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color: #fff;"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85bb2><table bgcolor=#f85bb2>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min-width: 33.3333%" {{{#fff {{{#!folding [ 구성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 핑계고 시리즈 | ||||||
핑계고original | live핑계고 | mini핑계고 |
{{{#!folding [ 출연 ]
{{{#!folding [ 제작 ]
{{{#!folding [ 재생 목록 ]
{{{#!folding [ 관련 문서 ]
{{{#!folding [ 스핀 오프 ]
||<colbgcolor=#f85bb2><colcolor=#FFFFFF> mini핑계고 240502 mini핑계고 240502 mini Pinggyego | |
플랫폼 | 유튜브 |
채널 | 뜬뜬 |
콘텐츠 | 핑계고 |
시리즈 | mini핑계고 |
회차 | EP.14 |
출연 | 유재석,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
공개 날짜 | 2024년 05월 02일 ([dday(2024-05-02)]일, [age(2024-05-02)]주년) |
공개 시간 | PM 12:00 |
동영상 길이 | 37분 18초 |
자막 | EN, JP |
장소 | 뜬뜬 편집실 |
연출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전우성 |
믹싱 | 청춘사운드 |
링크 | [본편] | [예고편]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margin:-10px; color: #fff;"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85bb2><table bgcolor=#f85bb2> mini핑계고 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 }}} | ||||
EP.13 240418 mini핑계고 | → | EP.14 240502 mini핑계고 | → | EP.15 240530 mini핑계고 |
주제 : 체육관에서부터 다져진 계주와의 끈끈한 티키타카
때 : 약간 흐린 4월 말의 오후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때 : 약간 흐린 4월 말의 오후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2. 내용
2.1. 오프닝
- 계주는 계원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했다.
- 계주는 mini핑계고 역대 최다 계원[3]이 나오는 관계로, 가구 배치와 카메라 방향이 약간 바뀌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을 협찬했던 이삭토스트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 계주는 오늘 오는 IVE는 같은 체육관을 다녔고 그중 레이를 자주 보는데 요즘 기분이 좋은 모양인 것 같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서와 가을이 못 와서 아쉽다면서도 가을이 돼야 오냐고 말장난했다.
- 계주는 런닝맨에 단체로 한 번 나온 적[4]이 있었지만 길게 대화를 나눌 기회는 없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틈친구로 출연한 안유진을 봤다고 언급했다.
- 계주는 그때 나영석만큼 친해졌냐고 물었는데, 안유진은 '거의 다 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2. 아이브 등장
- 계주는 악수로 아이브를 맞았다.
- 레이는 식탁 위에 놓인 이삭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를 보며, 아침에 이거 봤는데 먹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 장원영은 역시 핑계고는 신상이라며 치켜세웠다.
- 계주는 이미 제가 다 했으니 너무 유료 광고에 부담 갖지 말라고 하자, 레이는 핑계고를 보니까 계주가 항상 먼저 유료 광고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2.3. 근황
- 계주는 뭘 하다 왔는지 궁금해하자, 리즈는 핑계고만을 생각하면서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안유진은 아이브가 2월에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FENDI 24FW 패션쇼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 리즈는 윙크는 패션쇼에서 기본인데 잘 하지 못한다고 하자, 레이는 마그네슘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 계주는 체육관에서 레이를 제일 많이 본다고 밝혔다.
- 계주는 레이가 작년에 체육관 올 때 표정이 죽상이었는데 요즘에는 웃으면서 온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리즈는 왜 체육관에 안 오냐고 묻자, 리즈는 오늘 이 얘기가 무조건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리즈도 체육관에 자주 나오는 멤버였는데 요즘 오지 않는다고 밝히자, 리즈는 요새는 널널하다고 답했다.
- 계주는 리즈가 아이브 복귀 컨셉 사진에서 헤어스타일이 변했다고 하자, 리즈는 앞머리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 리즈는 앞머리는 제 생명 같은 느낌이라 앞머리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장원영은 다른 체육관에서 봤고, 안유진은 최근 틈만나면,을 함께 촬영했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나영석[5]을 봐온 기간이 있지만 오늘을 계기로 가까워져 보겠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협소한 이곳에서 줄이 그어져 있는 창밖을 바라보니까 출소를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 계주는 요즘 낮에는 무척 더운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자, 장원영은 일교차가 커서 건강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2.4. 아이돌의 자세
- 제작진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아이브는 기계처럼 자세를 취했다.
- 안유진은 '자세 취하기'는 아이돌의 필수 덕목이라고 밝혔다.
- 장원영은 툭 치면 나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원영은 팬 사인회는 정말 팬들이 시간을 내셔서 오는 건데 시간이 길지 않아서 뭔가 팬들이 자세를 원할 때 바로 나와줘야 정해진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꽉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장원영은 마음을 담뿍 담아 드리려면 자세가 단련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멤버들끼리 자세가 겹친 적이 있냐고 묻자, 안유진은 그럴 때도 있는데 조금 더 잘하는 쪽이 이긴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이긴다기보다 새로운 걸 찾아가는 거라고 정정했다.
- 계주가 갑자기 콜록거리자, 안유진은 편찮으시면 먼저 들어가셔도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5. 체육관 에피소드
- 계주는 안유진이 체육관에서 30분 운동하다가 금방 가니까 어디 가냐고 물었던 적이 있었다.
- 계주는 그때 안유진이 제가 오늘 정한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고 대꾸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보통 그러면 뭐 하나 잡을 법도 한데 당당하게 나왔다며 혀를 내둘렀다.
- 계주는 그 이후로 안유진을 체육관에서 보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레이는 계주를 보고 싶어 하던 가을 언니가 계주께 꼭 인사드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가을은 체육관을 끊었냐고 하자, 레이는 가을 언니도 끊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아이브가 단체로 체육관에 올 때는 피곤한 얼굴로 기계처럼 운동했다고 밝혔다.
- 리즈는 지금은 필라테스나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간다고 알렸다.
- 계주는 리즈는 요즘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묻자, 리즈는 호흡 정도... 춤추는 게 유산소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안무에 기본적인 운동량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2.6. 아이돌 생활
- 안유진은 예전에는 모델분들만 간다는 인식이 있었던 패션위크에 요즘은 이제 아이돌한테도 기회가 워낙 많아졌는데 아이돌 활동하면서 그런 곳도 갈 수 있게 돼서 아이돌이 재미있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같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요즘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 리즈는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기도 하고 뭔가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아 느낌이라고 밝혔다.
- 레이는 자기 대답 차례인 것 같아서 먹던 토스트를 내려놓았다.
- 계주는 먹어도 된다며 배려하자, 레이는 토스트가 진짜 맛있다며 갑작스럽게 홍보를 시작했다.
- 안유진은 토스트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고, 장원영은 진짜 촉촉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리즈는 토스트 속 달걀을 보고 감탄했다.
- 계주는 아이브의 홍보 스타일이 조세호같다고 묘사했다.
2.7. 레이에 대하여
- 계주는 최근 일본에 갔다 왔냐고 나고야 출신인 레이에게 묻자, 레이는 일 때문에 다 같이 갔다 왔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일본 내의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 레이는 어마어마했다고 자랑한 뒤, 9월에 도쿄 돔에 간다고 전했다.
- 레이는 아직 데뷔한 지 2년밖에 안 됐는데 데뷔할때 부터 목표였던 도쿄 돔에 가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덧붙였다.
2.8.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계주는 아이브 소속사 대표와 같은 체육관을 다니는데 옛날에는 좀 약간 쫓기는 느낌이 있었으나 요즘은 걸음걸이나, 운동할 때 표정이나 모든 것들이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증언했다.
- 장원영은 요즘 긴장 상태를 보려면 체육관을 가면 되는 거였냐며 놀라워했다.
- 계주는 근심 걱정이 있는 분의 덤벨질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 계주는 스타쉽 선배인 케이윌도 여기에 왔었다고 전했다.[6]
- 계주는 케이윌이 스타쉽에서 어떤 위치인지 궁금해하자, 안유진은 약간 이사님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저희가 회사를 자주 안 가기도 하지만, 케이윌도 역시 회사를 자주 안 오는 것 같아서 마주칠 일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케이윌을 최근에 본 건 연습생 때인데 스타쉽의 시작이자 대선배인 케이윌에게 너무 팬이라고 인사를 드렸더니 나중에 데뷔해서 안 그럴 거면 지금도 그러지 말라고 말한 게 아직도 명확하게 기억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케이윌이 좀 차갑다고 하자, 안유진은 아직도 선배님 팬이라고 전했다.
- 레이는 정산 날에 회사 갔는데 케이윌이 있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정산이 괜찮았냐고 묻자, 레이는 이거(식탁 위에 있는 토스트와 커피) 다 살 수 있다며 해맑게 만족스러웠음을 드러냈다.
- 계주는 우리에게 쏠 수 있냐고 재차 묻자, 리즈는 계주가 훨씬 부자라고 지적했다.
- 계주는 무척 곤란해하면서 토크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이 어색한 감정을 해소하려고 커피잔을 부딪쳤다.
2.9. 체육관 에피소드 2
- 계주는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 계주는 저 친구는 오늘 뭐 있는지 궁금해하면서 곁눈질했다고 전했다.
- 레이는 계주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면서도 계주가 지나가면 괜히 열심히 하는 척했다고 밝혔다.
2.10. 비 활동 기간
- 계주는 활동을 안 할 땐 뭘 하는지 궁금해했다.
- 안유진은 평소에 진짜 가보고 싶었던 맛집을 가거나 꼭 맛집이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포장해 오거나 그런 식으로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쉬는 날에 집순이 모드로 보통은 집에서 OTT 본다고 답했다.
- 계주는 집에 있을 때 누워있는지 아니면 약간 반쯤 걸쳐있는지를 묻자, 장원영은 집에 있으면 잘 때 말고 한 번도 눕지 않는다고 답했다.
- 계주가 지금도 앉아 있는 자세가 상당히 꼿꼿하다고 하자, 이제 기대지도 못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계주는 아이브가 토크를 잘한다며 칭찬했다.
- 리즈는 요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보는데 최근 EP.14를 보다가 오열했다고 답했다.
- 계주는 드라마 볼 때 간단한 간식이라도 준비해서 보는지 묻자, 리즈는 드라마 볼 때 너무 울어서 (목메니까) 먹을 수가 없었다고 답했다.
- 레이는 장 보는 게 재밌다고 답했다.
- 계주는 점으로 알아들었다.
- 레이는 마트 가서 새로운 주스 같은 거 본다고 덧붙였다.
2.11. 마트에서 귀여운 거?!
- 계주는 마트에서 귀여워서 사는 게 있다고 하자, 안유진은 공감하지 못했다.
- 레이는 내가 안 만들 거 같은 머핀이나 쿠키가 너무 예쁘게 생겼으면 그냥 두고 싶어서 산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필기구나 인형 같은 게 귀여워서 산 적은 있어도 마트에서 뭔가가 귀여워서 산 적은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해 가면서 답했다.
- 계주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데, 마트에 가면 귀여운 게 있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레이는 안유진과 같이 쇼핑하다가 이거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다고 하면 안유진은 '그거를 사?'라며 의아해한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영양 성분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옆에서 답답해서 죽으려 한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영양 수치까지는 안보고 라벨링 정도만 본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해외 가서 그 나라에만 있는 과일이나 음식 맛이 궁금해서 구글링해 본다고 덧붙였다.
- 장원영은 이 세상에서 제가 모르는 맛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다른 나라 갈 때마다 한국에서 못 맛보는 거(과자)를 꼭 산다고 밝혔다.
- 리즈는 온라인 쇼핑을 하는데 장바구니에만 넣어 놓다가 너무 지루해서 잠이 들다 보니 막상 사질 않는다고 답했다.
- 안유진은 리즈가 급커브가 심한데 리즈가 볼링 치고 싶다 해놓고 갑자기 싫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 리즈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 계주는 귀찮아지는 거라고 설명하자, 리즈는 바로 공감했다.
2.12. 약속 심리
- 계주는 약속을 잡으면 그 시간이 설레는지 물었다.
- 계주는 약속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귀찮아진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누군가 먼저 취소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안유진만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 장원영은 약속 시간 직전까지 카톡을 계속 확인하면서 무슨 변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약속을 취소하면 상처받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 안유진은 물론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에 하루 쉬는 날에 무리해서 잡은 약속이라면 그런 마음이 드는데, 평상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별것 아닌 이유로 취소하면 약간 서운하다고 전했다.
- 장원영은 너무 약속을 밭게[7] 취소하면 마음에 상처가 난다고 답했다.
- 계주는 당일이나 이틀 내에는 약속 취소를 잘 안 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매너는 우리가 상호 간 지켜야 할 예의와 약속임을 강조했다.
- 계주는 내 성향이 그렇다고 자꾸 상대방에게 존중해달라거나 이해해달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내가 취소를 하지 않지만, 반대로 우리가 취소당하면 그런가 보다 하거나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편한 대로 하라며 취소를 받아들이고 바로 TV를 켠다고 너스레를 떨자, 리즈도 맞장구를 쳤다.
- 안유진은 취소돼도 난 그곳에 가고 싶으니까 그 장소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2.13. 홍보 시간
- 계주는 마무리 멘트를 하다가 갑자기 요번에 나온 노래를 들어봐야 한다고 급하게 토크를 우회했다.
- 장원영은 홍보 빠트리고 클로징하려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고, 레이는 아직 프렌치 토스트를 다 못 먹었는데 보내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안유진은 4월 29일에 '해야'랑 'Accendio' 더블 타이틀 곡으로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고 전했다.
- 안유진은 두 노래 모두 음원 사이트에 올라가 있으니 IVE SWITCH를 많이 들어봐 주시고 해야 뮤직비디오는 공개가 됐고 Accendio 뮤직비디오도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틈만나면,[8] 녹화하면서 안유진의 안무를 봤는데 괜찮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14. 대우의 변화
- 계주는 인기가 놓아지고 그만큼 성과가 날 수록 소속사에서의 대우가 많이 달라진다고 언급했다.
- 안유진은 저희한테 항상 친절하게 좋은 대우를 해주셨는데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들어주시니까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다 보니 재미가 오르게 되어서 확실히 좋았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저는 이번 앨범의 'Blue Heart'에 작사로 참여해서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스타일링과 같이 무대의 모든 것들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레이는 무테안경이 유행했었을 때 (회사에) 그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좋게 받아주셨다고 덧붙였다.
- 리즈는 이번에 너무 심각하게 풀뱅을 해서 조금 덜어보자고 제안했었다고 전했다.
- 계주가 풀뱅이 뭐냐고 묻자, 레이는 빼곡한 앞머리라고 답했고, 장원영은 숱이 많은 앞머리라고 답했다.
- 리즈는 (이번에) 피스[9]까지 붙이고 눈까지 거의 덮어서 얼굴이 안 보일 정도가 되었다고 전했다.
- 계주는 여유 있는 뱅을 하고 싶었던 거냐고 묻자, 리즈는 이런 거는 시스루뱅[10]이라고 알렸다.
- 장원영은 여유 있는 뱅은 어떤 뱅이냐고 되물으며 계주를 당황하게 했다.
- 안유진은 계주는 깻잎뱅이라고 이름했다.
- 계주가 갑자기 뮤직뱅크를 외치자, 잠시 느닷없는 라임에 술렁였지만, 아이브가 억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15. 나를 위한 사치
- 레이는 요즘 인터넷 쇼핑을 좀 많이 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뭘 구매했냐고 묻자, 레이는 가격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 계주는 물어볼 생각도 없었다고 하자, 레이는 계주는 생각보다 너무 물어본다고 답했다.
- 계주는 최근에 페퍼톤스가 나왔을 때[11] 제가 집요하게 캐물은 게 화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 레이는 최근에 예쁜 액세서리를 해외에서 직구했는데 가격이 꽤 나왔다고 고백했다.
- 리즈는 왜 가격이 그렇게 나가냐고 묻자, 레이는 정산받고 나서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집게 핀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12] 가격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 리즈는 내 것도 샀냐고 묻자, 레이는 당황했는지 모르쇠로 나왔다.
- 계주는 리즈가 레이의 집게 핀 멤버로부터 탈락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 리즈는 사치하려다가 장바구니에만 넣어 놓고 말았다며 자조하면서 여름이 다가오니까 옷을 사려고 했는데 곧 가을이 올 거 같다고 답했다.
- 리즈는 뭔가 (옷을) 사면 곧 가을이 올 것 같아서 애매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와 안유진은 장바구니에 넣은 여름옷은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다.
- 장원영은 물건으로써는 딱히 없고 그냥 날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다고 답했다.
- 장원영은 미식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성게알과 회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회나 육류를 막 먹진 않는다고 밝혔다.
- 장원영은 뭐를 제일 좋아하냐고 묻자, 계주는 라면, 국수를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 계주의 면 먹방이 유튜브 같은 데서 화제가 됐었다고 운을 뗀 안유진은 저희가 틈만나면,에서 촬영할 때 면을 먹었는데 촬영 끝나고 애들한테 가서 계주 면 먹방 직관했는데 진짜 맛있게 드신다며 자랑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제 먹방 마니아들이 있다며 으쓱해 했다.
2.16. 활동을 앞둔 기분
- 안유진은 예전에는 사소한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많은 편이라 잠을 잘 자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그냥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그냥 빨리 (무대에) 올라가서 춤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고민과 근심이 없는 삶을 산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가 어떻게 잘 컨트롤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계주는 나를 위한 맛있는 음식이라고 언급하자 아이브는 미리 합을 맞춘 듯 식탁에 놓인 프렌치 토스트를 가리켰다.
- 장원영은 (나를) 돌보는 시간이 요즘엔 진짜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오늘 (인생) 수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한다며 너스레를 떨자, 아이브는 감사하다며 박수로 화답했다.
- 계주는 우리가 상황극이 된다며 흡족해했다.
- 안유진은 <세바시>[13]같다고 표현했다.
- 안유진은 마치 사회 시간 숙제로 '주위에 존경하는 인물을 인터뷰하고 오세요'같은 시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정말 가면 갈수록 힘들어진다며 관계자분들과 그런 얘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 레이는 그럴 땐 그냥 '패스!'한다고 너스레를 떨자, 계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 계주는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때로는 좀 미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알렸다.
- 그렇게 조언한 계주는 계주의 입이 커피에 꽂힌 빨대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자, 아이브를 웃음 짓게 했다.
- 레이는 그 장면을 확대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자, 계주는 얘네들이 하나하나 집어내서 미치겠다며 하소연했다.
- 즐거워하는 안유진을 본 계주는 나영석만큼 왔냐고 묻자, 안유진은 진짜 조금 남았다고 밝혔다.
2.17. 사소한 고민
- 계주는 각자의 사소한 고민이 있는지 묻자, 레이는 없다고 답했고, 리즈는 복귀가 고민이라고 답했다.
- 장원영은 딱히 고민이랄 건 없다고 답했고, 안유진은 저의 어떤 모습이 제일 매력적인지가 항상 고민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웃음을 참지 못하자, 안유진은 너무 해맑은 고민이냐며 되물었다.
- 안유진은 예능이나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팬분들이 똑같은 매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 레이는 안유진이라는 사람 자체가 매력이라고 치켜세웠다.
- 안유진은 계주도 고민이 있냐고 묻자, 계주는 많은 고민이 있지만 저는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한다고 답했다.
- 계주는 해가 갈수록 점점 콘텐츠가 너무 많아지고 우리는 또 어떻게 되어 있을지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 장원영은 일단 이 핑계고를 만든 것도 이 변화하는 콘텐츠에 너무 잘 만든 게 아니냐고 반문하자, 계주는 잘 변하고 있었다며 고민이 해결됐음을 재빨리 선언했다.
2.18. 호칭 합의
- 계주는 나중에 다른 복잡한 고민이 있다면 너무 가까운 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면 오히려 없을 수 있으니 우연히 만나서 얘기하자고 전했다.
- 장원영은 저희는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하자, 레이는 너무 가깝다고 답했고, 안유진은 회의적인 표정을 지었다.
- 계주는 어디 가서 친하다고 얘기할 정도가 되지 않냐고 물었다.
- 계주는 나 아이브하고 굉장히 친하다고 얘기할 거라고 선언하자, 장원영은 저희가 안 된다고 거부했다.
- 계주는 전체로 하지 말고 개별로 하겠다고 물러섰다.
- 장원영, 리즈, 레이는 받아들였고 안유진은 조건을 내세웠다.
- 안유진은 (성을 빼고) 유진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계주는 성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 안유진은 그게 혹시 애정 표현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 레이는 저를 '나오이 레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계주는 복잡해진 상황에 당혹해했다.
- 안유진은 계주가 이름을 바꿔 부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자, 계주는 습관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안유진을 유진이로, 장원영을 원영이로 합의했다.
- 계주는 리즈는 리즈 시절이 어떠냐고 제안하자 리즈는 깜짝 놀라 말을 잊지 못했다.
- 계주는 저는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딘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리즈 건은 잠시 보류하고, 레이는 나오이 레이로 합의했다.
- 계주는 집에서는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레이는 '레이짱'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짱레이는 어떠냐고 제안해 보기도 했다.
- 계주는 리즈에게 리즈시절을 다시 시도하자, 아이브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19. 클로징
- 계주는 제가 보기엔 이 정도 얘기했으면 충분하다며 마무리 각을 슬며시 비췄다.
- 안유진은 저희를 빨리 보내고 싶은 거냐고 따졌다.
- 커피를 다 마신 계주를 본 레이는 여기 리필 있다며 자기 커피를 건네면서 아쉬워했다.
- 안유진은 계주의 클로징 멘트[14]를 따라 하며 놀렸다.
- 클로징 멘트 때문에 혼쭐난 계주는 충분히 토크를 나눴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 계주는 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었고, 우리가 조금 더 가까워졌고, 우리는 친하다고 만천하에 얘기했다면서 클로징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 계주는 가을과 이서가 같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 레이는 화면에 사진을 붙여달라고 요청했다.
- 계주는 다음에 또 아이브와 함께 이런 시간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 계주는 다른 곳에서 홍보 많이 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안유진은 여러 매체의 알고리즘을 점령해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계주는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이브의 노래를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 아이브에 감사의 박수를 전했다.
- 계주는 함께 해준 이삭토스트를 언급했다.
- 계주는 나오이 레이, 리즈시절, 원영이, 유진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종료했다.
2.20. 에필로그
- 계주와 아이브는 서로 수고하셨다고 전했다.
- 계주는 또 볼 거라고 덧붙였다.[15]
- 리즈는 진짜 거짓말 아니고 핑계고 하나도 빠짐없이 정말 다 봤다고 밝혔다.
- 계주는 다음 주 목요일 업로드 한다고 하자, 아이브는 진짜 엄청 빠르다고 놀라워했다.
3. 여담
- 클로징 크레딧 뮤직은 해야이다.
- 계주는 기가 빨릴 때마다 커피로 속을 달래다 보니 가장 먼저 커피가 동이 났다.
[본편]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4[예고편] 원영적사고로 일주일만 기다리면 갓 나온 미니핑계고를 볼수잇으니 정말럭키계원이잔앙🤭 ⬇️계주 팬싸 실황 공개⬇️ 2024.05.02(Thu) 12PM KST[3] 4명[4] 런닝맨 EP.639[5] 뿅뿅 지구오락실[6] 240314 mini핑계고[7]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게[8] EP.3[9] 붙임머리[10] 숱이 듬성듬성한 앞머리[11] 240418 mini핑계고[12] 15개[13] 세상을 바꾸는 시간[14] 아무쪼록 어쨌든 간에 저쨌든 간에[15] 런닝맨 705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