 오오시마정, 하치조정, 토시마촌, 니이지마촌, 코우즈시마촌, 미야케무라촌, 미쿠라지마촌, 아오가시마촌, 오가사와라촌[18] 오카야시, 이다시, 스와시, 이나시, 고마가네시, 치노시 등[19] 안전을 위해 도카이도 신칸센 미시마역 - 미카와안조역 사이 구간에서 최고속도를 낮추어 서행해 최대 3분 정도의 지연이 발생했다.[20] 돌린스크 동쪽 150km 오호츠크해 해역,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북북동쪽 476km 해역[21] USGS 발표 정보상 모멘트 규모 6.5 / 깊이 406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