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3:22:49

1호형 어뢰정

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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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전/준 드레드노트급 후지급, 시키시마급, 카토리급, 사쓰마급, 이시미C, 히젠C, 페레스베트급C,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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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JN_torpedo_boat_No1_around_1887.jpg

第一号型水雷艇

1. 제원2. 개요3. 상세

1. 제원

전장29.41m
전폭3.81m
흘수0.94m
기준배수량40t
최대출력280hp
최대속력14.38kt
항속력12kt로 1,000해리
무장2.5cm 4연장기관포 1기, 36cm 수상어뢰발사관 단장 1기
탑재기 수없음
승원불명
동형함1, 2, 3, 4

2. 개요

1호형 어뢰정은 일본 해군의 3등 어뢰정으로, 문자 그대로 일본 최초의 어뢰정형이다.

3. 상세

1877년에 일본은 당시 청나라의 함대에 대항하기 위해 수뢰정 도입을 계획하여 1880년에 영국 야로우 사에 제 1호를 발주하였다. 이것은 소닉 크래프트사의 노르웨이 해군 수뢰정인 <랩스>를 완성한 것이 1873년, 영국 최초의 수뢰정인 <라이트닝>이 1877년에 건조된 것을 감안하면 약 3년간에 세계적으로 일찍 도입한 셈이었다.
이어서 2, 3, 4호의 3척도 야로우 사에 주문하여 조립은 4척 모두 요코스카 조선소에서 이루어져 제 1호는 1881년에 완공하고 나머지 3척은 1884년에 완공했다. 속력은 17노트로 계획했지만 14노트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또 완공시점에서 타국의 수뢰정이 20노트에 달하여 시대에는 뒤쳐져있었다.
무장은 외장어뢰를 함수에 장비하였는데, 일본해군의 어뢰도입은 1882년에 오스트리아 슈왈츠코프 사에 어뢰 50발을 최초로 주문하여 제 1호형은 1885년에 선회식 어뢰발사관을 장비했다. 1894년에 일어난 청일전쟁 당시 제 1호형 수뢰정들은 2선급 함이었기에 일본본토에서 경비에 종사하다가 1899년에 4척 모두 제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