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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오클랜드 | 2000 반다르스리브가완 | 2001 상하이 | 2002 로스카보스 | 2003 방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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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회담 명칭 | 개최 지역 | 비고 | |
2025 G7 카나나스키스 | [[캐나다| | 초청국 정상 | |
2025 한일정상회담 | [[일본| |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미국보다 먼저 방문 | |
2025 한미정상회담 | [[미국| | 이재명-트럼프 첫 회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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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외교 일정은 이재명 정부/외교 문서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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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의 개최일까지 |
D[dday(2025-10-31)] |
<colbgcolor=#19276b><colcolor=#ffffff> 2025년 APEC 정상회의 2025 APEC KOREA | ||
| ||
일시 | 2025년 10월 31일~11월 1일 (PST) | |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07 | |
주최 |
| |
결과 |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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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장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본래 윤석열 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주최국 국가원수 자격으로 회원국 정상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2025년 6월 3일 조기대선을 통해 선출된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국 국가원수로서 회원국 정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APEC 회의이다. 계획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에 참가한다면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3년 만에, 트럼프 개인으로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
또한 이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기였던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게 된다.[1]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해 행사 준비에 대한 우려가 나왔었다. APEC 회담과 같은 대형 외교 행사에선 당연히 수개월 전부터 막대한 예산과 대통령경호처 등 인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정국이 빨리 안정되는 게 필수이기 때문이다. # 다행히 아래 준비 과정 문단에서 보듯 새 행정부 출범으로 정국 안정이 된 이후에는 준비 과정에 큰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 개최지 선정
경주시 외에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도 유치에 나섰다.두 지역 모두 나름대로 컨벤션센터도 있기 때문에 개최를 원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경주 개최가 확정되자 지역 언론들의 입장은 갈렸다.
한편 부산광역시도 참여했으나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같은 부분에 힘을 더 쏟기 위해 중도에 포기하였다.
2024년 6월, 경상북도 경주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정상회의는 경주에서 열리는 대신 장관회의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분산 개최하게 됐다.
3. 참가자
세계 정세에 따라 이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3.1. 회원정상
<rowcolor=#ffffff> 국가 | 정상 | 첫 참석 | 비고 | |
대한민국 | 이재명 대통령 | 2025년 의장국 | ||
뉴질랜드 |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 2024년 | ||
대만 | | 미정 특수 대표 | 미정[2] | |
러시아 | | 미정 불명 | 미정[3] | |
말레이시아 |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 2023년 | ||
멕시코 |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대통령 | 2025년 | |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2017년 | ||
베트남 | 르엉끄엉 국가주석 | 2024년 | ||
브루나이 | 하사날 볼키아 국왕 | 1989년[4] | ||
싱가포르 | 로렌스 웡 총리 | 2024년 | ||
인도네시아 |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 2024년 | ||
일본 | 이시바 시게루 총리 | 2024년 | 사퇴 | |
중국 | 시진핑 국가주석 | 2013년 | ||
칠레 |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 | 2024년 | ||
캐나다 | 마크 카니 총리 | 2025년 | ||
태국 | |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 미정[5] | |
파푸아 뉴기니 | 제임스 마라페 총리 | 2019년 | ||
페루 |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 | 2024년 | ||
필리핀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 2023년 | ||
호주 |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 2024년 | ||
홍콩 | 존 리 행정장관 | 2024년 |
4. 부실 준비 우려
2024년 6월 개최지 선정 이후 8월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외교부에서도 준비단을 조직하는 등 준비하려는 노력은 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2025년 5월 당시 APEC 회의를 약 5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만찬장 공사도 시작되지 않은데다 만찬과 함께 진행될 공연도 전혀 계획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11월 정상회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기는 했지만, 계엄 사태로 인해 정부의 모든 활동이 정지되고 대행 체제로 이행되면서 APEC 준비도 전혀 진행되지 못해 제 2의 잼버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그리고 회의 시설만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 경주시 관내에는 회의에 참석할 정상과 실무진들이 묵을 숙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로 제기된다. 이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숙소를 건설하긴 어려운 상황이라 여러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가장 간단하게는 인근 대도시인 대구나 부산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렇게 되면 영남권 전체가 교통 통제를 받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극심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또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 일정을 최대한 압축하여 1~2일 내로 편성하고, 하술된 것처럼 인천국제공항발 KTX을 한시 운영하여 인천국제공항이나 수도권 인근 숙소를 이용하게 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일종의 혁신론으로 크루즈선 몇 척을 임차해 영일만에서 정박시켜 숙소로 이용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크루즈선은 3~4년치 항해 및 정비 일정이 짜여있기 때문에 현실적이진 못하다.
2025년 6월 8일 기준 정부는 아직 초청장도 보내지 못했다. 초청장은 의장을 맡는 주최국 정상의 이름으로 발송하는데, 탄핵 정국과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우선순위에 밀리면서 그동안 발송이 지연된 것이다.#
2025년 6월 10일, 국회 APEC 특별 위원회에서 APEC 준비단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질의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나온 내용이 만찬장 공정률 5%, 전시장 공정률 15%, 국제미디어센터 공정률이 고작 20%밖에 안 된다는 충격적인 공정률이 밝혀졌다. 김상철 경북 APEC 준비지원단장은 두 달 만에 나머지 공정을 모두 완료하겠다고 호언장담을 늘어놨는데,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산수가 안 되냐고 직격했고 강인선 외교부 2차관에게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이 보이는데 대책이 있는지 질의를 진행했다.
정부와 별개로 경제계는 그간 준비 작업을 착착 진행해 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미 전 세계의 경제인에게 최태원 회장 명의로 초청장을 보냈으며, 직접 경주를 방문해 행사장과 숙소 등을 둘러보는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주 인근에 크루즈선을 동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주에는 5성급 호텔이 힐튼경주(330실)와 라한셀렉트(440실) 두 곳뿐이다. 경상북도는 낡은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소노캄과 더케이호텔 전면 리모델링에 착수했으나 나머지 호텔은 PRS에 한해 제한적 리모델링만 하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부족한 고급 객실을 보완하기 위해 부산·울산 등 인근 지역 호텔을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경주 숙소 대부분이 가족여행이나 기업 연수용으로 설계돼 글로벌 기업인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고급 객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점들로 인해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새로 출범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6월 26일 기준 만찬장 공정률이 20%, 국제미디어센터 공정률이 40%를 돌파하였고# 숙소 문제도 여전히 느리긴 하지만 빠른 속도로 진척이 있다고 한다. 7월 1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경주를 방문해 관련 상황을 점검하며 제2의 잼버리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다소 진화되는 분위기이다.
7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APEC 준비가 부족한 만큼 향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할 것을 주문하였다.#
7월 11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X(SNS)를 통해 재차 "총리님 @ms2030 경주 APEC 관련 인프라시설 진척사항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는 멘션으로 "대통령님 지금 그렇지 않아도 APEC 현장 1차 점검을 위해 경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장상황을 종합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오늘 점검 후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
같은 날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통령님. @Jaemyung_Lee 경주 APEC 1차점검 마치고 기차 안입니다. 내주부터 매주 경주의 숙소 등 신축현장을 챙기고 다음 주에는 총문화감독등과 문화콘텐츠 점검을 하려 합니다. 김진아 외교부2 차관님! @mofa_kr 내주 15일에 인프라관련 준비 점검, 16일에 문화관련 보고와 토론 준비해 주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 이에 외교부가 공식 계정을 통해 멘션으로 "총리님,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는 K-APEC이 될 수 있도록 APEC 준비기획단도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오늘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한 보완방안 및 문화콘텐츠 기획안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에 경주를 방문한 이후 7월 15~16일, 19일에도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챙기며 경주에 머물렀다. 7월 23일에는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준비점검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G-DRAGON을 홍보대사로 위촉, 홍보영상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에게 맡긴 것도 알려졌다.# 참고로 2020년 경에는 한국관광공사가 범 내려온다로 유명해진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내세운 한국 홍보 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적이 있다.
5. 교통 관련
5.1. 인천공항발 KTX 부활 검토
한동안 운행 중지되었던 인천공항발 KTX 부활이 검토중이다.#5.2. 자율 버스
2024년 10월부터 운행 중인 경주 자율 1번 노선. 2025년 4월까지 무료화로 운행하고 4월~5월부터 유료화로 변경 예정이다.6. 영향
6.1. 2025 ADEX KINTEX 이전 개최
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년의 일정이 겹치면서 서울공항 사용에 애로가 있어 ADEX 실내 전시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한다. 기사 에어쇼와 야외 전시는 기존대로 서울공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6.2.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불후의 명곡 특집
2005년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고자 2025년 6월 중순에 싸이, 화사 등 저명한 케이팝 스타를 비롯하여 여러 가수를 경주시에 초빙하여 불후의 명곡 축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불후의 명곡 특집이었던 만큼 해당 공연은 2025년 6월 21일, KBS에서 방영되었다.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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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미정상회담 | |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미 |
[1] 다음 연도 의장국 국가원수는 참석하는 게 관례이기 때문에 방한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중국에서도 시진핑의 방한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2] 대만은 자국의 특수한 외교적 상황 때문에 국가원수인 대만 총통이 불참하고 총통부 고문, 경제 수석대표 등의 명의로 특수 대표를 지정하여 보낸다.[3]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관계로 불참 가능성이 높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이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 같은 측근이 대신 참석할 확률이 높다. 다만 러시아 정치권을 대표해서 국제행사에 주로 참석해왔던 알렉세이 오베르추크 연방부총리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4] 1967년부터 브루나이의 국왕과 총리를 겸임하고 있으며 1989년 APEC 설립 당시에도 참석하였다. 사실상 역대 APEC 가맹국 지도자들을 평생동안 모두 만난 셈.[5] 본래는 2024년에 초청받은 적이 있는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방문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군부 뒷담화 논란으로 말미암아 2025년 7월 1일부로 직무정지 상태여서 참석여부가 불투명했으며 2025년 8월 29일부로 해임되었기에 참석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BBC DW news CNA 또한 태국 국왕인 라마 10세가 대리 출석할 수도 있겠지만 고령이며 세대 교체 여론이 있어 방한 여부가 불투명하다. 전직 태국 총리인 세타 타위신이나 태국 부총리 겸 태국 보건부 장관을 역임하고 2025년 9월 5일 이후로 제32대 태국 총리로 취임한 아누틴 찬위라꾼에게 초대장이 발송될 가능성이 있으나 대만의 사례처럼 타니 씽랏 주한 태국 대사나 시리완나와리 나리랏 같은 다른 태국계 인사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