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7 01:04:32

GPF 194mm 야포

제1차 세계 대전기의 협상군 기갑장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colbgcolor=#564d44> 제1차 세계 대전
협상군기갑장비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전차<colbgcolor=#564d44> 중전차/지상함 리틀 윌리, Mk. I, Mk. II, Mk. III, Mk. IV, Mk. V
중형전차 생 샤몽, 슈나이더 CA1, Mk. A 휘펫, Mk. B, Mk. C 호넷
경전차 르노 FT, M1917 경전차, 포드 3t 전차
프로토타입 중전차/지상함 Mk. VI, 피아트 2000, 플라잉 엘레펀트, 차르 전차, 베즈데코드, 홀트 가스-일렉트릭, FCM 1A, 홀트 150t 필드 모니터, 200t 트렌치 디스트로이어, 맥피 지상함 1916-17
자주포 건 캐리어 Mk. I, 240mm 캐터필러 자주포, M1919 16인치 자주포, GPF 194mm 야포
탱켓 모리스-마르텔 탱켓
장갑차 푸틸로프 - 가포드 장갑차, 푸조 146, 르노 ED, 오스트로-다임러 장갑차, Mk. IX, 오스틴 장갑차, 롤스로이스 장갑차, 데이빗슨 캐딜락, 킹 장갑차, 란체스터 장갑차, 피어리스 장갑차, 화이트 장갑차, 테르니 장갑차, 란치아 1ZM
차량 홀트 트랙터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 파일:tank_icon__.png 대전기 기갑차량 }}}
}}}}}}

파일:external/img09.deviantart.net/spg_by_prinzeugn.jpg
Canon de 194 Mle GPF
1. 개요2. 제원3. 개발 및 실전4. 미디어5. 모형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가 개발한 자주포. GPF(Grand Puissance Filloux)에서 만들어진 194mm 포라는 뜻이다. 발음은 대략 카농 드 생-카트르-벵-카터ㅎ즈 믈쯤 된다.

2. 제원

  • 구경:194mm
  • 중량:29.6t
  • 포신장:6.57m(42.2구경)
  • 부앙각:0°~+35°
  • 좌우선회각:55°
  • 사정거리:18,300m
  • 포구초속도: 640m/s
  • 사용기간:1917년 ~ 1945년
  • 최대속력:10km/h

3. 개발 및 실전

Canon de 194 mle은 1917년, 루이 피유(Filloux)라는 포 설계자가 155mm 중야포를 좀 편하게 운반 할 려고 하는 시도에서 파생되어 나온 개발이다. 상당히 이색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를 했는데 다름아닌 포좌가 스스로 움직이게(!!!) 만든 것. 차체는 트랙터를 만들어본 경험이 풍부한 생 샤몽(Saint Chamond)이 만들었으며 당시로는 강력한 12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다만 30톤에 가까운 무게다 보니 자주포라 하기에는 좀 민망한 수치이긴 하다. 그리고 현가가 성능이 나빠 그다지 반동 흡수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1]

단점은 거의 부가적인 것이지만 야포 성능은 아주 우수했다. M1897 75mm 야포의 좌우 5도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야포들은 정말 처참한(...) 좌우각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2] 194mm포 자체의 성능은 80kg의 포탄을 18~21km 정도로 날릴 수 있는데 이 사정거리는 당시 독일의 강력한 15cm 야포가 11km를 날린다는 점에서 대단한 수치이다. 단, 이 수치는 제1차 세계 대전 기준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기준으로 하면 그다지 긴 수치는 아니다. 포가 스스로 움직 일 수 있는 것은 우수한 점이었지만 포관련된 것은 전부 사람 손으로 해야 해서 분리작약이라고 하나 무거운 포탄을 장전을 해야했다.

1917년 첫 생산이 되었고 100일 공세때 첫 활약을 했다. 이후 마지노선에 배치되는 등, 나름 강력한 야포로 운용되었는데 프랑스 침공으로 전부 독일 국방군의 손에 넘어갔다. 일부는 독일이 이탈리아 왕국에서 증여해서 로마 인근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독일의 손에 넘어간 뒤, 주로 대서양 방벽같은 프랑스 지역에 배치했으나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불을 뿜기도 하는 등 1945년까지 각 전선에서 활약했다.

나름 우수한 물건이지만 이후 프랑스는 194mm는 더이상 진전이 없고 155mm 야포만 파서 M59 155mm 평사포의 원본인 Canon de 155mm GPF나 개량했다.

4. 미디어

5. 모형

6. 둘러보기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1914~1945) 냉전기(1945~1991) 현대전(1991~)




[1] 비슷한 예로 소련의 203mm B-4 중야포가 있다.[2] 그것과 별개로 부앙각은 쓸대없이 좋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