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1:43:33

A&A 글로벌 1940


1. 개요2. A&A 퍼시픽 1940, A&A 유럽 1940에서의 변경점
2.1. 룰2.2. 승리조건2.3. 병력배치 변경점2.4. 초기부여 IPC2.5. 영국 룰(Global United Kingdom Rule)2.6. 지도간 이동
3. 국가별 정치상황 및 이벤트4. 연구개발(옵션)
4.1. 연구주사위 구매4.2. 연구개발 시도4.3. 혁신차트 선택4.4. 연구개발 아이템 선택4.5. 연구개발 종료
5. 1942년 시나리오

1. 개요

파일:a&aglobal1940map.png
A&A 글로벌 1940 2판 지도

Axis and Allies 시리즈로 A&A 퍼시픽 1940A&A 유럽 1940을 모두 보유해야 즐길 수 있는 초거대 스케일의 전면전 A&A 시리즈.

과거 발매됐던 전면전 시리즈중 최대 맵크기를 자랑했던 제품이 A&A 50주년 기념판이었는데 A&A 50주년 기념판도 A&A 글로벌 1940의 맵사이즈에는 명함도 못 내민다. 다만 너무 거대한 스케일 때문에 한번 즐기려면 큰 맘을 먹어야 하고 그만큼 게임 한판 즐기는데 드는 시간도 만만찮은 지라 의외로 한번 해 보고선 다들 그 스케일에 질려 A&A 1942로 되돌아 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A&A 퍼시픽 1940과 A&A 유럽 1940 모두 초판 버전과 2판(2nd Edition) 버전이 있고 두 버전의 차이가 좀 있기 때문에 본 항목은 별다른 언급이 없는 한 2012년에 발매된 2판 버전의 글로벌 버전으로 작성되었다.

A&A 퍼시픽 1940A&A 유럽 1940을 그냥 합하는 것 외에 별도 규칙이 필요한 이유는 크게 밸런스 조절 때문이다. 미국이 가장 밸런스 붕괴에 가장 큰 원인인데 A&A 퍼시픽 1940의 경우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IPC는 17이지만 일본이 미국을 공격함과 동시에 IPC가 52[1]로 증가한다. A&A 유럽 1940의 경우 게임 시작시 미국에게 주어지는 IPC는 35인데 미국이 전쟁에 뛰어들면 IPC가 60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A&A 퍼시픽 1940과 A&A 유럽 1940을 단순히 기계적으로 합쳤을 경우 미국의 IPC가 112~122라는 환상적인 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추축국이 뭔 짓을 해도 이길 수가 없다. (독일 IPC 30, 이탈리아 IPC 10, 일본 IPC 26)

영국도 같은 문제가 있다. A&A 유럽 1940(IPC 29)과 A&A 퍼시픽 1940(IPC 16)의 영국의 IPC를 합하면 총합 IPC가 45로 미국과 영국 둘만 손을 잡아도 추축국이 아니라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해도 이길 기세의 초월적 IPC가 튀어나온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A&A 퍼시픽 1940의 미국-영국은 일본을 막기 위한 밸런스 조절을 통해 IPC가 주어졌고 A&A 유럽 1940의 미국-영국은 독일-이탈리아를 공략하는데 적절한 IPC가 주어졌으나 A&A 글로벌 1940의 경우 미국이랑 영국이 기계적으로 합산된 IPC로 태평양과 유럽 전선 중 한곳에 몰빵을 해버리면 해당전역에서 그 어떤 추축국도 버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당장 영국-유럽의 초기 IPC가 28인데 영국-아시아의 초기 IPC는 17이어서 이 둘을 합하기만 해도 벌써 45 IPC이다. 영국이 45의 IPC로 태평양에 몰빵하고 미국이 112의 IPC로 유럽에 몰빵해도 독일-이탈리아-일본은 유럽-태평양 그 어느 전역에서도 승리할 수 없다. 물론 실제 역사대로라면 영국은 몰라도 미국은 저 정도 IPC가 주어져야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워게임은 역사를 재현하는 것보다 게이머의 능력으로 역사를 바꾸는 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수준의 밸런스 조절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때문에 A&A 글로벌 1940을 위한 별도의 규칙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자세한 것은 영국룰(Global United Kingdom Rule) 문단에서 후술하지만 A&A 글로벌 1940에서의 영국은 특이하게 런던 본토와 인도 식민지가 각각 두개의 나라처럼 IPC가 운영된다.[2]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었냐면 2차 세계대전까지만 해도 대영제국의 광대한 식민지 빨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유럽-아프리카 본토에서 생산되는 IPC와 아시아쪽에서 생산되는 IPC를 합쳐버려 아시아나 유럽 전장 한쪽에 몰빵해 버릴 경우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3] 천조국 미국과 맞먹는 개깡패 국가의 출현이 되어 버려 영국이 몰빵하는 해당지역에서는 추축군이 죽었다 깨어도 이길 수 없는 밸런스 붕괴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의 A&A 글로벌 1940의 초기 IPC가 52인걸 감안하면 추축국 입장에선 아시아, 유럽의 전장에서 태평양, 대서양 때문에 보급선이 길 수밖에 없는데도 미국 하나도 상대하기 벅차하는데 유럽, 아시아 전장이 바로 코앞인 영국이 미국같은 IPC를 게임시작하자마자 가지고 있다면 밸런스가 깨질 수밖에 없다.

밸런스가 안 좋은 걸로 말이 많은 A&A 유럽 1940은 어린애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밸런스 붕괴 소리를 듣는 A&A 글로벌 1940 1판의 문제점이 미국은 영국과 같은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A&A 글로벌 1940에서 미국은 아시아를 상대하기 위해 설정된 미국 서부의 IPC와 유럽을 상대하게 설정된 동부의 IPC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기[4] 때문에 아시아나 유럽 한쪽 전장에 그 광대한 IPC 몰빵이 가능하며 이는 곧바로 밸런스 붕괴로 이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2판에서는 추축국의 승리조건이 변경되어[5] 미국이나 영국이 아시아와 유럽 중 하나에 몰빵하게 되어도 나머지 하나에서 추축국이 승리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으니 미국도 어쩔 수 없이 양면전쟁을 할 수밖에 없어서 오히려 추축국이 더 유리해졌다.

2. A&A 퍼시픽 1940, A&A 유럽 1940에서의 변경점

A&A 퍼시픽 1940, A&A 유럽 1940과 A&A 글로벌 1940의 가장 큰 룰 차이는 국가에 주어지는 IPC의 재조정과 보너스 IPC와 관련된 이벤트조건 변화. 마지막으로 기술개발 옵션의 도입으로 정리할 수가 있다. 그 외의 룰은 A&A 퍼시픽 1940, A&A 유럽 1940과 동일하기 때문에 본 문서에는 A&A 글로벌 1940에서 변경되거나 추가된 룰만 기술되어 있다.

2.1.

기본적인 룰은 A&A 시리즈의 룰과 A&A 퍼시픽 1940A&A 유럽 1940을 따른다. 상위 항목 참조.

2.2. 승리조건

  • 유럽과 태평양의 승리도시들
    A&A 퍼시픽 1940A&A 유럽 1940 문서의 승리조건 항목 참조
  • 추축국 승리조건
    최소 하나 이상의 추축국 수도[6]가 연합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라운드[7]를 마쳤을 때, 추축국이 유럽에서 승리도시 8개 이상을 점령하고 있거나 태평양에서 6개 이상의 승리도시를 점령하고 있으면 추축국이 승리한다.
  • 연합국 승리조건
    최소 하나 이상의 연합국 수도[8]가 추축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라운드를 마쳤을 때, 연합국이 추축국의 수도인 베를린, 로마, 도쿄를 모두 점령하고 있으면 연합국이 승리한다.

2.3. 병력배치 변경점

대부분 A&A 퍼시픽 1940A&A 유럽 1940의 병력배치와 동일하나 소련의 아시아쪽 영토[9]와 이집트에 ANZAC군이 배치된다는 차이가 있다.
  • 아무르(Amur) : 소련 보병 6기
  • 사하 공화국(Sakha) : 소련 보병 6기 + 대공포 2기
  • 부랴트 공화국(Buryatia) : 소련 보병 6기
  • 이집트(Egypt) : 영국 보병 1기를 제거하고 ANZAC 보병 2기 배치

2.4. 초기부여 IPC

순서는 플레이 순서와 동일함.
  • 독일 : 초기부여 IPC 30
  • 소련 : 초기부여 IPC 37 (소련의 아시아쪽 영토에서 9 IPC만큼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A&A 유럽 1940에 비해 초기 IPC가 증가했다)
  • 일본 : 초기부여 IPC 26
  • 미국 : 초기부여 IPC 52
  • 중국 : 초기부여 IPC 12
  • 영국-유럽 : 초기부여 IPC 28 (A&A 유럽 1940에선 초기 IPC가 29이었음)
  • 영국-태평양 : 초기부여 IPC 17 (A&A 퍼시픽 1940에선 초기 IPC가 16이었음)
    A&A 유럽 1940에 있던 인도서부(West India: 2 IPC)가 영국-태평양쪽에 포함되고 반대로 A&A 퍼시픽 1940에 있던 캐나다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 1 IPC)가 영국-유럽에 포함되어 IPC가 변화되었다. 영국-유럽, 영국-태평양의 내용에 대해선 아래 영국 룰(UK rule) 항목 참조.
  • 이탈리아 : 초기부여 IPC 10
  • ANZAC(호주/뉴질랜드 연합군) : 초기부여 IPC 10
  • 프랑스 : 초기부여 IPC 19 (A&A 퍼시픽 1940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French Indo Chia: 2 IPC)[10]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IPC 2만큼 추가되었다.)

2.5. 영국 룰(Global United Kingdom Rule)

영국 룰은 오직 A&A 글로벌 1940에서만 적용되는 규칙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의 세력, 두개의 경제이다. 즉 IPC의 수입과 지출과 관련된 경제분야는 유럽-아프리카의 영국과 아시아쪽 식민지 영국이 분리돼 별개의 국가처럼 운영되나 전투는 한 국가처럼 운용된다.

이 규칙이 필요한 이유는 2차 세계대전까지만 해도 대영제국의 광대한 식민지 빨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유럽-아프리카 본토에서 생산되는 IPC와 아시아쪽에서 생산되는 IPC를 합쳐버려 영국이 태평양 전역이나 유럽전역 한쪽에 몰빵해 버릴 경우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11] 천조국과 맞먹는 개깡패 국가의 출현이 되어 버려 영국이 몰빵하는 전역에서는 추축군이 죽었다 깨어도 이길 수 없는 밸런스 붕괴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당장 영국-유럽의 초기 IPC가 28인데 영국-아시아의 초기 IPC는 17이어서 이 둘을 합하기만 해도 벌써 45 IPC이다. 참고로 미국의 A&A 글로벌 1940의 초기 IPC가 52인걸 감안하면 추축국 입장에선 아시아,유럽의 전장에서 태평양, 대서양 때문에 보급선이 길 수밖에 없는데도 미국 하나도 상대하기 벅찬데 유럽, 아시아 전장이 바로 코앞인 영국이 미국같은 IPC를 게임시작하자 마자 가지고 있다면 밸런스가 깨질 수밖에 없다.

세부적인 영국 룰은 다음과 같다.
  • IPC 수입과 지출의 분리
    영국은 하나의 국가지만 유럽-아프리카 영역의 영국과 아시아-태평양 영역의 영국은 두개의 별개국가처럼 IPC의 수입과 지출이 관리된다. 따라서 A&A 퍼시픽 1940 보드맵 위의 영국이 점령한 영토에서 생산되는 IPC는 모두 영국-태평양의 수입으로 관리되고 A&A 유럽 1940 보드맵에서 영국이 점령한 영토에서 나오는 IPC는 모두 영국-유럽의 수입으로 관리된다.
    여기에는 예외지역이 몇 곳 있는데 A&A 퍼시픽 1940 보드맵 위에 있는 북아메리카(Alaska: 2 IPC,Yukon Territory,Britsh Comlubia: 1 IPC, Western United States: 10 IPC, Mexico: 2 IPC)는 영국-유럽의 IPC영역으로 간주되고 A&A 유럽 1940의 보드맵 위에 있는 인도서부(West India: 2 IPC)는 영국-태평양의 IPC영역으로 간주된다.
    IPC지출의 경우도 분리돼서 운영되기 때문에 영국-유럽의 IPC로 생산한 영국 유닛들은 영국-유럽의 IPC영역에 있는 영국공장에서만 생산가능하며 영국-태평양의 IPC로 생산한 영국 유닛영국 유닛들은 영국-태평양의 IPC영역에 있는 영국공장에서만 생산가능하다.
  • 수도점령 기능은 분리
    바로 위의 항목인 IPC의 수입-지출을 분리해 운영한다는 룰과 연계되는 것이 수도점령 기능이다. 영국-유럽의 수도는 런던이고 영국-태평양의 수도는 캘커타이기 때문에 런던이 추축국에게 점령당할 경우 유럽-아프리카에 있는 영국 공장에서는 유닛을 생산하지 못하지만 (영국-유럽에서 수입되는 IPC가 0이 되므로), 영국-아시아에 있는 영국 공장에서는 유닛의 생산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해방도시 룰(A&A 유럽 1940의 해방도시 룰 참조)도 분리돼서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초기 시작시 영국-태평양 IPC영역에 있는 영국 영토는 추축국에 점령당했다가 연합국에 의해 탈환 될 경우 영국-유럽이 아닌 영국-태평양에게 귀속된다.
    예를 들어 캘커타가 일본에게 점령당했지만 런던은 무사할 경우 영국-태평양에 있던 영국 영토인 버마(Burma: 1 IPC)가 추축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이 영토에서 생산되는 IPC는 영국-유럽이 가져가지 못하고 만약 버마가 일본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동맹국인 미국이 탈환할 경우, 해방도시 룰에 따라 캘커타를 연합국이 다시 탈환하기 전까진 영국이 아닌 미국의 영토로 편입되어 버마에서 생산되는 IPC도 미국이 가져가게 된다. 만약 동일한 상황에서 버마미국이 아닌 영국이 탈환할 경우 (캘커타는 여전히 추축국 점령인 상태에서) 버바의 IPC는 영국-유럽이 가져가게 된다.
    적국의 수도를 점령할 경우도 비슷한 룰이 적용되는데 만약 영국 유닛이 도쿄를 점령할 경우 일본이 쓰지 않고 남아있던 잔여 IPC는 영국-유럽의 수입이 아닌 영국-태평양의 수입이 된다. 마찬가지로 영국 유닛이 베를린을 점령할 경우 독일의 잔여 IPC는 영국-유럽의 소유가 되지 영국-태평양의 소유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승리조건에 필요한 연합국 영국의 수도는 캘커타가 아닌 런던만 인정된다.
  • 군사 유닛 운용은 통합
    모든 전투이동, 전투수행, 비전투 이동은 영국-유럽, 영국-태평양 구분없이 하나의 국가로 운용됨. 예를 들어 영국-태평양의 IPC영역인 인도서부(West India)의 공장에서 영국-태평양의 IPC로 생산된 영국 군함과 영국-유럽의 IPC로 남아프리카(South Africa)에서 생산된 영국 군함은 아무런 구분없이 사용될 수 있다는 얘기.
  • 연구개발은 통합
    연구개발을 위한 주사위 구입에 필요한 IPC는 영국-유럽과 영국-태평양이 IPC를 나눠서 지불 가능하며 연구개발에 성공할 경우 그 효과는 모든 영국군 유닛에 동일 적용됨.

2.6. 지도간 이동

A&A 유럽 1940의 왼쪽 끝(북미 중부와 남미 동부 연안의 태평양)은 A&A 퍼시픽 1940의 오른쪽 끝(북미 서부와 남미 동부연안의 태평양)과 서로 연결되기 때문에 다음의 두 영역은 서로 연결된 지역,해역으로 간주. 왼쪽 지역은 A&A 퍼시픽 1940의 지역이고 오른쪽은 A&A 유럽 1940의 지역임.
  • 지역
    유콘(Yukon Territory), 브리티쉬 콜럼비아(British Columbia) => 앨버타+서스캐처원+매니토바(Alberta Saskatchewan Manitoba)
    미국서부(Western United States) => 미국중부(Central United States)
    멕시코(Mexico) => 멕시코 남동부(Southeast Mexico)
  • 해역 (남미 동부 연안의 태평양)
    11 => 64
    28 => 64
    51 => 64, 65, 66
    52 => 66

3. 국가별 정치상황 및 이벤트

국가별 턴 순서는 독일 → 소련 → 일본 → 미국 → 중국 → 영국 → 이탈리아 → ANZAC → 프랑스

국가별 정치상황은 A&A 퍼시픽 1940이나 A&A 유럽 1940과 큰 차이가 없으나 국가 이벤트의 경우 밸런스 조절을 위해 변경된 국가들이 있다. 여기서는 변경된 경우에만 기술하고 변경이 없는 경우 A&A 퍼시픽 1940이나 A&A 유럽 1940 문서의 국가 이벤트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본 게임은 2~6인용 게임인데 국가는 모두 9개국이다. 프랑스, 중국, ANZAC은 잉여 국가에 가까우므로 제작사측에는 프랑스는 소련 유저가, 중국은 미국 유저가, ANZAC은 영국 유저가 같이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A&A 글로벌 1940은 A&A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5명 이상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6명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 2인 플레이 : 1. 추축국 / 2. 연합국
  • 3인 플레이 : 1. 추축국 / 2. 소련 + 미국 + 중국 / 3. 영국 + ANZAC + 프랑스
  • 4인 플레이(권장) : 1. 추축국 / 2. 소련 + 프랑스 / 3. 미국 + 중국 / 4. 영국 + ANZAC
  • 4인 플레이(옵션) : 1. 독일 + 이탈리아 / 2. 일본 / 3. 영국 + ANZAC + 프랑스 / 4. 미국 + 소련 + 중국
  • 5인 플레이 : 1. 독일 + 이탈리아 / 2. 일본 / 3. 소련 + 프랑스 / 4. 미국 + 중국 / 5. 영국 + ANZAC
  • 6인 플레이 : 1. 독일 / 2. 일본 / 3. 이탈리아 / 4. 소련 + 프랑스 / 5. 미국 + 중국 / 6. 영국 + ANZAC

3.1. 독일

독일은 영국, ANZAC, 프랑스와 전쟁중이며 미국, 소련, 중국에 선전포고 할 수 있으나 이 3국중 한 나라에 대한 선전포고가 나머지 2국가에 영향을 미치진 않음.

3.2. 소련

소련은 게임 시작시 미국과 함께 중립국인 상태이기 때문에 4번째 턴이 오기 전까지는 독일, 이탈리아가 먼저 소련에게 선전포고 하거나 런던이 추축국에게 점령당하지 않는 한, 소련은 독일, 이탈리아에 먼저 선전포고 할 수 없다. 반면 일본에 대해선 소련의 전투이동 단계가 시작할 때라면 턴제약없이 아무 턴에서나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소련은 독일, 일본과 각각 독소 불가침조약, 소일중립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소련이 독일에게 선전포고 하는 것이 소련-일본이 전쟁에 돌입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소련-일본간의 선전포고가 독일, 이탈리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다시말해 소련과 독일이 전쟁중인 상태가 된다면 그것은 유럽전역에서만 소련-독일이 전쟁을 하는 것이지 아시아에서 소련과 일본은 여전히 중립관계로 유지된다는 의미. (실제 역사대로 추축국들의 콩가루 성향을 드러내는 조건임)
  • A&A 유럽 1940의 소련 이벤트와 동일하나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를 보유하고 있으면 9 IPC가 추가되는 "침략자에 대항하기 위한 시베리아로부터의 지원" 이벤트가 삭제됐다. 이는 A&A 글로벌 1940 에서는 아시아의 소련영토들로부터 9 IPC가 추가로 들어오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 소련-몽골 방위 조약(Soviet-Mongolian Defense Pact)
    A&A 퍼시픽 1940에서는 별 의미없는 중립국이었던 몽골이 A&A 글로벌 1940에서는 일본이 몽골-소련연합과 싸운 할힌골 전투를 재현할 수 있게 몇가지 변화 사항이 생겼다. 우선 게임 시작시 몽골은 엄정 중립국(Strict Neutral)이다. 따라서 A&A 유럽 1940의 엄정 중립국 항목[12]이 모두 적용된다. 그러나 단순한 엄정중립국과는 큰 차이가 하나 있는데 그건 소련-몽골 방위 조약으로 인해 만약 일본이 몽골과 인접한 소련영토(몽골영토가 아니다)를 침략한다면, 그 즉시 몽골의 모든 영토는 소련영토로 바뀌고(몽골의 모든 영토는 IPC가 0이기 때문에 IPC로써의 가치는 없다) 몽골지역에 배치되어 있는 보병 유닛들은 모두 소련유닛이 된다. 반면 소련이 몽골과 인접한 일본 영토를 침략할 경우엔 몽골은 계속 엄정 중립국으로 남아있게 된다.

3.3. 일본

일본은 자신의 전투이동 단계의 시작전에 연합국 어느 나라를 상대로라도 턴제한없이 아무 턴에서나 선전포고 할 수 있다. 영국과-ANZAC은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에 이 둘 중 한 국가에 대한 선전포고가 나머지 국가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들여 진다. 일본은 게임 시작 시 중국과만 전쟁중이기 때문에 연합국 중 어느 나라라도 중국군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 진입한다면 그 진입한 나라가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 했다고 간주함. 또한 일본은 연합국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지 않는 한 몇가지 제약조건들이 있다. 우선 미국과 전쟁중이 아니라면 미국서부(Western united States)와 알래스카(Alaska)의 인접해역에서 일본 수상함이 머무를 수 없다. 일본은 영국-ANZAC과 전쟁 중이 아니라면,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 영토를 점령할 수 없다. 또한 일본의 영국-ANZAC에 대한 선전포고가 미국과 일본이 전쟁상태로 들어감을 자동으로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미국과의 전쟁이 일본-영국과의 전쟁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3.4. 미국

미국은 게임 시작시 중립국이기 때문에 추축국에 먼저 선전포고 하기 위해 몇가지 제약이 있으며 일본과 전쟁상태가 아니라면 중국군이 점령중인 영토에 미국 유닛을 진입시킬 수 없으며, 일본이 지배중인 지역의 인접해역에 미국 해상유닛이 머무를 수 없다. 독일이나 이탈리아와 전쟁중이 아니라면 대서양에서 미국의 해상유닛은 미국영토의 인접해역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유일한 예외는 수송선을 제외한 전투함(전함, 항공모함,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이 102번 해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추축국에게 선전포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본이 영국-ANZAC에게 선전포고 했거나, 캐나다나 런던이 추축국에게 점령당했거나 미국의 3번째 턴이 왔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A&A 퍼시픽 1940의 미국 수도였던 샌프란시스코는 A&A 글로벌 1940에서는 더 이상 수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 지역이 점령당해도 미국은 여전히 IPC를 받을 수 있다. 미국은 보너스 IPC 할당을 위한 이벤트 조건이 가장 많이 바뀐 나라 중에 하나인데 전부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변경된 것들이다. 이하 나열된 이벤트 조건들은 모두 미국이 전쟁중인 상태에서만 활성화 된다.
  • 전시 경제체제 전환
    초기 게임 시작시 미국 동부, 중부, 서부에는 소형공장(Minor Industrial Complex)들만 있으나 미국이 전쟁을 시작하면 추가비용없이 이 세 지역의 소형공장이 자동적으로 대형공장(Major Industrial Complex)로 변화함. 미국이 전쟁전이라면 기존의 방식대로 20 IPC만큼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들여 대형공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
  • 기본적 국권(Basic national Sovereignty)
    미국이 동부, 중부, 서부 미국(Eatern United States, Central United States, Western United States)을 모두 점유중이라면 매턴 10 IPC를 추가로 받음
  • 국권 이슈(National sovereignty)
    미국이 알래스카(Alaska), 알류샨 열도(Aleutian Islands), 하와이(Hawaiian Islands), 존스턴 환초(Johnston Islands), 라인 제도(Line Islands)를 모두 점유하면 매턴 5 IPC 추가됨.
  • 방위협정과 교역의무(Defense treaty and trade obligations)
    미국이 멕시코(Mexico), 멕시코남동부(South Eastern Mexico),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서인도 제도(West Indies)를 모두 미국이 점유중이라면 매 턴 5 IPC를 추가됨.
  • 미국 아시아 영향력의 중심
    미국이 필리핀(Philippines)을 점유중이면 매턴 5 IPC를 추가로 받음
  • 위대한 연합국의 협력(Great Alliance collaboration)
    미국의 지상유닛이 최소 1기 파리(France: 4 IPC)에 위치해 있을 경우 매턴 5 IPC를 추가로 받음

3.5. 중국

중국은 일본과 전쟁중이며 독일, 이탈리아가 먼저 중국을 상대로 선전포고 하거나 독일,이탈리아의 유닛을 중국군이 점유중인 영토로 진입시키지 않는 한 중국은 독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전포고 할 수 없다. A&A 퍼시픽 1940에 적용되는 중국 룰(China Rule)이 A&A 글로벌 1940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 중국에 대한 군사원조 회랑 버마로드(Chinese military supply line corridor)
    연합국이 인도(India: 3 IPC), 버마(Burma: 1 IPc), 윈난 성(Yunnan: 1 IPC), 쓰촨 성(Szechwan: 1 IPC)를 모두 점령중이라면 중국은 매턴 6 IPC를 추가로 받으며 보병 외에 야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3.6. 영국

영국은 독일, 이탈리아와 전쟁중이며 언제라도 일본을 상대로 선전포고할 수 있다. 영국과 ANZAC은 선전포고시 함께 적용받기 때문에 영국이 일본에 선전포고하면 ANZAC도 일본과 전쟁중인 상태가 된다. 영국이 일본과 전쟁중이 아닌 상태에서는 영국 유닛을 중국군이 점령중인 영토로 진입시킬 수 없으나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의 영토에는 일본군이 점령하지 않았다면 비전투이동 단계에서 영국군이 진입하며 영국 영토로 편입시킬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영토로의 일본군의 진입은 자동적으로 일본의 영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된다. 영국의 이벤트는 모두 영국이 전쟁중인 상태에서만 활성화 되며 영국-유럽의 이벤트 조건이 충족되면 영국-유럽이 보너스 IPC를 가져가게 되며 영국-태평양의 이벤트 조건이 충족되면 영국-태평양이 보너스 IPC를 가져가게 된다.
  • 국가시책으로서의 대영제국의 유지-아프리카(Maintenance of the empire considered vital national objective)
    영국이 영국 본토와 게임 시작시 북미, 아프리카의 식민지들을 영국이 점유중이면 매턴 5 IPC가 영국-유럽의 IPC 수입에 추가
  • 국가시책으로서의 대영 제국의 유지-아시아(Maintenance of the empire considered vital national objective)
    영국이 일본과 전쟁중인 상태에서 광둥성(Kwangtung: 3 IPC)과 말레이반도(Malaya: 3 IPC)를 모두 점령중이라면 매턴 5 IPC가 영국-태평양의 IPC 수입에 추가

3.7. 이탈리아

이탈리아영국, 프랑스, ANZAC과 전쟁중인 상태이며 아무 턴에서나 미국, 소련, 중국에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3.8. ANZAC (호주/뉴질랜드 연합군)

ANZAC은 독일, 이탈리아와 전쟁중인 상태이며 아무 턴에서나 일본에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일본에 선전포고하기 전에는 중국군이 점령중인 영토에 ANZAC 유닛이 진입하지 못한다. ANZAC이 일본과 전쟁중이 아닌 상태에서는 ANZAC 유닛을 중국군이 점령중인 영토로 진입시킬 수 없으나 인도네시아의 네덜란드의 영토에는 일본군이 점령하지 않았다면 비전투이동 단계에서 ANZAC군이 진입하며 영국 영토로 편입시킬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영토로의 일본군의 진입은 자동적으로 일본의 ANZAC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된다. ANZAC은 영국과 선전포고 및 전쟁중인 상태가 함께 적용받기 때문에 ANZAC이 일본에 선전포고 하거나 일본이 ANZAC에 선전포고를 하면 영국도 자동적으로 일본과 전쟁중인 상태로 돌입한다.

3.9. 프랑스

프랑스는 게임 시작시 독일, 이탈리아와 전쟁 중인 상태이며 아무 턴에서나 일본에 선전포고가 가능하고 A&A 유럽 1940에는 없었던 국가 이벤트가 새로 생겼다.
  • 프랑스 해방과 위상(National liberation and national prestige)
    파리(France: 4 IPC)가 연합국에 의해 탈환되면 그 즉시 프랑스는 1회에 한해 12 IPC의 가치에 해당되는 유닛들을 파리 지역에 배치할 수 있다.

4. 연구개발(옵션)

A&A 글로벌 1940의 가장 큰 변화는 A&A 퍼시픽 1940이나 A&A 유럽 1940에는 없었던 연구개발이 옵션으로 추가됐다는 것이다. 연구개발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영국룰 문단에서 전술했듯이 영국-유럽과 영국-태평양은 연구 개발을 공유하고, 연구개발에 대한 비용은 영국-유럽과 영국-태평양이 각각 나누어서 분담하거나 한쪽이 모두 분담할 수 있다. 혁신차트 1-5번 전시 채권 발행도 영국 플레이어가 추가 IPC를 영국-유럽과 영국-태평양이 각각 원하는 만큼 분배하거나 한쪽에게 몰아줄 수 있다.

4.1. 연구주사위 구매

자신의 턴이 와서 유닛 생산 및 시설 구매를 하기 전에 연구개발을 위한 주사위를 구매할 지 결정한다. 주사위 하나당 5 IPC이며 자신이 보유한 IPC가 허용되는 한 연구개발 주사위는 여러개를 구매할 수 있다.

4.2. 연구개발 시도

구매한 연구개발 주사위를 던져 숫자 6이 나왔는지 확인한다. 숫자 6이 나왔다면 연구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숫자 6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 연구개발에 실패했다면 다음 단계는 적용하지 않고 유닛생산과 시설구매 단계를 진행한다. 만약 주사위 여러개를 던저 복수개의 주사위의 눈이 숫자 6이어도 이는 연구개발 1개의 아이템만 성공한 것으로 한다. 따라서 연구개발 주사위를 여러개 구매하는 것은 연구개발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이지 복수개의 연구개발 아이템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4.3. 혁신차트 선택

만약 "연구개발 시도" 단계에서 연구개발에 성공했다면 두 종류의 혁신차트(Breakthrough Chart)중 어느 차트에서 연구개발 아이템을 고를 건지 결정한다.
  • 혁신차트 1(Breakthrough Chart 1)
    • 1번-포병 기술 개량(Advanced Artillery) : 야포1기당 보병/기계화보병 2기까지 공격능력을 1에서 2로 증가시켜줌.
    • 2번-로켓 개발(Rockets) : 공군기지에서 4칸이내 거리(중립지역은 통과 못함)에 있는 적지역의 시설(공장, 공군기지, 해군기지 모두 포함)을 폭격할 수 있음. 로켓에 의한 전략폭격은 전투이동 단계에서 선언할 수 있으며 공군기지 1곳당 로켓 한대를 발사할 수 있다. 발사된 로켓 하나당 주사위 하나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목표 시설물이 손상된다.
    • 3번-공수부대 양성(Paratroopers) : 지상유닛이 인접한 적지역으로 공격해 들어가거나 상륙작전을 할 때, 공격 목표지역으로부터 3칸 이내에 공격측의 공군기지(Air Base)가 있으며 그 공군기지에 공격측의 보병이 위치해 있다면, 공군기지 1곳당 2기의 보병유닛을 공격 목표지역으로 투입가능함. 공수부대는 항공유닛과 동일한 취급이라 목표지역에 대공포가 있다면 대공포격의 대상으로 지정되며 만약 공격해 들어간 부대가 후퇴할 경우 투입된 공수부대도 공격부대와 같은 지역으로 후퇴가능함.[13]
    • 4번-생산기술 혁신(Increased Factory Production) : 공장의 생산능력이 증가되어 대형공장(Major Industrial Complex)는 12기의 유닛을 생산가능하며 소형공장(Minor Industrial Complex)는 4기의 유닛을 생산가능함. 또한 전략폭격으로 인해 손상된 공장을 복구하는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듬(예를들어 대형공장의 손상이 11인 경우 5 IPC를 사용해 수리하면 손상이 1이 되고 6 IPC를 사용해 수리하면 모든 손상이 수리됨). 전략폭격시 입을 수 있는 최대손상에는 변화없음(대형공장:20, 소형공장:6)
    • 5번-전시 채권 발행(War Bonds) : 이 기술의 보유국가는 IPC 수입 차례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IPC를 추가로 받음
    • 6번-기계화 보병 개량(Improved Mechanized Infantry) : 기계화 보병이 탱크와 짝을 짓지 않아도 전격전(Blitz)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탱크와 짝을 지을 경우 공격력이 1에서 2로 상승함.
  • 혁신차트 2(Breakthrough Chart 2)
    • 1번-대형 잠수함 개발(Super Submarines) : 모든 잠수함(Submarine)이 대형 잠수함으로 개량되어 잠수함의 공격력이 2에서 3으로 상승함(반격능력은 동일)
    • 2번-제트 전투기 개발(Jet Fighters) : 모든 전투기(Fighter)가 제트전투기로 개량됨. 전투기의 공격력이 3에서 4로 상승하고(반격능력은 동일), 전략폭격을 호위하는 전투기나 전략폭격을 막는 요격 전투기 모두 전략폭격 전에 수행되는 항공전에서 공격력이 1에서 2로 증가.
    • 3번-선박 건조기술 혁신(Improved Shipyards) : 모든 해상유닛의 생산비용이 3~1 IPC만큼 감소함. 전함, 순양함, 항공모함의 경우 생산비용이 3 IPC만큼 감소하고 구축함, 잠수함, 수송선의 경우 1 IPC만큼 감소함.
    • 4번-레이다 개발(Radar) : 대공포(antiaircraft artillery)나 공장, 공군기지, 해군기지에 내장된 대공포의 공격성공률이 2배 증가. 따라서 대공포격시 주사위를 던저 숫자 1이나 2가 나올 경우 공격 성공으로 간주.
    • 5번-장거리 항공기 개발(Long-Range Aircraft): 모든 항공기의 이동거리가 1 증가함
    • 6번-중폭격기 개발(Heavy Bombers) : 모든 전략폭격기(strategic bomber)가 중폭격기(Heavy Bomber)로 개량됨. 중폭격기를 이용한 공격이나 전략폭격시 폭격기 1대당 주사위 2개가 할당되어 좋은 결과를 적용.

4.4. 연구개발 아이템 선택

원하는 혁신차트를 골랐으면 주사위를 한번 더 던져서 나온 숫자에 해당하는 혁신차트의 아이템이 개발된 신기술이 되는 것이다. 만약 나온 주사위 눈의 숫자가 이미 개술개발된 아이템이라면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고를 수 있다.

4.5. 연구개발 종료

개발의 효과는 즉시 적용되며 동맹국 사이에서도 개발된 기술은 공유가 불가능하고 여러 국가가 같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14]

5. 1942년 시나리오

래리 해리스가 그의 홈페이지에서 A&A 1940 Global 2nd Edition 기준 직접 올린 1942년 시나리오도 있다.## #룰 1940 시나리오와 비교하면 1942년 시나리오는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했고, 미국과 소련이 모든 추축국과 전쟁에 돌입한 상태이다.

게임 순서는 1940년 시나리오와 약간 다르다.

1. 소련
2. 일본
3. 미국
4. 중국
5. 독일
6. 영국
7. 이탈리아
8. ANZAC
9. 프랑스

승리 조건도 약간 바뀌었다.
  • 추축국 승리조건 : 최소 하나 이상의 추축국 수도(베를린, 로마, 도쿄)가 연합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라운드를 마쳤을 때 마지막 승리도시를 점령한 추축국 세력의 다음 턴이 끝날때, 추축국이 유럽에서 승리도시 8개 이상을 점령하고 있거나 태평양에서 6개 이상의 승리도시를 점령하고 있으면 추축국이 승리한다.
  • 연합국 승리조건 : 최소 하나 이상의 연합국 수도(워싱턴 D.C., 런던, 모스크바, 파리)가 추축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라운드를 마쳤을 때 마지막 승리도시를 점령한 연합국 세력의 다음 턴이 끝날때, 연합국이 추축국의 수도인 베를린, 로마, 도쿄를 모두 점령하고 있으면 연합국이 승리한다.

[1] 하와이, 필리핀을 일본에게 뺏겼을 경우. 뺏기지 않을 경우 62.[2] 다시 말해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에서 얻어지는 영국 영토의 IPC는 런던 본토의 IPC로 취합되고 이 IPC로는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에 위치한 영국 공장에서만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반면 아시아+인도+서부인도의 영국 영토에서 나오는 IPC는 인도에 위치한 영국 식민지에서 취합되며 이 IPC로는 아시아+인도+서부인도에 위치한 영국공장에서만 유닛을 생산가능하다. 심지어 캘커타가 점령당하면 런던이 멀쩡하게 살아있는데도 아시아에서는 영국이 유닛생산을 못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길게 쓰니 좀 복잡한 거 같지만 유럽+아프리카쪽에서 생산되는 영국 유닛이나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영국 유닛이나 모두 전투-비전투 과정에선 동일국가 취급(유럽쪽 영국 유닛이든 아시아쪽 영국 유닛이든 모두 영국턴에 이동하고 전투)을 받지만 IPC 관리 및 생산은 분리되어 있다는 얘기다.[3] 아시아쪽 영국은 일본을 상대할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 IPC 밸런스가 맞춰져 있고, 유럽쪽 영국은 이탈리아+독일을 상대하기 위해 IPC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4] 물론 미국 전시경제체제에서 받는 보너스 IPC가 동부-서부 합한것 만큼 받는게 아니긴 하다.[5] 추축국의 수도가 최소 1개가 남은 상태에서 14개의 승리도시를 점령 → 추축국의 수도가 최소 1개가 남은 상태에서 유럽에서 8개의 승리도시를 점령 or 태평양에서 6개의 승리도시를 점령[6] 베를린, 로마, 도쿄[7] 모든 국가가 자신의 턴을 마치는 걸 한 라운드라고 함[8] 워싱턴 D.C., 런던, 모스크바, 파리 영국-태평양의 수도인 캘커타는 포함되지 않음을 유의[9] A&A 퍼시픽 1940에 소련 영토는 보드맵상에 표시되지만 이 게임에선 소련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소련은 통과불과한 사막 취급이라 일본도 연합국도 소련영토에 들어가지 못한다)에 소련의 아시아 영토에는 병력배치가 없었다.[10] 오늘날의 베트남[11] 아시아쪽 영국은 일본을 상대할 유닛을 생산하기 위해 IPC밸런스가 맞춰져 있고, 유럽쪽 영국은 이탈리아+독일을 상대하기 위해 IPC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12] 따라서 소련이 만약 몽골 영토를 침략한다면 몽골은 그 즉시 추축국 우호 중립국으로 바뀐다. 다시말해 만약 소련이 몽골 영토 한곳이라도 침략한다면 그 다음 일본 차례의 비전투이동 단계에서 몽골지역으로 일본군 유닛을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몽골의 영토와 그 영토를 지키는 보병유닛이 모두 일본군 소속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일본이 몽골 영토를 침략한 경우에는 연합국 우호 중립국으로 바뀌어 다음 턴에서 소련이 몽골 영토를 전쟁없이 접수함과 동시에 몽골보병까지 소련보병으로 충원시킬 수 있다.[13] 상륙부대만으로 공격해 들어간 지역에 투입된 공수부대는 상륙부대의 후퇴불가 규칙에 의해 공수부대도 후퇴불가함[14] 소련이 포병기술개발에 성공했어도 미국이나 일본이 포병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