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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1] 등을 합산하여 노래의 성적을 총망라하는 메인 차트.[2]대표적인 기록으로는 가장 많은 곡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린 비틀즈와[3]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한 가수인 머라이어 캐리[4],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한 곡인 릴 나스 엑스의 Old Town Road (Remix)[5]가 있다.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록" 항목으로.
과거에는 빌보드 싱글 차트였으나, 1998년부터 송 차트로 변경되었다. 그러므로 현재 흔히 빌보드 핫 100을 보고 빌보드 싱글 차트라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싱글컷[6]된 곡만 들어갈 수 있는 싱글 차트"였으나 90년대 중반 들어 No Doubt의 Don't Speak 등 많은 곡이 싱글컷 없이 큰 인기를 끌면서[7], 빌보드 핫 100이 모든 노래의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게 되자 90년대 말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아예 "모든 노래가 차트에 진입할 수 있도록" 바꾸고 명칭도 싱글 차트에서 송 차트로 바꿨다. 즉 21세기에 히트한 곡들에 싱글 차트라 쓰여 있는 것은 모두 잘못된 표현인 것이다.
반대로 송 차트이므로 한국의 음원 차트와 비슷하게 디지털 음원 판매량이나 스트리밍만이 반영되리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피지컬 음반인 싱글CD의 판매량이 여전히 지표에 포함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싱글 차트였음을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것이다.[8]디지털 시대에도 여러 팝가수들이 앨범과 동시에 앨범에서 싱글컷한 싱글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핫100에 들지 못한 순위권 밖 101위~125위까지를 '버블링 언더 핫100', 소위 '버블링 차트'라고 한다. 버블링에서 1위는 권외 101위, 2위는 권외 102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이다. 버블링 언더 핫100은 핫100에 진입한 적이 없는 곡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핫100에 진입했다가 100위 밖으로 밀려난 곡들은 버블링에 진입할 수 없기에 버블링 1위는 실제로는 101위일 수도, 그보다 아래일 수도 있는 것이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빌보드 차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1. 1936년~1958년
빌보드 핫 100은 1958년 8월 24일 개설된 차트로 빌보드 핫 100이 개설되기 전에는 전미의 주크박스에서 제일 많이 플레이된 곡 차트(Most Played in Jukeboxes), 전미의 라디오 DJ[9]들이 제일 많이 플레이 한 곡 차트(Most Played by Jockeys), 전미의 음반 가게에서 제일 많이 팔린 곡 차트(Best Sellers in Stores), 마지막으로 빌보드 탑 100의 전신인 "Honor Rolls of Hits"으로 세분화 되어 있었다.Honor Rolls of Hits는 1945년 3월 24일에 시작된 차트로 이 세 개의 차트의 성적을 모두 합산해 발표하던 차트였는데, 즉 주크박스, 라디오, 판매량이 제일 좋은 곡이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순위는 1위에서 10위, 30위까지만 발표했다.
빌보드는 1936년 "Music Hit Parade"라는 이름으로 전미의 음반 순위를 집계하며 음악 차트를 다루기 시작했으며 1940년에 음반 판매량 차트를 개설했고 1944년에 위의 주크박스 차트와 라디오 디제이 차트를 개설했다.
핫 100의 선례가 되는 빌보드 탑 100이란 차트가 있었는데 이 차트는 "Honor Rolls of Hits"를 보완한 것으로, 1955년 11월 둘째 주에 시작되어 1958년 8월 새로운 차트인 빌보드 핫 100의 등장으로 없어졌다.[10] 즉 이 빌보드 핫 100은 "Honor Rolls of Hits"를 계승한 "Billboard Top 100"을 계승한 차트이다.
2.2. 1958년~2009년[11]
빌보드 핫 100 역사상 최초로 1위를 달성한 노래는 당시 인기 틴 아이돌이었던 리키 넬슨의 "Poor Little Fool"이다.[12] 또한 최초로 1위를 달성한 외국/외국어 노래 역시 같은 해인 1958년에 나왔다. 바로 이탈리아 노래인 Dominico Modugno의 "Nel blu, dipinto di blu"이다. "Poor Little Fool" 의 뒤를 이어 핫 100 역사상 두 번째로 1위를 달성한 곡이기도 하다.1960~1980년대에는 차트에서의 장기집권이 다른 시대에 비해서 어려웠는데 이는 1960년대 빠르게 돌아가는 음반 시장[13]과 브리티시 인베이전으로 촉발된 락 음악의 전성기 및 모타운으로 대표되는 흑인 음악의 전성기로 인해 차트가 빠르게 굴러갔다. 사실상 음악계가 제일 격변했던 시기이기에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장기집권하는 곡이 나오기 힘들었다.
1970년대가 되면서 닉슨 대통령의 사회 안정화[14], 히피 문화의 종식[15], 인종차별의 연방적 철폐[16] 등으로 인해 음악계에도 안정을 불러왔다. 1970년대 초중반은 락 음악과 흑인 음악, 1970년대 중후반은 디스코와 소프트 락 등이 주도했는데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따지면 단조로웠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수많은 명곡이 나오던 시기였다. 미국 음악계의 원로 퀸시 존스의 말에 의하면 1970년대는 스타들의 전쟁이었다. 즉 그 시대를 대표할 만한 아티스트를 하나만 뽑는 건 불가능했으며 1970년대를 빛낸 아티스트들은 수없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 1960년대 비틀즈, 1980년대 마이클 잭슨, 1990년대 머라이어 캐리 처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한 명만을 뽑을 수가 없었다.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폴 매카트니[17], 비 지스 정도가 70년대 최고의 아티스트인데, 이 중에서는 누가 더 낫다고 우열을 가를 수 없게 된다.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가 이 정도니, 나머지는 얼마나 치열했는지는 어느 정도 짐작이 갈 것이다.
1980년대 음악계는 1960년대처럼 격변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변화하던 시기였으며 1970년대와 달리 안정적이지 않았다. 80년대를 선도한 음악가는 마이클 잭슨이었지만 그 외에도 밴 헤일런, 건즈 앤 로지스, 데프 레파드, 본 조비, 포리너, 필 콜린스, 다이어 스트레이츠, 폴리스, 듀란 듀란, 프린스,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 폴라 압둘, 자넷 잭슨, 바비 브라운, 뉴 키즈 온 더 블록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아티스트들은 아주 많다. 게다가 이들이 하는 장르는 아주 다양했으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음악을 했다. 또한 1980년대는 MTV라는 틀 속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경쟁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장기집권 곡이 나오기 힘들었다.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부터는 장기집권이 본격화되는데 1991년도에 있었던 차트의 개혁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으며 80년대의 화려한 MTV 팝 시대가 끝나고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힙합, 남녀 간의 사랑을 주로 노래하는 컨템퍼러리 R&B, 하드 락 위주의 기성 락 음악을 몰아낸 락 음악의 대안인 얼터너티브 락 등이 주류 음악이 되며 화려함보다는 음악 자체를 중시하는 시대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컨템퍼러리 R&B 장르의 곡들은 강력한 대중성을 무기로 수많은 장기집권 곡을 배출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보이즈 투 멘의 End of the Road와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보이즈 투 멘과 머라이어 캐리의 합작 One Sweet Day은 각각 최장기 1위 기록을 깬 곡들이다.
2000년대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 컨템퍼러리 R&B 장르의 곡들은 어셔, 비욘세, 앨리샤 키스, 알 켈리, 시에라, 아샨티, 크리스 브라운 등의 스타들을 필두로 2000년대에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힙합은 90년대보다 더 대중화되어 넬리, 자 룰, 에미넴, 50 센트, 카녜 웨스트, 아웃캐스트, 루다크리스, 칭기, 티아이, 솔자 보이, 릴 웨인 등의 랩스타들을 배출했다. 얼터너티브 락의 인기는 줄었지만 여기서 유래한 포스트 그런지가 락 시장을 주도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 미국 음악계는 흑인 음악의 최전성기로 1년의 대부분을 미국 흑인 아티스트의 노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인기를 누린 백인 아티스트들도 흑인 음악 장르로 1위를 차지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다.[18] 또한 1990년대와 마찬가지로 장기집권 하는 곡이 정말 많이 나왔다. 2007~2008년 사이 카녜 웨스트의 Graduation,[19]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Circus, 리아나의 Good Girl Gone Bad, 케이티 페리의 One Of The Boys, 레이디 가가의 The Fame 등의 대히트로 일렉트로팝/댄스 음악 열풍이 촉발되었는데 이로 인해 2009년에는 일렉트로팝/댄스 음악이 차트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원래는 라디오 에이플레이와 판매량으로만 차트를 집계했으나 2007년 즈음에 개편을 통해 스트리밍을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2.3. 2010년~2019년
2005년부터 빌보드는 랩소디, MP3, 아이튠즈와 같은 디지털 음악 소매점에서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를 포함하도록 방법론을 변경했다. 이러한 변화는 '라디오 방송의 도움으로' 또는 '라디오 방송의 도움' 없이 노래를 차트화할 수 있게끔 변경하였다. 이로써 디지털 다운로드 기준으로만 노래를 차트화할 수 있게 되었다.2007년 7월 31일, 빌보드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대한 디지털 스트림을 포함하도록 방법론을 변경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독점적으로 적용되었으므로 이 차트 변경의 효과는 당시 차트 전체 포인트의 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마이너스였다.
2012년 10월, 빌보드는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플레이의 판매를 에어플레이 전용 차트에 통합하면서 자국, 록, 라틴, 랩 차트들의 방법론을 크게 바꾸었다. 또 다른 변화는 특정 장르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만 에어플레이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라디오 포맷에서 에어플레이를 측정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론은 2013년 말에 기타차트로도 확장되었다.
2013년 2월 20일, 빌보드는 유튜브 비디오 스트리밍 데이터를 스트리밍 차트 순위 결정으로 통합한 차트에 대한 또 다른 방법론의 변화를 발표했다.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며 미국 대중 음악 산업이 스트리밍시장으로 완전히 재편됨에 따라 빌보드 측에서도 이에 대해 차트 산정 방식을 다시 한 번 변화시키고 있다. 매주마다 미묘하게 스트리밍 수치와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의 반영 비율을 다르게 집계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현재는 완전한 스트리밍 시대가 되었고 곡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확연히 줄었으며, 이는 곡을 '구매'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피지컬 싱글 시대와 디지털 싱글 시대를 지나 '소비', '시험삼아 들어보는' 형태의 스트리밍이 주가 된 상황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20] 단적으로 스트리밍 시대의 히트곡인 Circles[21]와 디지털 싱글 시대의 히트곡인 Uptown Funk![22]의 실제 히트 규모를 논쟁한다면 절대다수가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즉 곡 자체가 '얼마나 파급력이 있었는가?'를 대변하던 올타임 차트의 성향이 '얼마나 꾸준히 차트인했는가?'로 바뀐 셈. 물론 여전히 폭발적인 스트리밍이 디지털 싱글 시대에서의 거대한 초동처럼 센세이션을 대변하기도 한다.[23]
한편 2018년을 기점으로 가수들이 본인의 콘서트 티켓에 앨범을 강제로 끼워파는 티켓 번들 판매와 음원 판매량을 단시간에 부풀리기 위해 의류, 액세서리, 잡화류, 심지어는 성인용품에 싱글 음원 혹은 앨범을 끼워파는 머천다이즈 번들 판매가 기승을 부렸는데 결국 2020년 7월에 빌보드 측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24][25] 새롭게 바뀐 규정에 의하면 가수의 공식 쇼핑몰에서 판매된 주문 건만 차트 집계에 반영되며 소비자에게 콘서트 티켓 혹은 머천다이즈를 단독으로 구매할 기회를 줘야만 번들 판매량도 차트 집계에 반영된다. 또한 과도한 예약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머천다이즈나 티켓이 소비자에게 배송 완료가 된 시점에 판매량에 반영된다.
2.4. 2020년 이후
2020년 들어, "TROLLZ", "Savage", "Say So", "Stuck with U", "FRANCHISE", "willow"와 같은 상술 논란이 불거진 싱글들이 1위를 차지하면서 공신력이 하락하고 있다.[26][27] 자세한 내용은 곡들의 개별 문서와 어뷰징(음원), 리믹스 편법 문서들로.도자 캣이 스트리밍에 강한 팬덤을 가진 니키 미나즈와 협업한 리믹스로 Say So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고, 이를 전후해서 일부 팝가수, 래퍼들이 온갖 상술을 써대며 차트 순위를 뻥튀기 하기 시작했다. 대중성과의 괴리가 심한 1위 곡이 지속적으로 나오자 빌보드의 권위는 추락했고 미국 대다수의 대중들은 빌보드 차트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최근 공신력이 그나마 있는 곳은 스포티파이나 애플 뮤직의 주간 차트인데, 실질적인 인기는 이 두 스트리밍 사이트의 차트를 비교해서 보면 된다. 애플 뮤직은 상대적으로 힙합 등의 흑인 음악이 강세이고 스포티파이는 백인 음악의 세가 크다.
2020년부터 꾸준히 논란이 제기되어 온 지 20개월도 넘어서야, 2021년 10월 20일, 빌보드는 디지털 싱글 판매에 대한 규정을 변경했다. 2022년 1월부터 적용되는 이 규정에 따르면, 한 명이 2개 이상의 싱글을 구매한 경우, 싱글 판매량은 1개로만 집계된다. 즉, 한 계정이 다량 구매를 해도 빌보드 핫 100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해당 자료에서는 이 규정 변화의 의미를 팬들의 집단 구매를 막기 위함이라고("...discourage fans from batch or bulk purchases,...") 밝혀두고 있다. 이로써 집단 구매로 발생하는 빌보드 차트 상에서의 왜곡은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지만, 아직까지 빌보드가 덤핑 관련 규정을 개정하진 않았기 때문에,[28] 조금 더 차트를 지켜볼 필요성도 남아있다.
3. 특수 규칙
Hot 100 차트에서는 1991년부터 새로운 곡들의 유입을 환영한다는 명목으로 특수한 차트아웃 규칙을 만들었다. • 차트에 진입한 지 21주가 넘어간 곡은 50위 미만으로 떨어지면 강제 하차된다.[1991年] • 차트에 진입한 지 53주가 넘어간 곡은 25위 미만으로 떨어지면 강제 하차된다.[2015年] |
음원 스트리밍이 일반화되기 이전에는 음원 구매가 차트 순위에 크게 영향을 줬는데, 이 시절에는 일단 음원을 구매한 후 플레이어에 올려놓고 듣기 때문에 구매 이후에는 차트 성적에 영향을 주지 않고, 결국 차트 상위 곡도 천천히 순위가 내려가게 되어 많은 새로운 곡들이 골고루 차트에 머물 수 있었다.[31] 반면 스트리밍은 꾸준하게 차트 성적 집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원 구매보다 스트리밍이 더 보편화 된 지금은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차트 알박기가 가능해졌다. 그로 인해 빌보드 측에서 이를 제한하고 새로운 곡에게 계속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낸 규칙이다.
이 규칙이 적용되자마자 당시 차트의 최장기곡이였던 Shut Up And Dance와 Thinking Out Loud가 차트에서 강제 하차되었으며 Uptown Funk는 조금 더 버티다가 역시 이 규칙 때문에 하차. 차트에 진입한지 53주가 넘은 곡이 25위 이상에 위치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빌보드에서 1년 지났으면 나가라고 만든 규칙으로 보인다.
규정을 만족하는 한에서 차트 재진입은 가능하지만 바로 규칙이 적용돼서 재진입하더라도 다음 주에 다시 차트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 애초에 20주 이상 머물렀던 노래가 재진입하는 사례가 드물긴 하지만, Uptown Funk같은 경우는 차트에서 강제 하차된 뒤 다시 22위로 재진입한 적이 있었다. 또한 2019년 차트인을 한 Blinding Lights의 경우 2020년과 2021년 사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캐롤송들이 Top 20 내 대다수를 차지하며 25위 밖으로 밀려나 차트아웃 되었으나, 캐롤송들이 내려간 바로 다음 주에 3위로 재진입한 바 있다. 적용 후 53주 이상 살아남은 곡들의 목록을 보려면 해당 문단으로.
4.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 노래 목록
자세한 내용은 빌보드 핫 100/1위 문서 참고하십시오.5. 빌보드 핫 100 기록
자세한 내용은 빌보드 핫 100/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강남스타일의 유튜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 3월부터 반영하기 시작했다. 다만 처음 반영했을 땐 Harlem Shake가 유튜브 조회수 덕분에 차트 1위를 달성했기에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2] CD 음반 시장의 축소와 일부 가수들의 CD 판매량 조작 사건 때문에 피지컬 싱글의 번들 판매량을 제외하고 있다.[3] 20곡, 2위는 19곡의 머라이어 캐리. 3위는 비공식적으로 18곡을 기록한 엘비스 프레슬리이지만 이는 아래에 서술할 핫 100 이전의 차트였던 탑 100 1위곡이 절반 정도 포함이 되어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4] 총 87주 1위, 2위는 79주의 엘비스 프레슬리. 그런데 엘비스의 경우는 위의 핫 100 1위 곡 기록과 마찬가지로 핫100 이전의 차트 기록이 섞여 있다.[5] 19주 연속 1위, 2위는 16주를 차지한 머라이어 캐리, 보이즈 투 멘의 One Sweet Day와 루이스 폰시 & 대디 양키 feat. 저스틴 비버의 Despacito (Remix), 그리고 Morgan Wallen의 Last Night.[6] 앨범에서 한두곡을 채택하여 싱글에 수록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앨범과 음반이 동의어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다른 개념으로, 음반 안에 싱글과 앨범이 포함되며 싱글과 앨범은 수록곡수로 구분되는 음반의 한 종류들이다. 자세한 것은 싱글(음악) 참고. 참고로 이 문서에도 '앨범'판매량이 트랙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몇 회로 치환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앨범의 판매량은 핫100에는 들어가지 않는다.[7] 빌보드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싱글컷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핫 100에는 진입조차 못했다. 핫 100에 진입을 했다면 1위를 했을 만한 곡이다. 실제로 빌보드의 서브 차트인 팝 차트에서는 10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8] 유사하게,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실물앨범의 판매량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앨범의 디지털 음원 점수도 들어간다.[9] Disc Jockey. "디스크 쟈키"[10] 탑 100의 차트 기록은 핫 100 이전의 기록이므로, 핫 100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엘비스가 18개의 넘버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핫 100 기록에 등재되지 못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엘비스의 1위 곡 중 무려 11개가 탑 100 시절이다. 마찬가지로, 위의 "Honor Rolls of Hits" 시절의 기록도 핫 100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11] 여담으로 각각 마이클 잭슨이 태어나고, 사망한 연도이다.[12] 리키 넬슨은 빌보드 올타임 남성 가수에도 선정되었다.[13] 1960년대 중반 이전, 즉 비틀즈의 Rubber Soul 앨범 전까지는 앨범 위주의 시장이 아닌 싱글 위주의 시장이었다. 명반이라는 개념 자체도 1960년대 중반에 코인된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나 척 베리가 음악 시장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 하지만 그들의 앨범은 그냥 싱글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과 다를 바가 없었다.[14] 60년대 린든 B. 존슨이 일으킨 사회 불안과 사회 분열으로 인하여 미국 국민들은 사회 안정을 원했다.[15] 알타몬트 공연, 찰스 맨슨 사건, 베트남전의 종식 등으로 인해 히피 문화는 사장되었다.[16] 미국 흑인 민권 운동으로 인한 1964년 미국 연방 민권법과 이후의 투표법 개정 등으로 인해 미국 전체에서 인종차별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17] 윙스[18] 에미넴(힙합), 저스틴 팀버레이크(컨템퍼러리 R&B)[19] 200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의 일렉트로팝/EDM 전성기가 바로 이 앨범의 대성공에서 촉발된 것이었다.[20] 곡을 얼마나 오래 듣든지 같은 가격을 지불하여 다운로드 받던 시대와 다르게 금방 질리더라도 그만 들으면 되는 형식의, 소비자에게 리스크가 없는 소비 형태라고 볼 수 있다.[21] 올타임 5위에 해당하는 포인트[22] 올타임 6위에 해당하는 포인트[23] 2019년 Old Town Road, 2020년 WAP와 같은 곡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24] 대다수의 가수들이 차트 집계가 마감되는 한 주의 목요일까지 아직 생산조차 되지 않은 싱글의 피지컬 CD나 LP를 판매하거나 머천다이즈 번들을 예약 판매하는 등의 상술을 썼는데 결제한지 반 년이 넘도록 물건이 도착하지 않거나 예매해둔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까지 발생하며 한마디로 정말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일단 판매량부터 높이고 보자는 일부 가수들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해 빌보드 측에서도 더 이상 이를 지나칠 수 없다고 판단한 것.[25] 빌보드 측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한 가수로는 식스나인,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DJ Khaled, 트래비스 스캇 등이 있으나 언급이 되지 않았더라도 대다수의 가수들이 암묵적으로 이런 판매 전략을 이용했기에 콕 집어서 비난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언급된 가수들도 이미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기도 하다.[26] 공신력이 하락함과 동시에 빌보드 연말 차트,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차트 역시 가수들에게 돈을 받고 탑 플레이리스트에 노래를 추가해주는 등의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 노래 인기 순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완전히 공정한 차트라고는 보기 어렵다.[27] Top 10까지 그 범위를 넓혀본다면 상술을 쓴 곡들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2021년 차트 Top 10에서 롱런하고 있는 두아 리파의 "Levitating"은 6종 음원을 발매하여 덤핑 판매했고, 페이올라 어뷰징을 했다는 정황까지 밝혀졌다. 라디오와 빌보드차트가 공신력을 잃고 있는 이유는 각종 편법과 상술, 불법(페이올라)를 기반으로 1위가 아니더라도 Top 10을 기록하거나 롱런을 하는 등의 성적을 거두는 곡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28] 싱글이 0.39$, 음반이 3.49$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될 때만 판매고로 집계함[1991年] 2015년 이전에도 적용되던 규칙이다.[2015年] 2015년에 추가된 규칙으로, 2015년부터는 21주 50위컷 규칙과 53주 25위컷 규칙이 모두 적용된다.[31] 1960년대~2000년대 초중반 빌보드 핫 100을 보면, 아무리 큰 히트곡이라도 탑 텐을 벗어나면 얼마 뒤 차트에서 사라졌다. 이를 대변하는 것이, 1982년 당시 차트 잔류 신기록을 깬 곡인 영국의 뉴웨이브 그룹 "Soft Cell"의 "Tainted Love"이다. 이 곡이 빌보드 핫 100에서 머문 기간이 43주였다. 1958년부터 1982년까지, 빌보드 핫 100 개설 이후 약 24년 동안 빌보드 핫 100에서 43주 이상 머무른 곡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