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2022-23시즌 진행 | |||||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
GS칼텍스 서울 KIXX의 2022-23시즌 중 5라운드에 대한 문서. 목요일 원정 경기, 일요일 홈경기로 3주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2. 2월 2일 @ 현대건설 3-0 패
| 2023년 2월 2일 19:00 | 수원실내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현대건설 | 26 | 25 | 25 | - | - | 3 | |
| GS칼텍스 | 24 | 22 | 21 | - |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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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김연견 L | 정지윤 OH | 황연주 OP | 유서연 OH | 김지원 S | 한다혜 L |
| 이다현 MB | 양효진 MB | 문명화 MB | 한수지 MB | ||
| 김다인 S | 황민경 OH | 모마 OP | 강소휘 OH | ||
1월 27일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2, 3세트 대역전패로 인한 3:1 패배 후유증을 털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1세트부터 기름병이 도지며 24:26으로 세트를 내 줬고 그냥 아무것도 못 했다. 4라운드 현대건설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다시 현대건설의 호구로 돌아왔다. 도로공사가 똑같은 경쟁 상대인 인삼에데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8점이나 벌어지며 봄배구가 멀어지고 있다.
3. 2월 5일 VS 페퍼저축은행 3-0 승
| 2023년 2월 5일 16:00 | 장충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GS칼텍스 | 25 | 25 | 25 | - | - | 3 | |
| 페퍼저축은행 | 14 | 22 | 16 | - |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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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한다혜 L | 강소휘 OH | 모마 OP | 이한비 OH | 이고은 S | 문슬기 L 김해빈 |
| 문명화 MB | 한수지 MB | 최가은 MB | 서채원 MB | ||
| 안혜진 S | 유서연 OH | 니아 리드 OP | 박은서 OH | ||
2월 3일 장충에서 우리카드가 삼성화재 상대로 0-3(19-25 20-25 20-25) 패배하며 봄배구가 유리해진 반면 GS는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봄배구를 갈수 있다.
2월 4일 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3:1로 승점 3점 추가하며 11점차로 벌어졌다. 이제 지에스에겐 트래직넘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이 경기부터는 무조건 3:0이나 3:1로 이겨야 한다.
이 경기 포함 모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싹쓸이 해도 도로공사가 남은경기에서 26점 이상의 승점을 추가하면 준플레이오프 없이 탈락이다.
일단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지난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한숨돌렸다. 전과 달리 안혜진의 폼이 올라온 것이 고무적.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일단 도로공사와 승점차를 다시 8점차로 줄여놨다.
4. 2월 9일 @ 한국도로공사 1-3 승
| 2023년 2월 9일 19:00 | 김천실내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한국도로공사 | 24 | 25 | 25 | 21 | - | 1 | |
| GS칼텍스 | 26 | 27 | 20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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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임명옥 L | 배유나 MB | 캣벨 OH | 강소휘 OH | 안혜진 S | 한다혜 L |
| 이윤정 S | 문정원 OP | 한수지 MB | 문명화 MB | ||
| 박정아 OH | 정대영 MB | 모마 OP | 유서연 OH | ||
이 경기는 사실상 6점짜리 경기인데 이기면 봄배구 희망 지면 봄배구는 험난해진다. 거기다 5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 전 훈련 도중 최은지의 부상 이탈이 발생했다. 이 경기 패배시 다음 시즌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같은날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이기면서 다시 5위로 내려앉았다.
남은경기는 무조건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9일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3-1(26-24 27-25 20-25 25-21)로 승리하고 4위로 도약, 승점 5점차로 추격에 나섰다.[1]
5. 2월 12일 VS KGC인삼공사 1-3 패
| 2023년 2월 12일 16:00 | 장충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GS칼텍스 | 17 | 24 | 25 | 22 | - | 1 | |
| KGC인삼공사 | 25 | 26 | 19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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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한다혜 L | 유서연 OH | 모마 OP | 이소영 OH | 염혜선 S | 노란 L |
| 문지윤 MB | 한수지 MB | 정호영 MB | 박은진 MB | ||
| 안혜진 S | 강소휘 OH | 엘리자벳 OP | 박혜민 OH | ||
이 경기의 관건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정호영을 마크하는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이겨서 승점 3점이나 2점을 추가할 경우 승률 5할이 된다
이 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고 패배함으로서 봄배구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정호영에 압도당했고 팀의 최악의 약점인 블로킹에서 압도당하면서 패배. 계속 같은 방식으로 패배하고 있으나 팀 구성이 이에 대응할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뚜렷하게 보강할 수도 없고, 대책도 없다.
적어도 암흑기를 짧게 하고 팀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대대적인 로스터 개편과 코칭스태프 전면 물갈이 등 이번 비시즌에 할 일이 많을 듯 하다.
그런데 같은날 우리카드가 수원 원정에서 한국전력 3-2로 패하면서 5연패 동시에 승점 1점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 후 FA에서 미들블로커 보강은 지에스에 맞는 선수는 없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트래직 넘버는 23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게 승리하면서 승점은 8점차가 되었다.
| 트레직 넘버 | 3위와의 승점 차 |
| 20 | 8점 |
6. 2월 16일 @ IBK기업은행 1-3 패
| 2023년 2월 16일 19:00 | 화성실내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IBK기업은행 | 25 | 14 | 25 | 25 | - | 3 | |
| GS칼텍스 | 20 | 25 | 19 | 14 | -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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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신연경 L | 표승주 OH | 육서영 OP | 강소휘 OH | 김지원 S | 한다혜 L |
| 김수지 MB | 최정민 MB | 한수지 MB | 문명화 MB | ||
| 김하경 S | 산타나 OH | 모마 OP | 유서연 OH | ||
14일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3:1로 승리하며 트래직넘버가 20으로 줄어들었고 도로공사와는 승점 8점차. 11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한 기업은행이라 안심할 수 없는 경기. 14일 도로공사가 승리하고 기업은행에 패한다면 트래직넘버가 17까지 줄어들 가능성도 크다.
이미 3위의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으며 현실적으로 준플옵만이 도전 가능한 마지막 경계선에 서있다. 마지막까지 준플옵이라도 진출하기 위해 달리느냐, 지금부터 팀 개편을 준비하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GS칼텍스는 부상선수가 다발하거나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팀 구성 자체가 무너져버린 형태로 성적이 하락하여 험난한 길이 예고되어있다.
안혜진의 외조모상과 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결장[2]하면서 김지원이 온전히 경기를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지원이 프로 입단 이후 역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DTD는 여전히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 트래직넘버는 17이 된데다가 이것이 끝이 아닌게 18일에는 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과 경기가 있어 이변이 없다면 14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6위팀에게도 압도당하는 높이와 경기력으로 봄배구나 준플옵을 논한다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으며, 팀은 이번 시즌이 아니라 앞으로의 장기적인 계획에 들어가야 하는 단계가 되었다. 차상현 감독도 이를 직시했는지 아예 4세트는 모마도 빼버리고 경기에 임했다. 선수육성, 높이문제 해결, 계획적인 드래프트 등을 지금부터 고민해야한다.
인삼공사 vs 현대건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인삼공사의 고희진 감독에게 GS를 봄배구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다는 굴욕을 당했다.(...)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게 풀세트 승리를 거두면서 틀린 말은 아니게 되었다.
GS칼텍스의 2022-23시즌 봄배구 진출 실패가 이 경기 이후로 기정사실이 되었다.
| 트레직 넘버 | 3위와의 승점 차 |
| 16 | 9점 |
7. 2월 19일 VS 흥국생명 1-3 패
| 2023년 2월 19일 16:00 | 장충체육관 | |||||||
| TEAM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TOTAL | |
| GS칼텍스 | 25 | 18 | 17 | 23 | - | 1 | |
| 흥국생명 | 22 | 25 | 25 | 25 | -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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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선발 라인업 | 선발 라인업 | ||||
| 한다혜 L | 권민지 OH | 모마 OP | 옐레나 OH | 김나희 MB | 김해란 L |
| 문명화 MB | 한수지 MB | 김다은 OP | 이원정 S | ||
| 김지원 S | 강소휘 OH | 이주아 MB | 김연경 OH | ||
전날 한국도로공사가 풀 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에게 잡히면서 트래직 넘버는 1만 줄어 16이 되었다.
1위를 탈환한 흥국팬들이 예매단계부터 좌석을 점령해버려 완전히 DTD해버린 경기력으로 가뜩이나 조용한 응원열기가 도서관이 되어버린 GS칼텍스로서는 원정경기같은 홈경기가 될 경기다.
한 팬의 건의로 장충체육관 내 개인제작 응원클래퍼 무상배포가 금지되었다. 자제 요청 단계이며 완전 금지나 압수가 이루어질 지는 알 수 없다.
지난 경기에서 결장했던 안혜진이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1세트는 블로킹이 잘 되어서 이겼으나 그 후 내리 처참한 경기력으로 1대3으로 패하며 트래직 넘버는 13이 되었다. 이전의 패배가 봄배구가 끝장나는 패배였다면 이번 패배는 6위로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조짐을 보여준 경기였다. 옐레나와 김연경, 김다은 삼각 편대에게 무려 63점을 내주면서 무너져 내렸다.
4세트 21-22에서 모마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거기에서 경기는 사실상 종료되었다.
23일 도로공사는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흥국생명과의 삼산 원정경기가 있는데 흥국생명에 0:3으로 패했지만 24일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에 승리하면서 3위로 올라가면서 트래직 넘버가 10이 되고 말았다.
| 트레직 넘버 | 3위와의 승점 차 |
| 10 | 10점 |
8. 5라운드 총평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도로공사전을 이겨놓고도 4위 올라가도 오래 못가고 인삼공사에 잡혀서 5위로 내려가는 것도 모자라 원래 개판인 미들블로커에 안혜진 김지원 동반부진으로 이원정 트레이드 역풍만 분 세터진. 최은지의 부상 이탈과 유서연의 후반 부진으로 강소휘 모마에 과부하가 걸리고 유서연 부진에 권민지의 리시브 약점 모든 약점이 5라운드에 한꺼번에 터졌다. 결과는 5라운드 승점 6점에 그치며 이번 시즌 라운드 중 최저 승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5라운드 인삼이 11점 한경기 덜 한 도공이 이미 10점인데 지에스는 5라운드 6점이라면 사실 상 봄배구는 커녕 웃음후보로 전락하고 말았다.
결국 봄배구는 멀어지는데 6위가 더 가까워지고 있고 2월 22일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에 승리해 승점 3점을 따면서 6위로 떨어졌다. 이미 이렇게 망가진 이상 차라리 6위를 하고 코칭스태프 전원 물갈이를 하는 것이 미래에는 더 나을 수 있기에 6라운드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며 보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