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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2025 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80deg, #0297d9, #0d6cb7, #183783)"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297d9> 대회 이전 | 예선 · 참가팀 정보 | ||||
조별 리그 | A조 | B조 | C조 | D조 | ||
결선 토너먼트 | 8강 | 준결승 | 결승 |
1. 개요
2025 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8강 준준결승전 경기를 다룬 문서이다.이미 8강에 진출한 해당 팀들은 11월에 개최될 2025 FIFA U-17 월드컵 카타르의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2. 8강 진출팀
8강 진출팀 | ||||
/ | 1위 (진출) | 2위 (진출) | <colbgcolor=#FBB,#800000> 3위 (탈락) | <colbgcolor=#FBB,#800000> 4위 (탈락) |
<colbgcolor=#0297d9> A조 | | | | |
B조 | | | | |
C조 | | | | |
D조 | | | | |
2.1. 지역별 8강 진출팀
2.1.1. WAFF (서아시아) - 2/4
2025 AFC U-17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WAFF 소속 대표팀 8강 진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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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2위 | B조 2위 | C조 3위 | D조 3위 |
2.1.2. CAFA (중앙아시아) - 2/4
2025 AFC U-17 아시안컵 태국 CAFA 소속 대표팀 8강 진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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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1위 | C조 4위 | D조 1위 | D조 4위 |
2.1.3. AFF (동남아시아) - 1/4
2025 AFC U-17 아시안컵 태국 AFF 소속 대표팀 8강 진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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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4위 | B조 3위 | B조 4위 | C조 1위 |
- 인도네시아 - C조 1위
2.1.4. EAFF (동아시아) - 3/4
2025 AFC U-17 아시안컵 태국 EAFF 소속 대표팀 8강 진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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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3위 | B조 1위 | C조 2위 | D조 2위 |
3. 경기 진행
3.1. 8강 1경기 우즈베키스탄 3 : 1 아랍에미리트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 ||
주심: 김유정 (대한민국) | ||
관중: -명 | ||
| 3 : 1 | |
| | |
14', 36 아실벡 알리예프 50' 소디코프 | | 67' 모하메드 부티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청소년 축구 아시아 최강으로 호평받는 우즈베키스탄은 중동의 UAE에게도 3-1로 완승을 거두며 가뿐히 4강에 안착하였다.
3.2. 8강 2경기 일본 PSO 2 (2):(3) 2 사우디아라비아
오카즈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 ||
주심: 다니엘 엘더 (호주) | ||
관중: -명 | ||
| 2 : 2 PSO (2 : 3) | |
| | |
9' 세구치 다이가(PK) 66' 아사다 히로토 | | 17' 아부바케르 압델라흐만 사이드(PK) 36' 사브리 다할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국내 중계 | ||
| 캐스터 김민준 | 해설자 김환 |
전반 9분만에 일본이 상대의 핸드볼로 VAR 끝에 PK를 얻어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사우디도 10분만에 PK로 동점골, 또다시 15분 뒤에는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후반 중반 일본이 타니 다이치의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90분 정규시간이 종료, 그대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양 팀의 1,2번 키커는 모두 성공했으나 3번 키커는 모두 실축, 그러나 일본 쪽에서 3번 키커에 이어 4,5번키커까지 전부 실축하는 삼연뻥을 시전하며 사우디가 4강에 진출했다. 일본 축구의 역사적인 고질병으로 뽑혀왔던 승부차기 공포증이 또 일어난 것.
일본은 이미 조별예선 때부터 드러난 불안감이 터져 결국 8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3] 3대회 연속 우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특히 일본은 일본축구협회 가게야마 마사나가[4] (기술위원장)이 우리도 방심하면 한국처럼 몰락할 수 있고 그렇게 되서는 안 된다며 도발을 시전한 이후 거짓말같이 그 뒤로 단 1승도 못하고 탈락한 반면 한국은 4강을 가면서 되레 한국 팬들에게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사우디는 저번 U-20 아시안컵 4강전에서도 한국에게 승부차기로 승리하였었고 이번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선 일본에게 승부차기로 이기면서 연령별 대표팀 동아시아 학살자가 되었다.
3.3. 8강 3경기 인도네시아 0 : 6 북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주심: 모르테자 만수리안 (이란) | ||
관중: -명 | ||
| 0 : 6 | |
| | |
- | | 7' 최성훈 19' 김유진 48' 리경봉 60' 김태국(PK) 61' 리강림 77' 박주원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국내 중계 | ||
| 캐스터 조민호 | 해설자 박현규 |
북한 남자 축구가 코로나 시국 뒤로 오랜만에 FIFA 주관 남자 대회에 복귀 성공함으로써 북한 내부에서도 해당 U-17 대표팀에 관심이 있을것으로 보이면서[6] 이번 아시안컵 8강전 경기와 함께 북한에겐 8년만의 FIFA 주관 남자 대회 복귀가 되었다. 북한이 마지막으로 진출했던 FIFA 대회는 8년전 2017년 인도에서 열렸던 U-17 월드컵 이었으며 공교롭게도 똑같은 연령별 대회에서의 FIFA 대회 복귀이다.
이후 북한의 이번 8강전은 나름 동남아 연령별의 다크호스로 떠 올랐던 인도네시아에게 무려 6-0 이라는 대승을 거두면서 손쉽게 4강행을 확정시켰다.[7]
3.4. 8강 4경기 타지키스탄 PSO 2 (3):(5) 2 대한민국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
주심: 동팡위 (중국) | ||
관중: -명 | ||
| 2 : 2 PSO (3 : 5) | |
| | |
83' 나즈리예프 85' 이브라힘조다 | | 67' 정현웅 90+9' 김지성(PK)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경기 풀영상 |
국내 중계 | ||
| 캐스터 신승대 | 해설자 이상윤 |
| 캐스터 김용남 | 해설자 황덕연 |
액면가만 따지면 한국한테는 다소 약해보이는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 매치업이 성사되었으나, 이번 대회 D조에서 1위로 당당히 8강에 올라온 팀이다. 또 지난 2018 AFC U-16 챔피언십 4강전때도 양팀이 서로 만나 한국이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전례가 있다.당시 경기 영상 타지키스탄이 유독 해당 U-17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과거부터 나름 성적을 낼 정도로 결코 약한팀은 아니기에 방심하다간 타지키스탄에게 덜미를 잡힐 가능성도 존재 한다.[9]
물론 양팀 모두 1차적으로 제일 중요했던 목표인 '월드컵 본선 티켓' 은 획득하였으므로 서로 목숨걸고 치열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한국은 경기 내내 타지기스탄을 밀어붙이며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지만, 지난 인도네시아전처럼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아쉬운 결정력, 골대를 때리는 아쉬움이 겹치며 마무리를 해내지 못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정현웅이 후반 22분 선제골을 만들어 내며 드디어 리드를 잡았고, 7분 뒤 임예찬의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이 터지며 혈이 뚫리나 싶었지만 임예찬의 골은 이전 핸들 파울이 있었음이 지적되며 무산되었다.
오히려 쐐기골이 무산된 이후 한국 선수들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타지기스탄이 아껴뒀던 힘을 터트리며 총 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는데, 키퍼 선방으로 버티나 싶다가 후반 38분과 40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순식간에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종료 직전이 후반 추가시간 5분 VAR로 타지기스탄의 핸드볼을 잡아내어 PK를 획득, 김지성이 마무리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곧바로 승부차기로 향하여, 한국은 5명의 키커가 전원 성공, 타지기스탄은 3번 키커의 슛이 키퍼 선방에 막히며 결국 한국이 다시 기사회생하며 4강에 진출했다.
[A] 한국시각 4월 14일 02:15[B] 한국시각 4월 13일 23:00[3] 만약 기존대로의 월드컵 24개국 본선체제, 아시아 티켓이 4장이었다면 얄짤없이 이번에 일본은 월드컵 진출 실패였다.[4] 이름이 가게야마 마사나가 이다. 가게야마 마사나 '가' 뒤에 호칭이 아니다.[C] 한국시각 4월 14일 23:00[6] 하지만 북한의 비정상적인 그간의 행보를 보면 대회가 완전히 끝나고서야 북한 내부에서 소식을 전할것으로 보인다.[7] 다만 북한이 8강전에서 손쉬운 인도네시아를 상대하기 위해 예선 최종전인 오만전에서 고의로 무승부를 연출했다는 의혹을 인도네시아가 제기하기도 했다.[D] 한국시각 4월 15일 02:15[9] 당장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때도 당시 16강까지 올라가 페루를 상대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연장접전[10] 끝에 승부차기까지 끌고가는 투혼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