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독일 해군 함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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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lasse |
1. 제원
D급 중순양함 | |
선행함 | 도이칠란트급 장갑함 |
후계함 | P급 장갑함 |
배수량 | 20,000 톤 |
길이 | 230 m |
폭 | 25.5 m |
흘수선 | 8.5 m |
최대속력 | 29 노트 |
무장 | 주포 11 인치 52구경 SK C/28 3연장포 2기 (총 6문) 부포 5.9인치 55구경 SK C/32 2연장포 4기 (총 8문) 대공포 4.1인치 65구경 SK C/30 2연장포 4기 (총 8문) |
2. 개요
D급 중순양함(D-class cruiser)은 1933년 설계된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개량형으로, 총 2척이 계획되었다. 도이칠란트급의 부족했던 방어력을 개선시키고자 장갑을 대폭 늘렸고, 그로 인해 배수량도 도이칠란트급의 12,000 톤에서 20,000 톤으로 증가하였다.아래의 표는 도이칠란트급, D급의 장갑을 비교한 표이다.
장갑 | 도이칠란트급[a] | D급 중순양함[b] |
측면 | 80 mm | 220 mm |
갑판 | 45 mm | 70-80 mm |
주포탑 | 140 mm | 200-360 mm |
2척 중 1척은 용골 작업까지 진행되었지만 프랑스가 도이칠란트급에 대응하고자 덩케르크급 전함을 건조하기 시작하였고, 당시 독일에서는 D급의 설계로는 덩케르크급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D급의 건조를 취소하고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을 건조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a] https://en.wikipedia.org/wiki/Deutschland-class_cruiser[b] https://en.wikipedia.org/wiki/D-class_cruiser_(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