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8:51

Heroes & Silence/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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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임무 1: 잊혀짐 (Forgotten)3. 임무 2: 표류 (Adrift)
3.1. 파트 2
4. 임무 3: 하늘에서의 사고 (Mishap in the Sky)5. 임무 4: 좌절 (Setback)6. 임무 5: 더 많은일 (More Business)7. 임무 6: 예상치 못한 만남 (Unexpected meeting)8. 임무 7: 꿈에서 벗어나기 (Escape Dreams)9. 임무 810. 임무 9: 잘못된 선택 (Bad decisions)

1. 개요

Heroes & Silence의 캠페인을 서술한 문서. 사미르 듀란의 배신으로 인해 UED저그의 공격으로부터 탈출하는 시점에서 캠페인이 시작된다. 특이사항으로는 개발팀에서 퀄리티 높은 임무 대기 일러스트들을 모두 새로 만들었다는 점이 있다.

원래는 개발 초기에 맵을 10까지 전부 제작을 완료했지만 알파 버전에서는 임무 1과 2를 제외하고 전부 갈아엎어서 처음부터 다시 제작을 했기 때문에 맵 구성, 스토리, 성우 등이 전부 다르다.

오랫동안 임무는 5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상태였으나, 이후 X, 6, 7, 9가[1] 공개되었다. 임무 X는 개발팀의 실시간 방송과 디스코드 'preview' 탭에서 공개되었으나 아직 플레이는 불가능하며, 임무 6과[2] 9는 아직 미완성 맵이라 그런지 캠페인 선택창에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모드 다운로드 링크에서 직접 맵을 다운로드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며, 임무 7은 캠페인 선택창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다.

대부분의 모드 캠페인이 그렇듯 임무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특히 임무 1, 4, 5가 방심했다가 훅 가기 쉬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제일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임무 1하고 임무 4는 신중히 플레이하면 깰 수 있는 반면, 임무 5는 어렵다 못해 악질적인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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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24년 업데이트로 위 스크린샷처럼 '쾌적함'과 '쉬움' 난이도가 추가되어서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임무 1: 잊혀짐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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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대기 일러스트
캠페인: 히어로즈 앤 사일런스
제1장 - 신념

멩스크레이너로부터 끊임없이 피해를 입던 스투코프에게 지원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듀란 중위의 배신으로 UED의 예비 병력들은 패배를 당하게 되는 결과가 나왔다. 아무런 희망도 통신도 없이. UED의 생존자들은 아이어에 대한 파괴적인 저그의 공격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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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 Here...! I'm going to y...tion, aga... I'm going to your pos...!
(여기ㄴ...! 내가 너희 위... 가고 있다, 반.. 내가 너희 위치로 가ㄱ...![3] ||
(인게임)
수송선 파일럿: Sir, We landed, i'll stay here to distract the Zergs...
(대장님. 착륙했습니다. 저그의 시선을 끌기 위해 여기에 남겠습니다...)

토렌트: No! I can't let you! get Out of the ship, is an Order!
(안돼! 그렇게 놔둘수는 없어! 함선에서 내려, 이건 명령이야!)

수송선 파일럿: Bye, Second lieutenan...
(안녕히, 소위님...)

(토렌트는 수송선에서 내리지만 수송선 파일럿은 사망한다.)

(토렌트가 UED의 기지로 이동한다.)

해병: Sir, We thought you were Dead! our Communications have been blocked!
(대장님! 저희는 대장님이 죽은 줄 알았습니다! 통신기가 먹통입니다!)

토렌트: I'm one of the last Survivors, I came here for Reinforcements… ahhh… it will be better to be careful, the Zergs have absolute air control on the planet.
(내가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이지. 그리고 여기에는 지원을 위해 왔다. 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저그들이 행성의 제공권을 꽉 잡고 있더군.)

해병: Second lieutenant, we lost contact with the Vice-admiral stukov and the rest of the company. our resources are low and we had a lot of losses on the battlefield. we must evacuate immediately!
(소위님, 스투코프 부제독님과 중대원들과의 통신이 끊겼습니다. 자원은 부족하고 전투로 인한 사상자가 너무 많습니다.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토렌트: we couldn't make contact with him either. i have very bad feelings… my troops will move to this position. i'm afraid the mission failed. why are we still here? Mengsk and Raynor… they escaped.
(우리도 그쪽과는 통신을 할 수가 없었어. 이거 느낌이 좋지 않군. 임무는 실패한 것 같아. 내 부대는 이쪽으로 이동한다. 왜 아직 여기에 있나. 멩스크와 레이너는 탈출한 모양이야.)

토렌트: We Should hold the Position until the arrival of my troops to evacuate this living suffer… as i understand, there is another command center in the south. is our last Option!
(부대가 도착해서 생존자들을 대피시킬 때까지 위치를 사수해야 한다... 내가 알기론 남쪽에 사령부가 하나 더 있어. 그게 우리 최후의 선택지다!)

부관: The sensor detects zergs coming with our direction as Destination.
(목적지로 향하는 여러 경로에서 저그가 탐지되었습니다.)

부관: its optimal blocks the entrance to increase living expectations.
(생존률을 최적화하려면 입구를 봉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이머가 8분 12초 남았을때)
토렌트: We Finally located the Closest Command Centers. but We Think the last standing is the south one, We maybe can find some Survivors.
(마침내 가장 가까운 사령부를 찾았군. 하지만 마지막 기지는 남쪽이야. 생존자를 찾을 수 있겠지.)
(타이머가 5분 40초 남았을때)
부관: Terran ships approaching the checkpoint.
(테란 함선들이 초소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타이머가 5분 10초 남았을때)
토렌트: The reinforcements are almost here! stand as you can!
(지원군이 거의 다 왔어! 자리를 지켜!)
(타이머가 3분 20초 남았을때)
토렌트: Hold it boys! my forces are close!
(조금만 더 버텨라! 부대원들이 접근 중이니!)
(타이머가 25초 남았을때)
토렌트: They are nonstop! retreat!
(멈추지 말고! 후퇴하라!)

해병: Second lieutenant, Your forces are finally here. evacuate, we are gaining Time!
(소위님! 부하들이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시간을 버는동안 대피하십시오!)
(20분이 지나고 기지 앞 언덕쪽에 공성 전차와 골리앗을 지원해주지만 얼마못가서 뮤탈리스크한테 전부 전멸한다.)
공성 전차 : We will make your way through the zerg sunken colony, fast, move on!
(지하 군체들을 박살내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빨리 움직이십시오!)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저그의 공격으로부터 기지에서 20분 간 생존.
    • 20분을 버티는 동안 기지의 사령부가 파괴되면 안 됨.
    • 20분이 지난 뒤에 7시의 사령부로 이동.
    • 토렌트 생존.

H&S 모드의 헬게이트 임무 1. 첫 임무부터 헬게이트라고?

2가지 목표를 수행하는 임무. 저그의 공격으로부터 기지에서 버티다가 남쪽 사령부로 이동해야 한다. 첫 번째 임무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첫 번째 목표는 20분 동안 저그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방어해야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벙커미사일 포탑에 불이 붙어서 개판 5분 전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벙커와 포탑을 빨리 수리하고 추가 벙커를 지은 다음 보급고로 심시티를 구축해서 저그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뮤탈리스크들이 트리거로 생성되어 아군 기지로 게속 공격을 오므로 벙커를 늘리고 재빨리 수리해 주어야 하며, 기지 앞쪽으로도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들이 공격을 오므로 이쪽에도 벙커를 지어서 대비해야 한다. 타이머가 8분 45초쯤 남았을 때는 감염된 테란 여러 마리가 기지 앞쪽으로 달려오기 때문에 토렌트가 죽지 않도록 주의.

20분이 다 지나면 기지 제어권이 아군 컴퓨터에게 넘어가며[4] 토렌트가 기지 외곽으로 나가면서 두 번째 목표가 시작된다. 기지 외곽 앞 언덕쪽에 공성 전차골리앗을 지원해 주지만 공성 전차와 골리앗이 전부 파괴될 때까지 뮤탈리스크가 트리거로 무한 생성되어 언덕 쪽으로 공격을 오기 때문에 전차와 골리앗을 살릴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이들이 전부 파괴되면 뮤탈리스크 떼는 전부 사라진다.

첫 번째 목표는 심시티를 하고 벙커와 포탑을 계속 지으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지만 문제는 두 번째 목표다. 7시의 목표 지점인 사령부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인데, 주어진 유닛들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필수지만 엉뚱한 길로 빠지면 안 되는 데다가 가는 길에 갑자기 갑툭튀하는 감염된 테란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만약 반응이 늦어서 감염된 테란이 자폭하면 병력 피해를 각오해야 돼서 난이도가 올라가거나 영웅인 토렌트가 죽어서 임무가 실패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특정 지점에 가시지옥들이 잠복하고 있는데, 탐지기가 없기 때문에 아군 유닛을 뒤로 빼서 가시지옥이 잠복을 푸는 것을 유도한 후에 잡아야 한다.

그리고 맵 곳곳에 벙커가 있는데, 7시 남쪽 지점 주위에 있는 벙커를 제외하고 플레이어 유닛이 벙커로 가까이 다가가면 벙커에 고립되어 있던 유닛들이 플레이어에게 아군으로 합류한다. 6시 지점의 다리 구간을 뚫으려면 유닛이 많이 필요하니 고립된 아군 유닛은 구하는 게 좋다. 다만 상술했듯이 감염된 테란이 튀어나오는 구간이 엄청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전진해야 한다. 심지어 6시 다리 구간에서는 무려 5마리가 직접 자폭하러 오는데, 이때는 미끼로 유닛을 한두 마리 던져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시 지점 다리 구간을 건넌 뒤에는 지하 군체땅굴관이 있는데, 땅굴관에서 히드라가 트리거로 무한 생성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자칫 잘못하면 아군 유닛들이 전부 몰살당하고 히드라가 줄어들지 않는 괴현상을 경험하게 되므로 땅굴관을 일점사해서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한다.

어떻게든 길을 뚫으면서 목표 지점인 7시 기지에 도달하면 임무 클리어. 하지만 7시 지점에 있던 사령부는...

똑같이 감염된 테란이 갑툭튀하는 임무인 오리지널 프로토스 6번째 임무인 '어둠 속으로'가 양반으로 보일 만큼 어렵다.[5]

3. 임무 2: 표류 (Ad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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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대기 일러스트
생존자들은 폐허를 헤치고 나아간다. 통신은 여전히 불가사의하게 차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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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토렌트: Hello? If there are any survivors... Reply to this message!
(거기 아무도 없나? 생존자가 있다면... 이 메세지에 응답하라!)
건설로봇: Ke...ep goin...g south! We’ll... be... waiting for you!
(계..속 남쪽으로 가십시...오! 기... 다... 리고 있겠습니다!"[6]

토렌트: I am Second Lieutenant Torrent... We'll follow the route..
(나는 토렌트 소위다... 길을 따라 이동 중이다...)||
(인게임)
건설로봇: We think the worst! fuck... you guys took a long Time.
(우린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 빨리도 오셨군요.)

토렌트: Relax son, we won't leave anyone behind. much less will we let them die! finally, we have lost those repugnant Zerg.
(안심해, 우린 아무도 두고 가지 않을 거야. 하물며 그들을 죽게 놔두지 않을 거야! 마침내, 우리는 그 혐오스러운 저그를 따돌렸어.)

의무관: Does anybody have any idea what’s going on?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는 사람 있어요?)

토렌트: Now that we finally stop running away, I get to thinking about the weird cutting of our Communications.
(드디어 도망가는 걸 그만뒀으니, 통신망의 이상한 절단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

불곰: Clearly someone has sabotaged us. Where are Lieutenant Duran and Vice Admiral Stukov?
(누군가가 우리를 방해한게 분명합니다. 듀란 중위님과 스투코프 부제독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토렌트: To be honest… it's the least important thing to me right now… We have to get out of here!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우리는 지금 여기서 나가야해!)

불곰: And now what’s next?
(그리고 이제 다음은 뭡니까?)

건설로봇: Well, I've been constantly sending messages over a short frequency. If someone else is alive, they will answer us.
(글쎄요, 저는 짧은 주파수로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살아 있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대답할 것입니다.)

해병: think we are the last ones alive…
(우리가 마지막 생존자라는 생각이 들어...)

토렌트: Have you done an area recon? A rescue is not in discussion, but we should at least settle down somewhere..
(지역 정찰을 해보았나? 구조 문제는 논의하고 있지 않지만, 최소한 어딘가엔 정착해야한다.)

건설로봇: Resources in this area are practically non-existent, Second Lieutenant. There is a strange protoss base near here. They protect a transpositional portal, but I don’t know its purpose or function.
(이 지역의 자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위님. 이 근처에 이상한 프로토스 기지가 있습니다. 그자들은 차원관문을 보호하고 있던데, 사용 목적이나 작동 원리는 모르겠습니다.)

불곰: What are you insinuating?
(뭘 암시하는 건데?)

건설로봇: I don't know if I can make the portal work, but at least I have to try...
(차원 관문을 제대로 작동시킬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도 정도는 해봐야죠...)

해병: Taking that transposition portal is a better idea than staying here, any place is better than this.
(차원이동 관문을 이용하는 게 이곳에 머무르고 있는 것보단 더 좋은 생각이고, 어느 곳이든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

해병: If I die, I just want to tell you that it was a pleasure fighting alongside you!
(만약 죽는다면, 나는 단지 너와 함께 싸웠던 것이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어!)

토렌트: It's a matter of time before the Zerg take this place, let's move on!
(저그가 이곳에 들이닥치는 것은 시간 문제야. 어서 움직이자!)

해병: We've come too far to give up now...
(이제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 왔습니다...)

메딕: I'm scared!
(나 무서워!)

탈다림 광전사: Attack the trespassers!
(침입자를 공격하라!)

(탈다림 광전사가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차원관문 쪽으로 이동)

건설로봇: Those Zealots… they are different, why are their energy blades red?
(저 광전사들은 뭔가 다릅니다. 왜 그들의 에너지 블레이드 색깔이 붉은색이죠?)

토렌트: They're just protoss, soldiers, it's like painting your hair or your suit, don't be alarmed.
(저건 그저 프로토스다. 제군, 전투복에 페인트칠 하는 거랑 똑같으니까 놀라지마라.)

탈다림 용기병: Contact Terran, clear the area!
(테란과 접촉했다! 이 지역을 정화하라!)

(탈다림 용기병 4기가 플레이어한테 공격을 온다.)

???: Keep calm, I need your help.
(진정하게.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네.)

(암흑 기사가 용기병을 처리해준다.)

토렌트: Stop! Who are you?
(멈춰! 누구냐?)

건설로봇: Why should we believe you?
(왜 우리가 당신을 믿어야 합니까?)

???: You can see me because I allow it.
(내가 허락하기 때문에 그대가 나를 볼 수 있다네.)[7]

토렌트: You’re damn right… What do you want?
(당신말이 맞군... 원하는게 뭐지?)

렌더: I’m Render, I've been able to escape thanks to the opportune attack of the Zerg.
(나는 렌더라고 하네, 저그의 공격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지.)

렌더: I guess you are lost. I offer you a deal: Help me rescue my brother Templars and I will help you to use the portal.
(길을 잃었나 보군. 그렇다면 거래를 제안하지. 내 형제 기사단을 찾는걸 도와주면 차원관문을 사용하는걸 도와주겠네.)

건설로봇: You're a great businessman, Templar.
(훌륭한 사업가이시군요, 기사단.)

토렌트: I'd call it more of an... offer ... and a decent one. We both need that portal... and being that you can activate it ... why not...?
(제안 이상의 것이군… 아주 괜찮아. 우리 둘 다 그 관문이 필요하니까… 게다가 당신이 그걸 작동시킬 수 있으니, 왜 거절하겠어?)

렌더: There are not many options that we have.
(우리가 가진 선택사항은 많지 않네.)

토렌트: Then lead us ... Dark Templar.
(그러면 우리를 인도해줘. 암흑 기사.)

건설로봇: You guys help the templar. I'll stay next to the portal and run a diagnosis.
(당신은 기사단을 도와주십시오. 저는 차원관문 옆에 남아서 진단을 실행하겠습니다.)

토렌트: We’ll be in contact.
(연락하지.)

렌더: The Zerg have already started gaining ground.
(저그는 이미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네.)

토렌트: So ... Render? What were you doing here?
(그래서... 렌더? 여기서 뭐하고 있었던거지?)

렌더: Survive…
(생존...)

렌더: Let's avoid direct confrontation and surround the fortress.
(직접적인 전투는 피하고 요새를 포위하게.)

건설로봇: A-a-a-are you going to take much long? I think I heard a noise!
(오래 걸리나요?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습니다.)
(1번째 암흑 기사 구출)
암흑 기사: Honestly ... I didn't think you would come back, Render.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돌아오실줄은 몰랐습니다 렌더.)
(2번째 암흑 기사 구출)
암흑 기사: I curse these Tal'darim for the eternity.
(저는 이 탈다림을 영원히 저주합니다.)
(3번째 암흑 기사 구출)
암흑 기사: My blade is yours.
(저의 검은 그대의 것입니다.)
(4번째 암흑 기사 구출)
암흑 기사: Let's reduce them to ashes!
(잿더미로 만들자!)
(5번째 암흑 기사 구출)
암흑 기사: I'm at your command, Render.
(저는 그대의 명령을 따릅니다 렌더.)
(마지막 암흑 기사 구출)
렌더: Excellent, it's time to retire partners! We will take the Shuttle.
(훌륭하군. 이제 자리를 뜰 시간이야. 우리는 왕복선에 탑승할걸세.)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맵에 표시된 차원 관문(워프 게이트) 쪽으로 이동.
    • 차원 관문 쪽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건설로봇 생존.
    • 6개의 정지장 파괴.
    • 최소 3기의 암흑 기사 생존. (4기의 암흑 기사가 사망하면 임무 실패)
    • 토렌트, 렌더 생존.

주어진 유닛을 활용해야 하는 모험맵. 그래서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만 유닛이 갑툭튀하는 요소 등은 없기 때문에 앞선 임무 1보다는 쉽다.

적 프로토스가 탈다림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유닛, 건물, 스킬, 투사체들이 모두 빨간색이다.

첫 번째 목표는 건설로봇과 토렌트의 생존이며, 맵에 표시된 차원 관문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차원 관문 앞의 입구로 이동하면 광전사 9기가 공격을 오므로 의무관으로 입구를 막아서 처리하거나 토렌트로 몸빵을 세워 처리하면 된다. 이후 차원 관문 쪽으로 이동하면 암흑 기사 영웅 렌더가 아군으로 합류하며 6개의 정지장 파괴와 토렌트 및 렌더, 그리고 최소 3기의 암흑 기사의 생존으로 임무 목표가 바뀐다. 정확히는 소수 정예 부대로 렌더와 함께 정지장에 갇혀 있는 암흑 기사들을 구출해야 하는 것.

정지장을 파괴해서 나오는 암흑 기사를 제외한 추가 병력 지원 없이 토렌트, 렌더, 해병 3기, 불곰 2기, 의무관 3기로 임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병력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암흑 기사도 최소 3기가 생존해야 하므로 함부로 굴리면 안 된다. 그래서 렌더나 토렌트로 몸빵을 세워서 적 유닛을 잡는 게 중요하며, 특히 렌더는 보호막 회복 속도가 빨라서 탱킹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맵 곳곳에 존재하는 테란 신호소에 들어가면 의무관의 에너지가 전부 회복되므로 에너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임무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은 광자포, 지하 군체, 파괴자, 그리고 집정관. 특히 파괴자나 집정관에게 아군 유닛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렌더나 토렌트를 몸빵으로 앞세워서 잡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0시 지점 작은 언덕에 고위 기사가 숨어 있으므로 사이오닉 폭풍에 당하지 않게 주의할 것. 병력 구성이 물몸인 바이오닉이라 사이오닉 폭풍에 맞으면 순식간에 병력을 잃게 된다.

이외에 맵 곳곳에 관측선들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은폐했답시고 렌더와 암흑 기사로 날먹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다.

정지장 6개를 파괴하여 암흑 기사를 전부 구출하면 임무 클리어.

3.1.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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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대기 일러스트
미심쩍은 암흑 기사단과 토렌트와 그의 부하들로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연합은 불확실한 목적지로 그들의 여정을 시작한다.
불청객들의 공격으로 반파된 프로토스 왕복선에 타고 있던 그들은 지면으로 추락했다.
UED의 원정군이 차갑고 친숙한 행성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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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토렌트: Wait! I'm Second Lieutenant Lean Torrent. We Are members of the UED, the support force in Aiur.
(기다려! 나는 린 토렌트 소위다. 우리는 UED의 일원이며 아이어를 공격할 당시 지원군이었지.)

유령: Sir! How did you get Here?
(대장님! 여긴 어떻게 오셨습니까?)

과학자: What Are these Protoss doing Here? With you...
(이 프로토스들은 여기서 뭐하는겁니까? 대장님과 함께라니...)

토렌트: We opened the Portal... with a little Help from the Protoss. It was a suicide mission.
(우리가 프로토스의 도움을 받아서 차원관문을 열었어. 그건 자살에 가까운 임무였지.)

유령: What has happened exactly?
(정확히 무슨일이 일어난겁니까?)

토렌트: it's A long Story... I need a break.
(얘기하자면 길어. 난 지금 쉬어야겠어.)

건설로봇: Well. Can We talk about that later? We need to regroup. duty calls.
(아무튼,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면 안 될까요? 우리는 재집결해야 합니다. 의무가 부른다고요.)

토렌트: Where Are Vice-Admiral Stukov and Lieutenant Duran? They left us to own fortune... and at mercy of those damn things. I demand an explain!
(스투코프 중장님과 듀란 중위님은 어디에 계시는 거지? 그들은 우리 스스로의 운에 맡겼어… 그리고 우린 그 빌어먹을 운에 좌우되고 있다고. 당장 지금 상황을 설명해!)

유령: The Vice-Admiral is dead Sir.
(스투코프 부제독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대장님.)

건설로봇: My god...
(맙소사...)

유령: Samir Duran turned out to be a traitor.
(사미르 듀란은 배신자로 밝혀졌습니다.)

의무관: That's not what I expected.
(그건 내가 기대했던 대답이 전혀 아닌데요.)

토렌트: Unfortunately... I will have to carry this defeat.
(불행히도... 나는 이 패배를 감수해야 할 것 같군.)

유령: Second Lieutenant, we're receiving a transmission from The Alexander. We Will go for the Overmind in Char.
(소위님. 알렉산더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는 초월체가 있는 차 행성으로 갈 것입니다.)

토렌트: I Was unaware of this fort in Braxis. Who is in Charge Here?
(나는 브락시스에 있는 이 요새를 몰랐는데 여기 책임자가 누구지?)

유령: First Sergeant Cruz is Somewhere on the Base...
(크루즈 상사는 기지 어딘가에 있습니다.)

토렌트: Somewhere...?
(어딘가에...?)

유령: Umm yeah... He likes to turn off his radio from time to time...
(음, 그래요... 그 분은 가끔 무전을 끄는 것을 좋아시니까요...)

토렌트: Ah... yes. I forgot that Cruz had that habit.
(아... 그래. 크루즈가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군.)||
(인게임)
토렌트: Lead The Protoss to Their Destination. it is The Least The Least That We Can do For Them.
(프로토스를 목적지까지 인도해. 우리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우니까.)

렌더: Sounds Reasonable.
(그럴 듯하게 들리는군.)

유령: I Can't Help you.
(도와줄 수 없습니다.)

해병: And to Think That Damn Duran Was a Traitor...
(그리고 망할 듀란이 배신자였다는 걸 생각하면...)

해병: Without A doubt. One more proof That Nobody Can Be Trusted.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증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크루즈가 있는 입구 앞쪽으로 간다)
건설로봇: Who is Cruz? Fuck. They Don't Pay Me Enough.
(크루즈가 누구야? 젠장. 월급이 너무 적어.)

(크루즈를 만난다)
토렌트: Sergeant Cruz. I Was Not Expecting to see You Around Here.
(크루즈 상사. 여기서 당신을 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

크루즈: Me too. How The Hell Were You Supposed to get Here?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도대체 여기는 어떻게 온거지?)

토렌트: It is a long Story. Seemingly... Will We be Heading To Char?
(얘기하자면 깁니다. 보아하니.. 차 행성으로 가는겁니까?)

크루즈: Yes... I have Many Things To explain to you...
(그래... 자네한테 설명할게 많아.)

크루즈: Things That Happened in Your Brief Stay in Aiur.
(자네가 아이어에 머무르는 동안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말이지.)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크루즈 상사 만나기.

쉬어가는 임무. 디스테파노 크루즈라는 화염방사병 영웅이 처음 등장한다.

4. 임무 3: 하늘에서의 사고 (Mishap in the Sky)[8]

파일:SCScrnShot_011124_001720.png
임무 대기 일러스트
예측할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예방책으로써, UED는 표면에 있는 초월체를 공격하기 전에 궤도에 분산되어 있는 큰 저그 무리들을 격퇴하기로 결정했다.

[ 브리핑 및 인게임 대사 전문 펼치기 · 접기 ]
||(브리핑)
토렌트: Admiral DuGalle, I am very sorry for the loss of Stukov, even worse with the dire opportunity that my men and I had against the zerg in Aiur, I would dare to say that it was Duran who sabotaged the Communications system.
(듀갈 제독님. 우선 스투코프 제독님을 잃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사실을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이어에서 저와 부하들이 저그를 마주하던 끔찍한 상황에 처했던 것은 듀란이 통신 시스템을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듀갈: Second Lieutenant Torrent, we don't have time to mourn losses, we have a jod to do. Stukov's death was not and will not be in vain. Even though Duran continues to suppose a menace to the goals of the UED Our Priority is the Overmind.
(토렌트 소위. 우리는 그의 죽음을 애도할 시간이 없어. 할일이 많아. 스투코프 제독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헛되지 않아. 듀란이 여전히 UED의 목표에 위협이 되고 있지만 우리의 우선 순위는 초월체야.)

듀갈: I must confess to be impressed by Your recent exploits. Witout doubts, You and First Sergeant Cruz Will be promoted for Your countless Accomplishments. That's why we'll need your help to purge Char's Orbit. Although the Creatures have been scattered on the surface. thanks to the disruptor, there are a large number of hostiles outside and we need to secure the Area Against any inconvenience.
(나는 자네의 최근 활약상에 감명을 받았네. 의심할 여지 없이 자네와 크루즈 상사는 자네의 수많은 업적으로 인해 승진하게 될 거야. 그게 차행성의 궤도를 정리 하려면 자네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고. 분열기 덕분에 외부에 많은 적들이 흩어져 있고 어떠한 방해도 받는 일 없도록 해당 지역을 사수해야 하네.)

크루즈: That won't be a Problem, Admiral.
(문제 없습니다 제독님.)

크루즈: With all proper respect, Torrent needs to attend to a slight problem with the protoss he assisted in Aiur. I can take care of this.
(아이어에서 토렌트가 도와주었던 프로토스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듀갈: I Will take into consideration the Circumstances that they faced... It is a miracle to have Torrent among us.
(그들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보면 토렌트가 우리 사이에 있다는 것은 기적이군...)

듀갈: I Will allow You to Attend this matter Second Lieutenant, I Will inform You of the status of the Mission and assign You another directive. You Should regroup as soon as possible.
(소위 자네가 이 문제에 관여하는걸 허락하지. 자네에게 임무의 상황을 알리고 다른 지시를 내리겠네. 자네는 가능한 한 빨리 부대를 재편성 해야하네.)

토렌트: Understood Admiral. Cruz. All Yours.
(이해했습니다 제독님. 크루즈. 분부대로.)

듀갈: All right. First Sergeant Cruz. You will lead the Attack. I must warn You. due to the chaos that occurred in Aiur and the sabotage of Duran. most of our squads Are still dispersed. therefore, you won't have the medical corps or our fleet of Valkyries. Finish the job quickly, we Will need All the Help possible to take over to the Overmind.
(좋아. 크루즈 상사. 자네가 공격을 이끌게 될 거야. 자네한테 주의를 줄게 있는데 아이어에서 발생한 혼란과 듀란의 파괴 공작으로 인해 우리 부대 대부분은 흩어져 있네. 그러므로 자네는 의료부대나 발키리 함대를 쓰지 못할거 같군. 일을 빨리 끝내게. 초월체를 장악하려면 가능한 모든 지원이 필요하네.)

크루즈: Consider it done.
(이행하겠습니다.)
(인게임)
크루즈: We Are in Position. What's Next. Admiral?
(저희는 현재 제 위치에 있습니다. 다음은 뭐죠 제독님?)

듀갈: The Recon Squadron Confirmed The Presence of a Cerebrate on this Platform. this seems to Exert some Resistance on the disruptor signal. We Count on the Success of Your Mission, The Mere Presence of this Creature could Compromise the Taking of Overmind.
(정찰대가 이 플랫폼에서 정신체의 존재를 확인했네. 이 정신체는 분열기의 신호에 저항을 하는거 같군. 우리는 자네가 임무를 성공할거라고 믿네. 이 생물체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초월체를 장악하는데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크루즈: As You Order.
(명령대로.)

건설로봇: Sergeant. The Nuclear Silo is Ready.
(상사님. 핵 격납고가 준비되었습니다.)

크루즈: just in Time.
(딱 알맞은 때군.)

크루즈: It is a Matter of time before They Attack us. Remember. The disrupter Does not Represent an Advantage Outnumber us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는건 시간 문제야. 잊지말도록. 분열기는 우리보다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 않아.)

크루즈: It's Time to try The Hellions. I have High Expectations, the Dominion Never Disappoints us.
(화염차를 사용해볼 시간이군.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있어. 자치령은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지.)

건설로봇: Sir. The Dominion is our Enemy...
(대장님. 자치령은 저희의 적입니다....)

크루즈: Son, I think sarcasm is not your groove.
(내 생각에 비꼬는건 네 취향이 아닌거 같군 친구.)

부관: The Production of Mechanical Units Needs to be Prioritized. Lack of Healing Greatly Affects Our infantry's impact.
(기계 유닛의 생산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치료의(의무관) 부재는 보병 유닛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크루즈: I know. We all miss girls.
(알고있지. 우리 모두 그녀들을 그리워하고 있으니까.)

(게임시간이 7분 20초 지날때 쯤에 전투순양함 준장의 대사가 나온다.)
준장:The ued is Already Established on Chas's Surface, The Siege Has Begun!
(Ued는 이미 차행성의 표면에 자리 잡았다. 포위 공격이 시작되었다!)

크루즈: Don't let good manners get lost, let's finish this job sooner than later.
(예의를 잃지말고 빨리 이 일을 끝내야겠군.)
(게임시간이 1분 10초 지날때 쯤 부관이 크루즈의 특수 능력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부관: First Sergeant Cruz Has a Special Energy System. Guaranteeing an increase in Movement Speed And Enhancing his Attakcs Against Aerial Enemies.
(크루즈 상사는 특별한 에너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속도를 높이고 대공 공격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부관: Cruz Progressively Consumes Energy Points When Moving. You Need a Minimum of 75 Points for the Bonus Movement.
(크루즈는 이동할때 에너지를 점진적으로 소모합니다. 이동 보너스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 75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부관: Consume 35 Energy Points to fire triple the Number of Missiles. Remember That The use of Stimulants will intensify his wear.
(공중 공격시 35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3배의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전투 자극제의 사용은 에너지의 소모가 심화된다는걸 기억하십시오.)
(쿠쿨자를 1기 처리한다.)
크루즈: This type of mutalisk is ... different. I'll have to collect some samples for the labs.
(이런 유형의 뮤탈리스크는... 다르군. 실험용 샘플을 수집해야 겠어.)
(10시 저그기지의 정신체를 파괴한다.)
크루즈: Mission Complete.
(임무 완료.)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10시 저그 기지의 정신체 파괴.
    • 크루즈 생존.

밀리형 임무. 혼자서 저그 3진영을 상대해야 하며, 목표는 10시 저그 기지에 있는 정신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임무부터 크루즈를 직접 다뤄볼 수 있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이 임무에서는 의무관을 생성하지 못하기에 크루즈를 함부로 사용하다간 죽을 수도 있으므로 그냥 기지에 얌전히 두거나 벙커에 넣는 게 낫다. 의무관을 생성할 수 있었다면 강력한 일반형 지상 범위 피해 공격으로 저그의 공격을 막는 데 유용했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군은 모든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1/1업씩 적용되어 있으며, 공성 모드와 카론 증폭기도 이미 연구되어 있다. 그러나 브리핑에 듀갈이 자기 부대가 흩어져 있다고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의무관, 발키리, 불곰은 생산 불가능하다. 그 대신 화염차가 해금되지만 이 임무에서는 지상군 운용이 힘들기 때문에 큰 쓸모가 없다.

저그의 공세는 여러가지 유닛 조합으로 거세게 공격을 오므로 입구를 심시티와 벙커, 공성 전차로 철통같이 방어해야 한다. 특히 저글링이 꽤 많이 오기 때문에 벙커에 화염방사병을 하나씩 넣으면 저글링 공세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호군주는 그렇게 많이 오는 게 아니라서 망령으로 잡거나 과학선방사선로 잡을 수 있으며, 대군주로 드랍 공격도 오기에 기지에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면 기지 방어에 도움이 된다.

시간이 좀 지나면 10시의 저그 기지에서 뮤탈리스크 변종인 쿠쿨자가 아군 기지로 공격을 오는데, 이 쿠쿨자는 체력 재생력이 매우 높아서 화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잘 안 죽는다. 그래도 한두 마리가 공격을 오는 게 전부라서[9] 해병을 넣은 벙커, 미사일 포탑 등으로 두들겨 패면 잡힌다.

이 임무에서 지상군은 사용하기가 힘든데, 바이오닉은 의무관이 생산 불가능해서 유지가 어렵기 때문.[10] 그렇다고 메카닉으로 가자니 1:3으로 저그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그의 무자비한 지상군 공세에 메카닉 병력이 갉아먹히기 일쑤다. 그러므로 기지에서 방어만 하다가 전투순양함을 모아 저그를 한 방에 쓸어버리는 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쉽다.

저그의 공격이 꽤 거세긴 하지만 그래도 임무 1, 4, 5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심시티를 갖추고 벙커와 미사일 포탑, 공성 전차를 배치해서 방어하면 충분히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본진 자원이 넉넉하고 가스도 2개라서 자원 걱정은 없으며, 전투순양함을 모아 순회 공연을 다니면 된다.

그렇게 10시 저그 기지의 정신체를 파괴하면 임무 클리어. 참고로 정신체도 쿠쿨자처럼 재생력이 높다. 체력도 원본 정신체보다 2000 더 높은 3500.
핵을 사용한 공략 영상

핵으로 정신체를 날려버리는 방식도 통하긴 하지만 테란이나 프로토스와 달리 대군주가 계속 기지 주변을 떠다니는 탓에 성공시키는 게 생각보다 좀 힘들어서 추천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 영상처럼 전투순양함 6 ~ 7척으로 정신체가 있는 저그 기지를 어느 정도 정리해 주고 나서 핵 2방으로 정신체를 날려버리는 전술을 취하는 게 시간 절약도 되고 아군의 희생도 줄일 수 있다. 어차피 적 전멸이 아닌 정신체만 제거하면 끝나는 게 목표인 만큼 굳이 불필요한 희생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 개발 초기의 맵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B22222>
||
공략 영상

개발 초기의 맵에서는 직접 저그 기지로 가서 건물들을 부수고 기지를 건설해야 했으며[11] 저그 기지로 가는 길에는 잠복한 감염된 테란이 많은 데다가 정신체만 파괴하면 되는 현재 버전과 달리 저그 건물을 전부 부숴야 하는 것이 임무 목표라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난이도도 훨씬 더 어려웠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기지를 건설해야 하는데, 저그는 처음부터 넓은 기지가 있는 데다가 인공지능도 Difficult와 Insane이어서 저그의 공격을 막기가 어렵다.

5. 임무 4: 좌절 (Setback)[12]

(이 미지의 장소에서...)

[ 브리핑 및 인게임 대사 전문 펼치기 · 접기 ]
||(브리핑)
?????: Get Out!
(당장 나와!)[15]
?????: Get Out!
(당장 나와!)||
(인게임)
유령: I need to get you out of here, this has gotten out of control!
(너를 여기서 내보내야겠어. 이건 통제불능이야!)

???:[16] What 's going on?
(무슨 일이지?)

유령: That's all I need. An useless man!
(그만하면 됐어. 쓸모없는 녀석아!)

???: Where am I?
(여긴 어디지?)

유령: Shut up and follow me!
(닥치고 날 따라와!)

(유령을 따라가면 테란, 프로토스, 저그와의 싸움이 벌어진다.)

유령: Move forward, they're gaining on us!
(앞으로 가, 놈들이 우릴 따라잡고 있어!)

유령: Get in! Quickly!
(빨리 들어가! 당장!)

(위의 대사를 끝으로 문앞에서 난입한 저글링한테 유령이 사망한다.)

유령 2: We've got him!
(잡았다!)

해병: Intercepting subject… requested extraction...
(실험체를 가로채냈다... 구출을 요청한다...)

해병: Control. Do you copy?
(통제실. 들리는가?)

해병: Reception is crap! Now we'll have to...
(수신 상태가 엉망이야! 이제 우린...)

에바: Please. Help me!
(제발, 도와주세요!)

해병: Holy crap, there are more Zerg!
(이런 젠장, 저그가 더 있잖아!)

(난입한 저글링한테 에바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한다.)

???: Relax, they're gone.
(진정해. 그들이 떠났어.)

에바: They're really gone, how is that possible?!
(진짜로 떠났어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 Hmmm... I...
(으으으음... 나는...)

에바: Run! Run!
(도망쳐요! 도망치라고!!)

???: Wait.
(잠깐.)

???: Help me!
(나를 도와줘.)

???: Let's find a way out.
(탈출구를 찾자.)

에바: What the fuck are you doing?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에바: I'm not sure, but I'll help you get out of here.
(잘은 모르지만, 당신이 여기서 나가게 도와줄게요.)

에바: Let me try.
(제가 해볼게요.)

???: It's clear to me, I can trust you.
(나는 당신을 믿어.)

에바: Are you sure? I mean, I could call for backup with this computer.
(진심이에요? 제 말은, 이 컴퓨터로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 Well, not so sure.
(글쎼. 잘 모르겠어.)

에바: Believe it or not, I feel just as lost, where did you come from?
(믿든 말든 저는 길을 잃어버렸어요. 당신은 도대체 어디서 왔어요?)

???: I don't know, but...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에바: They're coming through that door! I'll open another handle. Have your bugs cover me.
(그들이 저 문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다른 핸들을 열 테니 당신의 저그로 저를 엄호해줘요.)

해병 2: You're the damn prisoner!
(망할 죄수잖아!)

화염방사병: That medic. She's helping him!
(저 의무관이 저 녀석을 돕고있어!)

에바: They're coming through the elevators, I can't override them!
(녀석들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오고 있어요, 제가 뚫고 가진 못해요!)

에바: I'm on it!
(제가 할게요!)

???: This way! The way they're coming!
(이쪽으로 그들이 오고 있어!)

에바: I can't! It's not that easy you know!!!?
(할 수 없어요! 쉬운 게 아니란 거 당신도 알잖아요?!)

에바: I've blocked the elevators. I think I've stopped them, for now.
(엘리베이터를 막았어요. 저들도 발이 묶였겠죠, 일단은.)

???: What about the door!?
(문은 어쩌고!?)

에바: Ahh, yeah, I'll explain. This place went to hell, and I mean the power source of the complex. I just realized that the systems are currently connected to the backup generators. If you destroy it, I'll be able to reboot the security system, then we'll disable the Elevators!
(아, 그래요. 설명해줄게요. 여긴 지옥이 됐어요. 그러니까 동력원을 말인데, 시스템이 현재 백업 발전기에 연결되어 있다는 걸 방금 알았어요. 파괴하면 보안 시스템을 재부팅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비활성화시킬 수 있어요!)

???: Where-, how many are there?
(어디, 몇 명이나 있길래?)

에바: Each area has a generator. Luckily, I can reroute power from other independent sources to the doors and the computers...
(구역에는 발전기가 있어요. 다행히도, 다른 전력 공급원에서 문과 컴퓨터로 전력을 다시 보낼 수 있고...)

???: You talk a lot!
(말이 많군!)

에바: Quick! Destroy them!
(빨리! 없애버려요!)

에바: You did it!
(해냈군요!)

???: Wow, that was close. Luckily these zerg helped me out.
(와우. 아슬아슬했네. 다행히도 이 저그들이 나를 도왔어.)

에바: Did you call them?
(당신이 불렀어요?)

???: I don't... I don't know.
(난... 난 모르겠어.)

에바: From now on, I will open the doors.
(이제부터 제가 문을 열게요.)

???: Don't you feel bad?
(기분 안 좋아?)

에바: From what?
(뭐가 말인데요?)

???: For betraying them.
(그들을 배신한 것에 대해 말이지.)

에바: Uh, no. I was never with them.
(어, 전혀요. 저는 그들의 편이였던 적이 없으니까.)

???: What?
(뭐라고?)

에바: Nothing, forget it. We'll discuss it later.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잊어버려요.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죠.)

???: Hey. Why are you helping me?
(이봐. 왜 날 도와주는거야?)

???: Wouldn't it be easier to escape with them?
(그들과 함께 탈출하는게 더 쉽지 않을까?)

에바: Are you kidding? I'd die like anyone else we come across, they're just pawns.
(농담이죠? 우리가 마주치는 다른 사람들처럼 난 죽을 거예요. 그들은 그저 졸개일 뿐이죠.)

???: And what exactly is this place?
(여긴 정확히 어떤 장소야?)

에바: It's a scientific complex. There are experiments here, that kind of thing. You know what I mean?
(여긴 과학 연구소예요. 여기선 저런 종류의 실험을 하죠. 내 말 무슨 뜻인지 이해하겠어요?)

에바: What a piece of shit the system is!
(이 시스템 진짜 거지 같네!)

???: Where is everybody?
(다들 어디로 간거야?)

에바: Dead or looking for someone to kill.
(죽었거나 죽일 사람들을 찾으러 갔겠죠.)

???: It 's... suspicious.
(그거 참... 수상쩍군.)

에바: I can't get a handle on this thing. It looks like someone...
(이건 처리를 못하겠는데요. 아무래도 누군가…)

???: It looks like...?
(누군가…?)

에바: It’s a trap!
(함정이에요!)

???: I found a card!
(카드를 찾았어!)

에바: Thank goodness.
(다행이네요.)

???: Let's go to the computer.
(컴퓨터로 가보자.)

에바: A card. This goes directly to the computer.
(카드 말이에요. 이건 컴퓨터에 꽂아야 해요.)

에바: Let me see what I can do with this.
(제가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자고요.)

에바: There's a generator, let's break it!
(발전기가 있어요. 부숴버려요!)

에바: I didn't expect to find something like this.
(이런 걸 발견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Those zerg emanate an aura... strange.
(저그한테서 아우라가 나오는데... 기묘하게.

에바: Hmm, according to the log they are atypical specimens, aggressive, and difficult to Control.
(으음, 기록에 따르면 이것들은 전형적인 표본이에요. 공격적이고 통제하기 어렵죠.)

에바: They belonged to a cerebrate, the... call them....
(석들은 정신체에 속해 있었고, 불린 이름은...)

???: Hunter Killers.
(추적 도살자.)

에바: So... I release them?
(그럼... 풀어줄까요?)

???: Release them.
(풀어줘.)

에바: Check the map. One of the nearby loading zones will be our best option.
(지도를 확인해 보세요. 가까운 적재 구역 중 하나가 우리의 최선의 선택일 거예요..)

에바: We won't be able to get through.
(우리 못 지나갈 거 같은데요.)

에바: This may help you.
(이게 당신한테 도움이 될 거예요.)

???: Ghost gear?
(유령 장비?)

에바: Yes. There's some experimental equipment in this place.
(그래요. 여기 실험 장비들이 있어요.)

???: Isn't there another one? I like the Marine one.
(여기 다른건 없어? 난 해병 장비가 좋은데 말이야.)

에바: You manifest psionic potential. You control the bugs.
(당신은 사이오닉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벌레(저그)를 제어할 수 있다고요.)

???: What?
(뭐라고?)

에바: You just listen to me, it's in your best interest to use it. Come on, put it on at once.
(내 말 잘 들어요. 그 장비를 사용하는 게 당신에게 가장 좋은 거니까, 어서 그 장비를 입어요.)

에바: Better?
(더 낫죠?)

???: Well, I feel the same way.
(그래 뭐, 나도 같은 생각이야.)

에바: I forgot to mention, this complex has implemented an anti-camouflage system.
(말하는 걸 잊었는데, 이 건물은 위장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 Oh, that's why we could see the Templars.
(오, 그래서 기사단을 볼수 있었군.)

에바: I was saying that for you.
(당신한테 한 말이에요.)

에바: What a mess! The loading zone collapsed.
(별 꼴 다 보겠네! 적재구역이 붕괴된 상태네요.)

에바: We'll use these switches at the same time. We'll regulate the intensity of the leaks. We're almost there.
(이 스위치를 동시에 사용할 거예요. 누출의 강도를 조절할 거니까. 거의 다 왔어요.)

에바: It's the last door. We made it..
(마지막 문이에요. 우리가 해냈어요..)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유령 따라가기.
    • 목표 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유령 생존.
    • 시설에서 탈출하기.
    • 플레이어, 에바 생존.

H&S 모드의 헬게이트 임무 2. 알 수 없는 실험 시설에서 임무가 시작된다.

2번째 임무에 이은 모험맵. 그리고 플레이어의 혈압을 엄청 올라가게 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이사항으로 유닛들이 죽은 후 시체나 파괴된 구조물의 잔해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의도된 연출인 듯.

임무 1이 갑툭튀하는 감염된 테란으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라가게 한다면, 이 임무는 배경 자체가 폐쇄된 느낌을 주고자 했는지 어두운 것과 더불어 사라지지 않는 시체, 피비린내 나는 듯한 시뻘건 조명으로 인해 가뜩이나 맵 자체가 기존보다 더더욱 을씨년스러워져 서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된 것도 모자라 비무장 상태의 플레이어, 적 테란의 공성 전차와 자동 포탑 라인, 게다가 마지막 구간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즈맵에서나 볼 법한 폭탄 피하기 등으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라가게 함과 동시에 가뜩이나 공포심과 긴장감을 크게 올려버린다.

특히 플레이어는 무장을 갖추기 전까지는 15라는 매우 부실한 체력이며, 한두 대만 맞아도 죽어서 임무를 실패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히 다뤄야 한다.

임무 목표가 여러가지이므로 파트를 나눠서 적는다.
  • 파트 1 : 유령 따라가기
1. 임무가 시작되고 유령과의 대화가 끝나면 유령을 따라가야 하는데, 주변이 유닛들끼리 패싸움이 일어나는 아수라장이 되지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달리자.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플레이어나 유령을 공격해서 유령이나 플레이어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달려야 한다.

2. 이동 시 화염방사병스플래시 대미지를 조심하자. 플레이어의 체력이 고작 15라 조금만 스쳐도 골로 갈 수 있다.
  • 파트 2 : 테란 유닛들과의 교전
1. 보안 카드 습득 후 얻는 저글링 + 히드라[17]바이오닉 부대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플레이어가 화염방사병의 스플래시에 맞지 않게 조심히 다뤄야 하며, 이 구간에서 의무관 영웅을 만난다.

2. 테란 유닛들과 교전하다 보면 노란색 저글링과 히드라들이 나온다.[18] 컨트롤을 대충하면 저글링이고 히드라고 다 죽어나갈 수 있으므로 집중력을 잃지 말자.

3. 교전이 끝나면 1분의 타이머가 발동되는데, 시간 내에 발전기를 파괴해야 한다. 파괴하지 못하면 막는 게 불가능할 물량의 테란 유닛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사실상 임무 실패다.
  • 파트 3 : 테란 유닛들과 2차 교전 + 프로토스와의 교전 + 발전기 파괴
1. 유닛들을 확보하면서 이동하되 7시 계단 위의 컴퓨터를 작동시켜야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계단 앞에 폭탄 피하기 방식의 트리거가 적용되어 있는데, 당연히 닿으면 죽는다. 그리고 언덕 위에 해병, 화염방사병이 하나씩 있으니 히드라를 끌고 가서 잡고 올라가야 한다.

2. 다음 지역으로 이동해서 의무관으로 컴퓨터를 작동시키기 전에 미리 전투 대형을 갖춰놔야 한다.

3. 이 구간에서 울트라리스크를 얻을 수 있는데 피해를 덜 받게 암흑 구름을 써주자.

4. 2번째 보안 카드 옆에 유령이 있으므로 절대 플레이어 혼자 보내면 안 된다.

5. 교전 이후 다시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정면의 문이 열리고 암흑 기사 다수와 용기병들이 몰려든다. 아래에서 얻은 감염된 테란을 자폭시키면 아군 병력의 피해와 고생을 최대한 덜 수 있다.

6. 프로토스 유닛들이 나오면서 각 개구멍으로 노란색 저그 유닛들이 몰려나와 도와주는데, 감염된 테란까지 같이 나오는지라 자칫 잘못하면 팀킬이 벌어질 수 있으니 필히 조심할 것.
1. 이 구간에서는 그닥 위협적인 건 없으며, 플레이어가 무장을 갖추기 전까지 조심히만 따라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큰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무장을 갖추게 되면 체력 200, 30의 일반형 공격력을 갖게 되고 결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 추적 도살자 확보 후 위쪽으로 가면 무한 반복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입구가 있는데, 이 위로 유닛이 올라가면 바로 즉사한다.

3. 아래쪽으로 가면 테란과 프로토스가 싸우고 있는데, 고위 기사사이오닉 폭풍을 쓰니 주의할 것.
  • 파트 5 : 전차 라인 돌파 이후 폭파 라인 피하기
1. 전차와 자동 포탑 라인이 제법 두터운 편이라 무지성 돌격은 좋지 않다. 암흑 구름과 결박을 활용하면서 돌파하자.

2. 이 임무에서 가장 열받게 만드는 건 바로 유즈맵에서 보일 법한 폭파 라인을 피하는 구간인데, 가뜩이나 플레이어와 의무관 영웅은 이동 속도가 느려서 조금만 삐끗해도 죽는 탓에 다 와서 미션을 실패하기 십상이다. 침착함과 인내심이 필요하므로. 절대 성급하게 이동하지 말자.[19]

3. 출구까지 도착했어도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용기병 4마리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다 왔다고 방심했다가 임무를 말아먹을 수 있다.

출구까지 도착하면 임무 클리어.

[ 개발 초기의 맵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B22222>
||
공략 영상

개발 초기의 맵은 구성이 완전히 달랐고 폭탄 피하기 구간이 없어서 난이도가 현재보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6. 임무 5: 더 많은일 (More Business)

파일:SCScrnShot_011124_001954.png
임무 대기 일러스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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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및 인게임 대사 전문 펼치기 · 접기 ]
||(브리핑)
토렌트: Tell me Render. What does a templar need from a Terran soldier?
(말해봐 렌더. 기사단이 테란 병사에게 원하는게 뭐야?)

렌더: I have information, information that may interest you. There a plot preparing from below to control this sector from the Shadows.
(내가 정보를 가지고 있네. 그대가 흥미를 가질만한 정보가 있지. 그림자로부터 이 구역을 통제하기위해 아래에서 준비하고있는 음모가 있네.)

토렌트: Explain Yourself!
(스스로 설명해!)

렌더: I was a prisoner for a reason... They offer a valuable reward for my capture I know enough to compromise important entities and well-known members of different Protoss and terran groups. affiliated with terrorist Organizations, Mafias, traffcker...
(내가 죄수였던 건 이유가 있지... 그들은 내가 체포된 것에 대해 값진 보상을 제공하니까. 중요한 실체와 다른 프로토스와 테란 조직의 유명한 회원들과 타협할 수도 있네. 테러 조직, 조직폭력배, 밀수업자...

토렌트: Do you take me for Stupid? Why should I care about this kind of thing? in a matter of a couple of hours the Ued Will have control of the Supermind and therefore. of the sector.
(내가 무슨 바보인줄 알아? 내가 왜 이런일에 신경을 써야하지? 몇 시간안에 UED는 초월체와 그에 따른 지역을 제어할수 있게 될거야.)

렌더: Listen to me! I'm alone! I lost everything! I've seen my allies fall. one by one!
(내 말을 들어! 나는 혼자야! 나는 모든것을 잃었네! 나는 내 동료들이 하나씩 쓰러지는것을 보았네!)

토렌트: Do you seriously expect me to believe this so suddenly?
(진심으로 내가 그걸 갑자기 믿기를 기대하는 거야?)

렌더: My last research reveals a certain connection with the Ued and Dran. I know Your Won't miss it.
(내 마지막 연구는 UED와 듀란의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걸 밝혀냈네. 자네가 놓치지 않을거라는걸 알고있지.)

토렌트: That damn bastard betard us... But.. What do we win wiht this?
(그 망할놈이 우리를 배신했군.. 하지만... 이걸로 우리가 뭘 얻겠어?)

렌더: They have great influence and many of my people have been harmed. We have been persecuted, tortured, used... I need your held, Torrent. We have already fought together, I can Trust you. We Will both benefit.
(그들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있고 내 부하들이 피해를 입었네. 우리는 박해를 받고 고문당하고, 이용당했지. 자네의 도움이 필요하네 토렌트. 우리는 이미 함께 싸웠고, 나는 자네를 믿네. 우리 둘다 이득을 얻게 될거야.)

토렌트: you don't convince me Templar.
(너는 나를 납득 시키지 못했어 기사단.)

렌더: I know where to get evidence and get back some of what I lost in my capture. I tried to gather what remains of my old team, but for now me will be alone.
(어디서 증거를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있고, 내가 잡은 것 중 일부를 되찾을 수 있을거야. 예전 팀의 잔재를 모으려 했지만, 지금은 나 혼자일거야.)

토렌트: I assure you nothing Render. Although with this perhaps we can settle accounts. Also, when it comes to Duran...
(나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보장할수 없어 렌더. 이것으로 아마도 우린 거래를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듀란이라면...)

렌더: I will send you my location on the plant Phaeton. Try to go unnoticed, there is a small group of undesirable Terran evacuating. Luckily they are somewhat uncare in terms of safety given the deplorable conditons on this insignificant Planet devoid of resources.
(이 파에톤 공장의 내 위치를 보내주겠네. 눈에띄지 않도록 하게. 소수의 바람직하지 않은 테란들이 대피하고 있으니까. 운좋게도 그들은 자원이 없는 이 하찮은 행성의 비참한 상황을 감안할 때 안전면에서 다소 무관심하지.)

토렌트: Who do you say we face?
(누구랑 마주치게 될까?)

렌더: I hope it is worth it...
(그럴만한 가치가 있길 바라지...)||
(인게임)
토렌트: We will find Render quickly, this planet displeases me...)
(어서 빨리 렌더를 찾자고. 이 행성은 날 불쾌하게 하는군...)

토렌트: He didn't Mention Anything About the Zerg...
(그는 저그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렌더: Torrent. Did you Receive Me?
(토렌트. 나를 받아들인 건가?)

토렌트: Render, I'm Surprised by this Zerg Agglomeration. The Overmind is Holding Out Quite A bit.
(렌더. 나는 이 저그의 집계에 놀랐어. 이 초월체는 꽤 오래 버티고 있군.)

렌더: Something has Them under Their Control.
(무언가가 그들을 통제하고 있네.)

토렌트: your Signal is weak.
(당신의 신호가 약해.)

렌더: I don't Have Much Time... They Almost managed to Discover me.
(시간이 별로없네. 그들은 거의 날 찾아낼 뻔했어.)

렌더: I Will Connect you with my observers. The Situation Has Gotten Complicated...
(내 관측선들을 자네하고 연결해 주겠네. 상황이 복잡해졌군..)

렌더: These Terran Operated A Complex, I don't Know The Origin Origin of the Zerg Plague, But they Have Decided to Retreat The Evacuation Was Completed AND THE Enclosure Sealed.
(이 테란은 시설을 운영했고. 저그 전염병의 근원은 모르지만 퇴각하기로 결정했네. 대피가 완료되고 밀폐된 채 철수하기로 결정했지.)

토렌트: I'm Beginning to Understand what This is all about.
(난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하기 시작했어.)

렌더: According to my Register, They Are Terran Dealers of Terrazine And Weapons... Part of The Black Market.
(내 명부에 따르면 그들은 테라진과 테란 무기들의 딜러들이네. 암시장의 일부이지.)

렌더: The Last I heard About Their Operations Here in Phaeton is Related to Species trafficking.
(이곳 파에톤에서 그들의 작전에 대해 마지막으로 들은것은 밀매와 관련이 있지.)

토렌트: So. do you Think Plan Something?
(그래서. 무슨 계획을 세운거야?)

렌더: I have not yet been Able to Discover it, But their illegal Movements Have increased Exponentially After Recent Events. This War has only Made Things Wores.
(아직 발견하지 못했지만. 최근의 사건 이후 불법적인 움직임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네. 이 전쟁은 상황을 악화시켰을 뿐이지.)

토렌트: Render... I'm Starting to lose your Signal!
(렌더... 신호가 사라지고 있어!)

렌더: We will Meet at the Complex entrance. Use the Abandoned Terran Buildings.
(시설 입구에서 만나도록 하지. 버려진 테란건물을 사용하도록 하게.)

렌더: Purge this side of the planet from the zerg menace. Until then it will not be safe to enter the desolate complex. Good luck.
(저그의 위협으로부터 이 행성의 면을 정화하게. 그때 까지는 시설에 들어가는게 안전하지 않을거야. 행운을 빌지.)

토렌트: Their Main Hive Will Suffice, it won't Be so Difficult.
(주요 군락으로 충분할거야. 그렇게 어렵지는 않겠지.)

토렌트: Hey.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 Protoss Wishes me luck.
(이봐. 프로토스가 나에게 행운을 빌어주는건 이번이 처음이야.)

토렌트: Let's Defend The Experimental Plant. it Will be Useful to us. They Appear to Have Blueprints for A new Type of Turret. Have I seen Them Before...?
(실험장을 지켜야겠군. 그것은 우리에게 유용할거야. 그들은 신형포탑의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거 같군. 내가 전에 그들을 본적이..?)
(반파된 테란 기지로 이동한다.)
토렌트: There Are no Vespene Geyser in this Arey of the Planet Judging From The Environment. Collecting Refined Vespene Tanks Will Be our Only source of Supply.
(이 행성에는 베스핀 간혈천이 없어. 정제된 베스핀 탱크를 수집하는게 유일한 공급처야.)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전부 파괴한다)
토렌트: Finally! Fuck! Let's go to the Templar. He owes us a Couple of answers.
(마침내!.. 젠장! 기사단한테 가자고. 그는 우리에게 몇가지 대답을 빛지고 있어.)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전부 파괴한 상태에서 3시 지역 비콘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렌더를 만난다)
렌더: Torrent. Just in Time Did you Finish off The...?
(토렌트. 일을 제 시간에 끝낸건가?)

토렌트: It'S Done. We Finished Them!
(끝냈어!. 우리가 완료했어!)

렌더: Excellent Partner. Let's Get into The Complex.
(훌륭하군 파트너. 이제 시설안으로 들어가지.)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파괴하지 않은 상태에서 렌더를 만날시)[21]
렌더: Torrent. Did you Manage to Persuade The Terran?
(토렌트. 테란을 설득했나?)

토렌트: I have Hardly Seen A couple of them I can't Say the Same For the Zerg.
(나는 그들 중 몇 명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나는 저그에 대해 똑같이 말할 수 없어.)

렌더: i'll Take Care of the Complex Entrance. i'l Disable its Security System.
(복잡한 입구는 내가 알아서 하지.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겠어.)

토렌트: All right. i'll Take care of the Zerg.
(좋아, 내가 저그를 처리할게)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렌더 찾기.
    • 반파된 기지로 이동.
    •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 전부 파괴.
    • 토렌트 생존.
    •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전부 파괴한 뒤에 3시 지역 신호소에서 대기하고 있는 렌더 만나기.

H&S 모드의 헬게이트 임무 3, 그리고 현재 캠페인을 통틀어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임무.

의무관이 없는 바이오닉공성 전차, 골리앗 없는 메카닉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 임무다. 임무 1과 4는 어렵긴 해도 플레이어에게 불합리한 부분이 없고 조심만 하면 클리어가 가능한데, 이 임무는 후술하겠지만 플레이어에게 불합리한 부분이 너무 많은 데다가 어렵다 못해 악질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임무가 얼마나 플레이어한테 불합리하고 가혹한지는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스를 채취할 수 없다. 토렌트로 바깥에 있는 가스통을 수집하거나 맵 곳곳에 퍼져있는 베스핀 가스 컨테이너를 파괴해야 얻을 수 있다.

2. 플레이어는 전차와 골리앗, 그리고 모든 공중 유닛을 뽑지 못하는 데다가 의무관 없는 바이오닉 유닛과 시체매테크 트리만 열려 있는데, 7시의 저그는 울트라리스크 같은 최종 유닛의 테크 트리가 열려 있다. 의무관을 생산할 수가 없어서 바이오닉이 굉장히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데다가 공성 전차나 골리앗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시체매의 거미 지뢰를 바이오닉과 같이 병행하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3. 모든 저그가 감염된 테란을 굴려대기 때문에 방어선을 복구하는 데 지속적으로 자원을 소모해야 한다.

4. 7시 저그는 저글링 + 뮤탈리스크 + 울트라리스크 조합으로 공격해 온다. 그중에서도 특히 울트라리스크가 임무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중 하나. 개발팀이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울트라는 브루드 워에서 추가된 2가지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된 상태다. 이 때문에 공격을 성공시키기가 정말 어려우며, 자칫 잘못하면 맵 전역의 광물을 다 캐먹고도 자원 고갈로 임무를 말아먹기 십상이다. 인구 수 100 이상을 모아서 공격을 가도 저그는 유닛의 충원 속도가 빠르고 울트라도 바로 다시 뽑기 때문에 울트라가 공격이 막히며, 해병은 떡장갑의 울트라한테 딜이 반토막 나는 데다가 화염방사병은 진동형 피해라서 울트라한테 흠집도 내지 못한다. 그나마 불곰이 14라는 높은 폭발형 피해를 갖고 있어서 대형인 울트라한테 그나마 효율적이다. 아니면 시체매의 거미 지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결론은 저그는 울트라 같은 최종 테크 트리 유닛까지 쓰는데, 플레이어는 의무관 없는 바이오닉으로 울트라, 뮤탈, 저글링을 상대해야 하며 7시 적 저그 기지까지 다 부숴야 하는 불합리한 임무다.

이 임무부터 자동 포탑을 건설할수 있지만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고 공격력도 약한 방어 건물인 데다가, 가뜩이나 불곰을 뽑는 데 가스를 써야 하는데 자동 포탑은 가스를 50이나 소모하는 데다가 애초에 가스를 채취할 수 없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사실상 쓸모가 없다. 해병으로는 장갑 업그레이드가 된 울트라리스크를 잡을 수 없으므로 불곰을 좋든 싫든 뽑아야 할 것이다.

다만 스파르타 골리앗의 스펙이 좋기 때문에 처음에 주어진 스파르타 골리앗 3기는 절대 잃지 말고 건설로봇으로 수리해가면서 사골까지 우려먹어야 한다. 만약 잘못해서 감염된 테란에 의해 이들을 잃기라도 하면 임무의 난이도가 훨씬 올라갈 것이다.

일단 임무가 시작되면 반파된 기지로 찾아가야 하며, 가면서 부화장 지대 2군데를 파괴하고 기지로 이동하면 된다. 다만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에만 도달해도 아군 소유가 되니 재빨리 건물들과 벙커를 수리하고 방어선을 보강해야 한다. 초반부터 사방에서 저그들이 깽판을 치는 데다가 기본이고 감염된 테란이 달려와서 건물들을 날려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는 탓에 정말 정신이 산만해질 것이다.

그렇게 어떻게든 기지의 각 입구를 심시티와 벙커, 포탑으로 방어하고 나서 대략 2부대 가량의 병력으로 기지 외곽의 소규모 저그들부터 한 군데씩 처리해야 한다. 7시 저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감염된 테란 외엔 위협이 될만한 요소가 없어서 부담은 적다.

외곽의 잔챙이 저그들을 처리한 이후엔 정말 끝없는 밀당을 해야 되는데, 아군은 의무관이 없는 바이오닉으로 저그를 상대해야 하는 불합리한 싸움을 해야 하는 데다가 자원도 한정되어 있고, 가스는 채취 자체가 불가능해서 가스통을 수집하거나 베스핀 가스 보관소를 부숴야만 가스를 얻을 수 있다 보니 토가 나올 만큼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시체매의 거미 지뢰로 울트라를 잡거나 7시 저그의 기지 앞에 벙커를 잔뜩 건설해서 해병을 넣은 다음 시체매로 울트라. 뮤탈 등의 유닛을 벙커로 유인해서 잡는 방식을 쓰는 게 낫다.

7시 저그 기지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전부 다 파괴하면 모든 저그가 엘리된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발전기를 파괴해야 렌더가 대기하고 있는 지역의 문이 열리니 주의.

결국 제작자도 이 임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걸 인지했는지 추후에 패치로 울트라리스크의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를 없앤다고 했으며, 이후 2024년 패치로 쾌적함과 쉬움 난이도가 추가되어서 이전보다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게 되었다.

쾌적함, 쉬움 난이도로 하면 저그의 ai이 하향되며 울트라리스크의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도 없어진다.

물론 어려움, 불가능 난이도로 하면 초기의 알파 버전이랑 똑같이 악질적으로 어려운 난이도가 되는데, 이전 알파 버전에서는 생성하지 않던 감염된 침략자를 감염된 사령부에서 추가로 생성해서 공격을 오기에 안 그래도 어려운 미션이 더 어려워 진다.

[ 개발 초기의 맵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B22222>
||
공략 영상

개발 초기의 맵은 현재와 달리 렌더와 토렌트가 맵의 끝에 있는 신호소로 이동하는 임무여서 쉬울 것 같지만, 컴퓨터 저그가 3·3업 아드레날린 저글링을 미친 듯이 생산해서 플레이어한테 공격을 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 게다가 감염된 테란도 수시로 생산돼서 자폭하러 온다.

7. 임무 6: 예상치 못한 만남 (Unexpected meeting)

[ 브리핑 및 인게임 대사 전문 펼치기 · 접기 ]
||(브리핑)
적 해병: There will be no negotiation! Surrender you!
(협상은 없다! 항복해라!)

UED 해병: 쏴라! 쏴!

UED 해병 2: Second lieutenant! Answer us!
(소위님! 대답하십시오!)||
(미션 시작)
제시: Let's see what you can do, Render!
(네 실력을 보자고, 렌더!)
(인게임 대사)
렌더: I have no problem dying fighting, but first I must take revenge for my people.
(내가 싸우다가 죽는 건 문제되지 않지만, 우선 내 사람들을 위해 복수를 해야 하네.)

토렌트: It seems we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우리는 관점이 다른 것 같군.)

렌더: Aaaaah….
(아....)

토렌트: We are two. You can not beat both of us!
(우리는 둘이다. 넌 우리 둘 모두를 이길 순 없어!)

제시: I'm much more!
(난 둘 이상이지!)

렌더: We are at a disadvantage, let's avoid him for now.
(우리가 불리하니 일단 그를 피해야 할 것 같네.)

토렌트: I don't like this.
(마음에 들지 않는군.)

토렌트: There are too many!
(너무 많아!)

제시: Do you now understand Render? Do you feel it? That feeling of despair, the fear of…
(이제야 렌더를 이해한 건가? 너도 느껴지지 않나? 그 절망감, 그 공포심…)

렌더: Nope.
(아니.)

건설로봇 01: (lieu)tenant… we achi(eved)... get in…
(소ㅇ… 저희… 들어가는ㄷ…)

토렌트: My mens! Their signal was interrupted.
(내 부하들! 그들의 신호가 끊겼어.)

제시: Ha ha ha ha ha ha! Keep trying!
(하하하! 게속해 보시지!)

렌더: Let 's buy time.
(시간을 벌어야 할 것 같군.)

건설로봇 01: (They) are… try(ing to)… atta(ck the)…
(녀석ㄷ… 공격을 하…)

제시: Enough!
(거기까지다!)

토렌트: You brought us into a fucking trap Render. If this protoss doesn't kill you, I will!
(넌 우릴 빌어먹을 함정에 빠뜨렸어, 렌더. 이 프로토스가 널 죽이지 않으면. 내가 할 거다!)

렌더: Don't be hasty, Second Lieutenant. Discord will strengthen the enemy.
(서두르지 말게 소위. 불화는 적을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니.)

토렌트: I finally hear you say something sensible, protoss.
(이제야 합리적인 말을 하는군, 프로토스.)

렌더: Hmmm…
(흠...)

제시: It's inevitable Render! You won't be able to escape! Not this time!
(필연적이군 렌더! 넌 도망갈 수 없다! 이번 만큼은!)

건설로봇 01: Second lieutenant! We directly bypassed his firewall and manually accessed the fold systems available in the other rooms of the complex.
(소위님! 저희가 그의 방화벽을 직접 우회하여 다른 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시스템에 수동으로 접근했습니다.)

토렌트: How is the situation out there?
(밖의 상황은 어떤가?)

건설로봇 01: They have retaken the entire area surrounding the complex, they are using other entrances. Sooner or later they'll take our Command Centers. We won't make it sir.
(녀석들이 시설을 둘러싼 모든 지역을 재탈환해서 다른 출입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그들이 저희 사령부를 점령할 것 같습니다. 저흰 해내지 못할 겁니다.)

토렌트: Take us out with their transposition!
(우릴 차원 이동시켜줘!)

건설로봇 01: Sir, their technology doesn't work that way…
대장님, 그들의 기술은 그런 방식으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렌더: Overload the engines of the complex. It's the only way!
(시설의 동력에 과부하를 걸게. 그게 유일한 방법일세!)

토렌트: Stupid! We will all die!
(멍청하긴! 그럼 우리 모두 죽을 거라고!)

건설로봇 01: The explosion will wipe out their reinforcements. We'll get you out before self-destruction.
(그 폭발로 그들의 증원군이 전멸할 겁니다. 자폭하기 전에 꺼내드리겠습니다.)

건설로봇 01: Get away! Get away from the entrance!
(도망치십시오! 입구에서 떨어지세요!)

건설로봇 01:
We are inside. No time left!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토렌트:We gotta kill this bastard!
(이 개자식을 죽여야 해!)

렌더:The type of transposition that mobilizes it, the illusions… it seems familiar to me.
(동원되는 차원 이동의 유형, 환상… 내게 익숙하군.)

토렌트:
I don't care who's helping him! What do we do!?
(누가 녀석을 돕고 있든 상관없어! 이제 어쩌지!?)

렌더:Their shields won't give way to our attacks. I bring with me a E.M.P grenade... at my signal…
(그의 보호막은 우리의 공격에 굴복하지 않을 걸세. 내가 신호를 주면... E.M.P 수류탄을 가져오겠네…)

토렌트:
With you, that would be counterproductive.
(네가 쓰면 역효과가 날 것 같은데.)

렌더:
Now!
(당장!)

렌더: The shock of the E.M.P. nullified all shields. It's the moment!
(E.M.P.의 충격으로 모든 보호막이 무효화되었군. 바로 지금이네!)
(제시 처치)
제시: Unbelievable... I've been defeated…
(믿을 수가 없군… 내가 패배하다니…)


제시: You both... left me... speechless…
(너희 모두 내 말문이 막히게 하는군…)

건설로봇 01: Hurry up! To the door!
(서둘러 문으로 오십시오!)
공략 영상[22]
  • 임무 목표
    • 제시 처치.
    • 토렌트 생존.
    • 렌더 생존.

미완성 상태로 플레이 가능한 임무. 시네마틱이 아직 미공개다.

이번 임무는 보스전으로. 광전사 영웅이자 빌런인 제시를 처치해야 한다. 다만 초반에는 적 테란 유닛들도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적 테란을 처치하면서 제시의 공격을 버텨야 한다.

제시의 보호막은 무려 2500이라서 렌더가 EMP 수류탄을 터트릴 때까지는 잡는 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환상들과 함께 공격을 오므로 진짜를 구별해서 잡아야 한다.[23] 다만 렌더가 EMP 수류탄을 터뜨리면 제시의 보호막이 무력화되지만 렌더 본인의 보호막도 무력화되어서 물몸이 되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맵에서 회복 아이템도 주므로 영웅들의 체력이 없으면 망설임 없이 아이템을 사용할 것.

아직 스토리는 제대로 공개된 게 없으며, 임무 6은 시네마틱도 있는데 아직 미완성이기에 제시가 무슨 이유로 렌더를 적대하고 빌런이 된 건지는 미지수다.

8. 임무 7: 꿈에서 벗어나기 (Escape Dreams)

파일:SCScrnShot_011324_231839.png
임무 대기 일러스트
의무관과 도망자는 아수라장이 된 시설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지만, 완벽한 탈출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이제 그들은 현지의 테란들과 같은 난국에 대처해야 한다.

[ 브리핑 및 인게임 대사 전문 펼치기 · 접기 ]
||(브리핑)
네론: Wait, wait!
(잠깐, 기다려!)

에바: Don't stop!
(멈추지 마세요!)

네론: Just a moment…
(잠깐만…)

에바: We're almost there! What's wrong?
(거의 다 왔어요! 뭐가 문젠데요?)

네론: Wh-who are you?
(너, 넌 누구야?)

네론: What 's your name?
(이름이 뭐지?)

에바: Ehhh...I am.... Hippolyta.
(어… 저는… 히폴리타요.)

네론:
You're making that up!
(지어낸 말이군!)

에바: Does it matter?!
(그게 중요해요?!)

네론: I don't remember anything…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

에바: Yes, I noticed. People only remember what's convenient for them.
(네, 눈치챘어요. 사람들은 자신에게 편리한 것만 기억하죠.)

네론: I don't even know where to go, what are we doing...?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우린 뭘 하고 있는 거지…?)

에바: I can help you.
(제가 도와줄 수 있어요.)

네론: You're not interested in helping me!
(당신은 나를 도울 생각이 없잖아!)

에바: I need your help, ok? And you need to get out of here… Do you need motivation or what?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 알겠죠? 그리고 당신은 여기서 나가야 해요. 동기 부여 같은 거라도 필요해요?)

네론: Just don't lie.
(거짓말만 하지 마.)

에바: I can try.
(내가 해볼게요.)

에바: I'm Eva, by the way. Eva Henn.
(저는 에바, 에바 헨이에요.)

에바: Do you remember your name...?
(당신의 이름을 기억해요…?)

네론: Nop.
(아니.)

에바: I will call you Neron. You remind me of someone.
(네론이라고 부를게요. 당신을 보면 누군가가 생각나요.)

네론: It 's okay, Eva.
(괜찮아, 에바.)

에바: It 's okay, Neron.
(괜찮아요, 네론.)||
(미션 시작)
네론: We are free.
(해방됐군.)

에바: I wouldn't say "free", but safe… by now.
(‘해방’이라고는 못해도… 지금은 안전해요.)

네론: I'm hungry…
(배고파 죽겠군…)

에바: Listen, if we want to make the escape, we'll need to get to the Communications Tower.
(잘 들어요. 탈출하려면 통신탑으로 가야 해요.)

에바: They are waiting for me... When we are ready I will call the transport from the Communications Tower.
(그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준비가 되면 통신 탑에서 수송선을 부를게요.)

네론: Hmm... Why not steal a ship, we can even escape in overlords! There must have escaped one or another zerg.
(음.. 함선을 훔치는 건? 우리는 대군주를 통해서도 탈출할 수 있어! 탈주한 하나라도 있겠지. 아님 다른 저그라도 있던가.)

에바: I doubt it and I wouldn't dream of getting on one of those things... Besides attracting too much attention, they won't stop harassing us if we don't destroy their starports..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 중 하나에 타는 건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너무 많은 관심을 끌 테고, 우리가 그들의 우주공항을 파괴하지 않는 한 우리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에바: As for stealing the ship, their logging and probing system will give us away easily. You must trust me. It's the best option to go unnoticed.
(함선을 훔쳤다간 그들의 항해 및 탐사 시스템이 우리를 쉽게 감지하겠죠. 저를 믿어야 해요. 그들의 눈에 띄지 않는 게 최선의 선택이에요.)

네론: GPS-enabled ships? Biometric security? Orbit pass lock or some complicated nonsense?
(GPS가 가능한 함선? 생체 보안 기술? 궤도 통과 암호 같은 복잡한 헛소리들?)

에바: For someone that doesn’t remember anything… You know a lot of things. Just remember, the important thing is to finish with the ports…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 치고는… 많은 걸 알고 있네요. 명심해요, 가장 중요한 건 우주공항 일을 처리하는 것이란 걸.)

네론: Sounds good, but... Can we do it alone?
(좋은 생각이긴 한데... 우리만 할 수 있을까?)

에바: I think we have the same idea?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사령부를 감염 시킬 시 나오는 인게임 대사)
에바:An infested command center... yuck! Keep it away. I don't want to get blown up in my face.
(감염된 사령부… 어우! 멀리 떨어지세요. 녀석들이 내 얼굴 앞에서 폭발하는 건 원하지 않으니까요.)

네론: Those voices, I feel their pain... Are they alive...?
(그 목소리들, 그들의 고통이 느껴져… 그들이 살아있나…?)

에바: It doesn't matter, they're not people anymore.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니까요.)

네론: With what there they become infested? Sad destiny.
(그들은 무엇으로 감염되는 거지? 슬픈 운명이군.)

에바: Come on, play with them, they're not very alive to say the least.
(왜 그래요, 녀석들을 이용해요. 아무리 과장해 봤자 녀석들은 살아있는 존재들이 아니에요.)
(우주 공항을 전부 파괴하고 에바를 통신탑으로 보낼 시)
에바: Hahaha, you forgot to look for ports in the tower…
(하하하, 당신은 탑에서 공항을 찾는 것을 잊었군요…)
(인게임 적 테란 유닛 대사들)
해병 10: Test subject escaped. Request backup! Multiple escapes in the complex.
(실험 대상이 탈출했다. 지원을 요청한다! 시설에서 여러 탈출 사태가 발생했다!)

유령 07: Requesting medical attention! We have multiple casualties. I repeat, multiple casualties.
(응급 구조를 요청한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반복한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병 11: Point of origin eliminated.
(목표 대상이 제거되었다.)

함장: Sighting close.
(가까이서 보고 있습니다.)

함장: Confirmed. Signaling coordinates.
(확인했습니다. 좌표 신호를 보냅니다.)

함장: Orders received! Target set! Permission to proceed with the attack.
(명령을 받았습니다! 목표 설정! 공격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십시오.)

과학자 03: Capture that fugitive dead or alive! Don't let him escape!
(저 도망자를 생포해라! 녀석이 탈출하게 놔두지 마라!)

화염방사병 04: Captain, zone 3-B has been reconnoitered.
(함장님, 3-B 구역이 정찰되었습니다.)

화염방사병 05: Laboratory F contained leaks. Request immediate evacuation.
(실험실 F에는 누출이 있었다. 즉시 대피를 요청한다.)

해병 12: Sir, requesting ground infantry support.
(대장님, 지상 보병 지원을 요청합니다.)

과학자 04: Negative! At this time containment of the complex is our troops' priority. Take care of the fugitives
(안 돼! 그 시설의 봉쇄가 우리 부대의 우선 순위다. 도망자들을 처리해!)

해병 14: Subject was sighted next to a female medic.
(실험자는 여성 의무관 옆에서 목격되었습니다.)

해병 15: Send reinforcements! We found more zergs.
(지원군을 보내라! 저그를 더 찾았다.)

함선 02: Why is there an active Terran signal from ours next to the zergs?
(저그 옆에 테란의 신호가 활성화된 이유가 뭐지?)

과학자 05: You idiots! Block that radio!
(이 멍청한 놈들아! 그 무전을 막아!)
공략 영상
  • 임무 목표
    • 우주공항을 전부 파괴하기.
    • 에바를 통신탑으로 보내기.
    • 에바, 네론 생존.

행성의 배경은 켈모리안 조합의 모리아 행성인데, 과연 네론과 에바 헨이 탈출한 연구 시설과 행성에 주둔하고 있는 켈모리안이 동일한 테란 세력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실을 탈출해서 모리아로 왔거나 연구 시설 역시 켈-모리안의 것이거나 둘 중 하나로 추측해볼 수 있다.

[ 개발 초기의 맵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B22222>
||
공략 영상

9. 임무 8

10. 임무 9: 잘못된 선택 (Bad decisions)

공략 영상

미완성 상태로 실행 가능한 임무. 임무 8보다 먼저 공개되었다.

플레이어 진영에서는 "아르쿤"이라는 용기병 영웅이 등장하는 한편, 프로토스끼리 내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에는 UED의 크루즈가 이끄는 기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플레이어가 이 기지에 도달하면 양측 지휘관인 아르쿤과 크루즈가 잠시 대화를 나누고 UED가 동맹으로 합류한다.

초반에 버티기가 너무 어렵거나 밀리에 자신이 별로 없다면 빠르게 UED 기지로 병력을 보내서 기지를 활성화해야 한다. UED는 바이오닉만 사용하지만 불곰도 생산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며, 적 프로토스를 매우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아직 대사는 더빙이 되지 않았으며 시나리오 스크립트도 공개된 것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 왜 프로토스가 내전을 벌이고 있는지, UED 기지가 왜 프로토스 행성으로 보이는 곳 한복판에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1] 무슨 이유에서인지 임무 8을 건너뛰고 임무 9를 먼저 공개했다. 이유는 불명.[2] 임무 6은 한 유저가 한글화를 해서 한글 번역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임무 6 한글판 다운로드 링크[3] 통신이 차단되었다는 설정이라서 인게임에선 브리핑 대사가 제대로 안나오고 이렇게 끊겨서 나온다. 끊겨진 대사를 전부 붙이면 이런 대사가 된다.
Here Torrent! I'm going to your position, again repeat... I'm going to your position!
[4] 20분이 지나면 아군 기지가 전부 파괴될 때까지 뮤탈리스크가 트리거로 무한 생성되어 공격을 온다. 기지가 전부 파괴되면 트리거로 아군 기지의 잔해에 저그 건물이 생성되는 건 덤. 어차피 플레이어는 두 번째 목표를 수행해야 해서 아군 기지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5] 그래도 어둠 속으로 캠페인은 태사다르환상을 이용해서 감염된 테란의 어그로를 끌고 환상 유닛에게 자폭을 시키며 안전하게 잡는 방법이 있지만, 이 임무는 직접 감염된 테란의 잠복을 해제시켜서 아군 유닛으로 잡아야 하는 데다가 제때 잡지 못하면 자폭을 해서 병력 피해를 입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6] 마찬가지로 통신이 차단되었다는 설정이라서 브리핑에서는 대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끊겨진 대사를 전부 붙이면 이런 대사가 된다.
Keep going south! We’ll be waiting for you!
[7] 암흑기사는 평소에 은신을 하고 몸을 숨기는데 토렌트한테는 몸을 숨기지 않는다는 뜻인걸로 보인다.[8] 개발 초기에는 맵 이름이 'Sky Overture'였지만 알파 버전에서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9] 저그 본진에서는 쿠쿨자 4마리가 대기하고 있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1~2마리가 공격을 오는 방식이다.[10] 인게임에서 부관이 치료의 부재는 보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기계 유닛의 생산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11] 점막이 사라지는 시간도 기다려야 하는 건 덤.[12] 개발 초기에는 맵 이름이 'Timeless'였지만 알파 버전에서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13] 나무위키 규정상 중상해 등의 신체 훼손에 대한 화상이 있는 사진은 접기 또는 링크 처리해야 하므로 링크 처리로 서술.[14] 패치 전 일러스트
파일:H&S SETBACK.jpg
[15] 이름이 불명이고 초상화도 나오지 않아서 무슨 존재인지 불명이다. 목소리는 초월체의 목소리하고 비슷하다. 시설에서 나가라는 것으로 보아 아마 플레이어랑 관계되는 인물인듯.[16]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는지 이 미션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17] 이때 플레이어가 텔레파시로 저글링을 컨트롤하며 사이오닉을 다루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18] 노란색 저그 유닛들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아군 소유가 된다.[19] 여담이지만 폭파 라인에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파이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길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20] 원래 이 일러스트는 테란의 패배 일러스트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다른 일러스트로 대체되었다.[21] 7시 저그의 부화장, 번식지, 군락을 전부 파괴하고 렌더를 만나야 미션이 끝나기 때문에 파괴하지 않고 렌더를 만나면 밑의 대사만 나오고 미션이 끝나지 않는다.[22] 참고로 임무 내에서 나오는 음악은 시리어스 샘 3: BFE의 전투 테마 중 하나다.[23] 진짜 제시의 구별법이 있는데, 진짜 제시는 중재자의 정지장 이펙트가 계속 깜빡거리므로 이 제시를 일점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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