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특징3. GDI 병기고
3.1. 유닛 일람
4. 게임에서의 모습3.1.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3.1.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3.1.3.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3.1.4.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3.1.5.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3.2. 건물 일람1. 개요
GDI의 로고 | |
1995년 | 2030년대 |
2047년 | 2070년대 |
Global Defense Initiative (국제 방위 기구)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진영 중 하나.
2. 특징
1995년 10월 12일, 연합국 지구 방위(UNGDA) 법령에 따라 설립된 범세계적 방위기구. Nod와 대립하는 집단이며 실질적인 주인공 세력이다. 모든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 등장하며 마크는 독수리를 사용한다.초기에는 단순히 UN 산하의 국제 군사동맹 정도의 위치였으나, 타이베리움의 확산으로 인해 국가라는 개념이 UN과 같이 붕괴되면서 UN의 자리를 대체한 세계적 국가 연합체가 되었다.
1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는 Nod의 프로파간다로 인해 UN으로부터의 지원이 끊겨 허덕이기도 했으나 타이베리움의 위험성 및 Nod의 생체실험 폭로, 위기를 가장해 방심한 Nod에게 반격하면서 사라예보의 템플 오브 노드에 이온 캐논을 쏘는 것으로 전쟁을 종결짓는다.
2030년 즈음엔 지상의 타이베리움 오염이 심해지면서 사령부를 우주정거장 필라델피아로 옮겼다. 그해에 죽은줄 알았던 케인이 생존신고를 하고 Nod와의 2차전에 돌입, 추락한 UFO와 뮤턴트 세력인 포가튼, 태시터스를 둘러싼 싸움에서 포가튼들의 협조를 구하는 데 성공하고 케인의 승천을 저지하여 결국 승리한다.
허나 1년만에 이온 스톰으로 필라델피아와의 교신이 끊긴 상태에서 카발에 의해 트라토스가 살해당해 포가튼과의 관계가 파탄나버린다. 게다가 카발의 배신으로 벌어진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에 휘말려 존망의 위기에 처하나 Nod와의 협력으로 살아남는다.
2047년에는 세력이 약해졌다고 여겨지는 Nod보다 타이베리움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는게 더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군비 축소와 함께 타이베리움 정화 기술 개발에 열을 쏟고 있었으나 또다시 힘을 모아 돌아온 케인 아래 결집한 Nod의 공격으로 초반에 사령부 필라델피아와 미국 동부를 잃는다. 그럼에도 미국 동부를 다시 수복하는 데 성공하여 Nod를 사라예보의 템플 프라임까지 밀어붙이는 데 성공하나 이 와중에 케인의 계략으로 스크린을 지구로 유인해버리고 만다. 스크린의 침공을 받아 블루 존들이 작살나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스크린의 치명적 약점을 발견, 총반격을 가하여 스크린을 몰아내고 Nod를 다시금 패퇴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2062년 이후엔 액화 타이베리움 폭발과 스크린 침공에 의해 예상밖으로 확산되는 타이베리움으로 위기에 빠진 상태에서 갑작스런 케인의 협력 요청에 손을 잡고 타이베리움 컨트롤 네트워크를 제작, 위기에서 벗어나나 내외적으로 케인과의 공존에 대한 불응세력이 널려있었고 결국 2077년에 또다시 전쟁에 휘말리지만 케인에 의해 스크린 타워가 가동되고 전세계의 타이베리움이 정화, Nod 또한 대부분이 스크린 타워를 통해 사라져 82년간의 길었던 싸움에 종지부를 찍고 지구에 평화를 가져온다.
게임 내적으로든 스토리상으로든 힘세고 강한 인간을 잘 보여주는 진영이다. 스토리 상에선 4차에 걸친 Nod와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3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는 갑작스럽게 침공해온 스크린에게 유럽 블루 존을 모두 내어주는 등 수모를 겪기도 하였으나 곧 반격하여 Nod와 함께 사이좋게 털어버렸다.[1]
게임 내적으로도 비싸고 느리지만 튼튼하고 강력한 화력의 유닛들로 정면 힘싸움에 강하며 강대국들이 연합한 정규군 세력답게 공군력 또한 막강해서 한번 제공권을 잡으면 그야말로 죽을 때까지 공군으로 적을 괴롭힐 수 있는 등 정규전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대신 후방을 공략하는 견제력이나 스텔스를 이용해 적을 급습하는 기동력 등은 상대적으로 Nod에 비해 뒤쳐지는 편이다.
C&C 1에서 미션 브리핑때 단 한번도 플레이어와 GDI 관계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 지휘통제통신정보를 비롯한 모든 활동이 EVA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이루어지며, Nod의 책략으로 인해 GDI 체제가 형식적으론 완전히 와해된 상태에서도 EVA를 거친 간접적 활동으로 Nod의 주도권을 잠식해 나가는 연출이 매우 충격적이다.
이런 연출은 Nod 미션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되지만, EVA의 원조는 GDI이며, 조직이 완전히 와해된 상태에서 아직 뻗지 않고 살아 있는 GDI 거점과 연결해 정규군임에도 오히려 Nod 미션보다 비정규적인 방법으로 미션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Nod 미션 브리핑 연출은 단순히 Nod의 지령을 EVA로 받아서 EVA로 지휘를 하는 수준에서 그친다.[2] 이 게임의 이름이 왜 Command & Conquer 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요소.[3][4]
3. GDI 병기고
타이베리움 전쟁동안 GDI는 아래와 같은 병기들을 사용하였으며 게임상에선 전체적으론 전면전에 특화되어있다.Nod 문서의 Nod 병기고 문단과 마찬가지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와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그리고 춫의 각종 MOD로 추가한 유닛들은 서술하지 말것.
3.1. 유닛 일람
3.1.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3.1.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경보병
- 디스크 쓰로워
- 메딕
- 엔지니어
- 점프 젯 보병
- 고스트 스토커
- 울버린
- 수륙양용 APC
- 타이탄
- 호버 MLRS
- 디스럽터
- 매머드 마크. II
- 하베스터
- 모빌 센서 어레이
- 헌터 시커
- MCV
- 오르카 파이터
- 오르카 봄버
- 캐리올: TW에선 Nod의 수송기이므로 이쪽에.
- 저거너트(FS)
- 림펫 드론(FS)
- 이동식 군수 공장(FS) : Nod에는 "피스트 오브 노드"라는 이름만 다른 유닛이 존재한다.
- 이동식 EMP 발생기(FS)
3.1.2.1. 타이베리안 선 Twisted Insurrection 모드(비공식)
Twisted Insurrection/GDI 유닛과 건물타이베리안던에서 Nod가 승리한 이후 타이베리안 선 세계관에서 입장이 바뀐 세계관 모드의 GDI이다.
3.1.3.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3.1.4.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스틸 탤론 유닛은 스틸 탤론, ZOCOM 유닛은 ZOCOM 문서를 참조.3.1.5.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3.2. 건물 일람
3.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3.2.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3.2.3.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4. 게임에서의 모습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 케인의 분노 등장 진영 | |||
GDI 계열 | GDI 본대TW | 스틸 탤론KW | ZOCOMKW |
Nod 계열 | Nod 본대TW | 블랙 핸드KW | 마크 오브 케인KW |
스크린 계열 | 스크린 본대TW | 리퍼-17KW | 트래블러-59KW |
* TW: 타이베리움 워. / * KW: 케인의 분노 추가. |
4.1.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여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제1세계 세력들이 화력이 다소 부족했던 모습을 보인 반면[5] GDI는 반대로 세 종족 중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며, 유닛들의 화력과 체력이 높고 강력하지만 타 진영에 비해 값비싼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면 싸움에서는 3진영 중 가장 강세를 보이며 순수 화력으로 찍어내리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는 편.보병들도 종류가 많으면서 대부분 자주 사용하며 질이 좋은 편이다. 초반 보병인 라이플맨 분대는 노업 기준 1티어 보병 중에서도 매우 강한 편이며 민병대보다 이속도 빠르다. 또 벙커를 만들 수 있으며 벙커로 초반 방어나 시야 확보, 미사일 분대를 넣어 하베스터 위협에 사용이 가능하다. 미사일 분대는 라이플맨 분대에 보조로 들어가거나 많이 생산하여 땡미분으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줄 수 있다.
수류탄병 분대는 GDI의 유일한 건물 청소 유닛이지만 보병이라 느리고 잘 죽기 때문에 APC에 넣어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저격병 분대는 보병에게만 강한 저격수이지만 저거너트의 목표 지정으로 후반까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코만도는 차량에겐 무력하고 보병에게 강하며 이족보행병기에 폭탄을 붙여 한 번에 처리하고 기지 테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난전 중에 몰래 사용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다. 존 트루퍼는 강력한 대전차 유닛으로 레일건을 사용하여 버기나 플레임 탱크, 시커같은 경차량 유닛을 갈아마시지만 보병의 한계 때문에 건 워커나 베놈에게 녹는 등 약점이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차량유닛도 준수한 편인데 핏불은 스피드도 빠르고 스텔스 감지가 가능하면서 대공, 대지 공격이 전부 가능해서 하베스터 테러도 가능하고 핏불만 뽑아 땡핏불도 가능하다. 박격포 업그레이드로 박격포를 무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도 운용이 가능하다. 프레데터 탱크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화력이 준수하며 1100원으로 비싸면서 스콜피온 탱크가 도저 블레이드,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가성비가 프레데터 탱크를 압도하기 때문에 최대한 잃지 말아야 한다. APC는 보병을 태우는 것이 가능하며 라이플맨 분대를 넣으면 대보병에 압도적으로 강력하고 미사일 분대를 넣으면 강력한 대공 능력, 수류탄병 분대를 넣으면 강력한 대건물 및 대보병, 건물 청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쓰면 고작 총 하나 쓰려고 그 돈 들이기는 아깝다. 가성비가 나쁘더라도 탑승시키는 것이 좋다.
릭이라는 전투 기지가 존재하는데 가디언 캐논 2기, 미사일 발사기, 매우 넓은 수리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은 2000원으로 적당한 편이지만 후반에 관광 게임에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GDI 기갑의 핵심이자 꽃인 매머드 탱크는 GDI의 결전병기로 고급 보병과 차량을 깔아뭉갤 수 있고 후반 주력이지만 노업 상태에서는 결전병기 중에서 가장 약하기 때문에[6][7] 이왕이면 후방 지원용 공성무기지만 차량에 대한 공격력이 강한 저거너트와 함께 굴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공중 유닛인 오르카는 대차량 화력이 매우 강력한 병기이며 고급 유닛들을 건드리면 상대 입장에선 짜증난다. 하지만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베놈과 스톰라이더에게 약하다. 게다가 파이어 호크가 있기 때문에 후반까지 사용하기는 힘들다. 파이어 호크는 전투기인데 대공, 대지 공격이 전부 되기 때문에 후반에 자주 운용한다. 스토라토 파이터라는 일종의 순간이동 기술로 적진에 바로 침투하거나 폭탄 투하 후 바로 도망칠 수도 있다. 하지만 탄약 제한이 있어서 소수의 공중 유닛들은 미사일로 막아낼 수 있지만 다수의 공중 유닛들은 파이어 호크로 막아내기 벅차다.
프레데터 탱크, 매머드 탱크엔 레일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레일건을 달 수 있는데 레일건이 적용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니 무조건 해주는 것이 좋다. 보병에 대한 명중률도 100%가 되기 때문에 까다로웠던 보병에 대한 대응도 가능해진다.
방어시설인 워치 타워는 대보병 능력이 좋은 편이고 가디언 캐논은 먹튀다. AA 포대는 대공 방어로는 적당하지만 다른 진영의 대공 방어시설이 좋기 때문에 밀리는 감이 있다. 기술 본부를 지으면 건설할 수 있는 음파 방사기를 사용하면 차량에게 강하고 보병에게도 강하니 워치 타워와 만들어두면 함부로 뚫기는 힘들다.
사용하는 하베스터는 기총이 달려있는 머신건 하베스터이며 자체 무장이 기총이기 때문에 적은 수의 초반 보병 정도는 제대로 방어가 가능하지만 기총은 차량 유닛에겐 쓸모가 없어 하베스터 테러의 대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초반에는 핏불, 프레데터 탱크를 주로 사용하고 중반에는 오르카를 사용하고 후반에는 저격병 분대, 존 트루퍼, 매머드 탱크, 저거너트, 파이어 호크를 주로 사용한다.
약점이라면 대공 공격이 약하다. 미사일 분대는 대공 공격이 가능한 유일한 보병인데다가 핏불, APC 등은 초반 유닛이기 때문에 대공 성능이 약한 편이고 파이어 호크는 대공 성능이 강력하지만 미사일 제한이 있고 버그까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AA 포대는 다른 진영의 대공 방어시설보다 약하다. 오리지널에서는 땡핏불이 GDI의 대공 공격에 뛰어난 편이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그런지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슬링샷이라는 호버크래프트가 등장한다. 슬링샷의 화력이 하도 공포스러워서 케분 이후 GDI의 대공 공백은 때우고도 흘러 넘치는 지경.
보병의 종류도 많고 존 트루퍼, 저격병 분대같이 보병들이 기갑전을 보완해줄 수 있기에 매머드 탱크가 약하지만 후반에도 보병과 차량을 조합해서 잘만 활용한다면 문제없이 넘어가서 싸울 수 있다.
4.1.1. 사용 가능 유닛
4.2.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보병쪽과 초반에 약점이 극명한 스틸 탤론이나 후반 차량전 힘싸움이 취약한 ZOCOM과 비교해 비교적 균형 잡힌 진영. 전용 업그레이드로는 보병의 체력을 늘려주는 합성 장갑과 오르카와 파이어 호크의 무기 잔탄량을 늘려주는 하드 포인트가 있다. GDI 진영 중 가장 무난하게 다룰 수 있지만 다른 특징이나 강점이 두드러진 진영들과 비교하면 확실하게 뚜렷한 뭔가가 부족하다는 것이 최대 약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틸 탤론은 고급 보병과 음파 병기 사용불가, ZOCOM은 레일건 및 저거너트 사용불가로 오히려 GDI 본대 보다 못하다란 평가가 많아 여전히 GDI 본대를 선호 하는 유저들이 더 많다.4.3. 라이벌즈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GDI 문서를 참조.[1] 물론 이때 스크린은 최소한의 호위병력만을 대동한 수확부대였으므로 정규 편제된 무력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단기간에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트레숄드를 방어하는 Nod를 함께 상대하면서 순식간에 스크린을 지구에서 축출하는데 성공하였다.[2]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마도 GDI 소속 지휘관(혹은 Nod로 전향한 GDI 지휘관)일 것 같지만, 연출을 보다보면 그냥 두 진영에서 적절한 지휘관으로 활동할 인물을 찾는 통신을 보내올 뿐이고, 누가 지휘를 잡게 되는 지조차 애초에 아무 상관 없는, 누군지도 모르는 불특정한 대상에게 지휘 외주를 맡기는 것에 더 가까운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시대 기준으로도 매우 전위적인 발상이다. Nod는 세스가 얼굴마담으로 나오고, GDI는 셰퍼드가 얼굴 마담으로 나오긴 하지만, 그나마도 GDI의 경우 셰퍼드 면상을 보는 것보다 EVA가 문자로 왱알왱알하는 걸 보거나, 야전에 나와 있는 장교들 얼굴을 보는 게 더 많고, 그 현장 장교들마저도 일관성 있게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형제애를 강조하는 Nod 미션조차도 브리핑서 나오는 세스는 지령을 전해주는 표면상의 존재일 뿐, 누가 어디서 어떻게 지령을 전하고, 그걸 누가 받아들여 어떻게 수행하는 지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연출이다. 그저 지휘 목표가 존재하고(Command) 그걸 달성한 결과(Conquer)만이 존재하는 것이다.[3] 초장에 어느 진영 미션을 할 것인지 고르는 화면부터가 두 진영에서 보내는 통신 중 하나를 택해 해당 진영에 가담하는 것이다. 즉, C&C 1 미션에서 플레이어는 어느 진영을 고르던 방구석 지휘관으로 활동하게 된다.[4] 결국 C&C 1에서 케인이 GDI에게 패배한 원인은 EVA를 통한 Command & Conquer에서 밀렸기 때문인 셈이다.[5] 레드 얼럿 시리즈의 연합군과 제너럴의 미군은 대체로 전면전보다는 기술력 싸움을 위주로 보여주는 스크린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GDI는 오히려 소련군이나 중국군같은 전면전 특화 진형으로 등장했으며 셋 모두 매머드 탱크 계열 초중전차가 배치된 진영들이기도 하다.[6] 2200원짜리 아바타가 2500원짜리 매머드 탱크와 3000원짜리 어나이얼레이터 트라이포드를 이기니까 비정상적이다. 하지만 케인의 분노가 출시되면서 아바타는 다시 예전으로 좀 너프를 먹었고, 매머드 탱크는 예전의 스펙을 다시 되찾았다.[7] 사실 아바타나 트라이포드와 1대1로 하면 매머드가 가장 강한 게 맞으나 문제는 덩치가 펑퍼짐하고 사거리가 조금 짧아서 집단전에서 화력 집중이 힘든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