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APEC 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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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2025 APEC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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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일시 | 2025년 10월 말 ~ 11월 초 (PST) | |
장소 | ||
주최 | ||
참석자 | ||
결과 | - | |
외부링크 |
1. 개요
2025년 10월 말~11월 초에 열릴 예정인 APEC 정상회담.2005년 APEC 대한민국 부산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APEC 회담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주최국 국가원수 자격으로 회원국 정상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과 연이은 탄핵정국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도 나오다가,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파면되면서, 조기대선을 통해 선출된 새로운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최국 국가원수로 회원국 정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APEC 회의이다. 계획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에 참가한다면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써는 3년 만에, 트럼프 개인으로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
또한 이 회의에서 계획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다면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1]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해 행사 준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APEC 회담과 같은 대형 외교 행사에선 당연히 수개월 전부터 막대한 예산과 대통령경호처 등 인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정계가 빨리 안정되는 게 필수이기 때문이다. #
2. 개최지 선정
경주시 외에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도 유치에 나섰으나, 정상회의는 경주에서 열리는 대신 장관회의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분산개최하게 됐다.두 지역 모두 나름대로 컨벤션센터도 있기 때문에 개최를 원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경주 개최가 확정되자 지역언론들의 입장은 갈렸다.
한편 부산광역시도 참여했으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같은 부분에 힘을 더 쏟기 위해 중도에 포기하였다.
3. 준비 부실 논란
2025년 5월 현재 APEC이 약 5개월 남은 상황인데,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만찬장 공사도 시작되지 않은데다 만찬과 함께 진행될 공연도 전혀 계획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공사완료 시점을 APEC 개최월인 10월로 잡고 있는데 지금 계획도 어그러진 시점에서 제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2024년 11월 정상회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계엄사태로 인해 정부의 모든 활동이 정지되고 대행체제로 이행되면서 APEC 준비도 전혀 진행되지 못해 제 2의 잼버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