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V.O.X II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2 {{{#!folding [ 전 멤버 ]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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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EQUALIZEHER 1997.07.07	정규 2집 Baby V.O.X II 1998.09.15	정규 3집 Come Come Come Baby 1999.07.21	정규 4집 Why 2000.05.15
정규 5집 Boyish Story 2001.06.14	스페셜 5.5집 Baby V.O.X Special Album 2002.04.24	정규 6집 Devotion 2003.04.03	정규 7집 Ride West 2004.04.16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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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c9ca><colcolor=#fff> Baby V.O.X II 2nd Full Album
발매일	1998년 9월 15일
가수	베이비복스
기획사	DR뮤직
곡 수	8곡
재생 시간	30:10
타이틀곡	야야야
후속곡	Change

1. 개요

2. 수록곡

3. 활동 이력

4. 뮤직비디오

• 1집 앨범과 같이 이번에도 뮤직비디오에 꽤 큰 비용을 투자한 것이 눈에 보인다.

• 일반 뮤직비디오 말고도, 할로윈 버전 뮤직비디오도 제작되었다.

5. 성적

5.1. 음반 판매량

6. 여담

•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은 걸 밴드 컨셉으로 1998년 3월에 발매를 위해 모든 수록곡의 녹음도 마친 상태였으나 그 당시 유행은 아기자기한 노랫말에 귀여운 멜로디의 슈가 팝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었다는 점에서 다시 계획을 수정해서 모든 수록곡을 다시 녹음하고 컨셉을 변경해서 1998년 9월에 발매되었고 그 예상이 적중해 상업적 성공을 이뤄냈다. 그래도 밴드 컨셉은 아직 유효해서 수록곡 중 Top of the World에서 각 멤버가 한 세션씩 담당해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여 녹음 했었다. 이렇게 제작 도중 기획 변경이 이뤄질 정도로 신중했던 컴백은 당시 베이비복스 1집의 실패로 소속사인 등룡기획이 회사의 존폐 자체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재정상 어려움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발주자의 인상을 심어주더라도 비교적 검증된 컨셉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 베이비복스 2집은 베이비복스에게도 특별한 의미의 앨범일 수 밖에 없는데, 1집의 흥행 실패 이후 멤버 3명이 탈퇴한 상황에서(정시운, 정현전, 차유미. 이 중 차유미는 1집 활동 도중 간미연으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2명의 멤버(이가이, 심은진)를 영입하고 슈가 팝 스타일의 야야야를 발표하면서 가요프로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어느정도 대중적 성공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기 팬클럽인 베이비 엔젤스도 창설되었고, 앨범 판매량 또한 20만장이 넘으면서 연말 신인 가수상과 인기상까지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 이렇게 제법 성공한 2집이었지만 마무리는 돌발 사태(?)로 인해 활동을 급히 접어야 했다. 멤버 이가이가 모 스포츠신문에서 어느 독자가 제기한 의문이 발단이 되어 과거 세또래에서 활동했던 이희정임이 밝혀졌고, 아울러 나이를 무려 10살이나 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이에 소속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렇게 됐던 경과를 공개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가이는 연예계를 은퇴했고, <Change>의 활동도 그렇게 중단되었다.

• 2집 활동 후속곡으로 Change와 함께 패자부활전이 후보라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 있었으며[6] 두 노래 모두 주영훈이 작곡한 노래이다. 한데 베이비복스 2집에 상당히 참여했음에도 훗날 간미연과 함께 한 방송에서 밝히길 작곡비를 아직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

• 주영훈이 이 앨범을 작업할 당시 베이비복스에게 주었던 노래 중 하나가 엄정화의 히트곡 <Poison>이었다고 한다. 간미연이 회상하길,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제목은 Poison이 아닌 '낙타의 꿈'이었고 가사도 달라 좀 웃긴 표현도 들어가있어 우스갯소리로 이거 불러야 되나 고민했다고 한다. 다만 앨범 분위기와 맞지 않아 최종적으론 슈가팝 스타일의 <Change>와 <패자 부활전>을 베이비복스에게 줬고 <Poison>은 엄정화에게 돌아가 크게 히트한다. 각자 주인을 잘 찾아간 듯.

• 2집 활동 당시 잡지 기사를 보면, 후속곡으로 내정한 곡은 Change와 Break It Up이었다고 한다. 2집 활동 이후 신곡이 담긴 스페셜 앨범을 출반할 예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무산된듯.[7][8]
  
• 2집에서 가장 먼저 녹음한 노래는 Break It Up이라고 한다.

• 2집 앨범엔 1집에 수록된 'Wating'이(같은 1집 수록곡 '스타트'의 영어 버전) 재수록재탕되었는데 이 곡은 2집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겨지지 않은 1집 시절 리드보컬 차유미와 그녀의 동생 차지니가 함께 부른 듀엣곡이었고 이로 인해 음반을 구입한 사람들은 왜 뜬금없는 팝송이 들어있는거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9]

• 2집 활동 당시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이 유튜브 등지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