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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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 <colbgcolor=#ffffff,#191919> 전/준 드레드노트급 | 후지급, 시키시마급, 카토리급, 사쓰마급, 이시미C, 히젠C, 페레스베트급C,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C | |||
드레드노트급 | 카와치급, | ||||
포함 | 반조급, 마야급, 오시마급, 후시미급, 우지급, 사가급, 아타카급A | ||||
어뢰정 | 1호형 어뢰정, 5호형 어뢰정, 코타카급, 후쿠류급C, 21호형 어뢰정, 22호형 어뢰정, 26호형 어뢰정C, 27호형 어뢰정C, 29호형 어뢰정, 39호형 어뢰정, 50호형 어뢰정, 67호형 어뢰정, 시라타카급, 하야부사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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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전장 | 33.75m |
전폭 | 3.35m |
흘수 | 0.90m |
기준배수량 | 54t |
최대출력 | 525hp |
최대속력 | 20kt |
항속력 | 10kt로 1,030해리 |
무장 | 4.7cm 단장속사포 1문, 36cm 수상어뢰발사관 3문 |
탑재기 수 | 없음 |
승원 | 불명 |
동형함 | 5, 6, 7, 8, 9, 10, 11, 12, 13, 14, 16, 17, 18, 19 |
2. 개요
제 5호형 아뢰정은 일본해군의 3등 아뢰정급으로, 1885년에 프랑스의 슈나이더 사에 발주하여 1892년부터 취역을 개시하였다. 발주한 조선소의 명칭을 따서 <크루조>형이라고도 칭했다.3. 상세
유명한 프랑스의 조선 설계기사였던 루이 에밀 베르탕이 설계한 본 함은 5~9호까지는프랑스에서 건조하고 조립만을 오노하마 조선소에서 실시했지만 10~19호는 모두 오노하마와 쿠레 조선소에서 이루어졌다.이 때 엔진의 자가제조도 이루어졌는데, 원형은 프랑스 해군의 제 75형 수뢰정이었지만 전복사고가 빈발했기에 본형은 건조도중에 개수가 이루어졌다. 제 5호형 수뢰정들은 1894년의 청일전쟁에 모두 참전하여 2월 5일 새벽에 웨이하이 공략전 당시 제 5호정 등이 참가했는데 이 때 제 6호의 함장이 훗날 수상이 되는 스즈키 칸타로 대위였다.이 때 공격으로 청국군함 딩위안(定遠)이 어뢰가명중되면서 대파좌초되었다. 한편 제 9호정은 어뢰발사에 성공했지만 피탄으로 인해 기관이 정지하여 표류하다가 생존자를 구조 후 폐기되었다. 버려진 9호정은 다음날 청국군에 의해 회수되어 일본해군의 타군포획선 제 1호가 되었다. (전후 반환됨)1895년 5월 11일에 제 16호정이 침몰당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함정은 모두 살아남아 1907년부터 1910년에 걸쳐 제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