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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NEWS 크리스마스 트리 방화 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1년 12월 8일 | |
발생 위치 | Fox Square | |
유형 | 화재 / 테러 | |
원인 | 방화 | |
범인 | 크레이그 타마나하[1] | |
인명피해 | 없음 | |
재산 피해 | 350만원[2] | |
소실 면적 | 약 15.5m (50피트) 높이의 나무 전소 | |
진화율 | 100% | |
동원현황 | 경찰단원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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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흘 만에 뼈대만 남은 뉴욕 대형 트리…대체 무슨 일이 |
2021년 12월 8일 미국 뉴욕에서 노숙자가 저지른 방화 사건.
2. 상세
미국의 노숙자 크레이그 타마나하(Craig Tamanaha)가 FOX 스퀘어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질렀는데 그는 방화뿐만 아니라 범죄적 장난, 무모한 위험 등을 포함한 7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타마나하가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었지만 촉매 사용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사실 타마나하는 3월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경찰은 그에 대해 마약 등 약물 복용 여부와 정신질환 여부도 추가 조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FOX는 12월 맨해튼의 아메리카 대로에 있는 원래의 나무가 50피트 높이에 10,000개의 장식품과 100,000개의 조명으로 장식되었다고 보고했다. 지난 주말 조명 행사는 2019년에 시작된 연말 행사의 일부였다. 트리와 교체품은 모두 뉴욕주 마운트 버논에 기반을 둔 회사인 "American Christmas"에서 제공했다. 한국경제신문, 뉴욕타임즈, SBS, FOX NEWS, 뉴스1, 뉴시스, 머니투데이
피의자 타마나하는 스리랑카나 미얀마 사람으로 추정된다.
3. 판결
4. 반응
4.1. 언론
4.2. 방송
레이트 쇼 | 지미 키멀 라이브 |
스티븐 콜베어[3]의 레이트 쇼에서 보수적인 성향의 FOX NEWS를 조롱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가 총기를 소지하지 못하여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했다"고 비꼬았는데 이 영상은 16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하면서 비판의 중심에 섰다. 댓글창에서는 아무리 FOX NEWS 앞이라고 하더라도 크리스마스를 앞둔 상황에서 방화를 저질렀어야 했느냐는 비판도 이어졌다.
물론 딱히 다친 사람도 없고, 폭스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마스 트리가 하누카를 상징하기도 한다는 말실수를 했기에[4]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